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압도적인 힘으로 이 장면만 몇백번을 봤는지 셀수조차 없음...정말 그 어떤 판타지 SF 액션 영화보다도 이 시네마 영상 하나가 내 가슴속에 영원히 1번임...아칸 합체해서 압도적인 힘으로 할 때 괜히 감정이입되서 나도 저 행성에 가서 프로토스가 되고 싶은 충동까지 느낄 정도임.ㅡㅡㅋ;;
최근에 와서 스타 스토리를 보는중인데.. 다른 애들도 희생하는게 멋있긴 했는데 가지 말라는 명령에 거부하며 고향을 되찾겠다고 선두에 선 저 프로토스가 혼자 남았을때 아무 망설임 없이 검 뽑아들고, 다른 동료들이 왔는데도 동료보다 더 달려서 또 다시 선두에 서는 모습이 진짜 너무 멋있다
사람들이 너무 엄청난걸 보면 순간 압도당하는데, 영화 광고 나올 때 다 알겠지만 팝콘 먹고 음료수 먹고 막 사람들 이야기하고 분위기 산만하다가, 갑자기 이 광고 나올 때 거짓말 안하고 순간 고요+정적 "이게 모지?" 그런 반응. 성별상관없고 게임알던모르던 나이도 상관없이 그냥 압도당함. 영화관 스크린+사운드 = "압도적인 힘" 이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부분 1. 소수의 원정대 병력으로도 저그의 포위 공격에 굴하지않고 싸우는 용맹한 프로토스 정신 2. 인게임에서는 탐사정픽 하고 B E 누르면 되는 간단한 건설명령인데 그거에 대한 미친 연출 3. 맹독충에게 죽을것을 알지만 아이어를 수복하겠노라 라는 각오 하나만으로 돌진하고 명예롭게 전사하는 전사의심장 4. 압도적인 힘으로... 집정관의 등장과 집정관과 울트라리스크의 1ㄷ1맞다히... 이건 말할것도 없구 5. 동료들은 모두 전사했고 혼자남았는 데도 검을 뽑고 어떻게든 이 수정탑의 소환을 지키겠노라 하면서 싸우겠다는 칼다리스의 용맹한 투지 6. 파일런이 완성되고 프로토스의 고유 전술인 차원관문으로 전사들이 소환되는 전술적인 부분과 다같이 적진을 향해서 돌진하는 광전사들 7. 인게임 에서도 나올수있는 이런상황을 영상으로 한부분 한부분 자세하고 가슴이 웅장해지도록 제작한 연출력.... 진짜 이영상을 본지 6~7년이 지났지만 이 시네마틱은 단순한 홍보영상 따위가 아니고 예술작품이다...여전히 내가슴을 웅장하게 하는구나....
원본도 몇 번이고 봤지만 영어본 아르타니스의 중후하고 저음의 위압적인 목소리보다, 한국어본 아르타니스 목소리가 훨씬 힘차고 호소력이 강하고, 강약 조절이 참 적절해서 듣는 입장에서 훨씬 고무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듯함... 이 영상 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날 것 같은 것에 큰 몫을 함...
0:42 아이어 탈환 임무에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인 파일런 건설을 할 수 있는 프로브를 보호하기위해 중앙 배치해서 감싸는 전투 형태나, 0:51 나레이션처럼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는 칼라로 뒤편에서 습격하는 저그의 공격을 보지도 않고 피하며 반격하는 질럿이나, 보면 볼수록 연출이 너무 좋고 이게 7년 전에 나온 게 맞나 싶을 정도다. ㄹㅇ
00:34 전투태세 들어가니 공중부양 시작하는 하템 00:54 하템이 보는 히드라를 칼라로 공유해서 피하고 저글링 잡는 질럿 01:03 프로브 뒤쪽에 하나 때려잡고 다시 전투태세 잡는 질럿 01:10 건물소환지점 근처에 보이는 질럿이랑 동일인물임(맹독충 막는 질럿) 01:13 좌측 쬐끄맣게 나온 금색+파란색은 하템임. 이 시점부터 계속 뜯기고 있었거나 부상당했었음ㅋㅋ 02:15 주변공기 다 빨아들여서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배경음도 사라짐. 덤으로 질럿 근처 저그 시체가 끌리는 디테일까지 02:42 처음에는 파일런 근처에만 배치하다가 02:47 전선을 밀어내니 전진배치하는 질럿
@@사람-q4v3q 설정상 고위기사 두 명이 스스로 제물이 되어 프로토스 최강 파괴의 신 집정관을 소환합니다. 집정관은 육체가 소멸되어 순수 사이오닉 에너지로만 된 영체이며 사이오닉을 다 쓰면 소멸하여 사망합니다. 위력은 폭주해서 돌아다니는 핵폭탄이구요. 평소 프로토스의 고위 기사는 VIP 고귀하신 몸들이라 진짜 위급한 상황 아니면 절대 집정관을 소환하지 않습니다
이거 첫 공개당시 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대기표뽑고 기다리던 도중에 핸드폰으로 봤는데.... 그딴 상황에서도 진짜 온몸에 전율이 일고 눈물이 맺혔었음. 진짜 혼자 각잡고 봤으면 펑펑 울었을듯... 지금은 이영상 50번정도 봐서 약간의 소름정도밖에 안돋지만 정말 모든 게임영상 통틀어 이게 최고존엄이다....
@@Dyoxotdtodo저땐 아이어가 털린 시점이라 더이상 드라군생성이 불가능함 그래서 프로토스는 기존에 있던 드라군을 더 강하고 튼튼하게 개조하기로 함 그렇게 탄생한게 불멸자고 설령 드라군을 만들수있다 해도 맹독충 산성을 온몸에 뒤집어쓴 이상 온몸이 처참하게 녹아내려서 죽음
오버워치나 스타나 와우나 블리자드식 트레일러가 매력적인 이유는 트레일러안에 인게임 요소를 가감없이 활용하는 덕분인듯. 프로브가 건물 소환하는 모습, 집정관 합체하는 모습, 파일런이 전력 공급하고 차원관문 통해서 소환되는 모습 다 인게임에 있는것들임. 우리가 플레이하는게 실제로 저럴꺼라 생각하니 더 몰입될수밖에 없는듯...
벌써 7 년전 영상임... 생각날때마다 보러옴,,,, 처음봤을때 그 감정,,,여전히 고스란히 느껴짐,,, 처음에 아르타니스가 내래이션으로 저그때문에 고향을 떠나야만했다고 말하면서 외눈 광전사 클로즈업해줌,,,, 바로 감정이입해서 몰입함,,, 곧이어 매복해있던 저그가 덮치는데 연결된 칼라로 한몸이 된듯마냥 멋있게 물리침,,, 여기서 "와 멋있네,,," 나옴,,,, 그리고 갑자기 프로브한테 카마라포커싱이 가는데 "프로브는 설정상 약할텐데 뭘할수있단거지?" 이생각듬,,, 그리고 프로브가 건물 워프게이트를 딱 열음,,, "아 프로브는 약하지만 프로토스의 근간이 되는 유닛이었지,,"
스타워즈 시리즈가 몇십년동안 전세계의 수많은 영화팬들을 환호하게 만드는걸 보고.. 이해는 하지만 가슴으로는 썩 와닿지 않았는데 스타크래프트가 영화로 만들어져서 각각 시나리오마다 시리즈로 만들어져 수년동안 나온다고 생각하니까 진심 소름돋으면서 이해가 감 ㄷㄷㄷㄷ 제발 영화로....제발...
