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택견과 선무도 중에서 mma에서(실제 길거리 싸움이나) 더 실용성이 뛰어난 무예는 어떤 것일까요? mma까지는 몰라도 선무도 역시도 실전에서 대단히 강하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 택견이 mma에서 실용성이 있다고 하셨지만 선무도까지 여쭤보는 것은 제가 어렸을 때 본 만화책에서 무술들에는 레벨이라는 게 있는데 무술ㆍ무도ㆍ무예로 나눠진다고 하더군요. 무술이 가장 아래 등급으로 사람을 제압할 때 사람을 다치게 하기 가장 쉽고,무술보다도 한 단계 높은 레벨이 무도인데 무술보다 무도가 더 안전하게 제압하는 레벨이며,무도보다도 더 높은 레벨로써 상대방에게 거의 충격을 주지 않고 매우 안전하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 무예라고 하면서 무예가 수준이 가장 높다고 나오더군요.(그러니까 유술이 위험한 살기가 포함되어 있다면 유도는 위험한 살기를 빼고 안전한 활기로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칼 싸움을 할 때에도 사람을 죽이거나 불구를 만들 수 있는 진검을 들면 검술이라고 하지만 얼마든지 진검을 사용할 만한 실력이 된다고 해도 일부로 죽도를 사용해서 훨씬 더 상대방을 안전하게 제압하는 경우는 검도라고 하지 않나요? 하여튼 그런 식으로 말입니다. 또 이것 역시도 어렸을 때에 만화책에서 본 내용입니다만 유도를 배운 사람이 아스팔트 바닥에다가 사람을 메다 꽂아 버리면 그 사람이 죽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지만 대단한 유도의 고수가 아스팔트 바닥에다가 사람을 메다꽂아 버리면 그 사람이 전혀 안 다치게 메다꽂을 수 있지 않나요? 저는 그 만화책의 내용을 보고는 그 때 당시에 아! 유도도 고수가 되면 도가 아닌 예의 수준으로 가는 건가보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만화책에서는 선무도를 물과도 같은 무예에 비유하면서(근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대단히 파괴력이 강하고 위험하라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만) 선무도는 상대방이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제압하는 것이라면서 무예의 예로 선무도를 들더군요. 그 때 제 머릿 속에 떠올랐었던 것이 택견이었습니다. 택견이 상대방을 안전하게 제압하잖아요.(물론 대단한 파괴력을 가진 살법도 내재하고 있지만요.) 그래서 생각했죠. 아! 그 만화책의 내용대로 라면 택견도 무예에 해당되겠구나.하고 말이죠. 그래서 택견과 선무도 중에서 mma나 실제 길거리 싸움에서 어떤 것이 더 실용성이 뛰어난 것인지가 궁금했습니다. (근데,나중에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무술 무도 무예 순이 아니라 무술 무예 무도 순이라는 글들도 있었고,무술 무예 무도는 명칭만 약간씩 다르게 했을 뿐 모두 다 똑같은 것이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한 가지 틀림없는 것은 살법보다는 활법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한 게 옛날 일본의 검객들이 검술로 칼 싸움을 하다가 칼이 부러지거나 하면 맨 손인 상태로 유술을 사용해서 칼 든 상대방에게 맞서곤 했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유술은 위험한 살기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위험한 살기들을 빼 버리고 안전한 활기들로 이루어진 것이 유도라고 들은 것 같아요. 근데 주짓수가 유술에 해당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게 유도는 메다꽂아 버리면 상대방이 죽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지만 유술에 해당된다는 주짓수는 비교적 안전하게 상대방을 제압한 수 있는 걸까요? 또 원래 위험한 살기들을 포함하고 있던 유술에서 위험한 살기들을 빼고 안전한 활기들로 이루어진 것이 유도라면 왜 주짓수의 뿌리를 유도라고 하고 주짓수를 유도의 아류라고 부르는 걸까요? 제가 어렸을 적의 만화책 내용에 현혹되어서 터무니 없는 내용들을 사실로 오인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위의 내용들이 옛날부터 궁금했었던 내용들이라서 두서없는 내용들이지만 질문들을 드려 봤습니다. 위험한 살법이 아닌 안전한 활법을 추구해야 하는데 활법 중에서도 실전에서 유능한 활법을 알고 싶어서 이런다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영상으로 다시 봤을 때는 조금 빨리 말린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후두부에 대한 생각은 특별히 영상을 보며 크게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스톱이 좀 빠르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심판의 판단을 존중하고, 저희 경영진이 이에 개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판 분들과도 많이 얘기 나누었고 계속 보완해나가겠습니다.
