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맞아요 근데 만난지(친해진지) 얼마 안됐는데 막 이것저것 말하는거는 상대방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느낄수 있어요(전 그렇게 느낌) 근데 친해지고 서로가 편해지고, 그렇지만 적절히 존중하는 그런 관계라면 한 두번 정도 조심스레 나 이런고민이 있어.. 하면서 얘기 꺼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진심으로 친구로 대해서, 나를 믿어서 털어놓는구나- 싶죠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를 텄다 해도 그런 얘기를 남발하면서 얘기하면 그것도 감정쓰레기통이죠 뭐...
라 라 '심각한 얘기가 아니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느껴요'라는게 사소한 걸 얘기하시는거죠? 제가 댓글 적을때 친구 1명을 떠올리면서 적은거거든요 걔는 자존감은 낮진 않은것같은데 (근자감이 많이 있...) 자기한테 있었던 나쁜 일?,모든걸 다 얘기하는데 맨처음엔 아 그랬구나- 힘들었겠네 하고 들어주는데 가면갈수록 들을때마다 그얘기를 들어서 뭐 어쩌라는건지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걔한테 니가 이런얘기 계속하니까 나는 어떻게 반응해줘야할지 모르겠다 힘들다고 하니까 저한텐 안하더라고요 (근데 착한 제 친구한테는 계속 그러고있음) 솔직히 말해서 연끊는게 속시원하다고 생각하는데... 후 라 라님 친구가 계속 힘들다힘들다하면 그냥 역으로 라 라님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힘들다 하세요(역지사지...ㅎㅎ) 그래서 나도 네 일에 신경쓸수 없다고 강력하게 어필!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흘려듣기를 추천해요.... 아니면 최소한의 정도로만 친구로 대하는건 어때요? 연락횟수는 점점 줄이면서 (학생이라면) 학교에서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뭐 그렇게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것도 하나의 방법...
@연정 님 혹시 저랑 같은 친구둔거 아닌지..?? ㅋㅋㅋㅋ 저도 딱 그꼴인애 있는데 걔 주위사람들 하나둘 다 떠나서 이제 친구없어요. 괜히 친구많은척 하는게 안쓰러워서 계속 봐줬더니 만날때마다 다른사람 뒷담;; 그러다 제 얘기하는거 들켜서 옛정이고 뭐고 그냥 끝냈죠. 몇번말했는데 안되는 사람은 안되네요.ㅠ 저희 부모님 사람 거르지 말라하셨지만 저런류는 진짜 인생의 피를 말립니다 절대 멀리하세요!!
진짜 최악인 사람 겪어봤다 나는...ㅠㅠ 생각없이 세게 말하는사람 + 자기가 다 맞고 옳다 생각하는 사람 + 뒷담까는 사람 = 생각없이 말해서 남 곤란하게 하거나 상처줘놓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줘도 적반하장에 뒤에서 내 뒷담ㅋㅋ 심지어 내 친구들한테 내 뒷담을...ㅎ 진짜 생각없지.. 결국 관계도 끊었다ㅋㅋㅋㅋ
진짜 믿고 거를 사람은 남의 자존감 깎아 내리는 사람이랑 내로남불 이다...남의 자존감 깎는 사람치고 자기 반성하는사람 본 적 없음..남의 자존감 깎을 시간에 거울이나 보지 그 시간에 차라리 나 같으면 자기관리 하겠음 그리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새끼들도 걍 지가 하면 상관없고 남이 하면 극대노하는 새끼들=믿거 라고 보면 됌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아싸 인싸라는 말이 그리 좋은 말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이런 말들을 별로 시덥지 않게 생각했는데 보통 진짜 아싸인 친구들이 아싸라고 안하듯이.. 뭔가 왕따라는 말도 좋은말은 아니자나요.. 아싸라는게 학교 내에서 거의 혼자다니는 걸 의미하는건데.. 뭔가 보편적으로 아싸라는 말이 있으면 연관되거나 떠오르는 생각들이 부정적인 게 많아서.. 저도 별 생각없다가 유튜브에서 아싸라는 말이 그리 좋은 말은 아닌거 같다는 의견을 들어서요..
강약약강, 잘난 척 하는 사람, 앞뒤가 다른사람 이 중에서도 앞뒤가 다른사람은 ㄹㅇ 토악질 나옴 진짜 극혐인게 물론 사람이니깐 진짜 친한사람들끼린 뒷담을 할 수도 있음 그래도 다들 싫은 사람은 뒤에서 까고 대놓고 싫은 티는 안 내도 잘 안 엮일려고 하는데 앞뒤가 다른사람은 뒤에서 오지게 욕 해 놓구선 실제로 그 사람 만나면 엄청 가식 쩔고~ 싫다면서 그 사람 불러가꼬 오히려 더 챙기고~ 그럴거면 뒤에서 왜 욕을 하나 싶음 이해가 안 가더라 둘 중 하나만 할 것이지
나는 대학교에서 자발적 아싸임. 실제로 사람들이 나보고 인싸냐 아싸냐 물어보면 나는 걍 자발적 아싸라고 당당하게 말함. 나는 인싸될라고 몸부림치는게 불편해서, 굳이 인싸될 필요도 못느끼겠고 운좋게 인싸된다고 해도 오래 못간다는걸 알고 있어서. 걍 혼자 다니면서 길가다가 맛집 있으면 혼자 먹어보고 혼자 운동하고 혼자 공부할거 하고 인스타 안하고 술 담배 안하고 그리고 여자친구도 있어서 그런지 인간관계 결핍도 잘 모르겠고. 애초에 모든사람한테 원만한 인간관계에 집착한다는거 자체가 스스로 중심이 안잡혀있어서 그런거임.
진짜 공감됨 굳이 인싸여야 행복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엄청 친한친구 두세명만 곁에 둬도 충분히 즐거움. 굳이 안친한 사람들이랑 어울리려는 노력까지 들여가면서 인싸가 되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그냥 피곤해지고 나랑 안맞는 사람들까지 엮이면서 성격도 남한테 맞춰주고 내 주장도 눈치보면서 말하게 되는거같음
이거 보면서 느낀게.. 나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엄청 현타 와서 울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해봤는데 그냥 다 부질 없고 걍 툭툭 털어내고 내 앞 길 살아가는 게 맞는 것 같더라.. 처음엔 외로웠지만 나중에 그냥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아끼려고 할 수록 외롭지가 않아지던데... 이젠 혼술 혼밥 혼영 그냥 아무렇지않게 혼자서 다 가능하더라. 진짜 남한테 의지하면서 혼자서는 외롭다고 했던 때 보다는 개인적으로 지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함. 막 머리 아프게 밤 지새우면서 생각할 것도 훨씬 줄어들고... 좀 더 자기 자신한테 당당해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음.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람들의 말이 예전에는 잘 와닿지도 않고 몰랐는데 살다보니 알게되네..
