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니던 직장을 관두려고 퇴사 한달 전에 얘기를 했습니다. 군대 때문에 그만두는거 인데도 '왜 이렇게 앞뒤 직장 동료들 생각 안하고 관두냐' 고 욕을 한바가지 먹었습니다, 막내로써도 직장 상사들한테 눈칫밥이란 눈칫밥은 다먹고.... 굳이 군대가기전에 부모님한테 손 안 빌릴려고 다닌 직장인데도 처우가 이따구니 후회감이 앞을 가립니다. 진짜 스폰지밥이 우는것처럼 저도 펑펑울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고민끝에 자퇴하기로 했어요. 21살 이라는 나이에, 무엇을 해야할지. 부모님의 은퇴가 얼마남지 않은 나이에, 앞가림을 할 수 있을지. 여러모로 불안한 나날이 무거워 보입니다만. 그럼에도 가보기로 했어요. 수능도 다시 보기로 했고, 그렇게 됐네요.. 삶은 영화가 아니고, 만화도 아니지만. 그렇기에 쉽사리 끝나지 않으니. 마지막까지 가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 선정 감사드립니다. 소란함 없는 밤이네요.
@@JSK-bm2sy 저는 그 3년의 경험을 통해서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성장한거라고 생각해요오… 그 3년동안, 자퇴했으면 못만났을 좋은 인연 안좋은 인연 만나면서 더 성장하고, 그게 쌓여서 님이 된거잖아여…!! 그러니 후회하지 말구… 회사 생활 화이팅..!!
꼰대 아저씨들과 함께 일하는 중인 20대 초반입니다.... 내가 여기에 일하러 왔는지 비위 맞추려고 왔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이 음악 들으면서 다스려요... 컴퓨터 복사 붙여넣기도 못하는 꼰대 상사와 오늘도 일해봅니다.. 회사 폭발을 바라며 아자아자...
위로가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위로가 되고.. 또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또 한 편으로는 위로가 되고.. 또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또 한 편으로는 위로가 되고.. 또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또 한 편으로는 위로가 되고.. 또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
취업도 안되고 하다못해 오늘은 알바조차 떨어졌는데요..? 그냥 내 인생에 재미없는 한페이지라고 생각하면서 스펀지밥 우는 거 보니까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냥 얼레벌레 굴러가는대로 살고싶은데 나는 언제 이렇게 커버린건지.. 1인분 하는 것 조차 왜 이렇게 힘든건지...~~~~~~하아
뭐하나 내 생각대로 되는게 없는 요즘이네요.. 직장안에서 막내고 경력도 없고 아는것도 너무 부족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조금 늘었다고 생각할때 마음 잠시 편해지자마자 상사 한분이 말한 말에 마음이 걸려 속이 타네요. 시간 지나면 다 알게된다고 주변 사람들이 토닥여주지만 제 무지가 미운 하루에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뜬 어이없는 스펀지밥 썸네일이..머리를 가볍게 만들어주네옄ㅋㅋㅋ 다들 힘내시구~ 조금 이라도 위로 얻고 가는 시간되면 좋겟네요 노래 감사합니당
나한텐 이상한 나만의 법칙이 있다 행복총량보존법칙 나한테 나쁜 일이 생겼다면 곧 좋은 일이 생겨 행복의 총량을 유지하게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아무리 나쁜 일이 생겨도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지? 하고 넘긴다 이 좋은 법칙의 단점은 좋은 일이 생기면 앞으로 일어날 불행이 조금 두려워진다는 것 뿐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기분이 좋은데 뭐 어때… 더 좋을 일이 생길텐데…
최근 들어 밖에 있으면 갑자기 답답하고 두근거리고 뭔가 무섭다는 생각이 확 오기도 하고 할 일은 많은데 계속 두근거려서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올려주신 스폰지밥 브금들 틀어놓으면 괜찮아지더라고요...! 힐링 음악 같은 것도 왠지 더 슬퍼지는 것 같고 스트레스 주파수 같은 영상은 뭔가 귀나 심장에 더 자극을 주는 느낌이라 힘들었는데 익숙한 스폰지밥 전주를 듣자마자 마음이 잔잔해지는 매직.... 정말 감사드려요!
입사 1년차, 이번 주 시작부터 엄청 까이고 저를 깐 분들과 함께 오늘 저녁 회식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애써 괜찮은 척 주량도 약하면서 주는 술 족족 다 받아먹고 지금은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잠을 청하고 있어요. 다 괜찮아질거고, 이것 또한 추억이 되겠죠 ㅎㅎ 모두 파이팅입니다 😂😂
힘내세요.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인생을 드라마라고 한다면 오히려 순탄한 인생은 노잼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있기에 단단해질 수 있고 나중에 선배가 되었을때 후배들을 위해 조언도 해줄 수 있고 위로도 해줄 수 있는 자신이 될 수 있을거에요. 어두운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끝에는 밝은 출구가 있습니다. 그러한 확신으로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화이팅입니다.
@@only1prosuccess괜한 오지랖일진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열렬히 사랑했었구나... 하고 자랑스럽게 본인을 생각해도 될것같아요! 잊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대로 두는것도 심리에 좋은것같거든요. 생각나면 보고싶다가 아닌 그래 그런 좋은때도 있었지. 나 정말 열심히 사랑했었구나 하고 어디가서 기죽지 않을정도로 본인을 칭찬해주세요ㅎㅎ
우리 모든사람들에겐 하루의 끝이라는 엔딩이 있죠. 오늘 하루가 의미있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그저 수많은 편들중에 지나가는 한 편일 뿐이에요. 죽음이라는 마지막편은 아직 멀고도 멀었답니다~ 하지만 익숙할수록 금방 다가오는 법이니 오늘 한 편도 알차게 잘 마무리 해봅시다
드라마 다시 정주행하다가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이 "자꾸 틀려봐야 실력이 늘어난다. 핸드볼도 이쪽 근육을 써봤는데 이쪽이 잘 안 되네? 하면 다른 쪽 근육을 쓰면서 알아간다. 인생도 똑같다. 틀린 선택도 해 봐야 정답에 가까워져간다." 라는 말을 했던 게 생각나네요. 우리 생각해보면 처음이자 마지막 인생 사는건데, 시간도 금방가고. 앞으로 남은 인생도 숫자로 계산해보면 얼마 없는데, 열심히 한 번 살아보죠 뭐. 우리 다들 각자 힘든 시기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바다에 있는 거 같지만, 이 일도 금방 끝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저마다의 속도로 이 인생을 더 멋지게 꾸며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곰젤리-v6w 맞습니다 ㅎㅎ 하지만 가족의 시선은 쉽게 무시할수가 없네요.. 부모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고 인생에서 큰 도전을 해보려고, 부모님을 설득하는 발표를 준비중인데, 반대하실걸 알고 주장한다는 건 많이 떨리네요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떨림을 털어내고 힘내보겠씁니다!!!
