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 가족의 평화 1:14 2:00 흑부리 마왕의 야망(1995)/굿바이 후부키마루 /さよなら吹雪丸 3:12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1994)/신노스케와 슨노케시 왕자/しんのすけとスンノケシ王子 4:17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1998)/카스카베 방위대의 밤/カスカベ防衛隊の夜 6:10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1999)/아키마미레의 청춘/アカマミレの青春 7:16 어른 제국의 역습(2000)/ 히로시의 회상/ひろしの回想 10:47 어른 제국의 역습(2000)/저녁놀 마을의 시대/夕日町同棲時代 12:45 일가단락 13:25 액션가면 VS 그래그래 마왕(1993)/정의는 반드시 이긴다!/正義は必ず勝つ! 이후 전체적으로 1번 더 반복 제목이 없는 부분은 저도 출처를 모르는 부분입니다 ㅠㅠ 알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나는 나이 안 먹을 줄 알았다. 초등학생이 안 끝날 줄 알았는데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난 적어도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생의 주인공인만큼 힘들어도 결국 이겨낼 줄 알았고 시련이 와도 어느 영화처럼 승리하리라 외칠 줄 알았다. 어느 순간 깨달은건, 난 무수한 엑스트라에 불과한 것이었다. 주인공이 아닌 어느 한 스텝이었고 시련이 오면 당연하게 무너졌다. ''나는 아니겠지'' 결국 나도 똑같고 똑같은 흐름으로 이도저도 아닌 무채색이 된 것이었다. 때로는 차라리 유채색이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가장 행복한 기억이 무어냐 물었을 때 깊은 밤 시간까지 엄마를 기다리며 보던 짱구와 10살 무렵 한 겨울 시린 거실에서 처음으로 맛보았던 치즈케이크를 먹던 엄마와 나의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다. 나 자신을 잃고 겪어온 시련을 다시 겪어도 좋으니 과거로 돌아 갈 수 있다면 한번쯤은 딱 한번쯤은 그러고 싶다. 이러한 망상으로 집을 향하는 날이 무수히 많아지다가 서서히 잦아들어가고 무심해지는 나의 하루야. 꺼내지 못한 용기와 구하지 못한 용서, 솔직하지 못했던 진심과 나 자신을 속이며 감춘 진실, 불현듯 찾아온 사랑과 무심코 떠난 사람, 나를 무너뜨리려 하는 시련과 나를 무디게 하는 시간, 서서히 옅어지는 친구와 흐려져가는 청춘. 그럴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되뇌이고 또 되뇌이고 하루가 짙었다 옅어졌다 얼마나 지었을지 모르는 지난 후회 속 사무치는 너의 이름을 오늘도 내 입에 담는다
여기서 안 좋은 노래가 단 하나도 없고 히로시의 회상은 올타임 레전드라 제외하면 4:17 가 진짜 개인적으로 원탑.. 방범대 친구들 다같이 밖에서 머리 맞대서 누워있는 장면 바로 생각 나고 그거 아니어도 딱 듣고서 이런저런 생각 떠오르고 제일 소름 끼치고 반응이 오는 건 이 곡인 듯..
미쳤다 이 플리…. 첫곡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울컥함 ㅠ 엄마아빠 맞벌이라 초딩 저학년 하교할 때 항상 할아버지가 데리러 와주셨는데 학교 끝나면 할아버지 댁 쇼파에 앉아 투니버스 틀고 짱구 보고 이랬던 시절이 생각난다 짱구 덕후라 극장판도 여러번 돌려봤는데 짱구는 진짜 내 인생 만화 1위..❤️ 어릴 땐 어른제국의역습 보면 세상을 옛 냄새로 지배하려는 커플이 마냥 악당 같고 짱구를 응원했었는데 이제는 나도 그 옛냄새 맡고 아무 걱정 없었던 그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지금은 그 어른들이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추억이라는 건 정말 가슴 아린 일인 것 같다
눈물난다ㅠㅠ 마음이 아프다 짱구는 계속 5살이지만 마음은 어른이라서 고 3이라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데 짱구 보면 눈물이 나요 짱구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부터 나고 힐링이 되고 가끔은 장난끼가 많지만 밝은 짱구를 보면 행복해지더라구요 저도 대학에 관한 스트레스랑 힘든일도 있는데 위로가 되는 느낌이예요 모두 홧팅 잘 보고 갑니당❤❤❤❤❤😢😢😢😢😢😢
나도 마음 만큼은 항상 5살이고 싶다 철부지 마냥 저녁 6시까지 놀아도 늦게까지 논거 같고 어리광도 부리고 과자 하나로 행복해지는 가족의 우리가 정말 크게 느껴지는.. 공주 그리기 하면서 칭찬 받고 화가가 될거라는 꿈을 꾸면서 가끔은 힘들어보이는 부모님 앞에서 어린이집에서 배운 춤을 춰드리고 싶다
학생의 끝으로 오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어릴적 아무생각 없이 뛰어 놀고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짱구 보던때가 있었는데.. 그때로 돌아가지 못하고 공부라는 틀에 박혀 힘들게 살고있네요….아무리 열심히 해도 죽을 힘을 다해도 돌아 오는건 한숨과 눈물뿐입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요
짱구는 이미 다 큰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제 마음이 믿고 의지하면서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가정환경이 마냥 화목한 편이 아니었어서 마음 편히 짱구를 시청할 수 있는 시간만큼 소중한 건 없었거든요. 지금도 삶에 지치고 죄다 싫증이 날 때면 보고 싶지 않아도 틀어두는게 짱구네요 ㅠㅠ
