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성공을 꿈꿀 수 없는 시대, 평범함이 목표가 된 청년들ㅣ왜 9급 공무원인가?ㅣ다큐프라임 - 2017 시대탐구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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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3월 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다큐프라임 - 2017 시대탐구 청년 3부 평범하고 싶다》의 일부입니다.
저성장, 불안과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지금 청년들이 시작해야 하는 시대를 일컫는 말이다.
공무원 시험의 위상은 달라진 세상을 대변해 준다.
'안정적이니까...' 다들 공무원을 하고 싶어하는 거라 쉽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패기가 없다', '편한 것만 하려고 한다' 라고 여겼다. 그런데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에 매달리는 청년들을 보니 절박함이 먼저 느껴진다.
꼭 공무원이 되겠다는게 아니다. 그 정도의 일자리가 있다면 다들 그 일을 할 것이다.
큰 성공을 꿈꿀 수 없는 시대.
노력한 만큼 이룰 수 있는 삶,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삶, 공정하고 공평한 대우.
저성장 시대에 평범함이 청년들의 목표가 되었다.
✔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2017 시대탐구 청년 3부 평범하고 싶다
✔ 방송 일자: 2017.03.06
예전에 중학교 음악선생님이 열변을 토하며 니네들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줄 아느냐고 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개소리 하나 싶었는데 살아보니 남들처럼 결혼하고 아이낳고 부모님 모시고 친구들 만나고 하는게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그 선생은 선생이 꿈이었을까 음악가가 꿈이었을까
@@jongkwonlee4564 정식임용이 되야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임?
@@jongkwonlee4564 정식임용이든 아니든 평범하게 사는게 어렵다는건 알았겠죠..
평범하게 사는것도 힘들지만 특별하게 사는건 몇배로 더 힘듭니다. 인생 자체가 힘든건 당연한거고, 평범하게 힘든거보다 몇배 더 어려운 길을 가서 성공한 사람은 그에 따른 존경을 받는겁니다. 음악선생님은 그냥 본인이 적당히 타협하며 산걸 왜 학생들한테 울분을 토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진짜.. 평범하게사는거 진짜 어려운겁니다 부모도 잘 만나야하고 건강해야하고 직장도 튼튼해야하고 괜찮은 사람과 결혼 할 수 있어야하고 아이도 잘 낳아야하고 결정적으로 운도 따라줘야하고,, 평범하게 살다가도 누구하나 아프면 와르르 무너지고 거기서 또 딛고 일어서야하고.. 사는게..
물론 9급할거면 고려대 4년 그리고 그 비싼 등록금이 아까운게 맞긴 맞지...
그런데 저 청년들이 애초에 입학때부터 나는 9급 공무원 할거야! 하고 학교 학과를 선택했겠냐.. 결국 내몰린 결정이지
내몰린 결정이라는 표현 .. 적절하네요
저 고려대 나온 분이 합격하신 광주지방 교육행정직 올해 경쟁률은 104.5:1입니다.. 물론 모집인원 수 자체가 줄어든게 문제이지만 앞으로 다른 지역도 계속 줄어들 것을 생각하면 최소2~3년 내에 다른 지역 행정직군도 저정도 경쟁률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임용사이클이라 많이 뽑을 수 있는 환경이라 임용이 많아서 다행인 것이지 이 사이클이 끝나면 남은 공시생들이 또 어디로 내몰리게 될지 모르겠네요.
@Invisible Jeong
그렇지 않아서 9급 됐다는데요..?
@@user-yz8lx4gj1y 신기하네요 ㅋㅋ 보통은 공기업 ncs 준비하다가 안돼서 9급으로 돌리는데
내몰린결정인데 고졸도 9급 되는세상에 ㅋㅋㅋ 고대갔다고 부모가 떠벌리고 다녔을텐데 ㅋㅋㅋ 9급........
수능을 위해 12년 낭비
대학 다니며 4년간 방황
그리고 9급 공무원 준비
참 멋진 나라임
ㅋㅋㅋㅋㅋ 자기가 선택한 거지 결국 그것도
@@user-qe8lp1my6d 네 다음 사회탓 남탓 ㅋㅋㅋ
@@osao8445 ㅋㅋㅋㅋ 이년 화났네
@@user-ij7xg9fw1h 응애
@@user-es1xu1xf1m 꾸미기게이야 ㅋㅋㅋㅋ
무려 4년전이다. 근데 지금의 현실도 다르지 않고 더 힘들다는게 현실이다. 대한민국은 청년들의 생각을 전혀 해주지 않고 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까 더 와닿는다. 내가 청년이기도 하고 요즘 눈물이 매말랐나 싶었는데 청년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고나니 눈물이 핑돌았다. 내가 30대 청년이고 2030세대의 기분을 알거같기도 해서 그런가보다......
윤석열 뽑는 수준 보면 앞으로 더 고샹해 봐야 함. 여가부 폐지 공약처럼 청년들은 얕은 수에 선동하기 쉬워서 정치인들은 걍 비위만 맞춰주면 됨.
@@kampange 그 말 그대로 돌려받으시죠ㅋㅋㅋㅋ
@@user-mk7rt4bv9e 재벌들이 바정규직만 뽑고 하청은 착취하니까 90% 가 일하는 중소기업은 안가지 그런데도 재벌을 옹호하면서 지네가 재벌인줄 착각하는 20 30 일배들 삼성이 액정필름 부착하는 기계 만드는 회사 기술 뺏은거 못들어봤냐
@@kampange 이런 것들때문에 발전이 없지 그래 당신말이야ㅋㅋㅋ 누구때문이라고 편가르기만 쳐하기 바쁘고 지들은 잘못을 저질러도 우리편이니까ㅋㅋ 대선 후보가 전과4범인 개막장 후진국 국가 그럼에도 지지정당 확증편향에만 사로잡혀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대표적으로 LH사태는 뭐 윤석열때였냐 그럼에도 어영부영 넘어갔지 2030이 나라를 이끌어갈 주체들인데 아득바득 정치병 걸려서 그저 착취하고 뜯어먹고 지들 안위만 생각하지
공무원 다들 안한다는데요 이제는?
저 청년의 삶을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너도 댓글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 댓글러들 책임져줄거 아니면 빡대가리야
@@임현석-r3s 저 청년의 삶이랑 너같은 무뇌충이 싸지르는 댓글이랑 무게 자체가 달라요 머리에 우동사리만 든 사람아^^
@@HAEWING1234 그게 니랑 뭔상관인데????
우리 모두 여기서 그만하는게 어떠셔요? 2021년을 사는 청년으로써 씁쓸한 영상이네요. ^^;;
@@임현석-r3s 현석이 진짜 뒤지게 패야하는데
마지막 한마디에 모든게 다 들어있네요 "이 사회가 계약을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 .... 노동법을 안지키고, 근로계약 안지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고, 중소기업, 하청업체 가면 목숨을 담보로 하고, 월급이 깎이고, 근무여건은 더 안좋아지고 ...
그러면서 공무원 한다고 뭐라뭐라하는 사람들 보면 .. 참 .. 진정한 세대 격차를 느낌 .
지킬수 없는 계약을 만들어 내는 사회일수도 있어요.
@@user-gj5xz9on3d 지킬 수 없는 계약을 왜 만들어요? -_-)? 했으면 지켜야하고, 지킬수 없는 계약은 할 필요가 없죠. 지킬 수 없는 계약같은건 왜만드는가요? 먹을 수 없는 음식 같은건데..
먹지 않으면 굶어 죽을거 같은데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를 음식이 눈 앞에 있으면 살기 위해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
저는 그런 말장난 하는 상황 자체가 국민 기만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다 계약을 못 지키는건 그럴 수 있죠.
상황이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한국에선 계약을 안지켜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죠. 심지어 안 지키는게 이익이기까지 하죠.
그럼 그런 불이익에 대해서 나서서 싸워야 하는데. 다들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기 보다는 숨기 바쁘죠.
그러다보니 법은 더욱 더 현실과 멀어지고 있구요.
계약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는게 결국 이 사회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살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들이대면서 다들 너무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중대재해 처벌법 비난하는 애들 조져야함
4년 전 다큐인데 왜 다르지가 않냐...왜 아직도 공감되고 있는지 ㅜㅜ
오히려 경쟁률이 더 쎄졌으니까요 ㅜㅜ
4년? 공무원 열풍분지 이제 어언 20년 되갑니다.
코로나때문에 저때보다 더 심해졌죠..
