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어제 내면소통 워크샵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새벽2시 고속버스타고 왔다갔다 왕복 9시간 걸렸지만 저한테는 교수님 실제모습 뵐수있었고 강의들을수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층에서 들었고 질문시간에 손도 들었지만 스킵되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몇년전부터 어떤 계기로 일상속 알아차림을 해오고 있었고, 교수님 강의로 더깊은 이해가 가능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작년초 장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입관식때 다른 가족들은 슬픔에 젖어 계속 울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그때도 알아차리는 나가 생생히 있어서 슬픈 감정이 올라오는게 보이고, 담담해지는 제 모습을보며 당황스러운 감정도 올라오고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와이프랑 의견차로 다툴때도 제가 화가 올라오는 감정이 보여서 덤덤하고 같이 화내지않고, 차근차근 얘기하는 제모습에 와이프가 더 화를 내는 경우 등도 생기고 일상에서 특히 큰 상황에서 더 담담해지고, 감정이 올라오는게 보여서 같이 공감하고 슬퍼해줘야하는 상황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봐지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상대방의 슬픔도 속으로는 조금 떨어져서 담담하게 봐지는데 이게 맞는건지 이렇게 계속 일상속 알아차림을 해나가는게 맞는지 간혹 의문이 생겨서 긴글 남깁니다. (상대방이 충분히 슬픈 상황인걸 공감하면서도, 스스로 올라오는 감정이 알아차려져서 나는 크게 슬픈 감정에 빠지지않고 바라보게되고, 표현이 덜되어서 이게 맞나싶기도 합니다) 좋은 강의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상대방의 감정에 동요해서 같이 울고 같이 화내는건 진짜 사랑, 공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진짜 사랑,공감은 그런 감정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것에 안타까워하고, 연민하고, 나처럼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주고 싶다고 느끼는 감정일겁니다. 예수님이,부처님이 괴롭다고 찾아오는 신자들이랑 같이 울던가요? 감정적인 위로를 하던가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때 잠깐동안은 그게 옳게 보일지언정 본질적으로 그런 행동은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걸 성인분들은 알고 계셨기에 같이 울고 웃는 대신 평온한 마음으로 현명한 조언을 해주셨던거죠. 그 평온한,평화의 마음을 주변에게 나누는게 진정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37.기호로 가득찬 우주ㅡ 0:01 오늘 주제-데이비드봄 -퍼스 0:48 질문1-부분은 전체가 아니다 5:158:25 전체-내향적펼쳐짐 13:35 질문2 - 과정 초심자 17:51 질문3 - 찬물목욕 20:55 엔드류휴버만 22:37 체온의 뇌인지 23:33 글래벌스킨-모세혈관無 24:30 찬수건 25:55 신경시스템 차단 28:10 마음과 물질은 하나인가-6장 29:38 오타 30:16 [물질 마음 이원론] - 데카르트 ☆35:23 의식의 문제-물리학/ 인식대상과 인식주체 / 자연-인간 35:30 펜 로즈 37:10 데이빗봄-의식 38:18 [의식이 우주를 관찰한다는 것의 의미] ☆38:36 홀로플럭스(전체성과 전체적 움직임) 40:2939:19 리니콜 파일 ☆42:47 [소마-시그피컨스] (물질마음의 일원성) ☆44:54 물질과 의미(지각된것이 물질.의식에서 드러나는것이 의미) 46:07 개념도 50:09 [기호로 가득찬 우주] 52:17 퍼스 53:03 소쉬르 56:1959:3059:25 봄(퍼스)의 *삼자관계 ☆57:511:01:25 물질(지시체-진짜 개), 58:16 에너지(기호체-개사진) 58:2856:51 의미(해석체-추상 정신 - 해석한 개) 59:411:04:21 퍼스기반 *삼중삼각형-유펜 논문 1:02:00 퍼스 기호학-일반기호/미술작품/상품 1:03:30 미술평론98 ☆1:04:21 물질--지각편린 지각편린--기호 기호--해석체(의미) 1:10:30 영화 글 etc 1:10:43 미술작품 해석 1:11:56 감상-프레임 1:14:49 현대미술 1:16:25 뒤샹/샘물 ☆1:17:30 현대미술-관객의참여-도전 :을 너머 까지 -1:20:08 김용철/보이는것과보이지않는것 1:23:23 1:23:49 상품 1:29:50 1:30:16 맺음 1:33:31 의미-물체 1:36:00 다음시간주제 현대미술의 도전!!! 저는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난해하기만했던 의 의미틀을 알고 이해에 조금은 더 다가가게 되었어요!! 결국 예술의 큰 맥락은 에서 현대미술의 로. 그리고 으로의 인식의 과정. 인간. 본질에의 질문을 넓혀주는 탐구과정이었을까요? 세상은 전체! . . 지난 토요일 하루 온종일 알아차림을 이끌어 주셨던 교수님께 감사드림니다. 