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면 젊어요. 막상 직장 들어가보면 글쓴이님뿐이 아니라 나이먹어 들어온사람 꽤 됩니다. 만나이로 바꿨으니 전 41살에 공무원 입직했어요. 경단녀였구 그것밖에 길이없더라구요. 처음엔 주눅많이 들었는데 30대 후반 40대도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우리 나이 잊자구요. 힘내세요. 성공하시고 다시 댓다시면 좋겠네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며 봤어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직장생활 10년 하다 번아웃+정신적 문제로 퇴사하고 반년째 쉬고있어요. 다시 회사로 돌아가기는 끔찍하게도 싫지만 저도 이제 돈이 다 떨어져가서 초조한 마음에 억지로 다시 여기저기 지원 중인데 공백기와 나이때문인지 경력직임에도 불구하고 이젠 서류조차 통과가 안되네요 ㅠㅠ 그래서 알바도 알아보고 지원하고 있는데 회사생활만 해와서 다양한 경험이 없으니 알바조차 안뽑아주는 현실이더라구요... 세상이 참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냉혹하다는걸 깨달아가요. 나이 들면서 인간관계도 다 정리되고 이미 결혼한 친구들이랑 연락도 안하니 거의 혼자 고립되어 지내니 더 자존감도 낮아지고 세상에 아무 쓸모없는 사람 같아요.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싶은데 이조차 너무 막연해 하루하루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거 아닌지 참 고민이 많네요
30 넘어서 처음 정규직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동안 10년씩이나 직장생활 해오셨고, 몇년도 아닌 겨우 반년 쉬셨는데, 그게 문제가 될꺼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혹시 너무 급한 마음에 본인하고 전혀 맞지않는 포지션에 그냥 막 지원할 경우 상대회사도 당연히 님이 잘 맞지 않다 생각하니 연락을 안 주는거 같아요. 하향지원한다고 그쪽에서 더 호감을 갖는것도 아닙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자기가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과 태도가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상대방한테 전해지기 마련이니, 본인이 자신감을 좀 더 가지시면 그동안 연락 안온 직장들보다 더 좋은 포지션에서 연락이 올 수도 있어요. 저도 다 겪어본 일들인데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일단은 너무 초초해 하지 마시고 경제적으로 힘드시면 짬짬히 간단한 알바라도 하시면서 급할수록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은근하지만 강력하게 영향을 주는 게, 자기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마음하고 태도!" 한살 한살 나이 먹어가면서 경험이 쌓이니 자기효능감도 높아지고, 제가 제 자신을 볼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젊었을 땐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이라서 나이 먹는 이 순간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요즘 어디가서 '너의 힐링이 뭐니?'라는 질문을 들으면 작가님 영상이라고 대답하고 다닌답니다 ㅎㅎ😍 오늘도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
무슨 경험을 해야 할지 알려달라 할 정도로 수동적인 사람도 있나보네요😅 저는 제가 꽤 수동적인게 콤플렉스였던 사람인데 출산과 육아를 해 보니 혼자 힙겹게 알아봐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고 엄청 능동적이어야 하더라고요. 케어해야 할 아이가 점점 자라는데 '이거 어떻게 해... 나 못 해' 하는 엄마가 될 순 없으니 오늘도 '맘 캔 두 에부리띵' 의지를 다잡습니다😂ㅋㅋ
처음에 나이 듣고 와~ 어리다~ 했어요 걱정되는 마음 공감하고요 20대 후반에 해외연수갈때 너무 늦었다 생각했고 31살 결혼할 때 노처녀같았고 석사학위 피아노 등 하고싶었던 것 다 늦었다생각해서 놓쳤고 결국 43살되어서 다 다시 합니다 ㅎ ㅎ 지금은 늦었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저도 십대 때부터 제가 나이 들었다고 생각했어요. 중1 됐을 때는 아 이제 더이상 초등학생 아니네 하면서 지나간 기회에 아쉬워했고, 고1 됐을 때는 아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생각했고, 20대 때는 이미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우울해서 그랬던 거였더라고요. 지금 행복하니까 36살인데 제가 한참 젊은 것 처럼 느껴져요 😅