@@venolf 이십년이 넘었네요
아엠에프 이후에 직업의 안정성이
라는 측면에서 경쟁율이 더 높아졌지요
저도 아들이 공무원합니다
우리는 대재앙 암흑기에 살기 때문
고려대 출신이 9급 공무원 시험을 왜 할수밖에 없는지 원론적이고 구조적인걸 다뤄줘아 한다.
문제 대안 제시
맨날 똑같은 말만 반복한다.
9급 공무원이 되는것도 중요하고 대기업에 가는것도 중요하고 중소기업에 다니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나 많은 금액을 버는가에 상관없이 버는 소득을 어떻게 굴리고 돈을 일하게 하는 방법을 깨달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즉, 금융교육의 바탕이 얼마나 자리 잡아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게 정답인듯..
천원에 오래 계시더니 통달하셨군요
@@Keon0925 ㅋㅋㅋㅋㅋ
욜로 한대자나요 ㅋㅋㅋㅋ 하루살이인생 ㅋㅋㅋ 평생 20대인줄 아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급은 굴릴돈이 없습니다...
9급 합격한사람 대부분 첫월급 받고 현타옵니다.
편의점 알바하는거보다 적게줘요
공무원은 최저임금 대상이 아니다보니 최저시급보다 적게줍니다 ;;
시대가 바뀌었고 이전 기성세대가 살아온 방식대로 살수가 없는 시대임. 즉 대학나와서 대기업 들어가서 정년하는 시대도 아니고, 저성장시대에 산업 흐름까지 바뀌었으니 기존 사고방식으로 삶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바보같은 것임. 직업과 시장은 본인이 만들수도 있는 것이기에. 본인에 대해서 또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고민을 깊이 해야함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먼가 기발한 생각을 하긴개뿔 생각안듬
옳은 말씀이네요
근데 생각이란거, 나라는존재 존나 한순간이고 유동적인거같음.
나도 이런고민 몇년전부터 ㅈㄴ하고 나에대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한적 있었는데 환경이 바뀌고, 인간관계가 달라질때마다 그에따른 나란존재도 달라지더라고ㅋㅋ 그래서 이런 말도 좋고 중요하지만 너무 매몰되거나 압도당하지 않는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함.
ㄹㅇ
홍익인간 아름다운 정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인류...
돼지같이 살더라도 배부른돼지가 좋아 쫓은 후손의 결과물이 처참하다.
사랑과 희생과 열정의 감동은 이제 찾지 못하다.
“일단 공무원”이 꿈인 사람은 없지만 정당하게 일하고 정당하게 대우받으며 안심하면서 사는건 모든 사람의 꿈이니까…
그쵸;; 꿈타령이 웃긴게 중소기업 회사원이 꿈인 사람은 잇음? 억지지 대기업 중견보다 공무원이 꿈인게 더 그럴싸하지 남의 회사에서 일하는것보다 나라 밑에서 일하는게 낫죠 꿈타령 패기타령은 말이 안됨 ㅋㅋ
40대 이상 꿀빨러들
개멍청하면서 대접 존나 좋아함
그치만 연금문제는 이제 다릅니다 공무원됬으니 은퇴하면 발 뻗고 잔다는 상상은 이제 못함 지금 2030세대는 나중에 연금못받을 지도 모름 받아도 굉장히 적게 받거나 허덕인다는 거지
공무원연금이 심하게 칼질되서 지금2030은 이득이 거의없음
그리고 박봉이라 공무원된다고 나아지는건 없음 그냥 짤릴위험이 없다뿐임
꼭 그런건 아닙니다.. 저는 사회복지공무원이 꿈이었고 이번에 합격해서 면접기다리는중이에요
내가 대학에 들어가던 80년대 초반에는 7급 공무원도 고리타분하고 저임금이라 인기가 없었는데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만드네요.
대학동창들 대부분이 여러군데 회사에 복수합격을 하였으며, 어느 직장을 다닐가? 고민하던 세월도 있었는데 너무 많이 변했어요 ㅠ.ㅠ
그런분이 닉이 진짜 진보인게 소름돋네요 설마 진짜 진보인가요?
꿀빨았지모야
@@Sophibian 진보가 원래 나쁜게 아닙니다 지금 사회의 진보는 지금 변화가 필요하지만 말이뵤
꿀빨아 부렀으
세상은 변화하고 점점 살기 좋아져야
하는게 맞는거죠~나이 들수록
진보적인 생각이 더 좋다고 봅니다~
저희 아버지하고 비슷한 연배시네요 ㅎㅎ
청년의 꿈이 포부가 아니라...생존이 되었다...
원래 그랬어요. 이런글이 존나 위험합니다
각자 달란트가 있어요 힘내야합니다
50대 청년이
@@user-xc9gm9lz4g 비율이 다르죠
? 난 우리나라 경제 먹을건데 언젠가는
@@user-pv2dq4ho8g 파이띵!
2017년 입니다 여러분,,, 2021년 코로나 시대... 지금은 더 시궁창 현실입니다 정말
한마디로 정의해줄게 ㅡ 헬파티조선🤣🤣🤣🤣
집값ㅜㅜ
@@vatin8180 베리나를 뛰어넘고
비호감 1 위 ㅋㅋㅋ
걍 다 나가 자살하면됨 금수저아닌이상 ㅋㅋ
ㅠㅠ
서울대 수석졸업하고 회사들어가면 듣는말이
"너 아니여도 할사람 많다" 가 튀어나오는 나라 아닌가?ㅋㅋ
+그만싸워 얘들아 알람 짜증나니까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자 답도없다
흠 서울대 수석이 되어보셨나요.
@@user-ks8rx8qm1n그냥 예시죠. 김앤장 같은 곳엔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user-lg5mq2po4d 네 당연히 아는데, 뭐 그 예시가 서울대 수석은 좀 많이 간 것 같아서요. 뭐 스카이라고 뭉뚱그리면 졸업생만 매년 몇천명이니 그럴 수 있겠는데, 서울대 수석은 너무 희소하지 않나요.. ㅋㅋ
서울대 수석이면 회사에서 모셔가지 븅신아 ㅋㅋ
@@TV-ff8qj 모셔가도 사회성 안되면 바로팽이야ㅋㅋ 수석이면 단줄아나ㅋㅋ 닉값하네
근데 되고나서 느낀건데 가정 못이룰듯 봉급너무 적고 이번에 난방비가 월급 실수령 1/4나옴 그냥 나혼자 아쉬운소리 안하고 벌어먹고 살다가기엔 나쁘지않음
배우자 공무원만나서 아이 1명만낳으면 ㄱㄴ
아니 난방비가 40이상??? 거 실내온도 22도로 맞추세요
@@justice8192 옳은말씀 아낄건 아끼고 말해야죠
저도 사실 나름 좋은 대학과 기업을 다녔지만.. ㅋ 결국 공시생이 되었네요 ㅠㅠ 내몰린선택도 맞고 하고싶은것고 맞아요
자기만 좋으면 됩니다.. 남눈에 맞춰 인정받으려고. 하면. 삶이 피곤해지죠
그래서 헬조선인거죠. 자기만족에서 안끝나는 족속들임. 끊임없이 비교하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말은 그렇게 해도 남한테 인정 받아야 좋은겁니다
여기처럼 남의 시선에 목매는 나라가 어디있냐? 한국인종특의 체면문화는 영원할거임~ 시기질투는 덤이고~~^^ 회사어디다녀? 어디살어? 무슨아파트? 차는? ㅋㅋㅋㅋㅋㅋ 졸라 피곤함~~
@@pajim7576 제가 그래서 해외 이직 준비 중..거기선 내가 이방인이니까. 서성한 나와서 중소기업 다니는 거 남은 뭐라 안해도 저 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더라구요...
@@user-kc4yx2em9m 좋은 기회 잡으시길 바랍니다!
서성한 나오셨으면 엘리트시고 중소기업 다니시는거 아깝죠! 화이팅입니다!
박성민 청와대 1급 비서관 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부겸 국무총리의 명쾌한 답변 : [36살짜리] 제1야당 대표가 탄생한 마당입니다.
팩트말해줄까? 열심히 사는 사람은 별관심이 없어. 나라에 별 기대도없고.
이준석은 자기가 자기 능력으로 간거고 ㅋㅋㅋㅋㅋㅋㅋ
@@hello1539 걔가 뭔 능력이 있는데?
