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학과 직장 다녀보니 저런 여자들 은근 있다는걸 봐왔다 내향적이라 학교다닐때 과에서 몇명하고만(3,4명 이하) 4년 내내 다니고, 직장도 조용히 다니거나 직장 부서나 팀에 연령대가 20대 중후반으로만 구성되서 결혼식 가본 적이 없는 애들 종종 있음, 그나마 있는 실장 팀장은 이미 애까지 놓은 40대 이상이라 직장생활 경력 얼마 안된 애들은 기회가 없어서 못가본 애들 있음 주로 간호사나 방사선사 물리치료사같은 병원 종사자들쪽에 이런 케이스많음, 이런 애들 특이 남친이 친구이면서 연인인 동시에 자기 인맥의 대부분이라 남친한테 올인하는 경향이 있다 아니면 여자 나이 30이랬으니 재수삼수하고 전문직 준비하느라 취직 늦고 공부만 쌔빠지게 하느라 친구없는 케이스도 있고
이게 우리나라에서 유독 친구없음 인성문제 취급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데 걍 혼자가 편한거라고 이 단순한걸 이해 못하고 사람을 인성문제 취급하는게 더 인성문제가 아닌가 사회적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서 가치관에도 안맞는 친구타령하느라 시간낭비 건강낭비 돈낭비 청춘낭비한거 억울해 진짜 .. 난 20대엔 내가 술하고 친구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혼자가 적성에 너무 잘맞고 술도 짱 싫어!!
그건 님이 유독 한국에 편견이 심하면서 자기 편견은 안 돌아보는 사람이라 그래요. 외국에선, 친구 정도가 아니라 애인 없으면 인성 문제돼요. 뭔가 내면에 문제가 있으니까 애인이 없는 거고 애인을 사귀려고 들지도 않는단 거죠. 외국에서 친구 없거나 상사 가정 주말 초대도 못 받는 사람은 승진도 탈락하는 이유가, 본인이 상사 포함 동료 사원들과의 관계를 제대로 맺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기 잘못 되는 판에 뭐라는 건지.
@@shep4140 위에 글 쓴 분은 성향 자체가 내성적이니 주변에 친구가 없는게 더 편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사회생활 하면서 또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문제 될게 아니라고 말하는데 너님이 외국은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짖거리면서 마치 잘못된 것처럼 말하잖아. 그래서 어쩌라고? 외국이 그렇다면 저 사람도 성격 바꿔야해? 인성에 문제있는거야? 문장의 문맥을 짚어보기 전에 위에 글 쓴 사람이 무슨 의미로 말하는지 알고나 말해라. 무턱되고 반론 제기한다고 똑똑해 보이는거 아니다.
글세 ,, 난 여잔데 사람연만드는게 귀찮고 끈끈한 우정만드는과정이 싫증나서 나이들수록 친구 만들기싫어지던데 어렸을때야 친구 많았지만 나랑 잘맞는 친구는 몇안남더라 겨우 친해졌다 생각한애들도 연락좀만 안해도 끊겨서 상처만받고 지치던데 성향차인듯 저영상에 나오는 여자 난 왜 이해가 되냐 복잡한거 싫고 인생친구 한명만있어도 성공했다고생각함 쓸데없는 의미도 없는 가짜친구말고
부를려면 부를수는 있겠죠.. 여태까지 귀찮음도 있겠지만 딱히 연락을 안해도 살고있는데는 문제가 없을 뿐더러.. 행복 자체를 남들하고 보내는 시간보다 혼자 보내는 시간에서 많이 느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에 부른다면 부른 친구들이 결혼 할때도 참석해야되고 결혼할 때 식장에서 가식적인 웃음 조차도 부담스러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맞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라고 생각해 주실수 있죠?
이런거랑 대조되는 경우는 친하지도 않고 당연히 연락도 안하고 살다가 결혼식전에 친한척 연락해서 오게 하는거.. 그런거보단 진실되 보이기도 한데.... 사는데 답은 없다. 어떤분 댓처럼 서로 가치관이 안맞는건가? 그리구 여기서 부모님 입장 생각을 또 생각해야하는... 결혼은 너무 복잡해
물론 사람마다 사정도있고 친구가 없을수도 있어요 인터넷에 적는거말고 여친과 진지하게 식을 올려야는 이유를 얘기해본적은 있는지..그런데도 본인 부끄러워서 본인사정만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피해의식과 보상심리로 두사람은 늘 다투고 지쳐갈거예요 시작을 안하든 보살이 되든 선택해야할거예요
저도 여잔데 결혼식 하기 싫어요ㅋㅋ.. 근데 나 혼자 안해도 남들은 하니까 축의금은 그대로 내야해서..그게 아까워서 하게 될 것 같네요. 댓글에 무슨 결혼식 안간다고 사회생활 못한다고 몰아가는거 웃긴게..회사는 진짜 일하는 곳이지 생각보다 인간관계가 중요하진 않은데..기본예의만 갖추면 충분하지 결혼식 참석여부 1도 안중요한데 ㅎ..
한국의 결혼식은 진짜 세상 피곤한 개악습이 돼버린듯. 서로 즐기는 축제 뭐 그런것도ㅠ아니고 축의금 주고 회수하는, 일견 향약, 두레가 아주 개판으로 저세상특이점에 올라선 행태. 내 소중한 주말 쓸데없는 데 시간,돈써야되고 또 꺼꾸로 내 사사로운 일에 온갖 지인,회사사람들 불러제껴야되고.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결혼식장마다 아주 기계적으로 제 역할극들 하며 붐비는거보믄 개가관. 코로나시절이ㅜ참 좋았다. 코로나 다시오면 좋겠을정도.
