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오후 7시 4화 업로드 7월 31일 오후 7시 5화 업로드 8월 2일 오후 7시 6화 업로드 * 닥터 권 치과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368-66 * 랑가주망 : lengagement.kr/ * 태권도진흥재단 : ruclips.net/user/thetaekwondowon
[소감] 솔직히 걍 종합격투기나 별 차이없이 싸울 줄 알았는데 정말 많이 다름. 일단 링 케이지같은 게 없이 무대 넓게 쓰는 것도 이렇게 경기 양상 차이가 날 줄 몰랐음. 그리고 가장 재밌게 본 요소는 선수들이 빼는 게 없이 싸움. 점수제 감안하며 싸우는 일반 격투기와는 달리 진짜 무도 vs 무도( 강함vs강함) 대결하는 마인드로 자기 체제 고수하며 불처럼 붙는데 (글러브나 여러 룰의 제약으로 각 무술의 강력한 기술들이 못 나왔고 선수 각각 무언가 아쉬운 부분이 많게 보이지만) 그럼에도 잘보면 스타일 구분이 뚜렷하고 또 각기 무술의 수준도 높고 진짜 저기 나온 선수분들 두 분 다 대단하다. 찢었다. + 몇몇 사람들 말처럼 저 둘의 대결에선 맨손+넘어뜨리기 넣었으면 더 대박이었겠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잘 싸운거같고 대단함
긴장감 넘치는 경기 잘 봤습니다^^ TK-Fighter가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시합이었습니다. 시합은 여러가지 요건들이 합쳐졌을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데 이 시합은, 저희에게 행운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극진가라데 허동호 사범님과 한상범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기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시합이 끝나고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할 줄 알던 극진의 태도와 승리의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예의를 지키는 택견의 겸손함이었습니다. 무도인들의 대결은 이런 것이라는 것을 경기 전에도 경기 중에도 경기 후에도 보여준 두 선수와 사범님들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런 멋진 컨텍츠를 제작해 주신 양감독님에게 감사합니다.
1라운드 명장면 6:22 택견의 멋진 카운터 6:33 같이 발차기 했지만 극진의 강력한 파워 7:10 택견의 민첩한 원투 7:41 극진의 파워풀한 상단차기 8:16 극진 헤드기어 1벗겨짐 (feat폰 게임하다 선생님 한테 걸린 것처럼 놀란 표정의 허동호 사범님 ㅋㅋㅋ 가라데 유튜브 리뷰를 보니 폰을 보셨던 건 초를 재시고 계셨다고 합니다) 2라운드 명장면 9:27 타고들어오는 택견을 막아내는 극진의 강력한 안면정타 10:10 다 막고 다 피하는 택견 10:28 발차기 잡고 넘기려다 극진헤드 기어 2벗겨짐 10:46 그림같은 극진의 브라질리언 킥 11:01 클린치 풀리자마자 극진의 깨끗한 라이트 훅 이어지는 정타 11:06 위기에서 어퍼로 극진헤드기어 3 벗겨짐 11:34 극진 헤드기어 4벗겨짐(이건 스스로 벗으신듯) 12:05 극진 헤드기어 5벗겨짐 12:17 택견의 그림 같은 촛대차기 다운 빠르기와 노련함은 무론이고 체급차도 있는데 최창희님이 맞고 버티며 반격까지 하시는게 맷집과 근성이 진짜 대단한듯 극진가라데 상범님은 처음엔 황소 같았는데 체구에 맞지 않게 엄청나게 날렵하고 민첩하셔서 깜짝 놀람 헤드기어가 많이 답답해 보이셨는데 안그래도 영상 후반부 인터뷰에 시야를 많이 가려서 힘들었다고 ㅠㅠ 승부는 택견이 이겼지만 개인적으로는 경험과 룰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창희님은 다른 영상에서도 헤드기어 착용한 모습도 많이 봤고 킥복싱이나 복싱 같은 다른 운동과 대전도 많이 하셨는데 상범님은 가라데만 전문적으로 수련하신 것 같음 마지막에 승부가 결정되고 바로 서로 인사하고 찾아가는 모습이 네 분 다 존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4화 얼른 보고 싶네요 ㅠㅠ.
@@robd1329 That's what happens when kicks are also available. Half of the thoughts are on the kicks, so they let some boxing opportunities go. If you just go for a punch because there is an opening, you will most likely be kicked. In any case, it was a solid boxing, considering their main weapons were kicks.
이기고 지고의 가치보다 캉캉춤으로 변해버린 올림픽 태권도 경기는 명함도 꺼내지 못할 정도로 경기가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것이 돋보입니다. 캉캉춤 이전의 올림픽 태권도 경기만큼이나 볼거리가 풍부하군요. 이걸 이종 무도의 대련으로 확대되니까 두 무도의 특징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동종의 겨루기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장면이죠 극진의 탱크, 택견의 게릴라.. 멋진 겨루기를 보여준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다른 겨루기들이 더욱 기대되게 하는군요
@@권여진-n3q 저는 워낙에 태권도 베이스라 대 놓고 태권도, 택견 응원하는데... 이번 대회 보면서 극진 "우와~~" 하고 있습니다. 택견 사범님의 열정적인 코치 극진 사범님의 과묵한 코치(제자에게 니가하고 싶은 거 해 봐라, 스스로 해쳐 나가라하는 무언의 시그널이었겠죠.) 두분 코칭 스타일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까지는 아니고... 관전 재미... ㅋ 경기 너무 재미나게 봤고 극진에 빠져 들었지만 배울 엄두는 안 나네요. 단련 과정이 많이 아픈게 너무 뻔히 보이잖아요. ^^;;
It was nice to see the good sportsmanship. Most of the Taekyon I've seen has been very heavy on the kicks, with not much punching...it was surprising to see that most of the Taekyon-player's strikes were punches in this match.
Master Hwang in-mu(coach of the taekkyon fighter) has been working on the modernization of taekkyon, especially with the techniques called “yetbeob”. Yeatbeob means “oldschool” or “outdated style”, which are the techniques used long time ago, when taekkyon was closer to martial arts than “traditional playing”. Of course taekkyon IS martial art, but as time flows and at the beginning of 20th century, taekkyon was left as a form of play rather than martial arts, and yetbeob was forgotten by people. Yetbeob contains lots of hand/punch techniques, and Master Hwang tries to apply those to modern martial arts. They were using gloves so that original yetbeob style wasn’t noticeable at this competition, but Master Hwang said that he was somewhat inspired boxing.