대표님 이 영상과는 무관한 주제이지만 꼭 이 댓글 고려해주세요. 금광산선수 레프리스탑 오일학선수 레프트스탑 이거 문제 심각합니다. 금광산 선수같은 경우는 불공정하고, 억울한 일이 생깁니다. 오일학 선수는 상대가 황인수가 아니었다면 치명적인 부상이 있을 수 있었어요. 진짜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전문가중에서도 전문가인 김대환대표님은 다 알거라 생각하니 짧게 씁니다. ㅠ.ㅜ 지금 말그대로 수많은 로드 팬들이 레프리 수준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kylerttt저도 유투브보면서 많이 알았는데 중국무술 대부분 무기술을 목표로 해야하고 격투는 그나마 산타나 절권도가 실전적이더군요. 그런데 삼합회나 경호원으로 스카웃되는 중국무술가들은 뭐죠? 아는 분 중에 예전에 대만에서 실전당랑권 배운 70대 전라도 아저씨 계신데 전성기때 한국 건달조직에 스카웃되 그당시 한달에 6백만원 +알파=천만원 정도 받았다는데 상대가 칼 꺼내려고하면 발차기로 손목 부러뜨렸다는군요.
@@Kang-kg3ux 전통 중국권중에서는 그래도 영춘권,홍가권,진식태극권,팔괘장,팔극권,솔각,부흐 등등이 맨손격투술로는 센 편입니다. 그리고 대만이나 홍콩 mma 단체 중에도 중국전통권 베이스 파이터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중국 전통권이 약해진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1.대부분 맨손무술은 보조형태이고 무기술이 메인기술임 2.대부분 문화대혁명때 공산당에 다 박살나고 고수들 해외로 망명(그래서 진짜 중국 무술고수들은 중국이 아니라 오히려 해외에 많은게 현실) 3.중국 본토무술가들의 폐쇠적인 마인드와 아집 때문에 스파링,기술교류,발전이 전혀 없음 이정도가 되겠네요. 쿵푸로 잘싸우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중국인들보다 백인,흑인들이 더 잘싸우더라고요
@@Kang-kg3ux 지금 중국무술들은 투로에만 집착하고 교류를 안하는 고여있는 썩은물과 같은 반면에 한국에 있던 70~80년대 중국 무술도장에서는 정권,팔뚝,정강이,발등,무릎 다 단련시키고 풀스파링하고 제자들 길거리 싸움 시키는게 일상이었다더군요.그래서 그당시에는 많이 셋다고 들었습니다.
대표님 제가 쓴 댓글 이모티콘 눌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대환 대표님 채널에서 항상 좋은글 응원글 열혈구독자 였던 사람입니다 항상 아드님과 운동 하는 영상이 보기 좋아보였고 격투기 영상을 돈을받고 알려줘야 할 고급정보들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댓글 달고 있엇습니다 저를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쓴 댓글들을 쭉 보시면 비방, 조금에 안좋은 소리 하나도 없엇고 대표님 열혈 팬입니다 그냥 격투기 영상을 알려주는걸 떠나서 영상속 안에서 김대환 대표님이 격투기를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보였으니깐 저도 그순순한 모습에 팬이 된 사람입니다. 제가 악의적으로 비난 비판 할생각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 로드fc 시합중에 김재훈선수 시합은 정말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제가 대표님 팬이어도 이번 로드fc 코메인 이벤트 경기는 정말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모든 스포츠에는 룰이 라는게 있죠 농구에서는 발을 쓰면 안되고 축구에선 손을 쓰면 안되고 복싱에선 발을 쓰면 안되고 모든 스포츠에는 룰이 있고 그룰이 있기에 스포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후두부 척추라인 금지 낭심 공격금지 눈찌르기 금지 격투기 팬이어도 아는 공식 룰이죠 김재훈 선수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로드에서만 시합을 뛰엇는데 로드 에프시 룰을 몰랏다 라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본인도 알고 있죠 룰을 깨는 순간 스포츠가 아니라고 봅니다 후두부 때리고 낭심차고 눈찌르면 그게 어떻게 스포츠가 됩니까 룰이 없으면 그냥 길거리 싸움이지 이번 경기는 정말 아니었다라고 보구요 심판 스탑도 너무 빨랏습니다 체중이 실린 펀치도 아니고 두더집 잡기 하듯이 팔로만 위아래 펀치로 상대가 기절햇다라고 대표님도 생각 하시지는 않잖아요 금광산 그분도 손을 쫙 핀상태로 힘빡 주고 땅에 짚고 일어날려 하고 있엇습니다 정신 잃은 사람이 손에 힘빡들어가서 짚고 일어날려고 하진 않다고 봅니다 김재훈선수가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 간단하죠 선수 본인은 그순간 아드레날린이 분비 되있고 흥분해 있고 경기를 빨리 끝내야 겠다라는 생각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룰을 어겼지만 100번 양보해서요 그렇다면 심판에 존재는 왜있는건가요 반칙이 일어나면 말리고 감점을 주든 해야지 심판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배우 금광산님 시간 내면서 고생하면서 준비햇을텐데 패배 해서가 아니라 결과가 너무 불공정한 상황이기에 글써봅니다 끝으로 코로나 시국에 격투기 발전을 위해 대회를 열고 노고하신거에 감사합니다
김대환 대표님 제 일생 통틀어 지금껏 보아 왔던 mma경기들 중 가장 최악의 경기가 몇 시간전 로드fc창원경기에서 열렸습니다. 티켓을 예매하고 지방을 내려갔던 사람들이 딱 할 지경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허탈과 망연자실을 자아내게 끔 만든 그야말로 엉망진창 촌극에 가까운 황당한 경기였습니다. 당시 김재훈선수는 수 차례 후두부를 가격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것이 반칙 행위라는 것을 인지 조차 하지 못한 아둔한 레프리는 오직 금광산선수의 의식만을 확인했는데 철장에 기대 삼점 포지션 클린치 상황에서 반칙 파운딩을 몇 차례 허용했다는 이유로 경기를 그대로 중단시켜버린 이 무능하고 한심한 운영을 보여준 레프리는 이 바닥에서 영원히 퇴출시키고 로드fc는 방문해주신 팬들과 무엇보다 몇 년을 이 날 만을 위해 고생한 두 선수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 레프리 허브딘 또한 오판의 의혹이 불거질때도 있었지만 본 경기의 레프리는 그 정도를 심하게 넘어서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 줬으며 그것이 아니라면 혹시 부정의 결탁이 아니었는지 합리적인 의심마저 들게 하고 있습니다. 부디 팬들의 분노와 두 선수의 마음을 위로해줄 김대환 대표님의 올바른 판단을 부탁 드립니다.
