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너무 사랑하거나, 반대로 왜 키우는지 이해 안되는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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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영화리뷰 #리틀큐 #안내견
안녕하세요, 이번 영화는 "리틀 큐(Little Q, 2019)" 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견마지심(犬馬之心) :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 인류가 수렵채집 시절을 지나 농경정착 시절로 넘어오면서 부터 인류를 위해 가장 충성을 보였고 가장 중요했던 개와 말을 단편적으로 상징하는 사자성어 입니다.
이번 영화는 배급사로부터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
![MISSING: SLIM SHADY [Expanded Mourner’s Edition Trailer]](http://i.ytimg.com/vi/xh8qgHrOO1g/mqdefault.jpg)
롯데마트는 반성해라
롯데마트 ㄱㅅㄲ들
반성해라 진짜
롯데마트가 아니라 롯데그룹이 그런겁니다
그냥 롯데가 잘못했네 ㅋㅋ
@@panda_bicycle ksdd
절대 무단횡단 해서는 안돼요 안내견은 신호등을 보고 건너는게 아니라 사람들을 보고 길을 건넙니다..
인정요ㅠㅠㅠㅠ 개는 녹색인가? 그런 특정색 빼고는 다 검정 즉 흑백으로 세상을 봅니다 ㅠㅠㅠ
개도 무단횡단하는 사람은 걸러요
@@프로큐튜버테라의커맨 어느정도는 거르지만 개가 신호등을 못 보는 상황에서 무단횡단을 하면요?
전근완 신호등도 못보는 안내견이 말이 됩니까? 그런 안내견은 반려견입니다
@@프로큐튜버테라의커맨 개들은 특정색을 빼고 세상을 흑백으로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 안내견 한마리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랑 노력이 얼마나 되는데 분명 저 안내견 배정 받길 기다리는 사람도 많을텐데 왜 자꾸 유기를 하는겨..
나도 개모차를이상하다고생각했는데
시댁에 18살말티보면 이해가요
그들도 나이들면 다리아프지만 산책은가고싶고
이빨이없지만 고기도먹고싶고
귀와 눈이 어둡지만 주인이오면 반가워합니다
그 아이보면서 마니배웠었어요
생명은 소중해요 그것이 동물일지라도요
그래서 필요했던거군요
전 몰랐어요
개를 모르는 사람들은 별짓을 다한다 말들하는데 강쥐에대한 따뜻한 배려였군요ㅜㅜ 아우
네
강아지 집밖에보낼때 심장이 덜컥함
진짜 씨발 .. 죽여버리고싶네
@@user-fd9rt1mc8s ?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아 미친 저걸 연기했다고?? 미친 또라이 아니야 저건 진짜 아니다
맞아요 저 진짜 개놀램;
아 강아지 내다버릴때 순간 화나서 딱 보기 싫네,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한테만 안내견 데려다줬음 좋겠어요. 안그래도 평생 본능 죽이고 희생하는데
?
@@user-im9mr6ed8c 긍까 그거에대한 답변 한거잖아 짖는 본능등 여러본능 죽이고 희생하는거라고
페미문재앙은정신병 짖고싶은 본능 다른 강아지를 탐색하고 싶은 본능 주변을 노즈워킹하고싶은 본능 등
뭐지....참신한 친구넼ㅋㅋㅋㅋㅋ
보는데 정말 싸가지없네요 답변을 해줘도 그렇게 말할거면 애초에 물어보질 마세요 보는 사람 기분 나쁘니깐
진짜 안내견들 정말 고생하다 은퇴할때도 관절염 얻고 슬프게 죽네요 ㅠㅠ안타깝다
안내견들이 생각보다 스트레스 지수는 낮다고 해요 매일 주인과 24시간 붙어있으니까요 강아지들은 주인과 붙어있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하고싶은걸 참고 사니까 힘들죠 암걸리는 경우도 많고
@@stlucialee 안내견이 동종의 반려견보다 평균 수명이 더 길다는 통계가 있어요.
