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0만 인구수 붕괴가 확실시 되는 위기의 지방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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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city_lab
#인구소멸 #인구감소
도시연구소 - 위기의 지방 대도시
모든 드론 영상은 드론 원스탑에서
비행승인, 항공촬영승인을 득하고 촬영하였습니다.
오늘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를 근거로
위기의 지방 대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자료를 조사하여
대본을 만들고,
영상 미를 살리기 위해
Dron, Gimbal, Actioncam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영상을 대부분 자체 제작 하였습니다.
9분정도의 영상에 위기의 지방 대도시 내용을 담았어요.
영상 촬영은 시계가 좋아
도시들의 풍광을 드론 영상으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요,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사용장비
Dron : 매빅에어2
Gimbal : DJI 오즈모모바일3
Actioncam : Gopro 8
![[Pick 사이언스] 중국 의존도 낮춘다!..세계 최고 성능 ‘희토류 자석’ 개발 성공시킨 한국 과학자](/img/1.gif)
솔직히 아파트랑 서울접근성 빼고는 암것도 없는 경기도 베드타운보다 지방 광역시들이 인프라나 문화시설이나 월등히 좋은 건 팩튼데.. 사실상 일자리만 빼고 다 있는건데 이거 다 버려두고 수도권에 몰빵하는 것 만큼 자원낭비가 어딨나요
솔직히 지방으로 일자리 이전? 할 수 있지만 안하는 거잖아요 그냥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지방 죽이는 거리고밖에 볼 수 없는거임
지금 고향 떠나 서울올라온 청년들이 일자리땜에 고향 못돌아가고 경기도에 정착하는건데
그건 아님 아무리 베드타운이라도
경기도가 훨신 인프라가 좋은 경우가
많음
엥? 인프라도 경기도 베트타운 도시가 지방 광역시보다 사뿐히 즈려밟고도 남는디
부천, 안양은 베드타운으로 건설된 도시고 자체 일자리가 부족해서 인구가 감소한다고 하지만 안산은 처음 생길 때부터 서울의 베드타운이 아닌 공업도시로 만든 도시입니다. 그런 곳이 인구가 감소한다는 것은 그만큼 제조업이 침체되었다는 얘기겠죠.
배우신분이군요
아니지 공장이전 땅값 상승
안산은 외국인들 천지입니다. 한국인들은 다 떠나가고 있지요
안산은 못사는 동네지요 부천도 중상동 제외하면 헬게이트고.. 사실 중상동도 별로.. 안양은 평촌은 노후된거빼면 살기 괜찮고 만안구 헬입니다.. 평촌이 좋긴해요 위치도 서울남부랑 가깝고
@@사람-x8q6t 안산도 살기좋은데는 좋아 임마
기업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경기도 아니면 일할곳이 없음 나도 대구 계속 살다가 대구 월급 너무 심각하게 적어서 경기도로 일하로옴
대구...살기는 좋은데 벌기는 너무 힘듬. 경기도에서 100건 이직제안오면 경상도는 2건 될려나 하는 정도. 심지어 워라벨은 더 개판
다시 대구와라...ㅡ.ㅡ외롭다..
나더 그래서 서울 본사 갔는데 ㅅㅂ 생존비가 더 많이 들엌ㅋㅋㅋㅋㅋ 서울 월세 관리비 공과금 식비빼니깐 월급 1.8배 올랐는데 더 빡세게 일해도 모이는 돈은 그대로..
문제는 집값은 천문학적이라서... 더 힘든 생활중ㅋㅋㅋㅋ 다 집어치우고 다시 짐싸는중ㅋㅋㅋㅋ
월세 너무 비싸더라 경기도 ㅠㅠ
서울과 경기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뽑으시는 관행부터 버리시길…
지방 대도시도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다.. 이 좁고 산지도 많은 땅에 사람 사는 곳이 경기도 서울 뿐이면 더 팍팍할 거 같아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도 여기에 있죠. 차라리 수도이전을 한번해서 위 아래 중심적으로 밸런스를 조금이라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부울경을 하나의 도시로 만들어서 수도권과 같은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울산은 부산으로 편입 하든지 아니면 경주 포항 울산 해오름 메가 시티를 만들어서 대개혁을 해야 합니다
수도권 집중화는 다른 건 몰라도 안보에 있어서는 취약한 구조임. 북한 코앞에 인구, 경제, 핵심시설 등 전반이 집중돼 있다는 건 결국 볼모로 잡히기 딱 좋은 구조임. 장기적으로 지방 소멸은 수도권 및 국가경쟁력도 약화시키게 됨.
인구가 자생적으로 생겨나는 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는 인구로 인해 늘어나는 인구가 무슨 소용이냐....
정치인들 표얻기 쉽게 수도권으로 몰리게 냅두고 있단 생각도 드네요. 예전에는 경상도 전라도합쳐도 인구가 절반이라 신경을 써야했는데 점점 수도권으로 몰리니 표를 신경쓰지 않아도되니 더 버려지는 느낌입니다
몇십년만 지나면 뿌린대러 거둘거에요 ㅋㅋㅋㅋㅋ 자업자득이고 그들 머리에서 나온 미래설계죠 나중에 저출산 등등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은 이런 현상 개선에 적극성이 없고, 개선책을 내놓는 아이디어도 과감한 실행력도 없다는 것이 큰 문제라 봅니다.
청년들은 결혼포기, 출산포기로 갈수록 애는 안태어나 단군의 후예 한민족은 멸종의 위기로 치달아가고 있습니다. 개선을 위한 과감한 정책 실행은 없이 오로지 미친 부동산 붕괴만 막으려는 정책이 주를 이루는 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은 갈수록 심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오늘까지 화성 토박이인데 예전에 화성은 그리 유명하지 않았고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제 2동탄 신도시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화성시의 오늘까지 성장과 발전에 대단함을 느끼고 갑니다
제가 결혼할 당시만 해도 와이프 친구들이 화성무섭다고 숙소를 수원에 잡았었네요
화성하면 살인의 추억때문에 ㅠㅠ
@@jkpark9068잡범 하나때문에 도시이미지가 추락한 대표적인 사례
솔직히 경기도 나 서울 위도에 위치한 도시들이 인프라나 일자리가 많아서 모여사는거지, 자연환경이나 지리적 위치로 보면 결코 살기 좋은 장소가 아닌데... 북한 바로 아래 있지 ~ 북쪽이라서 눈도 많이오고 추울때 춥고 더울때는 서해또는 내륙지방에 심지어 빌딩숲이라서 더울때는 더덥고 ~미세먼지 심하지.. 바다도 없고~ 참 아이러니하다
안양시의 인구가 군포시와 의왕시로 많이 이동했죠. 하지만 세 도시가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이라 경제적으로 큰 타격은 없어서 안양시가 50만명 이상만 유지하면 좋겠네요.
서울 살다가 지방사는 사람으로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저의 경험이 좋은 예가 될거 같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기간제 교사를 하다가 지방에서 정교사 발령을 받고 지방 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방송반을 오랬동안 운영했는데 방송 시설은 서울에서 좋은 기계를 사올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라는 것이 고장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방송 관리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너무 영세하고 기술이 부족하서 기계 고장이 나면 임시로 수리해 주고 근본적인 수리를 하지 못해서 중요한 순간(영어 듣기 평가)에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 업체가 한군데고 경쟁이 없어서 그 업체만 사용하는데 업체 기사들도 '우리는 근본적인 것은 모르고 임시 처리만 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는 서울에 학교에서도 방송반 일을 맏은 적이 있는데 관리 업체가 여러 군데라 경쟁을 해서 기계 관리 업체는 근본적인 문제를 조언을 해주고 기계 제작 업체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오기 때문에 관리 하기가 쉬웠습니다.