저랑 동갑이네요. 저는 얼마전에 할머니를 떠나보냈어요. 지금이라도 하고 싶었던 이야기 다 남기고, 손이라도 한 번 더 잡아드리셨으면 해요. 무작정 힘내시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요. 글쓴이님이 느끼는 모든 감정은 전부 소중하니까, 아프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있는 그대로 이별을 받아들여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모든게 잘 될거라고, 잘 지나갈거라고 믿어요.
저도 19살에 유년시절 저 매일 돌봐주시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빨리 떠나실줄 알았으면 마지막 뵀을때 제 마음을 담아서 꼬옥 세게 안아드릴걸 하는 후회가 많이 남아있어요😢 5-6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할아부지 생각나서 그리울때가 많아요 댓글작성자님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래요!
하... 입사 8년차 올해 승진한 과장이자, 막내인 난 오늘도 혼자 끙끙앓다가 문제를 늦게 알려줬다고 대차게 혼나버렸다. 내가 혼자 끙끙하기 싫어서 옆에 과장님하고도 이야기 많이해보고 고민하면서 해결해보려고 한참 잇다가..어쩌다 털어놨는데 대차게 혼났다.사실 처음하는 일도 아니거... 맨날하던 업무인데..처음때보다 지금이 좀더 복잡해지고 조금 어려워져서 나름 쉽게 해보자고.. 편의성을 개선하다가..숫자계산이 이게 똑바로 된건지 의심스럽고..물어볼라니 삼실에 다들 바쁘고 자리에도 잘 없어서, 조언도 못구해..하... 근데 스펀지밥 우는거 보니까 쟤는 나보다 어떤 더 한 일로 저리도 서럽게 우는걸까. 브금과 스폰지밥이 위로가 되네😀
성적을 위해 시험기간에 그렇게 열심히 필기를 적었던 수학학습지들을 몽땅 잃어버렸고 수학보충이 주말에 안돼서 평일에 5시간동안 수학을 할지도 모르고 졸려죽겠지만 내일 학교에 가서 또 죽어라 영어단어 80개를 외워야 하고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한채 학원으로 향하고 입맛없어 또 그저 밥도 안 먹고 힘없이 침대에 몸을 훅 눕히겠죠 스폰지밥아 너는 왜 그리 울고있니, 사실 그 이유를 알아. 온고생을 다해 피자배달을 열심히 갔는데도 손님이 네게 화를 냈었지. 펑펑 서럽게 우는 널 보며 어릴적 tv에 얼굴을 바짝붙이고 나도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 그땨 그시절 슬픔을 주던 네가 이젠 내게 위로를 주는구나. 슬픔때문에 너처럼 납작해져도 너처럼 다시 일어나 웃으며 살아가야겠지? 겨우 노랗고 작은 스펀지인 너도 바닷속에서 조잘대며 잘만 살아가니 나도 숨쉬고 싶어하려 노력해볼게 -fit.그렇지만 월요일을 좋아하는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이해되질않아-
그런거 있잖아요 정말 내 상황은 너무 힘들고 아픈데 괜히 기분이 다운되어있기만은 싫어서 일부러 재밌는걸 마구 찾아본다음 웃음짓는거요 누군가는 혹은 내가, 억지로 애써 웃음지어보인다고해도 웃으면 뇌는 단순해서 기분이 또 좋아지게 만들고 긍정적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어떻게하다 여기까지 오게됫는데 bgm듣고 있는 지금이 분명 슬픈데 뭔가 웃기는 그런 코믹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네요 죽으려고 하는건 아닌데 저는 가끔 제 운명을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켜서 죽으면 그것 또한 제 운명이고 죽지 않는것또한 제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만약에 제가 죽게된다면 이게 유서가 될수도있다면 마지막엔 적어도 자해는 안할래요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바래요 이 세상에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니까 제가 없어져도 그들의 이야기들을 끝이 날때까지 보고싶네요 꼭 물론 저와 관련없는 사람들 동물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해서 이 생이 끝나더라도 그것만 알아줬으면 해 남들이 뭐라던 난 끝까지 너를 사랑해 나의 마음을 아무런 설명없이 온전히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나니까 고마워 만약 죽지않고 살아서 정신이 들고 이 글을 다시 본다면 평생 잊지않기를 바랄게 너는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때론 위험하게 스스로 만들지만 그것또한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힘든 삶을더 겪게하고싶지 않아서였을거라고 난 믿어 그럼 부디 이번에도 살아남기를 바랄게 아직 세상엔 재밌는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으니까 그럼 또 보자 안녕
그냥 이 노래 들으며서 요기 댓글 읽는게 힐링이네요ㅜㅠㅠ🥲 웃기면서 슬푸다능것,,힘을내면서도 힘빠짐이 반복되니 그런거겠죵,,?🥹🥲 그래도 여기 있는 분들 내일이, 앞날이 답답하고 막막해도 비 온뒤 맑은 구름과 무지개가 뜨는 날있는것처럼! 분명 빛나는 날이 올꺼에요! 그러니 꼭! 꼭!!! 밥 꼬박꼬박 맛있게 드시고 더운 날씨 더위조심하시구!!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행복하게 이불에 누워 잠드세요!!!ㅎㅎ 다들 대박나자요!!!!>
몇년전까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과 공황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서 바로 수영을 등록하고 마인드키퍼도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을 하니까 진짜 이상하게 좋아졌어요 좋아질 때까지 기간은 꽤 걸렸지만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조금 더 빨리 극복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이거들으면서 울면 아무리 좉같아도 그냥 내가 시트콤드라마 엔딩장면 속에 있는 것 같음...다음 회가 있을 것 같고 내가 슬픈것도 다 지나가는 헤프닝 같음...진짜 이상하게 위로가 된다
WOW😮
기분 좋같았는데 감사함미다
화이팅!!!