믿고 거르는 애들유형 정리 주관적으로 1.자기중심적인 아이 (소심하고 남을 더 생각하는 성격이라 내가 사과받아야하는데 호구처럼 미안하다고 함 다시 그상황으로 간다면 싸우고 싶다 개판) 2자존감 비하하는 말이나 거칠게 말하는 아이 (장난이 도가 지나침) 3앞에서 욕하는 아이 (싫으면 안들리게 해도 빡칠판에 대놓고 바보취급하며 욕하는 애) 또는 돌려까는 아이 교모하게 5지가 왕인줄 알고 지보다 약해보이면 만만하게 생각하는 아이 (참는거지 걔랑 싸우면 백퍼 지지 제발 지분수를 알고 행동했으면ㅋ 진짜 개패고 싶다)
묘교님 완전 대박공감 특히 초반에 내힘든거 말해서 타인도 같이 힘든감정을 느끼는거 아닌가 부분 체고 공감 그리고 은서님 자존감 깍아내리는 사람ㅠㅠㅠ 그런사람과 자리 앞뒤자리를 맞고있고 모둠돌면 마주보고 스트레스 대잔치인 사람입니다 진짜 싫어 나는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막상 스트레스 받게한 당사자는 안힘든거
나는 학교에서 같이다니고 맨날 카톡하는 친구한테 고민같은거 못 말하겠더라,, 그냥 말하고 나면 내가 왜 말했지? 이런 현타가 오고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시간 뺏는 것은 아닌지.. 몇년동안 친하게 지낸 사촌 언니한테도 고민 잘 못말한다.. 왜냐면 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줬으니까
친구관계 무척 중요하지만 그만큼 덧없는 것도 없는것 같네요 이사람과 끝까지 갈거라 생각하는 헛된 다짐들은 한순간의 행동과 언행 또는 개개인의 삶의 모습으로 인해 쉬이 부서지기도 하더군요 누군가는 그러겠죠 그게 우정이냐고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쉽게 말하진 못하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또는 타인의 경우들을 봤을땐 그런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 하더군요
무조건 최고인 사람이 없듯이 무조건 최악인 사람은 없을듯. 이사람이 나한텐 정말 한없는 쓰레기고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이더라도 어떤 사람한텐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이사람을 위해서라면 대신 죽을수도있는 사람일수도 있으니까. 만약 그런사람이 없는 사람이라면 나한테 이런식으로 대했듯 다른 사람한테까지 이렇게 대해서 외톨이가 된거라고 동정하고 비웃어주자. 나는 저렇게 안되야지 하면서 더욱 주위사람에게 신경써주자. 그냥 이생각하나만 가지고있어도 좋다고 생각함.
진짜 나는 대놓고 배척하는 언행하면서 딴 친구가 나한테 올때마다 데려가고 뒤에서 내 욕도 해놓고.....여기서 기죽어서 제대로 대처 못하고 (거의) 일년 내내 소외되어서 다닌 게 한이다 진짜 +정확히 말하면 한 4월 or 5월 경 에서 그 학년 끝날 때까지 였으니까....ㅠ
내성격이 약간 낯가리는게 있어서 반친구들이있으면 다같이 두루두루 친하긴한데 깊게말고 얕게 친하는...? 나도모르게 나랑잘맞는사람들한테만 잘하고 선을 조금씩 긋는 그런성격이라 친한친구들은 몇년씩가고 완전친한데 그래도 완전히 내 속마음이나 힘든일은 말못하겠더라,,막상나는 친구들고민 다 들어주고 힘든거있으면 말해, 내가 다 들어줄게 ~! 이런편인데 정작 내가 힘든일을 말을안하니까 친구들이 말해달라는편,,,근데 나는 아직도 그냥 뭔가 남한테 내 이야기를 깊게하는게 오히려 털어놓고나서 후회할까봐 말못하겠고 그냥 뭔가 허전해서 별로...오히려 들어주는게 더 좋다
전 요즘 저에게 겸손을 강요하는 사람이 싫어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딱히 자랑얘기가 아니고 이런 경험을 겪었다 이런 말인데 옆에서 자랑하지마~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매기는 게 더 싫더라 요즘 그런 애한테 겪어서 느낌ㅇㅇ 사람을 민망하게 만들어서 사과를 하게 만드는 이상한 능력이 있는 듯 다른 애들한테도 그래서 걔랑 얘기하면 사과하는 내용이 무조건 들림
아니 증말ㅠㅠ 이십세들의 유재석 요현님의 롤모델이 유재석이었다니>< 꺄륵 이렇게 기쁠줄이야(방방) 이번 이십바 패널분들도 여윽시나 제가 엄청난 애정과 눈물로 봤던 분들이시기 때문에 여윽시나 이십세들 믿고 봅니단(끄흑) 이번에 요현님 텐션 무엇... 진행력 완전히 유재석급 물흐름이지여>0< 완전 청포도트로피카나) 지효님 분명 이십바 새멤버시지만 흡수력 텐션 무엇(놀람 화들짝) 완전 이번 화 복숭아 트로피카나(꺄륵) 이번 망고트로피카나 은서님 이번에 완전 이십바 띵언 몇개 갱신하셨다아 이번 기회에 이십바 공식 브레인 등록해야지요>< 팡파레 불어라 레드카펫 깔아라 은서님 지나가신다(근엄) 제가 좋아하는 제로콜라 색 옷을 입으신 규태님>< 옹성우가 다는 아니잖아요(오열) 옹성우 발끝에 못미치면 어때요ㅠㅠ규태님은 규태님만으로도 충분하다구요(훈훈 코쓱) 그리고 이번에 정말 레알 오지게 비비 찰떡같이 먹었으요(촵촵) 이번 밀키스 포텐 보여주신 묘교님! 묘교님! 코감기 걸리셨다구요?! 저 촬영날이 얼마나 예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 나으셨기를 빕니다ㅠㅠ 아직 다 안나으셨다면 밥 많이 드시고 푹 주무시고 행복한 것만 보세열ㅠㅠ 이번 영상에서 감기의 등장으로 묘교님의 포텐이 10중의 6도 제대로 터지지도 않아서 무척이나 속상해버린 묘교님 팬 1인... 오랜만에 이렇게 길게 쓰니까 뭔가 기분이 좋아버리기~ 정말 카메라빨 잘받는 이런 분들만 찾기도 힘든데 다시 한번 이십세들의 안목의 놀라면서 이번 이십바 2는 더욱 상큼하고 짜릿하게 기다리겠습니다앗(꺄륵)(기대)
1. 자기할말만 하는 애들 너무 피곤함 2. 앞뒤 말이 달라지고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해 상황을 모면하려는 사람들. (지혜가 아니라 거짓으로 상황설명한게 너무 기분 나쁨) 3. 읽씹 잘하는 사람. 바빠서 그런거는 이해가능한데 연락을 해줬으면 예의상 한번 해주면 덧나냐; 이런 타입은 실망감이 더 큼 친구가 전부 인거같았는데 지나고보면 분명 걸러야될 사람생기고 보이더라. 왜 그렇게 관계 유지하려고 맘 졸이고 얘탔는지 하하하 .... (현타)
1. 나 존중 안해주는 사람 2. 나 만만하게 보는 사람(말투부터 일단 나를 얕잡듯이 말하는 사람) 3. 친하면 친할수록 예의를 안 지키는 사람 4. 내 자존감 깎아내리는 사람 5. 내 하루 스트레스의 4분의 3이상 차지하는 사람 6. 내 뒷담 깠다가 걸린 사람(내 귀에만 안들리면 됨. 반대로 걸리면 끝) 7. 뭐든 남탓 하는 사람(그래놓고 본인이 못하면 관대한 놈들) 패드립 하거나 나 대놓고 싫어하는 티 내고 하는 사람이 차라리 나음 걔네는 자기 나쁜놈이다~ 하고 알아서 피하라고 광고라도 해주는데 꼭 주변 친한사람들 중에 독이 섞여있음.
