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에서 봤던 밤낚시랑 비슷한것 같아요... 이번 중반 즈음은 내가 죽은 이유 가사랑 비슷한것 같아요.. ㅠㅠ 팬미팅에서 말씀하셨던 자장가가 이거였군요... 이미 들었는데도 너무 낭만이 넘침... 일러스트에 끊어져있는 종이 전화(?)에 붉은 실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 옆에 뜯겨있는 체리곰 인형도 이번에 나온 꼬미찡을 연상케 하는것 같아 의미있는것 같그... 생각보다 일러가 잘 뽑혀서 놀랐고 현준님의 목소리에 더 놀랐네요.. 중간에 나오는 검은 화면에 나오는 글이 평소 현준님의 진심이라고 생각해 봤는데 왜 눈물이.. 🥲 이번에 현준님이 많이 아프셨다고 하셔서 걱정 정말 많이 했어요. 밤마다 잠들기 전에 기도도 했구요. 그런데 이렇게 나으셔서 돌아오시니 감동+왜인지 울적합니다.. 좀 더 쉬다 돌아오셨어도 됐는데 너무 일찍 돌아오신건 아닌지... 뭐 이렇게 오신다니 마다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자기 몸부터 챙기세요. 힘들면 쉬시구요.. 체리들은 1년이고 814년이고 기다릴수 있으니까요! 너무 무리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 우리 현준님! + 이번곡 진짜 너무 좋았어요, 항상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류현준님을 약 2년간 봐오고 노래를 들었던 중학생 체리입니다. 제가 류현준님의 노래를 처음들은날, 세상을 그저 홀로 묵묵히 걸어가고있던 저에게 ”힘내“, ”결국 다 지나가더라“ 가 아닌 “넘어지면 어때, 내가 일으켜 줄게“ 라는 말을 건내준 현준님을 전 잊을 수 없습니다. 그저 어리기만 했던 그 아이가 힘이들때는 현준님을 찾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슬픔을 나누며, 자연스레 밤에서 아침이 다가오는 시기가 왔습니다. 저는 사실 류현준님의 커버곡 중 하나인 “히치콕” 이라는 노래를 듣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저 어둠만 있던, 말그대로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던 그날 덜덜 떨리는 손으로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 휴대폰을 끌어안고 우는 저의 모습을 더는 상상하기 싫었어요. 그런데 요즘 비로소 아침이 찾아왔던 저에게, 또 다시 밤이 찾아온 것 같아요. 웃는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아지는 그 일상이 결국 다시 돌아와 버리고 말았다는 두려움에 저는 결국 다시 방문을 닫고 이불을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었어요. 아침이 왔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현준님을 점점 지워버린 저를, 그러고는 다시 밤이 찾아오니 결국 다시 현준님을 찾게된 이기적인 저를 다시 일으켜주실수 있을까요?
[ 가사 ]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쉬며 후하후하 또 시작이네 불안한 마음에 또 잠이 안 와 나도 잘 알아 걱정만 해봤자 달라지진 않아 다시 또 가장자리네 소리 쳐봐도 돌아오는 말은 죽고 싶다는 메아리야 노래를 불러보고 노력했던 건 뭐 큰건 아니고 “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예를 들면.. “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쉬며 후하후하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포기만 하네 기분은 태도가 돼 삶이 만연해 관두고 싶게 해 목적성은 김이 서린 혼탁해진 색체 시기 질투가 가득 찬 삶이 많이 살기 쉽지 않아 이대로 자고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 별 일 없었으면 좋겠어 “ 솔직히 내가 바라는 건 별로 없어 ” “ 그냥 좀.. 쉬고 싶어 ” “ 나도 잘 알아,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잘 알아 솔직히 어떻게 싫은 소리만 하고 노력도 없이 얻으려고 하겠어? ” “ 나도 참고 견디고 그렇게 성장한다고 믿고 그러면서 최대한 잊고 싶어 ” “ 미소 짓고 싶어 근데 여전히 걱정을 씹고 있어 그냥 미래의 난 이 노래에 공감이 안되길 빌어 ” ” 하.. 이제 그냥 자자 “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쉬며 후하후하 - 그때 그 자리…. 가이드로 들었을때도 마음이 저려왔던 노랜데 그냥 엉엉 울게 만들어버리는 곡이네요🥲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요 우리 🌷
[설탕주머니]『그때 그 자리』M/V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또 시작이네 불안한 마음에 또 잠이 안 와 나도 잘 알아 걱정만 해봤자 달라지진 않아 다시 또 가장자리네 소리쳐봐도 돌아오는 말은 죽고싶다는 메아리야 노래를 불러보고 노력했던 건 뭐 큰 건 아니고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예를 들면..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포기만 하네 기분은 태도가 돼 삶이 만연해 관두고 싶게 해 목적성은 김이 서린 혼탁해진 색채 시기 질투가 가득 찬 삶이 많이 살기 쉽지 않아 이대로 자고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어 _아니 사실 별일 없으면 좋겠어_ _솔직히 내가 바라는 건 별로 없어_ _그냥 좀.. 쉬고 싶어_ _나도 알아 말로만 하는게 아니고 잘 알아_ _솔직히 어떻게 싫은 소리만 하고 노력도 없이 얻으려고 하겠어?