@@tacit8835 ? 시사도 하나도 안 보나보네 ㅋㅋㅋ 이런 질문을 하고
@@tacit8835 이준석 하버드임ㅋㅋㅋ
서울대를 나와도 9급 공무원을 하는 시대..
애들한테 있는돈 없는돈 부어서 억지로 공부시키고 좋은대학 보내는게 아무 의미가 없어진 시대..
이제는 부모들이 자신에게 투자해서 잘살고 성인이 된 애들까지 케어해 줘야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서울대를 나와서 9급공무원을 할정도면
얼마나 자기관리를 안한건지 ㅋㅋ..
@@Hamji_ 서울대ㅋㅋ
울회사도서울대많은데 첨입사시 대리급으로들어오더라.
ㄱ 마들일은잘하더라.딱그기까지만.근디일은 다잘해.그마들뿐만아니라.긍께일잘하는거아무실데없더라
그외에다른게더있어야하는디.설대애들은 일만잘할뿐 그게다더라
나고졸인디 그마들보다일은디립게몬하는디 빅데이타로 엑셀구축해서그마들 내눈치보고일한다.
내가데이타안보내주거나하면
@@은가누-z8n 엑셀로 구축하는 데이터를 빅데이터라하면 도대체 회사가 어디길래..
@@Hamji_ 원래 외국업체에 수주줬는데 써보니나가리 그래서 그걸바탕으로 국내 서울대카이등애들기반러설계했는데 나가리 그동안 내가엑셀로 설계한거 지금쓰고있다.왜
그래도 여기서 인터뷰하는 신입공무원 다 26, 27살이던데 정말 빨리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만나이 기준이라 +1~2살 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래도 늦은 편 아니죠.
반반 20대후반 vs 40대 임용
@@pajim7576 40대 임용이 뭔뜻임
@@Daul24 임용되는 나이대가 20대 후반 반, 40대 반 라는 말인 것 같네요
20대초반은 아예 없나요?
20대에겐 신의 직장이 맞다.
근데 들어와서보니
영상에서 나온대로 그 모지리 40대이상 고졸들이
꼴에 선배라고 온갖 갑질하고
신규직원들에 괴롭히는게 함정이다.
나도 안짤리지만 일안하는 꼰대들도
안짤리는게 공직생활.
그렇다고 섣부른 일반화는 하지 마십쇼 40대 이상 공무원 재직자들이 모두 꼰대이고 공부 안했던건 아니지 않습니까?
고시패스한사람들도 갑질당합니다.
이런 댓글에 고졸 언급도 꼰대에요
@@jsio299 거의대부분맞습니다
40대이상 고졸들이 40대이상 고졸들이 40대이상 고졸들이 40대이상 고졸들이 40대이상 고졸들이 40대이상 고졸들이 40대이상 고졸들이 40대이상 고졸들이 40대이상 고졸들이
글쓴아 너 자신부터 되돌아봐
요즘 젊은 청년 참으로 힘든시대에 살고있다
현재 60대는 청년 때 취업 할 곳이 많아 공무원 선호하지 않았고 모르는 문제 한두문제는 연필을 굴러 공 무원 합격하였던 시대에 비하면 오늘날 공시생과 취준생 너무 힘든 모습 볼 때 눈물이 난다
자녀세대가 더 살기 좋은시대가 되어야 하는데,,,, 마음이 아프다
근데 그거 앎? 그 세대들은 토요일도 일했고 노동시간 극악이었음. 온갖 복지,워라밸 다 포기하고 일만하면서 자식 여럿 키워낸거임.
요즘 주5 일하는 나도 새삼 놀람. 어떻게 주6일 일했지 싶음.
@@MNNIRW 그거암? 그렇게살면 집이라도 살수있었음 근데 지금은 불가능
@@MNNIRW 그거앎? 그시대에는 그렇게 일해도 회사에 충성하고 성실하게만 살면 월급받고 그돈으로 집사고 차사고했음. 근데 지금은? 이미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한참넘어선지 오래임.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대기업들어가서 남들한테 가오도 좀 잡으면서 남부럽지 않은 연봉받으며 적금붓는데, 어라? 집값이 1억이올랐네? 몇달지났더니 2억이올랐네? 이러니 그시대만큼 회사에 충성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차라리 덜받더라도 워라벨보장돼서 자유시간이나 좀 가지면서 내인생이라도 즐겨야지하는 사람이나오는거고, 돈번거 다써대는 욜로족이 나오는거임. 주6일일해서 서울에 집한채 보장해주면 지금도 주6일일할사람많음. 근데 그거앎? ㅈ소 연봉 imf때랑 지금이랑 얼만큼올랐는지 한번자료찾아보셈 ㅋㅋ 깜짝놀라실듯 ㅎ
@@_ChrisEvans 와 틀린말이없어서 놀랍다...;;;팩력배 인증
@@khansteve9363 갑자기 김돼지 얘기를 왜 하니. 옛날 노동환경 안좋았다고 얘기했던건데.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RUclips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here are many lecture videos about chemistry/chemical engineering majors on my RUclips channel. I hope it helps you a lot in studying.)^^...
안정적인 삶 vs 도전적인 삶.. 사회가 어려울수록 답은 정해져 있는거 아닌가?
@sapiens code 근데 실패하면 리스크가큰게 함정
@sapiens code 도전하는것보단 적지
@@user-zr4su9ej4x 운동권 베이비부머2세대 4050이 조져놨지
@sapiens code 보장이 되니깐 도전이 생기는거지 지 입에 풀칠하는거부터 걱정되는데 뭔 도전임ㅋㅋ
@@user-nf2ue8wl5n 님 말이 정답이라 생각하며 살지는 마시길 늘 열린 마음으로 자신을 되돌아 보는게 좋음 누구나 기준이 다르고 누구나가 타인이 생각지 못한 길에서 성공할수 있는게 지구임
2017년때가 저따군데, 지금은 코로나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keidjsnqhfnxmaj 0.6 이래
코로나로 죽는 사람보다 생활고로 자살하는 사람이 많을거라는....ㅜ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다 진짜ㅋㅋㅋㅋㅋ
남성혐오가 만연한데 누가 연애하고 결혼합니까
@@MNNIRW 전 고아원 출신 무수저인데, 공무원합격하면 무수저라해도 같은 공무원 여성과 맞공무원정도면 결혼할만 합니다.
그렇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할 수 있는 일을 대학 졸업하고도 몇년씩 공부해서 해야하는 사회가, 이 사회가 문제! 이 사회가 약속만 잘 지켜도... 공감!
Sky 나와서 9급하다보면 현타 오지게 올텐데...제일문제가 꼰대문화보다 월마다 달어오는 급여 보는순간 멘탈터질듯
수시가 늘어나서 그럼
그러게여 근데 그거 알고하는거니 감수하겠져
스카이나와서 일하는데 전문대나와서 나보다 일찍 들어왔다는 이유로 직급높아서 꼰대짓하는거보면 열받을텐데..다른곳에서 상종도안했을 것들을 상대해야하고..휴~~
@ᄋᄋ ?? 그동한 한 노력이 있는데 지탓ㅇㅈㄹ
@@kj-ru5cu 그런마인드로살면 자기는 상종안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왕따당하는삶입니다
기업의 오너와 인사관리 담당자가 꼭 봐야할 영상. 초과근무 밥 먹듯이 시키고 아이가졌다고 퇴사종용하는 한국 기업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들도 좋은 인재를 놓치게 될 것. 서로가 망하기 전에 이제라도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개소리야 ㅋㅋㅋㅋㅋ
넌 저 패배자들이 인재로 보이냨ㅋㅋㅋㅋ
@@user-cy3xc6jj5j 루저는 너인 것 같은데?
@@user-cy3xc6jj5j ?서연고학생들이 패배자??????이건 무슨소리죠 ㅋㅋㅋㅋㅋㅋㅋ
인사관리 담당자가 왜보는데요 ㅋㅋㅋㅋ 노무관리 하는 직책도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직생활 안해보신듯 ㅋㅋ 초과근무 누가 밥먹듯이 시켜요? 52시간모름? 못해요 하고싶어도 제발 더하고 돈더받고 싶은데 안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야될건 노동계죠 ㅋㅋㅋㅋ 민노총.ㅋ
@@hdtut8895 주 52시간 일하면서 주 70시간 넘게 일하는 의사, 검사와 비슷한 급여를 받길 바라는 노동계랑은 아무런 대화를 하고싶지 않다
제가 합격하고 나서 동기들 학력을 보니 거의 다 서울에서는 알만한 유명한 대학교를 나왔더라구요. 심지어 서울대학교 졸업생도 있었습니다. 정말 예전 공무원들하고는 다르게 학력이 엄청나죠.