와.. 경기시작전의 이 어떻게 할수없는 긴장감;; 괜히 제가 다 떨리는와중에 시작한 경기.. 초반의 기세싸움부터 페인트 섞인 수싸움.. 치열한 공방.. 16분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네요; 이 댓글쓰면서 또 보는중인데, 극진의 대단함을 아는만큼, 극진을 상대로. 택견꾼으로서 입식타격에서 좋은모습 보여주시는 황인무선생님과 최창희선생님의 대단함이 와닿네요.. 체급차도있는데.. 극진은 보호구가 익숙치않은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환상적인 브라질리언킥과, 넘어지던 헤드기어가 벗겨지던 투지가 ㄷㄷ.. 헤드기어가 방해되서 아예 벗어버리는 모습은 정말 감탄했습니다 근데 사이즈가 잘 안맞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잘벗겨진거같아서 아쉽네요.. 여튼, 사범님들, 선수님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이번 영상의 포인트 1. 걸이기술 금지당해도 돋보이는 택견 제자 분의 타격 센스 2. 맞으면서도 압박해서 들어오는 그야 말로 극진을 보여주는 곰 같은 극진 제자 3. 택견 황민무 사범님의 세컨 능력과 인품 4. 잡설 어그로 없이 곧바로 시청자들한테 꿀잼매치 보여주는 시청자 잘알 양감독TV 근데 사실 난 잡설이나 여러 인터뷰 장면 있어도 좋으니까 좀 더 길게 보고 싶었는데 ㅠㅠ ++ 진짜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택견 가불기 먹는 거 너무 안타깝다. 1. 열심히 택견 수련해서 결과 보여주면 => 에이 ㅋ 킥복싱이네or걍 택견 기술 쓰는 다른 격투기네or택견 제자가 복싱 수련자였네(복싱 배운 적 없음) 2. 택견이 진다면 => 택견은 걍 무용이고 쇼네 ㅋㅋ 뭐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거지? 뭣보다 걸이기술 금지에 글러브 끼고 격투하면 도대체 뭔들 킥복싱처럼 안 보일까?
전 택견을 배우진 안았지만 영상을 통해 황인무 선생님이 수련 하는 과정을 접해서 그런지 황선생님 제자라 실전에 강하네요. 택견 극진 가라데 둘다 장점을 볼 수 있었지만 무도의 차이보다는 개인 체력 차이가 났던 경기라 관전평 해봅니다. 두분 선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가라데 자체가 스텝이 없고 우직하게 마주서서 정직하게 직선적인 공격들을 주고받습니다. 상대가 사이드로 빠진다면 정직하게 직진해서 정권지르기를 할 것이기에 태권도,절권도,택견의 스텝을 살린다면 체급차이가 나더라도 해볼만 했을 것입니다. 심지어 정권지르기도 제자리에 서서 하는것이 아니라면 이도저도 아닌 펀치가 나갑니다. 실제로 가라데 선수끼리 가라데 룰로만 싸운다면 이 단점을 캐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말이죠...
일반적으로 라이브 경기를 보면, 처음에는 그대로 보고, 두 번째 이후로는 타임 스탬프 찍어가며 일시 정지나 슬로우 모션으로 보게 되는데, 편집 잘 해주셔서 경기를 더 잘 이해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지도자 분들, 선수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5:46 이 관장님께서 저번에 교육 들어갔던 활성화 기법 잘 사용하고 계신 걸 보니 좋네요 ^^ 앞으로도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하며 올림픽 수준에서 검증된 실용적 훈련법들 많이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종합격투기와 무도의 가장큰 차이점은 서로를 인정하고 예를 갖춤인것 같습니다. 어그로를 끌고 상대를 비방하고 흥행을 위한 갈등을 부추기는 모습보다 서로 인정하고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예를 갖추는 아름다운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종합격투기는 엔터테이먼트의 요소가 당연히 있어야하고 흥행이 되어야 그많은 사람이 먹고살고 스타선수가 계속 나와줘야 하는 점에서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에 악역이 필요한 부분또한 인정합니다. 모든 무도인들이 공생하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멋진 무도인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양감독님 최고의 응원 보냅니다. 이거 로드fc보다 흥행 할 수 있습니다! 이 컨텐츠 잘 만들면 격투기의 k-격투기 만들수 있습니다! 두 사부님 훌륭한 제자를 뒀습니다. 솔직히 사부를 빛내는 것은 제자의 역할 입니다. 극진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택견에 더 박수를 보내는 것은 택견의 실전성을 아주 잘 보여 줬어요. 제자 격투 센스가 훌륭 합니다. 두선수 최고입니다.^♡^
와 방구석 격투가들 엄청 많네요.^^ 어쨌든 이건 룰 안에서 펼치는 경기입니다. 고유 무술의 특징이 있다하더라도 애초에 이 경기의 룰을 상정하고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룰에 맞춰 기술을 변형해야한다는 말이죠. 애초에 입식 타격을 전제로 한 룰이니 복싱과 같은 기술에 가까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각 무술이 가진 특징들이 유니크하게 터져나올 때가 있는 거구요. 다른 경기도 보면 태권도의 경우 발기술과 더불어 밀고 들어가는 손기술이 특징적으로 드러나고 택견은 낙함과 같이 위에서 아래로 때리는 손 기술이 드러나는 등 복싱에 가까운 타격자세에서도 각 무술의 특징이 변용되서 나옵니다. 충분히 이 정도면 각 무술의 특징이 잘 나온 매치라고 봅니다.
그러면 열심히 훈련한 선수는 또 무슨 잘못입니까 ? 무술간 장단점 비교하고 그 특징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못하는 너무 경직된 분위기로 몰고 가는 것도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이러다간 마치 연예인 이쁘다고만 해도 외모가지고 얼평하지 말라고 하는 나치같은 여초 분위기로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박진감 넘치는 대련을 본것 같습니다. 가라데가 정적이라지만 한방 한방의 타격이 묵직하고 택견의 속도감있고 허를찌르는 공격 모두가 다 멋졌습니다. 한국 남자라면 어릴 때 태권도를 배우거나 군대에서 태권도를 접하게 되잖아요. 그래서인지 태권도 대련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오늘 두분 모두 너무도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 패자가 없는 경기였습니다.
7월 29일 오후 7시 4화 업로드
7월 31일 오후 7시 5화 업로드
8월 2일 오후 7시 6화 업로드
* 닥터 권 치과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368-66
* 랑가주망 : lengagement.kr/
* 태권도진흥재단 : ruclips.net/user/thetaekwondowon
29일이라뇨 ㅠㅠㅠㅠ
현기증납니다...
It's expected.
