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월 자대배치후 52연대 Gop 근무 향로봉 앞쪽에서.......... 대한민국 에서 눈이 많이 오구 제일 추운곳 벙커 내무반 호롱불 노가다 짐통 지구 부식수령 물지개 끝업이 이어지는 계단 아무리 입어두 뼈까지 추웠던 눈덥힌 산야 12사 나오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경계근무 하며 바라보았던 북쪽 통일돼면 꼭오겠다는 나에 약속 45년이 지났는데 더욱 견고해진 이중 철책 하지만 한국에 가면 꼭 가고 싶네요 서화 까지 라두----- 젊은 시절 12사에서 보내신 모든 분들 건겅하시구 행복 하세요
97군번 입니다. 전 51연대본부에서 근무했었는데... 그 곳도 무지 추웠죠 5월에도 눈오고 10월 2째주면 눈 옵니다. 오월 말에도 영하의 아침기온... 친구들은 안믿죠 시베리아에서 근무 했냐고 ㅎㅎ... 다른건 별로 안 힘들었는데 너무 춥고 여름엔 40도에 육박하는 온도... 거기에 신막사 공사한다고 1년간 아이솔막사에서의 생활은 진심 끔찍했네요
88년도 겨울즈음인가 향로봉에서 휴가 보내려 내려오던 장병들이 많은 눈에 고전. 한 병사가. 낙오되어 당시 진부령고개에 있더 우리 부대에 비상걸림. 그리고 오래지 않아 낙오된 병사를 찾았지만 사망. 말년휴가로 기억. 후에 부모님이 사망장소에 작은 기념비를 만드시고. ㅠㅠ 눈이 정말 많이내려 제설작업하면서 체력을 키움.
12사 수색대대 98년군번인데, 당시 저희 부대도 1년에 1번 천리행군을 했습니다. 그때 코스 중 저 향로봉을 올라가는 구간이 있었는데 가장 힘들었네요.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지그재그로 정상까지 오르는 그 길... 설악산 한계령넘을때나 사다리병창을 네발로 기어오르던 구간보다 저 향로봉 구간이 제일 힘들었던 기억... 저기서 군생활한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막사 오른쪽에 꿀빠는 무슨 부대 있었는데..많이 부러웠죠. 국기봉이 휘어져 있고, 5월에도 눈오고, 봄에는 취나물 뜯어내려보내고, 곰취벌레에 물리고, 어쩌다 아래로 외출하면, 용대리가서 소대장님이랑 소주한잔 하고 올라오면 기분이 좋았죠. 93-95인데, 백마촌 51연대 2대대 8중대, 말년에 부대이동, 우리 소대는 소총 1개 중대 따라 향로봉 근무하다, 95/6월에 제대 했네요.
저 촬영당시 붕어빵 굽는 병사로 나온 본인 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작년부터 다시 붕어빵을 만들어 팔고 있네요..지금은 민방위 대원이긴 하지만...가게 이름도 향로봉 잉어빵 으로 만든 만큼 이런저런 생각이 교차하기도 합니다..
지역이 어디인가요?
예전엔식량기름을레일로했다는데진실이죠!
휴대갔다복귀할때붕어빵맘모스빵!
94군번입니다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막사를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바람 엄청 부는 겨울에 펌프고장으로 우물에서 물 길을때가 생각나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은 12사단 훈련병 뉴스만 나와 안타깝네요
1980년 1월 자대배치후
52연대 Gop 근무 향로봉
앞쪽에서..........
대한민국 에서 눈이 많이 오구 제일 추운곳 벙커 내무반 호롱불 노가다 짐통 지구 부식수령 물지개 끝업이
이어지는 계단 아무리 입어두
뼈까지 추웠던 눈덥힌 산야
12사 나오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경계근무 하며 바라보았던 북쪽 통일돼면 꼭오겠다는 나에 약속 45년이 지났는데
더욱 견고해진 이중 철책 하지만 한국에 가면 꼭 가고
싶네요 서화 까지 라두-----
젊은 시절 12사에서 보내신
모든 분들 건겅하시구 행복 하세요
사단은 다르지만
저보다 4년 선배 이시네요
힘든시대 열악한 장비 환경에서
고생 많이 하셨음니다
~~~!!