결혼식은 부모님 행사가 맞습니다.. 두분이 오랜세월 여기저기 뿌리고 다닌 축의금을 세금이라 친다면 본인 자식 결혼식은 피날레 팡파레 세금 환급일인거져.. 결혼식이 끝나면 그냥 돈먹고 꿀꺽이 아니고, 와주신 친지 지인분들께 몇바퀴 돌며 감사턱을 쏘며 그 돈은 사라지게되는.. 말하자면 결혼 품앗이의 피날레인거져. 그러나 그게 결코 끝은 아니고, 부모님은 그 후로도 주변 친지, 지인분들 결혼식에 끄읕까지 얼굴 내미시며 그 네트워크를 죽을때까지 유지하시어 장례식 품앗이로 연결되는겁니다. 그럼 왜들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 진짜로 친한것도 아니지 않나? 허례허식이다, 뭐 그런생각이 들겠죠? 특히 동료 결혼식에 한번도 안간 사람이라면 특히. 이게 다 네트워크. 그물입니다. 내 주변에 최대한 넓고 튼튼한 그물을 짜는거죠.. 왜? 내가 쓰러졌을 때 그 그물이 나를 잡아주고, 내 가족을 나대신 잡아주길 희망하면서요. 결혼식, 돌잔치 하객은 어린 나이에 계산적으로 장사하는것처럼 대하기 쉬워요.. 그러나 장례식 조문객으로 다시 생각해보면 보다 다른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누가 빈소를 찾을지. 바로 결혼식 하객 중 진짜 두분과 나의 네트워크, 그물들이 진심으로 찾아와 주십니다. 나이 들어 내가 죽었을때, 내 가족을 위로해주러 들를 사람 역시.. 내가 공들여 짜논 그물들이겠죠.. 그래서 사랑했던 가족을 잃은 외로움에 사무칠때 아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 내 주변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조금의 위로라도 느껴봤던 조상님들이 저어 옛날시대부터 가족과 자식들 생각하며 짜내려온 그물 끄트머리가 여러분인거예요. 그 그물을 계속 짜내려갈지, 난 필요없으니 짜지 않을지는 젊은세대의 선택이겠으나, 그 끄트머리 바로 윗 부모들의 서운함과 걱정은 짐작이 가죠. 그럼에도 새로운 풍속과 새로운 정서는 항상 생겨나는 것이니.. 있던게 없어진다고 세상이 무너지는것은 아니겠으나.. 인간의 본성은 안변하거든요? 제3세계대전으로 세상이 쫄딱 망해다 다시 생겨도 결혼식, 장례식은 반드시 다시 생깁니다. 전세계 어딜가도 두 행사가 존재하는걸 보면 그게 얼마나 보편적 인간행동인지 예상이 가죠. 유난떨지 말고 친구, 동로 챙기며 잘살지 그랬니...라는 말을 엄청 풀어쓰려니 손가락이 아프네요..
저는 친구도 좋고 제가 상대방 결혼식 가서 축하해주고 오는것도 너무 좋은데 저는 단 한번도 상대방에게 먼저 연락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결혼식을 하고싶지가 않은사람입니다..ㅠ 저랑 반대이신분들은 절대 이해못하시겟지만 살면서 상대방 부탁은 들어줫어도 저는 부탁도 안하고 말도 안꺼내고 혼자 해결하는 스타일이엇거든요 결혼식은 단순히 연락처 아는사람에게 청첩장 보내는 정도도아니고 연락을하고 밥을 사며 결혼식 후에 와줘서 고맙다는 연락도 해아하는데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적이 없어서 너무 부담스럽고 용기가 안나서 결혼식을 생략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남자친구한텐 친구 없어서 하기싫다 딱 저렇게 말했구요 뭔가 제가 청첩장을 보내며 밥을 사는 행위는 속보이는거 같은 느낌이에요ㅠ 남이 그렇게 하는건 전혀 나쁜 생각안들고 축하해주고 그러는데 저 스스로가 그렇게는 못하겠는데 미치겠어요..
@@즛즛 대화가 꽉막혀서 아예 통하지 않으면 인신공격 가능하단 말로 들리네요. 충분히 두명이서 잘 풀어나갈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들지만 혹여 그렇지 않다해도 인신공격은 자기 됨됨이만 보여주는 꼴 같은데 그리 생각하진 않으신가보네요 ㅋㅎㅎ 저는 그래서 인신공격하는놈이나 사회생활못한 사람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니 둘이 꼭 잘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댓글 적었는데 그리 해석이 안되셨나봅니다.
@@즛즛남자가 말한 사회생활 개판으로 했냐, 인생 헛살았냐, 고등학교 때 일진이었냐라는 말들 전부 팩트라고 볼 수가 없는데? 사회생활 잘했어도 청첩장 받앗을 땐 결혼할 생각 없어서 안갓을수도 잇는거고 인생헛살았냐 같은 소린 누가봐도 주관적인거고 고등학교 때 일진이었냐는 것도 비꼬는거잖아ㅋ 요새 유튜브에서 니같이 팩트라는 단어를 남발하는게 웃겨서 답글단다 니가 말한 것들도 존나 주관적인거니까 사실여부도 모르면서 확신하지마라
사진 찍는 작가님에게 친구 & 직장동료 사진찍는건 제외해달라고 하면됨 요즘에 그렇게 많이들함 솔직히 평생볼 진짜 친한친구 4~5명 제외하고는 각자 결혼식 연락 빼고는 인생에서 볼일도 연락도 안옴, 사람 걱정보다는 경제적(내집 마련 + 자동차(애기 생기면)) 이게 훨씬 중요하지 사람 몇명 올지는 그닥 어쳐피 대부분은 다 부모님 하객임(먼이웃사촌+부모님 지인 등등)
그냥 친구 안 두는 사람일 수도 있음. 친구 수백명 있는 인간도 있는 반면 없는 인간도 있는거지 무ㅓㄹ 거기다 결혼할 사람한테 인생 헛살았냐 일진이었냐 이지럴. 일진들은 세상 진짜끼리 똘똘뮹쳐 잘 놀아다님 그로니깐 일진이지. 혼자는 생존 못하는 갓들이야. 혼자 잘 생존한 여친 잘 챙겨
나도 결혼식 안하고싶었는데 난 초딩때 왕따당해본 후로 친구를 잘 안 만들어서 중고딩때도 친구 둘셋이 전부였는데 그마저도 졸업하니 연락 잘 안해서.. 내 친정아버지는 어릴때 돌아가셨고 엄마는 아버지랑 21살에 만나 일찍 결혼했다고 외가쪽하고 사이안좋아서 부를 분도 없었고 그래서 결혼식 아는 지인끼리만 하고싶었는데 남편이 크게해야한다 해서 ... 크게했는데 돈만 아까웠음....
결혼식 아예 안간건 문제긴 한뎈ㅋㅋㅋㅋㅋ전 30대인데 저도 친구 한명이에요 남은게...다들 돈이나 결혼 애기 애인 등등 사람 너무 빡치게 해서 쌩깠어요 10년 넘은 친구들은 정말 추억이 너무 아까워서 참고 또 참았는데 참으면 나만 계속 호구로 사는거임..휴 친구 하나 남은 나도 문제있는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그 오랜 세월을 같이 지낸 사람에게 돈돈 거리며 이용 하는 년놈들한테 스트레스받고 끌려 다니느니 외롭긴 해도 왕따로 사는게 편합디다
결혼식이 그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과정에서 파혼할 기회를 주는 장치가 있어요.상견례로 부모형제를 볼 수 있고 ,청첩장 주면서 주변지인들 만날 수 있고 ,예단들어가면서 시댁분위기 알 수 있고,함들이면서 남자가 친구들이랑 어떻게 놀았는지 알 수 있어요. 사연남이 파혼할 계기가 생겼네요. 축하드립니다.