본능을 누르는게 아니라 타고난 기질이 적합한 애들이 안내견으로 선발 되는거에요. 불쌍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주인과 낮시간에 오랫동안 떨어져 혼자 지내야되는 반려견들 보다 훠얼씬 행복하답니다.
@@milktea3631 본능을 누르고 살지 뭘 아니에요 안내견으로 사는데 그전에 안내견 드라마랑 안내견 하고 암걸려서 죽은 개들 사연도 여럿 봤는데 무슨.. 그 통계나 갖고와보세요
ㅠㅠ
강아지를 계단에서 끌어내는 장면이 필요없었는데, 왜 강아지를 학대하면서 까지 저 정면을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강아지 목을 저렇게 조이면 진짜 장애가 생길수있는데 ㅠㅠ 그쪽이 신경선이 많아서 목줄 잡아당길때 조심해야돼요. 강아지가 연기를 이해하는것도 아닐텐데 ㅠㅠ
그건 진짜아님
진짜겠냐
@@uoo4533계단 씬의 모든 부분은 아니겠지만 끌어내리는 과정에 어떤한 컷들은 어쩔수 없이 의심이됩니다. 안타갑게도 몇몇 거친 장면들은 CG가 아닙니다. 중앙일보 임달화씨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Q.처음 리가 안내견을 거부하던 장면에선 큐를 다소 거칠게 대하기도 한다.
“마음이 굉장히 불편했다. 그 촬영 후 큐가 나를 2주 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 뒤에 친해지는 과정이 엄청 걸렸다."
@@reinalee1518 그게 진짜인걸 알면 사람들이 신고하고 날리가 났겠죠
@@juyung0011 그러길 바랍니다. 워낙 a dog's journey 그리고 a dog's purpose 영화들이 동물학대 조사들을 많이 받고 (결국은 무죄라고 판명났지만) 또 중국쪽 네티즌들도 몇몇 컷에 의혹이 제기했으니, 차라리 저런 장면은 애초에 안만드는게 낫을텐데..그런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계단에서 끌어 내리는거 강아지 너무 불쌍해 촬영도 원해서 한 것도 아닐텐데 그런 일까지 당하고...강아지도 그 상황이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데...
가슴이철렁하고 찢어질거같았어요 너무무서웠을거같아요 ㅜㅜ
저런장면 자체가 싫으네요
저장면을 찍었을때
저강아지는 영화촬영 인줄은 알고나 있었을까요?
이영화정말 비추천이네요
댕댕이 왜 잡고 던져ㅠㅠ
진짜 보면서 지건 개마려웟음
안내견들은 주인말고 다른사람이 음식주면 안되요 유혹같은거 못이겨 내서 가끔 다른길로 갈때가 있어서 그렇다고 해요 그리고 유일하게 안내견들은 식당이런곳 출입 가능해요 내쫓아 내지말아줘요!
안내견이 유혹못이겨내면 걍 은퇴해야대는거아님?
@@user-qh4ui8qs7n wls
@@user-qh4ui8qs7n 몽골 해군총장
@@user-qh4ui8qs7n 남아공 육군참모총장
@@user-qh4ui8qs7n
본인은 모든순간에 유혹에서 이겨낼 수 있나요? 안내견이라 하나 강아지이고, 리트리버는 식탐이 많은 견종입니다. 그리고 안내견이든 아니든 주인 이외의 사람이 왜 음식을 줍니까? 그게 그 강아지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걸 모릅니까?
계단에서 끌어내는 장면을 왜 찍은거야... 강아지도 아픔느끼는데..
그러게요 ... 어우 심장떨려
큐가 공항으로 떠나는 주인을 쫓아갈때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네요. 강아지는 언제나 천사예요..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마세요....보고 싶지 않은 장면들이 많네요...보는 거 자체가 힘들고 불편해요
맞아요.... 그냥 넘겨버린 징면이 많네요....
인정 개한테 꺼지라그럴때부터 고구마먹어서 전 이만 끕니다.....