짱구 평소에 너무좋아해서 어제도 엄청보다가 잠들었었네요ㅋㅋㅋ 갑자기 짱구브금이 너무 듣고싶어서 찾아왔는데 초딩때 학원 빨리마치고 집가면 해지는 시간에 밖에는 애들 놀이터에서 노는소리 들리고 가족들이랑 저녁먹으면서 있었던 그..분위기?가 갑자기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언제 이렇게 늙었을까요ㅠ 따뜻한 브금 모아주셔서 감사해요! 공부하면서 잘들을게요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어릴적 항상 아빠와 소파에 누워 짱구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진로를 정해야되는 시기가 오고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아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이런 플리가 힘든 고민을 잠시 멈추게 해주고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해요:) 채널주님도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어렸을때 같이 놀던 친구들은 이제는 다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나 혼자만 아직도 옛기억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기분과 새로운 길이 무섭고 도전할 용기가 나지 않는 기분이 든다. 나는 어째서 이런 기분이 들고 왜 옛기억을 잊지 못하는 것일까.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한다고 하여도 내 정신은 아직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잠시 앉아 쉬고 있고 쉬는 도중 뒤를 돌아보며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기 있기 때문인것 같다.
처음 짱구를 접했을 때가 초등학생 때 우연히 티비를 돌려보다 짱구를 만나고 조금씩 조금씩 보다가 어느 순간 학교 다녀와서 짱구 본방시간에 티비 앞에 앉아 오프닝을 따라부르고 웃으면서 보고 엔딩 보며 아쉬워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아이는 벌써 30대가 되었습니다 마냥 짱구처럼 언제까지나 어린아이일줄 알았는데... 이 브금들을 들으니 문득 걱정없이 지내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져 눈물이 나네요
오랜만에 이 노래들을 들으니 마음이 참…섭섭하면서도 그립습니다 ㅠㅠ 오랜친.구를 만난것과.같은 느낌.잊을.수 없는 기억들이 사무칩니다..~~ 언제 이.렇게 커버린 것인지.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하늘에 계신 저의 어머니 너무 사랑합니다 짱구 볼때만 해도 살아계셨는데 노래를 들으니 어머니 생각에 잠을 못이룹니다 많이 보고싶고 아버지는 제가 잘 보살피겠습니다.우리 아버지 탈모 걸리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ㅠㅠ
세상팔자 생각만큼 호락호락 하지 않다 는 걸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다..하....나 언제 퇴근하냐..ㅠㅠ 울아빠 입원한 지 일주일째......아빠 이젠 내가 걱정안시킬게요 어릴땐 효성1공장 차장으로 있던 아빠가 당연하게 느껴졌...공돌이인생 40년 퇴임한지 1년 아빠 이제야 아빠맘 알겠어요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아마 어린 시절 함께하던 짱구 스토리 덕분이겠죠? 울컥하기도 하지만 당분간 책 읽을 땐 여기만 들리겠는걸요ㅎㅎ 많이 자라 동생도 나도 2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큰 짱구네 가족 모습으로 살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힘들고 걱정스런 나날을 보내는 날이 많아졌지만 자주 웃고 농담하며 행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옛날에 짱구속 한 장면중 CD 관련 조금 무섭게 나온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 진짜 3~5살때 그때 그게 무서워 부모님 뒤로 숨고 소리만 듣고 다음 에피소드 넘어갈때 TV 앞에 앉아 보던 내가 너무 추억이다. 극장판도 사서 못보고 투니버스에서 방송 해줘야만 보는ㅋㅋ..... 하지만 극장판은 이걸로 다 봤지...... '내 어릴속 추억 깊은곳 짱구 네가 존재하고 있으니 영원히 널 계속 보고있을게'
🍙타임라인🍙
0:00 가족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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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흑부리 마왕의 야망(1995)/굿바이 후부키마루 /さよなら吹雪丸
3:12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1994)/신노스케와 슨노케시 왕자/しんのすけとスンノケシ王子
4:17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1998)/카스카베 방위대의 밤/カスカベ防衛隊の夜
6:10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1999)/아키마미레의 청춘/アカマミレの青春
7:16 어른 제국의 역습(2000)/ 히로시의 회상/ひろしの回想
10:47 어른 제국의 역습(2000)/저녁놀 마을의 시대/夕日町同棲時代
12:45 일가단락
13:25 액션가면 VS 그래그래 마왕(1993)/정의는 반드시 이긴다!/正義は必ず勝つ!