오늘의 현자❤❤❤😢
니애미 뒤질떄도 이거 장례식장에 틀어놔라 ㅋㅋ 위로받게
이 분 영상에는 항상 지능이 떨어지는 브금 영상에선 진짜 다같이 지능이 떨어지고 아무생각 없어지는 브금에선 다같이 생각이 없어지고 이 영상에선 다같이 서로 위로해주는게 웃기면서도 보기좋음ㅋㅋ
“다같이 지능이 떨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지능이 떨어져욬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이 제잏 웃김ㅋㅋㅋ나 스펀지밥 귀여워보여서 들어왔다가 저지능됨ㅌㅋㅋㅋㅋㅋ그래도 져아~~
말하는거 존나 웃기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 왤케 웃기지.. 귀엽다... 별거 아니지만.. 위로 받을만한 본인 일을 털어놓는것도 좋은데 누군가를 위한 위로를 하는것도 참 좋은 것 같어요
스폰지밥 우는게.. 저렇게 까지 납작해지나 싶어 피식 웃음이 나온다. 나 대신 울어주는 스폰지 밥이 고맙고 능청스러운 노래가 은은히 위로가 된다
꽃길만걸으세요
서펀지밥아...너 머선 고민있나.....
피자 배달했더니 음료수 왜 안 왔냐고 도로 가라고 해서 울어요
서펀지빱
우리 서펀지 누가 울렸음?
@@Choi_YunBell
손놈이 울렸대~요
거 집게사장 그 개쉐이가 서폰지밥 월급들고 날랐다아잉교
그래도 인생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좋음ㅋㅋㅋ
하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자신아 가보자구~~~~~~~✨
할수있도아!!!!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힘든 나날이지만 인생은 어떻게든 살아진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 것에 집중해보자!
인생? 알빠노~~
음악은 대단해 이렇게 행복한 댓글창을 만들어주다니
맞아요 ㅋㅋ 맨날 남 공격하는 댓글만 보다 여기 댓글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증말 공격이 하고싶지만 오늘만큼은 봐주도록하지
@@Turdle_Turdle 그냥 발 닦고 잠이나 자도록
댓글들 너무 하찮고 귀엽다ㅋㅋㅋ
대혐오 시대에도 이렇게 온기와 정이 있는 곳이 있어 참 다행이야
다들 울지마~~~~ 이번 생은 우리도 처음이잖아
😭
@@555pm5 힘내요
테디베어가 생각나네..
마지막이기도 하지
그래 한번만 살아볼 인생... 함 살아봐야겠다
재즈는 심리 치료에 꽤 좋죠... 마음이 빈곤하거나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외로울 때 좋아요
저도 우울감을 쿨재즈로 승화시켰죠
헉 그렇군요….? 우울증 있던 전남자친구가 재즈 자주 들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마냥 행복해 보이는 스폰지밥도 저렇게 많은 눈물을 머금고 사는구나
아무래도 스펀지니까...
@@안은수-h6d T는 나가라
@@그렇구나-l7y 힝
@@안은수-h6dㅋㅋㅋ ㄱㅇㅇ
@@안은수-h6dㅋㅋㅋㅋ덕분에 웃고가요
그냥 비키니 시티에서 맨날 점심때마다 집게리아에서 게살버거 세트 하나 매장에서 먹고 집오는 이딴게 생활루틴의 전부면 좋겠다
너무 많이 공감합니다
진짜 그렇게 행복했음 좋겠네
크....
ㄹㅇ 걍 물고기1로 살고싶음..ㅠㅠㅋㅋ
딱 뚱이네
인생은 단순할수록 행복하다
사실 행복하지않아도 됨
고통스럽지만 맙시다
좋은 말이네요 맞아요...
고통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하지만..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죠 일단
둘 다 있는게 조아..
좋아요
오늘 다니던 직장을 관두려고 퇴사 한달 전에 얘기를 했습니다. 군대 때문에 그만두는거 인데도 '왜 이렇게 앞뒤 직장 동료들 생각 안하고 관두냐' 고 욕을 한바가지 먹었습니다, 막내로써도 직장 상사들한테 눈칫밥이란 눈칫밥은 다먹고.... 굳이 군대가기전에 부모님한테 손 안 빌릴려고 다닌 직장인데도 처우가 이따구니 후회감이 앞을 가립니다. 진짜 스폰지밥이 우는것처럼 저도 펑펑울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오늘더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까지 너무 잘 버티셨습니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 어깨를 토닥이며 말해주세요. 수고했어 오늘도.
한달전에 얘기한거면 직장동료들 생각안하고 관두는것도 아닌데 정말 너무하네요!! 이제 과거의일입니다 힘내세요!! 군대 가시기전에 부모님께 손안벌리시려고 다니셨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퇴사 한달전에 얘기했는데 욕을 한바가지로.. 그냥 그런 회사라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앞으로 안볼 사람들이겠죠 군대 잘 다녀오세요
미친 ㄴ들😡😡😡...군대 잘 갔다오시고 더 좋은 직장 구하시길🙏🙏🙏
주위에 휩쓸리지말고 항상 빛나주세요 선생님
고민끝에 자퇴하기로 했어요.
21살 이라는 나이에, 무엇을 해야할지. 부모님의 은퇴가 얼마남지 않은 나이에, 앞가림을 할 수 있을지. 여러모로 불안한 나날이 무거워 보입니다만.
그럼에도 가보기로 했어요. 수능도 다시 보기로 했고, 그렇게 됐네요..
삶은 영화가 아니고, 만화도 아니지만. 그렇기에 쉽사리 끝나지 않으니. 마지막까지 가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 선정 감사드립니다.
소란함 없는 밤이네요.
21살이면 판단 빠른거임..