친구도 없는데 직장동료 결혼식도 한번 안갔다는 여자면 왜 사귀냐 진짜. 결혼식에 축하하러 오는 사람 하나 없는 사람이 있다니 안타깝다. 부모님 입장보다는 두사람 입장이 중요한게 맞지만 그러려면 부모님 입장은 본인이 다 커버치고 와이프 될 사람에겐 한마디 서운한 소리 안듣게 할 자신 있으면 결혼하고 그거 커버 못하면 결혼 하면 안됨. 남자는 자기 부모 입장 생각하고 여자는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이니 결혼해도 많이 싸울 듯.
회사 형이 그얘기 했는데 결혼식에 사람없는거 걱정하지 말라고 어차피 다 부모님 손님이라고
부모님 없으면 서러운 얘기ㅋ
친구 동료 사진타임에 그럼 뭐 하려고?
@@chang-hyunoh5182 동생친구까지 싹 긁었다더라
난 친구들만 50명 왔는데
손님은 거의 부모님 손님이긴 하지
근데 사진은 누구랑 찍냐고 ㅋㅋ
여초 학과 직장 다녀보니 저런 여자들 은근 있다는걸 봐왔다
내향적이라 학교다닐때 과에서 몇명하고만(3,4명 이하) 4년 내내 다니고, 직장도 조용히 다니거나 직장 부서나 팀에 연령대가 20대 중후반으로만 구성되서 결혼식 가본 적이 없는 애들 종종 있음, 그나마 있는 실장 팀장은 이미 애까지 놓은 40대 이상이라 직장생활 경력 얼마 안된 애들은 기회가 없어서 못가본 애들 있음
주로 간호사나 방사선사 물리치료사같은 병원 종사자들쪽에 이런 케이스많음, 이런 애들 특이 남친이 친구이면서 연인인 동시에 자기 인맥의 대부분이라 남친한테 올인하는 경향이 있다
아니면 여자 나이 30이랬으니 재수삼수하고 전문직 준비하느라 취직 늦고 공부만 쌔빠지게 하느라 친구없는 케이스도 있고
어 나네.. 삼수에 전문직공부까지 하고 합격하니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들 전부다 얼굴 썩어가길래 손절.. 수험생활하면서 연락 끊긴애들도 대부분.. 진짜 친구없는데 나도 결혼할때 남편이 일진이었냐, 사회생활 개판쳤냐 저렇게 생각할까봐 두렵다. 진짜 공부만 하고 살았는데...;;
와 직장동료 결혼식에 한번도 안갔다 ㅋㅋㅋㅋ ㄹㅇ 나가리겟네
뒤가 구린 겁니다. 같은 회사 결혼식도 안챙길꺼면 인간관계 개판 맞고... 사귀지마요
👁 👁
..
👄
이게 정답이죠👍
뒤 안구려도 저렇게 식 안올리던가 스몰로 하려는 사람 많다
@@davidsmith4874 그건 남녀 둘다,그리고 부모님들까지 어느정도 동의될때의 상황이구요ㅎ 한쪽은 결혼식하고싶다는데 돈문제나 허례의식이 싫다는 이유도아니고 친구없다고 안하자는 건 뭔가 찜찜할수도있다고봐용
@@wldnjs9402 아직 결혼도 안한 연애상태서 저런말도 못하고 뒤구리네 뭐네 할거면 그냥 평생 혼자사는게 맞아요
이게 우리나라에서 유독 친구없음 인성문제 취급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데 걍 혼자가 편한거라고 이 단순한걸 이해 못하고 사람을 인성문제 취급하는게 더 인성문제가 아닌가
사회적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서 가치관에도 안맞는 친구타령하느라 시간낭비 건강낭비 돈낭비 청춘낭비한거 억울해 진짜 .. 난 20대엔 내가 술하고 친구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혼자가 적성에 너무 잘맞고 술도 짱 싫어!!
그건 님이 유독 한국에 편견이 심하면서 자기 편견은 안 돌아보는 사람이라 그래요. 외국에선, 친구 정도가 아니라 애인 없으면 인성 문제돼요. 뭔가 내면에 문제가 있으니까 애인이 없는 거고 애인을 사귀려고 들지도 않는단 거죠. 외국에서 친구 없거나 상사 가정 주말 초대도 못 받는 사람은 승진도 탈락하는 이유가, 본인이 상사 포함 동료 사원들과의 관계를 제대로 맺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기 잘못 되는 판에 뭐라는 건지.
@@shep4140 그건 외국이고요^^
@@RoJemi-g7p 윗 댓글이 먼저 한국이 유독 운운하며 문제 삼았으니까 반론한 거잖아요. 맥락을 이해하고 좀 끼어들어야지, 맥락도 모르면서 외국은 또 뭘 안다고ㅋㅋㅋ 외국은 들러리 없으면 결혼식도 못 올리고 그냥 혼인신고가 끝임ㅋㅋ
@@shep4140 위에 글 쓴 분은 성향 자체가 내성적이니 주변에 친구가 없는게 더 편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사회생활 하면서 또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문제 될게 아니라고 말하는데 너님이 외국은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짖거리면서 마치 잘못된 것처럼 말하잖아. 그래서 어쩌라고? 외국이 그렇다면 저 사람도 성격 바꿔야해? 인성에 문제있는거야? 문장의 문맥을 짚어보기 전에 위에 글 쓴 사람이 무슨 의미로 말하는지 알고나 말해라. 무턱되고 반론 제기한다고 똑똑해 보이는거 아니다.
술 안좋아하는 친구랑 만나야죠?
솔직히 술도 못먹고 저녁에 살찌는데 만나 술값대주려니 돈아까움.
돈도 없는데?
난 이렇게 한부분만 내세워 판단시키는게 이해안된다. 당사자끼리 서로에 대해 잘알것이고 다 잘맞는데 문제가 결혼식 하나면 걍 살지않냐?
난 미혼이지만 결혼식 해야하나 싶다
친구도 있고 대인관계 문제없지만 허례허식같아서 별로 안내킴
미혼인 이유 잘 알겠네요 ㅎ
꼭 하지마셈
@@josephp9141 ㅇㅇ 안할거 넌 꼭해라
글세 ,, 난 여잔데 사람연만드는게 귀찮고 끈끈한 우정만드는과정이 싫증나서 나이들수록 친구 만들기싫어지던데 어렸을때야 친구 많았지만 나랑 잘맞는 친구는 몇안남더라 겨우 친해졌다 생각한애들도 연락좀만 안해도 끊겨서 상처만받고 지치던데 성향차인듯 저영상에 나오는 여자 난 왜 이해가 되냐 복잡한거 싫고 인생친구 한명만있어도 성공했다고생각함 쓸데없는 의미도 없는 가짜친구말고
부를려면 부를수는 있겠죠..