03:23 아니 저거 cg 아니고 진짜 강아지 질질 끌고 다니면서 계단에서 밀어버리는거임?검색해보니까 영화에 나오는 큐가 실제로 안내견 생활중인 강아지라고 하는데 저 장면도 실제 강아지를 데리고 찍은건가 꼴랑 영화하나 찍는다고?뭘 위한 영화지 이게 진짠지 아닌지 설명칸에 넣어줬음 좋겠네
근데 저것도 연기에요 정말 내보내려 저렇게 한거면 멍멍이가 막 지리고 난리도 아녀요
@@user-wu8mn3bh5k 강아지가 사람도아니고 저걸 연기인지 진짜인지 어떻게 알아요..
@@user-wu8mn3bh5k 말도 안통하는 개를 목줄 잡아끌고 내려가는데 인간이면 몰라도 동물이 어떻게 이해합니까
쟤가 착하고 순해서 안물었을 뿐이지, 평범한 강아지면 피 봤어요
mem mem 어떤 대댓에서 봤는데 저 연기를 하고 저 개가 한동안 연기자를 쳐다도안봐서 다시 친해져야했다고.. 저건 분명 트라우마됨... 강아지 지능 좋아도 3살정돈데 어떤 어른이 우릴 저렇게 다뤘다고 생각하면 커서도 계속 생각날것임..
@@user-wu8mn3bh5k 개는 연기를 아는것도 아니고 지들 혼자 돈받고 암것도 모르는 개를 희생한거잖아요 아 레브라도 리트리버 키워서 더 마음아파 죽겠어..
강아지 저렇게 끌어내리는부분 꼭 찍었어야했나 진짜 미쳤네 애기를 갖다가
ㅠㅠ 엉엉 울었네요 ㅠㅠ 눈물을 참을 수 없쒀 ㅠㅠ 감동이네요 ㅠㅠ
리뷰를 준비하면서도 몇번을 울컥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매번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요..ㅜㅜㅜ
저도요 ㅠㅜ 제 최애영화가 됬어요
항상 영호ㅡ채널은 여기가 최고인거같아요
나도 겁나 울음ㅠㅠ
제발.. 장애고뭐고 인간성을 잃은것들은 반려동물 키우지마라
학대할꺼면 그냥 정신병원이나 다니길
나보다 약한 생명을 학대하지말자...
난 솔까 이런 동물영화도 반대임.. 왜 인간좋자고 동물이용해서 이런거 찍는지... 유튜버들도 그렇고
그렇네요.,,
저도 리트리버를 키우는데 작년부터 걷질 못하더니 급격하게 악화돼서 웨건을 태우고 다녔네요.. 영화 보는 내내 제 상황이 오버랩되서 더 감동적으로 본것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Q 요리사가 밖에 데려다놀때 너무 놀라고 무섭다 ㅜㅜ
솔직히 나중에 친해졌다고 해도 학대한건 학대한건데....
저런 장면을 만들면서 모든 장면이 cg라는 보장이 없지 않나요;;
시각장애든 뭐든 학대한건 학대한거임...
아니면 애초에 저런 장면을 만들지 않으면 되지 않나 어짜피 불필요한 장면인데;;
차라리 그냥 계속 예전 집에 있는게 더 나았을 듯....
이 영화는....학대 장면만 없었으면 참 좋았을건데... 학대하는 장면보고 머리가 새하얘짐...
많은 사람들이 안내견이 스스로 길을 찾고 횡단보도등을 알아서 언제 건너야할지 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안내견은 맹인이 시키는 대로 움직입니다
stop 과 going으로 지시하는데 만약 맹인이 정지 신호에 가라고 명령하면 안내견은 그대로 갑니다
차가 오면 정지 할수는 있지만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못해요
맹인 스스로 지팡이로 길을찾고 길을 이끌어 주어야만 갈수 있어요
훈련된 안내견이라도 영화처럼 만능은 절대 아닙니다
맹인을 보조하는 것이지
gps처럼 찾는것은 불가능해요
사람의 역할이 엄청 나게 중요해요
개를 제대로 키워보기전에는 왜 키우는지 알 수 없지
안녕하세요, 이번 영화는 "리틀 큐(Little Q, 2019)" 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견마지심(犬馬之心) :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 인류가 수렵채집 시절을 지나 농경정착 시절로 넘어오면서 부터 인류를 위해 가장 충성을 보였고 가장 중요했던 개와 말을 단편적으로 상징하는 사자성어 입니다.
