배우 조정석님께서 연기하셨던 주인공 '백이강' 의 무대포 근성을 표현하는 곡으로 극 중 이름보다 '백가네 거시기' 로 불리우는 주인공의 악명높은 호칭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백이강' 의 인물 테마곡인 '별동대장 백이강' 을 베리에이션하여 작곡했습니다. 원래는 신스 조미료도 없이 기타 리프만 무식하게 4번씩 꼬박꼬박 반복하려고 했는데, 김수진 감독님께서 더 프로그레시브하고 다채로운 악곡으로 가는게 좋겠다고 말씀주셔서 방향성을 바꿔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정통적인 락 보다는 인더스트리얼이나 퓨전에 가까워진 것 같았고, 기왕 그렇게 가는 김에 드럼 탐탐 소리도 low frequency 를 cut 하여 장구같은 컬러의 톤으로 맞추고 이색적인 느낌을 내봤습니다.
배우 조정석님께서 연기하셨던 주인공 '백이강' 의 무대포 근성을 표현하는 곡으로 극 중 이름보다 '백가네 거시기' 로 불리우는 주인공의 악명높은 호칭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백이강' 의 인물 테마곡인 '별동대장 백이강' 을 베리에이션하여 작곡했습니다.
원래는 신스 조미료도 없이 기타 리프만 무식하게 4번씩 꼬박꼬박 반복하려고 했는데, 김수진 감독님께서 더 프로그레시브하고 다채로운 악곡으로 가는게 좋겠다고 말씀주셔서 방향성을 바꿔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정통적인 락 보다는 인더스트리얼이나 퓨전에 가까워진 것 같았고, 기왕 그렇게 가는 김에 드럼 탐탐 소리도 low frequency 를 cut 하여 장구같은 컬러의 톤으로 맞추고 이색적인 느낌을 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