요현이형님 이윽시 겸손보스... 형 진짜 마인드 최고시다👍 배우고 싶슴다 형은 이미 적이 없는것 같네요...ㅎㅎ 은서님 대존예이신데 왜.. 아니.. 않이.... 그런말 듣고 상처받으세요...ㅠ 그리고 군중속의 고독이 제일 슬픈데... 가슴 미어져부러요.. 지효누님 술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랬어요 >0< 누나도 저도 좋은사람..ㅎㅎ 규태형님 저는 형의 친한사람에 걸러지겠군요...ㅎㅎ 하지만 저는 형 사...사.. 아니 좋아합니다ㅋㅋㅋ 묘교누님 말 한마디 한마디 공감쓰... 인정하면서 보게되는 멘트들 주옥같슴다..
난 요즘 진짜 스트레스 받는게 남한테 짜증 푸는 사람.. 내 주변 애들은 착한건가 생각이 없는건가 그냥저냥 넘어가서 나만 이상한것같고 걔는 시도때도 없이 짜증내고 불평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걔랑 어울리고 싶지도 않음 근데 무리라서 어쩔수없이 같이 다니는.. 졸업하자마자 차단할거임
![서울에서 자취할 때 공감하는 순간 [이십BAR2]](http://i.ytimg.com/vi/LnqC95xOSbI/mqdefault.jpg)
![서울에서 자취할 때 공감하는 순간 [이십BAR2]](/img/tr.png)
![인간관계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이십BAR3]](http://i.ytimg.com/vi/xj27Isl4Ab0/mqdefault.jpg)
그냥 모든걸다말할 한명만있어도 성공한거임
사랑해 맞아요 근데 만난지(친해진지) 얼마 안됐는데 막 이것저것 말하는거는 상대방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느낄수 있어요(전 그렇게 느낌)
근데 친해지고 서로가 편해지고, 그렇지만 적절히 존중하는 그런 관계라면 한 두번 정도 조심스레 나 이런고민이 있어.. 하면서 얘기 꺼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진심으로 친구로 대해서, 나를 믿어서 털어놓는구나- 싶죠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를 텄다 해도 그런 얘기를 남발하면서 얘기하면 그것도 감정쓰레기통이죠 뭐...
*지현 저는 친구가 모든걸 다말해도 들어줄수있습니다..ㅎㅎ많이얘기했었어도 심각한얘기아니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느껴요 제가 그랬거든요... 스트레스진짜미쳐요 경험담을 말해준다면 제친구가 너무 부정적이고 자존감이 낮은친구라 저까지힘들더라구요 뒷담도 항상 들어줬었던것같고요.. 뒷담도 그래서 듣기싫어요 뒷담시작한사람은 거의 자존감낮은사람인거같더라고요 정말 지칩니다
라 라 '심각한 얘기가 아니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느껴요'라는게 사소한 걸 얘기하시는거죠? 제가 댓글 적을때 친구 1명을 떠올리면서 적은거거든요 걔는 자존감은 낮진 않은것같은데 (근자감이 많이 있...) 자기한테 있었던 나쁜 일?,모든걸 다 얘기하는데 맨처음엔 아 그랬구나- 힘들었겠네 하고 들어주는데 가면갈수록 들을때마다 그얘기를 들어서 뭐 어쩌라는건지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걔한테 니가 이런얘기 계속하니까 나는 어떻게 반응해줘야할지 모르겠다 힘들다고 하니까 저한텐 안하더라고요 (근데 착한 제 친구한테는 계속 그러고있음) 솔직히 말해서 연끊는게 속시원하다고 생각하는데... 후
라 라님 친구가 계속 힘들다힘들다하면 그냥 역으로 라 라님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힘들다 하세요(역지사지...ㅎㅎ) 그래서 나도 네 일에 신경쓸수 없다고 강력하게 어필!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흘려듣기를 추천해요.... 아니면 최소한의 정도로만 친구로 대하는건 어때요? 연락횟수는 점점 줄이면서 (학생이라면) 학교에서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뭐 그렇게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것도 하나의 방법...
아무한테도 모든걸 말하면 안돼요...
ㅋㅋ 한명? 그 한명이 있다고 삶이 윤택할까?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는 세상인데 ...
최악중 최악은 뒤에서 욕하는 사람... 뒤에서 욕하고 다니는 애들이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 해요ㅜㅜ 3년믿은 친구한테 당하니까 진짜 인간관계 친구관계 아무것도 없구나 싶어요
뒤에서 깔거 다ㅡ까놓고 앞에서 존나 단짝친구인척 막 너밖에 없다 이러는애들 진짜...........
그거 쉽게 못고쳐요 그런애들 그냥 멀어지셈 제일 무서움 진짜
@Songlike song 그냥 습관적으로 뒷담하는 사람 있어요. 만약 내가 먼저 잘못했어도 그건 나하고 해결해야지 다른사람 끌어들여서 뒤에서 욕하는게 더 나쁜거라고 봐요.
runawhys 진짜 소름 뒤에선 내가 여우니 예의가 없니 싸가지가 없니 이래놓고 내 한테 딴애들 욕한걸 생각하면... 이래놓고 자기는 집가서 부모님한테 말해가지고 우린 애 왕따 가해자 되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
@연정 님 혹시 저랑 같은 친구둔거 아닌지..?? ㅋㅋㅋㅋ 저도 딱 그꼴인애 있는데 걔 주위사람들 하나둘 다 떠나서 이제 친구없어요. 괜히 친구많은척 하는게 안쓰러워서 계속 봐줬더니 만날때마다 다른사람 뒷담;; 그러다 제 얘기하는거 들켜서 옛정이고 뭐고 그냥 끝냈죠. 몇번말했는데 안되는 사람은 안되네요.ㅠ 저희 부모님 사람 거르지 말라하셨지만 저런류는 진짜 인생의 피를 말립니다 절대 멀리하세요!!
진짜 최악인 사람 겪어봤다 나는...ㅠㅠ
생각없이 세게 말하는사람 + 자기가 다 맞고 옳다 생각하는 사람 + 뒷담까는 사람 = 생각없이 말해서 남 곤란하게 하거나 상처줘놓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줘도 적반하장에 뒤에서 내 뒷담ㅋㅋ 심지어 내 친구들한테 내 뒷담을...ㅎ
진짜 생각없지..
결국 관계도 끊었다ㅋㅋㅋㅋ
l sh 상처주는 사람 진짜 ㅠㅠㅠ개시러요
와 씨 나도 딱 이런 애랑 친했다가 뒤통수 맞고 관계 끊었는데....