저는 지방에서 올라가느라 일찍 가지못해 이층에서 함께 했지만 일이층을 꽉채워 오셨던 분들의 열기로 함께함의 연결이 충만했던 하루였습니다~ 이제 각자의 자리에 돌아와 삶을 이해하고 본질로의 지평을 넓히는 자신의 항해를 계속 합니다~ 등대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 🙏 🙏 🙏 ☆밑줄긋기/기호로서의 예술작품과 관객의 역할 *작가는 작품의 첫번째 관객. *교환가능한 지각편린으로의 재생산 *우리주위에 있는 일정한 재료(매체)를 일정한 기호체계에 편입시켜 새로운 의미를 갖게 하는 행위 *기존 고정관념에 끊임없이 도전한 현대 미술 *메를로 퐁티-인간이 사물을 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해 능동적으로 무엇인가를 해 내는일이다. *지각이 곧 참여라는 것, 지각을 통해 인간은 세계와 관계를 맺으며 세계의 일부가 된다는것 *침묵을 그저 중얼거리듯 속삭인다-요구
교수님, 오늘도 감사감사드립니다. 아~ 교수님의 지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지식의 양과 깊이의 한계를 모르시는 교수님!!! 비록 제에게는 어려우나 그래도 교수님께 감탄하면서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오늘도 배움의 시간이 엄청감사합니다. 👍👍👍 (신라면 예를 들어주실때 너무나 재미있어요. 너무나 자세하고 정확하고 모든 상황에 완벽한 설명하심)
교수님.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제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책을 쉽게 못읽고 있는데 강의를 들으면 어디서도 못들어본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고 한편으로는 한번쯤 궁금해했던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과는 이런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아쉽고 혼자 미술관을 가고 혼자 영화를 보며 작가, 감독의 생각과 관점을 짐작해보고 즐거움을 갖습니다. 괜찮겠지요? 강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워크샵 명상의 시간도 많고 자리도 편안하고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저에게는 마술피리입니다!
교수님 오늘 공부를 하다 문득 들었던 생각이 내면소통 방식 즉 습관적 Self Talk방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BGM(Back Ground Music)에 베유해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는 시각적 장면을 보여주더라도 -> 같은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그 배경에 깔려있는 음악이 어떤 음악이 깔리는지에 따라서 -> 어떤 내면소통을 하는지에 따라서 그 연출이 로멘틱한 장면이 될 수도 또는 희극적인 장면이 될 수 있는 것 처럼 같은 삶의 장면도 그 내면소통방식에 따라서 각자의 우주안에서 하나하나의 각기 다른 해석체로 다가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인데..오늘까지 이야기론은 물질, 의미, 에너지 삼항이 지시체, 해석체, 기호체의 삼항과 대응하는지가 명확하게 설명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물질에서 의미로의 상향이 지시체에서 해석체로 가는 과정과 대응하는 건 무리없이 이해됩니다. 그런데.. 에너지와 기호체의 대응은 간단치 않아 보입니다. 우선 범주적으로 서로 다르다는 게 이해를 어렵게 만듭니다. 물질에서 의미로 가려면 지각, 기호화하기, 해석하기의 과정이 필요한 것까지는 알겠습니다. 이 관점도 인상적입니다. 물질이 의미로 가려면 기호의 매개, 정확히는 기호화하기의 매개가 있어야한다는 얘기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기호화하는 것, 이것은 퍼스에게서 해석체가 하는 것 아닌지요. 기호를 기호로 보는 행위, 즉 기호화하는 행위는 기호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체, 말씀하신대로 해석하는 정신이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요. 퍼스도 해석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잖아요. 기호체는 그다지 능동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기호체를 에너지로 대응하는 게 썩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에너지는 해석체에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에 의하면, 에너지를 물질과 의미를 연결해주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삼중 삼각형 모델로 보면, 물질과 의미를 연결하는 건 지각 기호화하기 해석하기 등의 능동적 행위였습니다. 이 능동적 행위는 어떤 힘이고, 에너지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질 의미 에너지의 관계를 굳이 퍼스에 연결하자면, 지시체, 해석체, 의미화작용 같은 게 되지 않을지요. 기호체를 의미화작용으로 말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여기서도 행위라는 범주와 행위라고 말할 수 없는 기호체를 연결하는 게 역시 어려워집니다. 