81년도 진부령65포HQ CP에서 근무 햇는데 1호차로 둥글봉.향로봉 몇번 가본적이 있는데 운무가 너무 아름답고 천연기념물 주목나무가 많이 자생햇던 너무 아름다운 곳이엇는데 다시한번 갈수만 있다면 꼭 가보고 싶다
70년대엔 향로봉가기전 둥글봉엔 65포 추진포가 있었지,,,향로봉 국방부에가서 소주,맥주 구입해서 먹었지,,,진부령 부흥상회에서 대부분 경월소주,,,(그림소주),,,
단결. 반갑습니다. 88년도 부터 같은 부대 HQ에서 근무했습니다.
13년군번입니다. 날씨는 정말 많이 추웠지만 새벽에 근무 할때는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덤으로 하늘에서 혜성 떨어지는것도 후임과 같이 보고 소원을 빌었던 기억이 납니다.
82~85년도 근무 했었는대 향로봉바람은 변함이 없네요 그땐 숙소였는대 지금은 초소로 사용하네요 한번 가보고싶네요 저 막사 완성되고일주일있다 전역했읍니다
97군번 입니다. 전 51연대본부에서 근무했었는데... 그 곳도 무지 추웠죠 5월에도 눈오고 10월 2째주면 눈 옵니다. 오월 말에도 영하의 아침기온... 친구들은 안믿죠 시베리아에서 근무 했냐고 ㅎㅎ... 다른건 별로 안 힘들었는데 너무 춥고 여름엔 40도에 육박하는 온도... 거기에 신막사 공사한다고 1년간 아이솔막사에서의 생활은 진심 끔찍했네요
선배님 09군번입니다. 5월까지 눈오고 10월부터 눈오기 시작했습니다 징글징그합니다 혹시 그때도 까치고개 있었습니까?
98군번 국파대에 있었습니다. 체계병이였습니다. 그래서.. aop에 가끔 간적있는데 그대로네요.. ㅋㅋ
00년 군번입니다
51연대 2대대
당시 방영균 중대장님이 지금은 중령진급 모대학 학군단장으로 계시던것 같던데..
당시 전우들 보고싶군요
고진동 계곡이 생각나네요..
92년 10월부터 93년 5월까지
바로이웃 55연대 GOP에 있었습니다.
눈 정말 엄청 많이 옵니다..ㅋ
37연대 출신이라서 향로봉은 항시 뒷쪽에 있었네요 GOP근무때도 항시 뒤에 버티고있는 향로봉 86군번
여기 바로 옆에 있는 부대에서 군생활함 07년도에ㅎㅎㅎ 거기부대출신들 이영상보고 울컥할듯
오 누구십니까 수집과 wrist watch J17
아 07이면 저는 전역해서 못봤겠네요 ㅎㅎ 07년 1월29일날 하산했음 ㅎ
89년 10월부터 90년 4월까지 근무했었습니다. 내려오자마자 펀치볼 앞에 있는 GOP 들어가서 1년~~~ 향로봉의 칼바람과 눈에 맞서 고생하는 후배님들을 응원하고, 52연대 1대대 2중대 전우님들 그립습니다.
90년 군번입니다.
91년도 향로봉 제설작업하러 불도우져끌고 눈치우며 14시간걸려 자정쯤도착 했을때 국방부에서 환호하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그해겨울은 향로봉에서 오르락 내리락 길터주는 제설작업만 보람을 느낍니다.
88년도 겨울즈음인가 향로봉에서 휴가 보내려 내려오던 장병들이 많은 눈에 고전. 한 병사가. 낙오되어 당시 진부령고개에 있더 우리 부대에 비상걸림. 그리고 오래지 않아 낙오된 병사를 찾았지만 사망. 말년휴가로 기억. 후에 부모님이 사망장소에 작은 기념비를 만드시고. ㅠㅠ 눈이 정말 많이내려 제설작업하면서 체력을 키움.