이후 전체적으로 1번 더 반복
제목이 없는 부분은 저도 출처를 모르는 부분입니다 ㅠㅠ 알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마지막 브금 암흑 구슬마왕에서도 나오긴 했어요...ㅋ 짱구아빠가 짱구 삐진거 풀어줄때
@@use-sososososo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고정해주세요 ㅠㅠ 찾기가 힘듬
12:45 '일가단락'이에요😺
12:45 짱구 대표 브금 ㅎㅎ
진짜 아무걱정없이 티비 앞에 앉아서 짱구 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아직도 그때가 생생한데…
눈물나네..
주륵..
급 울컥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조건 돌아가지만 지금의 저를 벼랑 끝에서도 이끌어주는건 이런 따뜻한 그때의 추억인 것 같아요
존나 울컥하게만드네
20세기 박물관 어른들 이제는 이해된다 진짜..
그들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제야 알겠네... 그때 그 시절 향이 너무 그립네요
ㄹㅇ.. 유치원때 20세기 박물관을 봤을 때는 그저 짱구가 멋져보였는데 지금 다시 보면 왜 그들이 그런 행동을 했는지, 너무 현실이 고단하고 외로웠던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도 냄새맡고 돌아가고싶다
저도 그래요....요즘 너무 힘들고 괴롭고 왜 사는건지도 모르겠고 삶의 의미마저 잃어서 너무너무.....살기 힘든데 그래도 하루하루 억지로 버티며 살고있네요....지금은 다들 괜찮으신지 잘 모르겠지만 다들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아버지와 알뜰하고 따스하고 강단있는 엄마.. 짱구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구나 분명 좋은 어른이 될거야
ㅠㅠ
회사 다니고부터
짱구 아버지가 진심 대단한사람인걸 뼈져리게 알았다...
부모님한테 의지하며 미래걱정도 없이 짱구보면서 살던 영원할거같던 어린시절도 지나갓다는게 슬프다 😢
저도 어릴때로 돌아가고싶어요.....ㅠㅠ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어도
아무 걱정없고 짱구나 보던 나를 잊지 않고 싶다
알츠하이머를 조심합시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학교 끝나고
누워서 짱구보던 시절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당시 초등학생 꼬마가
30살이나 돼버렸다
90년생으로 태어나서 난 정말 행복하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옹^^ 고마워^^
아직 애기네
90년생이면 서른 넷이잖아 형 왜 4년 내려쳐^^
@@grasfoie7766너는진짜ㅋㅋㅋ
@@grasfoie7766ㅋㅋㅋㅋ
초딩저학년때 놀이터에서 놀고있으면 노을질때쯤 아파트에서 집들어오라고 부르는 엄마목소리... 친구들이랑 인사를하고 집에들어가면 저녁밥을 기다리면서 티비앞에서 보던 짱구.. 진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아무걱정이없던그때로..
22살먹고 짱구 노래 들으러 왔는데
한여름에 선풍기 틀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짱구 봤을때가 그립네요
지금 생각 해보면 그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옛날이 그리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나는 나이 안 먹을 줄 알았다.
초등학생이 안 끝날 줄 알았는데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난 적어도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생의 주인공인만큼 힘들어도 결국 이겨낼 줄 알았고 시련이 와도 어느 영화처럼 승리하리라 외칠 줄 알았다. 어느 순간 깨달은건, 난 무수한 엑스트라에 불과한 것이었다. 주인공이 아닌 어느 한 스텝이었고 시련이 오면 당연하게 무너졌다.