헤어스타일 멋쪄요!~
승패는 가리게되겠지만 핵심은 각무술의 실전성을 보여주며 무술의 발전과 연단 되어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한 교류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멋진 사부님 제자분
극진가라데 택견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서
진정한 무도가의 혼이 느껴졌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팀 모두 짱이셨습니다
양느 ~~~!!! 감사합니다
극진 제자분 패배하고 분해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찾아가서 많이 배웠다고 인사하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모습도 정말 멋지네요. 정말 참 무도인들 답습니다.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정말 두 선수 멋졌어요!👍
멋짐
뭔가 무조건 자기가 이길거라 생각하고 신체조건과 주먹 신체단련으로 타 무술에게의 데미지는 받지 않을거라 생각하다 처음 겪는 안면타격에 거리조절로 정신못차리고 완벽하게 진데다 사부가 진걸로 많이 화를 내는 모습에 진게 더 분한듯
@@하루-g4b5b 화내는 모습 어디나와요?
중국애들은 지면 원래는 내가 이기는데 오늘은 어때서 졌다는둥 영상 찍어서 온라인에 올리고 상대를 오히려 비난하던데 ㅋㅋ
와....이거 진짜다 멋지고 훌륭하다.
양감독님 그리고 각 문파 관장님들과 제자분들 이런 좋은 컨텐츠를 만들수 있게 후원해주신 스폰서님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무술 시범 영상들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수준 높은 시합 영상은 처음 봅니다.
정말 긴장감을 느끼면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선수분들도 수고 많으셨고, 좋은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택견선수 예의자세 봐라.
저거 상대가 강해서 예의갖추는거 아닌것같다.
저것이 무도인의 기본자세인가..
정말 멋있다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멋있고 마지막까지 예의차리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좀 비겁한게 있던데. 헬멧 벗겨졌는데 치고 상대 옷자락잡고 발잡고
@@g4df74g1h 저 글러브로 옷자락 잡는게 의미가 있냐
@@g4df74g1h 저게 비겁하게 보이면, 한번도 스파링 해 본적이 없나보네...
저건 진짜 쎈 사람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예의지요. 효도르가 링 밖에서 순한것 처럼.
[소감] 솔직히 걍 종합격투기나 별 차이없이 싸울 줄 알았는데 정말 많이 다름. 일단 링 케이지같은 게 없이 무대 넓게 쓰는 것도 이렇게 경기 양상 차이가 날 줄 몰랐음. 그리고 가장 재밌게 본 요소는 선수들이 빼는 게 없이 싸움. 점수제 감안하며 싸우는 일반 격투기와는 달리 진짜 무도 vs 무도( 강함vs강함) 대결하는 마인드로 자기 체제 고수하며 불처럼 붙는데 (글러브나 여러 룰의 제약으로 각 무술의 강력한 기술들이 못 나왔고 선수 각각 무언가 아쉬운 부분이 많게 보이지만) 그럼에도 잘보면 스타일 구분이 뚜렷하고 또 각기 무술의 수준도 높고 진짜 저기 나온 선수분들 두 분 다 대단하다. 찢었다.
+ 몇몇 사람들 말처럼 저 둘의 대결에선 맨손+넘어뜨리기 넣었으면 더 대박이었겠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잘 싸운거같고 대단함
판타지 소설과 무협지 많이 보신듯
@@암욜맨-u4k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승패 따지는게 아쉬울 따름임 서로 자신들의 특유의 무술적감각을 뽐냈다라고생각함 솔직히 극진 택견 둘다 승패 논해봤자 의미가 없는게 서로 대단하면서 자신의 무술이 뭔지 보여줌
@@몽룡이-u4h 인정한다고 하셔서... 소감 쓴 당사자인줄...;;
그래봤자 우승은 택견인 듯. 저 두분은 그래도 체급차이가 별로 안나서 밀고 미는 경기가 됐는데 2경기 절권도태권도 선수분들은 체급이 낮아서 안됨
긴장감 넘치는 경기 잘 봤습니다^^
TK-Fighter가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시합이었습니다.
시합은 여러가지 요건들이 합쳐졌을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데
이 시합은, 저희에게 행운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극진가라데 허동호 사범님과 한상범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네 분 다 정말 멋졌습니다
사범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컨의 지시가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아요 ㅎ
사이드~~사이드~~
황선생님 담 경기는 이크!! 기합 보여주세요
복장지르기로 상대넘어뜨리는 거랑
발따귀도 보여주세용 ~~
아, 그리고 제기억으론 예전에 충주 택견대회에서 전갈차기인가 그거 봤는데 개 멋있도라구요 ㄷㄷ
진짜 존나게 멋있었습니다 선생님 택견이 이렇게 실전적인 무술일줄 추호도 몰랐네요
택견꾼 최창희입니다. 극진가라데 허동호 사범님, 한상범선수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택견의 부드러움속의 강함을 새삼느낌니다
매너가 정말 멋지십니다!
와우 멋집니다
택견이 이렇게 강할 수 있다고 생각을 못했는데 새로운 배움이네요
진짜 순수한 남자들의호기심이 불러일으킨 올해 최고의빅매치
경기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시합이 끝나고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할 줄 알던 극진의 태도와 승리의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예의를 지키는 택견의 겸손함이었습니다. 무도인들의 대결은 이런 것이라는 것을 경기 전에도 경기 중에도 경기 후에도 보여준 두 선수와 사범님들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런 멋진 컨텍츠를 제작해 주신 양감독님에게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 무도인 분들 리스펙!
저도 공감요
리스펙 하나더 추가요
1라운드 명장면
6:22 택견의 멋진 카운터
6:33 같이 발차기 했지만 극진의 강력한 파워
7:10 택견의 민첩한 원투
7:41 극진의 파워풀한 상단차기
8:16 극진 헤드기어 1벗겨짐 (feat폰 게임하다 선생님 한테 걸린 것처럼 놀란 표정의 허동호 사범님 ㅋㅋㅋ 가라데 유튜브 리뷰를 보니 폰을 보셨던 건 초를 재시고 계셨다고 합니다)
2라운드 명장면
9:27 타고들어오는 택견을 막아내는 극진의 강력한 안면정타
10:10 다 막고 다 피하는 택견
10:28 발차기 잡고 넘기려다 극진헤드 기어 2벗겨짐
10:46 그림같은 극진의 브라질리언 킥
11:01 클린치 풀리자마자 극진의 깨끗한 라이트 훅 이어지는 정타
11:06 위기에서 어퍼로 극진헤드기어 3 벗겨짐
11:34 극진 헤드기어 4벗겨짐(이건 스스로 벗으신듯)
12:05 극진 헤드기어 5벗겨짐
12:17 택견의 그림 같은 촛대차기 다운
빠르기와 노련함은 무론이고 체급차도 있는데 최창희님이 맞고 버티며 반격까지 하시는게 맷집과 근성이 진짜 대단한듯
극진가라데 상범님은 처음엔 황소 같았는데 체구에 맞지 않게 엄청나게 날렵하고 민첩하셔서 깜짝 놀람
헤드기어가 많이 답답해 보이셨는데 안그래도 영상 후반부 인터뷰에 시야를 많이 가려서 힘들었다고 ㅠㅠ
승부는 택견이 이겼지만 개인적으로는 경험과 룰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창희님은 다른 영상에서도 헤드기어 착용한 모습도 많이 봤고 킥복싱이나 복싱 같은 다른 운동과 대전도 많이 하셨는데 상범님은 가라데만 전문적으로 수련하신 것 같음
마지막에 승부가 결정되고 바로 서로 인사하고 찾아가는 모습이 네 분 다 존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4화 얼른 보고 싶네요 ㅠㅠ.