수시가늘어나서그럼ㅋㅋㅋ
그돈받고 왜하지근데
@@user-wb3xr2vj9n 가진거라곤 약간의 대가리or노력과 거기에서 파생된 시험보는 재주 뿐인데 그 마저도 고시나 전문직 뚫을 클라스는 안되니 시험봐서 따먹는 직종 중 가장 하바인 9급을 하는거지
정시황출신이 죳빤다고 9급충되겠나
@@user-of8gv5nh8r 전문직까진 ㅇㅈ하는데 9급은 걍 ...고시라하기도..
나 시청 근무하는데 주위 둘러봐도 학벌이 그정도는 아닌데 이분 좀 오바하시네요. 유투버인거 같은데 뭐 관종인가? 지잡대 출신들도 많아요. 거의 다 인서울이란 말은 진짜 개오바임
유명한 짤 섬넬이라 도저히 클릭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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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지혜311 👍
그래도 7급하지 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사무실에 고대 연대 서울대출신도 곧잘 있어요~
자기가 어디 대학나왔는가 그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원하는 길로 가서 열심히 노력해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면 무슨일이면 어때요?
깡촌 시골에도 연고대나와서 지방직 된사람 부려먹으려는놈들 보이던데 ㅋㅋ 그런놈들 특 40대 후반~퇴직직전 6,7급들 시대잘타서 공무원된놈들 반성해라 진짜 니밑에 있고싶어서 있는거아니다
상고졸해서 은행 프리패스 할거없음 공무원ㅋㅋ대학가서 데모질에 술쳐먹고도 대기업ㅋㅋ586개꿀세대
사람 차이지만 경험상 비율적으로 고졸 선배들이 쓰레기 노개념들이 많았음
연고대 9급은 자기가 그런취급받길 선택한거죠
그것도 못된심보지만 꼬우면 좋은데 갔어야지..
@@user-lb2oo1kq8r 개꿀세대라곤 하지만 위에 남아있는 부장들 보면 일 능력은 지림.
그저 생존을 위한 길이잖아... 저게 왜 저들탓이야.. 저 심정 너무 와닿는다...
공무원 되고 나서 진상처리반 되고 그만두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는 사실도 올리는게 맞습니다
군대가기전 고모부님이 하신말씀이 있다 . " 너희 엄마 아빠처럼 사는게 평범해보여도 그게 잘사는거고 그렇게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제 한해 두해 넘어가면서 느낄거라고 " 나도 9급 합격자지만 세상에 쉬운일은 없고 모두의 가치관 또한 다르며 우리의 꿈은 높지만 현실의 벽은 더욱 더 높다 .
할거없어서 공무원 공부 대충하면 붙여주던시절하고같나.. 그땐 공무원 공부못하는놈들이나할거없어서 하는거엿는데
@@changche9871 언제적 시절 얘기를 하는건지.. 80년대후반에도 공무원 경쟁률이 쟁쟁했음
@@user-eg5ux6pk5i 영상에 나왔듯 부모님에게 우리땐 고졸들이나 지원했다고 똑같이 들었는데.. 부모님 취준할때 쯤이면 대충 80년대 후반~90년초 얘기겠네요
@@user-eg5ux6pk5i 뭔 소리지? 공무원 경쟁률은 IMF이후 90년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거임
80년대후반이도 경쟁률이 쟁쟁했다니... 날조 그만하세요 그시절에는 대학만 나와도 기업골라갔고 공뭔은 쳐다도 안봤습니다
나는 사람들 의식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함.
한국 사람들은 나이에 연연을 너무 함.
27살이 엄청 늙었다고 생각하고 40되면 무슨 무조건 명퇴하는 분위기임…
사람이 살다 보면 출발이 늦을 수도 좋아하는 것을 늦게 찾을 수도 있는데 서른까지 직장 없고 돈 안 모아놓으면 인생 망한 것 같이 생각함….
진짜 이제는 수명이 늘어서 60살에 퇴직하고도 뭐 하고 살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세상인데 좀 멀리 보고 각자 만족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다들 화이팅.
결혼하고 싶으니까 그렇지ㅋㅋㅋ
솔직히 결혼하고 애도 낳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건데
@@이승준-b7c 9급이라고 결혼하는건아닌데
@@sally_8429 9급 아니라고 결혼하는거도 아님
지금 상황에서는 안정성이 최대 우선 목표니까 그렇지
CJ 다녔었지만 코로나 터지니 사람부터 해고하기 시작. 사장라인 아닌 고위직급들 해고당하고, 뜬금 사무실을 지방으로 옮김. 왕복 5~6시간 거리로. 충성도 테스트 겸 구조조정 하는거 보고 퇴사함. 하루라도 젊을때 공부해서 공기업 가려고 준비 중이다. 다들 경쟁자지만 응원하고 있음. 평범한 삶을 살기에는 이길밖에 없다는걸 알기에
ㅋㅋ 공무원 세계 안짤리뿐 ㅋㅋ
와 진짜 전쟁터네요ㅠ 꼭 공사 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일수록...제대로된 기업이 없어서 발전이 없는 나라....비전이 있는 회사가 없는 나라....초등학교때부터 교육이 잘못된 것이..이사태를 만든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맨 마지막분...이야기가....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내용인 듯
아버지께서 건설쪽 대기업에서 일하시다가 은퇴하셨는데 어렸을 땐 왜 그렇게 공무원하라고 노래를 부르실까 생각했는데 취업할 나이가 되니까 왜 그러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user-isfcuskskcick 레알 시간 낭비임. 중소기업에서의 어른들 간부들 보면 대기업이나 외국계 공무원같이 크고 제대로된 집단의 어른들이랑 비교하면 수준차이가 크게 남ㅠ
Home Laboratory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사람등이 문제지 교육이문제가아니라 기업이 문제고 젊은세대가 문제가아니아
늙은세대들이 잘못된걸 안고치니 그럴치
@@hel814 외국계 공무원은 뭐하는곳이노?
고려대가 9급은 ㄹㅇ 아깝긴하지 근데 학벌 빼고 요즘 같은 시국에 9급 공무원이면 ㄹㅇ 이만한 직업도 없기 때문에 이해는감,,
9급보려고 서연고라면.. 정말.. 멀리도 돌아갔네... 머.. 인생의 한정점을 찍어봤다는 의미는 있겠지만.. 꿈과 희망을 키울 여력이 있을 나이를 공부로 다 채우고.. 나이가 들면서 뭐가 재밌는지.. 관심갖기 어려운 나이가 되서... 그 또한 발견하는데 멀리 돌아가게 될듯.. 그러다 찾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아무튼 남은 인생.. 노예처럼 살지말고.. 뭔가 그 갑갑한 생활을 탈출할 기회를 얻어보길 ...
뭔가 사생결단으로 공부해서 SKY대 간 사람도 있지만 그냥 공부해서 간 사람도 많아요 .
댓글 주욱 읽는데 가장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4년지났습니다....여기는 더 헬 입니다...
너가 뽑은 대통령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user-yx1bu8zw7d 너 몇기야?
지금은 편의점알바도 경쟁률 치열하다던데 말다했지 ㅋㅋ
@@user-jr1kp1fq1z 2주지난 지금은 알바 못구해서 자영업자들이 난리났단다.
니들 자체가 헬이겠지.
이런 영상 볼때마다 분통터지는 것은....바로 인맥으로 들어온 공무직들...저도 수능 5번 봐서 교대간 사람입니다. 공부 지지리 못해서 지역에서 가장 공부 못하는 고등학교 나왔고...군대 갔다가 5년 공부해서 교대갔는데...학교에 그렇게 알음알음으로 좋은 일자리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저도 노량진에서 컵밥 먹으면서 기약 없는 수험생활 했던 사람으로...학교에 그렇게 대충 들어와서 파업하는 사람들보면 솔직히 억울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영양교사...
대단하십니다
저도 수험기간을 거쳐 임용된 사람이지만 억울함보다는 이렇게 좋은게 잇는 줄 몰랐다.....ㅠ 사람이 정보가 없으면 인생을 허비하고 개고생만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음.
나랑 같은 광역시 교행이네.. 들어온지 5년정도됐는데, 지나고보면 그냥 먼저들어와서 먼저 사회기반 자리잡고 행복하게 사는게 장땡.. 7급 이 문제고 9급이 문제고 이런게 아니라.. 일이 적성에 맞는지, 출근하는길에 죽고싶진 않은지 이런게 더 중요한거지, 7급인지 9급인지 10급인지는 의미가 없음.