''나는 아니겠지'' 결국 나도 똑같고 똑같은 흐름으로 이도저도 아닌 무채색이 된 것이었다. 때로는 차라리 유채색이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가장 행복한 기억이 무어냐 물었을 때 깊은 밤 시간까지 엄마를 기다리며 보던 짱구와 10살 무렵 한 겨울 시린 거실에서 처음으로 맛보았던 치즈케이크를 먹던 엄마와 나의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다. 나 자신을 잃고 겪어온 시련을 다시 겪어도 좋으니 과거로 돌아 갈 수 있다면 한번쯤은 딱 한번쯤은 그러고 싶다. 이러한 망상으로 집을 향하는 날이 무수히 많아지다가 서서히 잦아들어가고 무심해지는 나의 하루야.
꺼내지 못한 용기와 구하지 못한 용서, 솔직하지 못했던 진심과 나 자신을 속이며 감춘 진실, 불현듯 찾아온 사랑과 무심코 떠난 사람, 나를 무너뜨리려 하는 시련과 나를 무디게 하는 시간, 서서히 옅어지는 친구와 흐려져가는 청춘.
그럴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되뇌이고 또 되뇌이고
하루가 짙었다 옅어졌다
얼마나 지었을지 모르는 지난 후회 속
사무치는 너의 이름을
오늘도 내 입에 담는다
당신은 주인공입니다 엑스트라라 여기지 마세요
님 인생에 주인공은 님이에요 인생을 살아보니까 인생은 어떤 마인드로 사냐에 달린거 같아요 님도 마인드를 바꿔보세요 부정적인 마인드는 자기 자신만 조금씩 조금씩 좀먹을 뿐이에요 화이팅!
그 무채색이 나를 만든다 어쨌든 그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별거아닌 그 추억을 내 자식에게 물려줘야지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서 옛날 그때처럼 아무 걱정없이 짱구를 보면서 웃을날이 오기를
1:14 전 이게 왜이리 좋은지
4:17 미친 추억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떡잎 방범대 5명이 산맥같은곳에서 하룻밤 잘때 이브금 나오고 기분되게 오묘해지는 ㅋㅋ 그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여기서 안 좋은 노래가 단 하나도 없고 히로시의 회상은 올타임 레전드라 제외하면 4:17 가 진짜 개인적으로 원탑.. 방범대 친구들 다같이 밖에서 머리 맞대서 누워있는 장면 바로 생각 나고 그거 아니어도 딱 듣고서 이런저런 생각 떠오르고 제일 소름 끼치고 반응이 오는 건 이 곡인 듯..
저도 이게 원탑
짱구는 못말려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드신 작가분 정말 인생작을 만든것같음.. 이유모르게 마음이 아려옴... 요즘은 학업으로 바빠서 잘 못보지만 초등학교떄 애들이랑 같이 앉아서 짱구를 보던때가 그리워ㅠㅠㅠㅠㅠ
와 처음 브금 나오자마자 가슴 멍울해지고 눈물 나올 뻔 해ㅛ다 그때의 아무 걱정 없던 시절과 지금을 생각하면 참 나는 아직도 과거에 연연하며 잘 사는 것 같다
투니버스에 짱구 나올 때가 그렇게 좋았었는데...
고민 없던 그 시절이 그립네!!!
동감합니다 😮💨
어쩜 노래로 마음을 다 헤아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까요.. 짱구는 노래, 등장인물, 교훈 모두 깊어서 정말 소중한 작품인 것 같아요..
3:13 와 실환가.. 오랜만에 듣는건지 내가 놓친건지 모르겠지만 음악 하나에 향수느끼는거 실환가...
미쳤다 이 플리…. 첫곡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울컥함 ㅠ 엄마아빠 맞벌이라 초딩 저학년 하교할 때 항상 할아버지가 데리러 와주셨는데 학교 끝나면 할아버지 댁 쇼파에 앉아 투니버스 틀고 짱구 보고 이랬던 시절이 생각난다 짱구 덕후라 극장판도 여러번 돌려봤는데 짱구는 진짜 내 인생 만화 1위..❤️ 어릴 땐 어른제국의역습 보면 세상을 옛 냄새로 지배하려는 커플이 마냥 악당 같고 짱구를 응원했었는데 이제는 나도 그 옛냄새 맡고 아무 걱정 없었던 그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지금은 그 어른들이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추억이라는 건 정말 가슴 아린 일인 것 같다
저도 옛날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종종 있네요ㅠㅠ 어릴때 거실에서 보던 짱구가 그리워요✨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짱구나, 과거 보았던 애니메이션 ost 듣다가 갑자기 밑도끝도 없이 슬퍼질 때가 있음.. 시간은 돌릴 수 없단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런가봐요 너무 그리워서
곧 30인데 삶이 너무 힘들다... 23년 최악의 한해였던거 같다...어렸을때 투니버스 에서 웃고 울면서 보던 짱구가 너무 그립다 그땐 그냥 모든게 행복했었는데..