극중 03:24초 장면은 실제 강아지를 데리고 찍은 장면인가요?
ㄴ
작년에 봄
다카키마사오가 일본 천황에게 견마지심으로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를 썻었죠.
그리고는 몇년후 반란을 일으켜 한국의 대통령이 됩니다.
아 진짜 이거 보면서 Q 내가 데려와서 키워주고 싶었네.........
개 한테 넘 힘든 연기 시키는 것 같다ㅠㅠ
영화지만 앞장면에끌려나오는거 가슴아파서 죽겠다
강아지 연기 너무 위험한 장면이 많던데..
현실은 더 위험하지않을까..생각됩니다..
강아지들은 모두 사랑스럽지만 그 중 안내견들은 존경스럽다
저도 병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를 키운 적이 있는데 그 얘는 산책을 무척 좋아했지만 얼마 걷지도 못하고 힘들어 해서 안고 다녔는데 그때 마다 주변 사람들이 내려서 걷게 하라고들 하셔서 무척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 곳에 없지만...) 이 영화 리뷰를 보고 마음이 뭉클해 지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소름 강아지 유모차 저랑제아내도 안좋게생각했는데 아파서 그럴수도있다니ㅠㅠ 반성하게되네요
장애인의대한편견과 비슷하다 생각하고 갑니다
근데 사실 아프기전에 산책 자주 시켜주는게 좋아요~(예방)예쁘다고 안고 다니거나 노견이 아닌데 유모차에 태우는데 익숙해지면 오히려 관절염을 유발하는 행위임
그렇긴 한데 보통 아프거나 노견들이 유모차를 태우고 다니죠ㅠㅠㅠ
왜...안좋게 생각하시나요?
??강아지 유모차를 왜 안좋게 생각하시는거죠?
왜 안좋게 생각하는거..? 그 생각햇엇단 거 자체가 나쁜거같은데 애기는 유모차 태우는거 당연하고 강아지는 태우면 안되나 ㅋㅋㅋㅋ .. 피해주는거도 아닌데
강아지를 끌어내는 장면을 꼭 넣어야 했나요?
이렇게만 간추려보는데도 눈물이 주루르륵흘러요ㅠㅠ
학대하는걸 감동적인것처럼 승화시키려고하네.
개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하지 말아야겠네요ㅠㅠ 보기가 맘이 너무 아파요..
암만봐도 자기때문에 차 사고나고 개한테 트라우마 안겨줄만한거 행동 다하는 인물인데..
암만 미화시켜도... 이미 못난 주인..
ㅇㅈ
아무리 영화라도 이건 아니지 현실을 받아드리기 싫으면 차라리 죽던가 왜 엄한 개만 생 고생 시키노
이건 아니죠. 저 사람이 잘했다는것고 아니고
촬영장면에 개가 아무것고 모른채 겁먹고 고생했을거 생각하면 마음도 아팟지만.
사람보고 더구나 순식간에 앞못보게 된 사람한테 그냥 죽던가는 아니죠.
자잘못을 따지기전에 사람보고 더군다나 힘들어 하는 사람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그럼 죽던가 라고 말하는 당신이 정말 개념없고 무서운 악플러입니다.
아니다 싶은건 그냥 잘못을 짚어가며 잘못됐다고만 하세요.
악플에 상처받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제발 그러지 맙시다 강아지를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있으면 당신도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요?
@@user-nm8zx2ot9c 님 그럼 강이지학대 하는데 가만둠?