봄이 말하는 물질과 의미의 연결로서 에너지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더 설명이 되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동영상 하단에 붙이신 설명글 중 물질의미-에너지(matter-meaning-energy)의 관계는 퍼스의 기호현상에서 지시체-기호체-해석체(referent-representamen-interpreta nt)의 관계와 정확하게 대응을 이룬다. 에서 지시체-해석체-기호체(referent-interpretant-representamen)의 관계와 정확하게 대응을 이룬다. 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이들에게도 명상을 가르칠 수 있다고 언급하신 적이 있었죠 게임처럼 손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참기 같은 예도 들어주셨던 것 같네요 내면소통 강의를 끝내신 뒤에 화를 잘 내거나 극히 민감한 어린이와 함께 하기 좋은 명상법을 소개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부탁드려요
교수님 어릴때 아버지에게 맞고 자라서 아버지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을 만나거나 아버지처럼 화내면서 윽박지르는 사람을 보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중 하지만 용서연민사랑수용감사존중 으로 두려움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자기 확언으로 바꿀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교수님 질문이 있어서 여기다 급히 올립니다. 지난번 강의에서 두 번 정도 언급하신 거 같은데, 나에게 하는 진실된 말은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확언 강의를 여러번 돌려봐도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하는건지 감이 안 잡혀서요. 진짜 나에게 하는 진실된 확언을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늘 도움되는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타채널 유툽 강의에서 아침 거르는 간헐적 단식이 건강&장수에 좋다 하셨는데, 사친 판다 박사는 에서 우리 생체주기 시스템은 아침식사후 8~10시간 동안 최적으로 가동된다고 했거든요. 아침밥 첫 한 입이 우리 기관의 신체 시계들을 재설정 한다고요. 생체리듬을 생각하면 아침식사를 먹는게 나은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의 히트작이 크게 과 몇 년 전 나왔던 이 있는 걸로 압니다. 두 책 모두 제 인생책이라고 할만큼 좋은 책인데, 혹시 두 책을 연결해서 설명할 수 있는 지점이 있을까요? Ex)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배경자아에 대한 자각이 높고, 편도체가 상당히 안정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강의 감사합니당! 혹시 뇌과학 기반으로 porn과 masturbation에 대해 강의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것들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등... 유투브에서 휴버맨이나 여러 영상들을 보게 되면 적은 노력으로 도파민을 얻어내는 이런 행동들이 (적은 노력으로 기쁨을 얻는 것에 대한 중독현상??) 장기적인 성취를 이루어내지 못하는 요인으로 보게 되거나 그런 설명들이 많더라구요 또 남의 성행위를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서 관음증으로 이어진다? 이런 이야기도 하시는 것 같고... 그리고 비뇨기과적와 관련된 영상에서는 남자의 경우 주 몇 회의 배출을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 이런 이야기도 있고... 근데 요즘은 masturbation과 porn이 너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 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해야 중독적인 과정에서 벗어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좀 더 정상적이고 좋은 삶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 이것도 궁금하구용!!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많습니다!! 혹시라도 댓글 보신다면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나처럼 아프고 나이들어 에너지가 떨어지면 현대 예술이라는 것이 전혀 무의미하고 사고를 강요하는 작가의 의도 자체를 거부하게 됩니다. 뭐하는 지 짐작이야 하지만 아픈 사람들 같아요. 광고도 마찬가지.. 오로지 보는 것만으로도 영향을 주려고 있는 힘껏 인간의 지각을 조작하는 것으로만 보입니다. 편안하고 생명에 긍정적 역할을 중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현대 예술과 광고를 멀리하는 게 유리할 듯....