제가 있는 지방은 그래도 지방 대도시인데 제작 업체의 사무실이 없어서 기계가 근본적으로 고장이 나면 서울 본사에 as센터 직원을 불러야 하는데 한번 출장비로 50만원 이상 소비가 되서 부르기도 어럽습니다. 그래서 항상 방송이 불안불안 합니다.
지방에 기업이 올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단위 장비가 오면 반드시 고장이 나는데 이것을 해결하려면 지방에 기계가 관리 가능한 업체가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지방에는 이런 것이 없습니다. 자체 as가 가능한 대기업도 장비뿐 아니라 관리 직원도 대량으로 파견해야 하는데 이러면 인력과 시간,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삼성이나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업제가 지방에 못내려 오는 이유기 이것으로 봅니다. 정밀한 기계가 많아 고장이 나기 쉽고 수리가 빨리 되지 않으면 정말 큰 손해롤 보는데 지방에 공장을 만들면 경험 많은 직원을 대량으로 선발해서 지방으로 보내야 하고 그러면 비용과 시간이 너무많이 듭니다.
이건 지방이 잘못했거나 서울이 욕심을 내서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산업이 발달하면 더 정밀한 기계가 필요하고 더경험많고 다양한 인력이 필요한데 지방에서 이런 인력이 없을 뿐더러 대규모의 인력을 지방에 내려 보낼 기업도 없습니다.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된 거는 다 나라 정책, 땅 값에 몫메는 국민들 이기심 때문이지 머
국회의원들 모이는 의사당부터 서울에 있으니 지들 집 값 떨어지고 하니 서울, 수도권 개발만 80년대부터 해온 결과 이 모양 된거고,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공기업부터 지방 분산 하려고하는데 반발하는중
산업은행 애들부터 부산 내려가기 싫다고 데모하고 발악하자나
대한민국은 수도뿐인 서울공화국화 될것이며 안타깝지만 도시화 현상이 미래의 우리나라 현실이며 젊은이들이 줄어드는 지방 거의 모든 도시가 급격하게 인구감소로 소멸지경에 처하게 될것입니다. 서울에서의 삶은 지방보다 각종 혜택이나 기회가 많고 큰 반면에 지방은 육성 혜택은커녕 지방에서의 불편과 비용부담 가중만 점점 더 해가는 작금의 현실이며 그 일례로 서울에서 65세이상 노년층은 지하철 공짜로 어디든 쉽게 갈수 있는 반면에 시골은 버스비 내고도 1일 1~2회 운행으로 불편하기 그지없는게 현실이죠.
좋은 사례와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훌륭한 정보많은 댓글 덕분에 유튜브댓글보는 보람이 있죠.
기계는..언제나 고장납니다. 서울이든,지방이든..
스페어로 여분을 두시고
사용하셔야지..
신발을 한켤레만 사서 신는것과 같은 이치죠..
조금만 찾아보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기술자 많습니다.
미국이나,유럽,동남아시아..심지어 일본만 가도..근거리에 없고..일주일,10일이상 걸리는곳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장비 고장이 났다고 해서 가까운곳에서 구매하라니..한국에 요청해서 국제 특송으로 받는게 더빠르고,저렴하답니다.
여기 댓글 다는분들 보니..그냥 덩달아 글적는분들 많은데..해외에 가보셔야..한국만큼 싸고,편리하고,저렴하고 생활하기 좋은곳 쉽지 않아요..
특히 기계 관련,방송장비,등등..
참고로 저는 방송,공연,기계장치를 개발,제조,판매,수출하는 기업을..부산에서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언제까지..서울이니,지방이니..이딴 소리 하며 서울가면 ,성공할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중ㅈ요한것은..본인의 노력 여하죠..
물론..약간 쉬울수도 있겠지만..그것도..다 핑계입니다.
@@sangbongchu 학교 예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번 들여오는데 2000만원이 넘는 기계를 학교에서 스페어로 둘수도 없고 고장 난다고 해서 바로 학교에서 수리할수도 없습니다. 전문가가 와야죠.
우리 학교 AS 업체도 근본 기계는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학교 방송 AS업체가 우리지역 교육청과 계약한 공식 AS업체 입니다, 몇년전 일입니다. 우리 학교가 수능고사장 학교인데 수능 1달전에 학교 방송을 점검하다가 기계를 몽땅 날려 먹어서 임시로 장비를 가져와서 어렵게 수능을 치렀습니다. 방송 담당 교사인 저로서는 1달이 정말 끔찍했습니다. 수능날 잘못되면 소송감이니까요. 다행히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년도에 그 업체가 또 교육청 지정 방송 as업체가 되더군요. 장학사에게 물어보니 이 업체 밖에 참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학교AS 업체도 스스로 임시 수리 밖에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 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공통적으로 격는 문제 입니다. 그래서 지방일수록 수능 시험에 방송 사고가 많이 나죠.
무슨 학교에 방송기계를 스페어로 둡니까? 이거 바로 감사 감입니다. 교육청 감사에서 2000만원짜리 기계를 고장날지 모르니 스페어로 샀다고 할까요?
또 미쳤다고 삼성이나 SK가 수도권에 주요 시설을 만들까요? 땅값은 지방이 훨씬 싸고 지원금도 훨씬 많은데요? 2019년 하이닉스 공장설치에도 구미시는 공장용지 10년 무상 임대에 1000억원 지원금 까지 준다고 했는데도 하이닉스 공장은 용인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최태원 회장님이 노력이 부족해서 수도권에 공장 지은것이 아닙니다
용인시가 언제 저렇게 커졌지 진짜 천지개벽이 따로없네요 ....... 예전에는 성남 수원 옆 난개발과 시골이미지가 강한 동네였는데 처인구도 엄청 컸나보네요 진짜 놀라워요. 그런 용인을 화성이 제치고 인구가 더 많아졌다니 진짜 수원 화성 용인 성남까지 왠만한 지방 대도시 생활권이 형성된거같아요.
@@chiefkim5576 아무래도 서울북쪽에 산이 많다보니 더 그렇지 않나 싶네요.
용인도 곧 반도체도시가 됩니다
@@kingen. 그렇군요. 제가 10년전 쯤 김량장동 친구집에 놀러갔던 기억이 있었어서 그때 기억만 갖고있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chiefkim5576 저도 경기 동북부 토박이라 2000년대 초 고만고만했던 남부지역들과 격차가 심해지는거보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ㅠㅠ 북동쪽 대부분이 산세가 험한 지형적 특성이나 휴전선 인근, 상수원 인근 같은 사회적인 특성에 의한 현상이라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 그래서 요즘들어 경기도도 남도랑 북도로 나누자는 말이 나오고 있는거 같아요
@@Lee_Sanha수원살지만 국토가 균형있게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경기북부는 아무래도 산지가많아 개발 면적이 남부에비해 적은것도있고 뚜렷한 산업군이 적은것도 이유이지않을까싶구요 …서울의 배드타운 느낌인지라.. 그렇다고 기업을 유치하기에는 북한이라는 큰리스크에 수출에 유리한 조건도 아니구요… 화성과 평택이 반도체라는 확실한 산업군과 다양한 산업군을 많이 가지고있고…항만도 멀지않고 도로도 운송하기 좋고.. 아무래도 지리적요인이 경기 북부의 성장을 막는 가장큰 이유인듯 싶네요.. 근데 쩔수없죠 그건.. 성장 한계치가 분명한곳이리고 생각합니다 …
현재 수도, 제2의도시 다 위에 있네 ㅋㅋ 경기도에만 백만도시 3개 90만도시 2개
밑지방은 어쩌냐 …. 이젠 균형을 맞추기에는 너무 늦은감이 있는듯…..