_ _나도 참고 견디고 그렇게 성장한다고 믿고_ _그러면서 최대한 잊고 싶어_ _미소 짓고 싶어 근데 여전히 걱정을 씹고 있어_ _그냥 미래의 난 이 노래에 공감이 안되기를 빌어_ _하.. 이제 그냥 자자_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후하 - The End - -------------------------- 제가 몇주전부터 계속 현준님 노래만을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오늘 업로드가 됐네요..! 언제나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열여섯때 들었던 날에서부터 스물하나가 된 지금까지도 현준님의 노래를 들어요. 현준님은 늘 저의 위로였어요. 사회라는게 너무 무섭고 세상이 너무 미워질 때도 모든걸 그만두고 싶을 때도 현준님의 노래를 들었어요. 설탕 주머니를 배게 밑에 넣어주셨던 그 노래도 기억합니다. 꽤 반가웠어요. 항상 현준님의 노래를 듣고 울고 위로받고 이 날들을 어떻게든 살아와서 결국은 지금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준님 덕에 이자리에 있네요. 예전에 저는 사람 때문에 미움과 고통을 받는 아이였는데요. 그냥 영원히 잠들고 싶었어요. 근데 현준님 덕에 아침이 찾아왔네요. 이전 아침보다는 더 밝은 아침이 왔어요. 결국 전 사람에게 고통 받고 사람에게 위로받는 거겠죠? 하지만 제가 받는 위로는 제 마음에 깊이 보관되어 있을 겁니다. 아마 유물처럼요.
뮤비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ㅜ가사도 너무 제스타일,,처음에 목소리 작은 게 킬포인것 같아요 옆구리 터진 체리곰 안고 자는 현준님 귀여울거 같네요❤1:21 너무 좋아요ㅠㅜㅠㅠ 진짜 이번곡도 진짜 완전 짱🥹🥹 현준님에게 입덕한지 얼마 안됐지만 영원히 때부터 노래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다음 곡도 기대할게요 •이 곡은 자장가로 써야할것같아요🤤
이번 노래는 뭔가 울고 있는 나에게 조용히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해즈는 느낌...? 이런 노래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준비해주셨대😢 시험..인관간계..일...이것저것 일 때매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참다가 참다가 저녁에 혼자 있을 때 조용히 울곤 했었거든요...근데 이 노래 들으니까 조용히 혼자 울던 저의 마음에 조용히 다가와서 '괜찮아..'이러는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듣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가끔 듣는 현준님의 노래들이지만... 요즘 현준님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그 사람에게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안다고 해도 감히 내가 위로를 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ㅜㅠㅜ 그냥 그 사람이 잘 먹고 잘 웃고 잘 잤으면 하는 생각이랍니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더욱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ㅜㅠㅜ 항상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현준님!! 앞으로 가끔씩 들으러 올게요!! 현준님도 체리들도 그리고 그 사람도...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Gracias por la nueva cancion Hyunjun, gracias por regresar, pero si te sientes mal o estas cansado, recuerda que siempre puedes tomar un descanso, te esperaremos todo lo que haga falta, no te esfuerces demasiado :) , te amo mucho Hyunjun, cuidateee
저 사실 2년전에 엄청 힘들었어요 생각나는 정신병 거의 다 단 채로 자살시도도 했었는데 얼레벌레 잘 살아서 외고생이 되었습니다 이 얘기하는 이유는… 물론 아직도 그닥 정신상태가 좋은건 아니지만 과거의 제게 이 노래를 미리 들려주고싶어서에요 베란다 실외기에 걸터 앉아있다가 경찰이 왔던 때에 정말 힘들었는데 류현준님 노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때는 네 탓이 아니야로 버텼었어요. 문제집 풀면서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엄청 놀랐었거든요 제가 모르는 무의식에서도 현준님 노래가 위로가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힘든 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 물론 무슨 위로를 듣든 별로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우울의 근원을 파악하는거에요. 힘들겠지만, 할 수 있어요. 새벽에 적어서 말이 두서없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그때 그 자리 가사』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또 시작이네 불안한 마음에 또 잠이 안 와 나도 잘 알아 걱정만 해봤자 달라지진 않아 다시 또 가장자리네 소리쳐봐도 돌아오는 말은 죽고싶다는 메아리야 노래를 불러보고 노력했던 건 뭐 큰 건 아니고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예를 들면..