가라테는 시합 때 원래 헤드기어 쓰지않나요? 태클은 아니에요ㅎㅎ
@@dlfkdxogus 쿠도가 쓸거에요
@@dlfkdxogus 극진은 아예 헤드기어 안 쓰고 합니다. 대신 주먹, 팔꿈치로 안면타격이 안되는 풀컨택트 룰이죠.
08:44 주접이죠
@@TheSeika7 아하! 감사합니다!
우리 무도인들은 예의를 기본으로 가르치니 이렇게 경기를 끝나고도 흐뭇하게 바라볼 수가 있군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극진분 살짝 흥분하셔서 빈틈이 보인걸 택견 선수가 잘 받은 듯 하네요
두분다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
이크 에크로 무시 받던 택견이 이렇게 강한 무술이라는 걸 보여줘서 멋집니다. 택견, 극진 모두 매력적이에요
테이크 다운기가 많아서 현대의 종합격투경기에서 큰 강점이 있어 보입니다. 잡아서 넘어뜨리는거보다 타격기로 넘어뜨리는게 더 장점이 있어보여요.
넘어뜨리는기술과 예측힘든 발기술은 택견이 나은거같고 극진은 순간파워력이 있어서 공격용 무술같아서 좀 고수들은 함부로 사용하면 안될듯합니다
체급차이까지 고려하면 완승 저분 이종격투 선수랑 스파링 하는거 봤었는데 보통 아니더라고요
이거 택껸이 아니라 태권돈데? 특성을 다 빼버리고 타 무술 타격기 흉내 낸 태권도 아류로 변했네?
이크 에크 정작 택견은 안보이고 복싱으로만 보이는데 택견으로 연습하다 시합할땐 복싱선수가 되네
극진선수 극진답게 체력과 근성이 정말 좋네요 몇라 더 뛰었어도 크게 지치지 않았을 듯함
태견선수 종합격투기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더 많아보이고 상대에 대한 준비가 더 된 느낌
멋있다멋있어..
ㅇㅈ 극진가라데도 우리가 알던 극진처럼 진짜 멋있었음
그라운드는 배제되는 룰이기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종합격투기는 아니죠... 입식타격시합에 가까운...
끝나고도 서로를 격려해주는 모습이 특히 보기좋았네요! 두 무도가 다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경기마치고 난 담에 찾아가서 인사하고 하는 "예"를 보이는것 이런게 무술이 아닌 무예를 연마하는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란 생각입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극진은 한방한방이 묵직하고
말로설명하긴힘든 딱딱하고 투박하고
암튼 뭐 그런게 있음
택견은 무빙,주먹,발 모두 수준높아보였음
이 컨텐츠를 정주행하면서 느끼는건 각 무술마다 자신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 평소 큰 관심 없었던 택견조차도 저렇게 매력적이라니.
확실히 이 컨텐츠는 승패가 의미가 없네.
단단한 극진과 부드러운 택견이 어우러진 멋진 경기만 있었을 뿐.
진짜 두 사람 멋있다.
오 멋지신 표현
거의 비긴경기라구 봐요.
진짜 멋지죠^^
택견 승이지
비기긴 멀비겨
체급차이 나는데도 택견선수가 진짜 미쳤음 . 물론 극진선수도 엄청나요. 보호구 아니었으면 택견선수가 다운될수도 있었던거같음 한방한방이 쎈더 체급도 차이나서
느낀점 총정리
1. 극진 눈빛에서 살기가 보인다(끝까지 지지않음)
2. 택견 특유의 자유로운 기술과 유연함이 느껴진다.
3. 베스트신은 마지막 장면이다.
승패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모습 진정한 무도인의 모습이다
결론 존나 멋지다라는거예요
관전 point
6:21 ㅈ간지 반박자 빠른 로우킥 카운터
6:32 뒤이은 극진의 파워
10:44 지리는 브라질리언 킥
12:18 빈틈 보고 또 카운터 치는 택견
브라질리언 진짜 예술이었어요
It's nice to see Taekkyun do more than just kicking. His Boxing skills were good.
...i saw too many openings that he missed
@@robd1329 That's what happens when kicks are also available. Half of the thoughts are on the kicks, so they let some boxing opportunities go. If you just go for a punch because there is an opening, you will most likely be kicked. In any case, it was a solid boxing, considering their main weapons were kicks.
가장 멋있는 부분: 킥복싱으로 수렴하는 듯 하면서도 위기에 빠질수록 자기 종목 고유 기술 나옴
저분들이 훈련하신게 몸에 베어있어서 순간적으로 나오는거죠 그만큼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근데 또 그맛에 보게 되는것 같애요
경기가 킥 복싱으로 시작했다가 각자 택견 대 극진으로 갔다가 마지막에 복싱 게임으로 이어지는 전 종목을 다 구사하는 명게임 이었습니다.
국내외 최근 본 격투기 경기중에 가장 몰입도가 높은 경기였습니다. 1차전이 너무 팽팽해서 2차전 결승도 기대 되네요.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경기였습니다.
택견이 잘한다 극진이잘한다를 떠나서 택견님의 경기자세 인사성이 너무 훌륭합니다 존경 합니다 택견 진짜 예의가 대박이네요
이기고 지고의 가치보다 캉캉춤으로 변해버린 올림픽 태권도 경기는 명함도 꺼내지 못할 정도로
경기가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것이 돋보입니다.
캉캉춤 이전의 올림픽 태권도 경기만큼이나 볼거리가 풍부하군요.
이걸 이종 무도의 대련으로 확대되니까 두 무도의 특징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동종의 겨루기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장면이죠
극진의 탱크, 택견의 게릴라.. 멋진 겨루기를 보여준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다른 겨루기들이 더욱 기대되게 하는군요
저렇게 강한 탱크같은 극진선수를
기술로 흘려버리는 택견선수 . 대단하네요.
사이드로 흘려버리는 기술을 직접보게되네오.