이탈 ; 생각없이 세개 말 한다는게 비위에 안 맞는거에여..? 여기서 뒷담하는게 ; 자기가 상처 받았던 일을 말하는거지 그 친구 실명 다까고 ㅈ같다고 하는게 아니자나여 ;
글고 꼭 말 쎄개하는 얘들은 지들도 가오 잡는거 알고 다른 얘들도 다 인정하는디요..?
이탈 내 주관적 관점을 내 입으로 말하는게 잘 못 됨? ㅎㅎ 님은 근데 찔리는거 있니봐 ㅎㅎ 저님이 비논리라고 우겨버네
@@이탈-j2n 본인 등장했네
인간관계 현타 온적 있다 없다!!!!! 난 있다!!!!!
진짜 완전 레알루 대박 있다!!!!!!!!!!
있다아아아아앍!!!!!! 뭔가 마음을 더 줄수록 현타가 더 심한느낌이에요ㅠㅠ 인간관계 힘들다아~~~!!
21세기에 살면서 인류애를 잃어버림..
있다아앍아ㅠㅠ
진짜 있다. 다 부질없는 짓같고 그냥 다 비즈니스 관계고 만날 일 없을 것 같은 느낌도 오고
진짜 믿고 거를 사람은 남의 자존감 깎아 내리는 사람이랑 내로남불 이다...남의 자존감 깎는 사람치고 자기 반성하는사람 본 적 없음..남의 자존감 깎을 시간에 거울이나 보지 그 시간에 차라리 나 같으면 자기관리 하겠음 그리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새끼들도 걍 지가 하면 상관없고 남이 하면 극대노하는 새끼들=믿거 라고 보면 됌
인신공격하는 사람이 가장 최악인것 같아요ㅜㅠㅠ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진짜 친구가 맞나? 싶어지는 게 인신공격같아여ㅕ..ㅋㅋㅋ 괜히 자존감 낮아지고,,,
ㅇㅈ 이건 진짜 장난인지 장난인 척인지 딱 구별 감
본인은 장난이어도 내 기분이 상하면 장난이 아닌거...ㅠ
당할때 기분 줫같
셀카 왜그렇게 찍어..?눈썹 왜 그렇게 그리고 다녀ㅋㅋ~~오늘 옷 다좋은데 신발이 이상하다~~ㅋㄱㅋㄱㄱㅋ평가질 오짐ㅎ
이거ㄹㅇ 주변에 이런 애 있으면 바로 손절합니다. 갑자기 무시하니까 다음 날 부터 말도 안걸더라ㅋㅋㅋ 하루라도 빨리 손절을 해야 맘이 편해짐
근데 솔직히 인싸 아싸나누는게 제일문제임
팩트 사람맏 성격이 다른만큼 사람과 적게어울리는게 편한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싸라고 칭하고 뭔가 좀 색안경을 쓰게 만드는거 같음
@@fgd3476 애초에 첨에 아싸인싸 거릴때 인싸들은 신경도 안썼음
@@여자친구-c7n 그냥 디시에서 나온거지 뭐
당당한 아싸가 인싸강박증후군 있는새기들보다 백배는 낫다.
인싸 아싸 드립치는친구 아싸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아싸 인싸라는 말이 그리 좋은 말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이런 말들을 별로 시덥지 않게 생각했는데 보통 진짜 아싸인 친구들이 아싸라고 안하듯이.. 뭔가 왕따라는 말도 좋은말은 아니자나요.. 아싸라는게 학교 내에서 거의 혼자다니는 걸 의미하는건데.. 뭔가 보편적으로 아싸라는 말이 있으면 연관되거나 떠오르는 생각들이 부정적인 게 많아서.. 저도 별 생각없다가 유튜브에서 아싸라는 말이 그리 좋은 말은 아닌거 같다는 의견을 들어서요..
ㅇㅈ이요ㅠㅜ아싸인애들도 자기가돠고싶어서 그런거아닌데맘아프게 힝
그리고 인싸인싸 거리는것도 별로 이해안감 진짜 인싸가 되려면 시간과 돈이 많아야 가능한거고 얕고 넓은 인간관계도 시간 지나면 다 부질없어져서
눈치없네 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솔직히 그렇게 나누는거 별로안좋아해요. 주변에서 인싸아싸거릴때 괜히 마음이 불편해져요. 나보고하는말일까봐..
저도 인싸아싸라는 말 들었을때 오잉했어요...공감!
강약약강, 잘난 척 하는 사람, 앞뒤가 다른사람 이 중에서도 앞뒤가 다른사람은 ㄹㅇ 토악질 나옴 진짜 극혐인게 물론 사람이니깐 진짜 친한사람들끼린 뒷담을 할 수도 있음 그래도 다들 싫은 사람은 뒤에서 까고 대놓고 싫은 티는 안 내도 잘 안 엮일려고 하는데 앞뒤가 다른사람은 뒤에서 오지게 욕 해 놓구선 실제로 그 사람 만나면 엄청 가식 쩔고~ 싫다면서 그 사람 불러가꼬 오히려 더 챙기고~ 그럴거면 뒤에서 왜 욕을 하나 싶음 이해가 안 가더라 둘 중 하나만 할 것이지
맞음 그렇게 시원하게 뒤에서 까댓으면 실제로 만나면 아예 신경을 쓰질 말든가 오히려 더 앵기는건 무슨 ㅂㅅ싸이코 짓임? 난 아예 누가봐도 졸라 억지 웃음짓고 말도 안거는대
ㅇㅈ이용 같이 깔 거 다 까놓고 학교에선 00아~ 이러면서 챙김 ㅋㅋㅋㅋ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좀 분위기를 많이 타서 챙기는 것 같다고 그러네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
@Water In desert 정신질환을 욕으로 쓰지말아주세요 실제로 그병을 앓고계시는 분은 정말힘들고 나을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시는데 그걸 욕으로써 소비하지 말아주세요
아 진짜 너무 내 마음.. 싫다고 말을 하지말던가 앞에서는 세상친한사람처럼 대하면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 욕도 남한테 실컷 해놓고 잘지내는 척 하는 것 같음.
제가 한때 그랬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걔가 싫음을
친구와 공유하며 동질감 쌓고
걔한테 들러붙으며 본심을 안 들어내려는 겁니다.
그냥 멍청이입니다
아니 요현님 지금도 적 없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유쾌보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이 없는 사람이 부럽다는거 진짜 엄청 공감된다
잠만보 근데 진짜 누가봐도 외모나 성격적으로 완벽한 사람도 타인이 보기에 부럽고 질투의 대상으로 충분히 비춰질 수 있기에 세상에 적이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거 같아요
나는 대학교에서 자발적 아싸임.
실제로 사람들이 나보고 인싸냐 아싸냐 물어보면 나는 걍 자발적 아싸라고 당당하게 말함.
나는 인싸될라고 몸부림치는게 불편해서, 굳이 인싸될 필요도 못느끼겠고 운좋게 인싸된다고 해도 오래 못간다는걸 알고 있어서.