예전에 강릉CGV에서 남차친구랑 같이 영화관 갔었는데 그때 영화 시작 전 광고중에 해당 광고가 나왔었고 제가 봤던 광고 중 가장 인상깊게 남던 광고가 바로 이 광고가 아닐까 싶네요 심지어 3분 풀로 해당 광고가 나와가지고 영화관 내의 조명이 꺼지지도 않은채 바로 영화 잘못 틀어준줄 알고 당황했었던건 덤 사운드 자체도 워낙 큼직해서 새로 개봉한 SF 신작 영화인줄 알고 우와 우와 거리면서 봤었는데... 그땐 ㄹㅇ 신규 영화를 잘 못 틀어준줄 알고 해당 영화 제목을 막 찾다가 하도 안보여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알고보니 게임 광고라 더 놀랐었던 기억이ㅎㅎ; 실제로 울 남친 눈도 거의 스크린 안에 빠져서 손 잡아도 무반응이였고 그 당시 영화관 관객들도 광고타임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광고가 나왔을때 쥐 죽은듯 조용했었음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자동차 광고 나오니까 웅성웅성.....
진짜 존나 멋있다. 맹독충을 살신의 의지로 막아석은 광전사, 칼라로부터 흘러들어온 그의 의지를 믿은 나머지 결사대원, 한치의 망설임 없이 본인들의 자아를 버리고 초월체가 된 고위기사 둘, 혼자 남았음에도 두려운 기색 없이 수억의 저그군대를 앞에두고 사이오닉 분광기를 꺼내든 용맹한 광전사의 모습, 그리고 그런 그의 기백만큼이나 강대한 프로토스 군단이 뒤에 깔려나오면서 조금의 떨림없이 터져나오는 아르타니스의 기백 넘치는 목소리까지 진짜 존나 완벽해서 매번 보러 올 때 마다 눈물이 난다. 절대 과장하나 안붙이고 진짜로 질질 짠다.
@@hurrfgghhheewweddfgghhjhgffre원본 표현이 압도적인 힘 이라는 뜻입니다. 과부하는 애초에 overload라는 단어가 있고 넘치다도 overflow를 사용했을겁니다. overwhelm의 번역은 의역이 아니고서야 '압도' 이외의 뜻으로는 번역되는 경우나 사례는 전혀 없으니 초월번역과는 거리가 멀지요.
@@hurrfgghhheewweddfgghhjhgffre 일단 overwhelming power라고 해서 말씀드리는데요 overwhelming power가 아니라 power overwhelming이에요 영어판 시네마틱 보면 집정관이 power overwhelming이라고 이야기 해요
빌드업이 아주 잘 이루어진 전쟁 영화를 보다 보면 슬픈 장면이 아닌 끔찍하거나 처절하게 싸우는 장면인데도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륵 흘러나오는 때가 있는데, 참 대단하게도 이 3분 짜리 짧은 영상에 두시간짜리 전쟁 영화에서나 느낄만한 그것들이 다 담겨있다 솔직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오랜시간 즐겨온 사람들이라고 해도 게임 속에서만 존재하는 외계인이 느낄 실향의 아픔, 고향을 되찾고자 하는 결의 따위에 진심으로 공감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마련인데 이 트레일러에는 그 모든걸 깊은 곳에 전달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스토리는 좀 손봣으면 좋겟당 ㅠㅠ 우선 공허의 유산부터 시작해서 암몬이 적이 아니라 감염된 캐리건 저그가 적으로 나와서 아이어 저그 복속하느냐 프로토스가 아이어 저그들 다 없애버리느냐 투닥대다가 아이어 찾는걸로 1편. 2편은 아이어에서 진 캐리건이 다시 세력회복 및 확장하고 테란 공격하려는 씬으로 마무리 3편은 자유의 날개로 결국 자치령은 무너지고 멩스크는 죽되 자치령군을 규합한 발레리안과 레이너와 그들을 돕는 프로토스가 힘을 합쳐서 차행성 공격 후 레이너가 만감이 교차한 상태로 캐리건에게 총알을 박고 캐리건의 시신을 안아들고 나오는 자유의날개 마지막컷으로 영화 마무리지었으면...흐아...
처음 가동될 때부터 프로비우스는 자신의 능력을 보이고 싶어했습니다. 작지만 용감한 프로비우스는 아이어를 수복할 때 선봉대인 아쿤 델라르의 일원이 되었고, 저그가 넘치는 아이어에 첫 번째 수정탑을 무사히 소환했습니다. 이제 프로비우스는 시공의 폭풍에서도 자신을 증명하려 합니다.
2:08 난 이 장면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인상을 찡그리거나 들어올려지는 칼날을 붙잡는 연출을 보면 분명히 고통은 느끼는건데, 두 고위장교가 민족의 고향땅을 되찾겠다는 똑같은 일념하에 자기들을 불살라 합쳐 시한폭탄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서, 그 희생이 무색한 고통스런 죽음 앞에서 마지막까지 적의 아가리를 붙잡고 부들부들 떨며 ‘분노’ 한다는게 진짜...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지막 죽어가며 권총으로 탱크를 쏘는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 이 트레일러 자체가 고향 수복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자살특공대의 목숨을 건 아이어 상륙작전이기도 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드디어 올 것이 왔군', '내가 바로 칼날여왕이다' 같이 시네마틱 용 대사가 아니고 그냥 유닛 대사를 넣은건데도 임팩트는 제일 강력했다
2023년이 되도록 보고있다..진짜 이 영상을 지금까지 300번은 본거같은데도 안질린다..블리자드는 게임보다 영상을 더 잘만들어..영화로 전향가자..
블자는 영화못만들고어디랑계약해야하는데 안해주니까 안나옴
2023년. . . 님의 말씀이 백번 옳은것같습니다.
게임을 만들어라고 했더니 무슨 짧고 굵은 3D 영화를 만들어 놨잖아요.. 이 영상은 정말 짧지만서도 당시에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아요 눌러드렸습니다^^~ 32세인 지금 봐도 진심 아직 봐도 소름 끼칠 정도로 미친 퀄리티네요.
저기에 블리자드의 직원들이 총 역량을 다 쏟아 부었을텐데 ... 진성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자 저 괴물같은 그래픽 .. 진짜
저도 이거 나중에 볼 영상 목록에 저장해놓고 작업하면서 자주 틀어놓는ㅋㅋㅋ
인정
진짜 색감 컨셉 디자인 분위기 모두 다 2022인 지금봐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특히 그래픽은 지금봐도 좋을 정도야 제발 블리자드가 지금이라도 그때의 블리자드로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
키키 어림도없지 레즈비언 게이 흑인 빔~
@@ggamra zz
@@ggamra 줘가튼...pc
Pc충들 싹다 박멸시켜야 살아남
짜잔! 아르타니스는 gay였습니다~
0:58 히드라 썰고 다음 질럿과 프로브로 장면이 넘어갔는데 뒤에서 저그가 더 몰려오는것을 보고 전투태세하는 질럿. 이런 소소한 디테일로 유닛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Siuuuuuuuu
진짜 디테일이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프로브 귀여웡
???: 컴퓨터 게임인데도 유닛들이 다 살아있고 사기가 남다릅니다
*압도적인 힘으로*
20년에도 이걸 보네 ㅋㅋㅋ
ㅇㅈ 급 스타 시네마틱 땡길때 있음
엌ㅋㅋ저돜ㅋ
2020년에는 스타크래프트가 조금 더 흥했으면 좋겠어요 스타 다큐 나오는거보면 포기는 안하는것 같으니 ㅎㅎ
안동환 포기는 안 할 듯. 그래도 아직까진 최고 퀄의 rts니까.. 블리자드 최고 고민이 한국놈들이 유럽 미국 놈들 다 후두려 패고 다니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잘 못 보지만 예전에 세랄이라는 저그가 조성주도 뚝배기 쉽게 깨는 것 봤었음...