저렇게 들어가도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참..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생각이 많아지네요 ㅜㅜ 공감합니다.
세 명.. 대단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조기 주식교육 코인교육 차트교육 ㄱㄱ
지금처럼 주식붐있기전에 대학때 주식동아리했었는데 부모가 투자가르쳐서 계좌에 억찍힌애들이 여럿있었음...ㅋㅋㅋ 애들 똑똑하게 가르쳐야함ㅋㅋㅋ
안정적적인것도 물론 이유지만 .... 제대로 된 회사를 가고싶다고 생각하니까 공무원이있는거죠....솔직히 우리나라가 큰기업 또는 중견아닌이상 오래 다니기가 힘듦...
한곳을 들어가서 정년까지 있으려는 생각이 욕심임. 조금 돌아간ㄷ생각하고 현쟁맞는 곳에서 경력을 쌓고 올라가야함
@@chardri8660 ㅇㄱㄹㅇ
한곳에 계속 소속되 있으려는 안일함은 무능함과 게으름만 낳을뿐
@@crazyvedios4515 하지만 직장 소속되어 있는 이유가 안정감 아닌가? 자신있으면, 경쟁하려면 오히려 사업을 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직장이 주는 안정감 측면에서 공무원의 장점이긴 하지.
요즘 세상에 누군가 내 삶을 책임져주길 바라는것 자체가 시대적 망각이고 정신상태부터가 썩었음.
시팔 늘상 좋은 자리 가려고 눈에 불을 키고 기회를 찾고 계속 자기계발 할 생각은 안하고 ㅋㅋㅋㅋㅋ
한 곳에서 짱박혀서 목구멍 풀칠 하겠다는 말 들으면 진짜 한심 그 자체. 사회 전체가 병신들만 모여있는 생각 그 밖게 안듬 이런 생각이 대다수고 이런 댓글이 옹호 받는거 보면 ㅋㅋ
나는 시팔 ㅋ 한 곳에 있으라고 해도 안있는다
나 어디 다니냐고, 대기업 다닌다. 정작 대기업 다니고 대가리 깨어있는 사람들은 무슨 대기업 일찍 명퇴니 뭐니 하면서 걱정 안함.
애초에 기업은 지나가는 곳이지 내것하고 싶어하고 더 발전하고 싶어하지. 기업 백날 다녀야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못하다는 걸 아니
임원급 아니면 힘들죠 거기서부턴 실 충성경쟁이니
나도 고대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졸업 후, 박사과정까지 갈라했다가 박사 후 포닥이니 뭐니 생각하면 거진 30후반? 40 되야 그나마 자리 잡겠드라. 다 포기하고 그냥 워라벨 느끼고 싶어 지방공기업 취업했는데 시골이란 거 빼고 그냥저냥 애들 낳고 넘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치열할 것도 없고. 고대 나와서 시골생활한다고 쫑크 주는 동기나 주변사람들은 개뿔 여기 직장 동료들도 설대 연고대 등 인서울 명문대 개많음, 차라리 돈 없어서 고시원 생활하며 다녔던 대학4년이 내 인생 최 어둠기였음. 학비만 존나게 비싸고. 다시 태어난다면 기냥 국립대 갈란다. 지방 사는거 빼면 정년 걱정 없고 월급 나쁘지 않고 공기 좋고 출퇴근 10분이고 다 좋다. 대기업 댕기는 내 친구는 아침 5시반출근해서 밤 10시 넘어 퇴근한다더라. 그게 삶이냐 돈버는 기계지.
창업 한다하면 주변에선 미쳤냐고 멸시하고,
실패하면 실패했다고 손가락질 하며 조리돌림하고.
핼조선 사회 분위기에 전반적으로 형성된 청년들의 도전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현실.
그 이유는 [성공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한국🇰🇷문화가 원인일 듯 합니다.
창업해서 욕먹는것보다 돈까먹는게 더 무서움.
주변에 의식안하면됨 자기탓임
솔직히 청년들 공무원시험에 우르르 몰리는거보면 안타까운마음이 드는건 사실... 고대나오신분이 공무원시험본다고하면 읭?? 아깝다..이런마음들긴함..솔직히..
솔직히 서성한까지도 9급은 아까움.
7급이면 몰라도.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이유
: 좋은 일자리의 부재, 공정하고 공평한 기준과 대우(학벌, 스펙)
큰 성공을 꿈꿀 수 없는 시대
서, 연, 고 학생들 사시 폐지 후 공무원 시험 몰림
평생 직장이 사라진 지금 고용불안정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삶,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정도의 평범한 삶을 꿈꾸는 청년들(행복에 대한 상대적 기준)
+ 딱히 눈에띄게 잘하는것도 없고 무언가에 열정을 다해본적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딱히없어서 앞으로 뭘해야될지 모르는 사람들이 공무원에 몰리는 현상
+ 위에서 제시한 이유로 인해 회사에 가는걸 꺼려함. 회사속에서 존재하는 별의별 생또라이들과 무한히 경쟁해야하고, 그 경쟁에서 승리해야하고, 그러니 항상 깨어있어야하고, 내가 솔선수범해서 일을 만들어야하고, 살아남기위해 계속 자기계발을 해야하고, 계속 공부하고, 경력을 쌓아서 성장해야하는데 그럴 자신이없음.
공무원되면 굳이 그런노력필요없이 대충 시간만 때우면서 시키는것만 하고, 진짜 개병신짓만 안하면 알아서 진급하고 알아서 연금나오기때문
사시폐지랑 공무원시험에 몰리는거랑은 별로 상관관계가 없는거같은데요....
사시폐지 전에 사시 준비생이 공무원 시험 영향 잘 안줄듯.
그리고 지금은 로스쿨에도 많이 몰리죠 학점 좋으면
사시폐지랑 별개아닌가요? 법행, 로스쿨이 있는데 구지..?
@@user-sn6xw5yu1d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봐요 로스쿨은 집에 돈없으면 못가니까요
현재 지방 일행 9급에 연고대 애들이 가끔씩 보임...다들 속으로 여기 왜 왔지 궁금해하지만 사정이 있겠거니함..
뭐야 17년?21년인데 달라진게 없고 오히려 공무원 더 박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
비정규직 정규직화 때문에 공겹도 빡세짐 ㅋㅋㅋ
훠훠훠 덕분에 더 헬조선됨
@@user-on4zy1jl3v 도리도리
역대급 지지율 유일하게 나라 정상은영
@@johnpark9523 ??? 나라가 정상이라고 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깨질대로 깨졌네
토로토 저샛긴 간첩이라 그럼
학교에서 가르치는게 문제풀이밖에 없으니... 할수있는건 문제푸는 일이고 결국 시험봐서 합격해야함 하는 인생을 걷는 것 뿐..
와.....이거지
공감합니다....
마지막에 다들 바라는 삶의 모습을 보면 대단한 삶이 아닌데,,, 그걸 어렵게 만드네요 대한민국이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 청년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절절히 다가옵니다.
큰거 바라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옷 사고 싶은 거 사고, 영화 보고 싶은거 보고
그렇게 평범하고 기본적인 안정을 보장하는 삶이 평범한 것이 아닌것처럼 되버린 사회.
초중고 12년 그렇게 공부해서 대학가야만 한다는 틀을 만들어놓았으면
적어도 취업은 해서 기본생활은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회가 되어야하는데
암묵적인 계약을 지키지 않은 거네요.
전 솔직히 대학 4년 경험이 너무 좋았고 지금도 너무 좋아서 학벌이 중요하지 않는 일을 하더라도 대학다니는게 아깝자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당신이 레알 승자신 듯!!
대학 졸업한 이후에도 대학생활때 추억들이 많이 도움이 되셨나요??
똑똑한 사람들 다양하게 만나고,
그들이 하는 다양하고 신선한 생각들을
접하게 되고,배우는 즐거움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좋았죠.
직장 생활 속에서는 얻기 힘든 대학 생활 특유의 것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영어에 학점에 스펙쌓기에 치여 살던데...
