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이 시간대가 우울하지 않을수 있다는 것에, 세삼스레 감사한 밤입니다. 봄부터 들어왔음에도 "이런(?) 강의" 를 들을수 있다는 것에 저는 여전히 놀라워하고 있어요.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이따금씩은 그저 교수님의 강의라는 이유만으로 위안과 힘이 될 때가 있는데요, 오늘도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주 강의도 즐거움으로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교수님 강의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우울증 불안장애가 있던 제게 큰 깨닳음을 주셨어요ㅠ 저는 연세대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책에 사인 언제가 꼭 받고 싶어요. 교수님 혹시 나르시시스트 관련하여 강의한번 해주실 수 있으실까 문의드려요.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정신적 피해가 너무 컸고 가족이라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나라는 경계가 확고하지 않은데다 가족들과 자아분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정체성 혼미 상태였어요. 나 뿐만아니라 가족의 잘못, 죄책감, 수치심, 분노 등등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끌어안고 무기력하게 희생하며 스스로에게 분노하며 산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미숙했던 나와 가족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나를 더 잘 돌보겠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니 내면에 에너지가 살아나요. 열심히 공부하고 매일 5km 씩 달리며 성취감을 느껴요. 지금 이 순간에 충분히 만족스럽게 존재하며 생생하게 살아있는 저를 다시 발견해서 기뻐요.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고싶다고 되내이니 제 안에 꿈을 이룰 능력과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매일밤 교수님 목소리에 명상하며 잠에 듭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데 한국 사람들의 마음근력이라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사람이 더 편안전활을 잘 하고 살려면 과연 아이를 낳는게 나을까 아닐까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도 궁금하구요. 과연 자식을 낳고 기르는 일이 사람의 마음근력을 강하게 만들까요 아님 그 반대일까요? 보통은 다들 애를 낳아봐야 더 사람이 강인해지고 인간적으로도 성장한다고들 하지만 딱히 전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일단 뭔가 부모가 되면 너무나 중요하고 보호해야 하는 애기라는 존재가 생겨서인지... 뭔가 필요이상으로 불안해하거나 방어적/신경질적이 되는거 같아요. 거기서 더 나아가 부모가 되기 전보다 더 비교나 열등감,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쉽게 말할 문제는 아니지만 요즘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는 진상 학부모 문제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육체적으로 고단해서 그런것도 무시 못하겠지만요. 그냥 문득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글 남겨봅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일요일 밤에 뵈어요~❤
내면소통 명상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어릴때부터 애착 인형을 좋아했고 10살된 지금까지도 집에서 끌어안고 서로 이야기하듯 말합니다. 가끔 누군가에게 말하기 힘든 자신의 마음을 애착인형에게는 말할 수 있다고 좋다고 합니다. 이런것도 self talk과 같이 자기 감정 조절의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으로 봐도 되는지요.
교수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발심이 일어나는지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몸이 아프고 한껏 무기력해져선 자신을 돌보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평안하다가도 잘 지내다가도 예고없이 무기력과 몸의 고통에 쓰러져요. 우울증과 불면증을 가지고 있고 병원 진료를 받아 약도 먹고 있습니다. 통증과 소화불량, 손발저림, 무기력, 불면증, 어지러움.. 제대로 걷지도 못 할정도로 몸이 아픈데 왜 이렇게 아플까, 왜 아플까? 하고 생각하니 그 아픔이 올때가 제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야 할때가 계속해서 지속될때 더라고요.. 답은 없고 하기 싫은데 해야 하고.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요즘엔 주로 직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수님 말씀 덕분에 많은 관계에서 개선을 봤는데 직장은.. 자꾸 실패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편도체가 어떤 연유로 너무자주 지나치게 활성화 되시는것같습니다. 신경정신과에서 바륨 주사를 맞어보세요. 큰병원에는 이 주사약이있는데 소량을 링거액에 혼합하여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투여하면 주사맞으면 서서서히 너댓시간 숙면하게되고 집에와서도 거의 하루 정도 잠만자게됩니다. 그리고나서 몸이 개운해집니다. 편도체 안정에 크게 효과있는것같아요. 저희 집사람이 수차녜의 암. 갱년기로 고생하면서 심한우울증상으로 님보다 심하게 고생했는데 처방후 바로 나았습니다.
