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레전드 너무 무서워서 생방송에서 난리 난 놀이터 숨바꼭질 괴담ㅣ바쿠스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ㅣ공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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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바쿠스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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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돌비공포라디오
    @돌비공포라디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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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pm7my8oj2n
      @user-pm7my8oj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SooanShin
      @SooanSh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대 끊아졌는데 어떻게 경찰이랑 같이 찾으러다님? ㅋㅋㅋ

    • @user-zi2lm3gd9n
      @user-zi2lm3gd9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ooanShin걸을순있긴함

  • @user-om2es6cy5h
    @user-om2es6cy5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52

    아마 효은이가 가두고 도망간 시점부터 효은이는 효은이가 아닌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효은이가 그 귀신을 가둔 게 아니라 귀신이 효은이를 가두고 애들이랑 같이 도망친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 @user-dj8re3vr9w
      @user-dj8re3vr9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아 저도 이거같아요.... 개무섭네진짜

    • @user-wx4vf5gj2f
      @user-wx4vf5gj2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ㅁㅊ 그럴수도 있겠네요

    • @user-yd3gy4eh8i
      @user-yd3gy4eh8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이게 가장 맞다고 보긴 하는데 자물쇠는 어케한거임 ..? 이건 너무 말이 안되는데

    • @mosquito-kt5qj
      @mosquito-kt5q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근데 얘기 들어보면 마지막에 찾아서 가둔거니까 도망치고 다시 술래잡기 했을때 마지막에 찾아서 가둔거 같긴함 그리고 애초에 문이 잠겨있었으니까 그 아이가 등장한 시점부터 애들이 다 홀린걸수도 있겠네요

    • @user-fk2eq5qv1m
      @user-fk2eq5qv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근데 떡볶이 먹은건 기억한다고 햇으니까 그 후 같아요

  • @jxxxeunae
    @jxxxeuna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0

    처음부터 효은이 인척 말했던게 귀신이고,
    가둬두고 도망나온게 효은이 였던것 같네요 ..

  • @meaw._.
    @meaw.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73

    와 ... 진짜 너무 무섭..거의 2년동안 시들무 들으면서 역대급이네요 진짜 원래 일하면서 잘 듣는데 이번 이야기는 그림 안보고 듣기만 하는데도 상상되서 너무 무서워서 개쫄음 숨막히고 진짜ㅠ ㅠㅠㅠㅠㅠ미쳤네요 진짜 개무서워요ㅜㅜ

    • @trcg2669
      @trcg26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니까요.. 저도 일하면서 귀로 듣는데 이렇게 중간에 무서워서 숨막히는 느낌은 또 첨이에요ㅠㅠ

    • @shhhhhh3945
      @shhhhhh394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욬ㅋㅋ 일하몈서 듣는데 ㄹㅈㄷ네요; 개무섭

  • @jjjj8888hhhhh
    @jjjj8888hhhh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2

    효은이가 그 여자애를 가둬서 보복으로 그랬나봐요. 놀이에 껴줬으면 착하게 놀고 사러져야지... 못된 귀신이네요

    • @seokyohwi
      @seokyohw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마지막에 찾아서 술래 시킨거

    • @TV-ov8xv
      @TV-ov8x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눈이 ㅅㅅ자로 웃는 여자아이가 마지막에 효은이를 찾아서, 효은이가 지하실가서 술래를 하게끔해놓고 밖에나가 자물쇠로 문을 잠갔다는게 합리적인 추론같은데요.. 소름이네요

    • @user-qh1ez1vm1n
      @user-qh1ez1vm1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의 시점에서 봐서 못된거지 내가 보기엔 싫다고 같이 놀기 싫다고 지하실에서 숫자를 세야한다는 저 무리가 가장 못됐는데? 귀신은 규칙을 지켰을뿐임 규칙을 만든건 저 애들이죠
      싸가지 없는것들 참교육 당한거죠 그냥

    • @user-nj2kl1bu5i
      @user-nj2kl1bu5i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처음엔 귀신이 더 불쌍했는데..ㄷㄷ

  • @이름-g4b
    @이름-g4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45

    와이건 실화라고 느껴지는게 그당시 상황의 디테일부터 느꼈던 감정선까지 그대로 말하니까 레전드네요

    • @user-xs8bb7rz3w
      @user-xs8bb7rz3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어떻게 잠긴철문안쪽에 있을수있었는지 궁금함 경찰들의 반응도 궁금하고 cctv는 없었는지 ..

    • @Bobbydonothing
      @Bobbydonothi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난 오히려 어색한데...

    • @dogeuying
      @dogeuyi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gc8uv6bv5i이게 ㄹㅇ 공포지

    • @user-yd3gy4eh8i
      @user-yd3gy4eh8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물쇠가 너무 말이 안되네요 ..