여태까지 귀찮음도 있겠지만 딱히 연락을
안해도 살고있는데는 문제가 없을 뿐더러..
행복 자체를 남들하고 보내는 시간보다
혼자 보내는 시간에서 많이 느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에 부른다면 부른 친구들이 결혼 할때도
참석해야되고 결혼할 때 식장에서 가식적인
웃음 조차도 부담스러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맞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라고 생각해 주실수 있죠?
한명도 없다는게 정상이냐
한명도 없다자나 영상에 있는 사람은..
이런거랑 대조되는 경우는 친하지도 않고 당연히 연락도 안하고 살다가 결혼식전에 친한척 연락해서 오게 하는거.. 그런거보단 진실되 보이기도 한데.... 사는데 답은 없다. 어떤분 댓처럼 서로 가치관이 안맞는건가? 그리구 여기서 부모님 입장 생각을 또 생각해야하는... 결혼은 너무 복잡해
어차피 안친하면 불러고 안감. 상대방의 인간성이나 인간관계를 보는것도 의미있는 것임. 솔찍히 친구하나 없다고 하면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으니까..
친구가 없는건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인생 개판으로 살았다고 확정 짓는건 아니지
물론 사람마다 사정도있고 친구가 없을수도 있어요 인터넷에 적는거말고
여친과 진지하게 식을 올려야는 이유를
얘기해본적은 있는지..그런데도 본인 부끄러워서 본인사정만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피해의식과 보상심리로
두사람은 늘 다투고 지쳐갈거예요
시작을 안하든 보살이 되든 선택해야할거예요
난 여자지만 결혼식 싫던데
내 결혼식에 부모님 친구 오는 것도 싫고 잘 모르는 사람들 앉혀놓고 웃고 다녀야하는 것도 싫음
근데 한국문화는 무조건! 해야 된다하는 게 이해가
안 됨
해외서 사는데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여자지만X 지봊대로 사는 여자라서O
결혼식이 문제가 아니라 여자 인간관계나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heyteed7143 그럼 너랑 안 맞는거임..
흐어어어 저두요...극 i 인지라 생각만해도 부담스럽고 벌써 피곤해요ㅠ
저도 여잔데 결혼식 하기 싫어요ㅋㅋ.. 근데 나 혼자 안해도 남들은 하니까 축의금은 그대로 내야해서..그게 아까워서 하게 될 것 같네요.
댓글에 무슨 결혼식 안간다고 사회생활 못한다고 몰아가는거 웃긴게..회사는 진짜 일하는 곳이지 생각보다 인간관계가 중요하진 않은데..기본예의만 갖추면 충분하지 결혼식 참석여부 1도 안중요한데 ㅎ..
그냥 둘 가치관이 다른거 같은데, 결혼 비추
가치관 ㅇㅈㄹ. 그냥 여자가 사회생활을 ㅈ으로 한건데
@@tomatomatomato_어쨋든이 아님. 남자의 고민은 결혼식이지 결혼은 한다는 전제고 위댓은 결혼을 안 한다는 얘기임. 능지 딸리냐?
이게 가치관 차이냨ㅋㅋㅋㅋ 얼마나 사회생활을
거지같이했으면
친구도 부를 인맥도 없냐 ㅋㅋㅋㅋ 적당 실드쳐야지
@@houno8387그 남자만나고 인간관계끊겼을수도?
나 남의 결혼식 축하는 많이 해주고 모꼬지? 그것도 몇번 했는데 정작 내 결혼식때 딱히 부르고 싶을 정도로 마음 편한 친구는 없음.. 난 어릴때 진짜 순수하게 대해줬는데. 그것들은 나랑 자기들 비교질 하는 거였구나 정떨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남자도 마찬가지임.. 별반 다를꺼없습니다~
누가 모꼬지 인연을……
결혼식 안올리면 돈아끼고 좋은거 아닌가? 여기 댓글 왜이래?
그러니깐요
한국의 결혼식은 진짜 세상 피곤한 개악습이 돼버린듯. 서로 즐기는 축제 뭐 그런것도ㅠ아니고 축의금 주고 회수하는, 일견 향약, 두레가 아주 개판으로 저세상특이점에 올라선 행태. 내 소중한 주말 쓸데없는 데 시간,돈써야되고 또 꺼꾸로 내 사사로운 일에 온갖 지인,회사사람들 불러제껴야되고.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결혼식장마다 아주 기계적으로 제 역할극들 하며 붐비는거보믄 개가관. 코로나시절이ㅜ참 좋았다. 코로나 다시오면 좋겠을정도.
남들과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사람은 다 다릅니다
나도 결혼식 굳이 싫어함 남들 경조사도 장례식장 말고는 안감
친구 없는게 낫다. 나중에 비교할게 없어짐.
결혼식은 부모님 행사가 맞습니다.. 두분이 오랜세월 여기저기 뿌리고 다닌 축의금을 세금이라 친다면 본인 자식 결혼식은 피날레 팡파레 세금 환급일인거져.. 결혼식이 끝나면 그냥 돈먹고 꿀꺽이 아니고, 와주신 친지 지인분들께 몇바퀴 돌며 감사턱을 쏘며 그 돈은 사라지게되는.. 말하자면 결혼 품앗이의 피날레인거져. 그러나 그게 결코 끝은 아니고, 부모님은 그 후로도 주변 친지, 지인분들 결혼식에 끄읕까지 얼굴 내미시며 그 네트워크를 죽을때까지 유지하시어 장례식 품앗이로 연결되는겁니다.
그럼 왜들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 진짜로 친한것도 아니지 않나? 허례허식이다, 뭐 그런생각이 들겠죠? 특히 동료 결혼식에 한번도 안간 사람이라면 특히.
이게 다 네트워크. 그물입니다. 내 주변에 최대한 넓고 튼튼한 그물을 짜는거죠.. 왜? 내가 쓰러졌을 때 그 그물이 나를 잡아주고, 내 가족을 나대신 잡아주길 희망하면서요. 결혼식, 돌잔치 하객은 어린 나이에 계산적으로 장사하는것처럼 대하기 쉬워요.. 그러나 장례식 조문객으로 다시 생각해보면 보다 다른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누가 빈소를 찾을지. 바로 결혼식 하객 중 진짜 두분과 나의 네트워크, 그물들이 진심으로 찾아와 주십니다. 나이 들어 내가 죽었을때, 내 가족을 위로해주러 들를 사람 역시.. 내가 공들여 짜논 그물들이겠죠.. 그래서 사랑했던 가족을 잃은 외로움에 사무칠때 아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 내 주변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조금의 위로라도 느껴봤던 조상님들이 저어 옛날시대부터 가족과 자식들 생각하며 짜내려온 그물 끄트머리가 여러분인거예요.