진짜 멋있다 . 솔직히 전통무술 응원하는 입장에서 안면타격 익숙지 않아서 우스꽝스레 될까봐 가장 걱정됐는데 기우였다. 만화처럼 멋지다 !
이거다 ㅠㅠ
ㅕ
택견분은 입식 준비하시던 분이라 경험이 진짜 한목했죠 택견을 너무 잘살린듯
나는 근데 황인무 선생님과 그 제자분이 경기끝나고 바로 와서 인사하시는거 부터가 뭔가 예절을 최우선으로 알려주는구나 싶어서 굉장히 보기좋고 무술의 우열을 떠나서, 뭐가 가장 중요한지 아는 거같았음.
같은 느낌받음~
누가 이기고 지던간에, 둘다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감동이였습니다. 둘다 너무 멋집니다
와 지금까지 봤던 무도대결이랑은 다르게 진짜 기획이 좋고 각 무술의 특성을 일반인의 눈으로도 확인할수 있어 몰입도가 좋다. 양감독 칭찬해
역시 룰 핸디캡 체급등은 문제가 아니었다 기존 획일화된 mma경기가 아닌 무도들의 특성이 잘보이는 경기였다 더 다듬어지고 여러 무도가들이 모인다면 더더욱 좋은 모습들이 많이 보일듯하다
악... 가라대는 대련에 강한건 익히 알았는데
택견도 실전에 이렇게 강할줄이야 ..
두분 진짜 훌륭한 경기에 감사합니다
다음 경기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몹시 궁금하네요 ^^
These 2 guys are legitimate fighters with great endurance and techniques !!
아니 ufc보다 재미있는건 뭐야 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너무너무 재미있다 긴장감 ㅋㅋㅋㅋㅋ
종합격투기보다 이종격투기가 재미적인 측면에선 훨씬 낫다고 생각함 ㅎㅎ
정말 희안하게 흥미진지했습니다.👍👍👍
테이크다운 들어오고 선수가 생각해야 되는 기술이 많아서 함부로 공격을 못하다 보니까 ufc는 저런 순수 타격보다 재미가 떨어질 수도 있죠 ㅎㅎ
@@아아아-c5e 아~~글쿤요.
월애 옛날에는 K-1 인 스탠딩 타격이 있었는데, 그게 제일로 인기 있고 젤로 재미있었죠.. 그 이후에 누워서 하는 쌈박질 때문에 너무 지루해서 인기가 없었는데, 지금도 UFC 가 초창기에는 누워서하는 짓이 너무 많아서 재미가 많이 반감되었죠
양감독님과 훌륭한 콘텐츠와 각 무술의 지도자님들과 선수분들, 또한 후원자님들의 참여와 협조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정말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양감독님 화이팅!!!!
욜라 멋 있네...
택견이 경기를 잘 풀어갔던 거 같네요.
극진 무슨 덤프 트럭 인줄...
딱 보기에도 단단해 보임!
진짜 맷집의 극진 무섭.. 힘
@@권여진-n3q 저는 워낙에 태권도 베이스라 대 놓고 태권도, 택견 응원하는데...
이번 대회 보면서 극진 "우와~~" 하고 있습니다.
택견 사범님의 열정적인 코치
극진 사범님의 과묵한 코치(제자에게 니가하고 싶은 거 해 봐라, 스스로 해쳐 나가라하는 무언의 시그널이었겠죠.)
두분 코칭 스타일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까지는 아니고... 관전 재미... ㅋ
경기 너무 재미나게 봤고
극진에 빠져 들었지만
배울 엄두는 안 나네요.
단련 과정이 많이 아픈게
너무 뻔히 보이잖아요. ^^;;
진짜 선수님들은 간판 걸고 싸우니거니 자존심 상할수 있겠디만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ㅋㅋ가슴이 웅장해지는 잼있는 경기였습니다 ㅋㅋ승패 보다는 ㅋㅋ기술들 보면서 꿀잼
맞으면서 전진한다는게 뭔지 보여준달까나
원래 격투기가 골병든다지만 극진은 골병 진짜 빨리들거같음 맷집이랑 정신무장된거 보면 ㄷㄷ
체급 차이가 상당히 나는 경기였는데도... 택견의 순발력과 기술이 빛을 발한것 같네요.
두분다 대단하십니다.
택견선수의 거리싸움에서 빛을 발하네요.
특히 택견선수의 복싱연타능력도 상당하군요.
또다른 모습을 봐서 너무 좋네요
체급차를 극복한 택견선수분 멋있었습니다. 극진이랑 달리 외유내강 느낌이 나서 흥미로웠네요!!!!
우승은 택견인 듯. 저 두분은 그래도 체급차이가 별로 안나서 밀고 미는 경기가 됐는데 2경기 절권도태권도 선수분들은 체급이 낮아서 안됨
촛대차기가 개간지네 ㅠㅠ
12:15
6:20
진짜 개사기 기술인거 같음 준비동작도 별로 없는데 그에 비해 리턴이 엄청큼
나도 같은 생각임. 들어올 때랑 발차기 들어올 때 보고 촛대차니깐 레알 힘 안 들이고 테이크다운임
It was nice to see the good sportsmanship. Most of the Taekyon I've seen has been very heavy on the kicks, with not much punching...it was surprising to see that most of the Taekyon-player's strikes were punches in this match.
Master Hwang in-mu(coach of the taekkyon fighter) has been working on the modernization of taekkyon, especially with the techniques called “yetbeob”. Yeatbeob means “oldschool” or “outdated style”, which are the techniques used long time ago, when taekkyon was closer to martial arts than “traditional playing”. Of course taekkyon IS martial art, but as time flows and at the beginning of 20th century, taekkyon was left as a form of play rather than martial arts, and yetbeob was forgotten by people. Yetbeob contains lots of hand/punch techniques, and Master Hwang tries to apply those to modern martial arts. They were using gloves so that original yetbeob style wasn’t noticeable at this competition, but Master Hwang said that he was somewhat inspired boxing.
진짜 거짓말 안하고 국내 격투기단체 경기보다 훨씬 재밌다
ㄹㅇ
와.. 경기시작전의 이 어떻게 할수없는 긴장감;; 괜히 제가 다 떨리는와중에 시작한 경기..
초반의 기세싸움부터 페인트 섞인 수싸움.. 치열한 공방.. 16분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네요;
이 댓글쓰면서 또 보는중인데, 극진의 대단함을 아는만큼, 극진을 상대로.
택견꾼으로서 입식타격에서 좋은모습 보여주시는 황인무선생님과 최창희선생님의 대단함이 와닿네요.. 체급차도있는데..
극진은 보호구가 익숙치않은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환상적인 브라질리언킥과, 넘어지던 헤드기어가 벗겨지던 투지가 ㄷㄷ..