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후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포기만 하네 기분은 태도가 돼 삶이 만연해 관두고 싶게 해 목적성은 김이 서린 혼탁해진 색채 시기 질투가 가득 찬 삶이 많이 살기 쉽지 않아 이대로 자고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어 _아니 사실 별일 없으면 좋겠어_ _솔직히 내가 바라는 건 별로 없어_ _그냥 좀.. 쉬고 싶어_ _나도 알아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잘 알아_ _솔직히 어떻게 싫은 소리만 하고 노력도 없이 얻으려고 하겠어?_ _나도 참고 견디고 그렇게 성장한다고 믿고_ _그러면서 최대한 잊고 싶어_ _미소 짓고 싶어 근데 여전히 걱정을 씹고 있어_ _그냥 미래의 난 이 노래에 공감이 안 되기를 빌어_ _하.. 이제 그냥 자자_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 그떄 그 자리 정말 가이드부터 너무 기다리고 기대하던 곡이었어요,, 팬미팅에서도 듣고 정말,, 반해버렸다가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듣는 풀버전은 일러부터 분위기까지 정말 따스하고 좋네요🥰 얼른 설탕주머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 자리에서 위로 받던 그 자리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길 바라지만 다시 위로 받고 싶은 날이 올때..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서 체리가 되었든 혅님이 되었든 위로 받고 같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지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 혅님 아프지 말고 꼭 행복해요ㅠㅠ 사랑해요💜
진짜 사실은 잠에 들고 일어나면 아무일 없던 것처럼 나은데..잠들기 직전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언제부터인가 너무 커다란 걱정을 껴 앉고 밤을 지새우는게 당연해졌고 익숙해지게 된 거 같아요. 안그래도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잠들기 직전마저 걱정이 많으니 맘 편히 쉬는 것도 힘들다는게..제겐 너무 잔인하고 안타까운 현실인데, 우리 현준님은 그러지 말아요😌 걱정 인형은 제가 할 테니까, 다 털어두고 그냥 쉬어요🧸 그저 걱정없이 현준님이 달콤한 꿈을 꾸며 잠에 드는 것. 이거 하나가 그대의 걱정인형인 제가 바라는 일이고, 할 일이니까요😉 고생 많았어요, 잘 자요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요 우리💙
「 그때 그 자리 」가사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 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또 시작이네 불안한 마음에 또 잠이 안 와 나도 잘 알아 걱정만 해봤자 달라지진 않아 다시 또 가장자리네 소리쳐봐도 돌아오는 말은 죽고 싶다는 메아리야 노래를 불러보고 노력했던 건 뭐 큰 건 아니고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예를 들면..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 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후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포기만 하네 기분은 태도가 돼 삶이 만연해 관두고 싶게 해 목적성은 김이 서린 혼탁해진 색채 시기 질투가 가득 찬 삶이 많이 살기 쉽지 않아 이대로 자고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 별 일 없으면 좋겠어 솔직히 내가 바라는 건 별로 없어 그냥 좀.. 쉬고 싶어 나도 알아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잘 알아 솔직히 어떻게 싫은 소리만 하고 노력도 없이 얻으려고 하겠어? 나도 참고 견디고 그렇게 성장한다고 믿고 그러면서 최대한 잊고 싶어 미소 짓고 싶어 근데 여전히 걱정을 씹고 있어 그냥 미래의 난 이 노래에 공감이 안 되기를 빌어 하.. 이제 그냥 자자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 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후하
*그때 그 자리에서 늘 그대를 기다릴게요*
팬카페에서 봤던 밤낚시랑 비슷한것 같아요... 이번 중반 즈음은 내가 죽은 이유 가사랑 비슷한것 같아요.. ㅠㅠ 팬미팅에서 말씀하셨던 자장가가 이거였군요... 이미 들었는데도 너무 낭만이 넘침... 일러스트에 끊어져있는 종이 전화(?)에 붉은 실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 옆에 뜯겨있는 체리곰 인형도 이번에 나온 꼬미찡을 연상케 하는것 같아 의미있는것 같그... 생각보다 일러가 잘 뽑혀서 놀랐고 현준님의 목소리에 더 놀랐네요.. 중간에 나오는 검은 화면에 나오는 글이 평소 현준님의 진심이라고 생각해 봤는데 왜 눈물이.. 🥲 이번에 현준님이 많이 아프셨다고 하셔서 걱정 정말 많이 했어요. 밤마다 잠들기 전에 기도도 했구요. 그런데 이렇게 나으셔서 돌아오시니 감동+왜인지 울적합니다.. 좀 더 쉬다 돌아오셨어도 됐는데 너무 일찍 돌아오신건 아닌지... 뭐 이렇게 오신다니 마다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자기 몸부터 챙기세요. 힘들면 쉬시구요.. 체리들은 1년이고 814년이고 기다릴수 있으니까요! 너무 무리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 우리 현준님!