    • @user-lq7xt6he1r
      @user-lq7xt6he1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효은이 엄마가 비명을 지르면서 우셨다, 지하실에 내려갈 때 그 자세한 심리묘사 전부 다 꾸며내려면 못 할 얘기임 ㅇㅇ 이야기를 꾸며내려면 사소한 부분에서 디테일을 넣으려다 정작 디테일이 들어갈 부분을 놓치는데 저분이 묘사하는 디테일들이 딱 10살짜리 애들이 그 상황에서 가장 강렬하게 느꼈을 법한 감정,심리,묘사라서 완전 실화라고 느껴짐

  • @user-happy6262
    @user-happy62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8

    와ᆢ귀신아이를 직접 5명이 전부 다 봤다는게 그게 더 소름이네요ᆢ
    진짜 이 스토리를 영화로 만들어도 될것같아요ᆢ완전 레전드에요 😂

  • @user-md4fu6ww5p
    @user-md4fu6ww5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63

    진짜 공포에 면역력 오져서 왠만하면 안무서운데 이번 편은 레전드가 맞네요 머리속에 다 하나하나 묘사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무서움을 느낌 얘기를 너무 잘 하신다

  • @miraclemorning3276
    @miraclemorning327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5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어머니께서 비명에 가까운 울음을
    터트렸다고 하시니 마음이 아팠어요ㅠ

  • @EHOtaing
    @EHOtai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11

    스토리 구성도 완벽하고 묘사하는것도 생생해서 레전드인듯

    • @user-iv5bt4on2b
      @user-iv5bt4on2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ㄹㅇ

    • @olivetree624
      @olivetree6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맞아요 ㅠㅠ 표현력과 발음까지도 좋으신 것 같아요~!

    • @user-ur2up1fb5y
      @user-ur2up1fb5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어휘력이 풍부하심

    • @user-xu2gq1gs3p
      @user-xu2gq1gs3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라고 해야되나만 빼면 좋을듯

    • @challengeaccepted3752
      @challengeaccepted375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왠지 귀신이 아니라 얼굴에 오타모반이 있었던 외로운 아이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

  • @eyering666
    @eyering66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3

    일러 그리는 분 진짜 잘 그리신다.. 공포웹툰 연재하셔도 될 듯

  • @user-js7op5nw1x
    @user-js7op5nw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7

    제딸도 초3이라 집중해서들었어요 산이나 저수지로 찾으러간다고했을때 어머님 비명처럼 울었다고할때 너무가슴이 아팠어요 ㅠ 찾아서 넘나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

    • @seona5447
      @seona544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Kite-bn4wn 보통 유기 장소가 되니까요..

  • @user-es5vn9em8l
    @user-es5vn9em8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0

    20대초반의 아직 어리신분인데 에피소드는 진짜 레전드네요 ㅋㅋㅋㅋㅋ 바쿠스 이분 출연 자주 해주셧음 좋겟다 ㄹㅇ

  • @_hilxw
    @_hilx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

    미쳤다,,,,오랜만에 레전드 이야기 잘 들었어요!!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가지고 졸려서 눈 감은채로 들었는데도 몰입돼서 잠 다 깼네요ㅋㅋ 아마 단체로 홀린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생방송으로 들은 사람들 넘 부러워요ㅜㅠ

  • @XechDei
    @XechDe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원래 어린 아이때 귀신을 잘 본다지만 이렇게 다 같이 목격하고 겪은 일이라니..... 그리고 상황설명하시는데 영화처럼 머릿속에 그려져서 더 무섭게 전달된거같습니다..
    이번 이야기도 역대급 레전드 이야기인거같아요 쭈욱 지하실이 잠겨있었다고 했는데 그곳을 다같이 들어간것과 효은이가 그곳에 갇혀있었다는 것이 전달하는 내내 실제 그 현장에 있는것처럼 얘기를 해주셔서 진짜 소름 몇번이고 끼쳤어요 ㄷㄷㄷㄷㄷㄷ 핸드폰도 거기에 떨어져있어야하는데 전화받고 갔다고 한 부분은 다 같이 홀려서 그런걸까요 진짜 소름끼치는 이야기네요.... 🥶

  • @user-nl5uh5ic7e
    @user-nl5uh5ic7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1

    무서운 얘기듣고 소름 돋는 거 정말 오랜만입니다.
    한 10년만에 소름 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얘기들을 듣다보면 음 msg~ 하는 느낌들도 있고
    사실이 아닌 사연이다 싶은 것들도 있고 결말이 예상되고 그래서 대부분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듣고 그랬거든요
    바쿠스님 사연은 저도 홀린 것 같아요 ㅋㅋ
    예상되는 내용이 있음에도
    말씀하시는 상황들이 머리 속에서 하나하나 상상되면서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니 예상할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워후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무서운 얘기로 소름돋는 경험했습니다.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던 감정이었어서 ㅠㅠ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트라우마로 남았을 정도라 이런 인사 드리는게 좀 아닌 것 같지만.. ㅜㅜ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경험담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무서운 일 겪지 마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 @김성진-s4o
    @김성진-s4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레전드가 나오면 그이상이 설마 나오겠어? 의 발상을 뒤엎는 사연이네요 .영화로 하기엔 좀 짧고 옵니버스 형식으로 공포드라마에 나와도 손색없는 사연이였습니다.말씀 정말 집중잘되게 잘하시네요.이야기 잘하는것도 타고난 재능같습니다