좋은 대학 생활을 잘 하셨나봐요 ^^
돈은 니가냄?ㅋㅋ
9급을 합격하고도 아버지께 죄송하다고 말할수있는 당신을 부러워 하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축하합니다
고려대가 9급이면 학벌낭비는 맞지
@@구이통 팩트를 떠나서 너무 그러지 말고 축하좀 해줘요
지금 쯤 8급 다셨을 텐데 요즘 시국이면 잘했다고 박수치고 좋아하고 있을거임 ㅋㅋㅋㅋㅋㅋ
@@user-cg4rv1jn1p ㄴㄴ 4년 5년정도면 요즘 7급답니다
@@user-bb4vb9dk5y 저분 어차피 다니면서 1년만에 7급 합격하심
저또한 어떻게든 성공을 꿈꿔보는 1인입니다.
현재 일하면서 주경야독을 하고 있지만,
주경야독으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틈이 매우좁아서 힘든 실정입니다.
그래도 참고 버티고 버텨서 이뤄보겠습니다!
절대 자신을, 노력을 의심하지 마세요! 우리 끝까지 될때까지 노력해봅시다!
실패는 포기하는 사람이 얻는것입니다. 포기하지말고 Keep Going!
이걸 보면서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젊은 친구들 보면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저런 엘리트들이 계층간 이동하기 어려워진 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
5000년 역사중 가장 계층이동이 쉬운 시대에 살고계십니다
진짜 한국사 줫도모르면서 이딴 헛소리 싸재끼는거 보면 본인에게 안부끄러움?
지금이 오히려 제일 힘들지 않나.. 사실상 카스트제돈데
계층이동이 쉽다는 건 올라는 것만큼 떨어지는 것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계층이동의 허용폭이 지금보다 넓다면 외려 세상은 더 혼란스러워지고 아비규환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가장 공정하게 직원을 뽑는 제도는
공무원 시험인거 같다.
@터 렉 1급 공무원 박xx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박 ㅅㅁ
공정하네요 박성민씨
ㅋㅋㅋㅋ 설마 학력 안보고 뽑는게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거? 언제부터 학력 안보는게 공정한 시험이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가장 무능한 시험제도 같아요, 차량 운전 잘하는거랑, 운전면허 필기시험하고 같나요??
4년전 다큐인데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상황이 좋아지지 않네요 ㅠㅠ
강남대에서 고대 편입한 모학생은 1급 공무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임명했다고 하더군요.
훠훠훠 재미있는 이슈같아요
훠훠훠 가짜뉴습뉘돠 코로 좌좡면을 드시고 쉽으신 가요? 쭵쭵쭵
슈카이보다 강남대가 먼져다
훠훠 과쫘뉴슈 뭠춰주쉐요 고려대 쉐종캠프입니돠 훠훠
하...저렇게 똑똑한 사람들이ㅠㅠ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학력 경력 이력 안보고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 유일한 시험이다 뜻있으면 도전하는게 맞지
정말 공감합니다.. 유일하게 실력으로 승부를 보죠
내말이..... 진짜 맞는 댓글이다 ....
이거 본방으로 볼땐몰랏지
내가 공무원준비를 할줄,,
그리고 어제지방직까지 떨어져서 재시를 하게될줄,,
내년엔 붙고싶다
좋은 결과얻으시길
내년엔 과목에 대한 제도가 바뀔텐데 힘내세요..
화이팅
ㅎㅇㅌ!!
붙었음?
새삼스럽게 고대출신이 공무원 시험이 되었다니요. 제가 운전직으로 근무했던(지금은 우정사업본부 행정직으로 근무를 하고있음) 구미시청에 서울대 출신도 있던데요. 그것도 9급으로 말이죠.
작년 대구 지방직 9급 신규 임용에 서울대만 4명 이라죠.
그런데 운전직되면 웬만해선 행정직으로 가겠다니 이런짓 하지 마세요. 제가 그렇습니다. 진짜 후회합니다.
@@user-yh2sx6qo1b 운전직이 꿀이라던데
@@dokgo8240 꿀인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겠죠. 예를들어서 군대라던지
예 저희 사무실에 계십니다 9급은 아니시지만요 허허
지금 놀고 먹는 공무원은 주민센터에서 보는 6급들이고, 실제 업무 하는 8,9급은 존나 갈려나가는 현실임. 연금도 칼질 당해서 마니 안나오고. 근데 학교 선생님들은 다름. 물론 일이 많지만 연금은 살아 있어서 은퇴 이후에 부부 교사면 정말 여유롭게 삶을 살 수 있음..
근데 학교선생님들도 어찌될지 모름.. 학령인구가 추락이 아니라 완전히 바닥을 뚫는 수준이라...
요즘 서울의 어지간한 고등학교들도 한반에 20~25명이고, 도봉구, 강북구 같이 외곽지역은 한반에 20명도 안되면서 한학년에 6~7반까지밖에 없는 학교들이 꽤나 수두룩함요. 중학교는 한학년에 5~6반밖에 없는 학교들이 엄청나구요.
그리고 일이 많다지만 솔직히 다른 직종 공무원들이나 민간기업들과 비교해도 대우나 복지 좋은거 맞음요. 제가 작년에 중학교, 올해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데(교사는 아님요) 나이 많은 분들이나 퇴직한 분들 학교보안관이나 방역 인력으로 활동하시는데 같이 밥먹을때나 업무 중에 말 들어보면 되게 꼰대스타일들or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 많음요.(다 그러진 않겠지만 10에 7~8이 그럼) 교사는 복지도 별거 없다고;;; 세상 너무 편히 살아온건지 애들이며 학부모들한테 평생 선생님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살아서 선민사상이 있는건지..
@@dayspring3536 교사들은 솔직히 이미 삶 자체가 너무 편안한 사람들이죠. 다른거 다 제껴도 진짜 우월하다고 느끼는게 방학이 있잖아요. "방학" 솔직히 연금도 진짜 많이 받지만 저 방학이 진짜 크다고 봅니다.
@@happyday6516 그렇죠..
@@Joojoos 교사 이신가요? 현직이시면 현실이 어떤지 말씀 좀 해주세요
@@Joojoos 예전처럼 교사들이 심심하면 애들 두들겨패는 시절이 그리웠나 보네
9급 시험도 얼마나 어려운건데.....일반적인 머리로는 2년을 꼬박해도 붙을까말까임..... 7급은 3년은 생각해야하고.
6개월만에 붙었네 어쨌네 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정말 좋거나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 드물다는게 함정
2년해도 안붙을 사람 천지 백까리임
ㅋㅋ
애초에 경쟁률을 봐라 일행직
국가직은 100대1넘고
지방직은 평균 20대1이다
프로듀스 101도 10대1이안돼..
100명중에 95명은 떨어지는ㅅ험이얔ㅋ
@@gaepofirepunch 절반 허수 절반 결석
@@aimini123 친구 고졸인데 1년하니까 붙던뎅..
@@김신우-g4y 우리누나 중앙대인데 떨어지던데? 9급일행직?ㅋㅋ
@@gaepofirepunch 가능성은 두개네
중앙대 뽀록으로 갔거나 공부 별로 안 했거나
공무원되기 위해서 그렇게 교육열이 높았던거네ㅎ 참 허무하다
제 사촌남동생은 서울대 나와서 9급 공무원입니다..지금 코로나로 전혀 이상치 않아요...ㅜㅜ
와~ 서울대9급이 있긴있군요~
제 지인도 그래요. 서울대9급.. 하지만 자기 만족에 자기 인생이니 나쁘게 보이진 않아요.
서울대 정시로간거 아니죠??
우리사촌 누나도요ㅠㅠ 서울대화공인데
5급3년준비하다가 결국 9급..
ㅠㅜ 명절때 얼굴을볼수가없음
@@Alliswell9507 수시로 간거라도 말안되는데ㅋㅋ
내가 미국 대학을 나오고 그래도 한국인으로서 그래도 한국에서 일하고 삶을 꾸리고자 왔지만 결과는 서류 100개가 넘는 회사에서 고작 2군데서 면접보고 그마저도 탈락...순간 내 스펙에 문제가 심각한건가 생각해보고 미국 기업 지원하자마자 합격.....기본적인 삶부터가 준비가 안된 내 조국을 떠나는 그 순간이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모른다...그래도 지금 여기서 행복하게 일하고 이젠 결혼도 하고 사는 이 삶이 어쩌면 정답이 아닌가 싶다...
그래 공무원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안정적인 직업을 원했을 뿐..
사노비하다가 퇴사했습니다. 도비는 자유에요.
관노비 축하드립니다.
도비가 머임?
@@냥냥-l1x 해리포터에 나오는 집요정임
내가 이짓거리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평소에 많이 드시지요?