엄청 울었어요ㅠㅠㅠ 처음에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영상보러 들어왔었는데 보다보니 눈물 퐁퐁💦💦 입니다ㅠㅠ 저도 저희 반려견한테 더더더더더더ㅓ 잘해줘야 겠어요😭 저런 애들을 어떻게 버리고 갑니까 진짜 애초에 키울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강아지도 똑같은 생명이고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느낍니다. 함부로 학대하거나 버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에요 제발 아이들이 버려지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처음부분 (?)에 낑낑거리면서 쫓겨날때 강아지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슬프다..ㅜ
아 눈물나...제발 모든 강아지들
학대하지 말아주세요..
영화 초반 강아지 계단에서 막 끌고 내려가는 장면 넘 마음 아퍼요ㅠㅠ
일본영화 퀼을 리메이크한것같네요. 그것도 시각안내견소재인데 몸에 새모양반점이있어서 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는데 여기서도 개뒷다리쪽에 반점이있고 내용전개도 비슷하네요ㅎㅎ
이 댓글이 있었군요 저도 같은 생각 했습니다만 이 영화는 너무 위험한 장면이 많네요, 퀼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였는데...
아니.....아무리 연기라도 저렇게 소리지르고 목줄잡고 끌면서 계단내려가면 트라우마도 생길수있고 진짜 장애가 생길수 있어요......저런짓도 학대가 될수있습니다.
10여년 개를 떠나보낸지 2년이넘었지만 그고마운존재의 체온과 느낌이 아직도 맘과 머리속에 따스한 그리움으로 남아있네요.
언젠가 눈이 멀게 될 병이 생겼다는걸 알게 되서 그런지 더 가슴에 와닿는 영화 같아요.. 꼭 한번 제대로 챙겨봐야겠네요
미친 저런 인간은 안내견 도움 받을 자격도 없음
애견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영화네요
이기적인 나는
절대 안내견으로 보내지 않으리라...
....
기여운댕댕이
님이 더 귀여우신데요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얼...진짜 이건...세상사람들이 다 봐야합니다...특히 음식점이나 가게에서 종종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오지말라고 하는데 그런분들은 이 영화를 꼭 봐야한다고 생각ㅇㅣ 드네요...후우.. ㅠㅠ 눈물꾹참고 자러갑니다....아 그리고 플러스로 헌혈강아지들을 위한 다큐나 영화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이 영화 참 슬펐죠..ㅠㅠ 역시 강아지 영화는 함부로 보는 게 아닙니다 ㅎㅎ
천재견 호야 생각난다
ㅇㅈ
그 주인 아저씨 사고로 돌아가셨데요ㅜㅜ
@@user-oq7zb4vv1v 이씽 그 말씀 마시지...
지금 그 친지분들이 호야부터 자식들 일가 잘 키우고 있어요
유튜브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호야 할아부지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어했는데..지금은 눈물 자국도 많이 지워졌어요 😊
임달화님 여전히 멋지시네요. 강아지 연기도 휼륭하구,,
3:27 으.. 진짜 놀라고, 겁먹은 눈빛이네..
3:24-3:35 진짜 심장이 멈췄음.... ㅠㅠㅠㅠㅠ 어떻게 Q 너무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개 학대영화 ...
번식장에서 구조된 라브라도 리트리버 2마리 키우고 있는데 이영화 보고 아직도 끔찍한 장면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런영화 제작을 위해 저 개는 끌려나오고 내던져지고, 비맞으며 그네타고... 저런 자극적이고, 학대당하는 장면을 도대체 몇번을 해야했을까... ㅠㅠ
준비가 되지않은 시각 장애인과 안내견을 매칭하는 일은 개학대 입니다. 절때 일어나면 안되는 일입니다. 정말 인간이 가장 잔인하네요.
리트리버같이 영리하고 순하고 귀여운 강아지 아직 못봄 ㅠㅠ
미소와 감동 그리고 진한 눈물이 나는 좋은 영화네요.