겨울 향로봉 거점에서 훈련할때 매시간 온도 보고를 해야 했는데 영하 30도 이하가 측정되지 않는 온도계였기에 매시간 영하 30도입니다 라고 보고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50도넘겠지요 그런데 제대후 친구들한테 애기하니 안믿더군요....^^
05년 2월에 향로봉에서 제대했습니다
초중반이 급경사라 초록 눈삽 썰매를 타고 내려왔던 추억이 있네요. 스키장갑을 끼고 오른쪽 바닥을 누르면 우회전, 왼쪽을 누르면 좌회전 ㅋㅋㅋ
제설때문에 봅슬레이 경기장처럼 만들어져서 떨어질 위험은 없었고, 눈삽이 깨져 행보관님께 혼날 위험만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냥 거의대부분이 경사투성이였죠 ㄷㄷ
12사 수색대대 98년군번인데, 당시 저희 부대도 1년에 1번 천리행군을 했습니다. 그때 코스 중 저 향로봉을 올라가는 구간이 있었는데 가장 힘들었네요.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지그재그로 정상까지 오르는 그 길... 설악산 한계령넘을때나 사다리병창을 네발로 기어오르던 구간보다 저 향로봉 구간이 제일 힘들었던 기억... 저기서 군생활한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06군번입니다 12사단 을지부대 105미리 65포병대대 뉴스에 향로봉 눈이 많이왓다하여 검색해보니 가슴이 아련해지네요 1년에 7개월은 겨울이죠 저지역은 ..
향로봉 말년까지 눈삽들고 많이왓다갓다했습니다
혹한기 향로봉 정상까지 완전군장 행군..추억돋습니다
저도 06 7월 신교대 출신입니다 처음 gop배치 그 후 페바 향로봉엔 잠깐 있었는데 그 때 향로봉 올라가며 보이던 스키장도 생각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참들이 위로해준다고 하던말이
북한 입장에선 젤 후방이라고
제일 따뜻한 남쪽이라고 했음ㅋㅋㅋ
89년 10월에 신교대 마치고 따블백메고 동기랑 둘이 인솔장교 따라서 걸어서 향로봉 올라갔는데 52연대 3중대 1소댑니다. 공포의 적계리..아련 합니다. 시멘트에 뜨거운 물 부어가며 12월에 엄폐헬기장 공사하던 때가 생생 합니다.
아~향로봉 30년전 12사단 출신입니다 천도리 서화리 송학동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37연대출신입니다 페바에서는 평촌에서근무했고 GOP에서는 송어달 소라지 사천리에서 근무했어요 86군번
51연대 05년도 gop 소*지 파견 운전병 출신입니다 그때도 그닥 변한건없어요 ㅋㅋ
변한건 거의없습니다
01년군번입니다ㅎㅎ 28-1AOP를 지키던 나의 군생활...선배님들 후배님들 모두고생하셨다고 말해주고싶네요^^
반갑습니다 같은곳 근무했네요
저는 04군번입니다
충성!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현역복무중인 12사단 22군번입니다
을지! 37연대 2대대 8중대 부산 촌놈으로써 첫 혹한기는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여기가 한국이 맞나 싶을정도로 눈이 많고 눈바람으로 인해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던..
상승 향로봉
난5중대ㅋㅋ 우리땐 8중대는 향로봉 안갔었는데 거긴 포중대라
바비님 몇년군번이셔요?
@@방글-b9z 저 16입니다 ㅎ
헐 근무할때 바로 옆중대 분이셨네 ㅋㅋ
07년군번 51연대 3대대...저때 구막사 1달쓰고 신막사 만든다고 공사 시작해서 컨테이너에서 생활함ㅋㅋㅋㅋ거지 같았음...
