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그땐 그게 뭔지 몰랐어요” 삼성 이재용 회장이 선택하다. 캐주얼 스니커즈 캐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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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립밤, 이재용 조끼와 패딩까지 인플루언서 그 이상의 완판 능력을 선보이는 삼성전자의 회장 이재용. 심지어 청문회에서 사용한 립밤조차 품절 대란을 불러오며, 평소 그가 사용한 제품은 엄청난 판매 실적을 기록합니다. 2016년 그런 그가 선택해 화제 된 또 다른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23살 대구 청년이 만든 수제 구두였죠.
대학교 창업 지원금 300만 원으로 신발 브랜드를 론칭한 23살 청년은 어느덧 수제화, 산악 부츠, 테니스화를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캔버스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풋웨어를 발매하며 10여 년이 넘는 세월을 신발 산업에 몸담게 됩니다. 바로 캐치볼의 디렉터 이경민의 이야기죠.
20대 초반부터 신발 산업과 함께한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온큐레이션이 만나봤습니다. 캐치볼의 이경민 디렉터가 전해는 브랜드의 흥망성쇠부터 국내 신발 산업의 현주소까지 지금 만나보세요!
*인터뷰 전문은 매거진에서 만나보세요!
*전문 보기: bit.ly/3WuN48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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