실망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심판 분들과 오랫동안 논의를 했고 계속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부정의 결탁 이런 건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저희 경영진이 마음대로 심판진의 판단을 바꾸고 팬 분들의 불만을 저희 편한 식으로 수용하고 그러면 외려 부정이 발생할 수 있겠죠. 그런 거 없습니다. 그리고 심판단은 이미 허브 딘 레프리에게도 이 경기 영상을 보내 문의를 했고, 후두부 가격이 아니라는 답까지 확실히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 분들이 분노하실 수 있다는 걸 이해하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김재훈선수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타 유명 단체에선 후두부 가격시 경고를 주고 스탠드 선언을 하더군요. 스탠드 선언까진 아니더라도 후두부 8대 때릴동안 경고 하나 없네요. 이건 명백한 오심에의한 잘못된 경기입니다. 추후 논의해서 바로 잡으셨으면 하네요. 그래야지 로드FC가 더욱더 크게 나아갈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이건 김재훈 선수 잘못도 있지만(후두부 가격을 반칙으로 인지하지못하는) 주최측과 심판의 미숙이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김대환님.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김대환님을 리스펙하고 앞으로도 팬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 개쓰레기 같은 로드fc는 도저히 못볼거 같습니다. 아니 그냥 안봅니다. 두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오심을 남발하는 레프리 때문에 격투기팬이자 수련자로써 기분이 굉장히 더럽고 불쾌합니다. 그리고 이 단체에 대해 한심하고 기가 찹니다. 아무리 이벤트성, 무제한급이다 뭐다 해도 체중이 45키로나 차이나는.. 사실상 페더와 헤비급의 체중차이인데 페더급쪽이 아마추어 경력도 없는 분을 데려와서는.. 3년 가까이 질질 끌더니 보여준 경기가 고작 어제의 그것입니까?? 정말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맨~날 야쿠자가 싸운다 뭐다 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크게 끌어당긴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관심을 집중시키면 뭐합니까?? 황인수 오일학 선수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나왔습니까?? 아니잖습니까?? 솔직하게 김재훈이 프로선수의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단지 눈으로 보기에 몸이 흉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봐도 근육보단 지방만 낀 초고도비만에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마추어만도 못하잖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금광산님이 후두부 맞고 있는데 레프리가 그대로 경기를 끝내버리는건.. 도대체 이걸 어떻게 봐야 하는 겁니까?? 부정의 결탁이 있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 정도로 쓰레기 같은 오심이었습니다. 어떻게든 로드측에서 김재훈에게 일반인이라도 매치시켜 억지로 1승 떠먹여주려는거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감히 한번 여쭙고 싶네요.. 대표로써 안쪽팔리십니까....?? 어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김재훈은 체력이 형편없어서 그 파운딩 이후 경기안끝내고 스탠딩에서 다시 시작했으면 경기결과는 어찌 됐을지 아무도 몰랐을겁니다. 대환님. 심판의 수준, 이목 잔뜩 끌어놓고 볼거 하나도 없는 이벤트성 경기,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욕먹고 조롱당하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김재훈 카드 밀어주기는 이쯤 하심이 어떨런지요...? 너무 역겹습니다. 대환님도 지금 고민이 많으시죠..? 잘 판단해주셨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눈엔 어제의 경기판정은 명백한 쓰레기 오심이고 몸관리부터 남다르게 준비해오신 금광산님이 승자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리 사회가 지금 혐오의 시대에 살고있는거 같습니다 ㅠ 뭐든 좋게 생각하기보단 나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물론 저도 심판이 빨리 말린것에 대해 아쉽긴하지만, 사람들이 김재훈 선수 승리에 축하해주는 마음이 거의 없는것에 참..안타까움을 느끼네요..그래도 '0승4패의 김재훈이 드디어 1승을 ?!' 이라는 분위기면 깔끔할텐디.. 아무리 김재훈선수가 악플에 저항력이 있어도 이번엔 좀 견디기 힘들거같아요.