그 그물을 계속 짜내려갈지, 난 필요없으니 짜지 않을지는 젊은세대의 선택이겠으나, 그 끄트머리 바로 윗 부모들의 서운함과 걱정은 짐작이 가죠.
그럼에도 새로운 풍속과 새로운 정서는 항상 생겨나는 것이니.. 있던게 없어진다고 세상이 무너지는것은 아니겠으나.. 인간의 본성은 안변하거든요? 제3세계대전으로 세상이 쫄딱 망해다 다시 생겨도 결혼식, 장례식은 반드시 다시 생깁니다. 전세계 어딜가도 두 행사가 존재하는걸 보면 그게 얼마나 보편적 인간행동인지 예상이 가죠.
유난떨지 말고 친구, 동로 챙기며 잘살지 그랬니...라는 말을 엄청 풀어쓰려니 손가락이 아프네요..
이게 맞죠. 허례허식이다. 가식적이다 뭐다해서 안가고 안한다지만, 본인 아버지나 어머니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찾아와준 분들이 바로 그런 관계인거죠. 장례 치뤄보면, 겪어보면 알텐데..아직 안겪어본거겠죠.
정말 친한 사람끼리만 부르란거죠
저는 친구도 좋고 제가 상대방 결혼식 가서 축하해주고 오는것도 너무 좋은데 저는 단 한번도 상대방에게 먼저 연락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결혼식을 하고싶지가 않은사람입니다..ㅠ 저랑 반대이신분들은 절대 이해못하시겟지만 살면서 상대방 부탁은 들어줫어도 저는 부탁도 안하고 말도 안꺼내고 혼자 해결하는 스타일이엇거든요 결혼식은 단순히 연락처 아는사람에게 청첩장 보내는 정도도아니고 연락을하고 밥을 사며 결혼식 후에 와줘서 고맙다는 연락도 해아하는데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적이 없어서 너무 부담스럽고 용기가 안나서 결혼식을 생략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남자친구한텐 친구 없어서 하기싫다 딱 저렇게 말했구요 뭔가 제가 청첩장을 보내며 밥을 사는 행위는 속보이는거 같은 느낌이에요ㅠ 남이 그렇게 하는건 전혀 나쁜 생각안들고 축하해주고 그러는데 저 스스로가 그렇게는 못하겠는데 미치겠어요..
와... 대화좀 안풀린다고 바로 인신공격 하는 꼬라지보니, 끼리끼리 맞을지도?
둘이 꼭 결혼해랑ㅎㅎ
대화가 좀 안풀린게 아닌데? 저건 걍 꽉막혀서 아예 벽이랑 대화하는거고 심지어 인신공격도 아님 걍 팩트지 사회생활 개판으로한거맞으니까
@@즛즛 대화가 꽉막혀서 아예 통하지 않으면 인신공격 가능하단 말로 들리네요. 충분히 두명이서 잘 풀어나갈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들지만 혹여 그렇지 않다해도 인신공격은 자기 됨됨이만 보여주는 꼴 같은데 그리 생각하진 않으신가보네요 ㅋㅎㅎ 저는 그래서 인신공격하는놈이나 사회생활못한 사람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니 둘이 꼭 잘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댓글 적었는데 그리 해석이 안되셨나봅니다.
@@즛즛뭘봐서 벽이랑대화하는거죠? ㅋㅋㅋ 짜증은 당연히 나는데 인신공격은 ㄹㅇ 선넘었음
@@즛즛남자가 말한 사회생활 개판으로 했냐, 인생 헛살았냐, 고등학교 때 일진이었냐라는 말들 전부 팩트라고 볼 수가 없는데? 사회생활 잘했어도 청첩장 받앗을 땐 결혼할 생각 없어서 안갓을수도 잇는거고 인생헛살았냐 같은 소린 누가봐도 주관적인거고 고등학교 때 일진이었냐는 것도 비꼬는거잖아ㅋ 요새 유튜브에서 니같이 팩트라는 단어를 남발하는게 웃겨서 답글단다 니가 말한 것들도 존나 주관적인거니까 사실여부도 모르면서 확신하지마라
딱히 나도 친구는 없는데
다르게 보면 수상하긴 하겠네.
결혼식 하지말자면 나는 땡큐겠다.
살다보면 친구가 없을도 있음..필요없을수도있고. 그런걸로 사람 판단하는건 문제가 많음 하지만 결혼은 집안끼리는데 부모님이 뿌린거 회수해야하는데 못하면 문제가 클수도
뭔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ㅋㅋㅋ 30년 가까이 살아왔을건데 어떻게 결혼식올 친구가 없을 수가 있죠? ㅋㅋㅋㅋㅋㅋ
@@ojw0127재수하고나 고시 오래 준비하게 되면 친구관계 끊기는 경우 많아요. 물론 직장동료는 있겠지만 요즘엔 일과 개인사생활을 분리하고 싶어하는 젊은 사람들도 많구요..알고 연락하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친구는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사회생활을 안한게 아니라 남자친구랑만 논거지...그런사람있음 남친이랑만 놀고 아예 친구다 끊는 스타일..회사사람 결혼식 안간것도 다 그 시간에 남친이랑 만난거임
잘 못살긴 햇지만 평생 같이 해야될 사람한테 선넘은 말은
어차피 헤어질것 같음.. 남자는 여자의 인간성이나 기타 등등 모든걸 의심하기 시작할테니..
여러분 괜히 결혼식 하객알바 있는게 아니에요.
...결혼식장 머릿수 채우는거 그거 진짜 있고 없거 차이가 큽니다ㅠㅠ 그래서 예전엔 잔치집에서 돈안받고 사람다 받아서 대접한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진 찍는 작가님에게 친구 & 직장동료 사진찍는건 제외해달라고 하면됨 요즘에 그렇게 많이들함 솔직히 평생볼 진짜 친한친구 4~5명 제외하고는 각자 결혼식 연락 빼고는 인생에서 볼일도 연락도 안옴, 사람 걱정보다는 경제적(내집 마련 + 자동차(애기 생기면)) 이게 훨씬 중요하지 사람 몇명 올지는 그닥 어쳐피 대부분은 다 부모님 하객임(먼이웃사촌+부모님 지인 등등)
나도 친구없는데 만약 결혼한다면 올만한 친구가 5명 정도..? 직장도 나랑 사장 둘뿐인 곳이라ㅋㅋㅋㅋ어차피 비혼이라 상관없지만 여자 입장도 이해되는 부분....