본인 응급구조과 3년졸업반에 병원실습나가서 아니구나하고 때려치우고 회사들어감..페이도그렇고 하고싶던일관련이라 만족중인데, 유일하게 후회하는건 아니다싶었을때 좀더 다녀볼까하고 3년이란 세월을 날린거..1학년때 안맞는다 생각들었을때 그만뒀어야했다는 생각
이제 시작하는 나이에요~!~!~!파이팅❤❤
도전하는 당신이 멋져용 저는 두려워서 재수 안한게 후회로 남았거든요
@@JSK-bm2sy 저는 그 3년의 경험을 통해서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성장한거라고 생각해요오… 그 3년동안, 자퇴했으면 못만났을 좋은 인연 안좋은 인연 만나면서 더 성장하고, 그게 쌓여서 님이 된거잖아여…!! 그러니 후회하지 말구… 회사 생활 화이팅..!!
1년 지났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나요? 아직 살아계시죠..?
취준 진짜 힘들다. 취준하고 있는 90년대생들 파이팅
화이팅🎉❤
00년대생두 파이팅 😂😂
진짜 취준 너무 힘든데 같이 파이팅입니다!!!!
화이팅😊
내년에 01년생 이어받아유
힘들게 학교다니고,
힘들게 졸업하고,
힘들게 입사하고,
힘들게 입사해서 혼나고 까이고,
사회생활 하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오늘만큼은 위로받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전 지금 힘들게 학교 다니는데...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길이 머네요.......
“왜 저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죠?”
“나도 몰라”
너무해!!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이게 더 위로되는듯.
@@김애용-j9f 저랑 코드가 맞으시네 ㅇㅈ!
형 t야..?
소설을 읽다보면 주인공에게 여러 시련과 많은 일들이 일어나죠 만약 자기한테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싶으면 자기가 주인공이란 뜻입니다
엔드류의 가족이야기
중요한건 꺽여도 그냥 하는 마음 ♥
진짜 맞는 말...
헐...... 저한테 딱 필요한 말이었는데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
명수옹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허허
힘이되네요 ㅋㅋㅋㅋ
브금 들으면서 댓보는중에 뭉클했습니다 ㅠㅠ
진짜 하루중에 개같은 일만 많이 일어나서 서러운날도 '암튼 그렇게 됐더래유~~'하고 마무리되는 듯한 이상한 위로감ㅋㅋㅋㅋㅋㅋ
꼰대 아저씨들과 함께 일하는 중인 20대 초반입니다....
내가 여기에 일하러 왔는지 비위 맞추려고 왔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이 음악 들으면서 다스려요...
컴퓨터 복사 붙여넣기도 못하는 꼰대 상사와 오늘도 일해봅니다..
회사 폭발을 바라며 아자아자...
복붙도 모르는 상사.....ㄷㄷㄷ
힘드시겠어요 😥😥
저희 어머니도 항상 퇴근하시면 상사 욕하기 바쁘신데
그래도 이렇게 참고 견뎌내시는 분들이 있어서 항상 감사하고 존경스럽네요
항상 힘내시고 회사가 운석에 맞는 그날까지 화이팅..!!
아자아자❤❤
@@pplea978영차영차❤❤
스폰지밥아 나는 삶이 너무 고단해서 눈물도 나오지 않는구나
내 몫 까지 펑펑 울어주렴~~
위로가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위로가 되고.. 또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또 한 편으로는 위로가 되고.. 또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또 한 편으로는 위로가 되고.. 또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또 한 편으로는 위로가 되고.. 또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
그… 그만!
ㅋㅋㅋㅋㅋㅋㅋ좋았다가 슬펐다가 또 좋았다가 또 슬펐다가..?
오묘해요 울고싶은데 위로받아서 못 울고 슬프다가 아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까지 개쳐울다가 이거들으면서 댓글 보니까 뭔가 위로 되는 것 같고 괜찮아짐
지친 하루가 YTN에서 투니버스가 되는 기적💫
취업도 안되고 하다못해 오늘은 알바조차 떨어졌는데요..? 그냥 내 인생에 재미없는 한페이지라고 생각하면서 스펀지밥 우는 거 보니까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냥 얼레벌레 굴러가는대로 살고싶은데 나는 언제 이렇게 커버린건지.. 1인분 하는 것 조차 왜 이렇게 힘든건지...~~~~~~하아
내 인생에 재미없는 페이지라는 표현이 굉장히 위로가 됩니다. 화이팅이에요!
소설 속에서 루즈하거나 비참하다고 느껴지는 페이지도 나중을 위한 빌드업이 되어서 그 스토리의 결말을 더욱 깊이있게 장식한다고 생각해요.
그때의 순간이 나중을 위한 준비와 경험의 구간이었다고 생각될 수 있기를 바라요!
지수 해외 선물 해보세요 도파민 미쳤습니다
더 잘될거야
스폰지밥이 대신 울어줘서 고맙다
뭐하나 내 생각대로 되는게 없는 요즘이네요.. 직장안에서 막내고 경력도 없고 아는것도 너무 부족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조금 늘었다고 생각할때 마음 잠시 편해지자마자 상사 한분이 말한 말에 마음이 걸려 속이 타네요. 시간 지나면 다 알게된다고 주변 사람들이 토닥여주지만 제 무지가 미운 하루에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뜬 어이없는 스펀지밥 썸네일이..머리를 가볍게 만들어주네옄ㅋㅋㅋ 다들 힘내시구~ 조금 이라도 위로 얻고 가는 시간되면 좋겟네요 노래 감사합니당
화이팅
아 공감된다ㅜㅡ
제가 쓴줄... 출근할때마다 숨이 턱턱 막힙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집시다!
@@the_light_of_happiness 님도 행복하세요
이 세상 모든 막내들 화이팅!!
02:00 왠지 모르게 뭔가 그리워 지는 브금...
위로 받는 느낌은 모르겠고... 듣다보면 향수병에 걸려서 어느 새 혼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솔직히 이젠 아무 것도 모르겠다...