정치인들이 표 하나라도 더 얻을려고 공약을 수도권에 더 남발하는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내려갔다고 대도시 승격 이래서 기업이 움직여야 균형발전이 된다니까
울산엔 현대차가..
@@이태호-b1p 본사를 이전해야됩니다 본사는 양재동이죠
@@davidmin7496본사를 울산으로 와야됨
@@이태호-b1p그래도 울산이 괜찮는거다 반도체 개박살 나고있구만
맞음 좌빨들이 기업죽이기하는데 지자체가 살수가없지
점점 도시국가로 가고 있네요
현중마저 본사를 성남으로 본사를 옮긴 게 영향이 크죠. 이제 지방은 쇠락한 공장만 남음....
2023년 5월 특, 광역시, 특례시, 일반시 50만 이상 대도시 서열 순위(주민등록 내국인 인구)
1위 서울특별시 : 9,418,885명(수도권)
2위 부산광역시 : 3,309,261명(비수도권)
3위 인천광역시 : 2,978,089명(수도권)
4위 대구광역시 : 2,357,032명(비수도권)
5위 대전광역시 : 1,445,221명(비수도권)
6위 광주광역시 : 1,425,739명(비수도권)
7위 수원특례시 : 1,191,505명(수도권 경기남도)
8위 울산광역시 : 1,106,446명(비수도권)
9위 고양특례시 : 1,077,963명(수도권 경기북도)
10위 용인특례시 : 1,075,317명(수도권 경기남도)
11위 창원특례시 : 1,015,361명(비수도권 경상남도)
12위 화성시 : 928,550명(수도권 경기남도)
13위 성남시 : 922,914명(수도권 경기남도)
14위 청주시 : 849,941명(비수도권 충청북도)
15위 부천시 : 787,821명(수도권 경기남도)
16위 남양주시 : 734,990명(수도권 경기북도)
17위 천안시 : 658,213명(비수도권 충청남도)
18위 전주시 : 646,728명(비수도권 전라북도)
19위 안산시 : 636,633명(수도권 경기남도)
20위 평택시 : 584,986명(수도권 경기남도)
21위 안양시 : 546,226명(수도권 경기남도)
22위 김해시 : 533,042명(비수도권 경상남도)
23위 시흥시 : 518,299명(수도권 경기남도)
이상 전국에 50만 이상 대도시는 23개가 전부
여기서 서울, 인천 제외
경기남도의 9개 도시(수원, 용인, 화성, 성남, 부천, 안산, 평택, 안양, 시흥) 합친 인구만
해도 얼마일까요?
이게 대 수도권입니다!
@ujhs 내국인수는 안넘습니다 아직 내년되면 넘겠죠.
인간적으로 수원 안산 화성 용인(수지구는 그래도 분당바로 밑이니 인정) 평택 시흥 여긴 수도권이라고 보기 민망하지않냐? 서울까지 1시간도 넘게 걸리는데... 서울 사람 입장에선 경기도중에 수도권이라고 그나마 쳐줄수 있는곳은 고양 부천 광명 과천 하남 성남 이정도인듯.. 서울 바로 딱 인접하고 종로 여의도 강남/잠실 중에 한곳이라도 지하철타고 30분대에 접근 가능한곳.. 그거 아니면 그냥 수도권 아녀 지방이지 사실 근데 경기도 자체가 다 멀게 느껴지긴함
@@사람-x8q6t 이 무슨.. 수원을 지방 취급하는지.. 경기도 최초의 철도역이자 지금도 수원 ~ 영등포 기차 20분이라는 메리트가 있는데 신분당선으로 광교중앙 ~ 강남 33분이고
수도권의 발전은 서울 인천 수원 삼각편대로 발전을 시작한겁니다. 뭔 새로 생긴것들만 수도권이고 경기도라는게 서울가까운 도시라는 의미는 알겠는데 그럼에도 지방 처럼 각각 개별의 도시적인 클라스도 봐야 하는겁니다.
그저 서울 가깝고 붙어있다고 서울만 바라보고 출퇴근하고 그 도시는 아무것도 없는 베드타운 도시나 인구수 2~30만 따리가 더 좋은평가가 아니라
@@SAlNTLAURENT 기차타고 30분걸리는것도 수원역만 그러지 지하철기준으로 봐야죠 수원 서울 존나먼건 팩트아님? 당장 지도만 펴봐도 수원에서 서울가는 지하철타려면 군포 의왕 안양거쳐야 겨우 서울 나오는데.. 그냥 수원 대도시는 맞지만 나라에서 수도권이라고 지정한건 팩트고 하지만 서울 사람이 수원 내려가서 출퇴근 할수있냐?하면 yes라 하는 사람 10명중 1명 아닐까? 너무 멀게 느껴져 그냥 지방이랑 다름없다고 느껴짐 수원 대도시인건 인정해 근데 멀어 멀다고..
@@SAlNTLAURENT ktx타면 천안도 서울 30분대 아닐까 기차타고 출퇴근하는건 상상도 못하겠다 여행가는 기분들듯
지금 대도시 뿐만 아니라 지역자체 소멸을 걱정해야 될듯합니다 어제 뉴스에 남원시 덕과면 인구가 점점 줄어들
어 천명도 안되고 특히 최근에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는 다고 하더군요 지방 소멸의 대표적인 특징중 하나인 터미널이 사라지는것인데 경북 영양 터미널도 폐업 예정이라네요 지방소멸을 막아야하는데 말이죠
왜막아야하죠?😊
지방은 정말 답이 없네요. 이제. 수도권으로 무조건 가야....
부산살다가 일때문에 울산 이사온지 3년. 부산은 인프라가 많이 발전했지만 일할곳이 없고 울산은 일할곳은 많은데 인프라는 말만 광역시지 군,면급임. 대중교통 불편하지 주거단지도 공장과 상업지구와 뒤섞여 제대로 된것도 없지 시내라고는 삼산과 성남 한두블록. 부산도 경기권과 비교하면 한참 뒤져있는데 울산? 부산의 1/10임. 나같아도 일만 울산에서 하고 집은 부산에 살 생각
안그래도 월급타면 부산 서면에서 씀
제발 지방 시골까진 안바라니까 대도시부터라도 투자를 늘렸으면 좋겠다.
개소리좀 작작
@@ooo5740 수도권 공화국 ㅋㅋ ㅉ
너라면 니돈 써가지고 투자할 생각 하겠음?
님이 가진 현금 1000만원 울산가서 뿌려보셈 ㅋ 가능할지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감소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것이죠
지방 노인들 계속 증가하거나 사망하면 인구감소는 거의 광속으로 변할겁니다
2025년 (2년 남았네요) 초고령화 달성하는 한국
일자리, 모든 복지 혜택 서울 수도권에 있으니 더 몰리고 버티지.
어느 나라나 수도에 가까울수록 살기 어려운게 현실이고 당연한 이치이다.