+ 이번곡 진짜 너무 좋았어요, 항상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류현준님을 약 2년간 봐오고 노래를 들었던 중학생 체리입니다. 제가 류현준님의 노래를 처음들은날, 세상을 그저 홀로 묵묵히 걸어가고있던 저에게 ”힘내“, ”결국 다 지나가더라“ 가 아닌 “넘어지면 어때, 내가 일으켜 줄게“ 라는 말을 건내준 현준님을 전 잊을 수 없습니다. 그저 어리기만 했던 그 아이가 힘이들때는 현준님을 찾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슬픔을 나누며, 자연스레 밤에서 아침이 다가오는 시기가 왔습니다. 저는 사실 류현준님의 커버곡 중 하나인 “히치콕” 이라는 노래를 듣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저 어둠만 있던, 말그대로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던 그날 덜덜 떨리는 손으로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 휴대폰을 끌어안고 우는 저의 모습을 더는 상상하기 싫었어요. 그런데 요즘 비로소 아침이 찾아왔던 저에게, 또 다시 밤이 찾아온 것 같아요. 웃는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아지는 그 일상이 결국 다시 돌아와 버리고 말았다는 두려움에 저는 결국 다시 방문을 닫고 이불을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었어요.
아침이 왔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현준님을 점점 지워버린 저를, 그러고는 다시 밤이 찾아오니 결국 다시 현준님을 찾게된 이기적인 저를 다시 일으켜주실수 있을까요?
[ 가사 ]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쉬며 후하후하
또 시작이네
불안한 마음에 또 잠이 안 와
나도 잘 알아
걱정만 해봤자 달라지진 않아
다시 또 가장자리네 소리 쳐봐도
돌아오는 말은 죽고 싶다는 메아리야
노래를 불러보고 노력했던 건
뭐 큰건 아니고
“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예를 들면.. “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쉬며 후하후하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포기만 하네
기분은 태도가 돼 삶이 만연해
관두고 싶게 해
목적성은 김이 서린 혼탁해진 색체
시기 질투가 가득 찬 삶이
많이 살기 쉽지 않아
이대로 자고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 별 일 없었으면 좋겠어
“ 솔직히 내가 바라는 건 별로 없어 ”
“ 그냥 좀.. 쉬고 싶어 ”
“ 나도 잘 알아,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잘 알아
솔직히 어떻게 싫은 소리만 하고 노력도 없이 얻으려고 하겠어? ”
“ 나도 참고 견디고 그렇게 성장한다고 믿고
그러면서 최대한 잊고 싶어 ”
“ 미소 짓고 싶어 근데 여전히 걱정을 씹고 있어
그냥 미래의 난 이 노래에 공감이 안되길 빌어 ”
” 하.. 이제 그냥 자자 “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쉬며 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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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자리…. 가이드로 들었을때도 마음이 저려왔던 노랜데 그냥 엉엉 울게 만들어버리는 곡이네요🥲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요 우리 🌷
잔잔해서 뭔가 조곤조곤 힘들다는 걸 표하는 거 같아서 슬프네요..
마치 힘들다는 걸 말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자리에 누워 혼잣말만 해서 변치않는, 늘 힘든 스스로를 탓하는 느낌이예요.