  • @JE-tq9ln
    @JE-tq9l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와.. 나만 무서운게 아니었나봐... 평소 돌비 들으면 무섭다기 보단 신기하다라는 느낌인데 진짜 이번편 개무서워서 댓글켜보니 댓글이 뭐 평소의 서너배 ㄷㄷㄷ 근데 진짜 넘 무서워요. 진짜 완전 레전드! 제 기준 2023년 최고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 @youjee5561
    @youjee55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

    진짜 미쳤다 ….. 레전드 중에서 레전드ㅠ
    너무 전달력도 좋고 생생하게 상상이돼서 진짜 역대급인거같아요

  • @miakim3282
    @miakim328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5

    아 이거 진짜 장난아니었는데.. 라이브 글케 집중해서 들은 적은 첨이었음 ㄷㄷ

    • @Wksrms
      @Wksrm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저도 라이브때 잠에 들락말락하는데, 집중하게되어서 잠이 오히려 달아났었어요 ㅋㅋ

    • @서연-e2b
      @서연-e2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라이브 몇일건지 알수있을까요??

  • @user-dh8gv7rb8t
    @user-dh8gv7rb8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1

    와 이번편은 진짜 무섭네요
    공포에 찌들어서 웬만한건 어떤 반응도 안 오는데 새벽에 들으면서
    소름이 끼치고 무서웠습니다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 @newrich1970
    @newrich197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저도 아이엄마여서 효은어머니 절규하면서 우셨다는 얘기부터 눈물이 나더라구요 효은이가 살아서 진짜 다행이에요 ㅠ

  • @YSCh01-xj8vz
    @YSCh01-xj8v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기괴한데 가여운 아이인가봐요 짠하네요 얼마나 애들과 놀고싶었으면 뭔가 불우한 가정의 학대받았던 아이 아니였나싶어요

  • @usxdafxdhjo
    @usxdafxdhj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95년생인데 그 시절 애들하고 놀이터에서 놀았던 기억들 떠올리면서 들으니까 진짜 소름 돋았네..
    진짜 기이한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 효은이가 귀신 따돌리고 친구들이랑 다같이 도망칠 때,
    이미 귀신은 다 알고 있는 상태로 뒤 따라 오면서 애들이 다시 숨바꼭질 놀이 할 때부터 모두가 홀린것.
    이후 효은이가 엄마한테 간다고 했을 시점부터 이미 귀신한테 완전히 홀려버리고 지하실까지 간 것.
    효은이는 새벽 시간이 넘도록 자물쇠가 갇힌 지하실에서 홀로 있다가 경찰,경비,부모들하고 애들이 문 부수려고 할 때부터 초 세기 시작한것.
    5초 남았을 무렵 경찰이 톱으로 자물쇠 다 따고 들어갈 때.. 만약 5초 다 지났음에도 자물쇠 못 땄으면 어떻게 됐을까.. 이런 생각이 듦.. 그냥 완전히 엄청 해코지 당하고 크게 당했을거 같다라는 느낌...

  • @user-gz8wz2jx3v
    @user-gz8wz2jx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비교적 최근 유입시청자?인데 개인적으로 고인물 아저씨분들말구 이런 새로운분 사연이 더 신선하구 재밋는거같음 뭔가 내 또래분이라 더 이입이 잘된것도잇는듯

  • @IIlllIIIllIllllIIl
    @IIlllIIIllIllllII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6

    바쿠스님 돌비님 말대로 ㄹㅇ 그 상황을 정말 자세하게 묘사해서 진짜 저도 긴장하면서 들었습니다 레전드 인정합니다

  • @parkheejintv4583
    @parkheejintv45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이게 진짜지...msg가 1도 안느껴지네 이야기1000개중 1개 나올까 말까한 진짜 사연

  • @user-zt4rn7hk3d
    @user-zt4rn7hk3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매일 운전하면서 듣는데... 역대급 1위 사연...

    • @daeksw2743
      @daeksw2743 21 день назад

      님잘못하면 사고나실듯ㅋㅋㅋㅋㅋ 뒷통수 안따갑나요?

  • @young_and_joon
    @young_and_jo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2

    저희아들이 지금 딱 10살이라 몰입해서 들었어요~ 어리셨지만 용감하고 현명하게 잘대처하신것 같아요.
    효은이라는 친구분도 괜찮다니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추억의 놀이인데 아이들 모두 트라우마가 생긴거같아
    안타깝기도하네요ㅠㅠ 놀이터가 재밌는 공간이지만
    공포의 공간이기도 하네요ㅠㅠ소름..수고많으셨습니다😊

  • @이혜린-p3s
    @이혜린-p3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와 근데 경찰들이 그 헬스장 끝가지 안 열었으면 효은이는 죽었을지도....안 믿긴다고 수사를 안 한다는 게 말이 되는지 참ㅠㅠㅠㅠㅠㅠ

