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tble 그니까 서로 얘기한적도 없고 몸만 3번 바뀐거고 그냥 글씨로 3일동안 그것도 아주짧게 이야기하다가 얼굴보고 씨발 갑자기 사랑해 하는거죠? 예전부터 만나왔던것 처럼 아주그냥.. 전혀 말이 안돼죠. 이건 인정해야함. 갑자기 여주남주가 아무 대화도 없었고 무슨 엮이는점이 하나도 없고 그 주인공의 주변사람들과 엮인게 단데 갑자기 몸바뀜이 단절되고 나서 찾아다니다가 사랑에 빠진다라..
미츠하가 마지막에 타키를 보고도 말을 먼저 못 걸었던건, 미츠하는 2013년 타키가 자신을 알기 전에 지하철에서 만나서 말을 걸었지만 타키는 당시 미츠하를 모르고 있었고 그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이 먼저 말을 걸어도 돌아오는 답이 너 누구야 이거일까봐 무서워서 그랬던거임. 타키 말 듣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이유도 이것 때문. .. 미츠하는 타키를 만나러 도쿄에 갔다. 오전내내 타키를 못 찾다가 오후에 돌아가려는 때에 타키를 만났지만 타키는 미츠하를 모르고 있었지만 타키가 미츠하가 내리기전 말을 걸어 미츠하는 타키에게 자신의 빨간 머리끈을 주고 돌아온다. 그날 밤 미츠하는 할머니에게 머리카락을 잘라 달라고 부탁하고 다음날 충격(?), 혼돈에 빠져 학교를 빠지고 그날 저녁 축제에서 죽게된다. 여기까지가 2013년까지의 미츠하 후반부 타키가 그 동굴에있는 술 먹고 깨어난 날은 2013년 미츠하가 타키를 만나온 바로 다음날.
이 영화를 보고 갑자기 왜 둘이 사랑에 빠진지 모르다는 사람들이 있었을땐 솔직히 난 이해안갔음 진짜 사랑이란게 언제 어디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생기는 감정이라..나도 지금 사귀는 사람이 몇년동안 연락 안하다가 우연히 연락되서 만났는데 서로 맘이 생겨서 그날 바로 사귀게 되서 벌써 3년째 만나고 있네요ㅎㅎ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언어의 정원이나 초속 5cm를 보면 그렇죠. 이루어 지지않는 달콤씁쓸한 사랑이야기가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일상이기에 판타지같은 한없이 달기만한 사랑보다 더 우리의 마음에 잘녹아 들어왔죠. 그렇게 일상의 아름다움을 그려오던 감독이 우리의 일상을 파괴하는 재앙에 대해 그린 작품이에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기억하는게 곧 재앙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지키는 것이라는걸 은연중에 표현하고 싶지않았을까요!
너의 이름은 진짜 사람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어요.. 영화 보고 나서 내가 무언가를 잊고 잃은 듯한 느낌? 뭔가 뭉클하고... 아프고... 애틋하고... 근데 또 행복하고.... 희망이 생기고... 제가 지블리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신비하고 마법같은 느낌이 들어서... 근데 너의 이른은데서도 느낀게 행운..말로 담을수 없는 느낌
사람이 이런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이런 명작의 그림 하나하나가 사람 손으로 인해 만들어졌다는것에 감동과 소름을 얻는다 .. 진짜 어떻게 이렇게 멋진 영화를 만들어냈는지 .. 이런 스토리들이 사람 뇌속에서 나올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 정말 이 영화의 배경과 스토리를 생각해낸 사람 .. 정말 대단하고 그냥 찾아가서 상주고 존경하고 앞에서 무릎꿇고싶음 ,,
아아앙 미츠하랑 타키 뿐만이 아니라 요츠하와 미츠하 친구 두 명도 나옵니다. 요츠하는 호다카가 경찰에게 호텔에서 잡힌 후 밖으로 나와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를 본 장면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옆모습으로 나오고 너의 이름은에서 카페에서 결혼 얘기를 하던 그 친구 두 명은 중간에 맑은 날씨를 보며 얘기를 하는 장면이 중간에 나오는데 그 때 뒷모습으로 나옵니다.
진짜 이 영화는 보고 나서 후유증이 너무 심했는데 요즘에 현생에 치이다 보니 꿈만 같은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가 다시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츠하가 손에 써진 " 좋아해 " 라는 글씨를 볼 때 스파클 노래 나오는 장면 볼 때마다 계속 우는 것 같아요 진짜ㅠㅠ 누군가를 기억하게 해주는 것은 머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카이 마코토는 어쩌면 과거에서 헤어진 사람도, 이제는 볼 수 없는 사람도 우리의 마음 속에 영영 살아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는 전부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되고 어렵고, 답답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팝콘트리님의 해석을 듣고나니 그제서야 감독이 말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되고 영화에서 계속해서 나왔던 불투명한 것들이 투명해져서 한순간 소름이 돋았네요. 이제서야 눈물이 나오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명작이라 부르며 감동을 받았던건지 알게되었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저같은 사람의 생각의 폭을 넓혀주시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오늘 집에서 처음으로 너의 이름은 영화 봤었는데… 뭔가… 사람들이 엄청 휴유증 남은다고해서 며칠동안 엄청 기대하고 봤다가… 엥? 그냥 그런데? 싶더라구요.. 내가 영화관에서 본게 아니라 그런가 찾아본다고 스포를 너무 많이 당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너의이름은 여운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 영상으로나마 체감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속작이 안나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용.. 그래도 나머지 ost들이 있어서 버틸만 합니다.. 아니 오히려 힘든거같기도.. 이 영화 ost 피아노 선율을 들을때마다 뭔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거같으면서 가슴 한쪽이 굉장히 아리고 상처난 후에 찐물로 녹아내리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내가 무슨감정을 느끼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그게 나쁜 감정은 아닐거라는 확신..