인생 졸라 힘들다..
남은 연말 따뜻하게 보내길 바래요..☺️
분명 재밌는 일도 생기실 꺼에요.
같이 힘내보자!!!!!!!!
저도 너무 힘드네요. 같이 힘내서 웃어요
진짜 힘들다 하루하루가 근데 뭐 어쩌겠어요.. 개같이 버텨야죠 할수 있다 너도 나도 ..
7:17 개조아요❤
이 노래 제목 아시는분 ㅜㅜ
@@콩짜기 히로시의 회상
이거 듣는데 왜 울컥하죠 😢
이제 내가 20세기 박물관 어른들을 이해하게 되다니....
저두요…🥹🥹
요즘 맨날 이 플리 틀어두고 잠들어요.. 불면증 있어서 별거 다들어봤는데 이거만한게 없네요
짱구는 진짜 마음의 안식처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감동이에요 (〃ω〃) 오늘도 굿밤되세요❤
홧팅 이겨내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짱구 아빠의 회상신을 보며 나도 모르게 울컥했던 그 음악이 삶이 힘들때면 늘 귓가에 들려오곤
했어요..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어릴때 할머니 손잡고 집가서 받아쓰기삐뚤빼뚤 쓰다가 요구르트 하나 빨면서 짱구를 보던 어린시절이 아쉬우면서도, 이렇게 별탈없이 건강히 커온 내가 자랑스러워요😊
눈물난다ㅠㅠ 마음이 아프다 짱구는 계속 5살이지만 마음은 어른이라서 고 3이라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데 짱구 보면 눈물이 나요 짱구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부터 나고 힐링이 되고 가끔은 장난끼가 많지만 밝은 짱구를 보면 행복해지더라구요 저도 대학에 관한 스트레스랑 힘든일도 있는데 위로가 되는 느낌이예요 모두 홧팅 잘 보고 갑니당❤❤❤❤❤😢😢😢😢😢😢
모두 힘냅시다!!!홧팅👏🏻👏🏻😁
이유를 명확히 모르겠는데 눈물이 나려하고
마음 한켠이 너무 아려온다 ㅠㅠㅠㅠ
어렸을때가 그립다.
나이먹을수록 고민이많아지고 인생이
힘들어진다
짱구라는 주인공이 '아이'라는 점에서 그런 게 아닐까요.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본 세상, 거기에 대한 환상과 호기심 등등.
옛날엔 짱구를 그저 만화로만 보았는데 내가 나이를 먹고 크면서 세상은 막 변하지만 우리 추억과 과거가 담겨있는 짱구는 그대로인 점이 한 몫하지 않을까 싶네요 T-T
두분다 맞는말인듯 ㅠㅠ
모두 홧팅하시기를... 바랄게요 힘든일이 있어도 이겨내셨음 좋겠어요
이 플리 들을때마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족이 너무 소중하다…짱구는 못말려는 진짜 장르는 개그지만 가끔 진짜 사람 울게 만드는 명작 중 명작인듯…
정말 힐링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이에요
과거의 어린이였던 모두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
이렇게 추억을 회상하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은 늘 한 켠에 두고 있으신 것 같아 따뜻하고 좋네요
이 곳에 들렸다가는 모든 이들이 항상 건강하길🙏
양치하는 짱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٩( ᐛ )و
다 같이 홧팅해요😢😢😢
아직 중딩이지만 추억이 새록새록하다..짱구 어릴때 진짜 많이 봤는데...지금도 가끔 보지만🍀세상에 태어난게 참 감사해요
진짜 일본은 이런 브금 너무 잘 만들어. 동심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나 봐 하아...
브금만 듣는데 왜 눈물이 나올까 ..
아.. 오늘 좀 힘들었는데 이 영상 틀자마자 그대로 울어버렸어요
인생이 힘들 땐 뒤를 돌아보곤 하죠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지만 당신이 걷고 있는 이 순간도 나중엔 추억이고 뒤돌아보고 싶은 시절일 겁니다. 힘내십쇼
화이팅!!😄😄
누가 이런거 만들래..