헤드기어가 방해되서 아예 벗어버리는 모습은 정말 감탄했습니다
근데 사이즈가 잘 안맞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잘벗겨진거같아서 아쉽네요..
여튼, 사범님들, 선수님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솔직히 체급도 체급인데 잡기없는거 때매 택견이 질줄알앗는데 센스가 진짜 ㄷㄷ 1화에 극진 상대 가상훈련 살짝한 장면 상황이 거의다나오네 ㄷㄷ
저도 글러브 때문에 잡기 기술 걸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택견 선수 잘하시네요....물론 가라데 선수도 진짜 잘하시고
@@이동하-u3e 안그래도 회의때 극진관장님이 선수가 헤드기어끼기싫어한다고 살짝언급있었는데 헤드기어때메 시야 생각보다 많이불편하신거같더라고요 아쉽습니다.
@@inzang-jujack 헤드기어 시야 불편한건 두 선수 모두 해당되지요 가라데선수만 불편한거 아닙니더
@@kindwhite1392 둘다 벗고했으면
우직하게 꽂히는 극진이 유리했겠죠
@@죽은자 아무래도 그랬겠죠 체급차이가 있으니까 근데 헤드기어 하기로 합의한거니까 다른 말하는건 변명이죠.
승패는 룰의 문제 있뿐. 양쪽 다 멋있는 시합이였습니다. 모두 열심히 수련한 시간들을 보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선수들과 지도자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가라데의 경우 근접전에 강점이 있으나 링 전체를 돌면서 사이드로 빠지는 부분에 대한 택견 전략에 대비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보였지만 잘 싸운 경기라 봅니다.
룰에 적극적인 플레이도 점수로 한다고 1화때 서로합의
멋집니다.
택견 극진 모두 최고 입니다.
진짜 헤드기어 없으면,
큰일나는 무서운 대결 인듯 덜덜
유튜브의 수많은 무술경기 시합 중 제일 모범적이고 깔끔한 영상이였던것 같습니다. 편집과 음악도 담백하면서도 과장없이 아주 잘 하셨고, 무엇보다 참가하신 무도인분들은 정말 멋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획을 하신 양감독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와~~내가 이런좋은 영상을 이제서야 보다니~~맨날 딱밤만 보다가 우현히 찾아봅니다.
승패를 떠나 정말 멋집니다.
화이팅!
상상이상의 수준이네요.. 각무술의정점을찍은 무도인의 대결 정말 경이롭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보는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수준높은 경기... 재밌게 잘봤습니다 택견 촛대차기 극진 브라질리언킥 지렸듬...
12:17 와 피지컬차이에서 밀리는 작은 택견인데도 대결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다 촛대차기는 진짜 예술이다
이게 실전이었으면 바로 후두부 싸커킥으로 보내버릴수있었겠네요
근래 본 격투기 중에서 이 경기가 가장 긴장감있고 재밌었습니다. 모쪼록 발로 하는 펜싱이 되어버린 올림픽 태권도가 이런 경기를 보고 자극도 받고 배워서 끌어안고 발올리기 하는 경기에서 벗어날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발펜싱질 하는 깽깽이 태권도는 택견만나면 다리걸이 카운트에 하루종일 눕방태권도 될듯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태권도는 빨리 개선되어야 합니다.ㅣ
제약이 있는 상황이니, 어느 누가 완전한 승자는 아닙니다. 출전한 선수들 모두 승자지요. 그리고 해당 무술이 더 발전되는 것이고, 고이면 썩습니다. 어떤 사회든, 조직이든, 사람이든... 무도인은 그래야죠...
맞습니다 자기 종목에 자부심도 있을텐데 저렇게 대결을 도전할수있는 용기 자체가 대단한거죠
우와~택견, 극진 두분다 너무 멋졌습니다.
특히 택견쪽 선수는 어떤 무술을 하셔도 다 잘하셨을듯. 센스가 끝내주네요.
그리고 극진분들은
왜케 잘생기신건지 ㅎ
이번 영상의 포인트
1. 걸이기술 금지당해도 돋보이는 택견 제자 분의 타격 센스
2. 맞으면서도 압박해서 들어오는 그야 말로 극진을 보여주는 곰 같은 극진 제자
3. 택견 황민무 사범님의 세컨 능력과 인품
4. 잡설 어그로 없이 곧바로 시청자들한테 꿀잼매치 보여주는 시청자 잘알 양감독TV
근데 사실 난 잡설이나 여러 인터뷰 장면 있어도 좋으니까 좀 더 길게 보고 싶었는데 ㅠㅠ
++ 진짜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택견 가불기 먹는 거 너무 안타깝다.
1. 열심히 택견 수련해서 결과 보여주면 => 에이 ㅋ 킥복싱이네or걍 택견 기술 쓰는 다른 격투기네or택견 제자가 복싱 수련자였네(복싱 배운 적 없음)
2. 택견이 진다면 => 택견은 걍 무용이고 쇼네 ㅋㅋ
뭐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거지? 뭣보다 걸이기술 금지에 글러브 끼고 격투하면 도대체 뭔들 킥복싱처럼 안 보일까?
또 우리 딥한 팬들을 위해 그런 인터뷰 모아모아 보겠습니다!!
황인무선생님이셔서 살짝 바꿔주시면 저도 삭제할께욥ㅎㅎ
황관장님의 세컨능력이 이번 경기 승리의 30% 이상 지분이 있다고 봅니다.ㅎㅎ
황인무님 나오다해서 봣는데' 사기네요 극진태견 보고싶엇는데
승패를 떠나 두 선수분 너무 멋있었습니다. 각 무술의 매력을 모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택견의 유연함과 극진 가라데의 묵직함
와 택견 실전에서도 상당하군요. 전 발동작몇번하다 질거라고 봤는데 중심무너뜨리는 발차기기술이 실전에서도 유효하게 들어가는게 놀랍네요.
옛법택견은 약 10년전부터 타종목과 교류를 많이들 해왔음요.
오히려 동작크고 힘이 실린 발차기보다 저렇게 간결하게 중심을 무너트리는 발차기가 잘먹히는거같음
유튜브 영상을 한번도 스킵 안하고 본건 처음이다
승패를 떠나서 선수분들 스승님들 존경스럽고 멋지다 두 팀 모두 너무 훌륭하고 무예인의 귀감이 되었다
그렇지.. 우리가 보고 싶었던건 이런거지...
진짜 각자의 무술로 하는 대련..
와.. 진짜 싸움의 벽 콘텐츠도 그렇고, 양감독님 천하제일 무술대회.. 진짜 멋지다..
참가하시는 무도인들 최고 십니다!!!