  • @ask4ask
    @ask4as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9

    생방때 들으면서 상상하던것보다 일러스트가 덜 무서운걸보니 바쿠스님이 얘기 잘하시는게 맞다 ㅎ

  • @Thishandleisalreadytaken79
    @Thishandleisalreadytaken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와 이건 진짜 레전드다...상황 묘사하는 부분들 상상만 했는데도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쳤네요...특히 미끄럼틀 부분이랑 손잡았던게 그 귀신이었다는 부분,,,

  • @user-gy5tm6dp4r
    @user-gy5tm6dp4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

    돌비 프로에 등장하시는
    시청자님들은 모두
    말씀을 예쁘게
    잘하십니다

  • @BD-sv5cx
    @BD-sv5c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

    바쿠스님 표현 잘하시고 전달력도 좋으시네요
    날 추운데 더 서늘히 잘 들었습니다
    돌비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 @scvorob2
    @scvorob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가끔 그런애도 있음 그날따라 친구들이 바쁜지 아무도 놀러 안나옴 그러다가 혼자 놀구 있으면 처음보는 애가 있는데 꼭 그 애랑만 하루종일 놀음 그날따라 친한 친구들도 못봄. 나중에 집에 가서 생각해보면 얼굴도 기억이 안나고 이름도 기억이 안남 .나중에 친구들이나 동네 어른들께 물어봐도 그런애는 못 봤다함 웃긴게 나랑 그애랑 논것을 본 사람도 아무도 없음

  • @sol_1934
    @sol_19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듣고보니까.. 애가 뭔가 해를 끼친건 하나도없는거 같은데
    술래니까 찾아다닌거고.
    결과적으로 유리조각으로 찌르거나 하지도 않았고. 찾은 효은이도 외상없다고했으니까
    마지막에 찾은사람이 술래고
    술래는 지하실에서 숫자세야한다고 규칙을 들었으니까 그렇게 해준건데
    진짜 아동학대로..죽은 애아녔을까요..
    단지 같이 놀고싶었는데 따돌리고 가둬놓고 도망가버리니까 화가난게 아닐까..싶은데...ㅠ 조금 불쌍해요..

    • @jaein5844
      @jaein584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손을 강하게 잡았다니까 강압적인게..

    • @eyering666
      @eyering66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네? 손을 강하게 잡고 싫다는데도 계속 억지로 놀자하고 애를 지하실에 가둬놓고 귀신이라도 선넘임

  • @trcg2669
    @trcg26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와 대박.... 듣다가 방 불 켠 건 처음이에요... 등에 소름이 계속 돋아서 ㅠㅠ 어우... 정말 무슨 일이었을까요.. 그 여자애는... 얼굴에 멍들고 했다는 거 보니 가정폭력 피해자였던 것 같아요... 차라리 귀신이었다면..하고 바라게 되네요. 살아있는 실제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계속 고통받고 있었을지.. 어쨌든 효은이가 발견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못찾았다로 끝날까봐 엄청 마음졸이면서 들었어요ㅠㅠㅠ 그린듯이 머릿속에 장면이 떠오르는데 그 와중에 삽화도 너무 리얼해서 ㅠㅠㅠ어흑... 잘 들었습니다. 레전드 에피소드에요..

    • @user-wx7wq1zc3h
      @user-wx7wq1zc3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람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굉장히 기괴한 행동을 했다는 것과 기이한 현상들을 겪었다는 걸로 봐선 귀신이라고 봐야됩니다. 다만 학대 피해자는 맞았겠죠

  • @user-ww6rb2nz5n
    @user-ww6rb2nz5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7

    댓글 잘 안다는데 처음 소름 돋았네요 ,, 이야기도 귀에 잘 들어오고 손에 땀내면서 들었어요 👍👍👍👍👍

  • @user-sf1cd2qj1x
    @user-sf1cd2qj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와......... 진짜 오랜만에 소름돋았다ㅠㅠ 돌비라디오 심심할 때마다 백색소음처럼 틀어놓고 지내는 사람인데 이건 너무 소름돋아서 이불속에서 떨면서 들었어요ㅠ

  • @user-s2eo1c0gk3
    @user-s2eo1c0gk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1

    역대급 이야기입니다.
    바쿠스님 이야기할때 또박또박 묘사가 자세해서
    여동생이 무서운이야기 해주는거처럼
    밝은아침에도 무섭게 잘들었습니다 ❤

  • @user-ke6wj6mz2x
    @user-ke6wj6mz2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5

    돌비에서 들은 이야기중 가장 실화처럼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본인에겐 큰 트라우마로 남으셨겠으나 오늘이 가장 흥미진진했답니다.

