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87. 뉴질랜드에 사는데 영어로 말할 기회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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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май 2023
-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뉴질랜드까지 왔는데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지 않고,
현지인 친구들 사귀는 것도 쉽지 않음을 경험한 에리카 황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기존 집을 팔고 새 집을 마련하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지자 그 돈을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그녀, 용기와 담력이 대단합니다.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 인터뷰도 과감히 도전하는 그녀!
그녀의 멋진 도전을 응원하며, 이곳에서의 시간이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유학 및 이민 상담: 조이앤케어링 유학원
-이메일: joyandcaring@gmail.com
-카톡 아이디: hyojung014
![[#문제적남자] 미국인 타일러도 놀란 품격 있는 영국식 발음! 워럴 아니고 워타](http://i.ytimg.com/vi/NeAn69mki0w/mqdefault.jpg)
![[#문제적남자] 미국인 타일러도 놀란 품격 있는 영국식 발음! 워럴 아니고 워타](/img/tr.png)
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40대 아줌마이면서 직장맘 이었던 erica 입니다. 정말 부끄러운 영상이지만 나의 영어 실력이 10년이 지난다고 해서 누구한테 보여줄 만큼 당당해질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항상 저는 영어에 자신이 없을 것 같았어요. 나를 위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저의 정체된 영어공부에 동기 부여도 될 것 같아서 영어 인터뷰를 신청해 보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다 보면 잘되는 날이 있겠죠. 영어는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필요했을 때는 바로 늘지도 않는 것 같아요. 언젠가 나에게 올 수도 있는 기회를 위해 영어공부를 놓치 않으려고 합니다. 많은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려요. ^^
에리카, 영어는 소통을 위한 것임을 아주 잘 보여 주셨어요. 용기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고, 이곳에서 계시는 동안 더 거침없이 도전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러다 보며, 미처 몰랐던 내면의 또다른 에리카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라 믿어요. 즐겁게 영어 공부 하는데 도움 되었길 바래요! 소중한 경험 나눠 주서 감사하구요~~ ^^
자신을 성장시키려는 여자는 늘 섹시합니다💓💓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와우 4개월 되신 에릭카 넘 넘 스피킹 잘 하시네요 . 조이님은 영어샘이니 당연하시지만 .. 두분 좋은 에너지 오늘 햇쌀이 더 빤짝입니다 감사합니다 🎉🎉❤❤😮😊😊😊😊😊
Cecilia님, 밝고 힘있는 댓글 넘 감사드려요~ Cecilia님의 댓글에서도 반짝 거리는 에너지 많이 나온답니다. ^^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에리카님이 참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에리카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뉴질랜드에서 행복하시고, 뜻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
Song-Yi님, 덕담과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두분 넘 멋져요👍👍👍 이게 영어죠!!
그렇죠? 소통을 위한 영어!!
시현이가 일간소울영어 같은 대 유튜버께서 인정한 영어라고 자부심 가지라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joykims4406 시현이가 인정해준, 유튜버가 인정해주는 영어 대화 능력! ㅋㅋㅋㅋㅋㅋ
에니카씨의 비젼를 위해 타국에서 두자녀와 여러가지를 시도하는모습 희망적이네요~^^
도전을 축하드리며 꼭 성공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잠깐^^ 메세지를 드리자면 집은적기에 아주 잘파셨고 지금은 파신금액보다 더 떨어졌으니 안심하시고 기회를 잘 보시면 될듯합니다.