@@_eirudy4239 씹인정 ㅋㅋㅋ
장담컨데, 이거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 같음.. 정말 역대급인거 같다.
ㅇㅈ
프로토스가 아이어를 잃은 심정을 군생활을 통해 깨달았다 동기생활관이고 자시고 아무런 인권보장조차 없었던 인권 유린의 현장에서 프로토스가 아이어를 생각하는것만큼 전역은 나에게 있어서 공허의유산과도 같았지...
James.B Kim ㅈㄴ멋져 ㄹㅇ칼라 캐간쥐
진짜 영상미는 원탑이다
ㅇㅈ
'압도적인 힘으로' 이 대사 하나만으로도 온몸에 소름 쫙 돋게 하는 역대급 시네마틱 영상..
진짜 이 압도적인 힘으로 이 장면만 몇백번을 봤는지 셀수조차 없음...정말 그 어떤 판타지 SF 액션 영화보다도 이 시네마 영상 하나가 내 가슴속에 영원히 1번임...아칸 합체해서 압도적인 힘으로 할 때 괜히 감정이입되서 나도 저 행성에 가서 프로토스가 되고 싶은 충동까지 느낄 정도임.ㅡㅡㅋ;;
우리나라에서 스타워즈가 대중적 인기를 얻지 못한 것은... 어쩌면 스타크래프트 때문이 아니었을까??
ㄹㅇ 마블보다 이 3분이 더 웅장 ㅋㅋㅋㅋㅋㅋ
아칸 레츠고
진짜 아칸으로 합체하는장면보면
웅장해지면서도 심금을 울린다.
최근에 와서 스타 스토리를 보는중인데.. 다른 애들도 희생하는게 멋있긴 했는데
가지 말라는 명령에 거부하며 고향을 되찾겠다고 선두에 선 저 프로토스가
혼자 남았을때 아무 망설임 없이 검 뽑아들고, 다른 동료들이 왔는데도 동료보다 더 달려서 또 다시 선두에 서는 모습이 진짜 너무 멋있다
그의 이름은 칼달리스, 창의 끝이란 의미를 가진 선발대 아쿤 델라르의 일원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엄청난걸 보면 순간 압도당하는데, 영화 광고 나올 때 다 알겠지만 팝콘 먹고 음료수 먹고 막 사람들 이야기하고 분위기 산만하다가, 갑자기 이 광고 나올 때 거짓말 안하고 순간 고요+정적 "이게 모지?" 그런 반응. 성별상관없고 게임알던모르던 나이도 상관없이 그냥 압도당함. 영화관 스크린+사운드 = "압도적인 힘" 이다 진짜.
문제는 시네마틱 이렇게 뽑고 고짐고로 마무리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이창근-e5w 고짐고가 뭐임
@@rev9042 공허의유산 결말이요 할카스 아줌마 나와서 신으로 각성한뒤 신이랑 같이 뒤지면서 하는말
@@ssy97897 아다주제에 그걸 어케알아요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었고 짧은 3분의 시네마틱이지만
온 전율을 느낄수 있는 스토리...
6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웅장해진다..
압도적인 힘으로!
아직도 가끔씩 보러 온다. 이젠 사실상 우리가 알던 블리자드는 더 이상 없기에, 더 이상 이런거 못만드는거 알기에 더 절절하게 와닿음. 순수하게 게임을 좋아했던 옛날 직원들이 프로토스처럼 비장하게 만들었을 것만 같음
@@1619anime ㄹㅇ ㅈ됨
ㄹㅇㅋㅋ
블리자드 어떻게 됐어요...???
@@korean_study3994 pc충들 눈치보느라 컨텐츠도 망해가고 주가 폭락하고 얼마전엔 사내에서 조직적인 성범죄 사건까지 벌어져서 이제 더 이상 우리가 알던 그 블자는 없어졌다고 봐야...
@@MegaAmoled 하... 진짜 ㅜㅜ 너무 안타깝네
0:52 '모든 생각과 감정을 공유한다'는 대사 이후 히드라의 불꽃싸다구를 안보고 피함
1:05 인게임과 일치하는 파일런 소환시간
1:08 맹독충이 파일런에 달려들자 지리는 실드연출후 희생
1:25 하이템플러의 순간이동 무브
2:10 '넌 뒤졌어' 집정관의 표정변화
2:47 발업된 뜀박질
최고의 시네마틱
와우 엄청 디테일하게 캐치 하셨네요!!
덕분에 몰랐던 부분도 잘 감상했습니다!ㅎㅎ 놓쳤던 부분 보면서 다시 보니 시네마틱이 더 멋지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더하면 파일런 소환전에 질럿이 프로브에게 고개짓하며 파일런 소환을 지시합니다
@@krchoisw와 이거 ㅈ 되네 ㄷㄷㄷㄷㄷㄷ 미친디테일
그러고보니 같은 프로토스여도 신경삭이 없는 프로브는 칼라에 연결이 안 되어있을 수 있겠군요
마지막 발업전에 하나빠졌어...저그 앞에서 홀로 맞서는 질럿
공개된지 1년이 다되가지만 몇십번을 보고 1년가까이 지나서 봐도 말이 필요없다... 환상이다
ㄹㅇ아직안본사람 있다면 부러울따름
ㅇㅈ
ㅇㅈ
진심 파일런은 생각지도 못했다.. 봐도봐도 소름
와씨 그건 인정합니다
2:24 절망감과 적막속에서 사이오닉 검을 뽑아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7년째 영상을 보지만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요
엔드게임이 이걸보고 만들었을수도?
@@나루배-m3f 그럴수도 있겠네요 마린 되는 영상도 다시봐도 지리네요
저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흔들리지만 굳건한 뒷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두려워하면 무엇하나
끝까지 가야지
위국헌신 군인본분 필승!'
이런 심정으로 갔을 것 같아요
오우 눈물나
이 그래픽과 CG가 언제쯤 촌스럽다고 느껴질까; 거의 6년이 지나가는 시점인데, 다른 타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랑 비교해봐도 퀄리티로는 절대 굴복시킬 수가 없네.
현재 나오는 롤 시네마틱보다 더 훌륭하다.
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리자드는 시네마틱 맛집이지
아니 비빌걸 비벼야지 롤 시네마틱이랑 비비는건 너무 무례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stories9066 이건 영화지 그냥ㅋㅋㅋㅋ
진심 2시간짜리 영화로 나오면 돈내고보러간다
오히려 롤캐릭터를 저렇게 cg처리하면 더 부자연스러움 캐릭들 생긴거부터가 좀 뭐랄까 간지나는애도 없고 별 이상하게 생긴게 많아서
가슴이 웅장해지는 부분
1. 소수의 원정대 병력으로도 저그의 포위 공격에 굴하지않고 싸우는 용맹한 프로토스 정신
2. 인게임에서는 탐사정픽 하고 B E 누르면 되는 간단한 건설명령인데 그거에 대한 미친 연출
3. 맹독충에게 죽을것을 알지만 아이어를 수복하겠노라 라는 각오 하나만으로 돌진하고 명예롭게 전사하는 전사의심장
4. 압도적인 힘으로... 집정관의 등장과 집정관과 울트라리스크의 1ㄷ1맞다히... 이건 말할것도 없구
5. 동료들은 모두 전사했고 혼자남았는 데도 검을 뽑고 어떻게든 이 수정탑의 소환을 지키겠노라 하면서 싸우겠다는 칼다리스의 용맹한 투지
6. 파일런이 완성되고 프로토스의 고유 전술인 차원관문으로 전사들이 소환되는 전술적인 부분과 다같이 적진을 향해서 돌진하는 광전사들
7. 인게임 에서도 나올수있는 이런상황을 영상으로 한부분 한부분 자세하고 가슴이 웅장해지도록 제작한 연출력....