안녕하세요~ 저도 유투버를 하고싶어서 준비하고있는데요 여러 영상들을 보다가 트리님의 리뷰를 보고 많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작품작품마다 디테일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설명해주시고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들을 다시 생각해 볼수 있게끔 해주셔서 정말 신선하고 감명깊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설명까지 너무 차분하게 잘 말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좋아해 라는 글을 쓴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들은 모두 좋아하는 이성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 당시 타키는 미즈하에게 본인의 이름보다 본인의 감정이 더 중요했던거죠. 나의 이름을 충분히 작성 할 수 있었지만 널 좋아한다는 그 감정이 그 당시 더 중요했던거죠. 그래서 좋아해 라고 쓴겁니다.
너의 이름은을 몇년동안 생에 가장 깊은 사랑이란 걸 했던 전남친과 함께 봤다가 완전히 영화가 끝난 후 펑펑 울었는데 지금은 저 혼자 보면서 펑펑 울고 있네요. 사실 그때는 외국으로 떠나야만 했던 남자친구가 옆에 있기에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저 혼자에요. 그립지도 않은데 빈자리가 크네요. 이 영화의 여운 때문인가봐요. 옆에 있는 사람이 참 소중해지던 영화였는데.. 지금은 다른 사랑과 행복하겠지만, 홀로인 나만은 비참하지만. 직접 닿지 않아도 몇년이 흘러도 그 사람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그런 힘이 있는 영화에요.
저의생각엔 미래와 과거는 없다봅니다. 우리는 오직 현재만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주어집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만을보고 살고있고 세상에는 내일이 있을지 없을지 예언을 하지 못 하죠. 우리에게 어제가 과거 일까요? 아니요 어제는 현재 였던 우리의 오늘입니다.
이 영화 진짜 그냥 혼자 볼걸 혼자 보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좀 그래보여서...이 영화 너무나도 궁금했는데 결국엔 못봄..진짜 두고두고 후회중임...넷플릭스로 보고 있는데 유튜브 댓글 단 사람들이 다들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전율이 그대로 느껴진다고..그래서 진짜 눈물나게 후회된다ㅠㅜ...다시 상영해주세요 제발..(아 물론 더빙판 말고요)
너의 이름은 할말도 엄청 많고 신카이 마코토 작품답게 감동이 너무 들어서 잊을 수도 없고 개인적으로 내가 본영화중 좋은 영화중 저건 무조건 들어감 솔직히 말해서 진짜 자기만족식으로 너의 이름은에서 미야미즈 가 의 여자들은 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몸이 바뀌는데 요츠하를 중심으로 후속작 나오지않을까 하는중 그만큼 영향이 크겠죠.....하.....정말이지 꿈에도 2번정도 나왔는데 그날 진짜 잠 못잤어요 +그리고 영화중에 황천이라고 건너고 돌아오려면 소중한걸 바쳐야한다는데 타키하고 미츠하가 죽음에서 돌아왔지만 기억을 바친듯하네요 제 추측입니다.
'좋아해'라는 글을 쓴 이유.
감정을 남기면 서로를 찾을수있기때문
이름은 잊어버리기쉽지만 감정은 쉽지않아서
이게 정답인거같네요 감동적입니다..
jimmy j 요약으로 안될 영화입니다 그냥 꼭 보세요 제 말이 병에 시작 일ㅅ..
@@Gustavo1919-c1f 영상은 왜 안보고 여기에 댓글다시나요ㅋㅋㅋ 짧으니까 보세영
@@Gustavo1919-c1f 그럼 댓 지우세요 그리고 말좀 이쁘게 하세요
그냥 좋아해서 ㅎㅎ
이름보다 감정을 전하는게 이들에게 남는 의미가 더 커짐
다시 영화관에서 상영해줬으면 하는 영화.
핸드폰으로 다시보나 티비로 다시보나 영화관에서 느꼈던 그 전율은 느껴지지가 않음
ㅇㅈ
진짜 저도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어요... ㅠ 폰으로 다시 보는데 영화관만큼의 전율은 못 느끼겠네요 ㅠㅠㅠ
ㅆㅇㅈ
ㅇㅈ
맞아요ㅠㅠ 진짜 영화관에서 다시 상영해주셨음 좋겠어요ㅠㅠ😭
코난에서 나온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헤어진사람은 기억하는 사람의 기억속에서만 살 수 있다
그러니 기억해야한다
코난 어떤 편에서 나오는건지 알수있을까요??
@@wjddnwls0102 5기29화입니다!