교수님, 1시간 11분 50초 쯤부터 화면과 말씀하시는 내용이 안맞는 것 같아요. 분명 어제 저녁엔 이건 미술작품이야 라고 알려주려고 액자 안의 그림을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셨는데, 다시 들어보니 보이는 화면이 설명하시는 내용과 안맞네요. 중간에 어느 부분을 잘라내셨을까요? ^^;
자기전에듣고
일어나서듣고
밥먹을때듣고
출퇴근때듣고
시간내서듣고
듣고듣고있습니다
교수님이
들려주시는삶의지혜를
제삶에
적용하며살고싶습니다
❤❤❤❤❤
참스승이십니다
교수님❤❤❤❤❤
천사님❤❤❤❤❤😊
저두요~~^^
어려운데 재밌어서 일요일마다 자꾸 찾아오게 됨.. 이것이 배움의 즐거움인가
전 눈뜨면 눈감을때까지
들어요.
어렵다가도 무릎을
탁 치게 되어요.
교수님 고맙고
감사해요
꾸벅
순간 순간
교수님 말씀이
달달해요.
수학,과학,미술,역사...어느 분야든
쉽게 설명 햬주시니요
교수님
건강관리 잘 하셔요
목도 아프실텐데요.
귀한 헌신 감사합니다 ~
교수님 채과 영상들 하나하나
찾아봅니다.
교수님 저희에게 와주셔 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보석같은 말씀 잘 새기며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교수님.. 지식과 새로운 앎이 이렇게 제 삶에 기쁨과 자유를 주다니 놀랍습니다. 반복해서 듣고, 읽으며 강의내용 따라가고 있습니다. 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어제 내면소통 워크샵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새벽2시 고속버스타고
왔다갔다 왕복 9시간 걸렸지만
저한테는 교수님 실제모습 뵐수있었고 강의들을수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층에서 들었고 질문시간에 손도 들었지만 스킵되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몇년전부터 어떤 계기로 일상속 알아차림을 해오고 있었고, 교수님 강의로 더깊은 이해가 가능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작년초 장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입관식때 다른 가족들은 슬픔에 젖어 계속 울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그때도 알아차리는 나가 생생히 있어서 슬픈 감정이 올라오는게 보이고, 담담해지는 제 모습을보며
당황스러운 감정도 올라오고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와이프랑 의견차로 다툴때도 제가 화가 올라오는 감정이 보여서 덤덤하고 같이 화내지않고, 차근차근 얘기하는 제모습에 와이프가 더 화를 내는 경우 등도 생기고
일상에서 특히 큰 상황에서 더 담담해지고, 감정이 올라오는게 보여서 같이 공감하고 슬퍼해줘야하는 상황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봐지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상대방의 슬픔도 속으로는 조금 떨어져서 담담하게 봐지는데
이게 맞는건지 이렇게 계속 일상속 알아차림을 해나가는게 맞는지 간혹 의문이 생겨서 긴글 남깁니다.
(상대방이 충분히 슬픈 상황인걸 공감하면서도, 스스로 올라오는 감정이 알아차려져서 나는 크게 슬픈 감정에 빠지지않고 바라보게되고, 표현이 덜되어서 이게 맞나싶기도 합니다)
좋은 강의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아... 와닿는 글입니다
고마워요
명상후 오르락내리락하는 감정기복이 없어서 좋아요~
그닥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중도의 상태인듯요~^^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알아차림을 적용하다보니
공감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자주 듣네요.