안녕하세요. 작가님 신간 나오면 달려가 구매하는 독자 입니다. 에세이 장르에서는 작가님이 '마음의 별' 입니다. 유튜브도 '첫번째, 두번째~'처럼 명확한 솔루션에 감탄 합니다.^^ 저는 작가란 타이틀이 부담이지만, 몇 권에 책을 출판했고 과분한 사랑을 받은 책도 있습니다. 출판으로 생계를 꾸리고 싶었지만, 역량 미달로 직장에 다닙니다. 직장 초기. 퇴근 후 글을 쓰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내도 그런 모습에 반했고요. 시간이 흘러 책임질 가족이 생기면서 더 많이 벌기 위해 업무역량강화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마음 속에는 판매량을 떠나 '쓰기'자체에 몰입과 아웃풋의 매력을 떠날수 없네요. 하지만, 콘텐츠, 자료수집, 집필, 탈고, 출판사 미팅과 마찰, 마케팅 등 절차를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합니다. 가성비 따지는 사회에서 출판이 얼마나 가성비 떨어지는 잘 압니다. 그럼에도 가성비만 따지면 재미없는 삶이라 결론 내렸습니다. '너희는 그렇게 좋아하는 골프칠 때 나는 좋아하는 책 쓴다.' 마음 입니다. 퇴근 후 업무역량강화, 출판, 가사 등 바쁘겠지만, 작가님 영상보며 힘내보겠습니다. 건강하고 도전하는 모습 언제나 응원합니다😊
15년 경력단절 주부입니다 전에 하던 일은 쉰 지오래돼서 현실적으로 취업이 힘들기도 하고 자신도 없어서 경력,나이 상관 없는 쿠팡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원하는 날에 가면 되고 아직 둘째가 어려서 매일 근무는 부담스럽더라구요 이런 몸 쓰는 일이 처음이라 일주일에 2번 가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데 병원비가 더 나올 것 같습니다ㅠㅠ 어제 5번째로 가고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작가님 영상을 보고나니 10번은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쿠팡에 취업할 것은 아니고 머리 쓰는 일을 할 생각이지만 지금 힘들었던 경험이 나중에 취업해서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그래도 몸 쓰는 것보다 이게 낫다'생각하며 견딜 수 있게 해줄 것 같아서요^^ 작가님 영상 항상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20대인 아들이 취업을 하려고 구직사이트에 들어 가니 경력3년이상이 없으면 구하는곳이 없더라고요 무경력자들이 설 곳이 없어서 정말 기업들 심각하구나 했어요 예전엔 초보 구해서 가르치고 써먹었는데 지금은 모두 경력자만 구인하려 들더라구요 슬픈현실 입니다 사연자님은 들어 가기만하면 정말 열심히 잘하실분인듯 보이네요 힘내시고 일단 경력 3년 정도 쌓을 수 있는 곳이면 연봉 따지지 말고 취업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경력 3년정도 쌓고 연봉 높여 이직하시면 좋을 듯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 혹시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20대초반 부터 서비스직을 했는데 진상 손님들 때문에 멘탈 깨질때마다 주변사람들은 겪다보면 괜찮아진다 라고 말했거든요 근데 몇년이나 지난 지금도 진상 손님들을 만나면 멘탈이 깨져요 ㅜㅜ 옛날보다 나아진걸 모르겠어요..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성장시킨다 라고하는데 왜 저에겐 고통은 겪을수록 괴롭고 새로울까요.. 멘탈이 강해지는법을 알고싶어요 참고로 저는 내향적이고 예민하고 걱정도 생각도 많은 성격입니다..!
30대 중반이면 젊어요. 막상 직장 들어가보면 글쓴이님뿐이 아니라 나이먹어 들어온사람 꽤 됩니다.
만나이로 바꿨으니 전 41살에 공무원 입직했어요. 경단녀였구 그것밖에 길이없더라구요. 처음엔 주눅많이 들었는데 30대 후반 40대도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우리 나이 잊자구요. 힘내세요. 성공하시고 다시 댓다시면 좋겠네요.
나도 그 나이땐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돌아가서 싶은 때임 진심..
체력적으로 머리로 제일 잘 돌아갈 때라 뭐든지 하고싶다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며 봤어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직장생활 10년 하다 번아웃+정신적 문제로 퇴사하고 반년째 쉬고있어요.