토닥토닥
나한텐 이상한 나만의 법칙이 있다
행복총량보존법칙
나한테 나쁜 일이 생겼다면 곧 좋은 일이 생겨 행복의 총량을 유지하게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아무리 나쁜 일이 생겨도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지? 하고 넘긴다
이 좋은 법칙의 단점은 좋은 일이 생기면 앞으로 일어날 불행이 조금 두려워진다는 것 뿐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기분이 좋은데 뭐 어때… 더 좋을 일이 생길텐데…
요즘 우울증 때문에 많이 힘들고 눈물 쏟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거 들으면서 잠시나마 우울함에서 벗어나게됐어요 스펀지밥 우는거보니 괜히 저도 울컥하면서 약간 위로도 받고가네요 감사합니다🥲
@@the_light_of_happiness 댓글이 너무 예쁘고 좋네요 감사해요❤ 해뜰때까지 버텨볼께요😢
뭐가 그렇게 서럽니..
오늘도 열심히 살았는데!!
다들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살아야겠어요. 어쨌든 살아야 할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최근 들어 밖에 있으면 갑자기 답답하고 두근거리고 뭔가 무섭다는 생각이 확 오기도 하고 할 일은 많은데 계속 두근거려서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올려주신 스폰지밥 브금들 틀어놓으면 괜찮아지더라고요...! 힐링 음악 같은 것도 왠지 더 슬퍼지는 것 같고 스트레스 주파수 같은 영상은 뭔가 귀나 심장에 더 자극을 주는 느낌이라 힘들었는데 익숙한 스폰지밥 전주를 듣자마자 마음이 잔잔해지는 매직.... 정말 감사드려요!
👍👍
공황 ㅠ
마음이 나약해지면 몸도 나약해집니다 항상 열정👍
혹시 불안하다는 느낌도 든다면 정신과에 찾아가서 상담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불안함과 함께 그 3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상담을 받아봤더니 공황장애,불안장애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모르니까 조금이라도 아플 땐 병원부터 갑시당
선생님 하나하나 대비하세요 불안한 마음 드는 상상들 하나씩 까보고 직면하면서. 대비못할 두려움은 어쩔 수 없어요. 대비할 수 있는건 실질적으로 대비하세요.
입사 1년차, 이번 주 시작부터 엄청 까이고 저를 깐 분들과 함께 오늘 저녁 회식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애써 괜찮은 척 주량도 약하면서 주는 술 족족 다 받아먹고 지금은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잠을 청하고 있어요. 다 괜찮아질거고, 이것 또한 추억이 되겠죠 ㅎㅎ 모두 파이팅입니다 😂😂
고생하셨어요 부디 푹 깊은 잠 주무시길바라요
힘내세요.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인생을 드라마라고 한다면 오히려 순탄한 인생은 노잼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있기에 단단해질 수 있고 나중에 선배가 되었을때 후배들을 위해 조언도 해줄 수 있고 위로도 해줄 수 있는 자신이 될 수 있을거에요. 어두운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끝에는 밝은 출구가 있습니다. 그러한 확신으로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악바리로라도 남는 사람이래요 ㅋㅋㅋㅋㅋ 그런 일들이 나중에 술자리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갈 재밌는 썰들이 되겠죠
내 슬픔은 결국 내가 해결해야한다는 뜻이 담겨있군요
흐잉......😢
ㅎㅎ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그치만 달콤한말로 위로하는것보다 저는 님말이 더 도움이 되네요ㅋㅋ
@@nomore4249ㅠㅠ
삶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이 음악이 그런 마음을 달래주네요
어렵고 힘든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이 아름다운 건 서로 위로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부도 어렵고 나는 미래에 뭐가 돼야할까 고민 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들 듣고 마음 먹었어요 저는 그냥 행복하게만 살래요~
이것이 바로 정답!!! 사소한거에도 감사해하며 소소한 행복 누리며 살기!!!!!
혹시 지금도 행복하실까요~~! 진로도 모르겠고 공부도 힘들지만 작은것 에 위로 받고 행복할 수 있는 하루하루로 가득한 인생이 될 수있었음 좋겠어요~~!!
8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4일차.... 왠지 이 음악을 들으니까 내 인생이 시트콤같이 느껴지고 그렇네요
나쁜 기억은 다 잊고 서로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좋겠다~!
8년... 길고도 긴시간이네요 잊기 힘들것 같아요.. 짝사랑만 하구있는 연애도 못해본 학생이에요..ㅎㅎ 저도 짝사랑이 슬슬 지겹고 힘든데 힘내시길 바랄게요ㅠㅠ 프사 본인이신가요 이쁘셔서 바로 남친 생기실거같ㅇ은ㅁ데 ㅜㅜㅜㅠㅜㅜㅜㅜㅜ푸
뭔가 이 노래 들으니깐 멍청한 내가 멍청해도 된다고 말하는 노래같고 찰리 채플린 생각도 나는 노래네요
전 4년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4년이 넘었는데도 안 잊혀지네요.. 첫사랑이라 그런걸까요.. 그래도 서로 다 잊고 좋은추억만 갖고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ㅎㅎ
@@only1prosuccess괜한 오지랖일진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열렬히 사랑했었구나... 하고 자랑스럽게 본인을 생각해도 될것같아요!
잊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대로 두는것도 심리에 좋은것같거든요.
생각나면 보고싶다가 아닌 그래 그런 좋은때도 있었지. 나 정말 열심히 사랑했었구나 하고 어디가서 기죽지 않을정도로 본인을 칭찬해주세요ㅎㅎ
@@wkdaksdnjf 와.....너무 감사드려요..제 인생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우리 모든사람들에겐 하루의 끝이라는 엔딩이 있죠. 오늘 하루가 의미있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그저 수많은 편들중에 지나가는 한 편일 뿐이에요.
죽음이라는 마지막편은 아직 멀고도 멀었답니다~ 하지만 익숙할수록 금방 다가오는 법이니 오늘 한 편도 알차게 잘 마무리 해봅시다
직장인 싫어요ㅠㅠ맨날 혼나고 내일 출근하기 두렵고 싫어요ㅠㅠ신입분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노래 힐링되고 좋네요.......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이 영상을 보러 들어온 사람들, 너무나 우울한 기분에 직접 검색 해서 찾아오신 분들 모두가 진심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들어도 같이 이겨내봐요 :D
우울에 불면까지와서 늘 버거웠는데 단순하게도 이음악을 들으니 어벙한 드라마주인공이 된 기분이예요 ㅎㅎ 저의 하루를 가볍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무슨일 있으셨나요?