어떻게 상대에게 공감하고 있음을
느끼게 할 수 있을지..
상대방의 감정에 동요해서 같이 울고 같이 화내는건 진짜 사랑, 공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진짜 사랑,공감은 그런 감정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것에 안타까워하고, 연민하고, 나처럼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주고 싶다고 느끼는 감정일겁니다. 예수님이,부처님이 괴롭다고 찾아오는 신자들이랑 같이 울던가요? 감정적인 위로를 하던가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때 잠깐동안은 그게 옳게 보일지언정 본질적으로 그런 행동은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걸 성인분들은 알고 계셨기에 같이 울고 웃는 대신 평온한 마음으로 현명한 조언을 해주셨던거죠. 그 평온한,평화의 마음을 주변에게 나누는게 진정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교수님 영상들은지 한두달되여습니다.
매일 듣고있습니다.
감사 하고 또감사합니다.모두가 깨닺고행복 해질때 이영상 계속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부디 건강하시기를...
정말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눈이 떠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더 들을 수 있는 강의가 많이 있다는 사실이 기쁘기만 하네요. 건강하세요 ~
내면소통 읽다가 글로 이해하는것이 어려워서 강의들으러 왔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37.기호로 가득찬 우주ㅡ
0:01 오늘 주제-데이비드봄 -퍼스
0:48 질문1-부분은 전체가 아니다 5:15 8:25 전체-내향적펼쳐짐
13:35 질문2 - 과정 초심자
17:51 질문3 - 찬물목욕 20:55 엔드류휴버만 22:37 체온의 뇌인지 23:33 글래벌스킨-모세혈관無 24:30 찬수건 25:55 신경시스템 차단
28:10 마음과 물질은 하나인가-6장
29:38 오타
30:16 [물질 마음 이원론] - 데카르트
☆35:23 의식의 문제-물리학/ 인식대상과 인식주체 / 자연-인간 35:30 펜 로즈
37:10 데이빗봄-의식
38:18 [의식이 우주를 관찰한다는 것의 의미]
☆38:36 홀로플럭스(전체성과 전체적 움직임) 40:29 39:19 리니콜 파일
☆42:47 [소마-시그피컨스] (물질마음의 일원성)
☆44:54 물질과 의미(지각된것이 물질.의식에서 드러나는것이 의미)
46:07 개념도
50:09 [기호로 가득찬 우주] 52:17 퍼스 53:03 소쉬르
56:19 59:30 59:25 봄(퍼스)의 *삼자관계
☆57:51 1:01:25 물질(지시체-진짜 개),
58:16 에너지(기호체-개사진)
58:28 56:51 의미(해석체-추상 정신 - 해석한 개)
59:41 1:04:21 퍼스기반 *삼중삼각형-유펜 논문
1:02:00 퍼스 기호학-일반기호/미술작품/상품 1:03:30 미술평론98
☆1:04:21 물질--지각편린
지각편린--기호
기호--해석체(의미)
1:10:30 영화 글 etc
1:10:43 미술작품 해석 1:11:56 감상-프레임
1:14:49 현대미술 1:16:25 뒤샹/샘물
☆1:17:30 현대미술-관객의참여-도전
:을 너머
까지
-1:20:08 김용철/보이는것과보이지않는것 1:23:23
1:23:49 상품 1:29:50
1:30:16 맺음 1:33:31 의미-물체
1:36:00 다음시간주제
현대미술의 도전!!! 저는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난해하기만했던 의 의미틀을 알고 이해에 조금은 더 다가가게 되었어요!!
결국 예술의 큰 맥락은 에서 현대미술의 로. 그리고 으로의 인식의 과정.
인간. 본질에의 질문을 넓혀주는 탐구과정이었을까요?
세상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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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하루 온종일 알아차림을 이끌어 주셨던 교수님께 감사드림니다. 저는 지방에서 올라가느라 일찍 가지못해 이층에서 함께 했지만 일이층을 꽉채워 오셨던 분들의 열기로 함께함의 연결이 충만했던 하루였습니다~
이제 각자의 자리에 돌아와
삶을 이해하고 본질로의 지평을 넓히는 자신의 항해를 계속 합니다~
등대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 🙏 🙏 🙏
☆밑줄긋기/기호로서의 예술작품과 관객의 역할
*작가는 작품의 첫번째 관객.