목빗근 마사지 목 건강 신경 써주세요. 중추신경계 목 부분 굳어있으면 편도체 활성화 되었다가 회복되어야 할때 세르토닌 신경전달물질이 장에서 척추 미주신경을 타고 뇌로 올라갑니다. 목빗근이 굳어 있으면 안정화 되는 속도 느릴 수 있어서 일자목이시거나 거복목이시거나 역씨자목일경우 목을 바르게. 자세를 바르게. 견갑골 어깨 목 목이 제일 중요해요. 우울증약 그런거 말고 목건강부터 신경써보세용. 목빗근 마사지 방법 검색
항정신과약물의 약을 무조건 나쁘다 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 의사들이 좀 약물남용을 죄의식 없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환자들이 직접 공부해야 알고 먹는게 도움이 됩니다. 결국 기운없다 우울하다 그럼 항진증 같은 마약같은 약을 주기땜에 이게 또 기분따라 먹으면 안되고 용량 시간 딱 정해서 먹어야 하고 부작용도 있고 나중에 의지하게 되면 평생 먹어야 되는데 내성 걸리면 종류를 바꾸면서 용량은 쎄져서 사람이 약물중독되면서 평화 소통이 힘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우울증, 공황발작, 공황장애, 강박증 등 질환들도 의료적 치료를 받고 동시에 내면소통 훈련을 계속 한다면 생활과 삶의 질에 개선이 있을지도 의학적 뇌과학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많은건 알고 있습니다 만 이미 편도체가 활성화가 자주 되는 상태라도 증상에 대한 해석을 여전히 변화 시키고 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교수님 덕분에 명상을 시작하고 더 깊은 명상을 하고싶어서 명상센터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명상센터는 단월드인데요. 전체적인 맥락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하고 명상 후 편안함이 느껴지기에 지속적으로 다니고자 합니다만 종교색은 없다지만 쓰는 단어같은것이 조금 이상한거 같기도 해서 계속 다녀도 되는 것인가 뭔가 사이비 같은곳에 빠지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교수님은 혹시 단월드에 대한 어떤 의견 있으실까요?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젯밤 실시간 라이브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마지막 명상해 주실 때 스르르 저도 모르게 행복 가득한 기분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그런데 새벽 5시에 악몽을 꾸다 깼어요..ㅠ 공포영화도 잘 못보고 잔인한 장면도 눈감고 지나가길 기다렸다 보는 심약한저인데요. 영화를 보듯 누군가의 신체가 너무 잔인하게 훼손되는 끔찍한 꿈이였어요. 생전 본 적도 없는 기괴한 장면.. 또 꿀까봐 무서워서 잠을 못청하고 뒤척였답니다. 어제 하루종일 마음다스리는 종류의 책만 읽었고 잠들기 전에 교수님 명상속에 평안하게 잠들었는데.. 왜 이런 끔찍한 꿈을 꾸었을까요.. 이 악몽의 의미는 뭘까요? ㅠ
@@강재웅-y8z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 날 자꾸 꿈 생각하는 나를 알아차리고 생각이 지나가도록 아직은 서툰 노력을 하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김주환교수님 강의를 들은 후이니 달라지는 제 스스로를 기특해 하면서~^^그런데 그 날 일때문에 검색중 비슷한 사고 사진을 목격했는데..이걸 보려고 그 꿈을 꾸었나보다 했어요..저는 가끔 꿈에 본 비슷한 장면이 다음날이나 그다음날 현실에서 사진을 보게 된다거나 상황이 연출되곤 하거든요. 예지몽일까요...교수님께서 꿈에 대한 강의도 언젠가는 해주시겠죠? 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초등학교 교사인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듣고 있습니다. 마음 근육을 키워서 늘 사랑과 존중을 아이들에게 주는 교사로 오래 일하고 싶습니다.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든데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
선생님이 계셔서 아이들 행복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시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힘내세요 항상응원합니다
66살된 파킨슨병 9년차 남성입니다. 교수님 글 너무나 좋고 매일 큰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내면소통 저서도 구입했지만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교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정말로
교수님
불안증으로 먹던 한약을 끊었어요.