걍 혼자 다니면서 길가다가 맛집 있으면 혼자 먹어보고
혼자 운동하고 혼자 공부할거 하고
인스타 안하고 술 담배 안하고
그리고 여자친구도 있어서 그런지 인간관계 결핍도 잘 모르겠고.
애초에 모든사람한테 원만한 인간관계에 집착한다는거 자체가 스스로 중심이 안잡혀있어서 그런거임.
진짜 공감됨 굳이 인싸여야 행복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엄청 친한친구 두세명만 곁에 둬도 충분히 즐거움. 굳이 안친한 사람들이랑 어울리려는 노력까지 들여가면서 인싸가 되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그냥 피곤해지고 나랑 안맞는 사람들까지 엮이면서 성격도 남한테 맞춰주고 내 주장도 눈치보면서 말하게 되는거같음
여자친구있으니까 무의미 해지더라~
오 혼밥장인이네 난 급식실에 나혼자 남아도 다 먹고 가는데 나보다 더한 사람이 있네
개인차죠 근데 인싸될려고 발버둥치는게 진짜 별로이긴 해요 주변에 한명 있어서 앎 말 한마디라도 더 걸려고하고 재밌는 사람인척 머리굴리는게 다 보여서 ㅋㅋㅋ 저렇게까지 하고싶을까 싶긴 함 뭐 그마저도 개인 가치관 차이겠죠 진짜 인싸는 딱봐도 티남
진짜요 내가 굳이 내 마음에 맞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목매달아야 할까 생각 들음.
원래 인간이란 동물은 문득 외로움을 느끼게 설정되어있단말을 어디서 본거같은데.. 그래서 인간이 사회적동물인거고 사람을 만나야하는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냥 외로움도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중 하나라고 받아들이는게 맞는거같음...
근데 사람마다 정도가 다른 것도 팩트인 것을 놓치면 안됩니다
이거 다 인정하고 솔직히 정말로 평생 갈 친구, 싸워도 서로 자존심 버리고 사과하는 친구, 진짜 힘들때 진심으로 같이 울어주는 친구, 급 할때 부르면 무슨 일 이냐고 걱정하면서 달려 나오는 친구
이게 다 합쳐진 친구 하나만 있으면 인간관계 절반은 성공한거지...ㅜ
근데 진정한 친구가 없어요,,,ㅠ
이거 보면서 느낀게.. 나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엄청 현타 와서 울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해봤는데 그냥 다 부질 없고 걍 툭툭 털어내고 내 앞 길 살아가는 게 맞는 것 같더라.. 처음엔 외로웠지만 나중에 그냥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아끼려고 할 수록 외롭지가 않아지던데... 이젠 혼술 혼밥 혼영 그냥 아무렇지않게 혼자서 다 가능하더라. 진짜 남한테 의지하면서 혼자서는 외롭다고 했던 때 보다는 개인적으로 지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함. 막 머리 아프게 밤 지새우면서 생각할 것도 훨씬 줄어들고... 좀 더 자기 자신한테 당당해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음.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람들의 말이 예전에는 잘 와닿지도 않고 몰랐는데 살다보니 알게되네..
Dubdda Go 저는 이제 외로움이란게 거의 없어짐 사정상 6개월동안 무조건 혼자있어야 할 때도 있었는데 딱히 외롭지가 않더라구요 ㅋㅋ 만나면 만나는대로 혼자면 혼자인대로 좋음
뒤에서 내 평가질 하는사람 근데 막상 대학친구라 2년동안은 꾸역꾸역 같이 다녀야한다는 강박감 그걸 느끼는 내가 싫다
믿고 거르는 애들유형 정리
주관적으로
1.자기중심적인 아이
(소심하고 남을 더 생각하는 성격이라 내가 사과받아야하는데 호구처럼 미안하다고 함 다시 그상황으로 간다면 싸우고 싶다 개판)
2자존감 비하하는 말이나 거칠게 말하는 아이
(장난이 도가 지나침)
3앞에서 욕하는 아이
(싫으면 안들리게 해도 빡칠판에 대놓고 바보취급하며 욕하는 애)
또는 돌려까는 아이 교모하게
5지가 왕인줄 알고 지보다 약해보이면 만만하게 생각하는 아이
(참는거지 걔랑 싸우면 백퍼 지지 제발 지분수를 알고 행동했으면ㅋ
진짜 개패고 싶다)
2,3번 무조건 거름
자기중심적인건 사람들마다 어느정도 있어서 피해줄정도가 아니라면 믿거 까진 아닌듯
@@김영찬-z7i 거의 피해를 주고 마음이 여린친구들은 상처받을 수도 있고 너무 자기가 왕인줄 아니까...거를 려고 합니다;;
4년이나 친구한 제 자신이 대견합니다 ^^,, 걔네랑 친구로 지냈을 때는 ㄹㅇ 인생이 개같았는데 연 끊고 새 친구 사귀ㅣㄴ까 넘 좋드라고용 ㅎ
대체 뭘 믿고 다내는건지 모르겠네..
요현이형 보면서 유재석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롤모델이 유재석이셨구나 닮았어요 형
유해진씨가 더 닮았는데,,,
@@user-uq7fy2vl1v 앗 말투나 성격 같은거에서 닮았다고 한 거였어용
요한이형님 진짜 호감가는 스타일이시네.
그리고 보면볼수록목소리가 중독성있어요 ㅜ
은서님 되게 생각이 깊으신 분인 것 같다 친구면 좋겠어요..
선바넴 ㅠㅡㅠ 아유 아닙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은서 헐 뭐에요 지금 봤어요 ㅠㅠㅜㅜㅜㅠ 사랑해요!!
@@김은서-j3q 인스타아이디알려주실수잇나용!?
은서님 팬이에요~
묘교님 완전 대박공감 특히 초반에 내힘든거 말해서 타인도 같이 힘든감정을 느끼는거 아닌가 부분 체고 공감
그리고 은서님 자존감 깍아내리는 사람ㅠㅠㅠ
그런사람과 자리 앞뒤자리를 맞고있고 모둠돌면 마주보고 스트레스 대잔치인 사람입니다 진짜 싫어 나는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막상 스트레스 받게한 당사자는 안힘든거
요현이형 진행 아주 스무스혀 아주 좋아~~
@안요현 한번도 안했는뎀...함 하서야정ㅎ
다 필요없고 패드립하는 새X들은 전부 믿거다
ㄹㅇ
게임에선 ㄴㅇㅈ
해석 ㅋㅋㅋㅋㅋ그것도 좀; 충동을 조절 못하는거자나
롤하는 사람 거름..