앙 송형사띠 내가 좋아하는 버보니 친구ㅠㅠㅠ
이거 코코아니냐 ㅋㅋㅋ
@뉴월오 쩐다
진짜 너의 이름은 OST가 개띵곡인게
너의 이름은 OST 들으면 뭔지 모르게 슬픔
헐 진짜 ㄱㅇㅈ 그때 그 감정이느껴져서 노래만들으면 괜히 눈물남 ㅠㅅㅠ
인정...뭔가 마음이 믕클해짐...
ㅋㅋㅋㅋ뭐 얼마나 지났다고 거의 어릴적 추억 수준이네
ㅇㅈ 첨에는 스토리도 몰랐는데도 첨에 들을때부터 겁나 아련한 느낌이랄까
ㅇㅈ 마치 내가 저 상황을 겪은거 같음...
7:52 집에 가만히 있으래 이 대사는 마코토 감독이 한국의 세월호 참사때 세월호 기장이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인용했다고 해요.
정말요..?
할망구 네네 신카이마코토 한국에 관심이 많은 분 같아요. 샤이니 맴버였던 고 종현에 대해서도 언급 많이 하시구
어디서 들으신 정보죠?
김타치 인터뷰입니다
@@힘들다-k4s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내한 당시 비디오머그에서 인터뷰했는데 그 대사를 인용했다고 직접 언급함요 ㅇㅇ
상대방을 기억하기 위해선 이름이란 분명한 형태보단 더 중요한 건 불분명한 마음이라는 형태
와..... 멋있네요
@이경호이경호 설명좀
newbluetooth0105 목소리의 형태라는 다른 일본 영화가 있는데 그건 말한거 아닌가 아님 말고
@@qualification1723 이름은 태어날때부터 지어지면서 분명한 형태잖아요 하지만 마음즉 감정은 다르고 불분명하지만 분명한 이름보다 불분명한 마음이 더 기억하기 쉽다는것 같네요 정확하진 않습니다
1200년동안 했던 의식이 운석을 피하기위했던거라니 진짜 소름이였다
근데 왜 주인공들이 갑자기 사랑하나요. 진짜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B la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데에는 별다른 이유나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주니-h5y 아 근데 얼굴은 거울 보는게 전부고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단지 그건만으로 찾아다니다가 3년전의 인물들이 왜
B la 처음보는 남녀가 같이 알바만 해도 서로 눈 맞아서 바로 썸타고 사귀는데 쟤네들은 서로 몸까지 바뀌어가면서 볼거 안볼거 다보면서 지낸사이인데 사랑하는 감정이 안생기는게 더 이상하지
@@Scentble 그니까 서로 얘기한적도 없고 몸만 3번 바뀐거고 그냥 글씨로 3일동안 그것도 아주짧게 이야기하다가 얼굴보고 씨발 갑자기 사랑해 하는거죠? 예전부터 만나왔던것 처럼 아주그냥.. 전혀 말이 안돼죠. 이건 인정해야함. 갑자기 여주남주가 아무 대화도 없었고 무슨 엮이는점이 하나도 없고 그 주인공의 주변사람들과 엮인게 단데 갑자기 몸바뀜이 단절되고 나서 찾아다니다가 사랑에 빠진다라..
와 진짜 인트로 노래듣자마자 소름 돋았네
진짜로..ㄷㄷ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너의 이름은
인정합니다..
@@yongdaegari 언제들어도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저두요..소름
소리 ㅈㄴ 크게 하고 있어서 ㄹㅇ 소름 돋았네. 가족들도 다 있었는데
뭐랄까 조용하면서도 시끄럽고
어지러우면서도 고요한 느낌이였음 ..
소름돋게 마음이 혼잡한 영화.
노래만들어도 전율이 전해지는 영화임 ..
겉은 따뜻하지만
속은 시련과 이유가 담겼던..
미츠하가 마지막에 타키를 보고도 말을 먼저 못 걸었던건, 미츠하는 2013년 타키가 자신을 알기 전에 지하철에서 만나서 말을 걸었지만 타키는 당시 미츠하를 모르고 있었고 그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이 먼저 말을 걸어도 돌아오는 답이 너 누구야 이거일까봐 무서워서 그랬던거임.
타키 말 듣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이유도 이것 때문.
.. 미츠하는 타키를 만나러 도쿄에 갔다. 오전내내 타키를 못 찾다가 오후에 돌아가려는 때에 타키를 만났지만 타키는 미츠하를 모르고 있었지만 타키가 미츠하가 내리기전 말을 걸어 미츠하는 타키에게 자신의 빨간 머리끈을 주고 돌아온다.
그날 밤 미츠하는 할머니에게 머리카락을 잘라 달라고 부탁하고 다음날 충격(?), 혼돈에 빠져 학교를 빠지고 그날 저녁 축제에서 죽게된다.
여기까지가 2013년까지의 미츠하
후반부 타키가 그 동굴에있는 술 먹고 깨어난 날은 2013년 미츠하가 타키를 만나온 바로 다음날.