둥글봉에있는 2소대가 부러웠음...그리고 GOP사천리로 또다시...ㅡㅡ^
통신보안 고생했구나ㅎㅎ
9중대는 사천리 안갔는데? 너누구냐
많이좋아졌네요 95년부터 향로봉대대에 있었는데
1976 늦은 가을부터~77년 가을까지 향로봉가기전 둥글봉,,ㅡ진부령 65포대대 추진포로 올라가서 1년을 보냈지,,,영하31도 1300고지,,체감온도는 아마 영하50도는 되었겠지,,,
강풍으로 얼굴은 죽은분 얼굴보듯 푸렇스럼,,,, 방한복,방한화로 무장했지만 너무나 춥웠지,,,늦 가을,초겨울엔 화목작업,,,겨울엔 보급이 끊어지면 비상식량으로,,5월이 되면 봄 새싹이 ,,취나물 낫으로 베어 취사장 솥에 데쳐 말리고,,,대대간부들,,,7월달이지만 도로가 먼지속엔 눈이 남아있다,,,8월 향로봉 참호작업중 땅속엔 어름이 고드름같이 박혀있었다,,,
51연대 전투지원중대 01군번입니다. 온도계 깨져서 옷에 붙었었고 야외 화장실 대변 야삽으로 까다가 철정병원 간 기억이 있네요
후배님, 저 역시 85년 11월 5일. 서화면 천도리 51연대 4.2인치 전투지원중대에 자대배치 받았었죠. 화장실 똥탑 깨면 원통 목욕탕 외출 보장이라 경쟁이 치열? 했죠. 부대앞 소양강 얼음깨서 빼치카 물채우던 기억, 끝없이 아득했던 재설작업,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입니다ㅎ
선후배님들 반갑습니다ㅎㅎ
81년군번 51연대 16중대 1소대 분대장으로 전역. 지금은 4대대가 없어졌더군요.
93년도 군복무 대항군 훈련 중 향로봉에서 보이던 금강산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충성 06군번 출신입니다
당시 선임한테 금강산 1만2천봉 중 남한에 있는게 둥글봉 칠절봉 향로봉이라고 금강산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으로 하라고 듣고 그 생각으로 근무했습니다
90년군번 우리때는 단결.
탄결 이라고했음.
세월이 화살 이네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 향로봉에서 보는 운해는 꿀이긴해 저기서 화이트 어린이날은 ㄹㅇ 가능함
01년 3월 군번입니다
향로봉 그립습니다
끄아!!!!!!!!!!!!!!!향로봉!!!!!!!!!!!편도3시간행군의기억이 ㄷㄷ하네요
79년도에100키로행군 참😢😢😢😢😢
01년군번 51연대 운전병 이었습니다. 향로봉에 부식 실고 올라가다 닷지 3대 고립 됐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보병 아저씨들이 걸어 내려와서 삽질로 눈치우고 겨우 올라 갔네요. 다음날 내려 오는데 기름까지 어는 동네라 새벽내내 차에는 시동을 켜났던 기억이 납니다.
와~~ 같은군번이네요ㅎㅎ 반갑습니다^^
76년 향로봉에서근무했네요.텐트치고훈련할때아침에취사장가서식사를 바께스에 받아오면 밥이랑국이 얼어 소대에와서 불에 녹여먹던 생각이 나네요.눈이1미터오면 치우느라고생.팬티바람에 눈에서 포복하고 빠따맞던시절.그래도 죽지않고 아직 살아있네요.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엄청 춥죠
사단신교대13기 51연대 10중대 2소대 2분대 근무했습니다
전우들 그립습니다
03년 9월 동글봉 생활 겨울에는 향로봉 잊을수 없는 나의 군생활
93년 군번인데~94년도에 2대대7중대 부대이동으로 향로봉 대대로가서 비상걸리리면 향로봉 자주 올라갔는데~
이웃사촌 52연대 보고 갑니다^^00년10월군번
51연대 1대대 3중대에서 제대햇는데~~^ㅎ 94년도.
95~96년 51연대 2중대.
칠절봉, 둥글봉, 향로봉 마니마니 걸어갔었는데
89년 52연대 1대대 2중대 1소대... 제설작업하다 눈사태로 기**하사 묻혔다가 20여분 만에 겨우 찾아살려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함께 고생했던 소대원, 중대원 모두 잘 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98년군번입니다.