*교환가능한 지각편린으로의 재생산
*우리주위에 있는 일정한 재료(매체)를 일정한 기호체계에 편입시켜 새로운 의미를 갖게 하는 행위
*기존 고정관념에 끊임없이 도전한 현대 미술
*메를로 퐁티-인간이 사물을 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해 능동적으로 무엇인가를 해 내는일이다.
*지각이 곧 참여라는 것, 지각을 통해 인간은 세계와 관계를 맺으며 세계의 일부가 된다는것
*침묵을 그저 중얼거리듯 속삭인다-요구
이렇게 정리해주셔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더듬어서 덕분에.. 같이 잘 볼게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와우~~현대미술 개념이 기호학으로 가닥이 잡히네요!!~~오늘도 어김없이 고무되고 새로와지는 일요일밤입니다
늘~~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어제 워크샵 참석했습니다
현장성이 주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의 삶에 평화를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강의 듣고 다시 책 읽으며
교수님의 세계로 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신 책들도 한권씩 보다보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깊은 배려가 강의 전반에 녹아 있는 느낌입니다
늘 깊은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교수님 너무 신비롭고 흥미로워 몇번씩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오늘도 감사감사드립니다.
아~ 교수님의 지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지식의 양과 깊이의 한계를 모르시는 교수님!!!
비록 제에게는 어려우나 그래도 교수님께 감탄하면서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오늘도 배움의 시간이 엄청감사합니다. 👍👍👍
(신라면 예를 들어주실때 너무나 재미있어요. 너무나 자세하고 정확하고 모든 상황에 완벽한 설명하심)
교수님.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제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책을 쉽게 못읽고 있는데 강의를 들으면 어디서도 못들어본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고 한편으로는 한번쯤 궁금해했던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과는 이런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아쉽고 혼자 미술관을 가고 혼자 영화를 보며 작가, 감독의 생각과 관점을 짐작해보고 즐거움을 갖습니다. 괜찮겠지요? 강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워크샵 명상의 시간도 많고 자리도 편안하고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저에게는 마술피리입니다!
실시간못듣고 늦게강의들으러왔어요 감사합니다❤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교수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제3어눈이 떠지듯
새롭고 재밌습니다😊❤😊
교수님 1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실버버튼 넘어 골드버튼까지! 내면소통을 대한민국 넘어 전세계에 널리 알려주시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자로서 김주환 교수님의 열정과 능력을 보여주는 강의. 에코가 페테르부르크에 왔을 때 강의하는 건물에 진입하는 자체가 불가능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톱스타라도 온 줄^^ 예술에도 조예가 깊으신 교수님. 들을수록 매력있는 분이십니다.
감사해요
샘 덕분에 정신건강은 물론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도 듣고 현대미술에 대한 혜안도 생기네요~^^
교수님 오늘 공부를 하다 문득 들었던 생각이 내면소통 방식 즉 습관적 Self Talk방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BGM(Back Ground Music)에 베유해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는 시각적 장면을 보여주더라도
-> 같은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그 배경에 깔려있는 음악이 어떤 음악이 깔리는지에 따라서
-> 어떤 내면소통을 하는지에 따라서
그 연출이 로멘틱한 장면이 될 수도 또는 희극적인 장면이 될 수 있는 것 처럼 같은 삶의 장면도 그 내면소통방식에 따라서 각자의 우주안에서 하나하나의 각기 다른 해석체로 다가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교수님 라이브에 푹 빠졌습니당
어렸을 때부터 최면에 관해 괌심이 많았읍니다. 책도 읽어 보았고요. 여러가지 정신적, 신체적 현상에 대한 내용들이 있었던 것으로 가억합니다. 어떻게 보면 요즘 말하는 잡다한 여러가지 신비로운 현상들을 모아 놓은 것이 아니었었나 생각이 듭니다. 기대가 큽니다..