미츠하와 타키 모두 서로에 관련된 기억이 지워졌기 때문에 미츠하도 타키와 같은 공허함, 누군가를 찾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왔지 않았을까요? 타키는 모르고, 미츠하만 알고 있는 관계가 아닌 서로 모르지만 어떠한 힘과 느낌이 둘을 만나기 한것 같습니다
댓글보고 연속3번 소름돋은게 처음이네요 공감합니다
@@바울-o2g 몸이 바꼈을때 기억만 지워지는거 아니었음?? 지하철은 실제로 만난거니 기억한다고 생각했는데
@@박진우-c2t하지만 타키라는 인물도 몸이 바뀌고 알아버린 인물이기에,타키라는 것을 잊어서 누군가에게 말걸었지만 너 누구야라는 충격적인 마음만을 기억하는건 아닐까요
헐 ??? 마을 축제가 1200년전 운석 참사 그거랑 관련된 축제였어요 ?? 오마이갓 나만 이제 알았나봐
둘기 나도 지금알았음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 1200년전에 어쩌고 들었는데 1200년 주기를 못들어서 몰랐던 1ㅅ
진짜 저거 몇번보고 내용 완벽마스터 했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네...ㅋㅋㅋ
미츠하와 타키 말고도 1200년동안 미츠하의 가문의 사람들은 대대로 꿈으로 누군가와 몸을 바꾸는 일이 있었데요. 미래에서 있을 비극을 막기 위해 미츠하와 같은 마을의 역대 무녀들이 있었던것 같네요.
다시봐도 진짜 명작ㅜㅜㅜㅜ 후유증 다시 돋을거같아요...ㅜㅜ
ㅇㅈ 2탄도나오면좋겠다 가능성은 없지만 ㅋㅋ
전 이때즈음 또 돋았네요ㅠ 벌써 세번째라니
@@레이브-k1v 나온데요 나올껄요... 제발 (꿈에 나왔땅!)
최고의 작품... 설명이 필요없다. 이 명작 이상의 작품이 나중에 나올수나있을까?.. 넘사벽급의 명작인데
지금은 날씨의아이로 후유증이....또보러가야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는 너의 이름은. 을 영화관에서 보지 못 한 것이다.
와드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사람 입장에서 제가 다 안타깝네오..
ㄹㅇㅋㅋㅋㅋ
서민정 와진짜 이건..., 영화관에서 봐야되는데 개안타깝다
@@인간사람-l8x ....조용히 인정하겠습니다
옛날엔 마지막에 키미노 나마에와! 이러고 끝났을때 "아 뭐야~! 왜 여기서 끝나!"이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저기서 끊은게 신의한수 그냥 이어지면 정해진 결말인데 이렇게 끊어서 직접 결말을 상상할수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김인호 남아에와!!!
김인호 남아에와 ㄹㅈㄷ
기미노 아닌가요
김인호!!!
김인호, 남아! 왜 와?
과거의 참사를 잊지 말자는 말처럼 일본이 국경 너머에 남은 과거의 행적을 지우려 하지말고 우리와 함께 추모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lililililiilli344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봐요
@@illililililiilli344 조금부족해서 그럼 이해
ㅇㅇ일본이 우리를 조선국으로부터 구해줌
일본아니었으면 지금도 주인님 양반 발닦개 하고 있었을 천민들 말많노 ㅅㅂ
이 시국....이 시국 하지만...진짜 이 영화는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그런 이야기인데 일본이 꼭 알아야할 여러가지 중에 한 가지다...이 시국이라도 이 영화는 꼭 한번 우리나라 사람들도 봐야한다고 생각함..ㄹㅇ
일본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게도 필요한것이죠. 너무 과거에 얽매여서 미래를 보지 못하는건 우리나라쪽이 훨씬 강하니까요 6.25 라던가 여러가지 기억해야될것이 많은데 편향적으로 기억하고 미래를 도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시국이형은 빠져있어
@@성이름-c2w1d ㅋㅋㅋ
아무리 일본이 좇같다고 생각이들어도 이 영화를 보면 일본이 애니하나는 잘만든다고 생각함
진짜 띵작....진짜 일본은 애니메이션 하나는 잘만듬
그리거 띵작은 ost도 개좋음
이 영화를 보고 갑자기 왜 둘이 사랑에 빠진지 모르다는
사람들이 있었을땐 솔직히 난 이해안갔음 진짜
사랑이란게 언제 어디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생기는
감정이라..나도 지금 사귀는 사람이 몇년동안 연락 안하다가
우연히 연락되서 만났는데 서로 맘이 생겨서 그날
바로 사귀게 되서 벌써 3년째 만나고 있네요ㅎㅎ
수박맛탄산 진짜 찐사랑을 못느껴본 사람은 모른다 왜 좋아하게 됐는지
사랑은 예고없이 갑자기 스며드는거니깐요 저도 그런경험으로 6년째 만나고 있어요
저도요ㅠㅠㅠ
진짜 사랑하면 내가 그 사람을 왜 좋아하게됐는지 모름...한순간에 사랑이란 감정이 왔음....
사랑이란 감정은 허상이고 일시적인 감정인 겁니다
그냥 "좋아해"가 꼭 전해주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미츠하는 끈 돌려받고 머리묶을 때까진 잘 어울리는 말이 장난처럼 느껴지고 타키는 마음도 표현 못했는데 꼭 이름이 중요하겠어. "내가 널 좋아한다"라는 걸 확신시켜주고 싶었던 거지.