진짜 이영상을 본지 6~7년이 지났지만 이 시네마틱은 단순한 홍보영상 따위가 아니고 예술작품이다...여전히 내가슴을 웅장하게 하는구나....
5번이 ㄹㅇ
사실 질럿들은 죽는게 아니라 죽을 위기가 되면 자동워프됨
솔직히 프로브가 제일 멋있음
@@tiramisu3341 죽진않지만 몸이 다치게되거나 불구가 될수도있는데 그런거 신경안쓰고 돌격한다는게 지리죠..ㅠㅠ
첫 전투 시작될 때 작전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은 프로브를 가운데 두고 보호하면서 싸우는 것도 ㅈㄴ 멋있음
이건 진짜 성우분 연기력도 감동에 큰 몫을 차지했다. 원버전에서는 마지막에 our legacy.. 하면서 내리까는 톤인데 한글버전은 성우분께서 우리의 유산을! 하며 끝을 높이는 덕분에 결의와 각오가 훨씬 더 강하게 느껴짐
ㄹㅇ 원판은 무슨 중계하는줄
ㄹㅇ 비장함이 느꺼짐...
주인공 전문 성우이신 강수진 성우답게 마무리도 훌-륭
ㅇㅈㅇㅈ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우리의 고량주와 우리의 유산슬~
원본도 몇 번이고 봤지만 영어본 아르타니스의 중후하고 저음의 위압적인 목소리보다, 한국어본 아르타니스 목소리가 훨씬 힘차고 호소력이 강하고, 강약 조절이 참 적절해서 듣는 입장에서 훨씬 고무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듯함... 이 영상 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날 것 같은 것에 큰 몫을 함...
강수진 성우님의 힘이죠~!!
용기벼어어엉!!!!!
당시 스타 즐기던 주류가 대부분 강수진님 목소리듣고자란세대라 이 더빙도 뽕 지리게 차긴했죠 ㅋㅋㅋㅋㅋ
크으으ㅡ으으으ㅠㅠㅠㅠㅠㅠㅜㅜ
진짜 이영상은 한국 성우님의 역할이 절반은 한거임..영상 자체도 좋지만,, 음성이 제대로 더해지니깐 온몸에 전율이 돋네요 몇백번 봐도..
0:42 아이어 탈환 임무에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인 파일런 건설을 할 수 있는 프로브를 보호하기위해 중앙 배치해서 감싸는 전투 형태나, 0:51 나레이션처럼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는 칼라로 뒤편에서 습격하는 저그의 공격을 보지도 않고 피하며 반격하는 질럿이나, 보면 볼수록 연출이 너무 좋고 이게 7년 전에 나온 게 맞나 싶을 정도다. ㄹㅇ
신경삭 연출은 정말 명품…
또 보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진게이트 매너좀 ㅋㅋㅋㅋㅋㅋ
즉시 뮤탈 난입
이 영상만 몇십번을 봤는데도 이 연출 포인트는 처음 알았네 ㅋㅋㅋ 역시 블리자드....ㅠㅜ
진짜 블리자드 여기는 시네마틱하나는 기가막히게 만들어 오버워치도 그렇고 멋짐이 흘러넘친다. 프로토스는 전사라는 단어가 정말 잘맞는 낭만이있는 종족 또 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강수진 성우님 목소리 최고!!!
1:25템플러 순간이동 연출은 지금봐도 지린다.
스1에서 왜 저러나 했더니 순간이동하면서 움직이던거였네ㅋㅋㅋ
기초적인 임플란트다 애송이!
개빠른데 인게임은 왜..
@@榊原曄 네놈도 싼데비슷한을!
@@榊原曄 산데비스탄이요?ㅋㅋㅋㅋㅋㅋㅋ
이 트레일러가 시나리오로도 정말 치밀한게 프로토스의 정체성과 우월의 근본으로 칼라를 디지게 띄워놓은 후 이후에서는 그 칼라를 없애야만 하는 상황을 강제함
이 대비를 위해서 이 트레일러에 그런 대사를 디지게 힘빼가며 강조하는 것
고짐따리 고짐따
@@김자손-g8c 가지머서
어차피 결말은 고짐고
ㅇㅈㅇㅈ
그래봤자 남은건 주작 케리건과 고짐고뿐...
여러분 집 없는 설움이 저리 무섭습니다.
+김남주 크하하하 배꼽 터지는줄 ㅋ
+김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그 : 우리는 군단이있다
프로토스 : 뭐, 우린 집없다 ㅅㄲ들아
2024에 보러온 사람?
나랑께
문좀열어보랑께
똑똑
중간기간에 요건 못참지~❤
또왔지라~
수년에 걸쳐 수십번을 다시봐도 도저히 흠을 찾을 수 없는 개쩌는 영상입니다...어지간한 액션영화보다 이 짧은 시네마틱 한 편이 훨씬 더 박진감 넘치고 감동적입니다.
어제보셨군여..저도 오늘 또 다시보고 소름돋았습니다..
1달에 3번은 보러오는듯
다크아칸까지나왓어야됨..
@@여명지-v5t 아쉽게도 스타2에는 다크아칸이 없답니다ㅠㅠ
@@빅맥-l1g 밀리엔 없지만 공허의유산 캠페인엔 나오지요
꼭 술한잔 먹고 유툽보다보면 공유찾아서 한번씩 보게되는데
진짜 게임 시네마틱중 최고 아닌가싶다.
걍 미쳤어 몇년된 시네마틱인데 글픽이 아직도 이리 멋진지
난 이 시네마틱을 cgv 영화 광고 나올때 봤지 아주 큰 스크린으로 집정관 합체해서 압도적인 힘으로 하는데. 사람들이 새로나온 영화인줄 알더라 ㅋㅋㅋ
그 장면이 제일 소름...
아 영화관 광고에도 나오긴 했어요?
@@aragakiyuiii 네 그렇습니다
ㅇㅇ 그거 보고 진짜 오줌 찔끔 지림...
11.01
00:34 전투태세 들어가니 공중부양 시작하는 하템
00:54 하템이 보는 히드라를 칼라로 공유해서 피하고 저글링 잡는 질럿
01:03 프로브 뒤쪽에 하나 때려잡고 다시 전투태세 잡는 질럿 01:10 건물소환지점 근처에 보이는 질럿이랑 동일인물임(맹독충 막는 질럿)
01:13 좌측 쬐끄맣게 나온 금색+파란색은 하템임. 이 시점부터 계속 뜯기고 있었거나 부상당했었음ㅋㅋ
02:15 주변공기 다 빨아들여서 매질이 없기 때문에 배경음도 사라짐. 덤으로 질럿 근처 저그 시체가 끌리는 디테일까지
02:42 처음에는 파일런 근처에만 배치하다가
02:47 전선을 밀어내니 전진배치하는 질럿
지랄하네 지맘대로 뇌피셜 ㅋ병 ㅅ
공개된지 7년이 다되가지만 몇십번을 보고 다시 봐도 말이 필요없다... 환상이다.