존2운동과 명상으로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44.모든 명상은 이 세가지로 요약됩니다
/세 가지 내면소통 명상 함께 해보기
0:01 1:40 명상 세가지 -뇌와 몸-마코블랭킷
2:14 [내면소통 명상이란] 마음근력- 편안전활
3:58 [마음근력 키우기-실습] 8,9,10장
5:52 [마음근력 키우기-이론] 7:02
7:42 [내면소통 명상의 세 가지 종류]
-☆8:28 세가지
-8:51 [마코프 블랭킷 모델] 5장 p.242
-10:18 내부상태
-12:51 [마코프 블랭킷] 경계
- 12:58 내부상태를 둘러 싸고 있는 경계
-14:33 [마코프 플랭킷] 경계-감각 행위상태 16:15 오토포에시스/바렐라
17:08 [마코프 블랭킷을 통해본 네 가지 상태] : 외부상태 감각상태 행위상태 내부상태
명상 세가지 -------
17:56 1.감각명상 [내면소통 명상의 세 가지 종류]
-18:38 감각-외부 시각 청각척 바디스캔
-20:06 호흡훈련-20:23 알아차림 21:11 아나빠나사띠(11장)-3번-사빠까야
-21:38 ☆뇌신경계 이완-편도체안정
-24:15 내부감각 훈련
24:41 2.움직임명상 [내면소통 명상의 세 가지 종류] I-7
-28:47 만트라
-29:33 움직임 명상 29:57 타이치
-29:48
31:02 3.배경자아 명상 [내면소통 명상의 세 가지 종류-내부상태중심]
-34:00 I.7 - 스토리의 이유
-35:33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 때문에 스토리 탤러로서의 의식이 생겨났다.
-36:15 배경자아 명상 36:46 니르구나/격관명상
-37:45 고요항은 알아차림의 대상-격관명상
-38:13 자기 확언 명상/ 38:34 셀프톡
-39:03 나와 타인 사이.
-40:16 전전두피질 활성화
40:57 명상 실전 -------
41:05 17:57 [내면소통 명상의 세 가지 종류-감각상태 중심] 1.감각명상
-44:30 실전
52:28 [내면소통 명상의 세 가지 종류-행위상태 중심]
2.움직임 명상-요가 스트레칭 헬스 수영 타이치
-53:33 [고유감각 훈련]
-54:16 실전
1:03:14 [내면소통 명상의 세 가지 종류-내부상태중심] 3.배경자아 명상
-1:04:16 실전-화두선/자기참조과정-10장
🙏 🙏 🙏
🙏 231025
7:42 [내면소통 명상의 세 가지 종류]~40:57 명상
#33.능동적 추론-뇌의 기본 작동 방식
ruclips.net/user/liveRL_hc_B77yc?si=L4uJtlVrFBU-_waQ
1:09:51 마코프블랭킷
- 경계(생명작용본질)
-마코프 체인(예측모형/의미부여/스토리)
#44.모든 명상은 이 세가지로 요약됩니다
1:40 명상 세가지 -뇌와 몸-마코블랭킷
일요일 이 시간대가 우울하지 않을수 있다는 것에, 세삼스레 감사한 밤입니다. 봄부터 들어왔음에도 "이런(?) 강의" 를 들을수 있다는 것에 저는 여전히 놀라워하고 있어요.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이따금씩은 그저 교수님의 강의라는 이유만으로 위안과 힘이 될 때가 있는데요, 오늘도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주 강의도 즐거움으로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옳으려고 노력말고 친절하려고 노력하라...