내경우는 친구들이랑 손절하고 인생이 탄탄대로로 잘풀린 케이스임 여자친구가 본인한테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미 맘은 떠났겠지만... 반대로 이런부분 이해해줘서 난 결혼했음
22살인데 나도 친구 없음ㅜㅡㅜ
집 안 나가고 돈 없으니 친구 만들 겨를도 없네
지기중심적이기보단 여유가 없다
저분도 그렇지 않았을까 남친이 얼마나 소중할지..수치스러웠을 수도 있고
직장동료 한명도 못부른다는게 그냥 사회생활 개판으로 한건데
취업하시면 인간관계는 필수적으로 맺게 되는데 없다? 개판으로 살았다는 거죠. 알바만 해도 청첩장 돌릴수 있는 관계가 생기는데요.
그럼 집밖에 좀 나가고 일해서 돈도 좀 버세요. 왜 이유를 알면서 계속 그렇게 지내시나요😂
인생사 누구 하나 직접 살아보지 않으면 이유를 알 수도 없고 이해도 못하며 모를 뿐이다
그렇기에 겉으로 멋대로 판단하거나 오해할 수 있겠지
하지만 거기에 너무 휘둘리면서 사는 것도
부질 없는 일이다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
@@Monte_the_LAVER학생일수도 있는데 왜 말을 그따위로 함?
진짜로 친구가 필요 없어서 안 만드는 사람은 그냥 독수공방해야겠네
아님 친구없어도 괜찮다는 남자 만나거나 하객알바 써야지머
사람마다 살아온 길이 다르니 친구가 없을 수도 있죠..친구 많다고 인생 잘풀리고 행복한건 아니니까요.
근데 직장동료 결혼식같이 매일 보는 사람들의 경조사는 서로서로 챙겨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여자 어느정도 이해가는데ㅋㅋ 인생 헛살았다는 사람 많네. 대학생때부터 자기개발만해서 나도 친구 없음. 나이서른에 직장생활, 연봉 3억+인데 이게 헛살았나ㅋㅋ. 동료는 많은데 결혼식 부를정도는 아니여서 가족끼리만 식올림.
초 중 고도 자기개발만 했냐?
근데 이 커플 문제는 결혼식을 아예 하지말자니 문제가 생긴거죵..
님처럼 친족만 모여서 하자는 것도 아니궁 ㅎ
@@우엥우엥-i3c 저같은 결과가 나올수있죠~ 사람불편하고 친구 없는게 이상하지만은 않다는거엿어요
@@네르기간테-o3n 연락안하다 결혼식때 오라고 연락하니? 그러니까 싫어하나보다 저여자는
@@파이터-f4r
넹 어찌보면 양심은 있네요 ㅎ
저도 친구가 많은편은 아니라 사연자 이해는 가네요 ㅎ 근데 전 신랑이 연애하면서 친구 별로 없는거 다 알아서 신랑도 찐친 몇명만 초대하고 맞춰주더라고요 ㅎ
우리나 행복하게 삽시다 ㅎ
역시 사람들 무서워 남자측 썰만 보고 여자 쓰레기 취급... 사람은 양쪽말 들어봐야 아는건데 ㅉㅉ
이게 맞지
그러게말입니다
이 상황만보고 이 내용에서 문제를 찾아야하는데 전부 소설들을 써서 그래요😂😂😂😂😂
쓰레기 아닌 경우의 수가 없는데
@@carmeloanthony1578 아예 없는일은 아니니까
토론이 왜 꼭 이게 사실이어야한다고 생각하지?경우를 놓고도 얼마든지 가능한건데 그건 초딩도 다 알건데
근데.. 두사람의 결혼인데 부모 체면까지 생각해줘야 하는건 좀 안타깝다. 그냥 둘이 안맞는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헤어지심이...
부모 체면 말하는 애들은 부모한테서 결혼비용 신혼집 이런거 다 뜯어내야하는 애들이라 그럼,
결혼식이 싫은게 아는오빠 결혼식 여럿이 갔는데 두어명이 신부 얼굴이 크네 친지들이 돈이 없어보이네 이따위로 지껄이길래 밥이나 먹어라 쏘아붙여줬어요. 그다음부터 상종안하고요. 진짜 축복해줄 사람들만 추리고 추려서 부르는건 하고싶지만 저딴식은 싫음
그냥 친구 안 두는 사람일 수도 있음. 친구 수백명 있는 인간도 있는 반면 없는 인간도 있는거지 무ㅓㄹ 거기다 결혼할 사람한테 인생 헛살았냐 일진이었냐 이지럴. 일진들은 세상 진짜끼리 똘똘뮹쳐 잘 놀아다님 그로니깐 일진이지. 혼자는 생존 못하는 갓들이야. 혼자 잘 생존한 여친 잘 챙겨
나도 결혼식 안하고싶었는데
난 초딩때 왕따당해본 후로
친구를 잘 안 만들어서 중고딩때도 친구 둘셋이 전부였는데 그마저도 졸업하니 연락 잘 안해서..
내 친정아버지는 어릴때 돌아가셨고
엄마는 아버지랑 21살에 만나 일찍 결혼했다고 외가쪽하고 사이안좋아서 부를 분도 없었고
그래서 결혼식 아는 지인끼리만 하고싶었는데
남편이 크게해야한다 해서 ...
크게했는데 돈만 아까웠음....
근데정말 결혼하게되면 청첩장 돌릴만한 친구가 없음 자주연락하고 지내도 좀 … 남들 결혼한다고하면 꼭 챙기는데 정작 나는 왜이렇게 불편한지 ㅎㅎ..
나는 하객 알바라도 써서 결혼하고 싶다...그냥저냥 친한 사람은 있어도 진짜 친구는 없다..
나도 초대할 만한 친구 거의 없는데. 진짜 열 손가락으로 꼽기 가능. 근데 뭐 부모님이 초대할 사람 하시겠지.. 직장이나 지인이나 친척이나..