조이킴의 유투브 광팬으로 두분 더 응원할께요~~♡
권태연님, 에리카님의 축복의 말씀 감사해요! ^^ 그리고 집 판 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하시니, 제 마음도 괜히 안심이 되네요.. ㅎㅎㅎ 늘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멋져요~~
영단어도 중고딩 때 배운 몇십개가
전부인 저는 에리카님 너무 멋지네요~
오현경님,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와우~ 에리카 님, 좋아하시는 조이 님과의 대화라서 그러신지 영어 잘 하시는데요? 똑같은 영어인데도 상대가 누구인가에 따라 말이 잘 나오기도 하고 막히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돌아올 때 에리카 님 만큼이라도 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 누군가의 목표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달려 나가시길 ^^ 하하하... 다 다른 삶을 살기도 하지만, 참 다들 비슷한 삶을 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많이 공감되는 상황들이었고, 곧 그곳으로 갈 저 역시 비슷한 상황에 놓여질 것 같아 많이 이입하며 들었네요. 당장은 아이 학교를 비롯해 초기 정착에 정신이 없겠지만, 시간이 정리되면 거기 있는 동안 저도 영어 공부 열심해 해 봐야겠어요. 엄마들의 비범한(ㅋㅋㅋ) 일상과 특별한 도전, 모두 즐기는 하루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song님, 에리카님께 보내신 따뜻한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7월이 금방이네요. 오시는 걸음 순탄하시길 그리고 이곳에서 또 행복하고 소중한 일상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 ^^
배우고 있는 단어 문장도 들려서 더 재밌어요. 자연스런 대화 보기 좋습니다.
S*Jo님, 감사합니다~ 영어 듣다가 아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는 것 같아요! 즐거운 공부 되시길 응원합니다! ^^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인터뷰영상으로 영어공부하고 있답니다~^^
감사해용❤
어머, 너무 영광입니다~~^^ 그리고 많이 감사합니다. 즐거운 영어 공부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영어 되게 잘하십니다. (평가가 아니고 단지 제가 느낀 것을 말 한 것입니다 ㅎㅎ) 말씀처럼 영어로 이야기 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저는 유학 중인데도요 ㅎㅎ 저도 처음에는 외국에 산다는 것 = 현지 친구들, 외국인들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서 외국인을 알게 되어도 깊게 친해지기 힘들다는 것을 적용해보면 알게 되는 일이었습니다. 치치에 온지 4개월이 되었는데, 좁은 동네라 그런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서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진학하는 일이 우습도록 흔한 일이더군요. 덕분에 현지인과 친해지는 것은 더 큰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가 한국어로 일상 대화할 때처럼 줄임말을 쓰고, 문법 신경 안 쓰고, 또렷하게 말을 안 하는 것처럼 키위들이 말을 하면 제가 분명하게 뜻을 알고 평소에 쓰는 말인데도 못 알아 듣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영어 대신 눈치만 늘고... 매일매일 속에선 천불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학을 하고 계시군요. 대학에서 현지 친구들 만들기 꽤 어렵지요? 여기 뉴질랜드 사람들이 친절하긴 한데, 친해지기는 꽤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힘내시길 응원드리고, 또 시간이 흐르며 좋은 친구들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이 우리한테 한국말로 이야기 할 때, 문법이 틀리거나 발음이 이상하다고 뭐라고 하지 않듯이, 거기서도 동일한 상황이 될거 같아요.
사실 우리도 한글 문법 맞추지 않는 말이 많아도 서로 다 알아듣듯이, 문법 생각하지 않고, 우선 내밷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Joy님과 Erica님이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것에 저도 다시 생각을 바꿔야 겠네요~~
두 분 모두 항상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정명신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언어는 소통을 위한 것이니까 일단은 소통을 하면서 계속 실력을 쌓아가면 될 듯 해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 놓는 게 참 중요한 듯 해요. 에리카님은 그런 면에서 정말 레전드 같아요!!! 부담 없이 말하기를 계속 하다 보면 즐기게 되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 있으리라 믿어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처음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에리카님의 용기에 감동하고 유연하게 인터뷰를 이어가는 조이님도 멋져보여요
여러모로 저에게 용기를 주는 영상이어서 바로 구독했어요 ^^
자주 소통할게요!
고맙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에리카님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너무 부럽네요 즐겁고 행복한 유학생활 보내시길바랍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미경님!! 이곳에서 계시는 동안 매일 더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