울어버렸다 흑
산책을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는 슬개골 수술 이후 걷는걸 힘들어해요 이동가방이나 유모차로 매일 바람을 쐬어주는데 곱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있고 왜 걸어야지 하며 나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 가정마다 사연이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하며 봐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제부터 12년 전 죽은 천둥이가 계속 생각나네요.
강아지는 죽으면 내 마음 속에서 별이 되는거 같아요.
밤이 되면 늘 니가 생각나.
내 맘 속에서 넌 여전히 살아있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꼭 그곳에서 나 기다려줘
늦게 가도 서운해 말고,
미안해 천둥아
ㅜㅜ 우리강아지 옆에서 코골면서 자고있는데 ㅜㅜ 오늘 꼴배기 싫었는데 ㅜㅜ 갑자기 슬프네요 내일은 사랑을 더 줘야 겠어요 산책도 더 길게 해주고 매일매일
세상의 모든 개들아~ 행복하렴...
주인은 배신해도 동물은 배신하지않습니다
안내견이라는존재는 사람을위해살아가고...또고통을느끼기도했습니다...하지만 끝까지 주인을위해 참고 으르렁거리지도않고 물지도않아요...그런안내견을 길에서만난다면 부르거나,자극이가는행동 등등 은하지말아주세요 안내견이 한눈을팔아 다른곳으로 몸을틀수도있습니다 ㅠㅠ 견주의생각으로는 공놀이,산책은 강아지의인생의낙이에요낙 근데...공놀이X 산책주인이가라는데로기만찾기...
시각장애..... 저런 걸 보면 이 좋은 눈으로 진짜 아껴서, 좋은 것, 소중한 것만 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강아지 키우기 전에는 안슬펐는데,
강아지를 키우니까 초반 부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ㅠ
사람 애기 보단 개 아기 가 좋아♥
00:59,08:49 이건 뭐 너무 귀엽잖아..
지금 보고있는데 울뻔했어요ㅠㅠ
눈물나온다...강아지 좋아하는사람으로서 ..
이영화를 보고나니
울 콩이 대박이를 더이뽀해주고 잘키워야겠다는 마음이 더드네요~
영화감사히 잘봤어요~
아 ㅡㅡㅡㅡ
괜히 봤다 ㅡㅡㅡ
내 예상이 틀리지 안은 ㅡㅡ
안내견의 인생이 넘나 가여운 ㅠㅠ
현실은 얼마나 더 가혹하고 위험하고 힘이들까ㅠㅠㅠㅠ 눈물이 나네요 ㅠ
한평생을 사람에게. 희생만하고 가는 리트리버의안내견생이 너무나도 가슴아픈 ㅠㅠ
역시 기차에서는 주말의 띵화지
댕댕이들 너모 커엽잖아 ㅠㅠ
몇일전 맹인견 종류를 입양해서 감동깁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보고 엄청 울고. 영화도 보고 왔지만
댓글을 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강아지를 학대하는 장면은 저도 보기 안 좋았고 아무것도 모른채 촬영했을 강아지가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지 마음도 아팠구요.
그렇지만 나쁜것만 보고 짚어내느라 이 영화가
느끼게 하는 바는 가려지는게 참 슬프네요.
영화가 뭔지도 모를 강아지 입장을 생각하는 것도 나중에 이런영화에서 장면을 바뀌게 하는 또 다른 힘이 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학대를 받고도 용서하고 지키며 사랑한 Q를 보여줌으로써 강아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생명체인지 그들이 얼마나 헌신적인지 그들을 왜 지켜야 하는지
알리려 했던게 아닐까요?
그리고 강아지들의 그 사랑을 본받고 강아지들이 유기되거나 학대하거나
무조건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뭔가를 전하고 싶었고 그로인해 무언가 바뀌길 바랬을꺼라 짐작됩니다.
그런데
무언가를 느끼기 전에 자잘못을 따지고 욕하고 분노하느라 (차라리 개 괴롭히지말고 죽으라 하는 댓글을 보고 놀랐고 그로인해 이 글을 씁니다) 정작 중요한건 가려진것 같네요.