너무 그리워서 슬프잖아
너무 그리워서 돌아가고 싶잖아
돌아가고 싶어도 못가서
아프잖아 마음이
친구한테 치이고 부모님께 미안해서
아프잖아 마음이
잊고 싶었다고 제발 잊게해줘
밤마다 그추억들 그리울때마다
아프니까
3:13 사진선정 대박입니다ㅠㅠ 뭔가 브금도 겨울 특유의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선명하지못한 화질이 그 시절 감성을 떠올리게 하기도 하고 그냥 흰둥이도 귀엽고ㅠ
어린시절 크리스마스 쯤 눈오는 겨울밤 내복입고 형제들이랑 귤까먹으며 짱구보던 그때로 돌아간거같아요
짱구가 내 인생에 가장 유일하게 도움을 준 존재이자 내가 태어나서 처음 본 만화임.. 풀버전으로 들으니깐 굉장히 슬프네요...
밖에서 불편하고 갑갑하게 시간 보내다가 집에 와서 딱 노곤노곤하게 샤워하고 짱구 보면 잠깐이라도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
저두~~😭
6:10 70년대 일본 추억브금 느낌ㅠ
4:18 내 최애 브금
히로시의 회상도 좋아요
ㅇㅈ 이것만 들으면 아련해짐 요즘 극장판엔 이 브금 잘 안 나오더라
어렸을 때 엄마가 짱구 못 보게 해서 추억은 많지 않지만... 오히려 가슴 먹먹해지지 않고 편안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아.
잘 듣고 가용
진짜 저랑 똑같아요..ㅠ
와 마음이 서글퍼지면서 다시 못돌아갈 옛여름날 생각하면 슬프네요 우리가족들 지구에서 같이 재밌게 살아요
나도 마음 만큼은 항상 5살이고 싶다
철부지 마냥 저녁 6시까지 놀아도 늦게까지 논거 같고
어리광도 부리고 과자 하나로 행복해지는
가족의 우리가 정말 크게 느껴지는..
공주 그리기 하면서 칭찬 받고 화가가 될거라는 꿈을 꾸면서
가끔은 힘들어보이는 부모님 앞에서 어린이집에서 배운 춤을 춰드리고 싶다
오늘 너무 고된 하루였어서 그런지 굿바이 후부키마루(2:00) 듣는데 눈물날 것 같다...
시험기간인데 처음 딱 듣자마자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았어요 짱구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추억도 몽글몽글하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0:01 비오는 날 짱구 엄마 마중나간거 생각나네...
진짜 하루종일 마음껏 놀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학생의 끝으로 오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어릴적 아무생각 없이 뛰어 놀고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짱구 보던때가 있었는데.. 그때로 돌아가지 못하고 공부라는 틀에 박혀 힘들게 살고있네요….아무리 열심히 해도 죽을 힘을 다해도 돌아 오는건 한숨과 눈물뿐입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요
짱구는 이미 다 큰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제 마음이 믿고 의지하면서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가정환경이 마냥 화목한 편이 아니었어서 마음 편히 짱구를 시청할 수 있는 시간만큼 소중한 건 없었거든요. 지금도 삶에 지치고 죄다 싫증이 날 때면 보고 싶지 않아도 틀어두는게 짱구네요 ㅠㅠ
브금 들으니까 어느장면에 브금이 나왔는지도 알것같고 그 시절이 그립다😢
짱구 평소에 너무좋아해서 어제도 엄청보다가 잠들었었네요ㅋㅋㅋ 갑자기 짱구브금이 너무 듣고싶어서 찾아왔는데 초딩때 학원 빨리마치고 집가면 해지는 시간에 밖에는 애들 놀이터에서 노는소리 들리고 가족들이랑 저녁먹으면서 있었던 그..분위기?가 갑자기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언제 이렇게 늙었을까요ㅠ 따뜻한 브금 모아주셔서 감사해요! 공부하면서 잘들을게요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기를~😁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어릴적 항상 아빠와 소파에 누워 짱구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진로를 정해야되는 시기가 오고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아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이런 플리가 힘든 고민을 잠시 멈추게 해주고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해요:) 채널주님도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셨기를 바랍니다🥰
짱구 노래는.. 마음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노래가 너무 따뜻하다고 해야하나?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음
맞아요ㅠㅠ 그리운 기억들이 많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카스카베 방위대의 밤은 언제 들어도 몽환적이고 아름답다랄까.. ㅠㅠ
처음 짱구를 봤던게 유치원생이었는데 이제 짱구아빠 나이가 돼보니 어른의 삶은 하루하루가 힘들고 외로웠네요 잠시나마 늦잠자고일어나 짱구를보던 어린시절로 가고싶어 들어왔는데 저같은 분들이 많군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화이팅입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 바래요❤️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위안받고 갑니다... 귀여운 짱구덕에 힘을 얻네요...최고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혹시나 하고 검색해봤눈데 이런 게 있다니. 넘 좋네요ㅠㅠ 옛날 생각 몽글몽글ㅜ 감사합니다ㅎㅎ
와... 첫번째에 나오는 브금 배우경누나가
쓸쓸하게 혼자 있다가 짱구가족이 배웅나와서 훈훈해지는 그장면에 나오는 브금이네요ㅋㅋ
오세홍 성우님 짱구야~부르는 그 목소리..그립습니다ㅠㅠ
4분 10초? 부터 나오는 노래 들으니깐 갑자기 아무도 없는 평지에 혼자 눕고싶은 그런 생각이 듦 그냥 갑자기… 약간 울컥하고 그동안 시험성적이랑 친구관계때문에 심란했는데 다 의미없다고 생각들었음 ㅠㅜ 하다하다 짱구노래때문에 별생각을 다하네… 갓플리 감사합니다 주인장
댓글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좋냐..