이 10분 짜리 영상으로 '너의 이름은'을 처음 봤을때의 전율을 그대로 전달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잘봤어요
제작자가 이 영화를 통해 할려고 하는 말은 지나간 시간을 잊지마라. 아닐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언어의 정원이나 초속 5cm를 보면 그렇죠. 이루어 지지않는 달콤씁쓸한 사랑이야기가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일상이기에 판타지같은 한없이 달기만한 사랑보다 더 우리의 마음에 잘녹아 들어왔죠. 그렇게 일상의 아름다움을 그려오던 감독이 우리의 일상을 파괴하는 재앙에 대해 그린 작품이에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기억하는게 곧 재앙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지키는 것이라는걸 은연중에 표현하고 싶지않았을까요!
그래 일본놈들아 지난 역사를 잊지말아라
@@user-vi4vw4wn4r ㅋㅋㅋㅋ
영화 인터스텔라의 대사가 떠오른다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중력 그리고 사랑이라고...
인트로 노래가 제일 몽환적인 거 같기도 함.. 들을 때마다 소름이
과거와 미래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면 내가 7살때 사망한 우리 형도 살아있는 순간이 있을까
품월 그 어린 나이에 이별을 겪다니... 넘 충격이었을 듯ㅠㅠ
님이 아직 기억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님의 기억속에선 형은 살아가고 있는거 잖아요 :)
기억에 남아있는 한 순간순간 항상 함께 있을거에요:)
힘내요..
다중우주론
너의 이름은 다 좋은데 이런영상뜨면 볼까 말까 고민됨 후유증 개심해서 ost듣거나 그러면 뭔가 애매한 느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좋은데 자꾸생각나서 힘듬
개공감이요..그냥 뭔가 찝찝한 감성같음
ㅇㅈㅈㅈ
진짜 공감입니다...
솔직히 너의 이름은은 1년에 두 번정도
여름, 겨울에 항상 재개봉 해줘야한다.....,,
집에서 보는거랑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차원이 달라서ㅠㅜ 진짜...후ㅜ
너의 이름은 진짜 사람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어요.. 영화 보고 나서 내가 무언가를 잊고 잃은 듯한 느낌? 뭔가 뭉클하고... 아프고... 애틋하고... 근데 또 행복하고.... 희망이 생기고...
제가 지블리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신비하고 마법같은 느낌이 들어서... 근데 너의 이른은데서도 느낀게 행운..말로 담을수 없는 느낌
사람이 이런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이런 명작의 그림 하나하나가 사람 손으로 인해 만들어졌다는것에 감동과 소름을 얻는다 .. 진짜 어떻게 이렇게 멋진 영화를 만들어냈는지 .. 이런 스토리들이 사람 뇌속에서 나올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 정말 이 영화의 배경과 스토리를 생각해낸 사람 .. 정말 대단하고 그냥 찾아가서 상주고 존경하고 앞에서 무릎꿇고싶음 ,,
너의 이름은은 이상하게 중요 순간순간마다 소름이 돋고 그소름을 전율로 바꾸는순간이 마지막 순간이다
제발 영화관에서 재상영 한번만 해주세요 진짜 미칠것 같아요ㅜㅜㅜ
@@soeun._. ?언제요?
@@soeun._. cgv Imax 재상영끝나서 원래대로
Cgv용산어이파크몰에서만상영중입니당
저희집앞메가박스에서날씨의아이아직상영중이네용 ㅎ 갸꿀
너의이름은2나오면 기대에 못미칠거같다 너무 기대해서 엄청흥분할듯
2가 나오기에는 엔딩에서 이어질내용이 없기때문에 안나올거같습니다.
너의이름은감독의 영화 날씨의 아이가 나왔지만 제가 직접 본 결과 너의이름은과 분위기나 내용구성이 흡사하나 너의이름은의 그 전율은 느껴지지않더라구요...그래도 나름 너무 재밌었어요 !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ㅎㅎㅎ
아아앙 미츠하랑 타키 뿐만이 아니라 요츠하와 미츠하 친구 두 명도 나옵니다. 요츠하는 호다카가 경찰에게 호텔에서 잡힌 후 밖으로 나와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를 본 장면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옆모습으로 나오고 너의 이름은에서 카페에서 결혼 얘기를 하던 그 친구 두 명은 중간에 맑은 날씨를 보며 얘기를 하는 장면이 중간에 나오는데 그 때 뒷모습으로 나옵니다.
최진수 엘리베이터에 그 두사람 맞나요?
@@이름-r3q
마지막 그 Grand escape 삽입곡 들어가는 부분보기전까지는 그 소름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네요 단점은 이제 어떤 영화를 봐도 감흥 이 없어요 ㅜㅜ
애니는 겨울 왕국이랑 너의이름은 두개 밖에 본게 없지만 애니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 느낌 너의이름은.. 무스비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도...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추천합니다....
@슼채널 아 그건 애니로는좀..
다시보니까 왜 이렇게 슬프냐
ㅅㅂ 날씨의아이에서 둘이 결혼해서 다행이지 평생 발뻗고 못잘뻔 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
난 진ㅈㅏ마지막에 너의이름은.. 한다음에 노래 잔잔히 흘러나오는장면에서 소름이 쫙 돋고
왠지 모르게 눈물이나옴
와.. 해설 진짜 잘하셨다..
의미도 있고..
사랑이란 이름을 물어보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게 아닐까 라는 말도 너무 좋고..