  • @zzinibia
    @zzinibi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와 레전드 나왔다;;;; 진짜 듣다가 지릴뻔했어요
    아동학대 이야기가 진짜면.. 왠지 맘이 짠해지네요.. ㅠㅜ

  • @user-ly5ov3oj9b
    @user-ly5ov3oj9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이거 생방에서 봤는데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피터지면서 계속 기어오르는게 진짜 소름이었어요

  • @wlsrnjsyo
    @wlsrnjsy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현실감, 박진감, 스토리전개까지..ㄷㄷ

  • @kbccccm
    @kbcccc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레전드 오브 레전드다...짐 헬스장 앞인데 보통 끊고 들어가는데 이건 도저히 끊을수가 없네...마지막까지 한편의 완벽한 반전 영화처럼...하...말문이 막히네..

  • @user-gz3bd1bk3u
    @user-gz3bd1bk3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스토리가 이해 안되는 부분)
    1. 효원이가 지하실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렸으면 바로 발 아래 근처에 있을거고 아무리 어두워도 손으로 조금만 더듬거리면 찾을 수 있을텐데 끝내 찾지 못했다는 점
    2. 그당시 초등생에게 핸드폰 분실은 매우 난감한 상황임에도 핸드폰을 못찾은 채로 대수롭지 않게 다른 놀이터로 가서 놀고 떡볶이 사먹고 또 숨바꼭질하면서 놀았다는 점
    3. 아이 4명은 모두 효원이가 지하실에서 핸드폰 분실 사실을 알고있었고.. 효원이가 엄마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전화를 받고 갔다는 기이한 상황과도 접하게 됨 그러면 효원이가 실종될 당시 가장 먼저 머릿속에 본능적으로 떠오르는 것은 핸드폰과 지하실인데도 4명의 아이들 모두 12시가 될 때까지 몆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했다는 점

    • @user-ij2cx9yu5f
      @user-ij2cx9yu5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저도 같은 생각 들었구요 거기에 추가로 경찰이 평소에 쇠톱을 들고 다니는지, 쇠사슬을 전기톱도 아닌 수동으로 60초안에 자르는게 가능한지
      그리고 아무리 홀렸어도 닫힌문은 물리적으로 통과못할테고 열린문으로 들어간뒤 그 이상한애가 잠궜다는건데 경찰 시점으론 아동 납치 감금인 대형사건인데도 걍 대충 넘어간걸까요

    • @YandS705
      @YandS7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효원이 정신이 정상이였으면 다급하게 핸드폰도 더듬거리면서 찾고, 떡볶이 사먹으러 가지도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제 생각은 지하실에 들어간 시점부터 이미 귀신이 효원이 빙의 시킨듯. 3번은 사연자 몸도 안 좋았고, 효원이도 사라져서 다들 분위기도 안 좋은 상황 + 애들이니까 어른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자기들 의견 어필 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콜라보레이션이여서 쉽게 말이 먼저 안나왔을수도 있을거같음.

    • @since_route
      @since_rout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실 이게 아무리 귀신이라해도 원래 자물쇠로 잠겨있던 문을 열고 다시 안에서 잠구는 물리력을 행사할 수는 없어요. 만약 영적인 존재가 저정도의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면, 진작에 물리학계에서 엄청난 이슈로 자리매김해서 이 알 수 없는 물리력에 대해 심도있게 파헤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연구가 진행됐겠죠. 따지고 보면 인풋 없는 아웃풋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일은 없죠?

    • @user-oi1ki1zz2j
      @user-oi1ki1zz2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j2cx9yu5f아무래도 방치되어있었다 하니깐 쇠사슬이 낡지않았을까요

    • @user-fe9xu8lt1g
      @user-fe9xu8lt1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찰이랑 찾는데 3명이서 찾아야지 왜4명이서 찾을까요
      의문이네요

  • @user-rh6vl1jc8v
    @user-rh6vl1jc8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7

    와 이분은 썰의 달인입니다 . 이야기 전개는 물론이고 전달력에 디테일한 표현까지 정말 레전드 등극입니다. 재밌고 소름돟게 잘 들었습니다.돌비님은 잘 이끌어 내어 주시구요. 추운데 건강 잘챙기세요 ~😊

  • @usakim4140
    @usakim41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때묻지 않은 순수한 레전드 사연
    어떻게 귀신이라도 열지도 않은 지하실에 가둿는지도 신기함

  • @eeeing
    @eeei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0

    진짜 오랜만에 역대급 사연입니다.
    속이 매쓰거울 정도로 무서운 사연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DaftPunk2
    @DaftPunk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막판에 철문 너머로 들리는 숫자 세는 소리에 맞춰
    아이 목소리에 울부짖는 아이 엄마
    황급히 철문 자물쇠 끊으려고 내려오는 경찰들
    다시 철문 너머로 줄어드는 숫자 세는 소리
    영화 보는 것 같았음
    소름돋고 진짜 긴장감 최고조

  • @user-fz5xh9fn6z
    @user-fz5xh9fn6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진짜 레전드….근데 돌비님말처럼 요새 왠만한 이야기는 이제 너무 무덤덤해서 요새 사실 소름이 끼친다거나 이런게 하나도 없고 중간에 딴생각하기도 하구 그랬는데 이번간 진짜 소름 돋았어요 옛날 제가 살던아파트도 지하에 에어로빅하고 헬스하는 곳도 있어서 그것도 생각나구ㅠㅠ 징짜 오랜만에 진짜 공포 이야기 들은거같음

  • @vanganam
    @vangana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공포에 찌들었다는 말 진짜 공감. 진짜 웬만한 이야기는 무덤덤하게 듣는 중인데, 숨바꼭질 이야기 몰입감 좋았어요!