힘 내세요!! 환절기 감기에 걸렸다 생각하고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길 바랍니다. 언젠가 다 지나갑니다!
도닥도닥
누구보다도 스폰지밥에 진심인 유튜버
오늘도 살아낸 여러분 모두 수고했어요, 내일도 쉽진 않겠지만 오늘밤 좋은 꿈 꾸시고 내일 아침 여기 댓글다신 분들도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생각하며 저도 힘낼게요!😊
화이팅!
드라마 다시 정주행하다가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이 "자꾸 틀려봐야 실력이 늘어난다. 핸드볼도 이쪽 근육을 써봤는데 이쪽이 잘 안 되네? 하면 다른 쪽 근육을 쓰면서 알아간다. 인생도 똑같다. 틀린 선택도 해 봐야 정답에 가까워져간다." 라는 말을 했던 게 생각나네요.
우리 생각해보면 처음이자 마지막 인생 사는건데, 시간도 금방가고.
앞으로 남은 인생도 숫자로 계산해보면 얼마 없는데, 열심히 한 번 살아보죠 뭐.
우리 다들 각자 힘든 시기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바다에 있는 거 같지만, 이 일도 금방 끝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저마다의 속도로 이 인생을 더 멋지게 꾸며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안 슬픈 음악인데 왜 눈물이 나는데도 동시에 용기가 나지 진짜 신기하다
다들 그냥 그렇게 사는구나 왠지 위로받고 감 ..
와 진짜 이 노래로 위로가 되넹 근심,걱정들이 그냥 드라마 한 장면처럼 유쾌하게 느껴짐ㅋㅋ
ㅠㅠㅠㅠㅠㅠ 삶의 무게와 사람들의 시선들이 저를 짓누르는 듯한 숨막힘에 저도 그냥 엎어져 율어버리고 싶은 심정에.. 이 브금 들으면서 그래 죽고시는 문제도 아닌데 나 이정도면 잘하고 있다 하는 마음이 들어 위로를 얻고 갑니다! 다들 잘 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의 시선 뭐가 중요해요 결국 인생의 주체는 나 자신!
@@곰젤리-v6w 맞습니다 ㅎㅎ 하지만 가족의 시선은 쉽게 무시할수가 없네요.. 부모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고 인생에서 큰 도전을 해보려고, 부모님을 설득하는 발표를 준비중인데, 반대하실걸 알고 주장한다는 건 많이 떨리네요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떨림을 털어내고 힘내보겠씁니다!!!
@@raindrop0419 설득하는 발표라니 정말 떨리시겠어요 할 수 있습니다!!! 폭풍우 속에서도 춤출 수 있다면 대단한 것
@@user-dg7ud8bt4n 맞습니다 저히는 더 뻔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제 인생에 지나가는 '댓글 쓴 사람 1'정도의 엑스트라입니다.
결국 제가 주체일 때는 모두가 그냥 조연이지만 반대로 선생님이 주체일때는 모두가 선생님을 비추는 조명입니다 자신을 위한 대본을 써주세요
와 진짜....회사 때문에 기분 겁나 우울해서 암것도 하기 싫은데 조용한건 싫어서 걍 암거나 영상 틀었는데.... 놀랍게도 음악 듣고있으니까 왠지 기운이 나서 블로그 쓰려고 몸 일으켰어요
여기 댓글들을 보며 느낀건 제가 저녁 시간에 하늘을 날라다니며 창문 틈 사이사이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는 분들을 엿보고 온 기분 이였어요 너무 귀엽고 위로도 되고 마음 한구석이 채워지네요ㅎㅎ 채널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행복 별거 없구만~❤
뭔 느낌인지 알겄다 ㅋㅋㅋ
가끔 기분 안좋게 집 들어왔을때 이거 들으면서 뭐든간에 하면 기분 좋겠다 작업을 하든 게임을 하든 누워있든 다 좋다 그냥..
취준때문에 자존감 자신감 다 뚝뚝떨어지는 요즘 이노래 듣는데 뭔가 신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은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취업하면 언제그랬냐나는듯 잊혀져갑니다. 화이팅입니다.
동지다...! 전 면접 광탈하고 듣고 있어요.. 팟팅팟팅ㅠㅠ
저는 공무원 시험 떨어지고 듣고 있어요..ㅎㅎ 다들 화이팅
시간이 지나고 나면 웬만한 것들은 다 사소해지는 법이라는 책 구절이 있어요
다들 화이팅 나도 화이팅
고마워요
와 이 영상 첨 봤을 때 저도 너무 괴로웠는데 다시 보니까 진짜 무슨 일로 그렇게 괴로워했는지 단 1도 생각 안 나네요 ㅋㅋㅋ
근데 정말 왜 힐링 돼 이거…? 모르겠다 오늘 밤, 당신을 토닥여 줄게요 🌹 이런 영상들도 아닌데 왜 더 힐링 받고 진짜 안정되고 위로 받는 느낌이 드는 건지… 너무 좋다…
하아..
내 큰 잘못도 코미디로 바꿔서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은 노래다
그래 이런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브금들을 원했어 ㅠㅠㅠ
노래가 몽글몽글.. 뽕실뽕실한 느낌… 너무 힐링이에요..❤
ㅡㅅㅡa;;
우왓;;
별 기대없이 위로된다고해서 들어와봤다니.. 엄청 기분좋아지고 위로가되네요 정말로요! 감사합니다!
(우는 스펀지밥이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워요..♥)
오늘 모고 보고 왔는데..😢 스폰지밥마냥 눈물이 나네요 공부가 인생 전부는 아니라지만 스스로가 한심해 지는 날인거 같아요..ㅠ
월급날 다음날에 갑작스럽게... 차 수리비로 돈이 꽤 깨지게 생겼는데 브금을 틀어놓으니까 뭔가 시트콤같네요.... ㅋㅋㅋㅋ ㅠㅠㅠ
생각없이 스폰지밥보던 그런때가 그립다
저는14살이지만 (만13살) 제인생에서 3분의2는 스폰지밥이있었습니다. 아...초딩때
14살 개부럽다 초등학생 때가 제일 행복했지만 그때로라도 돌아가고 싶음
시험끝난 고 2는 행복합니다
시험 끝난 고1도 행복합니다
아닛 이영상도 노래가 너무 중독적이고 댓글창이 넘모 따뜻하고 우는 스뽄지밥이 넘모 긔엽다... 중독적인 영상이야..