덕분에 소중한 사람을 다시 떠올리고 갑니다.
와..... 진짜 눈물나네ㅠㅠㅠㅠ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
솔직히 이런 영상은 다시 올리라고 댓 쓸만하네,,,,
큼큼..
기억 지우고 다시 한번 보고싶은 영화..
1:29 진짜 여기 스타카토처럼 뚝뚝 끊기는거 개좋음
진짜 여러번 봤지만 매번 볼때마다 그 전율이 너무 소름돋고 몇일동은 여운에 잠긴다...
생각나서 또 보러 왔음. 저 손바닥 고백은 진짜 설레는 게 어떻게 보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좋아한 건데 ost랑 같이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한 게 진짜 너무 설렘
도대체 뭘 먹어야 이런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거죠? 전 너무 많은 걸 잊고삽니다 ㅜ ㅠ
산삼아닐까요? 산삼
팝콘아닐까요 팝콘
송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용-o8v 사랑아닐까요???
진짜 이 영화는 보고 나서 후유증이 너무 심했는데 요즘에 현생에 치이다 보니 꿈만 같은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가 다시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츠하가 손에 써진 " 좋아해 " 라는 글씨를 볼 때 스파클 노래 나오는 장면 볼 때마다 계속 우는 것 같아요 진짜ㅠㅠ
누군가를 기억하게 해주는 것은 머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카이 마코토는 어쩌면 과거에서 헤어진 사람도, 이제는 볼 수 없는 사람도 우리의 마음 속에 영영 살아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는 전부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되고 어렵고, 답답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팝콘트리님의 해석을 듣고나니 그제서야 감독이 말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되고 영화에서 계속해서 나왔던 불투명한 것들이 투명해져서 한순간 소름이 돋았네요. 이제서야 눈물이 나오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명작이라 부르며 감동을 받았던건지 알게되었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저같은 사람의 생각의 폭을 넓혀주시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이름은 어차피 다시 잊어버리겠죠 하지만
감정은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그 감정이 진실이라면
이 영상을 왜 지금봤지 ㅜㅜㅜ 전생 얘기할때부터 소름돋아서 손떨림 ㅜㅜㅜㅜ 이런 영화를 보고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게 진짜 크나큰 행운인듯
오.. 항상 왜 이름 안쓰고 좋아해라고 쓴거야 답답하게 라고 생각했는데
이름보다 잊지 말아야 하는 것, 중요한 것은 좋아한다는 마음이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진심 넘어져서 손 폈을때 좋아요 란 글 보고 폭풍오열 ㅠㅠㅠㅠ
진짜 영화관 상영 1번만 더 해줘...진짜 제발..영화관에서 제일 보고싶은 영화란 말야...ㅠㅠㅠㅠㅠㅠㅠ
재더빙으로 너의 이름은 재개봉해요ㅠㅠㅠ너의 이름은뿐만 아니라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도...ㄷㄷ
@@yugayeong200 😀
현재는 일본이 싫은사람이 대다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너의 이름은 이라는 영화를 잊을수 없는 한국인들은 그 무엇보다 많을것입니다..
영화관 재상영 해주세요..
@@balGo-yt2eb 일본 정부가 싫은데 불매운동은 왜하나요?
@@Joonsung84 일본 정부가 한국 기업에 제재를 가하니까요
오늘 집에서 처음으로 너의 이름은 영화 봤었는데… 뭔가… 사람들이 엄청 휴유증 남은다고해서 며칠동안 엄청 기대하고 봤다가… 엥? 그냥 그런데? 싶더라구요.. 내가 영화관에서 본게 아니라 그런가 찾아본다고 스포를 너무 많이 당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너의이름은 여운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 영상으로나마 체감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도 점점 잊혀지게 되겠지....진짜 정말 울컥하다.....
2년 다되가는데 인트로 노래듣자마자 또 소름돋고 그느낌 막드네요 신카이 전시회 보고아서그런가요
저도 봤는뎈ㅋㅋ 예술의전당에서
날씨의 아이보고 또 갬성타임옴..
와와 진짜 이 영화 영화관에서 진짜 보고 싶었는데 언니가 싫다해서 나온지1년만에 봤었는데..마지막 부분에 키미노 나마에와 하고 노래나오는데 온몸에 소름... 진짜 그 후 이야기 나왔으면 좋겠다
오히려 다시 나오면 실망할수도 있음
이런 영화는 굳이 2편나오면 망하더라고요
김연우 ㅇㅈㅇㅈㅇㅈ
이 영화를 2020년 12월에야 처음 보다니... 당시 왜 인기가 많았었는지 여실히 깨닫네요... 진짜 두고두고 보고 싶은 영화.. 보면 볼수록 느낄게 많아질 영화ㅜㅜ
@@ljhzlxl1색감이나 배경이 너무 이뻐서 영화관에서 못 본게 정말 아쉬웠어요ㅜㅠ
전 이제 봤습니다…
인기많은 영화는 확실히 이유가 있더라구요...
몇번을 봐도 레전드영상이다.. 영화관가서 본 첫 애니였고 똑같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또보고 재개봉했을때도 볼정도로 좋아했었는데 나레이션 하시는 목소리도 개찰떡임...