이건 그냥 제가 들으면서 든 느낌이지만요... 늘 감사해요😊😢
그때 그 밤하늘 아래에서 울음을 터뜨린 10살의 꼬마는 엎드린 상태로 밤하늘이 얼마나 빛나는 지도 몰랐는데
그때 그 자리에서 현준님을 만나 찬란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하얀별을 마주했다고 해요. 기적이죠? :)
"그냥 미래의 난 이 노래에 공감이 안되기를 빌어" 이 부분에서 울었네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이 말들이 너무 공감되지만 미래에 저는 공감 안되겠죠? 언제나 힘이 되는 노래를 불러주시는 류현준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있는 모두의 밤이 따뜻하길
혼자 숨을 죽여 눈물 흘리지 않길
힘든일은 잊고 포근한 꿈을 꾸길
그리고
내일은 행복할 수 있기를
[설탕주머니]『그때 그 자리』M/V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또 시작이네 불안한 마음에 또 잠이 안 와
나도 잘 알아 걱정만 해봤자 달라지진 않아
다시 또 가장자리네 소리쳐봐도
돌아오는 말은 죽고싶다는 메아리야
노래를 불러보고 노력했던 건
뭐 큰 건 아니고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예를 들면..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포기만 하네
기분은 태도가 돼 삶이 만연해
관두고 싶게 해
목적성은 김이 서린 혼탁해진 색채
시기 질투가 가득 찬 삶이
많이 살기 쉽지 않아
이대로 자고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어
_아니 사실 별일 없으면 좋겠어_
_솔직히 내가 바라는 건 별로 없어_
_그냥 좀.. 쉬고 싶어_
_나도 알아 말로만 하는게 아니고 잘 알아_
_솔직히 어떻게 싫은 소리만 하고 노력도 없이 얻으려고 하겠어?_
_나도 참고 견디고 그렇게 성장한다고 믿고_
_그러면서 최대한 잊고 싶어_
_미소 짓고 싶어 근데 여전히 걱정을 씹고 있어_
_그냥 미래의 난 이 노래에 공감이 안되기를 빌어_
_하.. 이제 그냥 자자_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후하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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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주전부터 계속 현준님 노래만을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오늘 업로드가 됐네요..!
언제나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가사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현정-z4u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사써주시는거 감사합니다 ❤
가사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진짜 항상 감사해요
잔잔한 노래 같아서 잘 때 듣기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가사도 딱이네용 이 노래가 설탕주머니의 역할을 하는 듯 해요💜
정말..눈물 닦아 주고 싶다. 옆에 누워서 꼭 끌어 안은 채로 잘자, 좋은 꿈꿔 라 말하고 애착 인형을 다시 예쁘게 꼬매 주고 싶어요.
이 노래는 유독 정이 가는 거 같아요 언제나 사랑해요
현준님 덕분에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모두 좋은날 되길.. Good night ✨️
열여섯때 들었던 날에서부터 스물하나가 된 지금까지도 현준님의 노래를 들어요. 현준님은 늘 저의 위로였어요. 사회라는게 너무 무섭고 세상이 너무 미워질 때도 모든걸 그만두고 싶을 때도 현준님의 노래를 들었어요. 설탕 주머니를 배게 밑에 넣어주셨던 그 노래도 기억합니다. 꽤 반가웠어요. 항상 현준님의 노래를 듣고 울고 위로받고 이 날들을 어떻게든 살아와서 결국은 지금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준님 덕에 이자리에
있네요. 예전에 저는 사람 때문에 미움과 고통을 받는 아이였는데요. 그냥 영원히 잠들고 싶었어요. 근데 현준님 덕에 아침이 찾아왔네요. 이전 아침보다는 더 밝은 아침이 왔어요. 결국 전 사람에게 고통 받고 사람에게 위로받는 거겠죠?
하지만 제가 받는 위로는 제 마음에 깊이 보관되어 있을 겁니다.
아마 유물처럼요.
처음에 멤버쉽 버전이랑 달라서 놀랐는데, 가이드에 있던 종이컵이 구겨진 종이컵이 되고 찢어진 인형을 보며 노래의 방향성이 달라진 것을 보고 이것마저 너무 좋아도 느꼈어요. 그럼 우리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요 :)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곡은 뭔가 어디서 들어본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팬미팅때 들었던 곡이더라고요. 너무 좋은것 같아요
뮤비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ㅜ가사도 너무 제스타일,,처음에 목소리 작은 게 킬포인것 같아요 옆구리 터진 체리곰 안고 자는 현준님 귀여울거 같네요❤1:21 너무 좋아요ㅠㅜㅠㅠ 진짜 이번곡도 진짜 완전 짱🥹🥹 현준님에게 입덕한지 얼마 안됐지만 영원히 때부터 노래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다음 곡도 기대할게요
•이 곡은 자장가로 써야할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노래 밝기도 한데 뭐랄까....마음을 대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오늘 밤도 잘 지나가기를....