기말 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 밥먹고 누워서 선풍기 바람을 쐬며 이 브금을 들으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기말 준비하느라 또 시험보느라 수고하셨고 지금을 맘껏 즐기세요😊
내일 기말 끝인거 생각하니까 천국이 따로 없네요... 아직도 안끝난 곳도 있다는데 화이팅입니다
어우 둠발롬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행복했을때이네요 ㅠㅠ
전 정시하면서 수시할걸이라고 1000번 넘게 생각한거 같은데 부럽네요 ㅠㅠ
고삼이라 수능 땜에 고민이 많았는데 댓글 중에 그래도 인생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라는 말을 보고 걱정이 신기할 정도로 한 번에 사라졌어요! 채널 주인 분도, 댓글 주인 분도 감사드립니다 🧚🏻✨✨🩷
아픈데 아무도없어서 무기력하고 서러운데 노래들으면서 댓글보면 친구가 옆에서 위로해주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오늘 자격증 발표날인데 떨어진거 보고 너무 우울했어요 그치만 앞으로 가야할길이 멀어서 좌절하고 있을 시간조차 없네요
그래서 애써 마음 다잡고 다시 공부 시작하는데 잠깐이나마 노래 듣고 댓글 보면서 소소한 위로 받고 가요..ㅠㅠ
사이버 포옹... 고생했어요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수능 한 달도 안 남은 고3들아.. 힘내쟝 🥹🥹 다들 원하는 대학 합격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
기말 아예 말아먹고 하루종일 울고 듣는데 힐링되고 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스스로에 대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채잡고 잠도 못자고 있었는데.....따뜻한 노래와 댓글이 걱정근심 다 녹여주네요.....고마워요 빨리 자야지
몇달전부터 할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셨는데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네요 곁에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이 23살인 저에겐 처음이라 마음이 아프고 참 이상하네요 모든게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저랑 동갑이네요. 저는 얼마전에 할머니를 떠나보냈어요. 지금이라도 하고 싶었던 이야기 다 남기고, 손이라도 한 번 더 잡아드리셨으면 해요. 무작정 힘내시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요. 글쓴이님이 느끼는 모든 감정은 전부 소중하니까, 아프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있는 그대로 이별을 받아들여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모든게 잘 될거라고, 잘 지나갈거라고 믿어요.
누군가가 먼저 긴 여정을 떠난다는 것은 몇번이고 언제고 참 익숙해지지도 무뎌지지도 않는 일이죠
부디 사람이 나고 떠나는 삶의 순리에 회의감을 느끼지마시고 마음이 덜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걱정마세요 정말 다 잘 될거예요
@@jaesanghan5182고마워요😊
저도 19살에 유년시절 저 매일 돌봐주시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빨리 떠나실줄 알았으면 마지막 뵀을때 제 마음을 담아서 꼬옥 세게 안아드릴걸 하는 후회가 많이 남아있어요😢 5-6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할아부지 생각나서 그리울때가 많아요
댓글작성자님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래요!
인생이 계속 고달프고 힘듭니다..
그래도 계속.. 잘.. 살고 싶어요..
긍정적으로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싶네요.
알고리즘에 떠줘서 감사합니다 ㅠㅡㅠ..
하... 입사 8년차 올해 승진한 과장이자, 막내인 난
오늘도 혼자 끙끙앓다가 문제를 늦게 알려줬다고 대차게 혼나버렸다.
내가 혼자 끙끙하기 싫어서 옆에 과장님하고도 이야기 많이해보고 고민하면서 해결해보려고 한참 잇다가..어쩌다 털어놨는데 대차게 혼났다.사실 처음하는 일도 아니거... 맨날하던 업무인데..처음때보다 지금이 좀더 복잡해지고 조금 어려워져서 나름 쉽게 해보자고.. 편의성을 개선하다가..숫자계산이 이게 똑바로 된건지 의심스럽고..물어볼라니 삼실에 다들 바쁘고 자리에도 잘 없어서, 조언도 못구해..하...
근데 스펀지밥 우는거 보니까 쟤는 나보다 어떤 더 한 일로 저리도 서럽게 우는걸까.
브금과 스폰지밥이 위로가 되네😀
내일 지방직 7급 시험 앞두고 다큐 같았는데 이 브금덕에 한편의 에피소드같이 가볍게 느껴져 마음이 편햐졌어요!
노래들으며 마무리 잘할게요❤
오지마.. 제발.. 진짜로..
에피소드 잘 클리어하셨나요?
어케됐서요 붙었지요?
크고 복잡했던 감정들이 스폰지밥이 주는 게살버거 한 입에 싹 날아갈 정도로 작게 느껴짐
인생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젠장
입원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숨쉬기 힘든 상탠데 이거 듣고 실제로 괜찮아지고 있는 중이라서 킹받아요..
너무 힘들어요 사는게 힘들어서 그만 살고싶어질 정도에요. 저보다 더 힘든 분들도 많으시겠죠.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스폰지밥처럼 살고싶어요. 걱정없이 단순하게
5개월 전인가 존나 힘들어서 이 브금을 들으며 댓글보면서 위로받았었는데 오늘은 존나 행복함…..! 힘든거 다 지나갑니다…포기하지마여!!!!!!
헤어진지 어느덧 4개월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헤어진 여자친구가 보고 싶네요. 뚱이랑 집게사장 성대모사를 그렇게 잘해서 너무 웃겼는데 추억이 되버렸네요.
ㅋㅋㅋㅋ ㅜ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ㅠㅠㅋㅋ 이젠 서로의 앞길을 축복하고 각자 잘 살길 바래요
제목보고 우울한노래려나 하며 두근거리는 맘에 들어왔더니 첫 멜로디 듣자마자 웃음이 피식 나오네요 ㅎㅎ😂❤
하루 끝나고 힘들다 생각 하는순간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면....