교수님의 강의 감사하게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면소통 책 그림6-6 물질-에너지-의미의 삼자관계 그림에서 밖의 삼각형은 시계방향으로 안의 삼각형은 반시계방향으로 그리신 이유가 어떤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전체로서 하나인 세계..분별하는것은 망상일뿐이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도 나의 의식이 만들어낸 기호들의 나열일 뿐이다..이렇게 이해하면 맞을까요?
물방울 하나에 바다가 있다는 말씀 들을때마다 맨인블랙1편 마지막 장면 고양이 목걸이가 생각나요. 😅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인데..오늘까지 이야기론은 물질, 의미, 에너지 삼항이 지시체, 해석체, 기호체의 삼항과 대응하는지가 명확하게 설명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물질에서 의미로의 상향이 지시체에서 해석체로 가는 과정과 대응하는 건 무리없이 이해됩니다.
그런데.. 에너지와 기호체의 대응은 간단치 않아 보입니다. 우선 범주적으로 서로 다르다는 게 이해를 어렵게 만듭니다.
물질에서 의미로 가려면 지각, 기호화하기, 해석하기의 과정이 필요한 것까지는 알겠습니다. 이 관점도 인상적입니다. 물질이 의미로 가려면 기호의 매개, 정확히는 기호화하기의 매개가 있어야한다는 얘기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기호화하는 것, 이것은 퍼스에게서 해석체가 하는 것 아닌지요. 기호를 기호로 보는 행위, 즉 기호화하는 행위는 기호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체, 말씀하신대로 해석하는 정신이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요. 퍼스도 해석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잖아요. 기호체는 그다지 능동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기호체를 에너지로 대응하는 게 썩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에너지는 해석체에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에 의하면, 에너지를 물질과 의미를 연결해주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삼중 삼각형 모델로 보면, 물질과 의미를 연결하는 건 지각 기호화하기 해석하기 등의 능동적 행위였습니다. 이 능동적 행위는 어떤 힘이고, 에너지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질 의미 에너지의 관계를 굳이 퍼스에 연결하자면, 지시체, 해석체, 의미화작용 같은 게 되지 않을지요. 기호체를 의미화작용으로 말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여기서도 행위라는 범주와 행위라고 말할 수 없는 기호체를 연결하는 게 역시 어려워집니다.
봄이 말하는 물질과 의미의 연결로서 에너지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더 설명이 되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똑똑할 수 있을까...
반갑습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기호화를 더욱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잘 보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갑자기 김주환 선생님이 머리를 만지니 왜 스님이 머리를 민둥산을 만드는지 알겠네요^^;;ㅎㅎ
동영상 하단에 붙이신 설명글 중
물질의미-에너지(matter-meaning-energy)의 관계는
퍼스의 기호현상에서
지시체-기호체-해석체(referent-representamen-interpreta
nt)의 관계와 정확하게 대응을 이룬다.
에서
지시체-해석체-기호체(referent-interpretant-representamen)의 관계와 정확하게 대응을 이룬다.
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이들에게도 명상을 가르칠 수 있다고 언급하신 적이 있었죠 게임처럼 손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참기 같은 예도 들어주셨던 것 같네요 내면소통 강의를 끝내신 뒤에 화를 잘 내거나 극히 민감한 어린이와 함께 하기 좋은 명상법을 소개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부탁드려요
교수님 어릴때 아버지에게 맞고 자라서 아버지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을 만나거나 아버지처럼 화내면서 윽박지르는 사람을 보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중 하지만 용서연민사랑수용감사존중 으로 두려움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자기 확언으로 바꿀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교수님 몸도 불편하신데 수고만으시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근데 기호 란 말이 일반인한텐 생소해서 소화가 잘안됩니다 다른 단어로는 어떻게 쓸수도 있을까 궁금해요 축복이 늘 함깨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교수님 질문이 있어서 여기다 급히 올립니다. 지난번 강의에서 두 번 정도 언급하신 거 같은데, 나에게 하는 진실된 말은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확언 강의를 여러번 돌려봐도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하는건지 감이 안 잡혀서요. 진짜 나에게 하는 진실된 확언을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늘 도움되는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타채널 유툽 강의에서 아침 거르는 간헐적 단식이 건강&장수에 좋다 하셨는데, 사친 판다 박사는 에서 우리 생체주기 시스템은 아침식사후 8~10시간 동안 최적으로 가동된다고 했거든요. 아침밥 첫 한 입이 우리 기관의 신체 시계들을 재설정 한다고요. 생체리듬을 생각하면 아침식사를 먹는게 나은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의 히트작이 크게 과 몇 년 전 나왔던 이 있는 걸로 압니다. 두 책 모두 제 인생책이라고 할만큼 좋은 책인데, 혹시 두 책을 연결해서 설명할 수 있는 지점이 있을까요?