감사합니다^^
@@CoachYang 바쁘신 와중에 댓글 까지 주셔서 정말 기쁘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
ㅇㅇ 맞아요~~경기가 보고파씀요!! 최근에 택견매력에 빠져서 찾아보는데~ 경기같은건 없어서 아쉽 ㅠㅠ
경기중에는 투지 넘치고
경기종료 후에는 상호 예의와 존중을 표하는 양팀에 찬사를 보냅니다
와 택견선수분 센스가 너무좋아서 진짜 너무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부와 좋은제자의 만남이라 생각됩니다!
택견 선수분은 입식 경기 준비했던 짬이 도움이 많이 되신듯
확실히 택견쪽 선수분 스텝이 활발한거에 비해
극진 선수분은 우직하게 움직여서 체급적 우위가 있어도
압박을 잘 활용 못하고 사이드를 내주게 되는거 같음
움직임을 뒤쫒기 바빠보였음 전략적인 움직임의 차이가 난거 같음
택견 선수분이 주동조 선수랑 스파링때 보았듯 센스 자체가 좋으신 편 인듯 합니다
선수들 고생 많으셨어요~ 승패를 떠나 정말 멋집니다~👍👍👍
아닛!? 제이퀀도!!
크으~
극진인이 쎄긴 더 쎈듯한데 경기운영방식이 조금 모자랐음.
퀀도님!
퀀도님이라니 ㅋㅋ
전 택견을 배우진 안았지만 영상을 통해 황인무 선생님이 수련 하는 과정을 접해서 그런지 황선생님 제자라 실전에 강하네요. 택견 극진 가라데 둘다 장점을 볼 수 있었지만 무도의 차이보다는 개인 체력 차이가 났던 경기라 관전평 해봅니다. 두분 선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택견선수는 실전 경헙이 많은듯.. 그에 반해 극진 선수는 수련은 잘 되어있으나 실전 경험이 조금 부족한 정도의 차이뿐.
두 선수 다 너무 멋졌습니다.
택견의 촛대차기.. 그 타이밍과 정확성에 지렸습니다.
니까짓게 뭘안다고 ㅋㅋ
택견이 졌다.이것이 진짜판정이다.
@@keepkeep4409 ㅇㅋ
@Joe Kerr 한국엔 참으로 등신이 많다. 오죽했으면 손정의,역도산,최배달…모두 일본인으로 되였겠느냐
@@악당핑구 역시 한국엔 참으로 등신이 많다…
택견을 보면 우아하면서 강함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우리 전통무술 이란 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택견 하시는 분 체급에서 밀리는거 같은데도, 진짜 맞불 놓으면서 잘 싸우시네요.
가라데 하시는 분도 한방 한방이 묵직해 보입니다.
택견은 거리감이 있는데 극진은 없죠
극진시합자체가 주먹얼굴공격이 안되서
직선 스텝위주이고 거리감이약하죠
이 경기에 단점이 딱 나옴
@@jkh894 그렇네요 저 신체 조건으로 저렇게 탈탈 털린거 보면.. 마냥 실력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안면 맞으니 정신을 못차리면서 거리감이 전혀 없는게보이네요
유튜브중 수많은 무술경기 시합 중 제일 모범적이고 깔끔하고 멋진영상이였던것 같습니다.
침기지 모든 분들 정말 멋진 영상였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어떤 무술보다..
누가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그런건가..
기본적으로 택견고수님이 싸움을 잘하시네
많이 때려본 느낌
볼 줄 아시네....
ㅇㅇ 짬에서 나오는 기량차이같음
가라데 자체가 스텝이 없고 우직하게 마주서서 정직하게 직선적인 공격들을 주고받습니다. 상대가 사이드로 빠진다면 정직하게 직진해서 정권지르기를 할 것이기에 태권도,절권도,택견의 스텝을 살린다면 체급차이가 나더라도 해볼만 했을 것입니다.
심지어 정권지르기도 제자리에 서서 하는것이 아니라면 이도저도 아닌 펀치가 나갑니다.
실제로 가라데 선수끼리 가라데 룰로만 싸운다면 이 단점을 캐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말이죠...
@Jason Park 잘은 모르지만 택견은 앞뒤좌우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스텝이 중요한 무술로 알고 있습니다. 중심이동 할 때 상대 힘을 역이용하는 기술도 많은걸로 압니다.
킥복싱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위 영상에서 가라데와 택견 각 무술의 특징이 충분히 보여졌다고 봅니다.
극진 청년이 많이 흥분했네요. 당연히 이길거라거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는데 쉽게 끝나지 않아서 당황한 듯 보입니다.
택견 청년 엄청 잘 하시네요^^
찐텐으로 멋진 사나이들의 싸움같은 시합!!!!!!!!! 너무 잘 봤습니다. 선수들 모두 격하게 응원합니다. UFC 못지않네 ㄷㄷㄷㄷㄷㄷㄷㄷ
내가 이분들을 평가? 하기에 죄송스럽지만
여기나오신 모든분들 모두 승리자로 보인다.
예로서 스승님을 존경하고 따르는 모습과
진실된 마음으로 제자를 아끼는 스승의 참 마음...
상대를 보호하고 아끼는 인성까지...
여기에 패자는 없다... 모두 너무 멋지다!!~~
택견 부드러워서
대련에서도 쓸모없는 힘이 안들어가네
기술연계가 자연스럽다
멋있습니다
와 이거 담주 어케 기다리냐
진짜 개재밌다 선수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담주 절권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21 로우킥 카운티 미친 ㅋㅋㅋㅋ
12:17 촛대차기 ㅎㄷㄷ
경기전에 훈련하는 모습으로 스토리까지 있으니깐 더 몰입감 있고 긴장감 있게 잘봤네요
경기 시작도 브금도 좋고 기술 설명 같은 부분은 슬로우로 느리게 설명해준 부분도 좋고 선수들의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nice fight of both styles, respect for others martial arts. this channel is everything i was looking for
일반적으로 라이브 경기를 보면, 처음에는 그대로 보고, 두 번째 이후로는 타임 스탬프 찍어가며 일시 정지나 슬로우 모션으로 보게 되는데, 편집 잘 해주셔서 경기를 더 잘 이해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지도자 분들, 선수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5:46 이 관장님께서 저번에 교육 들어갔던 활성화 기법 잘 사용하고 계신 걸 보니 좋네요 ^^ 앞으로도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하며 올림픽 수준에서 검증된 실용적 훈련법들 많이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와, 이런시합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니...
선수분들이나 기획하신분들 정말 멋집니다.
종합격투기와 무도의 가장큰 차이점은 서로를 인정하고 예를 갖춤인것 같습니다.