지금이라도 지원 중단하고 그 자금으로
수도권 인근 지방도시에 전폭 지원해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의 인구 밀집도는 땅에 비해 너무 많습니다. 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서울에 본사를 둔 기업들한테 추가로 세금 부과해야할 시기가 왔나.....지방으로 본사를 이전하면 세금감면 해줘야....
지역별 평균을 보면 경기권이 인구수가 늘어난것 같이 보이지만 전체로 보면 인구의 이동일뿐 늘어나는 것은 아님. 출산율도 따지고 보면 생산 인구가 일자리 많은곳으로 이동한것이기 때문에 출산율이 높아 보일뿐 결국은 전체 출산율이 높아지는것이 아닙니다.
밀양은 아파트 꾸준히 팔리는데.. 왜그럴까
헐 화성 인구 배울 때 60만명이라 배웠는데 벌써 90만명이라니...
동탄 규모가 큰것도 있고
그외 송산 외 다른 화성지역들도 개발되어서 그렇죠.
화성이 특이한게 각각 생활권이 다름
예를 들어 동탄 , 향남 그냥 다른 도시 임
화성 수원 용인 오산 합치면 추후에 400만 생활권 되겠네요
더럽고 위험하고 보기 싫은 것은 전부 지방으로,
돈 되고 폼나고 보기 좋은 것은 전부 서울로,
서울 천도 600년 낙수효과 오지네요~!!
그걸 알면서 지방에 뭐하러 남나
@@흰토낑-x7k 니가 지금 사는곳보다 한강뷰 나오는 강남이 더 좋을텐데 이사 안가고 뭐함?
@@marquisblack9226 돈없어서 지방에서 서울 못오는 거였음?
@@흰토낑-x7k 그것도 이유중에 하나가 될 수 있겠지ㅋㅋ 요즘 나라 분위기도 안좋은데 빨리 이민 안가고 뭐함?
@@marquisblack9226 무슨 서울도 서울 나름인데 돈이없어서 못오나 지방도 지방나름이지 비싼데 많은데
지방에 인구를 유지하기위해서 희생되는 자원으로 차라리 모든 사람을 수도권으로 모은뒤에 인프라 집중시키고 복지혜택 크게하는게 맞음. 지방에 인구가 있는이상 지원금요구와 선심성 낭비가 이어질거임
지방에 인구가 있을수밖에 없음
지원금요구도 아무문제없고 어차피 지방에 돈쓸수밖에 없는데
아이를 안낳는데 어디든
남아나랴 약간의 시차정도
일뿐 남아있는삶 정신차려
생각 육신 건강하게 잘사는게 진리
부산은 어떤가유 부산은 이미 고령화도시가 됐다고 들었습니다
노인과 바다 ㅠㅠ
4k 영상과 잔잔한 음악, 명확한 나레이션이 이 채널을 구독하게 하는 이유죠.
다만 영상이 어디를 찍고 있는건지 00동 까지만이라도 구석에 표시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 경기 수도권 빼면 대한민국이 다 시골이라는 사람들...
솔직히 맞는 말 이긴 한게 서울 경기도 그나마 경상도 빼면 교육이니 학생인권이니 여러가지 면 에서 뭔가 시골이라는 느낌이 든다.
@@한일철도동호회韓日世시골인 경상도를 은근슬쩍 왜 집어넣음
그렇게 치면 뉴욕 가야지 서울 경기 왜 있냐 ㅋㅋ
이런 심각한 사회문제를 정치인들이 열심히 뛰어야 해결이 되는건데 요즘 뉴스보면 한심합니다.
지방에 지역구를둔 정치인들도 다 서울사니까요
이게 다 국짐이 정권을 잡아서 그럽니다^^
@@초코음료수ㄹㅇㅋㅋ
열심히긴하죠. 다른 목적들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는 부산에서 인천으로 바뀌는게 확정이군요
부산vs서울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연고는 부산인데 미래를 생각해서 서울로 가야할지, 연고지를 지켜야할지 고민됩니다....직장은 서울, 부산 상관없이 이동 가능합니다
무조건 서울 가야지. 안되면 경기도 하급지라도 가서 미래를 설계해라. 지방은 미래가 없다.
@Busang Unt 돈있으면 서울, 돈 없으면 부산 인가요 ㅋㅋㅋ
서울 가세요 ㅋㅋ 우리나라에선 서울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user-lb4dn0pa6d 돈 있으면 부산 가야죠 부산이 인프라도 좋고 관광지도 많거든요.다 돈 벌기 위해 서울 가는데 돈이 있으면 닥부산
요즘 동남권도 광역도시권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큰데, 수도권이 주는 메리트도 분명 있겠지만 동남권의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봐요.
울산 지하철 2000년대 초반부터 생긴다면서 결국 미루고 트램으로 발표했지만 아직 완성되지도 안았죠...
교통도 별로라서 메리트가
울산이 고향이지만 울산에서 사는 것을 좋아해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지하철이 없어서 너무너무 불편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살고 싶은 곳은 부산이에요
저도 부산사람인데 현재는 울산에 취직해서 일하는데 울산은 차 없으면 너무 불편한거 같아요 ㅠㅠ 정말 지하철 유무가 너무 크네요
@@난잘해 바로 제가 옥동 사람입니다 ㅋㅋㅋ 그것도 대공원 근처에 살았죠. 그런데도 울산은 진짜 정이 안가더군요
소멸을 받아들이는
정책이 필요하다
인구와 산업의 집중화는 막을수 없는 추세이다
그냥 나두면 되지 자연처럼 환경오염도 없고 오히려 그게좋음
모든 콘크리트 부수고 자연으로
저도 농촌 정책도 그렇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서 발전하는 방향을 찾아야지 더 이상 지방분산화만 외치는게 능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2~30년전이면 그게 맞을지 모르지만 이미 너무 멀리 온 것 같네요
님들 말대로 소멸을 받아들이게 되면 인구 소멸은 더욱더 가속화 됩니다. 지방에 있는 산업 시설은 망하게 되고 더욱더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인프라가 있는 곳으로 몰리게 되며 집값은 더욱 더 거품 현상이 일어나고 인프라에 몰리게 된 인구들은 더욱더 먹고 살기 힘든 실정이 오며 인프라에 터를 잡고 배달, 미용실, 마트, 그외 밖에 보이는 모든 밑바닥 직종군들이 일을 한다지만 결국 저출산으로 이 마저도 인구가 소멸하게 되어 일할 사람이 없어서 그 동안 누리고 왔던 복지시설과 혜택들이 사라져 서민들은 결국 사라지게 되고 그런 밑바닥 직종군이 누군가는 일을 해야만 하는 직종군인데 더이상 일할 사람들이 없어지고 결국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만 나중에 살아 남게 되어 나중에는 나라가 소멸이 됩니다. 독도도 우리땅이라고 외치는 사람도 없어질것이며 국력도 약해지고 경제는 더욱더 하락하게 되며 모든 스포츠 및 산업 전반에 인재도 없게 될 것이며 나라자체가 소멸이 될겁니다. 잘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더이상 인구가 없어지고 더이상 누릴게 없어진 우리나라땅을 떠나 이민을 가게 되는 미래가 찾아올겁니다. 이래도 지방소멸을 포기하고 인프라로 더욱더 몰리게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어차피 다들 이기적으로 내가 죽을때까지는 그런 일 없다면서 나는 몰라라는 식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요? 인프라에 몰리면 몰릴 수록 물가는 폭등하고 집값은 거품현상이 더욱더 두드러지게 되고 더욱 더 살기 힘들어져서 서민들이 결혼 조차 못하고 저출산은 끝을 달려가며 경제는 떨어지게 되고 소멸의 길을 원하시는건가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서민들이 훨씬 많으며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인구수 비례 적습니다. 이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해야지만 극복이 가능한데... 대체 다들 얼마나 잘 먹고 잘 살길레 미래는 내다 보지 않고 얘기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공기업이 아니라 대기업들이 지방에 내려갈 수 있게 막대한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지방을 살린다면서 공기업 한두개 흩뿌려놔 봐야 이 좁은 대한민국에서는 별 의미 없습니다.