다시 회사로 돌아가기는 끔찍하게도 싫지만 저도 이제 돈이 다 떨어져가서 초조한 마음에 억지로 다시 여기저기 지원 중인데 공백기와 나이때문인지 경력직임에도 불구하고 이젠 서류조차 통과가 안되네요 ㅠㅠ
그래서 알바도 알아보고 지원하고 있는데 회사생활만 해와서 다양한 경험이 없으니 알바조차 안뽑아주는 현실이더라구요...
세상이 참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냉혹하다는걸 깨달아가요.
나이 들면서 인간관계도 다 정리되고 이미 결혼한 친구들이랑 연락도 안하니 거의 혼자 고립되어 지내니 더 자존감도 낮아지고 세상에 아무 쓸모없는 사람 같아요.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싶은데 이조차 너무 막연해 하루하루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거 아닌지 참 고민이 많네요
30 넘어서 처음 정규직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동안 10년씩이나 직장생활 해오셨고, 몇년도 아닌 겨우 반년 쉬셨는데, 그게 문제가 될꺼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혹시 너무 급한 마음에 본인하고 전혀 맞지않는 포지션에 그냥 막 지원할 경우 상대회사도 당연히 님이 잘 맞지 않다 생각하니 연락을 안 주는거 같아요. 하향지원한다고 그쪽에서 더 호감을 갖는것도 아닙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자기가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과 태도가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상대방한테 전해지기 마련이니, 본인이 자신감을 좀 더 가지시면 그동안 연락 안온 직장들보다 더 좋은 포지션에서 연락이 올 수도 있어요. 저도 다 겪어본 일들인데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일단은 너무 초초해 하지 마시고 경제적으로 힘드시면 짬짬히 간단한 알바라도 하시면서 급할수록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경험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40대가 되보니, 30대때보다 나이는 먹었어도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져서인지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들거든요😊 공감되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은근하지만 강력하게 영향을 주는 게, 자기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마음하고 태도!"
한살 한살 나이 먹어가면서 경험이 쌓이니 자기효능감도 높아지고,
제가 제 자신을 볼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젊었을 땐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이라서 나이 먹는 이 순간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요즘 어디가서 '너의 힐링이 뭐니?'라는 질문을 들으면 작가님 영상이라고 대답하고 다닌답니다 ㅎㅎ😍
오늘도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
무슨 경험을 해야 할지 알려달라 할 정도로 수동적인 사람도 있나보네요😅 저는 제가 꽤 수동적인게 콤플렉스였던 사람인데 출산과 육아를 해 보니 혼자 힙겹게 알아봐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고 엄청 능동적이어야 하더라고요. 케어해야 할 아이가 점점 자라는데 '이거 어떻게 해... 나 못 해' 하는 엄마가 될 순 없으니 오늘도 '맘 캔 두 에부리띵' 의지를 다잡습니다😂ㅋㅋ
처음에 나이 듣고 와~ 어리다~ 했어요
걱정되는 마음 공감하고요
20대 후반에 해외연수갈때 너무 늦었다 생각했고
31살 결혼할 때 노처녀같았고
석사학위 피아노 등 하고싶었던 것 다 늦었다생각해서 놓쳤고
결국 43살되어서 다 다시 합니다 ㅎ ㅎ
지금은 늦었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저도 십대 때부터 제가 나이 들었다고 생각했어요.
중1 됐을 때는 아 이제 더이상 초등학생 아니네 하면서 지나간 기회에 아쉬워했고,
고1 됐을 때는 아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생각했고,
20대 때는 이미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우울해서 그랬던 거였더라고요.