Ex)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배경자아에 대한 자각이 높고, 편도체가 상당히 안정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교수님, 물질-마음 이원론의 오타 관련해서 책 309페이지 타이틀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개정판 작업하실 때 309페이지도 고쳐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마음과 뇌는 같은건가요? 모두가 하나로 연결된것이라고는 생각하는데. 둘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같다고 하는 분들을 만나 애기를 나누다 궁금해서요.
이열치열이 진짜였나요. 😮
강의 감사합니당!
혹시 뇌과학 기반으로 porn과 masturbation에 대해 강의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것들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등...
유투브에서 휴버맨이나 여러 영상들을 보게 되면 적은 노력으로 도파민을 얻어내는 이런 행동들이
(적은 노력으로 기쁨을 얻는 것에 대한 중독현상??)
장기적인 성취를 이루어내지 못하는 요인으로 보게 되거나 그런 설명들이 많더라구요
또 남의 성행위를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서 관음증으로 이어진다? 이런 이야기도 하시는 것 같고...
그리고 비뇨기과적와 관련된 영상에서는 남자의 경우 주 몇 회의 배출을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 이런 이야기도 있고...
근데 요즘은 masturbation과 porn이 너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 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해야 중독적인 과정에서 벗어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좀 더 정상적이고 좋은 삶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 이것도 궁금하구용!!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많습니다!! 혹시라도 댓글 보신다면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나처럼 아프고 나이들어 에너지가 떨어지면 현대 예술이라는 것이 전혀 무의미하고 사고를 강요하는 작가의 의도 자체를 거부하게 됩니다. 뭐하는 지 짐작이야 하지만 아픈 사람들 같아요. 광고도 마찬가지.. 오로지 보는 것만으로도 영향을 주려고 있는 힘껏 인간의 지각을 조작하는 것으로만 보입니다. 편안하고 생명에 긍정적 역할을 중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현대 예술과 광고를 멀리하는 게 유리할 듯....
책6장은 너무 어렵습니다 교수님 ㅜㅠ
1:28:20
1:03:02 미술작품 평론 이해
온도 낮추려면 털이 안나는 스킨 손바닥 발바닥 이마에만 찬수건 온몸에 하지 않는다
운동할때 근육이 피로한거보다, 몸에 열 이 과할거 같아서 시스템 스톱
이럴때 손바닥에 찬 얼음물 같은거 쥐면 더 할수있게됨
화면이랑 음이 좀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화면이 몇분 먼저 진행됩니다)
12:30
교수님, 1시간 11분 50초 쯤부터 화면과 말씀하시는 내용이 안맞는 것 같아요. 분명 어제 저녁엔 이건 미술작품이야 라고 알려주려고 액자 안의 그림을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셨는데, 다시 들어보니 보이는 화면이 설명하시는 내용과 안맞네요. 중간에 어느 부분을 잘라내셨을까요? ^^;
저도 비슷한 현상이 있는데 시점이 다른 것 보니 이번에도 캐시가 남아서 그런 것 같아요
@@nabi8520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을 어렵게 하시는건지.. 하.. 제가 멍청한건지 모르겠네요
두번 들으면 또 다르고 세 번 들으면 이해도가 또 달라지는 걸 느끼실겁니다. 아카데믹한 부분이 있어서 이지리스닝으로는 이해하길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어려운듯하지만 너무정성스런 설명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