日本の映画がこんなに沢山の人に見てもらえてることを凄い誇りに思います😌😌
일본 영화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너의이름은 보고 생각나는것
- 기억은 잊혀져도 사랑은 잊혀지지 않는것.
- 우정을 기억해야하는것.
- 다른 나는 없다는것.
- 어떤모습을 보여도 난 너를 찾고 있다는것.
등.. 여러가지를 배웠다죠
노래 가사같다
난 이거 제발 후속작 나오면 좋겠다 넷플릭스로 보는데도 후유증이 깊게 남아 잠못이루고 너의 이름은 관련영상만 보다 지금 밤 새게 생겼다;; 정치적으론 안좋을지 몰라도 난 이런 일본감성 너무 사랑한다 ㅠㅠㅠㅠ 제발 후속작 내주세요
저도 이번에 넷플뜬거보고 생각없이봤다가 후유증 오져서 책으로나온거도 읽고 유툽찾아보고 그냥 난리네요ㅠㅠㅠ 영화관에서도 봤었는데 이번에 새로보니까 또다른의미로 좋으네요ㅠㅠㅠ
근데 감독이 후속작 안만든다는 의사밝혔다고 하던데 워낙히트쳐가지고 제발만들어주셨으면 하는마음..
후속작이 안나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용.. 그래도 나머지 ost들이 있어서 버틸만 합니다.. 아니 오히려 힘든거같기도.. 이 영화 ost 피아노 선율을 들을때마다 뭔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거같으면서 가슴 한쪽이 굉장히 아리고 상처난 후에 찐물로 녹아내리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내가 무슨감정을 느끼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그게 나쁜 감정은 아닐거라는 확신..
절대 잊을 수 없을 영화 이렇게 짧게 만들어진 영상으로 보든 ost 일부를 듣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에 눈물이 줄줄 흐른다 진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진짜 너의 이름은 노래부터 갓띵곡인데 너의 이름은 영화를 집에서 본게 개후회됨 집에서 볼때도 너무 진짜 내가 일본에 온것처럼 쫙돋게 소름돋았는 데 영화관은 거기에 몇배인지 상상이 안감;
이거 ㄹㅇ ㅜㅜ 저도 집에서 봤는데 영화관에서 봤음 미쳤을 듯..
스토리도 스토린데 진짜...저 ost만 들으면 없는첫사랑도 생각나고..듣자마자 눈물울컥ㅜㅜ나의소녀시대 ost랑 저거 내인생투탑임
미츠하 개이쁜듯
감독이 말하려고 하는것 역시
참사의 위로 참사를 잊지말자는거 맞습니다
진짜 이 영화 노래만 들어도 뭔가 감성적이게 된다..
손바닥 펼쳤을때 '좋아해' 보고 타키 이놈 선수라고 느낌
와.. 해설 진짜 잘해주시는 듯해요.. 너무 몰입해서 봐가지구 눈알 빠지겠어요 ㅎㅎ
하아‥ 좋네요‥
새벽에 좋네요‥
1:24 전전전세
2:36 스파클 (잊으면 안되는사람)
3:16 7:25 황혼의시간
8:15 아무것도아니야 엔딩..
영화관에서 이부분들 하.. ㅠㅠㅠ
영화 뒤에 좀만더 그려주지 ㅠㅠㅠㅠㅠ 너의 이름은2 같은거 나와서 둘이 어른인 상태로 꽁냥대는거 보고싶은데 하
영화 내면의 의미를 분석한것도 좋았지만 결론부분 감수성이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지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만날 때 서름이 쫙 끼쳤다 정말 이 영화를 보게 되어서 정말 끼쁘다
안녕하세요~ 저도 유투버를 하고싶어서 준비하고있는데요 여러 영상들을 보다가 트리님의 리뷰를 보고 많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작품작품마다 디테일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설명해주시고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들을 다시 생각해 볼수 있게끔 해주셔서 정말 신선하고 감명깊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설명까지 너무 차분하게 잘 말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좋아해 라는 글을 쓴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들은 모두 좋아하는 이성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 당시 타키는 미즈하에게 본인의 이름보다
본인의 감정이 더 중요했던거죠.
나의 이름을 충분히 작성 할 수 있었지만
널 좋아한다는 그 감정이 그 당시 더 중요했던거죠.
그래서 좋아해 라고 쓴겁니다.
이영화는
저의 인생 영화입니다.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꼭 계속 볼것입니다. 꼭...
노래 가사에도 ‘너의 마음이 너를 앞서간거야’ 라는 부분이 있는데 좋아한다고 쓴 것도 그런 의미 아닐까,,
노래가 미쳤어..진짜 해석도 너무좋아요
이거벤당한영상이었잖아요!! 다시 너무 보구싶었는데 너의 이름은 리뷰 중에서 이게 최고에요 진짜 ㅠ 소름돋아요
너의 이름은이밴당함?
미술쌤이 방학전날에 보여준건데?