프로토스여 영원하라 ㅠㅠ
응느그토스
아이어를 위하여!
너프너무먹음.. 저그로 종변할까 생각중ㅜㅜ
포크?
@@주작-p4cㅁㅊㅅㄲㅋㅋㅋㅋ
이 시네마틱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그때 당시 영화관에서 광고 나올때
사람들이 다른영화관 잘못 들어와서 보러왔다고 말할 정도로 역대급이었음 ㅋㅋㅋㅋ
그정도였어...? 나는 2006년생이라 스타의 스 자도 모름...
@de wi 와...5년이나 지났는데 이정도라고....?
@de wi 아마 그때 사람들은 블리자드가 망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걸요......?
@de wi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 w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정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 천번은 봤는데 아콘이 압도적인 힘으로 라고 할 때 눈물이 찔금 난다
아콘은 게임에서야 막 쓰지만 원래 설정 상 프토가 다른 옵션이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수단으로 쓰는건데.. 수정탑을 지키려는 고위 기사들의 간절함과 희생정신이 느껴진다..
@@vov952 최종병기? 그런 유닛이에요 설정상 2명의 전사가 최후의 보루로 쓰는.
일단 테란도 파괴하지 못하는 카이저 칼날을 1방에 파괴하니... 거기다 1명은 중상을 입은 상태였는데
@@mukmukwkd아예 아칸된 애들은 이름이 기록으로 전부 남는다죠
@@사람-q4v3q 설정상 고위기사 두 명이 스스로 제물이 되어 프로토스 최강 파괴의 신 집정관을 소환합니다. 집정관은 육체가 소멸되어 순수 사이오닉 에너지로만 된 영체이며 사이오닉을 다 쓰면 소멸하여 사망합니다. 위력은 폭주해서 돌아다니는 핵폭탄이구요. 평소 프로토스의 고위 기사는 VIP 고귀하신 몸들이라 진짜 위급한 상황 아니면 절대 집정관을 소환하지 않습니다
@@사람-q4v3q 그 기록을 남기는곳이 인게임에 등장하는 기사단 기록보관소죠
2025에 보러온 사람?
2025년 1월1일 손
sk
ㅇㅈ
스타를 몰라도 작품으로 감상해도 될정도에 작품
7년이 지난 지금봐도 미쳤네 ;;; 모델링 애니메이션 이펙트 사운드 연출 퀄리티가 진짜 넘사벽이다
ㄹㅇㅋㅋ 롤 시네마틱 새로 나온거 보고 칼날여왕님 생각나서 정주행중인데 7년전꺼보다 못함ㅋㅋ
블리자드 시네마틱은 다 잘 만든듯...
시네마틱만'
라이엇은 시네마틱 진짜 유사겜수준으로 만들던데
난 개인적으로 2:17 여기서 집정관이랑 울트라 소멸하면서 사운드 뮤트 시킨게 연출 지린다고 생각함
ㄹㅇ
@@내란의힘윤썩열 가격도 싸고 타기 편해서…
광전사 한명이 '셀렌디스 예쁘네'라고 생각하면 들키는건가
너무 무섭다
@@오혁주-r7j 이런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간마 상상딸하면 바로 들키겠네ㄷㄷ
오우쉣
프로토스들중 한명이라도 야한 생각하면 모두 공유되기에 야동 필요없을듯
2024년에 보러온사람?
나염
저요
쩌요
Meme
0:52 이 모든생각과 감정을 함께 나눈다는 대사 이후 광전사가 뒤에놈 안보고 피하는걸 보여준 연출도 개오짐 ㄹㅇ
ㅆㅇㅈ
와 이걸 캐치하시네요.
오오
쌌다 하앙
피...피해욧!!
2:38
어벤져스 어셈블의 원조
나만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노ㅋㅋㅋ
너도?나도
이게 훨씬 뽕참
0:43 이부분이 제일 소름 돋음.. 결의와 분노에 찬
저기 가운데 귀염둥이가 옵저번줄 알았는데 프로브임?
@@둔둔시둔둔구얍 옵저버는 공중에 있겠죠 허허..
@@둔둔시둔둔구아쿤델라르의 일원이자 시공의폭풍의 영웅 프로비우스입니다.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이때까지만해도 상상도 못했지, 시네마틱 영상하나만으로도 카드부터 꺼내게 만들었던 블리자드가 디아 임모탈을 발표할줄은
3분짜리 영상으로 도대체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나 웅장하게 만드는 영상이 얼마나 있을까...
1:47 진짜 이 장면만 50번 넘게 본듯
압도적으로 많이 봤네 !!
@@지켜보고있다-c3u 압도적으로 지림
ㄹㅇ 멋지김 함 서로 자신을 희생해 있는 에너지 전부 방출해서 시한부 폭탄이 되버리는건데
@@michunnum 다리XX: 압도적임 힘으로
@@걍하는채널 아콘: 난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닌데...
2023년 6월
아직까지 전체 게임계를 통틀어 이보다 전율을 주는 완벽한 게임영상은 없다
게임영상계의GOAT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다.
이것만큼 가슴을 웅장하게 하는 장면이 또 있을까... 다시 봐도 공전절후의 명작이다.
우리 아칸성님 피통도 마린의 1/4밖에 안되는 저질체력이신 분이 배때지 칼빵 맞으시고도 울트라 팔떼기 조사버리시고 멱살땡기시는거 봐라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보호막 뚫린 순간 승화해야 정상ㅋㅋㅋ
웅장이 가슴해진다!!!!
EMP맞으면 뒤진거나 마찬가지
ㅋㅋㅋ 말하는거 ㅋㅋ 실드 다까졌는데 이걸 버티네
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너무 찰지고 ㅋㅋㅋㅋ
2:10 집정관이 울트라리스크랑 같이 사라질때 뒤 이어 나오는 적막하고 고요함... 진짜 이때 연출은 ㄹㅇ씹 고트 그 자체
이거 첫 공개당시 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대기표뽑고 기다리던 도중에 핸드폰으로 봤는데.... 그딴 상황에서도 진짜 온몸에 전율이 일고 눈물이 맺혔었음. 진짜 혼자 각잡고 봤으면 펑펑 울었을듯... 지금은 이영상 50번정도 봐서 약간의 소름정도밖에 안돋지만 정말 모든 게임영상 통틀어 이게 최고존엄이다....
내 살면서 이 3분만큼 감명받고, 몇번을 봐도 그 감동이 퇴색된적이 없는 작품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까지 어쩌다 문득 생각나서 볼 때마다 그 전율이... 키야...
21년에도 보러왔다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웅장한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성우까지 진짜 완벽 그 자체다
마지막에 혼자서 맞서는데 동족들 전이오면서 달려가는데 우리는 되찾으리라 !! 이 대사 나오며 캬 .. 진짜 멋지다
1:08
파일런 지킬려고 자신이 죽을걸 알면서도 맹독충 몸으로 막고 장렬히 전사하는거 미쳤네;;;
이게 진짜 너무 멋있고 슬픔 ㅠ
공격 한턴으로 한마리 죽이고 한번은 쉴드로 그리고 마지막은 목숨으로..ㅠ
설정상 죽은거 아니고 귀환해서 드라군 될걸요
@@Dyoxotdtodo 저땐 아이어가 이미 저그한테 먹힌 시점이라 긴급 귀환이 불가능해져서 진짜로 죽었을 듯...