성적을 위해 시험기간에 그렇게 열심히 필기를 적었던 수학학습지들을 몽땅 잃어버렸고
수학보충이 주말에 안돼서 평일에 5시간동안 수학을 할지도 모르고
졸려죽겠지만 내일 학교에 가서
또 죽어라 영어단어 80개를 외워야
하고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한채
학원으로 향하고
입맛없어 또 그저 밥도 안 먹고 힘없이 침대에 몸을 훅 눕히겠죠
스폰지밥아 너는 왜 그리 울고있니,
사실 그 이유를 알아. 온고생을 다해 피자배달을 열심히 갔는데도 손님이 네게 화를 냈었지.
펑펑 서럽게 우는 널 보며
어릴적 tv에 얼굴을 바짝붙이고
나도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
그땨 그시절 슬픔을 주던 네가
이젠 내게 위로를 주는구나.
슬픔때문에 너처럼 납작해져도
너처럼 다시 일어나 웃으며
살아가야겠지?
겨우 노랗고 작은 스펀지인 너도
바닷속에서 조잘대며 잘만 살아가니
나도 숨쉬고 싶어하려 노력해볼게
-fit.그렇지만 월요일을 좋아하는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이해되질않아-
이 음악 올려주신 유튜버님 감사합니다 , 희한하게 마음에 안정을 주네요…
곧 시험이라서 너무 떨려서 듣는데
음악+댓글 + 울고있는 스폰지밥 덕분에 위로와 안정을 찾았어요...
다 지나면 별거 아닌일이겠죠?
다들 행복하게살아욥❤
최종 면접 자꾸 탈락하고 이번 면접도 압박면접 때문에 자신감이랑 팍 떨어져서 울다가 이 노래 들으니까 그나마 낫네요. 나좀 뽑아줘...
흐앙아.. 눈물이 몬가 나다가도 쏙 들어가는 이 느낌은 뭐지
@@the_light_of_happiness 행복의 빛줄기인가요 모든 댓글에 행복하자는 답글을 다셨네요 행복하세요!
요즘 사는게 너무 지쳤는데 이거 들으니까 묘하게 괜찮네요..
기분이 편안해지네요, 음악의 신비란 바로 이런 경험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그런거 있잖아요 정말 내 상황은 너무 힘들고 아픈데 괜히 기분이 다운되어있기만은 싫어서 일부러 재밌는걸 마구 찾아본다음 웃음짓는거요 누군가는 혹은 내가, 억지로 애써 웃음지어보인다고해도 웃으면 뇌는 단순해서 기분이 또 좋아지게 만들고 긍정적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어떻게하다 여기까지 오게됫는데 bgm듣고 있는 지금이 분명 슬픈데 뭔가 웃기는 그런 코믹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네요 죽으려고 하는건 아닌데 저는 가끔 제 운명을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켜서 죽으면 그것 또한 제 운명이고 죽지 않는것또한 제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만약에 제가 죽게된다면 이게 유서가 될수도있다면 마지막엔 적어도 자해는 안할래요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바래요 이 세상에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니까 제가 없어져도 그들의 이야기들을 끝이 날때까지 보고싶네요 꼭 물론 저와 관련없는 사람들 동물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해서 이 생이 끝나더라도 그것만 알아줬으면 해 남들이 뭐라던 난 끝까지 너를 사랑해 나의 마음을 아무런 설명없이 온전히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나니까 고마워 만약 죽지않고 살아서 정신이 들고 이 글을 다시 본다면 평생 잊지않기를 바랄게 너는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때론 위험하게 스스로 만들지만 그것또한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힘든 삶을더 겪게하고싶지 않아서였을거라고 난 믿어 그럼 부디 이번에도 살아남기를 바랄게 아직 세상엔 재밌는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으니까 그럼 또 보자 안녕
이거 들으니까 왠지 유쾌한 친구가 저 우울하다고 안아주면서 같이 울어주는 느낌이네요
요즘 안우는 날이 점점 줄어가는 느낌인데도 이거 들으니까 위로받는 느낌이예요
내일도 살아봐야죠
어제 어떤 친구때메 하루가 힘들었는데 이노래덕에 도움은 되네요
슬프면 그냥 스폰지밥처럼 저렇게 막 울어버리고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먹고
기운차려서 다시 살아야지 뭐 어쩌것어..
그게 인생이고 다들 그렇게 살어 ㅎ
끼얏호 여름방학 시작이다 친구들아 다들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자!!!! 성인분들 진짜 멋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지나가던 중2 여학생이-
아무리 큰 슬픔도 작은 행복에 가리워지는 그런 삶을 살 수 있길!
몇 년간 준비했던 고시 떨어지고 듣는 영상.. 나중엔 그래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날로 기억되길
저는 왠지 슬퍼지는데 말할 곳이 없어서 또는 답답한 마음들이 이렇게 많다니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고 아파했을까 다들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싶어지는 배경음악이예요 ❤
모의고사 채점하면서 듣는데 뭔가 평소보다 마음 편하게 채점하게 됨
댓글들 보고 귀엽고 훈훈해서 웃다가 힘든일이 적힌 댓글보면 공감돼서 눈이 찡하네요
알고리즘에 떠줘서 고마워 울보스폰지밥아!
그냥 이 노래 들으며서 요기 댓글 읽는게 힐링이네요ㅜㅠㅠ🥲 웃기면서 슬푸다능것,,힘을내면서도 힘빠짐이 반복되니 그런거겠죵,,?🥹🥲 그래도 여기 있는 분들 내일이, 앞날이 답답하고 막막해도 비 온뒤 맑은 구름과 무지개가 뜨는 날있는것처럼! 분명 빛나는 날이 올꺼에요! 그러니 꼭! 꼭!!! 밥 꼬박꼬박 맛있게 드시고 더운 날씨 더위조심하시구!!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행복하게 이불에 누워 잠드세요!!!ㅎㅎ 다들 대박나자요!!!!>
몇년전까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과 공황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서
바로 수영을 등록하고 마인드키퍼도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을 하니까 진짜 이상하게 좋아졌어요
좋아질 때까지 기간은 꽤 걸렸지만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조금 더 빨리 극복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멋지세요ㅜㅜ🎉🎉마인드키퍼는 약이름인가요?
@@Meoooooooooooowqwqwqq 감사해요 딸이 좋다고 사서 보내젔습니다
진자 멋지시네요..!!!!
고생많으셨어용 정말 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