ARC도 아니고 클린치 10초면 레프리 스탑..후두부 공격해도 무시하고 TKO.. 금광산 선수가 모르고 한 거 같지만 첨에 머리 제대로 맞다가 김재훈 선수한테 머리 붙여서 공격할 곳이 후두부 밖에 없게 한거 아닌가요? 신승열 심판도 초짜도 아니고 주짓수 퍼플벨트까지 있는 양반이 왜 그랬는지... 무효 하기에 부담이 크고 금광산 씨가 원한다면 재경기라도 해주셔야...ㅠㅠ
대표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노기+복싱 이 MMA에 유리 할까요 레슬링+복싱 이MMA에 유리 할까요. 노기 수련하다 보니 압박 태클 상위포지션은 레슬링이 훨씬 유리 하다 보는데. 요새 UFC를 봐도 주짓때로 보다 레슬러들이 더 빛을 보는거 같아서. 이게 한때 유행인지 아니면 선수들이. 주짓수는 상향 평준하가 되어서 주짓수로 승부보기에 어렵다고 판단되는지. 궁금합니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오디오 커진거 같네요ㅋ 빠른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ㅠ 역시 열린 자세로 종합에 녹여 낼 수 있다면 어떤 기술도 강하다고 애기 해주시는 김대환님ㅋ 진정 엘리트 ㅋ
오디오는 편집자와 더 상의할께요. 감사합니다~~
와...정말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ㅎㅎ
저 제자분은 동양인에서 진짜 보기 힘든 체형이네요 비율 좋은 흑인체형이네
그쵸 ㅎㅎㅎ
택견은 mma에서의 실용성을 인정하셨는데 선무도의 경우는 어떤가요?
그리고 택견과 선무도 중에서 mma에서(실제 길거리 싸움이나) 더 실용성이 뛰어난 무예는 어떤 것일까요?
mma까지는 몰라도 선무도 역시도 실전에서 대단히 강하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
택견이 mma에서 실용성이 있다고 하셨지만 선무도까지 여쭤보는 것은
제가 어렸을 때 본 만화책에서 무술들에는 레벨이라는 게 있는데
무술ㆍ무도ㆍ무예로 나눠진다고 하더군요.
무술이 가장 아래 등급으로 사람을 제압할 때 사람을 다치게 하기 가장 쉽고,무술보다도 한 단계 높은 레벨이 무도인데 무술보다 무도가 더 안전하게 제압하는 레벨이며,무도보다도 더 높은 레벨로써 상대방에게 거의 충격을 주지 않고 매우 안전하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 무예라고 하면서 무예가 수준이 가장 높다고 나오더군요.(그러니까 유술이 위험한 살기가 포함되어 있다면 유도는 위험한 살기를 빼고 안전한 활기로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칼 싸움을 할 때에도 사람을 죽이거나 불구를 만들 수 있는 진검을 들면 검술이라고 하지만 얼마든지 진검을 사용할 만한 실력이 된다고 해도 일부로 죽도를 사용해서 훨씬 더 상대방을 안전하게 제압하는 경우는 검도라고 하지 않나요? 하여튼 그런 식으로 말입니다.
또 이것 역시도 어렸을 때에 만화책에서 본 내용입니다만 유도를 배운 사람이 아스팔트 바닥에다가 사람을 메다 꽂아 버리면 그 사람이 죽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지만 대단한 유도의 고수가 아스팔트 바닥에다가 사람을 메다꽂아 버리면 그 사람이 전혀 안 다치게 메다꽂을 수 있지 않나요? 저는 그 만화책의 내용을 보고는 그 때 당시에 아! 유도도 고수가 되면 도가 아닌 예의 수준으로 가는 건가보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만화책에서는 선무도를 물과도 같은 무예에 비유하면서(근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대단히 파괴력이 강하고 위험하라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만) 선무도는 상대방이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제압하는 것이라면서 무예의 예로 선무도를 들더군요.
그 때 제 머릿 속에 떠올랐었던 것이 택견이었습니다. 택견이 상대방을 안전하게 제압하잖아요.(물론 대단한 파괴력을 가진 살법도 내재하고 있지만요.) 그래서 생각했죠. 아! 그 만화책의 내용대로 라면 택견도 무예에 해당되겠구나.하고 말이죠.
그래서 택견과 선무도 중에서 mma나 실제 길거리 싸움에서 어떤 것이 더 실용성이 뛰어난 것인지가 궁금했습니다.
(근데,나중에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무술 무도 무예 순이 아니라 무술 무예 무도 순이라는 글들도 있었고,무술 무예 무도는 명칭만 약간씩 다르게 했을 뿐 모두 다 똑같은 것이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한 가지 틀림없는 것은 살법보다는 활법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한 게 옛날 일본의 검객들이 검술로 칼 싸움을 하다가 칼이 부러지거나 하면 맨 손인 상태로 유술을 사용해서 칼 든 상대방에게 맞서곤 했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유술은 위험한 살기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위험한 살기들을 빼 버리고 안전한 활기들로 이루어진 것이 유도라고 들은 것 같아요. 근데 주짓수가 유술에 해당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게 유도는 메다꽂아 버리면 상대방이 죽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지만 유술에 해당된다는 주짓수는 비교적 안전하게 상대방을 제압한 수 있는 걸까요?