이번 노래 진짜 좋아요…잘때 매일 들을게요
와 진짜 현준님은 노래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재능이 너무 많이 넘치는 거 같아요 항상 들을 때마다 노래 모든 게 듣기 좋아서 자주 듣게 되는 것도 있고요ㅎㅎ 오늘 노래도 잘 듣고 가요❤
괜찮아 잘 자가 생각나는 곡.. 후렴구가 특히..! 현님 곡들 중에 저런 식으로 대사가 들어가있는 곡은 그 덕분인지 더 아련하고 찡하게 들려요ㅠ 기분 울적한 날 자기 전에 들어야겠어요 나만의 자장가..
팬미팅에서 맛보기로 들었던 노래에 또 다시 울게되네요.
미래의 나는 이 노래에 공감이 되지않기를 달님에게 빌며
그대를 오늘밤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고 싶어요.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가이드 올라왔을 때부터 귀에 감겨서 끊임없이 계속 들었어요ㅠ 중간에 심심할 때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면서 속으로 흥얼거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온전한 버전으로 들으니 더 좋네요 잘 듣겠습니다 :)
이번 노래는 뭔가 울고 있는 나에게 조용히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해즈는 느낌...?
이런 노래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준비해주셨대😢
시험..인관간계..일...이것저것 일 때매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참다가 참다가 저녁에 혼자 있을 때 조용히 울곤 했었거든요...근데 이 노래 들으니까 조용히 혼자 울던 저의 마음에 조용히 다가와서 '괜찮아..'이러는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듣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가끔 듣는 현준님의 노래들이지만... 요즘 현준님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그 사람에게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안다고 해도 감히 내가 위로를 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ㅜㅠㅜ 그냥 그 사람이 잘 먹고 잘 웃고 잘 잤으면 하는 생각이랍니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더욱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ㅜㅠㅜ 항상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현준님!! 앞으로 가끔씩 들으러 올게요!! 현준님도 체리들도 그리고 그 사람도...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Gracias por la nueva cancion Hyunjun, gracias por regresar, pero si te sientes mal o estas cansado, recuerda que siempre puedes tomar un descanso, te esperaremos todo lo que haga falta, no te esfuerces demasiado :) , te amo mucho Hyunjun, cuidateee
오늘 진짜 여러가지로 힘들었는데 현준님한테 위로 받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이 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지쳐있던 제 마음을 토닥여주는 노래네요.. 하루종일 고생 많았다는 말, 잘자라는 이런 사소한 말들이 너무 듣고 싶었나봐요 감사합니다
편안히 잠들 수 있는 밤을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저 사실 2년전에 엄청 힘들었어요
생각나는 정신병 거의 다 단 채로 자살시도도 했었는데
얼레벌레 잘 살아서 외고생이 되었습니다
이 얘기하는 이유는… 물론 아직도 그닥 정신상태가 좋은건 아니지만 과거의 제게 이 노래를 미리 들려주고싶어서에요
베란다 실외기에 걸터 앉아있다가 경찰이 왔던 때에 정말 힘들었는데
류현준님 노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때는 네 탓이 아니야로 버텼었어요. 문제집 풀면서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엄청 놀랐었거든요
제가 모르는 무의식에서도 현준님 노래가 위로가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힘든 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 물론 무슨 위로를 듣든 별로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우울의 근원을 파악하는거에요.
힘들겠지만, 할 수 있어요.
새벽에 적어서 말이 두서없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헙..오늘도 노래가 너무너무 좋네요!!
