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장에서 보고왔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타키쿤이랑 미츠하양이 똑같은 시간대에서 변하는게 아니라 3년이라는 텀을 두고 바뀐 설정이 참 신선했고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서사가 감히 말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황혼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재밌었어요!!
엄마가 한국인이시고 아빠가 일본인이신 96년생인데, 아빠는 일 때문에 도쿄에서 근무하시고 도쿄는 집값이 비싸니 저는 꽤 멀지 않는 시골 마을에서 자랐는데, 학교가 끝나면 란도셀 집어던지고 자전거 타고 레이스하고, 가끔씩 도쿄에 가는 날에는 전날부터 설레 잠이룰 수 없었던 그 어린 날이 너무 그리워요. 중학교때부터는 한국에 가서 생활했는데, 어른이 되고 가는 그리운 동네는 어릴 때 본 풍경과는 많이 다르고 생각보다 별 것 아니였더라고요. 그런데도 그 곳이 그리운 이유는 어릴 때의 추억만큼은 고스란히 묻어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학년때 집에서 800m쯤 떨어져 생긴 라멘 식당도 여전히 있었습니다. 슈퍼도 그대로 있었고요. 주인은 바뀐 듯 했지만 여전히 모두 친절하고, 따듯했던 어린 날을 회상하게 해 주었습니다. 5년 전인가 한 번 가고 그 후 코로나 때문인지 갈 수 없던 고향의 풍경이 가장 예쁠 내년 여름에 다시 찾아갈 예정입니다. 예전처럼 아이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 아이들도 저만큼이나 소중한 추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이유는 제 일본 이름도 요츠하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개봉된 이후로 한국 친구들이나 대학때의 일본 친구들이나 역시… 엄청난 콜이 왔지만 저 역시도 매우 놀랐네요.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 나가타 요츠하 - 드림.
아니 이건 씹덕 문제가 아니였잖아.... 애니 안보는 사람인데, 학교에서 할머니가 꿈 꾼다 하는거까지 봤었는데 계속 보다 재밌어서 여기로 찾아옴... 이 영화 흥행 할 때 이곳저곳에서 계속 뜨다가 걍 얼떨결에 마지막 장면 보고 이게 왜 슬프다는거지 싶었는데 역시 영화는 처음부터 봐야하나봅니다.
편집이 영화 한편 보는 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G 😅😅😅😅😅😅😅😅😅😅😅😅😅😅😅😅😅😅😅😅😅😅😅😅😅😅😅😅😅😅😅😅😅😅😅😅😅😅😅😅😅
😂😂😂😂😂😂😂😂😂😂😂😂😂😂😂😂😂😂😂😂 😂😂😂😂😂😂😂😂😂😂😂😂😂😂😂😂😂😂😂😂😂😂😂😂😂😂😂😂😂😂😂😂😂😂😂😂😂 😂😂😂😂😂😂😂😂😂😂😂
오늘 극장에서 보고왔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타키쿤이랑 미츠하양이 똑같은 시간대에서 변하는게 아니라 3년이라는 텀을 두고 바뀐 설정이 참 신선했고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서사가 감히 말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황혼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재밌었어요!!
아직도 하나요???
@@pengjun12 봄날특가로 어제 하루 개봉한 것 같아요! 😄
@@eio-h6y 헐.. 부러워요ㅜㅜ
아직 하는곳 많아요 아직 몇몇극장에서 상영함
@@박지성-p8o수도권이나 몇몇 빼곤 지방에선 잘 안하더라구요... 계속 찾아 봤는데
35:50 여기 부분 진짜 내 울음벨... 영화관에서도 참지 못하였었지..
진짜 날씨의 아이도 그렇고 요약 너무 잘하셨네요
이미 12번 봤는데 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당!
와..........진짜 명작이다 명작이야.........
초속 5cm도 그렇고...
애니만이 줄 수 있는 스토리와 감정... 느낌... 너무 좋습니다...
근데 애초에 이토모리 멸망한거를 타키만 빼고 다알지만 않았어도 타키가 수업?만 열심히 들었어도 미츠하 쉽게 살았을듯
스즈메 보기 전 미처 못 봤던 너의 이름은 요약영상 찾다가 보게됐는데 영화에 집중할 수 있는 편집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38분짜리 영화같을 정도예요
진짜로 너의이름은을 본 기억을 리셋시키고 다시 보고싶다 짖짜ㅜㅜㅜㅜㅜ 처음 봤을때를 잊지못한다..