지금 행복하니까 36살인데 제가 한참 젊은 것 처럼 느껴져요 😅
인생선배로서의 따뜻한 조언에 저까지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40중반 되어보니 30대는 너무 젊어요😅😅 사연자님 꼭 취업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웃으면서 말씀하시는것도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늘 좋은말씀 해결책을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멘탈이 나이에 비해 어리지만 작가님 말씀으로 희망도 성장도 감동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향력 끼쳐주셔서 감사드려요
아~ 너무 좋아요 ^^ 사연자님 칭찬도 넘 멋있게 잘해주시고 ❤
조언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 의식 안하면. 인생 전반에 걸쳐 기회가 온다는 말씀 맞지요??ㅜ
50대중후반인데도
작가님 말씀이라 믿음가고 너무 의지됩니다;;
저야말로 반평생 넘고 환갑도 넘은 사람이지만
정말 작가님 영상을 보면
빠져 들어요
어떻게 예를 들어도 저렇게 와닿게 조근조근 나긋나긋
설득력 있게 얘기 하는지 ᆢ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부정적 마음은 전혀 도움안돼요. 어떻게든 긍정적 마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복사기를 부셔버리고 싶었다는말씀 설마 작가님이 그랬을까? 상상이 안되요ㅋ 저도 작가님 예전영상보고 새로운경험에 열려있는태도 실천중입니다! 감사드려요❤존경합니다❤😂
오늘 영상 보는내내 마음이 뭉클한건 사연자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그런가봐요 😊 저도 좋고 나쁜 경험을 해보니 안해보는것 보다는 낫더라고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 감사합니다
목소리톤도 귀에 쏙 들어오고 마음이 착~붙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구구절절 옳아요~~
행복하세요^^
509❤남인숙 작가님 영상은 대부분시청합니다
오늘은 용기내어 댓글올려요~~힘들어하시는 사연자님께 큰힘도 주시고 너무 감동입니다😢 매번 감동은 하지만요❤❤사연자님도 좋은소식 기다릴게요👍👍👍되도록 빨리요😅
제 자식같은 심정으로... 들으면서 안타까웠는데 쏙쏙 들어오는 답변 쉽고 이해 바로되고 넘 감사 합니다
참고로 저는 삼십대 중반에
직장 잘 다니고 있는 딸 아들
둔 엄마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경험은 이력서에 쓰는것만이 경험이 아니다
참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늘 좋은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ᆢ
너무 멋진 울 작가님
조언도 너무 현실적으로
잘 해 주시는 분
경험하는 시간을 아까워 마세요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얼마전 나이가 줄긴 했지만.. ^^ 정서상으로는 앞 자리가 숫자가 바뀌었기에 '내가 다시 사회에 나가서 활동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답답한 마음이 드는 요즘이었는데, 작가님의 목소리에 다시 힘을 얻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신간 나오면 달려가 구매하는 독자 입니다. 에세이 장르에서는 작가님이 '마음의 별' 입니다. 유튜브도 '첫번째, 두번째~'처럼 명확한 솔루션에 감탄 합니다.^^
저는 작가란 타이틀이 부담이지만, 몇 권에 책을 출판했고 과분한 사랑을 받은 책도 있습니다. 출판으로 생계를 꾸리고 싶었지만, 역량 미달로 직장에 다닙니다.
직장 초기. 퇴근 후 글을 쓰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내도 그런 모습에 반했고요.
시간이 흘러 책임질 가족이 생기면서 더 많이 벌기 위해 업무역량강화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마음 속에는 판매량을 떠나 '쓰기'자체에 몰입과 아웃풋의 매력을 떠날수 없네요.
하지만, 콘텐츠, 자료수집, 집필, 탈고, 출판사 미팅과 마찰, 마케팅 등 절차를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합니다.
가성비 따지는 사회에서 출판이 얼마나 가성비 떨어지는 잘 압니다. 그럼에도 가성비만 따지면 재미없는 삶이라 결론 내렸습니다. '너희는 그렇게 좋아하는 골프칠 때 나는 좋아하는 책 쓴다.' 마음 입니다.
퇴근 후 업무역량강화, 출판, 가사 등 바쁘겠지만, 작가님 영상보며 힘내보겠습니다. 건강하고 도전하는 모습 언제나 응원합니다😊
따뜻하고 현명한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늘 어떻게 이렇게 현명하고 타당하고 도움되는 말씀만 하시는지, 늘 감탄합니다. 이번영상 저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 공감이 가네요.