  • @catjaykim
    @catjay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버쿠스님 말 진짜 잘하시네요.
    50분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 했습니다.묘사가 사실적이네요.

  • @김주현-t2o
    @김주현-t2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소름을 못느껴본지 오래됐는데.. 레전드 나왔다 ㄷㄷ

  • @user-wh6cb5dw4c
    @user-wh6cb5dw4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괴담 귀신 공포 얘기는 재미 없어서 듣다 말다가 하는데 목소리도 청아하고 전달력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들었어요

  • @ultramania7466
    @ultramania746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설거지 하면서 들었는데 소름 돋아서 춥네요 최고예요 👍

  • @user-s2eo1c0gk3
    @user-s2eo1c0gk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아까전만해도 좋아요수 590이였는대
    5분후 1.2 찍는 돌비라디오 클라스 ....
    귀족님들 아침 출근길에 등교길에 많이들 들으시는가봅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 @with2re179
    @with2re1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흡입력 장난 아님요.
    그 당시 느낀 공포감에 대한 묘사가 너무 자세하게 표현이 되서 저도 현장에 있던 것처럼 무서웠어요.

  • @Emptycup911
    @Emptycup9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소름 돋은게 한 10분 들은거 같은데 벌써 50분이 지난게 더 소름이에요 ㅋㅋㅋㅋㅋ

  • @nmnnbiiooo
    @nmnnbiioo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릴때 이야기지만 지금도 어린이가 말하는거 같았어요.

  • @natali2883
    @natali28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이거 생방으로 들었는데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BGM없이도 이렇게 무서울수 있구나 싶더군요 ㄷㄷㄷㄷ

  • @개밥바라기-s5j
    @개밥바라기-s5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설명 너무 깔끔하게 잘하셔서 눈으로 보는듯했네요

  • @j.s4572
    @j.s45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와.. 진짜 역대급 이쁜 목소리에 역대급 전달력 ㄷㄷ 진심 현실공포 말고 처음으로 소름 돋았네요 ㄷ

  • @user-qx5nq3yr2x
    @user-qx5nq3yr2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진짜 공포에 찌들어서 돌비님 말씀대로 무던하게 듣는데 이번껀...진짜 레전드네요

  • @user-vt1vc5rw2s
    @user-vt1vc5rw2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바쿠스님 다음 이야기가 매우 기다려집니다!! 신선하면서도 등골이 오싹한 사연 진짜 오랜만이네요👏👏👏👍👍

  • @parkk5717
    @parkk571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돌비라디오 보면서 댓글 처음 남겨요.. 진짜 돌비님 말씀처럼 몇년간 찌들고 찌들어서 어떤 레전드 사연에도 소름이 한번도 안돋았는데, 이 사연은 찐으로 소름이 몇번끼쳤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바쿠스님 또 와주세요!!

  • @user-jx5ie7bg2t
    @user-jx5ie7bg2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도 어릴때 추억이 떠오르면서 더 소름돋네요... 수정구 태평동에....
    어느 놀이터 옆에 아파트인데 지하실 세대가 다 불탔다는 괴담이있던그곳...

    • @user-ru6pj4ik6h
      @user-ru6pj4ik6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자세한 주소가 수진2동 근방 아니였나요? 동네가 좁아서 소방차가 오기 힘들었다는데.

  • @homebarlate
    @homebarlat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돌비님을 알게된게 1년인데 동네꼬마님 사연이 현실공포라 제일 무서운거 탑이였어요 왠만한 귀신스토리는 정말 찌든것처럼 큰 자극이
    없었는데 바쿠스님 얘기 들으니까 진짜 심박수가 올라가고 소름이 돋네요....! 레전드😮😮

  • @PapaKuma77
    @PapaKuma7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레전드 인정.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어릴적 저도 몽유병이 있었다고 알고 있어요.. 자다가 막 오줌 마렵다고 밖으로 뛰어나가고 막 돌아다니고 했다고 하는데 나는 기억이 안남.
    몽유병에 오리혓바닥이 효과가 있다고 어릴적 집 벽에 오리혓바닥이 걸려있는게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런데 엄마가 거기에 대해서는 거의 얘기를 안해주시네요.
    전에도 한번 댓글 달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엄마가 시켜서 누나가 나 데리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집(무당집?)에 보낸적이 있는데 거기 계셨던 할머니 두분이 나보고 버선발로 뛰어나오셔서 귀하다고 하셨던 기억도 있네요. 누나도 저도 눈이 휘둥그레졌죠. ㅋㅋ 그리고 나한데 아무 문제없다고.. 하셨다고..
    자세한 내용이 좀 궁금하기도 한데 엄마는 절대 얘기 안해주시고.. 저는 아무리 더듬어 봐도 아무 기억도 안나고 뭔가 봉인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user-dx4cp6oz6i
    @user-dx4cp6oz6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30

    아 출근길 너무 추어여...