저도 범죄자로 더 추락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없어서 절도범이나 날강도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user-pw5mg8ze4c 개드립 ㄴㄴ
@@user-xb4cj7ip3q 없으면 사기를 쳐야지 날강도같은거 한다고 상류층으로 올라갈순없음.요즘 코인이 핫한데 코인사기 ㄱㄱ
우리 사회가 서로간의 합리적인 계약을 맺지 못하는건 맞는 말이다. 내가 매일 근로현장에 나가서 겪게 되는 인격적 취급, 사회적 대우, 경제적 대가, 시간적 이익, 육체적 안전, 업무적 효율성, 인간관계적 영역 등 모든 면에서 얼마나 불이익과 불합리가 많이 존재하는지...얼마나 이해할수 없는 불쾌한 진실들이 많이 내재되어 있는지 냉철하게 직감하고 처신해야 한다...
좀 살아보니..
공무원, 대기업...
자기 몸에 맞아야 계속 할 수있습니다. 몇년 하고 말일이 아니니 잘 생각하고 시작하시길...
그러나 시작했는데 아니다 싶으면 직업바꾸는것도 요즘 사람들의 장점...
옛날처럼 처음 직장 정년때 까지 해야 한다는 압력에서 자유로운점도 있지 않나요?
시대가 바뀌어도 세상은 살아남는자의 것입니다.
그 생존을 위해서 남모르는 피와 땀이 필요합니다.
남들처럼 하고싶은것 다~ 하고 살겠다는 마음은 존중하지만
시기를 잘 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기업들은 인력이 없고
지원자들은 갈 기업이 없는 구조.
누가 바꿔야하는건가요..
정답은 있는데 누구때문에 변하지 않는지.
기득권을 놓치 않으려는 분들 디질때도 돈가져가시고 대대손손 물려주세요
사실 부자들이나 기득권 계층이 딱히 자기들 손에서 기득권을 놓을 이유가 없음 이건 어느 나라든 똑같음(심지어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더라도) 근본 문제는 사람 자체의 공급이 많아서 경제 규모에 비해 인건비가 지나치게 싼거고, 중소기업들도 인력없다 인력없다 해도 그 인원 어디서 채워오던지 하다못해 외국인이라도 고용함. 쪽수 많은 부머 세대나 86세대가 점점 은퇴, 사망하며 기업에 자리가 생기고 저출산으로 인해 구인난 구조가 되면 청년실업은 줄어들고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는 쉬워짐. 물론 그 때 쯤 되면 다른 사회문제가 많아지겠지만... (국민연금이라던가)
해도 안되면 내능력보다 한단계..낮게
우린 이젠 고부가치 시대에 산다.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그냥 머리좋은 사람을 찾는 사업은 다들 다른 나라로 갓다. 지금 우리나라는 중간이 없다.
아주 더러운 일 아니면...아주 최첨단 사업..
그러니 천재나 수재 아니면 바보...
그냥 공부 잘하는 사람은 갈대가 없다.
우린 그런 시대를 벗어 낫다.
전세계가 다 그렇습니다 ㅎㅎㅎ
컴퓨터를 다 때려부수는 21세기판 러다이트 운동이 필요한가요
외국에서 아이들 둘 키우며 살고있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독립할수 있도록 돕는 부모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의 잔소리 보다는 삶으로서 본을 보이는 아빠로..
SKY도 기간의 차이일뿐 9급공무원으로 합격하는건 요즘 진짜 어렵다고 하더군요. 재능이 있지만 그 재능을 높은곳에서 쓰지못한다는것도 안타까우면서도 현실적인 이유의 압박은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니 씁슬하군요.
사실 주위 SKY 보니 7급이든 9급이든 다 일년 안에는 합격함. 타대생보다 더 똑똑하고 재능있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공부를 할 줄 알아서 구럼. 본인의 공부방법도 잇고......
저는 25살이고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이런 다큐를 보면 졸업한 후 미래가 두렵습니다... 과연 취직은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 제가 바라는 건 안전하고 공정한 삶인데 그런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정말 무섭습니다.
근데 저렇게 들어가도 관두는 청년들이 많데요. 막상 일해보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고 적성문제도 있고.
제 지인들도 다 때려쳤어요 일단 일이 너무 많고 매일 11시까지 일하고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하더라구요 공무원에대한 환상들을 많이가지고 있는데 실상을보면 못할짓이죠
@@jikoji9484 6시아님?
@@갈색보틀 공무원들이 딱6시 되면 칼퇴근 하는줄 아시나본데 업무가 있으면 야근합니다...그리고 부서마다 달라요 바쁜 부서가면 야근 자주해요
@@갈색보틀 칼퇴하는 공무원 거의 없어요 다 야근합니다...못해도 최소 9~10시까지요
@@jikoji9484 어디서 9시 10시까지 합니까 ... 이건 좀 오바죠 칼퇴근까지는 아니라도
같은 고대 출신 4학년 편입생 1급인데 9급에 만족하나 ?
게다가 그 분은 서울캠도아님 ㅋㅋ
@@asdasd-zm9wd ㅇㅇ
서연고는 9급 드문 편. 연대 졸업했지만 동기 중에 9급 갔다가 1년 안 되서 퇴사하고 대기업감. 선배도 국립 교직원에서 대기업 가고. 연봉 차이 무시 못함. 물론 반대도 있는데 7급 이상, 로스쿨 빠짐. 공공기관 수시 채용으로 지원.
딱 임용장받은 날까지만 행복하다.
그 이후론 없지.
뭐 합격한거처럼 말한다?
이게팩트...현실은 공무원 퇴사자도 해마다 증가중 적성에 안맞거나 인간관계때문에 나오더라
@@EASY-it7rh 맞음근데 ㅋㅋㅋㅋ 힘들게 들어가서 퇴사하는사람도많고 아닌거같지만 ㅋㅋㅋㅋㅋ
@@jikoji9484 뭔 팩트긴 팩트야 ㅋㅋ 말로만 아 힘들다힘들다 하지 사실 힘든것도 아님 ㅋㅋ 사실 누구보다 좋은 직장인거 스스로 다 알고있는데 뭘 ㅋㅋ 인간관계 그런 이야기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어느 회사 어느 직업이든 다 마찬가지인데 ㅋㅋ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가서 생활하는데 안행복하겠냐 그럼
@@Rolls-RoycePhantom 쿠팡 물류센터나 공장버튼맨하러가는거지
부모세대랑 우리랑 세상 보는 시선이 다름
고려대 나와서 9급공무원 한다?
586세대인 부모님이 보기엔 이해를 못함.
그 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도 잘 못가고 진짜 할거 없는애들이 하던 일이였으니까.
예를 들어 나중에 내 아들이 sky나와서 좆소 생산직 처우가 좋아져서 거기 입사한다고 하는거랑 똑같음
사람은 경험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라는 말이 있듯이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나온 사람의 부모님은 못해도 7급, 마음속으론 행시를 원하실것임
그 부모 기대 맞추다가 인생을 조졌으니까
다 내려놓는것. 고려대가 9급을 간다는건 마치 속세를 떠나 절로 들어가는 승려의 그 마음과 같은것. 7급, 행시 정말 쉽지 않음.
대학생이 봐도 고려대가 9급은 좀아니지 않나? 주변에 지방직 기준 1년 안에 9급합격한 사람들 보면 상위 지거국도 못가는 친구들이였는데
@@user-bi8iq2ud2g 보통 7급 준비하는 애들은 9급도 같이 준비함 그런애들은 이미 9급붙는건 쉬움
근데 7급 직렬, 특히 서울시7급은 난이도 높음. 옛날 공무원시험 생각하면 안되고.. 정말 스카이 출신 공시생들 많음.
사바사이겠지만 자기 학벌믿고 7급쯤이야 껌이지 생각하다가 한문제 두문제로 떨어지는게 7급.. 실력도 실력인데 운도 정말 따라줘야함. 그래서 9급 걸쳐놓고 7급 다시준비하거나 여튼 뭐하나라도 붙잡고 고시 다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쉬운게 아님..행시는 뭐 알다시피 낭인만드는길 1순위고 그것만 붙잡고 있다가 금방 서른초반.. 그땐 그냥 어디 회사 들어가기도 힘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고려대분 은 빠른 판단 내린것 같음 그 다음 계획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이 납득이 갈만한 상황임.
@@user-bi8iq2ud2g 이게 시험별로 머리가 다 따로 있는거 가틈...아니면 그냥 투자한 시간이라던가. 될놈될도 케바케다..