대기업...? 울산은 이미 대기업 있음. 인프라스트럭쳐가 모자란 것도 아니고. 내가 울산 소재 회사에 다니는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 연봉자체가 핫바리. 본사가 하는 것도 없고, 지원도 없음. 연봉자체가 핫바리라 책임자도 무능력에 또라이만 남고, 다른데 가도 안 받아주는 놈들뿐. 그러니 눈치빠른 사람은 발령 받자마자 며칠 안에 떠남. 나라도 경기도 회사로 옮김.
게다가 고도화된 지식산업에 가까운 회사들이 대기업인데. 그 기술을 투자한 인프라들이 조단위고, 그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는데. 몇 푼 준다고 내려가겠나...ㅡ ㅡ? 현실적이지가 않아. 조 단위로 회사에 준다? 차라리 조 단위로 회사를 사서, 주주의 입장에서 경영권에 간섭하는게 더 현실적이다.
나주같은 농두렁에 백날 공기업 쑤셔박아봤자임
서울이랑 멀거나 국토의 중앙부여서 물류의 이점이 있는 지역이 아니면 이나라는 성장 하기 어려움
천안아산청주 아래로는 발전가능성이 없으니 광역시, 세종, 전주 포항 정도로 지방거점화 시키고 나머진 위성화 시켜야됨
나라 인구자체가 빠지는 구간에서 균형발전하다간 나라근간이 망함
@@남윤호-y5g 글쓴이 분은 본사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울산에 대기업 본사가 있나요? 국내 대기업 본사는 전부 서울 경기도에 몰려있지 않나요?
그래서 지방소멸을 막기위해 최소한 광역시에 공기업과 민간기업들 본사로 분배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기술인프라가 본사 이전한다고 사라지는게 아닌데 현실적이지 않다는것도 동감이 전혀 안되네요.
@@라디움 글쓴이는 그런거 구분 안 하는것 같은데? 고용을 가장 믾이 하는건 본사가 아니라 사업장이고, 현대차 포함한 주요 시설이 있는 곳이라 수익 자체는 높은 곳이 맞음.
울산이 커진건 70년 중공업 발전정책의 일환으로 울산에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회사들을 입주시켜서 키웠기 때문이죠
나라가 발전하면서 이들 산업보단 첨단산업으 발달하면서 그런 일자리는 수도권에 몰리다 보니 이런현상이 일어나는것이죠 먹고살 일자기 핵심인거죠 ...
우리나라만큼 수도권 중심인 나라도 없지요. 모든게 서울에 집중되어 있으니 서울로 모이는게 당연한것이고 서울이 비좁다보니 인근 경기도지역까지 모여드는거죠. 분명한 해결책이 있음에도 못하는 이유는 그런 결정을 해야할 기득권층이 전혀 그럴 의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홍준표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어디아파도 서울로가고 학교도 서울로가고 일하러도 서울로 가는데 지방소멸을 어찌막을수있나. 공기업, 대기업, 은행, 병원, 학교등 국내 상위순위에 있는 저런 본청, 본사들을 전국으로 흩어놓으면 지방소멸은 막을수 있는데 그러면 서울의 경제가 무너지니 당장은 상향평준화라기보단 하향평준화가 이루어 질것이고 시간이 흐르면 상향될것이나 당장에 서울과 수도권일대에 밀집되어있는 그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감당할수도 없지요. 애초에 민초들이야 어찌되든 있는자들이 더욱 잘살기위해 만들어온 세상이 현재인데 이제와서 세상을 바꿀리 만무합니다.
전국 광역시를 살리는 정책을 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장래가 불안하다! 젊은이들이 출산안하는 이유에 한몫한다고 생각한다.
10여년전에 공장부지가 필요해서 경기북부 연천에서 부터 충북 음성 그리고 경기도 남부 까지 몸테크한적있다. 경기도 연천이나 동두천은 땅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나같은 중소기업 사장은 넓은땅을 싸게구입할수는 있었다. 그러나 경기북부는 높은산이 많고 그리고 산악이 전부 강고한 화강암지대였다. 그때 이런 지형에는 나같은 몸테크사업하는 업체는 늘어와도 넓은 부지가 필요한 고부가 가치의 산업은 좁아서 못들어 오겠구나 생각하고 비싸더라도 높은산이 없고 탁트이고 넓은 교통 편한곳을 찾아야겠다싶어서 일죽IC 근처에 땅을샀다 . 안성시와 접해있지만 행정구역은 경기도 이천이다. 여기에 공장을 짓고 주변을 다녀보았는데 광혜원,금왕,장호원, 등등 충북북부및 인천,강릉 등등을 갈수있는 교통의 요지였다. 그리고 주변에 높고 강고한 화강암 성분의 산이없다 보니 공장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이천인구가 벌써 20만이 넘었다.10년전의 혜안 이 빛을 본다고 생각하니 매우기쁘다. 땅값이 많이 올랐지만 그것보다도 장래성이 크기에 더욱기쁘다. 가끔씩 주변사람들에게 우리민족이 몽고의 침략을 40년씩이나 막아낹것도 그당시 지도층의 항전 전략도 좋았지만 우리국토가 높고험한 방어에 유리한 산악지역의 혜택도 컸다라고 말하곤했는데 군시절 그걸많이 느꼈다. 나치의 전격작전도 우리 국토에선 않먹힐것이고 나치가 잘하던 대규모 우회침투 배후차단하는 작전도 우리의 국토에서는 별쓸모가 없을것이라는걸 군시절 많이 느꼈다. 아뭏튼 나의 재산가치가 SKY ROCKET 이라는건 좋지만 지나친 중국의존 무역은 경계할일이다. 중국을 분쇄하지는 못해도 그럭저럭 밥이나 먹고사는 중국으로 만들어 놓아야한다
말씀하신 일죽ic주변은 광활한 평야이죠.
일죽ic는 일죽면시내와 죽산면시내의 딱 중간쯤에있는데 죽산면시내(면사무소소재지)가 끝내주더군요..안양평촌처럼 광활한 평야에 시내가 읍규모로 크게 잘조성돼있더군요..
그래서 능력되면 죽산면시내에 세컨집을 얻어서 때때로 살고싶은 곳입니다..예전 후삼국시대 죽주(죽산)에 큰세력이 형성됐던게 이해될정도로 매력적인곳입니다..
죽산면소재지를 안가본 분들은 가보시면 감탄하실겁니다.
@@스노w 그렇군요. 후삼국 시대에 죽주에 큰 세력이 있었지요. 역시 그지역이 넓고 비옥하다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구나. 그곳에서 약간떨어진곳에 望夷(망이)산성도 있고 해서 전락적으로도 방어에 유리한 지형이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님께서도 꼭 계획대로 일죽 IC근처에 대저택 을 구입하시길 기원합니다.오늘도 좋은 지식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바가 좋은 일자리가 많은곳에 인구유입이 크다는 것이지. 지방소멸을 막으려면 질좋은 일자리 가져오면됨. 이건 위치랑 상관없음. 집을 살수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으면 소멸막을수 있음.