옛날생각나네요
향로봉 국파대 05 1월군번 ㅎㅎ 반갑네
와 추억이다 재설 하러 맨날 갔던 기억이
옛날생각 나네요 향로봉 군생활할때 마니 갓엇는데
91년 군번입니다. 향로봉 꼭대기 국방부 부대에 근무할때 보았던 광경들이 생생합니다. ㅎㅎ
와...쟤들 다 후임이었는데 드디어찾았다 이영상.ㅜㅜㅜ 51연대 3대대 9중대
00년군번 51r 3b 9c 2p 2분대장 이었는데 혹시 젤 높았던 세터 고지 아시는분
51연대 3대대 9중대 2소대 03군번입니다
12사단 멋진부대!
태백산 큰줄기 우리의 의지다~~
가보고싶네요 12사단 을지부대 98년 8월근무
오달재 육군소장님의 향로봉 전적비,,, 지금의 전적기념비 자리 옆에 땅을
파는데 (참호) 50Cm조금 더아래를 파니 땅속에 박힌 얼음조각,,아마 8월초인데,,,
일년내내 땅속은 얼음이 있으니 옆으로만 뿌리가 뻣는다,,둥글봉 아래 참나무숲은 하늘가린 참나무가지들,,,아 그립다,,,그시절이,,,
와 ㅋㅋ 99번인데요 12사단 51연대 1대대
저때 당시 51연대(예비연대), 52연대(gp) ,37연대(gp) 향로봉 중대 근무 판견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칠절봉 ㅋㅋ 눈 엄청와서 넉가레로 치웠던 기억이
불도저도 고장나는 폭설에 체감 영하40도 전봇대 개수 세며 올라가던게 추억이네요
90군번 철책 1년 근무 , 북진대대 에거 향로봉 근무. 정말 춥고 봄되면 나물천지.
으으....12사 공병대대 였는데 저기는 눈 치우러가면 11월부터 5월까지 갔는데 ㅋㅋㅋ
09군번입니다 5월에도 눈왔습니다
향로봉 가기전에 둥글봉이 소대만 생활해서 정말좋았는데..
홀로 소대ㅎㅎ
둥글봉..기억나네요
07에서 09년도 9중대장 옥덕기 중대장 생각나네
영상에 나온 포반 형님들도 생각나고
어? 저도 07 이고 본부중대 통신 소대 입니디ㅡ ㅎ
개신기하네 ㅋ 저때 군생활같이했는데 중대장 소대원들 13년전에 같이 군복무했었는데 저때는 풋풋했었네 ㅋㅋ
07 -2월 군번입니다 ㅎ
7중대 출신이가보군요ㅋ
19년 군번입니다.
저는 구막사에서 살았다가 신막사에서 살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에 이런데가 있구나 하고 놀랐었는데
경치는 끝내줬는데 몸이 너무 힘들었다...
영상속 9중대 친구 형들 잘 지내고있지? ㅎㅎ
향로봉의 37연대 2대대 이종윤 대대인가 8중대인가 그랬었죠 2소대에서.. 20021년 5월 입대 2014년 2월 전역..
86년도 향로봉 엄청 추웠는데
52연대 지원중대
전 97군번 지원중대 저희때는 지오피 연대
저12사 37연대 였습니다
향로봉 1297고지에서 군복무했었는데 가로등이 500개가 넘었던걸로 기억..
십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중간에 800?900?고지쯤에 부대하나더 있는데 거기서도 복무를 번갈아가며 했었는데 낮이고밤이고 새벽이고 까마귀 겁나많고 저녁노을 진짜 구름안개하며 그어떤 감성 쌉바르죠..ㅋㅋ 그거말고.. 제설..음....
음....
아맞다 생각났네요
둥글봉!
향로봉 올라가기전에 다른중대 둥글봉 부대원들과 인사하고 그랬었는데, 둥글봉이 구형 개찌끄레기 똥막사, 향로봉이 신막사였는데 3개월마다 중대끼리 막사체인지가 있는데 맨 아래막사가 저기 진부령 황태덕장있는 개찌끄레기똥막사..ㅋㅋ 해발500고지에서 약1300고지 올라가는데 풀군장 4~5시간밖에 안걸렸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절대무리데쓰요...