난 아무도못믿겠던데 젤 친한 친구이자 젤 사랑하고 유일한 정신적지주는 내 친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나 공감요! 저도 제 여동생이 젤 친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에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와 진짜 공감
저도 정신적지주가 친언니라.. 힘들일있거나 속상한일있으면 저희언니 목소리나듣거나 얼굴보면 바로 눈물부터 왈칵나더라구요.. 친언니최고...♡
난 쌍둥이ㅋㅋㅋㅋ 뒷담도 친구한테는 절대 안까는데 쌍둥이한테만 깜 차피 걔가 우리학교 친구들도 나랑 비슷하게 알고 뭐 난 가족한테 욕하는거니깐 나중에 들킬일도 없고
3:03 묘교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이거 칭찬인가 욕인가 헷갈려하지 마시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적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교 생각도 있고, 개념도 있습니다!!! 묘교야 내가 많이 아낀다!!! 👍🏼👍🏼👍🏼
편집되서못보는거라는데 3:03이후에 묘교님한테명치쌔게맞으셧데요(수근수근)
za cca 하잇 아파라,,,,
오늘부터 그렇게 명지대에서 심한 욕설과 비속어들이 난무하다고,,,,, 박규태랑 그렇게 친구 되기가 싫어했다고,,,,,, 킇흡크흡 (나 울거야 😢)
파이팅이요 ㅋㅋㅋㄱ 큐태형 짱
정태영 크흡 감사합니다 😢
띵지머 붙게해주세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우세요
규태님 문과 캠이세요??
애들한테 아싸라고 말하고다니는 애들치고 ㄹㅇ 아싸못봄ㅋㅋㅋㅋㅋ
ㅇㅈㅋㅋ 우리학년에서 존나인싸 인 새끼가 나 아싸임ㅜㅜ 이러는데 진짜 아싸인 나는 후두려패고 싶드라ㅎㅎ
진짜 아싸는 말못해..ㅋㅋㅋ..ㅋㅋ
진짜 아싸는 말할애가없
난 찐 아싼데 아싸라고 하는데
인싸특)아싸,인싸 그런거 신경안씀
아싸특)나 정도면 아싸는 아니겠지??생각함
하주석 인싸특2)아싸랑 안놈
아싸특)인싸가 고민있다면서 한번씩 찾아옴.
인싸특)자고만있어도 주위에 친구들몰림
세상 나네
이거 레알 빽트다
나는 학교에서 같이다니고 맨날 카톡하는 친구한테 고민같은거 못 말하겠더라,, 그냥 말하고 나면 내가 왜 말했지? 이런 현타가 오고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시간 뺏는 것은 아닌지.. 몇년동안 친하게 지낸 사촌 언니한테도 고민 잘 못말한다.. 왜냐면 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줬으니까
공감...
제가 경험한 최악은 뒷담 정말 싫다던애가 저한테 어떤 친구 욕하면서 그 친구 앞에선 웃고 떠드는 사람이였어요;;
자존감 낮은 애들이랑 친구하면 안되는 이유
1. 주체가 없어서 남들 따라함
2. 남의 고통(슬픔, 힘듦)을 즐김
3. 고민 털어봤자 도움 안됨(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됨)
4.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도 못 사랑함
5. 그래서 남들한테 상처주는 말 잘함
이십바2 첫 주제가 인간관계라서 너무너무 좋았던것 같고 5분 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기차타고현이 핳핳 감사합니다!!! ❤️
나만 사람만나는게 귀찮나..한달에 한두번 집들어가기 싫은 날말고는 귀찮던데
아 몰라 인간관계고 뭐고 다 그만두고 싶어
은서님개예뻐;;;ㅠㅠ
이예승 사.랑.해.요.❤️
언니 저두ㅕ...❤️
존예에다 성격도 미인💖
옆에 친구들은 많을 때 그래도 외로운 느낌이 들 때가 진짜 외로움 ㅠㅠ
묘교님 생각 진짜 공감.. 괜히 고민 얘기해서 상대방도 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까봐..
항상 느끼는건데 요현님은 생각이 굉장히 깊으신분인거같아요 주변에 그런친구있으면 성공한 인생일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이 주제에 관해 학창시절+20대초중반에 느낀결론은 6:17(공허) 인거같네요 그리고 이 외로운감정은 아마평생동안 찾아올 손님인걸 이젠받아들여서 독신으로는못살겟다라는걸깨닫게되엇네요
지효랑 은서 싫어하는 유형 완전 인정입니다ㅜㅜ그런 친구들은 저 깍아내리면서 본인은 하는 척 안하는척 치켜 올리고 잘란척하죠!! 흥~!
친구관계 무척 중요하지만 그만큼 덧없는 것도 없는것 같네요
이사람과 끝까지 갈거라 생각하는 헛된 다짐들은 한순간의 행동과 언행 또는 개개인의 삶의 모습으로 인해 쉬이 부서지기도 하더군요
누군가는 그러겠죠
그게 우정이냐고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쉽게 말하진 못하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또는 타인의 경우들을
봤을땐 그런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 하더군요
전부다 맞는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특히 요현님😃😃
무조건 최고인 사람이 없듯이 무조건 최악인 사람은 없을듯. 이사람이 나한텐 정말 한없는 쓰레기고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이더라도 어떤 사람한텐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이사람을 위해서라면 대신 죽을수도있는 사람일수도 있으니까. 만약 그런사람이 없는 사람이라면
나한테 이런식으로 대했듯 다른 사람한테까지 이렇게 대해서 외톨이가 된거라고 동정하고 비웃어주자. 나는 저렇게 안되야지 하면서 더욱 주위사람에게 신경써주자. 그냥 이생각하나만 가지고있어도 좋다고 생각함.
안요현님 혹시 오늘 건대 오셨나요???? 술 취해서 얼굴 시뻘개가지고 아이스크림 400원짜리 두개 먹을거라고 헤헤 하면서 가시는거 본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물건 함부로 쓰는 친구 진짜 믿거
전에 내가 새로산 비싼 틴트 빌려가서 계속 안주길래 내가 언제 빌려갔냐고 기억이 안난다는 친구 있었음 걍 그지라고 생각하고 걸렀음
4:35 인간관계에 현타가 오는 것도 사실은 내가 나로부터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방법을 찾으려고 해서
인싸 : 학교다닐 때 '아는 사람 마주치고싶다'
아싸 : 학교 지나다닐 때 '아는 사람 마주치기 싫다'
약간 이런느낌?
대놓고 나 적대시하고 내친구 뺏어가려는 얘들 2,3년에 한번씩 나왔는데 진짜 그때마다 그걸 친구한테 말할 수도 없어서 끙끙 앓았다.