박정희때도 내려갈라고 했고
노무현때도 내려갈라고 했지
항상 기득권층은 내려놓질 않고
서울수도권의 수많은 유권자들에게 표값으로 선심성 공약을 뿌리지
가장 큰게 gtx라고 느꼈다
최저 생계비가 지역마다 다름에도 최저임금은 전국단일제이다보니,
기업입장에서 지방으로 가도 같은 임금이고 인재수급만 힘들고 공장부지 미래가치도 천지차이인데 지방에 회사설립할 이유가 없죠,
수도권에서 경영어려워지면 폐업이냐, 해외이전이냐 둘밖에 옵션이 없죠.
법인세는 흑자날때의 전제이니 별 유인책도 못됩니다.
아이고 노무현이고 나발이고 그놈의 세종시 도시계획부터 지 이념 듬뿍 쳐발라 망하게 했는데 빨아댈 게 뭐 있어요? 지방 공무원들이 회의하러 가는 것조차 불편해서 힘들어하는 게 세종시임. 대체 그 동네 지하철은 왜 안 만드는 거임?
지방도시 발전하려면 교통체계부터 뜯어고쳐야됨 서울 직결이 아니라 지방-> 거점도시 ->서울 이렇게 해야됨ㅋㅋ(장기적으로 보면)
@@yoonstech7201전혀 ㅋ
오히려 넓은 공장부지를 필요로 하는 대기업들은 점점 내려오고있음 ㅋㅋ
지방을 발전시킬꺼면 기업이 움직이는것보다
꼬불꼬불한 과거의 교통로를 일직선으로 쭉 뻗게 만들어야함
수도이전해서 밸런스를 한번 맞췄으면함
이거 해결할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
정은이가 결심하면 된다..ㅋㅋ
경기도와서울을통합하여
세계에서가장큰
도시국가로만들어야할것이다 ㅡ지금행정을보면 어린애장난치는것같다 서울옆에다닥닥닥닥붙은 13개의위성도시
왜 조선시대의행정을그대로세습하는지 합병하여 효율적인도시국가운영으로한다면
어찌될까요?
이런 와중에 GTX 건설한다고 엄청난 돈을 쓰고있죠. 저도 경기도 살지만 이게 과연 맞나 싶습니다. 이 돈으로 광주나 대전에 교통인프라 더 많이 확장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겉으로 볼때는 수도권은 별문제 없어 보이겠지만 언젠가는 수도권도 공멸을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지방민들은 2등시민으로 살아야합니까? 어느정도 정도가 있어야 이해라도 가죠.
곧 수도권 4000만시대
지방은 비수도권은
1000만명
완전이 지방 대도시
소멸
이게 나라 입니까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국회의원들
가만히 보고만 있읍니까?
@@goracheka 원흉은 사실 지역 이기심이 맞음
아니에요!! 어차피 한국은 서울을 중심으로한 전국이 서울광역권입니다.
지방을 거점으로 만든다는 생각은 이미 잘못된 생각이고 전국을 그냥
서울 광역 도시권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전쟁나면 지방 살아남 ㅋㅋㅋ
현재 경기남부 화성 평택이 인구유입 많음.
인천이 제2의 도시 부산의 인구을 앞지름은 시간문제로 약 5년 후면 제 2의 도시은 인천이 거의 확실하고 경기도에서는 용인이
최대 도시가 될 가능.
이미 인구가 살짝 적어도 gdp이런거는 부산보다 높아서ㅋㅋㅋㅋ
수도권에만 다 몰려서만 절대안된다.
공기관 더 지방으로 분산 시키고 전국에
일자리 창출시키고 해야 나라가 발전된다.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판에 멀쩡히 잘있는 공공기관 탓은 왜해? 이전비용은 이전되는 지역에서 해주고? 내 세금으로 왜 시골까지 먹여살려야 하나? 쓰레기야. 아닥하고 있어라~ 뭘 안다고 주접?
화성은 화성시에서 잘했다기보다 서울의 집값폭등의 이유로
근교 위성도시로 서울인구가 빠져나간데에 원인이 크다고 보네요
부산은 억지로 인구를 늘리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힘들듯 생각되네요~ 조그마한 미니 관광도시로 변화할 듯 예측되네요~한국 전체 인구가 감소하니~ 이젠 억지로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의 무리한 정책을 원점으로 돌렸으면 하네요 ~ 소국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할듯해요~ 자방자체제도도 대폭 수정해야 할듯해요
정답
부산망하면 서울경기는 괜찮을꺼같냐? 망하는 순서만 다르지 똑같이 망한다 ㅋㅋㅋㅋㅋ한국 자체가 망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똥게2 ㅇㅇ정답임!! ㅋㅋ 부산 망한다고 좋아하는 인천것들..진짜 능지없어서 능지처참 해야한다!!
그나마 으르렁 거리면서 싸울때 싸우더라도 광주는 심각성을 인지 하고 있던데..ㅋㅋ
그냥 부산 미국이나 일본에 주는건 어떨까요?
필요도 없는 지방도시 더이상 살릴필요없으면 외국에 주는것이 맞다고 봐야 안되겠어요?
국민정서상 일본은 그러니까 미국주면 딱 될듯
헬조선 군대안가고 미국 시민권주면 부산 거주자도 이득
국가입장에서도 지방관리덜고 강력한 동맹국이 차지하는데 거부감도 없고
수도권사람들도 더이상 지방투자안하고 수도권에 집중하고
서로 윈윈관계일건데
@@JJ-cw8og 그러자 줘버리자 표도 국짐당 표밭인데 줘버리자
지방이 없다면 수도권 존재의미가 없는거라 심각하게 봐야함.
사실 수도권이 인구가 증가하는것도 그만큼 지방의 인구를 빨대마냥 빨아들여서지 수도권도 아이 안낳는것 똑같습니다. 지방이 무너지면 결국엔 수도권도 시간의 차이를 두고 무너집니다. 왜냐 수도권과 지방 모두 삶의질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수도권은 경쟁과다와 스트레스로, 지방은 인프라 붕괴로 모두가 힘든 삶을 살게 될겁니다. 기업도, 정부도 그냥 무대책이예요.
@@catlover4357 도시 인구순위 - 1위.서울 942만
2위. 부산 330만 ㅡ
3위. 인천 296만 ㅡ
4위. 대구 236만 ㅡ
5위. 대전 144만
.
6위. 광주 142만
7위. 수원 115만
8위. 울산 110만
9위. 고양 108만
10위. 용인 107만
그래서 어쩌라고?
@@ooo5740 니 댓글 써놓은거 그래서 어쩌라고? ㅋㅋㅋㅋ
지방에 있다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일자리를 찾아가는건 좋은데 겨우 연봉 몇백만원 더 주니까 가야겠다 이렇게 판단한 것이면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서울은 부동산 전월세를 비롯해서 물가가 전국최고로 비싸기 때문이죠..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겠다면 연봉으로 기존대비 최소 2000만원은 더 받을수 있으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돈을 모을수 있습니다..
8:08
건물 옥상에 풋살장이 있는 건가요?
그것도 두 개씩이나?
오호 신기하네..