어그로를 끌고 상대를 비방하고 흥행을 위한 갈등을 부추기는 모습보다 서로 인정하고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예를 갖추는 아름다운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종합격투기는 엔터테이먼트의 요소가 당연히 있어야하고 흥행이 되어야 그많은 사람이 먹고살고 스타선수가 계속 나와줘야 하는 점에서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에 악역이 필요한 부분또한 인정합니다.
모든 무도인들이 공생하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멋진 무도인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택견은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극진은 우직함 속에 강함이 묻어있어서 둘다 멋있네요
뭐지?
이겨도 멋있고 져도 멋있고.
택견분은 체급차가 나는것 같은데 이겨내시고 극진분은 단단함이 돋보이고.
양감독님 최고의 응원 보냅니다.
이거 로드fc보다 흥행 할 수 있습니다!
이 컨텐츠 잘 만들면 격투기의 k-격투기 만들수 있습니다!
두 사부님 훌륭한 제자를 뒀습니다.
솔직히 사부를 빛내는 것은 제자의 역할 입니다.
극진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택견에 더 박수를 보내는 것은 택견의 실전성을 아주 잘 보여 줬어요. 제자
격투 센스가 훌륭 합니다. 두선수 최고입니다.^♡^
와 방구석 격투가들 엄청 많네요.^^ 어쨌든 이건 룰 안에서 펼치는 경기입니다. 고유 무술의 특징이 있다하더라도 애초에 이 경기의 룰을 상정하고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룰에 맞춰 기술을 변형해야한다는 말이죠.
애초에 입식 타격을 전제로 한 룰이니 복싱과 같은 기술에 가까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각 무술이 가진 특징들이 유니크하게 터져나올 때가 있는 거구요.
다른 경기도 보면 태권도의 경우 발기술과 더불어 밀고 들어가는 손기술이 특징적으로 드러나고 택견은 낙함과 같이 위에서 아래로 때리는 손 기술이 드러나는 등 복싱에 가까운 타격자세에서도 각 무술의 특징이 변용되서 나옵니다. 충분히 이 정도면 각 무술의 특징이 잘 나온 매치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무술이 무술에게 이기고 진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결착이 난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제약하에 있었으니 무술끼리의 비교는 삼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ㄹㅇ시합에서 졌다고 그 무술을 평가절하해선 안됨.그러면 저런 교류를 무술인들이 기피할테니까.
그러면 열심히 훈련한 선수는 또 무슨 잘못입니까 ? 무술간 장단점 비교하고 그 특징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못하는 너무 경직된 분위기로 몰고 가는 것도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이러다간 마치 연예인 이쁘다고만 해도 외모가지고 얼평하지 말라고 하는 나치같은 여초 분위기로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lkkkkjklop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과 무술과의 비교에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경직된 분위기로 가는게 좋지 않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제가 말하는 무술끼리의 비교는 서로의 장단점 비교가 아닌 무술간의 우열을 잣대질하려는 비교였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의문을 제기한 부분에 설명해드리면 무술이 아니라 사람 사이에서 결착이 났다라는 부분과 관련해 말씀드린겁니다. 어찌보면 무술간 비교를 금하는 취지가 무색해질만큼 마찬가지로 가혹한 말이니까요
글러브 헤드기어는 아무래도 각 무술에 아주 큰 제약이죠
최창희님의 작전 수행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신것 같아요, 마스터황이 시키신것을 많이 이행하는게 보이는것 같아요 ㄷㄷ
엄청 침착하게 싸우시는듯
끊임없이 돌진하고 밀고나가는 극진
하나하나 나가는 펀치와킥에 무게감이
상당해보이네요
거기에 밀리지않는 펀치와 정확도와
중간중간 택견만에 기술들의 조합이
너무 멋졌습니다
황인무 관장님이 얼마나 무술에 대한 공부와 센스가 대단한지 알 수 있는 시합이었어요.
와 진짜 택껸이 이럴 수도 있네요
유튭에 저질 중국산 무술 장면보다가
이영상 보니깐 힐링 제대로 온다!
숨한번 안쉬고 시합장면 시청 했습니다.
극진, 택견 수고 하셨습니다!
극진 압박이 어마어마 하네요. 택견은 빠르기가 엄청나구요. 승패도 중요하지만 두 선수 다 엄청난 내공입니다.
양느^^!
택견선수는 평소 종합격투기 수련을 많이해서 룰에 잘 적응했는데
그에 비해 극진 선수는 글러브와 안면공방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 그럳사람이 헤드기어 없이싸우자고 ㅋㅋ 극진이건 가라데건 왜격투기 대회못나오는지 확실하네여 쿠도한테도 안될듯
확실히 안면타격이 안되는 극진같은 경우 헤드기어나 안면타격 같은 면이 충분히 불편하셨을 수 도 있었겠네요
@@user-jl9uoajwh 극진은 안면 타격 자체가 금지인데 뭔 그리고 헤드기어 없었으면 체급 차이 땜에 상단킥 맞고 게임 바로 끝났어
@@오징어땅콩-x9p 헤드기어 쓴다고 체급자체의 이점이 없어지진 않죠. 저 분들 체중에서는 체중과 맵집의 차이가 꽤 비례해서
These two men are really giving it, 'I like both fighters.
무술이 문제가 아니라 저 택견 선수분이 강한듯
저번에 주동조 선수랑 스파링할때 mma해도 잘하겠다 생각이 들엇음
ㅋㅋㅋ 그러게요 생각해보면 무술 자체로는 평가할수가 없는게 인간 자체의 강함이 다르니.. 필라테스 배운 프란시스 은가누 이길 수 있는사람 희박할듯
@@dhrisksk ㄹㅇㅋㅋㅋㅋㅋ
@@dhrisks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hrisksk ㅋㅋㅋㅋㅋㅋㅋㅋ필라테스배운 은가누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왤캐웅겨요ㅋㄲㅋㅋㅋㅋㅋㅋ
@@dhrisksk ㅋㅋ
오랜만에 박진감 넘치는 대련을 본것 같습니다.
가라데가 정적이라지만 한방 한방의 타격이 묵직하고
택견의 속도감있고 허를찌르는 공격 모두가 다 멋졌습니다.
한국 남자라면 어릴 때 태권도를 배우거나
군대에서 태권도를 접하게 되잖아요.
그래서인지 태권도 대련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오늘 두분 모두 너무도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
패자가 없는 경기였습니다.
와 황선생님 제자 택견이 실전에서 진짜 통하네요 한국의 무술이라 더 자랑스럽니다
와.. 극진은 많이 봐왔지만... 진짜 택견은 가슴을 끓어 오르게 하는 뭔가가 있네요. 정말 두선수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