엄마가 한국인이시고 아빠가 일본인이신
96년생인데, 아빠는 일 때문에 도쿄에서 근무하시고
도쿄는 집값이 비싸니 저는 꽤 멀지 않는 시골 마을에서 자랐는데, 학교가 끝나면 란도셀 집어던지고
자전거 타고 레이스하고, 가끔씩 도쿄에 가는 날에는
전날부터 설레 잠이룰 수 없었던 그 어린 날이
너무 그리워요. 중학교때부터는 한국에
가서 생활했는데, 어른이 되고 가는
그리운 동네는 어릴 때 본 풍경과는 많이 다르고
생각보다 별 것 아니였더라고요.
그런데도 그 곳이 그리운 이유는
어릴 때의 추억만큼은 고스란히 묻어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학년때 집에서 800m쯤 떨어져 생긴 라멘 식당도 여전히 있었습니다. 슈퍼도 그대로 있었고요. 주인은 바뀐 듯 했지만 여전히 모두 친절하고,
따듯했던 어린 날을 회상하게 해 주었습니다.
5년 전인가 한 번 가고 그 후 코로나 때문인지
갈 수 없던 고향의 풍경이 가장 예쁠 내년 여름에
다시 찾아갈 예정입니다.
예전처럼 아이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 아이들도 저만큼이나 소중한 추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이유는
제 일본 이름도 요츠하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개봉된 이후로 한국 친구들이나
대학때의 일본 친구들이나
역시… 엄청난 콜이 왔지만
저 역시도 매우 놀랐네요.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 나가타 요츠하 - 드림.
요츠하...???
찾았다
요츠하?!
애니 한편으로 이렇게 깊고 많은 감동을 느끼게 딘게 너무 신기함 ㅜㅜㅜ 넷플릭스에 다시 돌아와줘ㅜㅜ
너의 이름은 은 진짜 결말에서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같음 ㅠㅠ 인연에 이끌려서 이름 물어보면서 끝나는 거 진짜 최고의 결말
정말 '꿈의성질'을 잘 묘사한듯.. 꿈꾸고 일어난 직후엔 절대 잊지 않을 것 같이 생생하지만, 실시간으로 점점 지워지는 꿈의 기억들..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의 이름을 아무리 반복해서 외쳐봐도 일순간 지워지는 것 처럼
영화볼때는 잘 몰랐는데, 지리는 작품이었네요. 그리고 편집도 지립니다. 최고네요!!
이 사람 진짜 떡상할 길만 남은듯
ㅇㅈ 날씨의 아이 편도 봤는데 진짜 깔끔하게 정리 질해주심
근데 어디가셨냐고요...
33:10 텟시가 없이는 성공할 수없었던 계획. 반사회적 테러일수도 있던 행동인데 친구의 말만으로 함께하는...ㅎㄷㄷ 이네요
와 이거 처음보는데 제대로 한번 봐야겟어요 미쳤다..
영화중에 이렇게 봐도 또 봐도 재밌는 영화는 처음임…여름마다 생각난다 ㅠ
애니를 즐겨보지 않는데 이건 진짜 인상깊게봄
38:05 진짜 미치겠네..아 ㅁㅊ..
극장에서 한번만 더 보고 싶다..
재개봉 하면 바로 보려구여
지금 홍대랑 신촌 메가박스에서 볼수있어요!
일부 cgv에서도 상영 예정 중임
파주 출판단지 메가박스에서도 하던데요
일부 상영관에서 하나봐요 참고하세요
오늘 cgv에서 보고왔어요!
32:14 브금 설계 레전든데?
이런 전개는 내가 ㅇㅈ함 ㄹㅇ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잘보고갑니다^^
하… 진짜 아 진짜 아 아 아
??