어렸을때 같이 놀던 친구들은 이제는 다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나 혼자만 아직도 옛기억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기분과 새로운 길이 무섭고 도전할 용기가 나지 않는 기분이 든다.
나는 어째서 이런 기분이 들고 왜 옛기억을 잊지 못하는 것일까.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한다고 하여도 내 정신은 아직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잠시 앉아 쉬고 있고 쉬는 도중 뒤를 돌아보며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기 있기 때문인것 같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어렸을 때가 그리워요🥹
마찬가지로 제 마음도 아직 예전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여러 사람들도 마음속에 이런 생각들은 다 조금씩 갖고있을거에용ㅠㅠ힘내세욧!!!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매일 잘때마다 들어요 자기 전에 이불 덮고 가만히 듣고 있으면 드디어 하루기 끝난 느낌..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편안함과 감동이 있어요 제가 매일매일 봐서 100만회 찍을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따수워용😍😍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제 막 성인되서 회사 일 하고있는데 짱구야 나 힘들너 죽겠다..예전처럼 아무 생각,걱정없이 멍때리고 보고싶다😭
어른이 되서 들으니까 너무 좋네용 ㅎㅎ
나도 나의 가정을 이루고 싶었는데
함께 참 달콤한 꿈을 꾸었었지
짱구를 보면서 따라하며
정말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왔지
노래를 들으니 더욱 아련하다
처음부터 눈물 주르륵,,,
브금이 하나같이 다 좋네
처음 짱구를 접했을 때가 초등학생 때 우연히 티비를 돌려보다 짱구를 만나고 조금씩 조금씩 보다가 어느 순간 학교 다녀와서 짱구 본방시간에 티비 앞에 앉아 오프닝을 따라부르고 웃으면서 보고 엔딩 보며 아쉬워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아이는 벌써 30대가 되었습니다 마냥 짱구처럼 언제까지나 어린아이일줄 알았는데... 이 브금들을 들으니 문득 걱정없이 지내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져 눈물이 나네요
이 영상을 틀고 잔지 벌써 2달 가까이 됐네요..!! 짱덕은 잘때마다 행복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들어주셨네요~
오늘도 굿밤되시길 바라용🥰🥰
오랜만에 이 노래들을 들으니 마음이 참…섭섭하면서도 그립습니다 ㅠㅠ 오랜친.구를 만난것과.같은 느낌.잊을.수 없는 기억들이 사무칩니다..~~ 언제 이.렇게 커버린 것인지.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하늘에 계신 저의 어머니 너무 사랑합니다 짱구 볼때만 해도 살아계셨는데 노래를 들으니 어머니 생각에 잠을 못이룹니다 많이 보고싶고 아버지는 제가 잘 보살피겠습니다.우리 아버지 탈모 걸리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ㅠㅠ
어머니 요리 못하셨을듯 ㅋㅋ음식은
기억 안나나봐 ㅋㅋ
@@김태연-z3t에휴...왜사세요
저 사실 초5고 여기 자주 찾아오거든요.. 공부할때 듣는데 첫노래부터 눈물이 눈앞을 다 가려서 항상 이거 들으면서 공부하려다가 그 짱구 특유의.. 저만 느끼는건지 남들도 다 느끼는건지 모르겠는 감성에 빠지는것같아요. 학원때문에 늘 본방 못보고 유튜브에서 공개된 에피소드들만 매일같이 반복해서 봅니다. 짱구 좋아해요. 그래도 지겹죠 맨날 같은것만 보면.. 어른돼서 성공하면 꼭 목요일 7시는 비워두고 싶네요. 어릴때 짱구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방이 짱구로 널렸으면서.. 맘껏 보지도 못한 행복의 반쪽같은 짱구를 맘껏 볼수 있음 좋겠네요.