명심, 또 명심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계속 올려주셔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이 힘든사람인데 교수님 책과 강의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매일 긍정적인 내면소통으로 아이들 이쁘게 키우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우울증 불안장애가 있던 제게 큰 깨닳음을 주셨어요ㅠ 저는 연세대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책에 사인 언제가 꼭 받고 싶어요. 교수님 혹시 나르시시스트 관련하여 강의한번 해주실 수 있으실까 문의드려요.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정신적 피해가 너무 컸고 가족이라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질의 응답시간에 알려주신
Being right 가 아니라
Being kind 하자!
이 말이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실천하고 있고 앞으로도 쭈욱~
실천하겠습니다
또
명상3종 해본 것도 느낌이 달랐어요
질의응답도 따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나라는 경계가 확고하지 않은데다 가족들과 자아분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정체성 혼미 상태였어요. 나 뿐만아니라 가족의 잘못, 죄책감, 수치심, 분노 등등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끌어안고 무기력하게 희생하며 스스로에게 분노하며 산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미숙했던 나와 가족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나를 더 잘 돌보겠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니 내면에 에너지가 살아나요. 열심히 공부하고 매일 5km 씩 달리며 성취감을 느껴요.
지금 이 순간에 충분히 만족스럽게 존재하며 생생하게 살아있는 저를 다시 발견해서 기뻐요.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고싶다고 되내이니 제 안에 꿈을 이룰 능력과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매일밤 교수님 목소리에 명상하며 잠에 듭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교수님 잘 듣고 호홉 명상 잘 따라하는
갱년기 50대입니다.
불면증으로 요즘 너무 고생하고
있는데 곧잘 명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수면 상태도 수면 상태라고
하는지요.
명상을 하다보면 깊은수면보다
가수면 상태가 몇시간동안
지속이 되어서 힘들긴 합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불편할 때 수면유도명상이든 강의든 틀어놓고 있으면 금새 고요해져요
내면소통을 사서 읽었어요. 쉽고 재미있었어요.친젏한 설명특히 중간중간에 있는선생님의 말씀이다아몬드처럼빛나고멋져요.훌륭하십니다.
교수님 덕분에 호흡명상 잘 하며 마음근력을 매일매일 키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도 알레르기 비염 생기셨네요~
저도 알레르기 심해서 히스타민 증후군 치료하고 있답니다~
비타민c 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비염 등은 만성통증과 관련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강재웅-y8z
알레르기도 큰 의미에서는 자가면역질환이고 만성통증과 근원이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 경우는 알레르기가 심할때는 근육통도 있거든요.
히스타민증상이 과해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주환교수님~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데 한국 사람들의 마음근력이라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사람이 더 편안전활을 잘 하고 살려면 과연 아이를 낳는게 나을까 아닐까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도 궁금하구요. 과연 자식을 낳고 기르는 일이 사람의 마음근력을 강하게 만들까요 아님 그 반대일까요? 보통은 다들 애를 낳아봐야 더 사람이 강인해지고 인간적으로도 성장한다고들 하지만 딱히 전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일단 뭔가 부모가 되면 너무나 중요하고 보호해야 하는 애기라는 존재가 생겨서인지... 뭔가 필요이상으로 불안해하거나 방어적/신경질적이 되는거 같아요. 거기서 더 나아가 부모가 되기 전보다 더 비교나 열등감,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쉽게 말할 문제는 아니지만 요즘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는 진상 학부모 문제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육체적으로 고단해서 그런것도 무시 못하겠지만요. 그냥 문득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글 남겨봅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일요일 밤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어제 강의 듣다 잠들었어요. ㅎㅎㅎ,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교수님 목소리가 자장가예요. ㅎ
내면소통 명상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어릴때부터 애착 인형을 좋아했고 10살된 지금까지도 집에서 끌어안고 서로 이야기하듯 말합니다. 가끔 누군가에게 말하기 힘든 자신의 마음을 애착인형에게는 말할 수 있다고 좋다고 합니다. 이런것도 self talk과 같이 자기 감정 조절의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으로 봐도 되는지요.