대형마트 홈플 풋살장 같음
10년후부터는 수도권도 인구가 심각하게 감소합니다
지방은 미래가 너무 암울한데...지방러들은 서운해서 살겠나
점점 모두 망해가는 거야 ,,, 기득권들의 욕심으로 권력,돈만 밝히는 세상으로 향해가 망가지는 속도를 더해 가겠지
항상 느끼는건데.
부산은 이렇다할 대기업도 없는데.
330만이 뭘 먹고 사는지 모르겠음
피난도시라서 인구가 한동안 많아서 그렇지 통일 시기가 가까워지면 부산인구는 계속 줄어들거라고 보여집니다.
보통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업
대구 등등 다 비슷하죠. 공무원,공기업,작은 회사들,전문직,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인데 큰 회사 없어 급여는 적지만 어느 정도 굴러갑니다.
지방사는.사람으로서.좌절감만.드네요
우리나라는,누가뭐래도,서울공화국,
나라의미래가.암울하네요
2027년 앞으로 4년 뒤면,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절반 이상이 50살 이상이 됩니다. 지금 함부로 아파트 빚내서 샀다가는 골로갑니다. 내말 명심하세요.
여기 창원인데 내가 졸업한고등학교가 우리때는 2000명가까웠는데 지금은 없어질수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아주심각함
그래도 난 내가살고있는 부산이 좋음 서울하고 수도권은 넘 복잡하고 정신없고 너무많은 (국적도 다양한)사람들한테 치여 사는게 힘들것같고 싫음...
부산은 노인과 바다죠 ㅋㅋㅋ 너무많은 사람들한테 치여 사는게 힘든것과 노인들이 넘쳐나는 것. 뭐가 더 나을까요 ㅋㅋㅋ
대 수도권!
부산은 330만 붕괴를 앞두고 있고
울산도 110만 붕괴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구는 올해 235만이 붕괴될 예정
창원은 2년안에 100만 붕괴가 확정적
3년뒤에는 특례시가 박탈될 예정입니다.
부산은 아직 34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JustaVojo 아뇨.. 언제적 얘기하셔요. 내국인 올해 330만 붕괴직전인데요.
평균적으로 매달마다 2000명 이상씩 빠져나가는게 부산입니다. 그중 젊은층을 중심으로요
@@JustaVojo네이버만 검색해도 현재 인구가 몇인지 나오는데 뭔 340만인지여..정확히 현재 부산인구 330만 9000명대네요
대구는 군위편입으로 2만여명이 추가되어
237만명으로 증가하는데?
무식한 꼴통아??
@@JustaVojo2023년 5월 특, 광역시, 특례시, 일반시 50만 이상 대도시 서열 순위(주민등록 내국인 인구)
1위 서울특별시 : 9,418,885명(수도권)
2위 부산광역시 : 3,309,261명(비수도권)
3위 인천광역시 : 2,978,089명(수도권)
4위 대구광역시 : 2,357,032명(비수도권)
5위 대전광역시 : 1,445,221명(비수도권)
6위 광주광역시 : 1,425,739명(비수도권)
7위 수원특례시 : 1,191,505명(수도권 경기남도)
8위 울산광역시 : 1,106,446명(비수도권)
9위 고양특례시 : 1,077,963명(수도권 경기북도)
10위 용인특례시 : 1,075,317명(수도권 경기남도)
11위 창원특례시 : 1,015,361명(비수도권 경상남도)
12위 화성시 : 928,550명(수도권 경기남도)
13위 성남시 : 922,914명(수도권 경기남도)
14위 청주시 : 849,941명(비수도권 충청북도)
15위 부천시 : 787,821명(수도권 경기남도)
16위 남양주시 : 734,990명(수도권 경기북도)
17위 천안시 : 658,213명(비수도권 충청남도)
18위 전주시 : 646,728명(비수도권 전라북도)
19위 안산시 : 636,633명(수도권 경기남도)
20위 평택시 : 584,986명(수도권 경기남도)
21위 안양시 : 546,226명(수도권 경기남도)
22위 김해시 : 533,042명(비수도권 경상남도)
23위 시흥시 : 518,299명(수도권 경기남도)
이상 전국에 50만 이상 대도시는 23개가 전부
목소리가 아름다우십니다 유튜브 1위로 달성하시겠어요 ㅎㅎ
흐름은 거스를수 없음. 막말로 내 자식들 상경해서 성공하길 바라는게 부모 마음이지. 그리고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지방 소멸은 당연함. 조금이라도 머리 돌아가면 땅팔고 집팔아서 서울 경기도로 올라가야함
울산도 드디어 무너지는구나~ 어떻게 보면 예견된 일이다.
야 울산안 무너저
@@정종태-g8t울산 안 무너진다
박정희 각하와 윤석열 대통령이 이 울산을
지켜 주신다
먼소리야 내가 울산33년 토백이로 살다가 경기도 왔다.작년에 현차 빼고 머있음
잘먹고 잘살아라 그래
평택은 지방인가 수도권인가… 진짜 애매함
행정구역상 경기도에있고 서울과 출퇴근가능하니까 100%수도권이죠
@@소확행농부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로보이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출퇴근하는인구가 몇십명있습니다(집값때문에) 그리고 GTX-A가 완공되고 평택지제역까지 연장되면 평택에서 서울까지 1시간만에 출근할수있게됩니다
평택이 수도권 ...ㅋㅋㅋㅋ ktx가 큰역할을 하긴했네
@@mcy2756 시대에 뒤떨어진건지 너무 앞서 간건지
평택은 충청도죠
2050년까지 대한민국 인구 70%가 수도권에 살게 되어서 사실상 도시국가로 바뀌고 해안가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내륙 지방 소도시였던 지역은 버려진 구역이 됨
수도권 몰빵 -> 집값오름 -> 인구감소
서울집중과 함께 저출산이시작되었고 나라가 소멸로 가고있다. 이제는 획기적인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되돌릴 수 없다. 광역시 특별시 특별자치시 특례시 특별자치도를 폐지하고 권역별 통합하여 자치주를 도입하고 도시를 인구에 따른 자치정도를 달리하는 완벽한 자치제를 도입하자.
인구가 저렇게 줄어드는데도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뭘까 아이러니 하네
축하드립니다.
울산은 내국인 인구만 치고
화성은 왜 내국인/외국인 다 카운트 하나요?
100대 대기업 본사가 지방에 한개도 없다 그게 젤 큰 문제 지방에 소위 명문대라는 학교들도 지방에 대기업이 없으니 더 인기가 없어지고 전부 인서울하니까 인서울 대학들이 경쟁이 세지고 수준도 높아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음 한마디로 외국처럼 지방거점에 대기업본사가 와야 자연스레 해결됨 그러나 우리나라 특성상 그렇게 되기 힘들듯 지방에 관공서 내려보내도 가족들까지 내려와서 사는 사람이 별로 없음 기러기아빠 되는게 현실 관공서도 지방도심지가 아니고 꼭 구석에 쳐박아서 출퇴근도 힘들게 한다 행정관료들이 생각 좀 하고 정책 펼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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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현차 있어도 인구줄어드는건
현차출신 명퇴하신분 왈....
그동네는 죄다 고물들만 있다고함..
5,60대 이상 현차 생산직 고임금 노동자들..
그 자녀들이 지금 울산에서는 신규직장 잡기 힘드니 죄다 수도권 올라가서 청년인구가 줄어드는게 포인트...