공부할때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티빙에 가시면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별로 다 볼 수 있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봐보세요🥲🥲💫👍
감사합니다 만들어주셔서 요즘 삶이 힘들어서 잠을 잘 못자요 .. 이노래 들으니까 잠이 스르르 오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댓글 감사합니다❤️
혜욤님도 화이팅하세요👍🥰
6:11 인생의 묘미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것에 있다
군 입대 3주 남을 때 들으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어떻게 0초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금 나와서 펑펑 울었답니다
이 영상에서 알수있듯 짱구 일반 에피소드 보면서 나왔던 배경음악들 중 다수가 원래 극장판의 배경곡이라는 사실..
ㅠㅠ 어른제국의 역습 bgm은 진짜ㅜㅜㅜ개슬픔 짱구 아빠의 인생살이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짱구 볼때가 10살이였는데 벌써 19살이네ㅎ.. 아직 어리지만 사회에 나가서 일도해보고 하니까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세상팔자 생각만큼 호락호락 하지 않다 는 걸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다..하....나 언제 퇴근하냐..ㅠㅠ 울아빠 입원한 지 일주일째......아빠 이젠 내가 걱정안시킬게요 어릴땐 효성1공장 차장으로 있던 아빠가 당연하게 느껴졌...공돌이인생 40년 퇴임한지 1년 아빠 이제야 아빠맘 알겠어요
돼지발굽 극장판 브금 너무 좋아..
짱구 너무 잼있음 ㅠ 오세홍 성우님 ㅠ 강희선 성우님도 건강이 많이 안좋다고 하시던데 건강하세요!
“나도 너를 좋아하던 그때의 내가 좋아”
몽글몽글한 노래,, 덕분에 듣고 잘 잤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만화를 봐도 짱구는 정말 진국이고 아픔슬픔기쁨공감을 다 보여주네 영원할거 같고 계속 이순간이였음좋겠다 그 생각만 하게되고 나이를 안 먹었으면 좋겠다 시간아 느리게 가라 아무것도 모르던때가 이렇게 좋았을수가 없네
1:14 이거 너무너무 좋음..ㅠㅠ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울컥해지는 느낌 ㅠ
왜 노래 다 좋냐... 쓸대없이 나도 감정이입 하게 되네...
짱구는 유독 노을지거나 비올때 모습이 좋더라
공부하다 너무 집중력이 떨어져서 방황하다가 이 플리 들으니 집중력이 돌아오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짱구덕후에게 빛과 같은 플리예요 ㅠㅠ
저도 짱구덕후랍니다 ㅠㅠ 집중력이 돌아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ㅋㅋ❣️🥰 오늘도 행복하세요~
짱구 ost가 궁금해서 들어왓는데 왜 눈물이나지,,
91년생 2000~2010년 돌아가고싶음
처음부터 눈물로 날 조져버리네..흐헝..
그때 그 시절의 나를 잊다가도 짱구를 보면 어렴풋 포근했던 지난 나의 시절을 불러 일으켜주는
짱구..힘들때 마다 “아..집에 누워서 짱구나 보고싶다”라고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했는데 짱구는 나에게 있어 편안한 안식처였던것 같아요..
저두여…ㅠㅠ 지금도 기분전환하고 싶으면 짱구를 찾습니다 흑..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아마 어린 시절 함께하던 짱구 스토리 덕분이겠죠?
울컥하기도 하지만 당분간 책 읽을 땐 여기만 들리겠는걸요ㅎㅎ
많이 자라 동생도 나도 2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큰 짱구네 가족 모습으로 살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힘들고 걱정스런 나날을 보내는 날이 많아졌지만 자주 웃고 농담하며 행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책 읽을때마다 많이 들려주세용ㅎㅎ헿
Entp363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되시기를💗💗
덕분에 시험 붙을거 같아요 추억의 노래 감사합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시험 화이팅이에용~👍👍
옛날에 짱구속 한 장면중 CD 관련 조금 무섭게 나온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 진짜 3~5살때 그때 그게 무서워 부모님 뒤로 숨고 소리만 듣고 다음 에피소드 넘어갈때 TV 앞에 앉아 보던 내가 너무
추억이다. 극장판도 사서 못보고 투니버스에서 방송 해줘야만 보는ㅋㅋ.....
하지만 극장판은 이걸로 다 봤지......
'내 어릴속 추억 깊은곳 짱구 네가 존재하고 있으니 영원히 널 계속 보고있을게'
맞아 나만 힘든 거 아니고 다 힘드네.. 모두 힘냅시다 서로 티는 내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