근데 문제는 이게 현재진행중임; 아 속터져 진짜
진짜 나는 대놓고 배척하는 언행하면서 딴 친구가 나한테 올때마다 데려가고 뒤에서 내 욕도 해놓고.....여기서 기죽어서 제대로 대처 못하고 (거의) 일년 내내 소외되어서 다닌 게 한이다 진짜
+정확히 말하면 한 4월 or 5월 경 에서 그 학년 끝날 때까지 였으니까....ㅠ
내성격이 약간 낯가리는게 있어서 반친구들이있으면 다같이 두루두루 친하긴한데 깊게말고 얕게 친하는...? 나도모르게 나랑잘맞는사람들한테만 잘하고 선을 조금씩 긋는 그런성격이라 친한친구들은 몇년씩가고 완전친한데 그래도 완전히 내 속마음이나 힘든일은 말못하겠더라,,막상나는 친구들고민 다 들어주고 힘든거있으면 말해, 내가 다 들어줄게 ~! 이런편인데 정작 내가 힘든일을 말을안하니까 친구들이 말해달라는편,,,근데 나는 아직도 그냥 뭔가 남한테 내 이야기를 깊게하는게 오히려 털어놓고나서 후회할까봐 말못하겠고 그냥 뭔가 허전해서 별로...오히려 들어주는게 더 좋다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관계는 필요도 없고 어짜피 슬슬 멀어지는게 인간관계 나머지는 다 쓸모없는 헛짓거리임... 인간끼리는 절대 마음으로 만날수 있는 존재가 아님. 무조건 '명분'이 있어야 함
전 요즘 저에게 겸손을 강요하는 사람이 싫어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딱히 자랑얘기가 아니고 이런 경험을 겪었다 이런 말인데 옆에서 자랑하지마~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매기는 게 더 싫더라 요즘 그런 애한테 겪어서 느낌ㅇㅇ 사람을 민망하게 만들어서 사과를 하게 만드는 이상한 능력이 있는 듯 다른 애들한테도 그래서 걔랑 얘기하면 사과하는 내용이 무조건 들림
동진님의 빈자리가 큰거같아요...😢😢😢 그래도 언제나 재밌는 이십바!! 시즌2도 화이팅입니다~!!🙏🙏🙏🙏🙏🙏
어려울때 내편 되주는거 요즘 친구들보면 성적으로 친구사귀는 친구들이 은근 많은듯 나중에 후회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많은거보단 좋은친구 하나 있어도 좋음
ㅋㅋㅋㅋ요현이형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유쾌상쾌 ㅋㅋㅋㅋ
요현님 진짜 볼수록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인생 혼자 못 사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를 진심으로 좋아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요즘 감사함을 느껴요.
아니 증말ㅠㅠ 이십세들의 유재석 요현님의 롤모델이 유재석이었다니>< 꺄륵 이렇게 기쁠줄이야(방방)
이번 이십바 패널분들도 여윽시나 제가 엄청난 애정과 눈물로 봤던 분들이시기 때문에 여윽시나 이십세들 믿고 봅니단(끄흑)
이번에 요현님 텐션 무엇... 진행력 완전히 유재석급 물흐름이지여>0<
완전 청포도트로피카나) 지효님 분명 이십바 새멤버시지만 흡수력 텐션 무엇(놀람 화들짝) 완전 이번 화 복숭아 트로피카나(꺄륵)
이번 망고트로피카나 은서님 이번에 완전 이십바 띵언 몇개 갱신하셨다아 이번 기회에 이십바 공식 브레인 등록해야지요>< 팡파레 불어라 레드카펫 깔아라 은서님 지나가신다(근엄)
제가 좋아하는 제로콜라 색 옷을 입으신 규태님>< 옹성우가 다는 아니잖아요(오열) 옹성우 발끝에 못미치면 어때요ㅠㅠ규태님은 규태님만으로도 충분하다구요(훈훈 코쓱) 그리고 이번에 정말 레알 오지게 비비 찰떡같이 먹었으요(촵촵)
이번 밀키스 포텐 보여주신 묘교님! 묘교님! 코감기 걸리셨다구요?! 저 촬영날이 얼마나 예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 나으셨기를 빕니다ㅠㅠ 아직 다 안나으셨다면 밥 많이 드시고 푹 주무시고 행복한 것만 보세열ㅠㅠ 이번 영상에서 감기의 등장으로 묘교님의 포텐이 10중의 6도 제대로 터지지도 않아서 무척이나 속상해버린 묘교님 팬 1인... 오랜만에 이렇게 길게 쓰니까 뭔가 기분이 좋아버리기~ 정말 카메라빨 잘받는 이런 분들만 찾기도 힘든데 다시 한번 이십세들의 안목의 놀라면서 이번 이십바 2는 더욱 상큼하고 짜릿하게 기다리겠습니다앗(꺄륵)(기대)
vantae 앗 이런 댓글 달릴 때마다 정독하게 된다구....!!!! 고마워유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셔서!!!!!
+안요현 요현님 답글 하나하나 다시는 거 너무 스윗
앞으로도 저의 텐션 기대해쥬라줘~~😍
5:16 규태 님 혹시 오마이걸 컬러링북 안무 하신 건가요!! 너무 귀여우세요 😂😂
야옹 헐 ㅠㅠㅠㅠ 알아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옴걸 흥해라 히히!!!!
@@규태씨-m9z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ㅜㅜㅜ 8번 돌려봤다
니레 한번 더 보라주라쥬!!!
요현님 너무 멋있어요!! 적이 없는 사람 공감합니다😊
초딩때부터 자의적 아싸로 지내왔고 중학교때 잠깐 1년 인싸로 살아본 태생아싸로써 출연진들 다 인싸같다... 애초에 찐아싸들은 크게 외롭지 않거든 원래 혼자 지내는거에 워낙 익숙해져서
규태님 컬러링북 얘기 나오니까 옴걸 컬러링북 손 하시는거 ㅋㅋㅋㅋ졸귀
해리 헐 대박,,,,, 이거 알아봐주시는 분 있을 줄이야 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규태님이랑 묘교님 조합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사자 묘교야 같이 가즈아 😆 ㅎㅎ 감사합니다!!!
1. 자기할말만 하는 애들 너무 피곤함
2. 앞뒤 말이 달라지고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해 상황을 모면하려는 사람들. (지혜가 아니라 거짓으로 상황설명한게 너무 기분 나쁨)
3. 읽씹 잘하는 사람. 바빠서 그런거는 이해가능한데 연락을 해줬으면 예의상 한번 해주면 덧나냐;
이런 타입은 실망감이 더 큼
친구가 전부 인거같았는데 지나고보면 분명 걸러야될 사람생기고 보이더라.
왜 그렇게 관계 유지하려고 맘 졸이고 얘탔는지
하하하 .... (현타)
여기 분들은 실친같아서 보고 있으면 진짜 같이 있는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 파란후드티 성격너무 좋으신것같아요ㅋㅋㅋㅋㅋ
한번쯤술자리안주로나올주제네요
이제와서 돌아보면 인맥이많아도 적어도 현타는오기마련같습니다
단지 내가 그사람에게,그사람이 나에게 진정 사랑(배려,양보,헌신,연민,의리등등)으로대할때에 만족감과 약간의 황홀감을느끼더라구요
그사람들이 친구가됐든 이성친구가됐든 부모님이나 형제자매가됐든지간에...
사랑이결여되거나 그 사람에대한 사랑의깊이나 사랑의퀄리티가떨어질때 현타가오는거 같네요
그래서 저는 내가힘들고어디의지하고싶어도 나부터 사랑으로 사람들을대해줘야겟다고 다짐하며 변화하고잇습니다
드디어 이십바 오픈@@@@
사랑해요 다들 ㅠㅜㅠㅠ
시금치밥 감사합니다링~~~😘
저두 사랑합니당 ❤️
이 팀 너무재밌다ㅋㅋㅋㅋㅋㅋ 저도끼고싶네요 토크 완전 유쾌하고 좋아요ㅠㅜㅜ ♡
요현님이 다른분들 칭찬해주실때 왜 울컥한거죠..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난척하고 자랑하고 그러기만 하면 넘어가는데 그러면서 남 비하하고 깔보는 사람 진짜 싫어;; 이런 사람들이 꼭 뒤에서 딴말 하더라,,,
보면볼수록 느끼는데 요현오빠 생각도 깊고.. 진짜 진국인것같아요 ㅠㅠㅠ 어른어른한 느낌도 멋있고.. 닮구싶당
은서님,, 진짜 깊은 분인거 같아요 모든말이 주옥 같아요 🤣🤣
인생살면서 다른거는 안힘든데 인간관계는 진짜 힘들다.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언젠가 내가 인간관계가 편해지면 좋겠다.