이거 애니 다보시고 정말 재밌게봤으면 책도보시는걸 추천할게요. 얼마전에 제가 봤는데 정말 좋았아요 애니는 3인칭 시점으로 여러히로인들이 골고루 나와서 주인공들이 독백묘사할 시간이 안됬는데 책에선 1인칭 시점으로 주인공들의 독백묘사가 섬세하게 정확하게 나와있어서 감정묘사와 어느부분에서 사랑에 빠졌는지와같은, 주인공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독백묘사사 너무 많이나와서 첨보신분들은 지루하실수도있겠내요. '너의 이름은' 애니 재밌게보신분들 책도 읽는것을 추천할게요. :D
미츠하 테마곡 너무좋다..
2020년 5월 나만 여기에 머물러 있는건가...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영화관에서 못 본게 ㅈㄴ 후회,,,다시 한번 더 해 줬으면
너의 이름은을 몇년동안 생에 가장 깊은 사랑이란 걸 했던 전남친과 함께 봤다가 완전히 영화가 끝난 후 펑펑 울었는데 지금은 저 혼자 보면서 펑펑 울고 있네요.
사실 그때는 외국으로 떠나야만 했던 남자친구가 옆에 있기에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저 혼자에요. 그립지도 않은데 빈자리가 크네요. 이 영화의 여운 때문인가봐요.
옆에 있는 사람이 참 소중해지던 영화였는데.. 지금은 다른 사랑과 행복하겠지만, 홀로인 나만은 비참하지만. 직접 닿지 않아도 몇년이 흘러도 그 사람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그런 힘이 있는 영화에요.
돌고 돌아서 만날사람은 만나게 된다고 느꼈던 영화였는데, 사고와 연관지어서 다신 그런상황이 이뤄지지않도록 하는건 지나간 사람에 대한 마음이란게 참 와닿네요.
좋아해라고 쓴 이유 배수골방님이 구체적이게 다뤘던거같은데. 그래도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ㅜㅜ 몇년이 지나도 아니 평생동안 기억에 남을 애니인지라..
내 인생 최고의 실수
너의 이름은을 영화관 가서 보지 않은것
세월호,대구지하철.............. 이영화랑다르게 떠난사람들은 다시돌아오지는못하지만 기억속에살아계시겠죠? 여려분들은 돌아가신분들중에 어떤분이 제일 그립나요? 전제가태어나기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사진으로밖에 만날수없었죠
이 영화는 브금이 50퍼 그림이 50퍼로 잘살렸음
다시 만난다면 너랑 해보고 싶은 거 딱 한가지 있는데...'너의 이름은' 다시 한 번 너랑 보고싶당
진짜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저의생각엔 미래와 과거는 없다봅니다.
우리는 오직 현재만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주어집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만을보고 살고있고 세상에는 내일이 있을지 없을지 예언을 하지 못 하죠.
우리에게 어제가 과거 일까요? 아니요 어제는 현재 였던 우리의 오늘입니다.
옛날에 어릴때 이거를 영화관에서 봤을땐 이게 뭐지..이러면서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면 영화관에서 저걸 본 나의 인생이 레전드다
이 영화 진짜 그냥 혼자 볼걸 혼자 보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좀 그래보여서...이 영화 너무나도 궁금했는데 결국엔 못봄..진짜 두고두고 후회중임...넷플릭스로 보고 있는데 유튜브 댓글 단 사람들이 다들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전율이 그대로 느껴진다고..그래서 진짜 눈물나게 후회된다ㅠㅜ...다시 상영해주세요 제발..(아 물론 더빙판 말고요)
꽤 많은 분들이 모르시던데 미츠하와 타키는 결혼했습니다 날씨의 아이 소설에서 후반부인 3년후의 이야기에서 타키의 할머니가 타키의 결혼사진을 보여주는데 호다카가 그걸 보고 옆의 신부가 어디서 본 사람이라고 하죠 그사람은 호다카가 히나에게 반지를 주려고 살때 같이 골라준 직원인 미츠하죠
또한 타키의 할머니가 차고계시는 팔찌는 미츠하의 머리끈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은 미츠하가 결혼선물로 타키의 할머니에게 머리끈을 주었다고 하네요
아직도 노래를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고 대사 하나하나를 들을때마다 감동적인 영화..
5:08 ㄷㄷ 운석 ㅈㄴ 멋지네 귿귿귿
2:40 진짜 Sparke 노래는 몇백번 들어도 너무 좋다ㅠㅠ
너의 이름은 할말도 엄청 많고 신카이 마코토 작품답게 감동이 너무 들어서 잊을 수도 없고 개인적으로 내가 본영화중 좋은 영화중 저건 무조건 들어감 솔직히 말해서 진짜 자기만족식으로 너의 이름은에서 미야미즈 가 의 여자들은 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몸이 바뀌는데 요츠하를 중심으로 후속작 나오지않을까 하는중 그만큼 영향이 크겠죠.....하.....정말이지 꿈에도 2번정도 나왔는데 그날 진짜 잠 못잤어요 +그리고 영화중에 황천이라고 건너고 돌아오려면 소중한걸 바쳐야한다는데 타키하고 미츠하가 죽음에서 돌아왔지만 기억을 바친듯하네요 제 추측입니다.
진짜 잘 만들었다… 오스트도 미츠하 테마 황혼의 시간 이런 가사 없는 노래까지도 너무 좋아서 시험기간인데 맨날천날 들음ㅜㅜ
애니보고 운적 한번도 없는데 이 영화보고는 진짜 펑펑 울었어요 ㅜㅜ 다시 영화관에 상영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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