고장났네
오늘 더빙판 재개봉 보고왔는데 지림.. 몇 번을 봐도 벅찬 영화는 이게 처음임 ㅠㅠ 눈물나
편집 진짜 잘하셨네요. 잘보고 가요
마코토 선생 가만보면 신발신고 물에 들어가면 찝찝한 장면을 엄청 깨끗하게 표현하는거 같음
와 해설이 비교적 적고 영화사운드를 그대로 써서 영화리뷰인것같지 않고 정말 몰입감이 엄청나네요 너의이름은 리뷰중에 가장 좋아요
두번 세번 보지만 눈물과 감동은 ㅜㅜㅜ 여운이 너무 큰 영화 극장에서 또 보고 싶어요
29:41
미츠하:타키 군×2
타키 군이 있어
(타키군인걸 제대로 확인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나지막이)
타키 군
타키:널 만나러 왔어
(시공을 초월해서)
진짜 힘들었어
니가 워낙 멀리 있어서
(시공을 초월해야 했으니까)
진짜 이거는 볼때마다 눈물이난다...
이거 처음볼때랑 이거 두번째로 볼때 그때가 좋았는데 그때당시 여름이여서 방안에 희미하게 비치는 햇빛이랑 걍 느낌자체가 좋았는데 지금은 못돌아가네
영상 몰입되고 넘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스즈메의문단속보고 이영화도 보고싶어서 찾아봄
미투…
진짜 잘만들었음. 주기적으로 다시봐도 좋음
9:23 아니 레즈냐곸ㅋㅋㅋㅋㅋㅋ
이거 여운이 너무 남아서 하루종일 나도 내 손바닥이나 쳐다봄
드라마 시청같은 애니시청이 취향이지만..안 봤는데.....보고 싶어지네.....
감사합니다^^
아진짜 정전 시키는 장면은 본사람도 감동하고 안본 사람도 감동 안할수가 없음
편집잘했다
댓글 어제 올렸네ㅋㅋㅋㅋ
아니 이건 씹덕 문제가 아니였잖아....
애니 안보는 사람인데, 학교에서 할머니가 꿈 꾼다 하는거까지 봤었는데 계속 보다 재밌어서 여기로 찾아옴...
이 영화 흥행 할 때 이곳저곳에서 계속 뜨다가 걍 얼떨결에 마지막 장면 보고 이게 왜 슬프다는거지 싶었는데
역시 영화는 처음부터 봐야하나봅니다.
혜성으로 표현했지만 동일본 대지진때를 비유해서 만든 작품이라 그당시에 많은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그당시로 돌아가면 다들 살리고싶어하는 마음도 담겨있어서 일본사람들이 공감하고 많이 가슴아파한 작품입니다😢
아니 너의 이름은이랑 날씨의 아이랑 스즈메의 문단속 진짜 내 인생애니..❤️🔥작가님 사랑해요🩷
편집이 잘되어있고 말도 별로 없고 좋네요 다음에도 보러 오겠습니다!
와 영화 한편을 최대한 가득담고 거기다 매끄럽게 만들었네요 ㄹㅇ영화 보는줄
잘 봐서 구독 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영상 만들어주세요 너무 감동적이예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회수 올릴수 있도록 자주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고맙고 자주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정말 잘하시네요
작화가 미쳤음❤
오우야 애니 기가맥히네
50번 넘게봄 사랑하는 와이프와 다투고 보면 그렇게 간절함
8년을 원했던사람인데 그사소한게 뭐라고...
일본애니중에서 이게 제일 깔끔하고 재밌는듯
편집 잘하셨네요 뒤늦게 빛을 보실듯 화이팅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봤다는 기억을 지운 채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명작 1순위
하루종일 여운으로 사로잡혔던 후유증을 다시 한 번 겪어보고 싶다
엊그제 7년만에 봤는데 노래음절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리고 코가 찡해요 ㅠㅠ 그래서 안 듣고 싶은데 그 여운 계속해서 가져가고 싶고 ㅠㅠㅠㅠ
이건 봐도봐도 띵작이자 전혀 꿀리지 않는 애니같은 영화다 😂❤😂❤
스즈메랑 이거랑 방영 시기가 순서가 달랐으면 진짜 ㅋㅋ
와 편집 개지리게 잘했다
진짜 너무 재밌었다..
너의 이름은 진짜 너무 재밌는데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요 ㅜㅜ😢 근데 재밌음❤
매번 볼때마다 우네요 ㅠㅠ 정말 잘 만든 애니같아요!