어느새 조회수 1000만이 되었구나
@@Dyoxotdtodo저땐 아이어가 털린 시점이라 더이상 드라군생성이 불가능함 그래서 프로토스는 기존에 있던 드라군을 더 강하고 튼튼하게 개조하기로 함
그렇게 탄생한게 불멸자고
설령 드라군을 만들수있다 해도 맹독충 산성을 온몸에 뒤집어쓴 이상 온몸이 처참하게 녹아내려서 죽음
0:43 이거 수십번 봤는데 이 부분은 처음본 느낌이다 !! 프로브(탐사정)를 원 안에 두고 서로 방어하는 대진이라니..
첫 장면 다시보니까 일렬로 서있는 느낌이었는데 저그들 땅에서 튀어나오는 순간 탐사정 보호하려고 둘러싼거 멋지다 !! 역시 토스 !!
ㄹㅇ
프로브 죽어쪙?
와 대박이네요 아 진짜 디테일 미쳤음
@@호우영 저 프로브는 시공으로 끌려가서 프로비우스라는 영웅으로 등장합니다.
칼라로 생각을 공유하는 상태라 순간적으로 변수가 생겨도 다 같은 대응을 하는듯 ㅇㅇ 마치 한몸같은 조직력…
블리자드 뽕 채우는법: 블리자드 게임 트레일러를 본다
블리자드 뽕 빼는 법: 2018 블리즈컨 영상을 본다
정확히 하면 디아블로M공개 영상이라고하죠
워크래프트 리포즈드는 좋았으니까
@@14afsjw23 ㄴㄴ 아무리그래도 디아블로m이 껴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2018 블리즈컨은 개씹똥망쓰레기임
ruclips.net/video/l8ii8zxG7Yw/видео.html
0:47
???:니들은 폰도 없냐
폰없찐
2:30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진심 다른 장면들도 멋진데
난 이 장면 너무 좋음 1년애 한 번 이상 보러 옴
이 맛에 토스 하는거지 진심 ㅠㅠㅠㅠ
오버워치나 스타나 와우나 블리자드식 트레일러가 매력적인 이유는 트레일러안에 인게임 요소를 가감없이 활용하는 덕분인듯. 프로브가 건물 소환하는 모습, 집정관 합체하는 모습, 파일런이 전력 공급하고 차원관문 통해서 소환되는 모습 다 인게임에 있는것들임. 우리가 플레이하는게 실제로 저럴꺼라 생각하니 더 몰입될수밖에 없는듯...
벌써 7 년전 영상임... 생각날때마다 보러옴,,,,
처음봤을때 그 감정,,,여전히 고스란히 느껴짐,,,
처음에 아르타니스가 내래이션으로 저그때문에 고향을 떠나야만했다고 말하면서 외눈 광전사 클로즈업해줌,,,,
바로 감정이입해서 몰입함,,,
곧이어 매복해있던 저그가 덮치는데 연결된 칼라로 한몸이 된듯마냥 멋있게 물리침,,,
여기서 "와 멋있네,,," 나옴,,,,
그리고 갑자기 프로브한테 카마라포커싱이 가는데
"프로브는 설정상 약할텐데 뭘할수있단거지?" 이생각듬,,,
그리고 프로브가 건물 워프게이트를 딱 열음,,,
"아 프로브는 약하지만 프로토스의 근간이 되는 유닛이었지,,"
홀리 딸라일러~ 압도적인 댓글로!!!
ㅋㅋㅋ글 재밌네
집정관이 울트라 어케 막은거임?
실제 있는 기술임?
@@남바람돌이세계관에서는 아칸이 ㅈㄴ쌘데 하템 한명 부상당한 상태로 융합해서 비빈거라고 하네요 실제로는 울트라가 깝치지도 못함
울트라도 쎄 보이긴 하는데 아칸은 더 멋져보이고 포스 ㅎㄷㄷ
스타워즈 시리즈가 몇십년동안 전세계의 수많은 영화팬들을 환호하게 만드는걸 보고.. 이해는 하지만 가슴으로는 썩 와닿지 않았는데 스타크래프트가 영화로 만들어져서 각각 시나리오마다 시리즈로 만들어져 수년동안 나온다고 생각하니까 진심 소름돋으면서 이해가 감 ㄷㄷㄷㄷ 제발 영화로....제발...
스타2부터 처망했는데 영화화는 무리
@@AHNKUK 망한건 아니죠 돈은 긁어 모았는데 팔린수 역대 10위 안인데 ㅋㅋ 역대 10급 게임을 망한거라뇨 100위 안에도 명작이나 돈 쓸어담은게 넘치는데 1000만장 가까이 팔았는데 5만원 계산해보면 5000억인데 6000억 정도 벌었다고 하는데 ㅎㅎ
@@인성짱-t8u 근데 워크 영화 망해서 무리일듯
자날 공유 둘다 출시 하루만에 100만장임ㅋㅋㅋㅋㅋㅋ 군심은 이틀만에 백만이고ㅋㅋ
13년에 군단의 심장으로 1100만장 넘겼는데 공허의 유산까지 합치면 못해도 1500만장은 우습게 넘겼을텐데 역사상 가장 흥행한 RTS게임인데 처망했다니ㅋㅋ
영화로 못만듬 저거 돈+시간존나쓴게 3분짜리임 1~2시간짜리 영화만들면 ㄹㅇ걍파산함
여러번 봤지만, 이 전율을 다시 느낄 수 있다니 너가 최고다
2021년에도 보러 온 사람?!
이게 벌써 6년전 영상이라니..
여기용
ㅠㅠ
아직도 보면서 전율이 흐르네..
6년전인데 영상 퀄리티는 미래에서 온거같네
아 멋있어서 와요ㅎㅎ
예전에 강릉CGV에서 남차친구랑 같이 영화관 갔었는데
그때 영화 시작 전 광고중에 해당 광고가 나왔었고
제가 봤던 광고 중 가장 인상깊게 남던 광고가 바로 이 광고가 아닐까 싶네요
심지어 3분 풀로 해당 광고가 나와가지고
영화관 내의 조명이 꺼지지도 않은채 바로 영화 잘못 틀어준줄 알고 당황했었던건 덤
사운드 자체도 워낙 큼직해서 새로 개봉한 SF 신작 영화인줄 알고 우와 우와 거리면서 봤었는데...
그땐 ㄹㅇ 신규 영화를 잘 못 틀어준줄 알고 해당 영화 제목을 막 찾다가 하도 안보여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알고보니 게임 광고라 더 놀랐었던 기억이ㅎㅎ;
실제로 울 남친 눈도 거의 스크린 안에 빠져서 손 잡아도 무반응이였고
그 당시 영화관 관객들도 광고타임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광고가 나왔을때 쥐 죽은듯 조용했었음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자동차 광고 나오니까 웅성웅성.....
진짜 부럽네요.. 이걸 영화관에서
홀리싯
와 진짜 개부럽다 ㄷㄷ
젤나가 맙소사...
와 이걸 영화관에서 보셨네 개부럽다 진짜
디아m으로 상한 눈 치료하러 왔다
IvI
1
2
미투
정화중.... 걍 4나 만들지... 아님 리마스터 라도
이 영상이 나온 이래로 지금까지 다른 게임 트레일러중에서 이 명작을 뛰어넘은게 없다...... 진짜 미쳤음....
1:25 하이템플러 잔상효과 지림..
오 와 대박 몇십번을 봤지만 이건 처음보았네요 좋아요 !!