살고싶어서 헤매다 보니 여기 와 있네요
여기가 종착지였음...
교수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발심이 일어나는지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몸이 아프고 한껏 무기력해져선 자신을 돌보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평안하다가도 잘 지내다가도 예고없이 무기력과 몸의 고통에 쓰러져요. 우울증과 불면증을 가지고 있고 병원 진료를 받아 약도 먹고 있습니다. 통증과 소화불량, 손발저림, 무기력, 불면증, 어지러움.. 제대로 걷지도 못 할정도로 몸이 아픈데 왜 이렇게 아플까, 왜 아플까? 하고 생각하니 그 아픔이 올때가 제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야 할때가 계속해서 지속될때 더라고요.. 답은 없고 하기 싫은데 해야 하고.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요즘엔 주로 직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수님 말씀 덕분에 많은 관계에서 개선을 봤는데 직장은.. 자꾸 실패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아주 적은 시간이라도 만들어서 zone to trading을 가볍게 시작 해 보세요. 화이팅
편도체가 어떤 연유로 너무자주 지나치게 활성화 되시는것같습니다. 신경정신과에서 바륨 주사를 맞어보세요. 큰병원에는 이 주사약이있는데 소량을 링거액에 혼합하여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투여하면 주사맞으면 서서서히 너댓시간 숙면하게되고 집에와서도 거의 하루 정도 잠만자게됩니다. 그리고나서 몸이 개운해집니다. 편도체 안정에 크게 효과있는것같아요. 저희 집사람이 수차녜의 암. 갱년기로 고생하면서 심한우울증상으로 님보다 심하게 고생했는데 처방후 바로 나았습니다.
목빗근 마사지 목 건강 신경 써주세요. 중추신경계 목 부분 굳어있으면 편도체 활성화 되었다가 회복되어야 할때 세르토닌 신경전달물질이 장에서 척추 미주신경을 타고 뇌로 올라갑니다. 목빗근이 굳어 있으면 안정화 되는 속도 느릴 수 있어서 일자목이시거나 거복목이시거나 역씨자목일경우 목을 바르게. 자세를 바르게. 견갑골 어깨 목 목이 제일 중요해요. 우울증약 그런거 말고 목건강부터 신경써보세용. 목빗근 마사지 방법 검색
그리고 어지러움은 뇌경색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건강정신과보단 신경정신과 mri 촬영 해보세요. 비용이 좀 비씨니까 눈감고 팔을 앞으로 나란히 손바닥은 하늘 15초 정도 세고 눈떳을때 팔이 기울어져 있다면 당장 검사.
항정신과약물의 약을 무조건
나쁘다 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 의사들이 좀 약물남용을 죄의식 없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환자들이 직접 공부해야 알고 먹는게 도움이 됩니다. 결국 기운없다 우울하다 그럼 항진증 같은 마약같은 약을 주기땜에 이게 또 기분따라 먹으면 안되고 용량 시간 딱 정해서 먹어야 하고 부작용도 있고 나중에 의지하게 되면 평생 먹어야 되는데 내성 걸리면 종류를 바꾸면서 용량은 쎄져서 사람이 약물중독되면서
평화 소통이 힘들어집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려요.. 제인생에 따뜻한 햇살 교수님.. ❤
교수님 찾아 물어물어 왔어요ㅎ 이제 전 챠트 섭력해서 인생말년 행복하게 살려구여
며칠전 우연히 접하고 홀릭되어 교수님 강의 듣는낙으로 살아요 제가 진정 듣고싶었던 알고싶었던 내용을 정확히 찝어주셔서 넘넘 감사하고 존경스러버요 최고심❤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우울증, 공황발작, 공황장애, 강박증 등 질환들도 의료적 치료를 받고 동시에 내면소통 훈련을 계속 한다면 생활과 삶의 질에 개선이 있을지도 의학적 뇌과학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많은건 알고 있습니다 만 이미 편도체가 활성화가 자주 되는 상태라도 증상에 대한 해석을 여전히 변화 시키고 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이제는 정말 해야할때 인거 같습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 매번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오... 명상, 알아차림이 무엇인지 깨닫고 싶습니다. 그러나 집착은 하지 않겠습니다😂
교수님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디폴트 모드에 대해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상하는 뇌]에서는 우리가 자아로부터 벗어나려면 디폴트 모드가 약화되어야 한다는 설명이 있는데.. 좀 헷갈리네요.