경험자로써 말합니다 절대적으로 후회하게 됩니다 장고 끝에 악수나오는 경우 태반이니 오래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지금 힘들더라도 다른 분 찾으세요
결혼식 아예 안간건 문제긴 한뎈ㅋㅋㅋㅋㅋ전 30대인데 저도 친구 한명이에요 남은게...다들 돈이나 결혼 애기 애인 등등 사람 너무 빡치게 해서 쌩깠어요 10년 넘은 친구들은 정말 추억이 너무 아까워서 참고 또 참았는데 참으면 나만 계속 호구로 사는거임..휴 친구 하나 남은 나도 문제있는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그 오랜 세월을 같이 지낸 사람에게 돈돈 거리며 이용 하는 년놈들한테 스트레스받고 끌려 다니느니 외롭긴 해도 왕따로 사는게 편합디다
나도 친구 별로 없는데 그냥 묻혀갔다.남자 인성 보소.살아보니 사람이 젤 상처줌.없으면 외롭지만 또 편해
친구 = 동반자
배우자 = 반려자
친구가 없을수도 있지만 친구가 없어도 된다 라는 사람들은 ‘진짜친구’가 없을 가능성이 높음
인생에서 배우자도 대체할 사람이 없겠지만
친구또한 대체할 사람이 없음..
친구가 없어서 결핍을 못느끼거나 오히려 없으니 편하다고 자위하는듯
결혼식은 사실상 부모님 행사기도 함 여자친구 부모님한테라도 말해보고 안하겠다하면 그때 헤어지는게 맞는듯... 일단 서른먹도록 결혼식에 부를 친구하나 없는게 ㄹㅇ 인생 개판인거
인생개판은 너무갔고
이런일로 생각이 다르다면 헤어지는게 맞음.
서로 가치관,세계관이 다를뿐임!
사회생활을 하고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할정도인데요? 친구하나없는사람과 결혼을 하게되면 생기는 일 내친구들도 다 없어지게만듦.
헐랭 결혼식 안해도 돼서 개꿀이라고 생각했는데 격한 반응이 많네ㄷㄷ
니도 꼭 결혼식 하지마 ㅋㅋㅋ 뭔 생각이냐 안해도 되서 개꿀은 ㅋㅋㅋ
@@josephp9141? 나도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미국에서 포닥하는 친구도 혼인신고만 하고 잘 사는데?
어짜피 아내분도 포닥이긴함
남자집은 뿌린게있고 받아야는게
문제인듯해요 여자야 준게없으니
상관없는데
@@이가람-s3w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결혼식을 하지 말자는 이유가 너무 사회성 결여된 사람같음. 주변인이 한명도 없는게 말도 안됌.
다른거지 잘못이 아님 .... 예컨대 고아이고 첫사회생활때부터 쓰레기들 잘못만나면 혼자 자립해서 열심히 사는게 최고라고 가치관확립하면 그럴수도 있자 각자 사정이 있는거라고 봄
가치관이 같은 사람 만나야함
누구의 잘못도 아님~~
장인어른 장모님은 안계시나보네요.
결혼은 둘이서만 하는거지만 둘만하는건아닙니다.
고아신거같은대 어그로면 적당히하시고
실제 상대방 사랑하시고 실제로 고아시면 행복한결혼을 선물해주세요.
인간관계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사정, 자기마음만 내세우는게 문제임.
결혼식이 그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과정에서 파혼할 기회를 주는 장치가 있어요.상견례로 부모형제를 볼 수 있고 ,청첩장 주면서 주변지인들 만날 수 있고 ,예단들어가면서 시댁분위기 알 수 있고,함들이면서 남자가 친구들이랑 어떻게 놀았는지 알 수 있어요. 사연남이 파혼할 계기가 생겼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가족 손절해서 더 결혼식 할 생각이 없어요. 가족 때문에 자살 예방 센터 전화 상담도 해보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니 인맥도 거의 다 끊김. 지금은 독립하고 한 두명 친구랑 연락하고 지내요.
친구가 1도 없는 것+ 타인의 시선 때문에 결혼식 거부하는 것. 둘다 별로인 부분이긴 함.
근데 부모님 체면 이런 것까지 고려해야한다면 애초에 거기에 맞는 사람 만났어야지.
처음부터 알고만나는건 아니지만 어쨋든 결혼 못하는거죠
아니면 하객알바라도 쓰지
양측 입장들어봐야겠지만 본인뜻대로 안되니까 악담으로 비난하고 인터넷에서 글만 쓰고있다니
저걸 쓰는 시간동안 상대와 하기싫은 이유가 친구가 없어서인지 다른이유는 없는지 물어보고 타협점을 찾아가야하지않겠나. 결혼 후 의견 다를때마다 비난하고 본인의견만 주장할게 아니잖나. 연애중 친구소개시켜주거나 친구들 얘기도 안했을텐데 모른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결혼식 다가나?
자주 얼굴마주쳤으면 축의금만 줄테고 더 친하면 참석해서 사진찍고 오는거지.
하객알바까지 써가면서 해야되나.
남편도 나도 돈없고 그런데 쓸돈 신혼여행에 쓰고싶고
그걸 준비하기위해서 신경쓰는것도 싫어서 하기싫었는데 양가 부모님 화내고 우셔서 했는데
준비하는시간과 돈 다시생각해도 아깝.
친구없을수도있고 내성적이여서 일만할수도있음
왜 일진이라고만 생각해? 피해자였을수도 있잖어
안하는게 정답....
인간관계가 좁은 사람도 존재하는거지 이해못하겠으면 결혼하지마
그건 일단 두번째 문제고 현실적으로
뿌린게있고 받아야하는데 여친이
본인사정때문에 떼쓰는게 문제인거
사람은 혼자서 무얼 할 수가 없음. 다 남의 도움이 필요함. 좁은게 문제가 아니라 아무도 없자는게 문제이고.. 사실 좁은것도 문제지
결혼한지 몇년안됬는데 ... 또 결혼할려니까...
분명히 친구들오면 주둥아리 털테고.. 뽀록날껀데...
지금 상황은 여러가지로 의심이 간다.
맞는말 하셨구만 미안해하지말고
파혼 하십쇼
친구도 없는데 직장동료 결혼식도 한번 안갔다는 여자면 왜 사귀냐 진짜. 결혼식에 축하하러 오는 사람 하나 없는 사람이 있다니 안타깝다.
부모님 입장보다는 두사람 입장이 중요한게 맞지만 그러려면 부모님 입장은 본인이 다 커버치고 와이프 될 사람에겐 한마디 서운한 소리 안듣게 할 자신 있으면 결혼하고 그거 커버 못하면 결혼 하면 안됨.
남자는 자기 부모 입장 생각하고 여자는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이니 결혼해도 많이 싸울 듯.
친구는 없을수도 있지만 지 친구 없다고 결혼식 하지 말자는건 너무 이기적이다
한 쪽이 친구가 없으면 상대방측 지인들 넘어와서 사진 잘만 찍는다
친구 없어서 쪽팔린거면 친구를 못 만든거지 친구를 안만든게 아니다
고등학교때 설령 진짜 일진이었어도 일진 동지들이라고 온다고ㅋㅋ
부를 친구 없더라도 그냥 하면 되지 않나?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행사일탠데.