오늘은 이노래 들으면서 솜털이불 덮고 자야겠어요! 오늘 공부하면서도 듣구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때 그 자리 가사』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또 시작이네 불안한 마음에 또 잠이 안 와
나도 잘 알아 걱정만 해봤자 달라지진 않아
다시 또 가장자리네 소리쳐봐도
돌아오는 말은 죽고싶다는 메아리야
노래를 불러보고 노력했던 건
뭐 큰 건 아니고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예를 들면..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후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포기만 하네
기분은 태도가 돼 삶이 만연해
관두고 싶게 해
목적성은 김이 서린 혼탁해진 색채
시기 질투가 가득 찬 삶이
많이 살기 쉽지 않아
이대로 자고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어
_아니 사실 별일 없으면 좋겠어_
_솔직히 내가 바라는 건 별로 없어_
_그냥 좀.. 쉬고 싶어_
_나도 알아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잘 알아_
_솔직히 어떻게 싫은 소리만 하고 노력도 없이 얻으려고 하겠어?_
_나도 참고 견디고 그렇게 성장한다고 믿고_
_그러면서 최대한 잊고 싶어_
_미소 짓고 싶어 근데 여전히 걱정을 씹고 있어_
_그냥 미래의 난 이 노래에 공감이 안 되기를 빌어_
_하.. 이제 그냥 자자_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 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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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그 자리 정말 가이드부터 너무 기다리고 기대하던 곡이었어요,,
팬미팅에서도 듣고 정말,, 반해버렸다가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듣는 풀버전은 일러부터 분위기까지 정말 따스하고 좋네요🥰
얼른 설탕주머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가사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언제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요
얼른 보고싶어요 😚
팬미팅 때 들었던 노래네요ㅠㅠ
일러스트도 너무 이뻐요!
그때 그 자리에서 위로 받던 그 자리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길 바라지만 다시 위로 받고 싶은 날이 올때..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서 체리가 되었든 혅님이 되었든 위로 받고 같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지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 혅님 아프지 말고 꼭 행복해요ㅠㅠ 사랑해요💜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니죠? ㅜㅜ 진짜 쉬는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쉬엄쉬엄 해주세요 늦어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노래는 왜 이렇게 좋은지... ㅠㅠㅠ
우아ㅏ!! 혅님 오늘도 고맙습니다ㅏ! 잘 듣고 갈게요☺️
팬미팅에서 보고 귀에 맴돌았는데 ㅠㅜㅠ 진짜 그때 그자리에서에 마음이.. 같네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우와..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새 앨범이라니!!! 삶을 살아갈 이유가 생겼어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당🌷✨️
와 듣자마자 분위기 대박…
하얀 고래가 우리의 밤하늘에 뜬 그 날 그 자리에서 영원히 나의 영웅인 그대를 그리며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나의 기적 :)
와 노래 뭔데요...ㅠ❤ 너무 좋아요
요새 잠들기가 무서웠는데 이노래 들으면
편안하게 잘수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음색이.. 덕분에 살고 덕분에 노력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혅님 사랑해요❤
이불 손에 꽉 쥐고 다른 손은 입을 막으며 우는 모습이 넘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다..
드디어!!!!!!!!!!!!! 팬미팅 때 듣고 언제나오나 진짜 기다렸는데!!!!!!!!!
그대만 있다면 제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요😌🌷 우리 꼭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사랑🫳🏻💜💜
한 번 듣고 절대 잊을 수 없었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진짜 기다렸는데 너무 노래 좋습니다!! 자기 전에 한번씩 듣고 마음속에 추억하고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곡이네요 ~ 🥰
..나도 저런 곰인형에 저런 이불 좀..❤❤❤
하..노래 음이랑 다 좋다..오늘만 기다렸어요오 그림도 ㄹㅈㄷ..💜
가이드로 들을때도 정말 좋았고
팬미팅때 들으면서 아마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이제 이 아이가 제 수면곡을 담당할 것 같아요❤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남은 날들도 응원합니다~!
그때 그 자리에 앉아 엤어 너를 기달리네.. 진짜 가사 하나하나 감동 최고임
그대가 있기에 제가 편안히 잘 수 있어요 🌷
너무 공감되는 노래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신규 앨범 기다렸어여
이번 노래도 진짜 넘 좋다
이번 노래는 잔잔하면서도 온화한
느낌이어서 오랜만에느껴서
더 좋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너ㅓ무너무눠무좋아요ㅠㅠㅠ와ㅜㅠㅠㅠㅠ진짜 항상 현준님 노래는 너무너무 좋고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어지고 마음이 ㅜ머라해야하지 아무튼 마음이 붕 하고ㅠㅠ따듯해지고 신나면서 막막 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수고하셨어요 현준님!
항상 너무 잘듣고있어요 오늘노래도 너무 좋네요
진짜 사실은 잠에 들고 일어나면 아무일 없던 것처럼 나은데..잠들기 직전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언제부터인가 너무 커다란 걱정을 껴 앉고 밤을 지새우는게 당연해졌고 익숙해지게 된 거 같아요. 안그래도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잠들기 직전마저 걱정이 많으니 맘 편히 쉬는 것도 힘들다는게..제겐 너무 잔인하고 안타까운 현실인데,
우리 현준님은 그러지 말아요😌
걱정 인형은 제가 할 테니까, 다 털어두고 그냥 쉬어요🧸
그저 걱정없이 현준님이 달콤한 꿈을 꾸며 잠에 드는 것.