    • @anmingyun
      @anmingyu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아 퇴근길 너무 추어여...

    • @Bigcorn_gato
      @Bigcorn_gat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수고하세요❤😮

    • @user-hf9qt5do1f
      @user-hf9qt5do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얼어죽을뻔요.... ㅠ

    • @yumyum4308
      @yumyum43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9

      @@lunsgzlf2xb심보가 꼬엿네

    • @밤나무도깨비
      @밤나무도깨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lunsgzlf2xbㄷㅊ

  • @parkpp1771
    @parkpp17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열살 짜리 아이들인데 그 당시에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 @Oh-jh9kx
    @Oh-jh9k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동학대로 죽임당한 어린친구가 그 지하 어딘가에 버려져있었나보네ㅠ
    놀고싶기도하고 자기 찾아달라고 그랬나봐

  • @olivetree624
    @olivetree6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레전드 이야기 들려주시고 끝부분에 담담하게 "성공했네ㅎ" 하시는 거 넘 귀여우세요😊ㅋㅋ

  • @jhp3521
    @jhp35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니... 그럼 효은씨가 헬스장 들어간다음 문을 누가 자물쇠로 잠갔다는건데... 와...

  • @tyotRabbit
    @tyotRabbi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이렇게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는 분이라니❤ 표현력이 대단하네요~

  • @With-qv2gm
    @With-qv2g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지금까지 들은거중에 최고다.. 진실해보이고 이렇게 집중해서 들은 사연은 처음이네요

  • @jaru_liker
    @jaru_lik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부모님 마음에 감정이입해서 듣다보니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네요....소름이 계속 돋고...
    그리고 몽유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몽유병이란게 질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게 진짜 모든 몽유병이 빙의된 상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사연이었네요ㅠ
    저는 가위라는 것도, 다른 차원의 세상과 이어져서 눌리게 되는거고 , 그래서 때때로 보이지 말아야 할 존재가 보이거나
    혹은 그 존재들이 가위 누르게 시도한 탓이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몽유병도 알고보니 모조리 다른 존재의 탓이 아닌가...

  • @hotsauce8479
    @hotsauce84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그냥 이분이 설명을 너무 잘하심. 어휘라던가 문장사이 이음새도 그렇고.. 다음사연이 기다려진다

  • @GOL-rvbsi1i330es
    @GOL-rvbsi1i330e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오늘 귀신 썰은 정말 레전드네요.
    돌비님 방송에서 현실 공포 썰 제외하고 들었던 귀신 썰중에 가장 몰입감 있고 오싹한 사연이였어요.
    전 너무 비현실적이거나 몰입이 잘 안되면 썰은 절반도 안듣고 끄는 편인데 이 썰은 진짜 재밌네요.
    상황이 진행될 때마다 바쿠스님이 그때 느낀 감정이나 생각을 함께 풀어주셔서 더 몰입되고 오싹했던거 같아요.
    발음도 좋으셔서 자막 안 보고도 편하게 들을수 있고 이야기도 너무 재밌게 푸셔서 공포 영화 한 편 본 기분입니다.
    다음 썰도 너무 기대됩니다.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현준-f3e
    @김현준-f3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전달력이 좋고 음색이 굉장히 매력적이시네여

  • @Dragon-fark
    @Dragon-far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34:10 분명 효은이는 전화받고 먼저가고 없는 상황인데 코앞에 멀뚱히 서있는게 소름이네ㄷㄷ

  • @user-xn2il9mt5i
    @user-xn2il9mt5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사실이라면 아동학대 당했고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정신적으로 아팠던 아이를 만났던것같네요...

  • @dafine0.X
    @dafine0.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바쿠스님 사연 들은 이후로 웬만한 건 무섭지가 않아여..

  • @license7315
    @license73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포 역사에 진짜 한 획을 그을만했던 레전드가 맞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웹툰으로 다뤄져도 손색이 없다고 느낍니다.

  • @user-ki1dc7db9y
    @user-ki1dc7db9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 처음엔 그냥 지나가던 애인가 싶었는데 정말 다들 홀리셨었나보네요...;;

  • @soyeonnam3491
    @soyeonnam349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두 다 듣고나서
    쫌만 숨을 몰아쉬고 쉬었어요...
    앚..힘드러ㅠㅠ
    무서웠어요
    이거 꿈에 나올거 같아요ㅠㅠㅠ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는게
    이럴 때 쓰는 거죠?
    흐아ㅠㅠ
    어떻게 그 열쇠로 잠겨있는 곳에
    들어갔던 걸까요?
    그 업체가 열쇠를 가지고 있다하니
    혹시나 업체직원이 열어놨다가
    안에 효은이가 들어간줄 모르고
    잠궜다고 쳐도 말이죠
    그게 4시쯤이었잖아요
    밤12시까지 그렇게 혼자 깨진 거울에다 대고... 숫자를
    세고 있었다는게 말이 안되고.
    밖에서 다 효은이가 숫자세는거 들었잖아요. 업체직원이 문잠그다 못 들었을리가 없는데.. 허어
    그 헬스장 공사 장소에 문도 잠겨있는데 다같이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미스터리에요정말😢
    효은이 핸드폰도 두고왔잖아요..
    그리고 그 ㅅㅅ눈웃음 아이는
    대체 뭐죠? ㅠㅠ사람 아니겠죠?😢