(문제되면 자삭 ㄱ)
05년 gop파견 닷지 운전병이었습니다 저때는 연대 닷지 운전병까지 총 동원해서 향로봉 막사꺼지 태워주고 했는데 님때는 안그랬나보네요
@@maksool1208 와... 그렇게도 했었나보네요
저희땐 그냥 진부령정상 미술관?옆 살짝 올라가면 엎에 공터에서 쉬다가 바로 올라가고 그랬는데 쌩노다가였습니다ㅜ
@@-0-v 대대장을 잘만나야해요. 2개 대대인가 있었는데 꼬장꼬장하는 대대장도 있었어요. 저기들은 운전병들 차 아무거나 차타고 올라가면서 부소대장급이하 다른 인원은 걸어서 올라가라니? 엿이나 주라죠
향로봉중대 막사 앞 전신주가 470번대인걸로 기억합니다
@@maksool1208 그러게요 ㅜㅜ 뭣같았네요 그때생각하면..ㅋㅋ
며칠전 향로봉 누적적설량 183.8센티요ㅋ
전봇대를. 보니 옛날66포대 있을때. 전봇대 옮기던생각. 마대에 풀을. 채우고. 트럭에서. 출발하며. 급 브레크을. 밟아서. 내리고. 610 주특기로. 눈이많이 오고. 고생이. 잠도 못자고. 지붕쓸고
51연대 1대대 2중대 출신입니다.
한번 을지인은 영원한 을지인
을지부대 화이팅!
전 3중대에여ㅡ
반갑습니다ㅡㅡ
00군번51연대 2중대 입니다. 여름 파견으로 향로봉 갔었는데 8월에도 야간엔 야상 입었네요
40여년 전인데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근무했는지 아찔합니다.
그랬지! 겨울이면 새벽 3시마다 일어나서 시동 한시간씩 걸어놨더랬지 안하면 담날 차가 얼어붙어서 시동이 안걸리니까
아 향로봉.......
산악행군 때
05군번은 없나요 ~?
향로볼 둥글봉 1976년-77년 겨울 영하 30.5도인데,,,1300고지이라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아마 -50도 되었겠지,,,
보초도 30분으로 줄이는데,,,얼굴은 죽은자같이 푸르쭉죽하였지,,,,방한마스크는 벗어 버린다,,,더운 숨으로 코구멍이 얼어버리기 때문이다,,
향로봉 37 2대대였는디....바꼈어요?
네 37 연대 2대대 없어지고 51연대로 통합되었어요
@@라쿤-w3o 아 그래요? 찾아보니까 37연대 자체가 여단으로 통폐합되면서 개편이 좀 있는거 같네요.
@@사랑평화존중의케이리 그 진부령에 있던 그 포병부대쪽으로 막사 이전했을거에요
제가근무할때에는 향로봉은 52연대가 맡았는데 37연대51연대는 GOP근무했지요 전37연대출신입니다 86~88근무
항상 그대로입니다 초심이 지켜지는곳
95 난 저기 걸어서 올라갔는데 ㅎㅎ 그립네요
피나무,주목 ,작목작업,,,,,바둑판,조각품(진급상납인지??) 백사를 보았는데 너무나 빨랐지,,,부대맞은편 봉우리의 푸른눈의 맹수 밤새 선임하가 키우는 세파트가 짓었지,,,
운무속의 나타난 다도해,,,,높은 산봉우리는 섬같이 남고 ㅡ6월초 봉,,,하늘을 가리는 상수리 참나무숲의 풍경,,,2미터 땅속엔 얼음이니 나무뿌리가 깊이 들어갈수 없기에,,
옆으로만 자란다,,그리고 화목작업으로 ,,,부대의 작은톱으로 베기좋은것은 매년 베기에 큰나무만 옆으로 자란다,,,지뢰 미학인지점에 들어가서 만삼,더덕캐고,,,
장마철 참나무썩은고목엔 버섯,인불이 파랗게 불이나서 이것으로 보초설때 신문을 읽으며 지루함을 보냈다,,,45년이 넘었네요,,,아 그립다,,,ㅋ
5월5일날 눈 쓸고 있었지.. 대한민국에서 5월에 눈이 오는구나 이런 곳이 오지겠구나 생각했음
우와? 언제적인데 붕어빵이 있네
전입을 향로봉으로 받았었는데 대대막사에서 기다리다 인원수송하시려고 오신 간부님이 혼자만 이상한 옷(스키파카)입고 계셔서 '와 저분 옷 좀 멋진거 입으시네' 했었는데 향로봉 도착하고 내려갈때까지 스키파카를 벗은적이 없었죠....하필 겨울에 전입가서.....소전차타고가다 인솔해주시던 중대간부님이 국파대가르키시면서 "저 흰색 공모양 보여? 그옆에 파란지붕 건물이 막사야ㅎㅎ"하셔서 멀어서 보이지도않는데 보인다고 하고 1시간을 전술도로타고 겨우 도착했더니 정말....