이거 하나가 그대의 걱정인형인 제가 바라는 일이고, 할 일이니까요😉
고생 많았어요, 잘 자요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요 우리💙
허어어억 아아악 귀여어어거겅ㄱㄱ ㅅ 숨 좀 쉬고 적을게요.. 후하 후하 습하
이 노래랑 앨범명.. '괜찮아 잘자'같은 느낌 저만 들어요..? 아아악 귀여욱ㄱ어셔서 어겅 꺅
(현준님이 귀여우셔서 사망)
그때 그 자리에서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어렷을때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ㅠ
와 진짜 노래 너무좋아요오 일러 무슨일이야아아아ㅠㅠ
이제부터 제 불면증 치료제는 이 노래가 되겠네요 오랜만에 띵곡이 나온 거 같아요 생일 파티 때 들었던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벌써 혅님을 좋아한게 6년이네요..ㅎ
저는 항상 그때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많이 힘들고 아프지만, 항상 혅님 노래 들으면서 하루하루라도 힘내서 살아갑니다 😊
항상 좋은노래 고마워요 ❤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허어어어어ㅠㅠㅠ나울어ㅠㅠ
나 울어
울지마...
팬미팅은 가지 못했지만 들었던 노래...
헐 이번 곡 대박 ㅠㅠㅠㅠ
이노래도 마음 속뜨고 싶어요
힘든 하루,
힘들지만은 않았던 하루,
이렇게 추억되는 하루는 어떻게 바껴질까요?
와 대박
아아ㅠㅠ팬미팅에서 스포해주셨던 자장가ㅠㅠ 사랑해요 현준님🤍🍒💜
😢
우리 현준님 체리 이불 덮고 주무시니까 걱정 말아요:) 체리들이 지켜줄게
오늘 제 굿나잇송입니다
오늘 노래도 감사합니당! 👍 ❤
그때 그 자리에서 언제나. 영원히♾️😌
미춌따!!!!!!!!!!!!!❤❤❤
❤
이 곡, 그때 그 자리 가이드를 들었을 때도 팬미팅에서도 정말 마음에 든다...했었거든요 한미디로 푹 빠졌었어요,,, 역시 현준님의 따스한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아요☺️덕분에 이젠 밤에 쉽게 잠들 것 같아요 언제나 따뜻한 선물 고마워요 늘 사랑하고 애정해요🌷
늦어지만! 이번 노래도 좋네요:>
현준 님께 안온한 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와 노래 너무좋다…
우리 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티져로 반복재생으로 들으면서 잤던 노래를 이렇게 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ㅠ 오늘도 사랑해요 현준님
왔다 내자장가..😌
노래도 좋은데 일러스트도 맛있네요...ㅎㅎ
s너무 좋다
보고싶어요 현준님...
「 그때 그 자리 」가사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 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또 시작이네
불안한 마음에 또 잠이 안 와
나도 잘 알아
걱정만 해봤자 달라지진 않아
다시 또 가장자리네 소리쳐봐도
돌아오는 말은 죽고 싶다는 메아리야
노래를 불러보고 노력했던 건
뭐 큰 건 아니고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예를 들면..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 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후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포기만 하네
기분은 태도가 돼 삶이 만연해
관두고 싶게 해
목적성은 김이 서린 혼탁해진 색채
시기 질투가 가득 찬 삶이
많이 살기 쉽지 않아
이대로 자고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 별 일 없으면 좋겠어
솔직히 내가 바라는 건 별로 없어
그냥 좀.. 쉬고 싶어
나도 알아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잘 알아
솔직히 어떻게 싫은 소리만 하고
노력도 없이 얻으려고 하겠어?
나도 참고 견디고 그렇게 성장한다고 믿고
그러면서 최대한 잊고 싶어
미소 짓고 싶어 근데 여전히 걱정을 씹고 있어
그냥 미래의 난 이 노래에 공감이 안 되기를 빌어
하.. 이제 그냥 자자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하루 종일 고생 많았어 잘 자
다락방의 하얀 별 아래에서 good night
잠에 들면 슬픈 얘기는 금방 끝나
그때 그 자리에서 만나
오늘은 꽉 채워둘게 설탕 주머니를
솜털 이불 덮고 good night
눈을 감고 편히 숨을 후하 후하 후하
가사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때 그 자리에서 기다릴게요
왁
그때 그 자리에서 그대를 만날 날이 49일밖에 안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