은서 누나 너무 이쁘다 진짜 취적ㅠㅠㅠㅠ
현종노 헉 감사해요ㅠㅠㅠㅠㅠ
@@김은서-j3q 으아 너무 이뻐요ㅠㅠㅠ
이 주제만큼 공감되고 어렵고 생각이 많아지는 주제도 없는것같아요..흘러가듯이
얘기한 짧은 영상인데 안에 단순히 너도그래?나도그래!이게 다가 아닌것 같아서 잘봤습니당💓💓
김여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동안 보면서도 요현이 진행인줄 모르고 봤었는데 오늘 보면서 새삼 요현님 진행 진짜 매끄럽고 재밌게 잘하시는거 느끼네요
아 규태님 오마이걸 열손가락 안무하신거 맞죠?! (감격)크리...크리...
아리 넵 맞습니다!!! 옴걸 불꽃놀이 흥해라! 👍🏼
박규태 저도 보자마자 알아차렸어요ㅋㅋㅋㅋ 열손가락~~
다 공감되는 말들입니다... 다들 대학생이니 저보다 어릴테지만
그래도 나이를 떠나서 모두 멋지세요. 저는 그나이때 그런 생각 못했어요..
지금도 너무힘든 시기를 똑같이 반복하며 겪고있는데 .. 뭐랄까.. 이영상이 괜시리 힐링되네요
요현오빠 진행능력 크으~~역시 방송연예과 나타나네❤️❤️사랑해여
1. 나 존중 안해주는 사람
2. 나 만만하게 보는 사람(말투부터 일단 나를 얕잡듯이 말하는 사람)
3. 친하면 친할수록 예의를 안 지키는 사람
4. 내 자존감 깎아내리는 사람
5. 내 하루 스트레스의 4분의 3이상 차지하는 사람
6. 내 뒷담 깠다가 걸린 사람(내 귀에만 안들리면 됨. 반대로 걸리면 끝)
7. 뭐든 남탓 하는 사람(그래놓고 본인이 못하면 관대한 놈들)
패드립 하거나 나 대놓고 싫어하는 티 내고 하는 사람이 차라리 나음
걔네는 자기 나쁜놈이다~ 하고 알아서 피하라고 광고라도 해주는데
꼭 주변 친한사람들 중에 독이 섞여있음.
영상에 나오는분들 모두 개성이 뚜렷하네여 다들 얘기에 집중도 하고 리액션도 좋고 특히 파란색 후드분 mc같은거에 타고난 재능이 있으신듯
친구와 싸울까봐 속마음을 털어놓은거에 현타가온다는건
속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아니였다는거죠
자신의 인성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요현이형님 이윽시 겸손보스... 형 진짜 마인드 최고시다👍 배우고 싶슴다 형은 이미 적이 없는것 같네요...ㅎㅎ
은서님 대존예이신데 왜.. 아니.. 않이.... 그런말 듣고 상처받으세요...ㅠ 그리고 군중속의 고독이 제일 슬픈데... 가슴 미어져부러요..
지효누님 술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랬어요 >0< 누나도 저도 좋은사람..ㅎㅎ
규태형님 저는 형의 친한사람에 걸러지겠군요...ㅎㅎ 하지만 저는 형 사...사.. 아니 좋아합니다ㅋㅋㅋ
묘교누님 말 한마디 한마디 공감쓰... 인정하면서 보게되는 멘트들 주옥같슴다..
한승빈 ㅋㅋ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현이 역시 여기서도 말잘한다 ㅋㅋ근데 말뿐인게 아니라 진심으로 신뢰가간다 멋진인격체 흥해라👍
규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교님이 컬러링북 얘기하실때 왜 컬러링북 춤추세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ㅜㅜ 미라클이라서 한번에 알아봤죠,,,🌟🌟
으악. 열손가락!!!!!!!! 오마이걸 살앙해요 흑흑 ㅠㅠㅠㅠ 미라클도 짱짱 👍🏼
미라클 +1
04:08 괄호 ㅎㅎ..
다음엔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요현님 말진짜 잘하신다
모든 화가 재밌었지만 오늘 화가 제일 맘에 와 닿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내 슬픈 기억 다 말하고 사람 잘 믿는 성격이었는데,, 결국 내 말들이 누군가에겐 약점이 되는걸 보고 이제 아무도 안믿음,, 사실 어찌보면 고맙기도 그렇게 안바껴지던 성격이 한번에 바뀜ㅋ
요현이라는 사람 분위기를 엄청 잘 조성하고 이야기를 잘 이끌어간다~유재석과 흡사 비슷한?
요현님이 진짜 사람 좋아보이고 맏형같은 느낌이 있네요. 너무 부러운 성격이다 ㅠㅠ
영상이 참... 아침부터 힘이축 빠지네요
요현님 진행력 무엇😲
유재석인줄알았어요ㅎㅎㅎㅎ
요현님 매력무엇,,,🙊
난 요즘 진짜 스트레스 받는게 남한테 짜증 푸는 사람.. 내 주변 애들은 착한건가 생각이 없는건가 그냥저냥 넘어가서 나만 이상한것같고 걔는 시도때도 없이 짜증내고 불평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걔랑 어울리고 싶지도 않음 근데 무리라서 어쩔수없이 같이 다니는.. 졸업하자마자 차단할거임
은서언니 매회마다 띵언 ㅠㅠㅠㅠㅠ사랑해여♥♥♥♥♥♥
더 몰입감있어진 것 같아요ㅠㅠ내용도 너무 공감되고 진짜 재밌어요 패널분들도 다들 너무 매력있어요!!!흑 이십바 흥해라~!
와..지효라는분 나랑 너무똑같다, 외로움안타는사람부럽고, 상처얘기해서 단점드러낸거같아 불안하고 ㄹㅇ 딱 저같은스타일 ㅠㅠ
우울할때는 그냥 우울한걸 즐겨요!저는 우울한게 좋아서 그냥 그때를 즐기는데..막 울면서ㅋㅋㅋ일부러 슬픈영상보면서!아니면 스피커로 좋아하는 가수노래 틀어놓고 있던가ㅎㅎ
전 인간관계 중에서 그런 사람도 되게 싫어요... 멀쩡한 사람 성격을 본인에게 맞는 성격으로 바꾸라고 하는 사람. 중딩때 그런사람 있었음
아무리 친해도 힘든건 말 못하겠음 말해봤는데 기분이 나아지지도 않고.친구가 자기 힘든거 얘기할때도 뭔가 해결책이 없다보니 계속 땅파고 들어가게 되고 들어주는 나도 힘들고 그래서 힘들 땐 심즈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