또 원래 위험한 살기들을 포함하고 있던 유술에서 위험한 살기들을 빼고 안전한 활기들로 이루어진 것이 유도라면 왜 주짓수의 뿌리를 유도라고 하고 주짓수를 유도의 아류라고 부르는 걸까요?
제가 어렸을 적의 만화책 내용에 현혹되어서 터무니 없는 내용들을 사실로 오인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위의 내용들이 옛날부터 궁금했었던 내용들이라서 두서없는 내용들이지만 질문들을 드려 봤습니다.
위험한 살법이 아닌 안전한 활법을 추구해야 하는데 활법 중에서도 실전에서 유능한 활법을 알고 싶어서 이런다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전에서 유능한 활법들 중에서 1대 1 맞짱에서 유능한 활법은 무엇이 있으며 1대 다수의 맞짱에서 유능한 활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선무도를 잘 몰라서요 ㅜㅜ 죄송합니다
대표님,관장님의 입장을 떠나서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후두부+레프리스탑...에 대한 생각이랑
황인수vs오일학 레프리스탑...
어케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당...
심판재량,경기의일부..이런건 그닥...
그닥이 아니라 최악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상으로 다시 봤을 때는 조금 빨리 말린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후두부에 대한 생각은 특별히 영상을 보며 크게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스톱이 좀 빠르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심판의 판단을 존중하고, 저희 경영진이 이에 개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판 분들과도 많이 얘기 나누었고 계속 보완해나가겠습니다.
@@kylerttt 빨리 말렸다고는 생각 하시는군요 스탑 타이밍도 전혀 문제없다고 보시는줄 알았습니다ㅎㅎ
곁차기 참 유용하죠 택견에는 또 촛대차기라고 정강이를 발다박으로 쓸어내리듯, 깍아내듯 차는 로우킥이 있습니다 스탠딩에서 클린치했다 떨어지는 상대에게 잘 써먹을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ㅎㅎ
째차기 뿐만아니라 MMA시합에서 쓰는 발차기는 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님 이 영상과는 무관한 주제이지만 꼭 이 댓글 고려해주세요.
금광산선수 레프리스탑
오일학선수 레프트스탑 이거 문제 심각합니다.
금광산 선수같은 경우는 불공정하고, 억울한 일이 생깁니다.
오일학 선수는 상대가 황인수가 아니었다면 치명적인 부상이 있을 수 있었어요.
진짜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전문가중에서도 전문가인 김대환대표님은 다 알거라 생각하니 짧게 씁니다.
ㅠ.ㅜ 지금 말그대로 수많은 로드 팬들이 레프리 수준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심판 분들과 얘기 나누었고 계속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김대환대표님 유툽도 하고 있었네여 이제야 알다니...근데 저 선수 뭔 팔다리가 저리 길어?조선의 존 존스인가ㅎㅎㅎ
예전 마스서 북극곰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알았는데 여전하시네요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와.. 하얗고 착한 존존스같음ㅎㅎ
근데 팔다리길이....주작입니까?ㅋ
키.리치 엄청궁금 합니다ㅋ
리치 엄청 길고 키는 190 넘나 그럴거에요 ㅎㅎ
@@kylerttt 김대환mma 에서 기본기탄탄하게 배우면 제가 스카웃하고싶네요ㅎㅎ
키보도도 좀 알고 그래야 멘탈도 좋아질거고ㅋ
김대표님 요새 욕이 느셨어여~~~ 로드fc 경영하시느라 독해지셨을듯요.. 하지만 예전의 스마트하고 지적인 언어가 참 좋습니다~~~
엇ㅎㅎㅎ 독해진 건 없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ㅎ
쿵푸는 MMA에 쓸 수 있나요?
기본무술로 쓰기는 힘들겠죠 당연히. 물론 제가 쿵푸를 잘 모르지만요.^^; 산타같은 경우는 MMA에 적응하기 아주 좋습니다.
@@kylerttt저도 유투브보면서 많이 알았는데 중국무술 대부분 무기술을 목표로 해야하고 격투는 그나마 산타나 절권도가 실전적이더군요.
그런데 삼합회나 경호원으로 스카웃되는 중국무술가들은 뭐죠?
아는 분 중에 예전에 대만에서 실전당랑권 배운 70대 전라도 아저씨 계신데 전성기때 한국 건달조직에 스카웃되 그당시 한달에 6백만원 +알파=천만원 정도 받았다는데 상대가 칼 꺼내려고하면 발차기로 손목 부러뜨렸다는군요.
중국무술도 케바케죠 실제로 로이넬슨은 소림권 베이스고
앤더슨 실바나 토니퍼거슨 같은 경우는 패링,블로킹에 영춘권을 활용하니까요
@@Kang-kg3ux 전통 중국권중에서는 그래도 영춘권,홍가권,진식태극권,팔괘장,팔극권,솔각,부흐 등등이 맨손격투술로는 센 편입니다.