죽엇다 깨나도 저는 개보다 나은 사람은 되지 못할것 같습니다. 속이 좁아서요.
우리 아들 제외 남을 위해 헌신하는것도 꿈에도 못하겠구요.
하지만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댓글쓰셨다가 삭제하신분께 답글 남깁니다.저에게 개빠라고 하신분도 보세요.원룸살고 개 두마리 키웁니다.큰녀석은 생후2개월에 입양해서 지금 거동도못할정도로 나이드셨구요.작은녀석은 생후4개월에 입양해서 현재5살 됐습니다.큰아이는 워낙 짖지않아서 문제없었지만 작은 아이는 파양되었던 기억이 있는지 분리불안도 심하고 짖는것도 심해서 과감하게 성대수술 시키고 키우고있어요.성대수술시킬때 저도 맘아팠지만 주위에서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오니 어쩔수없었어요.그렇다고 버릴순 없잖아요?목소리를 빼앗은건 지금도 미안하지만 후회는 하지않아요.그리고 또다른 아픔을 가진 아이가 있다면 입양해서 키울생각도 충분히 있구요.영화의 내용을 떠나서 전 개를 사랑합니다.그걸 댓글로 표현한게 욕먹을일인줄 몰랐네요.말않듣는 둘째도녀석 웃기고 귀엽구요,할아버지 되어서 기저귀차고 눈도 않보이고 쓸개골 탈골로 뒷다리 못쓰는 큰녀석 뒷치닥거리하는것도 행복합니다.15년넘게 애정만을 표현해준 아이인데 뭔들 못해줄까요?내가 준 애정만큼이 아니라,더한 사랑으로 보답해주는게 개입니다.맘껏 욕하시고 맘껏 비꼬세요.어떤님 말마따나 개빠할테니까요.
차 사고 나는 부분은 완전 오바육바인데도 이 부분부터 끝날 때까지 눈물콧물 줄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나중에 넘 슬플까봐 무서워서 못 키우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눈물 쏟아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나네요.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학대하고 유기하는일은 절대로 없어야할것입니다
아 진짜 이거 연기할때 실제로 그런거 아니겠지ㅜ
......귀여워 눈물이 나온다 귀엽기도 너무 감동적인 장면이고..그리고 귀여워서
아 진짜 보고 울었어요.. ㅠ 감동적이네요..
댕댕이♡♡
너무사랑스럽네용❤
와 요리사분 댕댕이 업고가는거 개감동이네 ㅠ
인절미 너무 귀엽다....
뭉클하네여,,
버려질때 얼마나 놀랐을까
함께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때 배정해주기를...
베일리어게인보다 슬픈가요? 편집을 잘하셔서인지 보고싶긴 한데 자신이 없네요 ㅠ
리뷰 보는데도 눙물이 ㅠㅠ
봉투 엉덩이에 끼우고 볼일을 보는구나.
사람들을 위해 다 포기해야하는 구나ㅜㅠ
견의 본성보다 견주의 자격이 훌륭한 개로서의 성장을 이끌어준다.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눈물샘 ㅠ
썸넬보고 안 들어올수가 없잖아요
꺅!!!!심쿵 ㅠㅠ♡♡
이런 영화 찍느라 고생시키는 개들도 가엽다
너무 좋아요 ㅎㅎ
너무 예쁜데 여러감정을 느끼게되네요....
마음이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ㅠㅠ
중화권 영화 무조건 거른는데 이건 수작이네요.
개와 인간의 유대를 잘 탐아냈어요.
원하지 않을 때 안내견을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인간보다 나은 개에게 저런 시련을 주는 건 옳지 않다 .
이거 진짜 재밌네요 구독할게요
가슴아파서 못볼 영화네요..
모든걸 다주는 아이들에게 잠시라도..학대하지 말아요..그 누구도 그럴자격없어요ㅜ
아.... 난 진짜 사람인생 슬픈 얘기보다 강아지들 이런 얘기가 제일 슬픔.... ㅠㅠ 장수견으로 살다 간 우리 강아지 생각나서 더 슬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