초월명상 박문호 박사님 유툽가시면 이론적인 설명 자세히 나와요.
김주환 교수님 교수님 덕분에 명상을 시작하고 더 깊은 명상을 하고싶어서 명상센터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명상센터는 단월드인데요. 전체적인 맥락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하고 명상 후 편안함이 느껴지기에 지속적으로 다니고자 합니다만 종교색은 없다지만 쓰는 단어같은것이 조금 이상한거 같기도 해서 계속 다녀도 되는 것인가 뭔가 사이비 같은곳에 빠지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교수님은 혹시 단월드에 대한 어떤 의견 있으실까요?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단월드에 대해서는 검색으로 찾아보시는게 빠를거예요.
저도 연초에 배워보려고 검색해보았어요.😅
제 경우는 검색 후 단월드쪽은 접었어요...
여러 의견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판단하셔요.
단월드 사이비
어젯밤 실시간 라이브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마지막 명상해 주실 때 스르르 저도 모르게 행복 가득한 기분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그런데 새벽 5시에 악몽을 꾸다 깼어요..ㅠ
공포영화도 잘 못보고 잔인한 장면도 눈감고 지나가길 기다렸다 보는 심약한저인데요.
영화를 보듯 누군가의 신체가 너무 잔인하게 훼손되는 끔찍한 꿈이였어요.
생전 본 적도 없는 기괴한 장면..
또 꿀까봐 무서워서 잠을 못청하고 뒤척였답니다. 어제 하루종일 마음다스리는 종류의 책만 읽었고 잠들기 전에 교수님 명상속에 평안하게 잠들었는데..
왜 이런 끔찍한 꿈을 꾸었을까요..
이 악몽의 의미는 뭘까요? ㅠ
과거의 경험은 우리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거나 안좋은 생각을 꿈에서 배출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강재웅-y8z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 날 자꾸 꿈 생각하는 나를 알아차리고 생각이 지나가도록 아직은 서툰 노력을 하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김주환교수님 강의를 들은 후이니 달라지는 제 스스로를 기특해 하면서~^^그런데 그 날 일때문에 검색중 비슷한 사고 사진을 목격했는데..이걸 보려고 그 꿈을 꾸었나보다 했어요..저는 가끔 꿈에 본 비슷한 장면이 다음날이나 그다음날 현실에서 사진을 보게 된다거나 상황이 연출되곤 하거든요. 예지몽일까요...교수님께서 꿈에 대한 강의도 언젠가는 해주시겠죠? ㅎ
화 낼때 웃음이 나는 경우는 뭔가요.. 저희 아빠도 그랬던 것 같은데 저도 그래요ㅠ 사이코 같고 이상해요. 알려주세요ㅠㅠ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기가막히고 이해가 안가고 때릴수도 없고 웃을수밖에요
에너지 표출은 해야 하는데 웃음으로
겨우 빼내는거죠
재발 부탁입니다. 9월3일 일요일 온라인 방송했던 내용을 다른이게 전달하려고하는데 그 동영상이 없네요. 불교 용어를 써가며 그 상대를 혼내주는게 용기있는 행위라고 질문한 것에 대한 선생님의 답변 동영상 다시 볼수 없나요
기다려보셔요~~~아마 친절하신 교수님께서 질문ㆍ답변 영상으로
올려주실거예요~~ㅎㅎ
이전 경험에 비춰볼 때요
25:00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