그리고 대만이나 홍콩 mma 단체 중에도 중국전통권 베이스 파이터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중국 전통권이 약해진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1.대부분 맨손무술은 보조형태이고 무기술이 메인기술임
2.대부분 문화대혁명때 공산당에 다 박살나고 고수들 해외로 망명(그래서 진짜 중국 무술고수들은 중국이 아니라 오히려 해외에 많은게 현실)
3.중국 본토무술가들의 폐쇠적인 마인드와 아집 때문에 스파링,기술교류,발전이 전혀 없음
이정도가 되겠네요.
쿵푸로 잘싸우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중국인들보다 백인,흑인들이 더 잘싸우더라고요
@@Kang-kg3ux 지금 중국무술들은 투로에만 집착하고 교류를 안하는 고여있는 썩은물과 같은 반면에 한국에 있던 70~80년대 중국 무술도장에서는 정권,팔뚝,정강이,발등,무릎 다 단련시키고 풀스파링하고 제자들 길거리 싸움 시키는게 일상이었다더군요.그래서 그당시에는 많이 셋다고 들었습니다.
대표님! 김재훈 선수 후두부 파운딩에 의한 반칙패로 정정해서 무승 유지시켜 주십시오! 로드간판 캐릭터가 사라져서 너무 아쉽습니다ㅠ 근데 실제로 정확하게 후두부를 가격한거도 맞긴하구요..
로드FC 채널에 킴앤정TV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ㅜㅜ 계속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적 쌓아서 세계무대로 가는거 보고 싶네요
탈 아시아인 피지컬 인정
요새 식습관이 서구화 되서 좋은 피지컬 사람듣 많이 나오네요!
ㅎㅎㅎ이뻐하는 제자입니다
제자분 피지컬이 장난 아니네요
리치 비율 그리고 마스크 너머에서 보이는 외모도 그렇고 와꾸 하나로 어지간한 남성들은 다 제압하는 비주얼 같습니다 ㅋ
진짜 다리도 길고 킥 잘 차는 사람들 보면은 부러운걸 넘어서서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ㅎ
네네 ㅎㅎㅎ 동양인 피지컬이 아닙니다ㅋㅋ
금광산 선수 경기 저렇게 끝내깁니까?ㅡㅡ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로드fc 팬이라는게 부끄러워 지네요
중심 흔들어 놓고 하체 쪽 잡고 태클 콤비네이션 쓰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ㅎㅎ
뭐든 쓰기나름 아닐까요..ㅎㅎ
어떤 가술이든 상황에 맞게쓰면 다통함
맞습니다ㅎㅎ
대표님 제가 쓴 댓글 이모티콘 눌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대환 대표님 채널에서 항상 좋은글 응원글 열혈구독자 였던 사람입니다 항상 아드님과 운동 하는 영상이 보기 좋아보였고 격투기 영상을 돈을받고 알려줘야 할 고급정보들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댓글 달고 있엇습니다 저를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쓴 댓글들을 쭉 보시면 비방, 조금에 안좋은 소리 하나도 없엇고 대표님 열혈 팬입니다 그냥 격투기 영상을 알려주는걸 떠나서 영상속 안에서 김대환 대표님이 격투기를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보였으니깐 저도 그순순한 모습에 팬이 된 사람입니다. 제가 악의적으로 비난 비판 할생각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 로드fc 시합중에 김재훈선수 시합은 정말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제가 대표님 팬이어도 이번 로드fc 코메인 이벤트 경기는 정말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모든 스포츠에는 룰이 라는게 있죠 농구에서는 발을 쓰면 안되고 축구에선 손을 쓰면 안되고 복싱에선 발을 쓰면 안되고
모든 스포츠에는 룰이 있고 그룰이 있기에 스포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후두부 척추라인 금지 낭심 공격금지 눈찌르기 금지 격투기 팬이어도 아는 공식 룰이죠 김재훈 선수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로드에서만 시합을 뛰엇는데 로드 에프시 룰을 몰랏다 라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본인도 알고 있죠
룰을 깨는 순간 스포츠가 아니라고 봅니다 후두부 때리고 낭심차고 눈찌르면 그게 어떻게 스포츠가 됩니까 룰이 없으면 그냥 길거리 싸움이지
이번 경기는 정말 아니었다라고 보구요 심판 스탑도 너무 빨랏습니다 체중이 실린 펀치도 아니고 두더집 잡기 하듯이 팔로만 위아래 펀치로 상대가 기절햇다라고 대표님도 생각 하시지는 않잖아요 금광산 그분도 손을 쫙 핀상태로 힘빡 주고 땅에 짚고 일어날려 하고 있엇습니다 정신 잃은 사람이 손에 힘빡들어가서 짚고 일어날려고 하진 않다고 봅니다
김재훈선수가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 간단하죠
선수 본인은 그순간 아드레날린이 분비 되있고 흥분해 있고 경기를 빨리 끝내야 겠다라는 생각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룰을 어겼지만 100번 양보해서요 그렇다면 심판에 존재는 왜있는건가요 반칙이 일어나면 말리고 감점을 주든 해야지 심판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배우 금광산님 시간 내면서 고생하면서 준비햇을텐데 패배 해서가 아니라 결과가 너무 불공정한 상황이기에 글써봅니다
끝으로 코로나 시국에 격투기 발전을 위해 대회를 열고 노고하신거에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로드FC 채널에 올린 킴앤정 TV 영상 참고 부탁드릴께요~~
시릴가네가 택견 곁차기 썻죠 ㅋㅋㅋㅋ
마치다랑 앤실도 비슷한 프론트킥 썻구요
좋은 기술들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김재훈 금강산 두분 무효경기 안되나요?