화성에 현대기아연구소 현대기아공장 다있는데 읍면에 다있어서 아무도 있는지 모름 ㅋㅋ
개인생각입니다
인구가 많으면 좋은점도 많겠지만
인구가 적어도 살기좋은 나라, 도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인구 증가 목적이
개개인들의 행복을 위하기보다
다음세대 연금문제, 국가경쟁력 향상에
더큰 목적이 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냥 인구가 줄어들더라도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게 경쟁력 없는 사람들의 바램일뿐 현실은 점점 지옥이 되어 가는거지 ㅋ
인구 강대국이 괜히 강대국인가?
인구 적은 도시국가 싱가폴 룩셈부르크? 꿈깨세요. 거기도 인구밀도 박살입니다
ㅋㅋ노인은 겁나많고 젊은사람은 적은 그런인구구조ㅋㅋ 걍 망삘이죠
@@ssssss7112
인도, 중국 vs 북유럽 국가
전 후자에서 살고 싶은데요?
@@ssssss7112
이스라엘도 인구 천만 안 된지만
강대국입니다만?
머저리 양반아?
인구 피라미드가 정상일때 나올말이라 봅니다.. 정상적인 인구비가 아닌 역피라미드 상태에서 인구가 주는데 왜 계속 인구 작은 유럽 선진국들 상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국가 경쟁력 향상이나 발전을 바라는게 아니라 후퇴를 걱정하는거고 인구 감소에 따른 부작용들을 생각하면 모두가 행복할 수가 없는데 덮어 놓고 행복이라.. 공상에 가깝네요
생산인구 감소로 경제와 인프라에 타격이오고 그 다음에 벌어질게 연금문제고 당장 사람들에게 고통으로 이어질 문제인데 왜 이런데 가치를 두냐 행복하자 하는게 참..ㅋㅋ 인과관계 자체가 틀린듯
핵심은 일자리구나.
데모가 잦은곳은 안되겠죠 당신이라면 사업하시겠수 ㅠㅠ
경기도 규제를 풀어버리는 바람에 지방이 소멸 위기로 감...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도권 규제를 걸어놨던건데 이걸 경기도지사들이 본인들 치적 늘린답시고 취임때마다 규제를 야금야금 풀다보니 국가전체적으론 수도권 쏠림이란 돌이키기 힘든 손실의 데미지를 먹어버림...
파주쪽 규제 대폭 풀어 지방 엘지 끌어올린 김문수부터 시작한 경기도지사들 무한 책임 가져야 한다
인구 재편은 오로지
전쟁뿐
다들 조심하세요
화성시 면적 699제곱킬로미터임
똑똑하고 잘나신분 이 만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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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지방의 문제가 아니다. 서울특별시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기준 0.59명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꼴찌야. 지방이 살기 힘들어서 지방에서만 애를 안 낳는 게 아니라 좋은 직장이 몰려 있다는 서울이 오히려 전국에서 집값 때문에 출산율이 제일 낮고 다른 지역에서 인구가 유입되기 때문에 수도권 인구만 유지가 되고 있는 거다. 그냥 나라 전체가 저출산으로 소멸되고 있고 지방의 인구가 수도권으로 쏠리면서 그나마 수도권은 괜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 생각하고 저출산과 인구 문제를 대해야 한다.
그러기엔 경기도 출산율은 부산, 대구보다 높습니다.
@@SAlNTLAURENT 상대적으로 쪼금 더 높은거면 딱히 낫다 라고 자위하기도 애매한 케이스 아닐까요? 뭐 지역별 출산율 통계를 아직 못 봐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하는 소립니다만...
만약에 미미한 차이라면 말이죠
@@ooooo211 당장 여기나온 평택시 출산율만 1.03명이라고 하고..
화성이나 용인 등 출산율이 높죠.
반면 대구나 부산은 합계출산율이 0.8명에 못미치는 0.76, 0.72 수준입니다.
서울이야 일자리 있어도 비싸니까 안낳는다지만
지방 특히 대도시인 대구와 부산은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경기도 평균 출산율이 0.84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17위중 공동 9위입니다.
대구, 부산은 14위, 16위로 심각하죠.
@@SAlNTLAURENT 그렇긴 하죠 몇몇 도시들은 기업이 살리거나 젊은층 대거 유입된 신도시니까요
근데 경기도 전체로 확대해서 보기엔 나머지 경기도도 출산율이 참담하지 않을까요?
경기도 전체로 보고 고루 양호하다고 보려면
경기도 타 지역들까지 고려해서 봐야 할 듯 하네요
@@ooooo211 제일 중요한건 서울의 강남 서초 등 서울의 주요입지(구들)과 마지막으로 살아남는 경기남부 주요대도시들만이라도 좋으면 상관없긴 합니다 뭐 저기 경기북부나 최외곽 같은곳들은 어차피 미래가 없어서..
제가 그래서 예전부터 주장한게 서울 주요입지 및 경기남도 주요도시들 그리고 인천 송도나 청라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수도권들까지 챙기긴 어려우니 이쪽을 수도권의 중심으로가고
마찬가지로 지방도 광역권을 형성하여 그 주변 대장도시들을 중심으로 주변 주요도시들까지 확장시켜 광역권으로 살아남아야지
저 어디 시골 외지 지방 사람도 없이 소멸 최우선순위들까지 살려보겠다고 하는건 미련한짓이라 최대한 효율성을 중시해야한다고 봅니다.
창원 도로좋고 제조업 본사공장많아서 희망이 있는 도시입니다. 부산을 제조업 본사 거의 없고 쓸데없이 집값만 비싸고 노년층많고 그나마 서민들 일자리 부산외관으로 출퇴근 도로개판이고 녹산공단 일하는데 대부분 저 보다 나이많은 분들 부산 중심가쪽으로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젊은층들 부산외관쪽으로 많이 거주합니다. 부산 중심가 인구는 나중에 노령층 감소하면 전국에서 제일 급하게 인구수 떨어질것이 분명 합니다. 부산에 사는것도 이상하고 집값이 좀 비싸것도 이상하네요
창원이랑 부산이랑 비교해서 뭐함. 같이 성장해나가야 하는 붙어있는 지역인데....
대구는 못제친다 부산아
@@진행시켜-f2n 대구는 이제 인구 100만명대로 진입하는데 무슨 뭘 제치고 말고야 부산 울산 쪽이랑 같이 가도 모지랄 판에
부산은 해운대 수영 이른 데만 비싸지 딴 데는 괘안은데
왤케 부산을 못 까서 난리인지 ㅋㅋㅋㅋ
울산 창원도 워낙 노잼 공업도시라 주거지로 비선호지역이죠 그냥 부산이 전부 흡수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래도 창원은 유흥가규모라도 상남동 봉곡동 이 동네들이 부산에 버금가기라도하지 울산은 몇몇 관광지빼면 기본인프라는 창원보다 후달릴뿐만아니라 진주급임 ㅋㅋ
울산 인구 감소 관련해가 울주군도 시 소속 군 중에서 강화군과 드불어가 인구감소 중임다
대구 안나와서 신기하네여
광역시급도시들이 인구대비 일할곳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전광역시도 공단이랄게 별거 없습니다. 그리고 대전은 페이가 너무 작아요. 대기업급 공장도 없구요. 그나마 한국타이어있는데 이번 신탄진 불나면서 계약직 싸그리 잘리고요~ 대전도 해마다 만명씩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도시 인구증가를 결정했다
경북과 경남지역의 대도시는 대부분 제조기반의 회사들이라 연봉이나 여러부분에서 상승이없고 비전도없음 첨단 분야나 신생기업들이 경기도에 많기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이 될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