와 이걸 이제야 보네ㅋㅋㅋㄱㅋ
헐 이걸 이제야 봤네욬ㅋㅋㅋ대박
쥰내 스무스하네ㅋㅋㅋㅋ
대충 봐도 보이는건데
다들 눈이 똥구멍에 달렸나 풉
오천원 낼테니까 영화관에서 이거 두 번만 틀어주면 안되냐?
ㅋㅋㅋㅋ진짜 이건 광고주가 영화관에 광고료를 줄게아니고 너희 영화관에 틀어주게해줄테니까 돈줘 해야될 수준임ㅋㅋㅋ
만원도 낼 의향있음
@@vanquish19 이게 맞음 ㅋㄹㅋㄹㅋㄹㅋ
야 진짜 사람모아서 빌린다음에 틀어보고싶다 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광고로나왔었는데 스타모르는 사람들 특히여자들은 영환줄알고 뭐냐고 이거나오면 보러오자고 그랬었음...
디스플레이 테스트
사운드 테스트
할 때 이 곳을 사용합니다.
오 나도 그렇게해야겠다
문병호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푸바오 가는 거는 안우는데 이거 보고 운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아이어는 중대사항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이건 울어야지 ㅋ ㅋ ㅋ ㅋ
푸로비우스 ㄷㄷㄷ
진짜 최고다 너무 멋있어서 눈물이 다나네
ㄹㅇ 아직도 보는 분들이 계실정도로 이건 ㄹㅇ 명작이야...
아니 이게임은 ㄹㅇ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흙흙 스타 망했어
스타 개노잼 야채부락리가 더 재미있음
게임은 아니지
세계관하고 트레일러만 명작임
애니프사가 이딴얘기하는거 개역겹네
이 시네마틱은 진짜 영원히 남을 명작임....ㅠㅠ
아칸이 저 카이저칼날 자른게 대단한게 테란이 뭔 짓을 해도 못자른걸 댕강...
실제로 울트라가 죽으면 시체 남을 때 카이저칼날만 온전하게 남음...
설명 개추
진짜 존나 멋있다.
맹독충을 살신의 의지로 막아석은 광전사,
칼라로부터 흘러들어온 그의 의지를 믿은 나머지 결사대원,
한치의 망설임 없이 본인들의 자아를 버리고 초월체가 된 고위기사 둘,
혼자 남았음에도 두려운 기색 없이 수억의 저그군대를 앞에두고 사이오닉 분광기를 꺼내든 용맹한 광전사의 모습,
그리고 그런 그의 기백만큼이나 강대한 프로토스 군단이 뒤에 깔려나오면서 조금의 떨림없이 터져나오는 아르타니스의 기백 넘치는 목소리까지 진짜 존나 완벽해서 매번 보러 올 때 마다 눈물이 난다.
절대 과장하나 안붙이고 진짜로 질질 짠다.
+파일런 만들다 시공으로 빨려들어간 호기심 많은 프로비우스
멋쪄어
공감은 가는데 존나 덕후같애
블리컨즈 직캠으로 보면 감동 개쩔어서 대성통곡함ㅋㅋ
사이오닉 분광기는 왜꺼내들어 ㅋㅋㅋㅋㅋ 분광기는 수송선인데
"압도적인 힘으로"
대사 진짜 잘 만들었어
@@hurrfgghhheewweddfgghhjhgffre원본 표현이 압도적인 힘 이라는 뜻입니다. 과부하는 애초에 overload라는 단어가 있고 넘치다도 overflow를 사용했을겁니다. overwhelm의 번역은 의역이 아니고서야 '압도' 이외의 뜻으로는 번역되는 경우나 사례는 전혀 없으니 초월번역과는 거리가 멀지요.
@@hurrfgghhheewweddfgghhjhgffre 일단 overwhelming power라고 해서 말씀드리는데요 overwhelming power가 아니라 power overwhelming이에요
영어판 시네마틱 보면 집정관이 power overwhelming이라고 이야기 해요
문과인데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어요 두분들...
@@tems_03 어느 두분요?
@@noname-hn2rt 님이랑 dodckts님이요! 제가 좀 멍청해서...
마지막 질럿 젤선봉에서 갈때 뒤에 질럿이 앞질러 달려가는 장면 개멋있음.. 진심 내 고향별을 위에 죽음도각오하는 비장함이 느껴짐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게임중에 공허의 유산이 탑이라고 생각해서 종종 보러 들어오는데 요즘도 보는 사람 많나보네요 ㅋㅋㅋ
(칼달리스)
지금 생각해보니까 겐지성우님인가요?
5일전이네ㅋㅋ
625때 인민군을 향해 달리는 국군느낌
눈물난다.. 내 청춘과 함께 한 그대들
01:47 진짜 원판 초월의 압도적인 힘이다...
ㅇㅇ 인게임에선 엄청 너프된거.
제라스 진화!
@@무명씨1인 영상에선 울트라랑 동귀어진 했는데, 인게임도 울트라랑 업글정도에 따라 한방정도로 승부 갈리니 그냥 설정대로 나온 거 아님?ㅋㅋ 아.. 울트라도 너프된건가..
@@헤링본-j6p스토리상 울트라리스크의 경갑은 테란의 기술로는 뚫을 수 없다....는 인겜에선 방사능 셔틀이죠
@@H0NGYUN경갑이아니고 저 카이저 칼날이라고 울트라가 휘두르는 상아같은걸 테란의 기술력으론 흠집조차 낼수없다는데. 아칸은 그냥 힘으로 두동강내버림.
명품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압도적
10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도, 여전히 보러오는 최고의 오프닝이다.
내 인생 역대급 천운
군대 휴가나온날 영화관 갔는데 저 광고나옴
"압도적인 힘으로"는 스알못이 처음 봐도 개쩌는 장면..
아칸 합체 클래스에서 시공간이 정지되버림
울트라 아가리 잡고 워프하는 장면은
몇번을 봐도 소름 전율 그자체..
제발 영화로 개봉해주길 🙏
가 짐 어서!
문제는 실제로 아칸이랑 울트라랑 뜨면 짐
워크래프트 영화 : ???
인정합니다
물론 그럴 일 없겠지만 영화화되면 엔딩만 수정하고 그대로 베껴도 아쉬울 게 없을 듯
1:11 파일런 소환 시작
2:41 파일런 소환 완료
정확한 90초(인게임 파일런 건설 시간과 동일)
와 ㅋㅋㅋ
미쳤네... 그걸 짜놨는데, 그걸 또 확인을 하시네
1:06 파일런 소환시작
2:36 파일런 소환완료
야... 이건좀 지린다..
파일런소환되고 제라툴들 텔포되는장면 개멋지네 ㅜㅜ
1:08 난 이부분이 젤 멋있다...죽을걸 알면서도 단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가는거 벅차오른다....
더욱 놀라운건 실제로 한국전쟁 당시에도 적 고지를 탈환하기위해 죽을걸 알면서도 박격포탄을 들고 뛰어가신 분들이 계시다는거;;
맹독충을 말하는거지요??
@@우겨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끌기 당하는 질럿느낌;;
추적자였으면 걍 박아도되긴하는데..
2024년 새해 첫날에 들렀습니다
스2 캠페인 다시 정주행중인데 공허의유산 차례인데
인트로 보고 고화질보러 안올수가 없었네요 ㅋㅋ
진짜 이 시네마틱 게임 역대 시네마틱 탑3에 들겁니다...
1:48 압도적인 힘으로 들을려고 출석한다. .