무효는 안 된다고 합니다. 심판단 측과 얘기한 후 로드FC 채널에 킴앤정TV 영상 올렸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kylerttt 감사합니다 ^^
김대환 대표님 제 일생 통틀어 지금껏 보아 왔던 mma경기들 중 가장 최악의 경기가 몇 시간전 로드fc창원경기에서 열렸습니다.
티켓을 예매하고 지방을 내려갔던 사람들이 딱 할 지경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허탈과 망연자실을 자아내게 끔 만든 그야말로 엉망진창 촌극에 가까운 황당한 경기였습니다.
당시 김재훈선수는 수 차례 후두부를 가격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것이 반칙 행위라는 것을 인지 조차 하지 못한 아둔한 레프리는 오직 금광산선수의 의식만을 확인했는데 철장에 기대 삼점 포지션 클린치 상황에서 반칙 파운딩을 몇 차례 허용했다는 이유로 경기를 그대로 중단시켜버린 이 무능하고 한심한 운영을 보여준 레프리는 이 바닥에서 영원히 퇴출시키고 로드fc는 방문해주신 팬들과 무엇보다 몇 년을 이 날 만을 위해 고생한 두 선수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 레프리 허브딘 또한 오판의 의혹이 불거질때도 있었지만 본 경기의 레프리는 그 정도를 심하게 넘어서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 줬으며 그것이 아니라면 혹시 부정의 결탁이 아니었는지 합리적인 의심마저 들게 하고 있습니다. 부디 팬들의 분노와 두 선수의 마음을 위로해줄 김대환 대표님의 올바른 판단을 부탁 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쓰레기같은 단체, 로드fc 다시는 안봅니다.
실망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심판 분들과 오랫동안 논의를 했고 계속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부정의 결탁 이런 건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저희 경영진이 마음대로 심판진의 판단을 바꾸고 팬 분들의 불만을 저희 편한 식으로 수용하고 그러면 외려 부정이 발생할 수 있겠죠. 그런 거 없습니다. 그리고 심판단은 이미 허브 딘 레프리에게도 이 경기 영상을 보내 문의를 했고, 후두부 가격이 아니라는 답까지 확실히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 분들이 분노하실 수 있다는 걸 이해하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김재훈선수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타 유명 단체에선 후두부 가격시 경고를 주고 스탠드 선언을 하더군요.
스탠드 선언까진 아니더라도 후두부 8대 때릴동안 경고 하나 없네요.
이건 명백한 오심에의한 잘못된 경기입니다. 추후 논의해서 바로 잡으셨으면 하네요.
그래야지 로드FC가 더욱더 크게 나아갈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이건 김재훈 선수 잘못도 있지만(후두부 가격을 반칙으로 인지하지못하는) 주최측과 심판의 미숙이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찬성 할러웨이한테 택견킥으로 케이오 내면 국뽕 쩔겠다.
찬성이가 킥이 주무기가 아니라서
난리나겠죠 ㅎㅎ
김대환님.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김대환님을 리스펙하고 앞으로도 팬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 개쓰레기 같은 로드fc는 도저히 못볼거 같습니다. 아니 그냥 안봅니다. 두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오심을 남발하는 레프리 때문에 격투기팬이자 수련자로써 기분이 굉장히 더럽고 불쾌합니다. 그리고 이 단체에 대해 한심하고 기가 찹니다.
아무리 이벤트성, 무제한급이다 뭐다 해도 체중이 45키로나 차이나는.. 사실상 페더와 헤비급의 체중차이인데 페더급쪽이 아마추어 경력도 없는 분을 데려와서는.. 3년 가까이 질질 끌더니 보여준 경기가 고작 어제의 그것입니까?? 정말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맨~날 야쿠자가 싸운다 뭐다 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크게 끌어당긴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관심을 집중시키면 뭐합니까?? 황인수 오일학 선수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나왔습니까?? 아니잖습니까?? 솔직하게 김재훈이 프로선수의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단지 눈으로 보기에 몸이 흉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봐도 근육보단 지방만 낀 초고도비만에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마추어만도 못하잖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금광산님이 후두부 맞고 있는데 레프리가 그대로 경기를 끝내버리는건.. 도대체 이걸 어떻게 봐야 하는 겁니까?? 부정의 결탁이 있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 정도로 쓰레기 같은 오심이었습니다. 어떻게든 로드측에서 김재훈에게 일반인이라도 매치시켜 억지로 1승 떠먹여주려는거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감히 한번 여쭙고 싶네요.. 대표로써 안쪽팔리십니까....?? 어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김재훈은 체력이 형편없어서 그 파운딩 이후 경기안끝내고 스탠딩에서 다시 시작했으면 경기결과는 어찌 됐을지 아무도 몰랐을겁니다. 대환님. 심판의 수준, 이목 잔뜩 끌어놓고 볼거 하나도 없는 이벤트성 경기,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욕먹고 조롱당하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김재훈 카드 밀어주기는 이쯤 하심이 어떨런지요...? 너무 역겹습니다. 대환님도 지금 고민이 많으시죠..? 잘 판단해주셨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눈엔 어제의 경기판정은 명백한 쓰레기 오심이고 몸관리부터 남다르게 준비해오신 금광산님이 승자입니다.