그뒤로 5개월간을 하얀 지옥에서 보냈습니다
79년도17기지 그리워
어 12사단 구호가 나 있을땐 단결 이었는데 충성으로 바꼈네
72년도 제대할시 당백 이었는데
우리 막사 오른쪽에 꿀빠는 무슨 부대 있었는데..많이 부러웠죠.
국기봉이 휘어져 있고,
5월에도 눈오고,
봄에는 취나물 뜯어내려보내고,
곰취벌레에 물리고,
어쩌다 아래로 외출하면,
용대리가서 소대장님이랑 소주한잔 하고 올라오면 기분이 좋았죠.
93-95인데, 백마촌 51연대 2대대 8중대,
말년에 부대이동, 우리 소대는 소총 1개 중대 따라 향로봉 근무하다, 95/6월에 제대 했네요.
국파대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ㅋㅋㅋ
거기서 저희중대 밥 많이 가져갔었습니다
@@짜장맛순대 국파대 맞습니다 ㅋㅋㅋ 몇년도 군번들이신가요! 저는 비교적 최근까지 향로봉에서 복무하고 전역했습니다
@@짜장맛순대 전술도로 행군 영상은 PTSD 씨게 오네요
영하15도 서울도 15도 나온다 웃기네 내가 철원출신인데 저기서 근무서다 겨울에 휴가나가면 반팔입고 돌아 다녔당 그립네
12사37연대86년 전역 춥다추워.
울아덜이 군복무하고 있는곳~~~ㅠ
저땐 51였나 나땐 37 2대대 였는데 진짜 81mm매고 정상까지 갔었는데 분대원들이랑
항상 눈오면 제설하러 개고개 말고개ㅜㅜ
영하 15도가 거의 평균이고 오늘 좀 춥네? 하면 영하 20도. 얼굴 찢어질거같으면 영하 25도
향로봉 대대에서 복무했는데 저거 안치우면 밥을 못먹음
저 근무할때도 눈 엄청 왔었는데 눈으로 강제 고립당해서 일주일동안 전식만 먹으면서 삽질했다는..
ㄹㅇ 치우고 정신차려보면 또 쌓여있는 저주받은 악마의땅..
12사단 51연대 52연대 37연대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전 52연대 서측대대 ~~ 동측대대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브라보 ㅎㅎ
경례 구호가 바꼈나? 나때는 단결 이였는디...94군번임
가보고 싶은 향로봉...둥글봉...반세기에 접어드네...무상한 세월아...오호 통제라
제가 복무할때 저 초소에서 체감온도 -60 찍은적 있었습니다. ㅠㅠ 5월8일날 눈이 제법 내린 기억도 있었구요ㅜㅜ
12사단37연대1대대3중대사단 신교대기수399기춥다추워
향로봉 갔다와서 드는 생각중에 하나는 생존력 원탑은 바퀴벌레가 아니라 멧돼지다ㅅㅂㅋㅋㅋㅋㅋㅋㅋ짬통 뒤지러 쳐들어오고,눈길에 자빠져서 지뢰밟고 폭사하고, 탄약고 근무하다 초록색 눈깔 보이면 ㄹㅇ 그때부터 교대 어떻게 해야될지 정신나감
그랬지! 한때 저기서 저렇게 운전하면서 군생활했지
우리 작전지역이라 저 길 저희는 군장매고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