그시절..우리 모두는..너의 이름은 이였다
잘보고 가용! 알고리즘 뜨신듯
스즈메, 초속 5cm 등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애니작품 중 하나… 감정선부터 연출, 웅장함, 영화관에서만의 느낌 등등 하나 빠진게 없어요…
나래이션 적고 영화 음악과 작품위주라서 진짜 실제한편 영화보는줄 !
잘보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사람은 떡상 가야함 그런 기념으로 떡상 드가즈아!
헐 진짜 미쳤어요...ㅜㅜㅜㅜㅜㅠ 감사해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집잘하고 목소리좋고 영상잘만드는데 왜 구독자가..
아 진짜 내 최애 영화 .,, 앞으로 바뀔 일도 없을 거고 완전 걍 띵작.. 진짜 보면서 나도 같이 울엇다 ....ㅠ
초5때 봤을때 그 여운을 잊을수가 없네 다시한번 그 소름돋는 감정 느껴보고싶다
12:14 왜 눈물흘리고 있냐
정말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건 진짜 명작이다
눈물이 자꾸나냐 ㅠㅠ 최고의 리뷰였내요 ㅠㅠ
미.. 미쳤다..
마지막 소름..."너의 이름은..."
다시 생각나서 정주행하고 갑니다
16:12 돼지 꼬리가 왜 앞에 달려있는거야….
역시 성진국
매일 몇시간씩 유튜브 보면서 처음 달아보는 댓글인데요 정말 편집, 목소리 모두 완벽하고 영화 한편 본 듯한 감동에 감사드려 응원하고자 댓글 남깁니다.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결말까지 완벽 진짜 최고 !
이거 앵콜로 재개봉하면 무조건 봄
고등학교때 센과치히로를 덮어준 유일한 애니메이션임
오늘 이거 학교에서 봤는데 너무 명작임 특히 저 풍경이 기가 막혀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작품들의 풍경은 다 너무 멋진 둣
5월 10일 더빙 개봉해서 보고왔어요 너무 재미씀
진짜 너의 이름은 은 8년이 지났지만 명작임
중학교 올라갈 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벌써 성인입니다..저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돌아가고 싶지만 못 돌아가네요
30 40대 되기전에 실컷 즐겨라 짜샤
36:43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찌 설득했을까... 미츠하라면... 타키가 하지못한 설득.. 궁금합니다... ㅎ
아 굴쿤요...ㅠ정말 사랑했던 그녀의 모습이었겠군요 만화판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_ 도쿄 여행 와서 다시 찾아보니, 여전히 최애 애니네요👍🤩👍🤩👍
2편 나오면 겁나 재밌겠다
개인적으론 신카이마코토 감독님 대표작은 '너의이름은' 임... 스즈메보단 .. 그당시 개봉운이 별로 없었음 타영화들도 경쟁하는거 많았고 노재팬운동더 했었을때라.. 그거감안하고 380만이면 엄청대단한거지
노재팬은 안했었어요. 타작품도 모아나, 마스터 밖에 없었고. 대단한 작품이긴 합니다.
@@seoleims1279 그런가요 잘못알았네요. 근데 저는 제 개인적으론 신카이마코토 대표작이라 하면 무조건 '너의 이름은'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재팬은 너의이름은이 아니라 날씨의아이 때
날씨의 아이도 너의이름은 급 명작인데 노재팬때문에 많이 묻힌거 같아서 안타까움
너의이름은이 신카이마코토의 대표작인건 당연한거죠 ㅎㅎ
키미노 나마에와...
와 책으로 읽었는데 애니 영화로 보니까 더 감동이네요..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실사가 나온다면 어떤 배우가 하면 잘어울릴까요
이제 보니깐 1분쯤에 나오는 선생님 언어의 정원에서 나오는 여주 아인교?
이 영상이 이 채널의 첫번째 영상이군요.
다시 봐도 진짜 최고다…
개봉때 학생시절 이영화만 극장에서 4번봤었는데.. 그때가그립네요 올만에 추억팔이하고 잘보고갑니다 😢😢
지금 봐도 지리네
기억 리셋해서 이 영화 다시 보고 싶다
이거 애니메이션 직원들은 얼마나 갈려나갔을까?
진짜 너의 이름은 왜 넷플릭스에 없냐..
와.. 진짜 명작이다....
크
이거 유튜브에서 사고싶은데 현재는 안팔아서 너무 슬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