듣기로 택견이 살상용 무술이라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접목이 잘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ㅎ
헉 ㄷㄷㄷ
조선시대에 한량,왈패,도박꾼,하급 군인들이 자기들끼리 맞짱뜰때 쓰던 무술임
전 개인적으로 우리 사회가 지금 혐오의 시대에 살고있는거 같습니다 ㅠ 뭐든 좋게 생각하기보단 나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물론 저도 심판이 빨리 말린것에 대해 아쉽긴하지만, 사람들이 김재훈 선수 승리에 축하해주는 마음이 거의 없는것에 참..안타까움을 느끼네요..그래도 '0승4패의 김재훈이 드디어 1승을 ?!' 이라는 분위기면 깔끔할텐디.. 아무리 김재훈선수가 악플에 저항력이 있어도 이번엔 좀 견디기 힘들거같아요.
감사합니다
ARC도 아니고 클린치 10초면 레프리 스탑..후두부 공격해도 무시하고 TKO..
금광산 선수가 모르고 한 거 같지만 첨에 머리 제대로 맞다가
김재훈 선수한테 머리 붙여서 공격할 곳이 후두부 밖에 없게 한거 아닌가요?
신승열 심판도 초짜도 아니고 주짓수 퍼플벨트까지 있는 양반이 왜 그랬는지...
무효 하기에 부담이 크고 금광산 씨가 원한다면 재경기라도 해주셔야...ㅠㅠ
금광산 형님과도 계속 여러 갈래로 얘기 중이고, 심판진은 자체 논의 후 허브 딘 심판에게 영상을 보내 후두부 가격이 아니라는 확답까지 받았지만 여튼 팬 분들의 불만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받아들이며 계속 보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kylerttt 와 형님 하나하나 다 피드백 해주시네요 그래도..이번 경기 불만이었지만 여러 방법으로 잘 대처해주시네요..로드 출신 선수나 타 단체 선수들도 유튜브에서 보면 후두부나 레프리 스탑에 조금씩 아쉽다고 하니..잘 보완해주세요 형
@@이게야구냐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택견 발차기 mma에서
쓸수 있다고 봅니다.
맞습니다ㅎㅎ
와 제자분 키랑 윙스팬이 궁금합니다
재본적은 없는데 엄청 깁니다ㅎㅎ 키는 190cm 정도 일거에요 ㅎㅎ
금광산 경기 다시 리매치하십시오
대표시면 그정도 권리는있잖아요
제가 하고 싶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암튼 어떤 말씀인지 압니다. 계속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대표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노기+복싱 이 MMA에 유리 할까요
레슬링+복싱 이MMA에 유리 할까요.
노기 수련하다 보니 압박 태클 상위포지션은
레슬링이 훨씬 유리 하다 보는데.
요새 UFC를 봐도 주짓때로 보다
레슬러들이 더 빛을 보는거 같아서.
이게 한때 유행인지 아니면 선수들이.
주짓수는 상향 평준하가 되어서 주짓수로
승부보기에 어렵다고 판단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복싱+레슬링이 유리하긴 합니다. 어차피 서서 시작하니까요. 근데 그러다가도 그라운드를 가야하니 무조건 또 주짓수는 해야 하구요 ㅎㅎ 결국은 다 해야 됩니다ㅎㅎ
@@kylerttt 역시 종합무술이네요.ㅋ
우리 엄마 친구 아들이 황인수 선수였어요!! 😱
와우 ㅎㅎㅎ
대표님이 바지사장이 아니라면 로드fc 심판들 교육좀 부탁 드립니다.
김재훈vs금광산 건은 너무 에바 아닌가요?
심판단도 이번 건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고, 계속 보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효용성이 있다는건지 읎다는건지... 대충 체형이 길쭉하고 연습이 되 있다면 쓸수 있다 뭐 그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이미 저 킥으로 ko 나온 경기가 있습니다
@@Komiopa 어느 경기인가요?
@@GivenGWayn 로드 아마리그였나 영건스인가 그래요
@@Komiopa 세계구급 경기였다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효용성 있습니다ㅎㅎ
🦒🦒
ㅎㅎㅎㅎ
아 진짜ㅜㅜ 대표님 인간적으로 후두부 패는건 아니지않나요? 김재훈도 그렇지만 심판 진짜 뭐하는건가요? 느린영상으로 보시면 한 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던데 진짜 선수나 심판이나 답답하네요
심판단과 얘기해서 후두부 부분 룰도 좀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와 키도 키인데 팔다리 길이가 무슨....
그쵸 ㅎㅎㅎ
제자분 택견도 배운적 있나요?
배웠었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