@@user-sj7ky5fx7f ㅇㅈ 수능, 입시가 끝이 아니고 취업 본게임 고시 못뚫는애들 천지빠까리. ex. 수시 특례 편입
그 평범마저도 경쟁률이..
의대, 약대, 경찰대같은 바로 직업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면 답이없는게 현실인듯
일단 대학생이 너무 많다.. 에전같으면 학교같지도 않은 학교들이 수두룩하다... 졸업하면 나와서 갈 데도 오라는데도 당연히 없지.. 그러니 일단 원서만 내면 시험은 볼 수 있는 공무원에 몰리는 거 같다. 일반 대기업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시험 내지 면접 볼 기회조차 없을테고...그러니 오로지 공무원...어찌 합격해도 거의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 진상 민원인이나 만나면...요즘 은행 이나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이 5천만원은 다 넘는거 같던데... 아무리 별 일 없으면 정년까지 다닐수 있고 연금헤택도 있다지만 친구들보면서 자괴감드는건 어쩔 수 없을듯... 올해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수십년만에 최저라 하던데... 좋은 대학 나온 친구들은 대우좋고 급여 빵빵하고 기회가 많은 대기업 중견기업 가고 그리 못하는 사람들이나.....원서 내면 시험은 볼 수 있으니....
옛날을 그대로 이어받은게 잘못임. 대학 가야 취업한다는 인식
5:50 레전드짤
왜 레전드 짤이에요??
"또 나만 몰라?"
나도 궁금 저게 왜 레전드 짤?
@@user-oc2jf6ju6k 너 가오가이지?
ㅋㅋㅋ 맞음 짤에서 많이나옴
같은 고려댄데 숨만쉰애는 1급 경쟁한애는 9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정어디갔는데
전자는 심지어 지잡대다니다가 편입 ㅋㅋ
ㅋㅋㅋㅋ서울대 위 강남대
'여성'경력 25년인데 채용에 무슨 문제라도? ㅋㅋ
@@SHIPSUNBEE 여성경력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최고의 커리어임ㅋㅋ
채용자인 대통령이 결정한 건데 왜 난리들인지 ㅎ 느그 한남윗대가리들이 그동안 6어린9 6여자9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합격시킨 수많은 여성 피해자들을 생각해보렴. 당장 공기업 채용과정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던 일인데ㅉㅉ
@@user-zr3wi6np3g 옥춘이 왜 혼자 쒸익쒸익 거리누ㅠ 우리한테 뭐라할 시간에 혜화역가서 쿵쾅거리랑께?
지금 청년들의 현실이 짧은 영상 속에 모두 담겨 있네요
어느 시대든 사람들이 원하는 평범함을 사회는 주지 않아,,
그 평범함을 얻기위해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을 사회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6:18 요즘 공무원 시험이 엄청 힘들어진 이유가 있었구만.....
그래도 15년전에는 국립대 들어간 친구들은 2년 공부하고 다들 9급은 붙었었는데...
그때 9급이 지금 9급이 아니네....
@@m.m9846 1년도길다 6개월이면 가능
사회가 어느 정도 성숙기에 접어들면 드라마틱한 인생 역전, 계층 이동같은 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그런건 개발도상국 시절에나 가능한 일이죠.
전세계 어느 나라에 가봐도 그 나라가 어느 정도 경제성장의 정점을 찍고 나서 안정기에 접어들고 나면 젊은 청년이 떼 돈 벌어서 신분 상승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아주 극소수만이 그런 기회를 잡을 뿐이죠.
미국은 가능하지 않나용
@@injhs 미국이 더욱 힘듭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편이죠. 학교도 지역차가 없진 않지만 가난해도 내가 공부를 아주아주 열심히해서 전교 몇 등안에 들면 인서울 좋은데까지는 바라볼 수 있고 대기업이나 좋은 직업을 구할 수 있자나요. 미국은 학교마다의 수준 차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대학 등록금을 장학금이랑 본인이 벌어서 충당한게 불가할 만큼 압도적으로 학비가 높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삶이든 뭐든 다 본인결정임 누구는 여러번 실패 경험해보고 끝까지 가즈아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돈좀 적게 벌어도 괜찮으니 편한 직장 다니고 싶다는 사람도 있고 다 개인취향
공무원도 힘든 일들이 없지 않은데
그보다도 얼마나 사기업이 다니기 힘든지 알 수 있는........
하지만 공무원도 얼마 못 하고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은 걸 알게되어서.. 결국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적절한 수입을 그나마 얻을 수 있는 걸 하는 게 맞는 거 같더라구여... 그게 힘들지만...
이제는 안정적인 직장은 없다고 보는 게 맞고 계속 직장을 옮길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할 것 같습니다
30이 넘으니 면접마다 이제 곧 출산계획 세울때이지 않냐는 내용으로 흘러갑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계획도 없는 사람이라도, 사회는 낙인을 찍어 생계를 위협합니다. 그러니 공무원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9급 공무원을 한다고 고려대 졸업장이 지방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명예로운 이력은 평생을 따라다니고 그 사람을 비교적 더 빛나게 보이게 합니다.
코로나 뚫고 서울시9급 합격했습니다 후.. 돼서 다행이지 안되면 진짜 답없는 시험 ㅠㅠ
@오오오오 2년 정도 했어요 30에 시작했습니다ㅎㅎ
@오오오오 네 대학 안가고 시작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공단기 들었어요 인강ㅎㅎ
@오오오오 집에서 인강들으며 했고 직렬 서울시 지방세구요 대학교 중경외시 나왔습니닷
@오오오오 선생님은 국어 이선재 영어 이동기 한국사 강민성 사회 민준호 세법 노희양 쌤들 들었어요 커리는 한 선생님만 쭉 탔고 인강이랑 책사서 공부했어요ㅎㅎ
@오오오오 넵 프리패스로 했어요ㅎㅎ
찐 고려대학생은 9급인데 강남대에서 온 짭고려대학생은 1급 청와대 비서관이라니...
본캠 편입은 맞음. 깔거면 1급 공무원 된 과정으로 까야지 연고대 편입은 절대 까일만한 게 아님
@@user-be8li4qu9l 어쩌라고 ㅋㅋ 한것도없는애가 1급인게 난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ㅇㅇ 편입전형 어떻게 돌아가는지, 누가 지원하는지 지원자격 알기는 함?
물론 박성민 커버쳐줄 생각은 1도 없지만. 억까는 좋은 먹잇감일 뿐
강남대는 태생부터 저주 받은 대갈빡인데 억까가 아니라 합리적 의심이지. 솔직히 확신이긴한데.. 그래도 예의상 무죄추정 수렴했다 ㅋㅋㅋ
@ㅇㅇ 그렇지. 기본적으로 일반편입은 대학교 2학년 수료 급.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 학위 보유자. 전형 어떻게 치르는지, 시험 어케 나오는지는 암? 일단 수능 영어는 좆밥임. 많은 대학들과는 다르게 몇 몇 대학은 자기들만의 시험방식이 있는데, 연고대는 논술일걸? 그리고 학사랑 일반 나뉘는 거 생각해보면 논술전형보다도 적게 뽑는 게 사실임.
편입하는 애들 생각보다, 정말 생각보다 잡대생들 많음. 공무원 시험처럼 빡대갈이 7~80%긴 한데, 20%~25% 정도가 인서울 원서 쓴 데 중 한 군데라도 1차는 붙고, 한 6~7% 쯤이 최종 인서울 함. 출신 대학교보다는 그동안 공부했던 지역 따라 많이 갈림. 막말로 독학사에 학은제 뺀질거리며 받아놓고 단어만 존나 외우다가 각잡고 1년 공부해서 갈 수도 있기는 함. 서울 출신 그런 주변인 실제로 있고, 물론 자사고 출신이었음. 시간돈낭비 하기 싫어서 재수 안하고 편입 택한 케이스.
물론 논술 전형의 허점, 그리고 학원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으니까 그 합격자들의 특이점에 대해 합리적 의심이다, 하면 그것도 납득 안되는 것은 아님. 그런데 합법적으로 고대 가는게 껌처럼 쉽다 말만 하지 말고 직접 해보지 그러냐 다들
내가 장담하는데 특별전형 제외 모든 대학 통틀어 가장 개꿀 로또맞을 가능성 높은 전형이 역시 수시 학종이다. 나머지는 편입 비롯해서 만만치 않을거다. 실력으로 승부하니까.
현재 예비고1이고 공무원 하고 싶은데 일찍 공무원시험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