적어도 가족이라도
가족이 없다면 없는대로
거부감이 들 수도 있긴 하겠지만
너무 케바케다
신부쪽 하객이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해서일거에요
저경우는 결혼식 안하는게 나음
그렇게 결혼식에 전남편이 찾아오고야
마는데..
애초에 여자가 혼인신고만 하자는건데 여자타령하고앉아있냐.. 그리 따지면 남자쪽이 결혼식 하자고 목매는중이구만 아쉬우면 헤어지고 다른여자 만나라 왜 여친 욕먹이냐?
근데 충분히 물어볼수있는거 아닌가요? 친구없고 회사동료 경조사도 안챙기고 대행알바도 싫다니 참
근데 처음부터 결혼식 안하자고한건데
친구가 없다는건 저 사람의 사회부적응자 같은 사회성을 의심해서 필요가 있거나 둘째로는 정말 집순이거나.. 근데 아무리 집순이라 해도 친구 한명쯤은 있고 결혼식 한번은 갔을거임 둘째가 말이 안된다면 첫째로 봐야 함
자녀의 결혼은 부모한테도 큰 일인데 혼인신고만 하고 살자고..? 내 자식 결혼식 난 보고싶은데..
자식의견도 존중하긴 해야지
일반적인 자식이면 자식이 더 결혼식을 기대할 거예요.😂
@@coc-p4g뿌린게 최소 수백만원은 될텐데 자식들 마음대로 안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특히 여자라면 더 하고 싶어하지 않나? 웨딩드레스 입고 공주님이 되어 일생일대 사람들 앞에서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주인공이 되어볼 기회인데.. 대체 얼마나 다크하게 산거야?ㅋㅋㅋ
@@heyteed7143 인생의 굴곡없이 평범하게 살았는데 굳이 결혼식 하고 싶지 않음. 어렸을때부터 드레스나 장신구에 대한 로망이 1도 없었던 터라. 걍 태어나길 그런 성격으로 태어난거임.
그래서 난 결혼식 안했음. 하고 싶지도 않은데 돈은 ㅈㄴㄱ 깨지고 귀찮고.
ㅋㅋㅋ 남친은 어떻게 만든거야
얼굴이 이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암 이쁘면 가능
이유가 있겠지만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니고, 더군다나 사진 박을 친구 없다고 결혼을 안한다니..🎉
댓글보니 한국에선 결혼이란 의미가 참 변질된것 같아요... 전 평생의 반려자를 잘만난것 같아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ㅎㅎ
없을수도 있죠
고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잇습니다
난결혼식안해도 좋을거같은데? 굳이중요한거아니고..친구없다고 문제될거없는거같은데..난 친구만나는것도 귀찮아죽겟던데
어만정이 다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고 한번 갔다왔는데 두번 부르려니 민망해서 그럴 수도 있고...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요
그 나이에 친구가 한명도 없다는건 진짜 잘못산건데? 결혼가능하겠어?
왕따당한걸수도있지않나?
@@박대근-l6x 그치만 초중고대학교 회사에서 전부???? 그럴 가능성이 너무 적지 않나 ㄹㅇ 잘못 산게 가능성 더 높을듯
미안..나도 인생잘못살았네...집안힘들어서 집을 살리려고 오로지일만하고 살다보니 주위에 남은건 가족뿐이야..린생슬프구나😢
@@신동철-f6e미안할건 또 뭐람😊
@@박대근-l6x초중고때 당한건 그렇다쳐도 대학이나 회사에서까지 왕따면 본인문제일 확률 90%이상임
맞는말이지 사회생활 어떻게 했길래 친구
가없지 이결혼 구린냄새 나는데 😂😂
나 아는 여동생 결혼식때 친구 한명도 안왔는데 결혼식 잘 끝냈어요 없으면 어때요 화이팅 그걸로 인성문제 삼지 마세요 성향에 따라 없을수도 있어요😊
친구는 없을수있다. 근데 회사 다른동료 결혼식에 다 불참한건 사회생활이 개판은 맞는거 같다.
나도 곁에 아무도 안둠 😂😂😂
나도 친구 하나도 없는데 걍 결혼식 할거임
내 부모님이 그동안 내고 다녔던게 있는데 그거 받아야지 체면이 중요하냐
회사동료 결혼식에 안간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런 거일수도있짆아.
이도 저도 싫으면 어떻게요
님에 말도 좀 심하게 하긴했는데요
저렇게 말이 통하지 않으면
결혼후가더 걱정입니다
꼭!! 결혼 하셔야 할까요??
댓글로 읽어보면
결혼의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축복 받는것이 요지가 아니라.
부모님 행사
인맥 과시
축의금 뜯어내기
이런게 많네
친구는 그럴 수 있다쳐도 직장동료 결혼식에 안가서 부를 사람이 없다?? 이 여자분 삶의 단면이 보이네.. 남자분 말이 곱게 나가진 않았음은 사과해야하지만 먼 미래를 봤을 때 그닥 추천하지 않는 상대네요..
결혼을 재검토해야됨
결혼식에 부를 사람이 없는 사람이면 문제 많은겁니다 관둬요
남친 잘못 만나니 열받아 누구도 만나기싫더라.
그냥 혼자서 스트레스나 푸는게?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성격일 수도 있죠 하객대행 알바 부르자고 해요 결혼사진요? 살면서 꺼내볼 일이 절대 없어요
서로를 위해 하지마
나도 친구몇명 없는데 24살에 3년 만난 여자친구헤어지고 27살에 3년만난 여자치구 헤어지고 나니 친구가없음
난 안불렀습니다. 결혼이다 뭐다 몇번 행사 지나가니 애들 걸러지는데 진저리나서 안불렀어요. 그래도 올 애들은 오더군요.
가족관계증명서 한번 띠어보셈
일진이라기보다 따돌림같은걸 당하지않았을까...
이거 ㄹㅇ
일진이면 오히려 부를 사람 많지 ㅋㅋ
따돌림은 말이 안되는게
30살임 ㅋㅋ
지금까지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까지 다녔을텐대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한 번 당한거면 몰라도
어디서나 따돌림 당한거면
그건 당한 사람 문제임 솔직히
업소녀임
백퍼
민속촌 결혼식은 친구 없어도 표 안나고
재밌을거예요.
여자분 의견도 나쁘지 않은게
간소하게하자 해놓고
제대로 못 했다고 타박 듣는걸
많이 봤어요
평생 친구 1명이라도 있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있듯이
진짜 말그대로 없을수있지..
근데 회사 사람들 결혼식 참여도 안했다??
그리고 식올리지말자?
이정도면 뭔가 있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