ㅇㅈ
@하쿠나 아콘 영웅으로 나오면 패시브로 죽을때 히오스생김
ㅇㅈ 시영준님 갓갓갓보이스...❤️❤️❤️❤️
오Vㅓ웰르미이잉-(저음)
슈퍼초월더빙
02:30 전혀 승산없는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칼뽑는 비장함이 피부로 전해져옴. ㄹㅇ로 지린다.
알고 뽑은거여
??? : 하루종일 할 수도 있어
혹시 신경삭 달려있으신가요?
프로토스 어셈블
@@peacemon2962 아닠ㅋㅋㅋ 멋있는 장면이 광기가 되어버렸잖앜ㅋㅋㅋ
수십번봤지만 볼때마다 울컥한다
30대중반이 되었지만 내청춘을 함께한 스타이기에..
또 내가 프로토스유저이기에..
프로토스는 남자다!!
???프사기 아닌가요?
빌드업이 아주 잘 이루어진 전쟁 영화를 보다 보면 슬픈 장면이 아닌 끔찍하거나 처절하게 싸우는 장면인데도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륵 흘러나오는 때가 있는데, 참 대단하게도 이 3분 짜리 짧은 영상에 두시간짜리 전쟁 영화에서나 느낄만한 그것들이 다 담겨있다
솔직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오랜시간 즐겨온 사람들이라고 해도 게임 속에서만 존재하는 외계인이 느낄 실향의 아픔, 고향을 되찾고자 하는 결의 따위에 진심으로 공감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마련인데 이 트레일러에는 그 모든걸 깊은 곳에 전달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블리자드가 이대로 스타크래프트 전체 내용을 몇부작씩해서 영화로 만들어주면 무조건 보러간다
스웨디ㅋ 그렇다고 욕까지
와우: 그거 우리가 이미 해봄 ㅋㅋ
스토리는 좀 손봣으면 좋겟당 ㅠㅠ 우선 공허의 유산부터 시작해서 암몬이 적이 아니라 감염된 캐리건 저그가 적으로 나와서 아이어 저그 복속하느냐 프로토스가 아이어 저그들 다 없애버리느냐 투닥대다가 아이어 찾는걸로 1편. 2편은 아이어에서 진 캐리건이 다시 세력회복 및 확장하고 테란 공격하려는 씬으로 마무리
3편은 자유의 날개로 결국 자치령은 무너지고 멩스크는 죽되 자치령군을 규합한 발레리안과 레이너와 그들을 돕는 프로토스가 힘을 합쳐서 차행성 공격 후 레이너가 만감이 교차한 상태로 캐리건에게 총알을 박고 캐리건의 시신을 안아들고 나오는 자유의날개 마지막컷으로 영화 마무리지었으면...흐아...
워크3가 망해서 스타영화 제작 가능성은 거의 불투명.. 그나마 중국에서 멱살흥행 해서 겨우 손익 분기점 넘겼지.
coniar
이미 스타1에서 떡밥도 나왔고 스타2 스토리가 나와서 먹을거에요
이 영상은 볼때마다 소름돋네. 마음이 복잡하고 안좋을때 가끔씩 보러오는데 잠깐이나마 잡생각 않나서 힐링되고 좋네요
처음 가동될 때부터 프로비우스는 자신의 능력을 보이고 싶어했습니다. 작지만 용감한 프로비우스는 아이어를 수복할 때 선봉대인 아쿤 델라르의 일원이 되었고, 저그가 넘치는 아이어에 첫 번째 수정탑을 무사히 소환했습니다. 이제 프로비우스는 시공의 폭풍에서도 자신을 증명하려 합니다.
부랴부랴부랴 아쿤 델라드 창의 끝이되리라 아니였나요? 부대이름은 아닌걸로 아는뎀
주성오 선봉대 팀 이름이 그 뜻을 차용한거임.
오민혁 아항
수정탑 소환죄로.. 끌려갔.... 불쌍 ㅠ
부랴부랴부랴 시.공.조.아.
02:44 질럿 두마리 칼꺼내들고 달리는것도 멋있네
진짜 이렇게 멋진 게임 영상을 만들던 회사가 어쩌다가...
RIP 블리자드
액티비젼...
비코즈오브짱
최고의 회사였었는데..
진짜 가지마라... 제발..
이게 ㄹㅇ 명작인 이유 : 스타 한번도 안해본 본인도 프로토스 종족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음
전혀 모르겠는데
서로 합치고 생각공유함? 이게 끝인것같음
@@널채채널 그게 다이긴함
별거 없잖아 ㅋㅋㅋ
스타 안하는데 스토리 좋아해서 이건 주기적으로 보러옴ㅋㅋ ㅈㄴ멋짐ㅜㅜ
@@널채채널 그게 다 안거임 ㅋㅋㅋㅋㅋ
1:24 몇번을 봤는데 하이템플러 잔상 무빙을 이제야 보네 ㄷㄷ 멋쪙
오 진짜네
오 몇번을 봐도 이걸 몰랐어요ㅋㅋ
대박
헐ㅋㅋ
ㄹㅇ ㅠㅠㅠ 진짜 5년있다봤는데 잔상무빙까지 있다는거보고 진심 개소름
죽기전에 스타크래프트 실사영화 한번 보고 가는게 소원임....
진짜 소재가 너무 무궁무진한대...
2:08 난 이 장면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인상을 찡그리거나 들어올려지는 칼날을 붙잡는 연출을 보면 분명히 고통은 느끼는건데, 두 고위장교가 민족의 고향땅을 되찾겠다는 똑같은 일념하에 자기들을 불살라 합쳐 시한폭탄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서, 그 희생이 무색한 고통스런 죽음 앞에서 마지막까지 적의 아가리를 붙잡고 부들부들 떨며 ‘분노’ 한다는게 진짜...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지막 죽어가며 권총으로 탱크를 쏘는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 이 트레일러 자체가 고향 수복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자살특공대의 목숨을 건 아이어 상륙작전이기도 하고
뇌절오지내 진짜
@@안티테제-b3w라이언일병구하기 모르는 젬민이는 naga # 스티븐 스필버그감독
@@안티테제-b3w
필력 굿!
아 스포;;
원래 설정상 집정관이 울트라 한기보다 훨씬 센데 일대일 교환된 이유는 합체 전에 고위기사 하나가 중상을 입은 상태라 그렇다고함. 오피셜임
매운짬뽕 풀피 아닌상태로 합체하면 풀피 아닌 아칸 나옴?
Bob 설정상이래자너
@@Bob-xc6nk
둘중에 하나라도 피 깍여있으면 비례해서 아칸 피가 설정됨 (아칸 피가 10뿐이니 딱히 큰 영향은 x (합체하는 고위기사 피가 둘다 1이라면 당근 집정관 체력도 1{보호막은 풀로 나온다는게 함정..})
근데 카이저블레이드 한방찔리고
쉴드 바로 뚫리는거 보면
정상아님
또 게임이 아닌 실제설정으로는 집정관이 사이어닉스톰도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한 원거리유닛인데 울트라리스크에게 유리한 근접전을 강요당한게 클듯해요
수십번 되돌려보는데 2:16 이부분 정적이 흐를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애꾸눈이라 더 그런듯
이거 어떤 유닛의 어떤 스킬인가여??
진짜 과장하나 안하고 뭘 봐도 결국 다시 여기로 돌아옴 ㅋㅋ 진짜 이게 최고임 말도안됨 ㅋㅋ
프로토스를 상징하는
칼라, 압도적인 기술, 강렬한 사이오닉능력
그리고 고귀한 희생정신이 3분12초의 영상안에 다 담겨있다.
스토리와 그래픽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인생 최고의 시네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