    • @sol_1934
      @sol_193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비분이 범인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경비분께서 업체에서 열쇠를 갖고있다고 말한 그 말만 믿은건데
      사실 경비분이 열쇠를 갖고계셨고
      거짓말을 쳐서 효은이를 발견 못하게 하려고 한거라면
      좀 맞아떨어지는거 같아요.
      다 회의하고있을 시간에 혼자만 나온것도 이상하고요!

  • @ryanlee6067
    @ryanlee606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는데 실제로 애가 안에 있으면 사건이 매우 커졌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얘기는 크게 안했는지 궁금하네요.

    • @user-ev5mf2zd5k
      @user-ev5mf2zd5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그게 신기함 어떻게 들어갔는지~

    • @blackonmy
      @blackonm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 업체 관계자가 하필 그 타이밍에 잠깐 열어뒀다가 다시 잠군거죠
      말도 안되는 아다리 때문에 말도 안되는 사고 나는 경우가 잦음
      대부분의 사고는 저런 이상한 경우의 수가 척척 들어맞아서 나는거임

  • @S2__DK
    @S2__D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돌비님 총평에 너무너무공감이요 ㅠ ㅠ ㅠ 돌비라디오 정말 많은 얘기를 들어와서 사실 이제 좀 많이 무뎌진 상태였는데 진짜 오랜만에 정말 무서운얘기를 들었네요..편의점알바하면서 듣는편인데 손님들어온줄모르고 집중하다가 손님분이 말거셔서 기함을 했습니다 ㅠㅋㅋㅋㅋ그만큼 같이 긴장하면서 들었던😂😂 이런얘기 또 가져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잘들었어요!!!

  • @user-mc8ml1ey1q
    @user-mc8ml1ey1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이분 얘기를 정말 너무 잘하시네요ᆢ
    개구장이 초등여학생들의 귀심체험기 실감나게 잘 들었습니다.

  • @user-jh6ty6ul2n
    @user-jh6ty6ul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돌비님 사연들 다 내성 생겨서 왠만한건 안무서운데 무서워서 중간에 끊었어요.. 몰입도 대박

  • @user-id6sx5iy6g
    @user-id6sx5iy6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와 이건 레전드 네요 진짜 무섭네요 😮😮 이야기도 잘하시고 😊😊 잘듣고가영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ddomukk
    @ddomuk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림이랑 미끄럼틀 안을 올라오는 상상 솔직히 좀 지릴뻔ㄷㄷ

  • @Happpyyee
    @Happpyye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영상 하나도 안빼놓고 다 보는데 이게 레전드예요 현실감까지 미쳤음 이 소름을 잊고 싶지 않아서 계속 들으러 오게 돼요

  • @MaartsFeather
    @MaartsFeath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반빙의가 되면 기억을 할 수 있는데, 완전 빙의가 되면 기억을 못하지.
    그 아이영가는 부모가 평소에 잦은 폭력과 언어폭력으로 학교에 가서도 자신감을 잃고 혼자 우울하게 있다보니, 왕따가 되어 괴롭힘을 당하니,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어.....결국 죽음을 택한 불쌍한 영가.

  • @RoRmtgksrbf
    @RoRmtgksrb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이야기 서사도 묘사도 개 지린다. 표현상의 일부 각색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진짜 실화같고 이거 단편영화로 만들어도 개무서울듯ㄷㄷㄷㄷㄷㄷ

  • @sangukkim1993
    @sangukkim199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심야괴담회 도 제보해봐요....아마 완불나지않을까요.... 저아이의사연만있으면진짜 ㄹㅈㄷ
    공포로는ㄹㅈㄷ네요😮

  • @hjdgg5796
    @hjdgg57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썰 자체도 너무 무섭지만
    설명하시는 분이 그때 느꼈던 감정이랑 감각을 너무 생생하게 잘 전달해주시는 것 같아요

  • @user-rm6dm5du2q
    @user-rm6dm5du2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우 ~와 ~ !!!
    다시들어도 한편의 공포영화를 본 느낌.
    여운이 길게남네요~ㄷㄷ

  • @user-fu7en6ci1v
    @user-fu7en6ci1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가야 더이상 구천에 머물지말고
    따뜻하고 좋은곳으로 가거라..

  • @pp785
    @pp7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진짜 돌비님 말대로 무서운거에 찌들어서 무서운 이야기 들어도 그냥 신기한 사연 듣는 듯이 들었는데.. 진짜 소름 돋도록 기분나쁘고 생생하게 전달 잘해주신다😢
    레전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