2:46
나이를 인식하지 않으면 나이로 인식받지 않는다
들어오라는 집. 있는 것만도 최악은 아님
작가님의 깊은 배려와 현명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어쩜 이렇게 귀에 쏙~들어오게 말씀하시죠?❤
버스 예시는 너무 잘 이해되서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 항상 어려운 인간관계나 상황들에 도움되는 말씀 잘듣고 있어요 ~^^
영상감사해요
경험에 열린 자세를 가지는 태도가 결국 자기 효능감으로 이어진다는 말씀 좋네요
작가님 큰 위로가 되었어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씀은 따뜻하지만 팩트와 혜안이 잘 버무러져 있어서 좋아요 오늘도 인사이트 얻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책도 기대할게용
요즘 제가 하던 고민과도 통하는 말씀이셔서 큰 힘 받고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취준생인데 말씀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며 봤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역시 제 인생선배님 ..❤ 현실적이면서도 따듯한 조언 항상 감사합니다
스스로 나이에 비해 해놓은게 없는 사람이라고 느낄때...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다신 어릴때로 돌아가기 싫어하잖아요ㅋㅋㅋㅋ
맞아요ᆢ
저도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작가님 말씀대로 저 스스로 나이를 의식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5년 경력단절 주부입니다 전에 하던 일은 쉰 지오래돼서 현실적으로 취업이 힘들기도 하고 자신도 없어서
경력,나이 상관 없는 쿠팡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원하는 날에 가면 되고 아직 둘째가 어려서 매일 근무는 부담스럽더라구요
이런 몸 쓰는 일이 처음이라 일주일에 2번 가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데 병원비가 더 나올 것 같습니다ㅠㅠ
어제 5번째로 가고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작가님 영상을 보고나니 10번은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쿠팡에 취업할 것은 아니고 머리 쓰는 일을 할 생각이지만
지금 힘들었던 경험이 나중에 취업해서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그래도 몸 쓰는 것보다 이게 낫다'생각하며 견딜 수 있게 해줄 것 같아서요^^
작가님 영상 항상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ᆢ
관심이 있다면
간호조무사 공부해서 시험을
봐본다면 좋을거 같아요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도 하는 이유가 늦게까지도 병원근무가 가능하니까요
아주 나이가 많아지면 요양병원으로
옮겨서 근무해도 되구요ᆢ
추천하고 싶은 직업입니다ᆢ
간호조무사는 학원등록해서 시험보기까지 딱 일년걸리는데
그 시기만 수입없이 잘 견디면
전문직으로 일하는 자부심도 가질것이고 취직도 잘 됩니다ᆢ
외래에 나이가 많다고 한다면 병동도 있구요
로컬병원도 취직이 잘 되구요
@@양사랑-u7e 성의 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제가 보건대를 나와서 간호조무사도 생각해 봤는데 4개월 넘는 무료 실습 기간이 노동력 착취인 것 같더라구요...경험해 보셨으면 할 만 하신가요?
간호학과 나와 wl2so9j간호대 나와도 무경력이라 취직도 안되고
이번에 요양사 자격 취득했는데도
경력이 없으니 취직이 안되고
요즘 대학졸업도 필요 없구 경력 우대
말잘듣고 일잘하는 사람 채용~간호사
간호조무사ㆍ요양사 자존심 버리고 버티기 잘하시는분
월급도 조무ㆍ요양사 200초?
몸이 더 망가짐 나이먹어 하기엔
좋은 영상을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대인 아들이 취업을 하려고 구직사이트에 들어 가니
경력3년이상이 없으면 구하는곳이 없더라고요
무경력자들이 설 곳이 없어서 정말 기업들 심각하구나 했어요
예전엔 초보 구해서 가르치고 써먹었는데
지금은 모두 경력자만 구인하려 들더라구요
슬픈현실 입니다
사연자님은 들어 가기만하면 정말 열심히 잘하실분인듯 보이네요
힘내시고 일단 경력 3년 정도 쌓을 수 있는 곳이면
연봉 따지지 말고 취업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경력 3년정도 쌓고 연봉 높여 이직하시면 좋을 듯요
단이님~~눈밑꺼짐안하는 비법도 알려쥬세용~~~
이 사연을 보낸 분은 큰 의미가 되는 영상 되었다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 혹시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20대초반 부터 서비스직을 했는데
진상 손님들 때문에 멘탈 깨질때마다 주변사람들은 겪다보면 괜찮아진다 라고 말했거든요
근데 몇년이나 지난 지금도
진상 손님들을 만나면 멘탈이 깨져요 ㅜㅜ 옛날보다 나아진걸 모르겠어요..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성장시킨다 라고하는데
왜 저에겐 고통은 겪을수록 괴롭고 새로울까요.. 멘탈이 강해지는법을 알고싶어요
참고로 저는 내향적이고 예민하고 걱정도 생각도 많은 성격입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