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하-c5v 정신병??까지 나올 얘기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0:17 0:33 0:59 1:38 2:15 2:18 2:30 모두 다른 감정을 품고 있는 장면들인데 틸다 스윈튼은 고작 눈빛을 흔들거나 주름을 짓는 것 뿐이죠. 눈썹도 없어서 감정표현이 자유롭지 않지만 그녀 특유의 입주변 움직임이 있어요. 이건 굉장히 미세한 변화고, 이것들만 바뀌는데 캐릭터의 극단적인 감정 변화가 보는 사람에게 여실히 느껴지게 하는건 틸다 스윈튼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사람들이랑 마스크 끼고 만나다 보니까 표정을 읽는 요령이 쪼까 무뎌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트레인지는 우리 중에 가장 뛰어나다" 소서러 슈프림은 지구에 한명 뿐인데 '우리'라고 하는 것은 시간을 횡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같네요. 시간이라는 것은 어차피 인간이 만든 기준이, 인간을 초월한 소서러 슈프림은 모든 소서러 슈프림이 함께 존재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ㄷㄷ
설명대로라면, 물론 영화일 뿐이지만, 이미 저들은 성공했기 때문에, 헐크가 타임스톤 받고 떠난 다음 1초만에 다시 돌아와서 타임스톤 건네주겠네요. 즉 에이션트 원은 "아이코 쟤네 실패할 수 도 있을텐데" 하고 걱정할 사이도 없이 바로 돌려받는 것 영화에 이게 나왔으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유머코드로 작용했을텐데, 토니 장례식이랑 캡틴 일이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끝까지 그 느낌 고수하려고 뺀 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난 이게 진짜 소름돋았던게 저게 영화 세계관으로부터 5년전인 영화 때인데 에인션트 원은 닥터스트레인지를 만나러 왔다고 하니깐 어떤 방법으로 한건진 모르겠는데 미래를 잠깐 훓어보고 온듯이 5년쯤 일찍 왔다고 함ㄷㄷ 저때는 닥터스트레인지라는 마법사 자체가 없던 타임라인인데 닥터스트레인지가 마법사가 된다는것, 그리고 최고의 마법사가 됐다는걸 알고 있음ㄷㄷ
@@unknownworld9189 닥스가 자신들중 제일 뛰어난 자라고 칭찬하는데 그런 그가 스톤을 넘겨준것에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저런것 한마디로 자신의 선택보다 닥스의 선택을 믿어준것임 그렇기에 자신의 선택이 실수라고 표현한거고 마지막에도 그러잖아 배너가 이유가 있는거다?라고 물었고 거기에 그런것 같다고 대답했고 대사만 봐도 알걸 왜 다른 소리를 해
0:05 치타우리 부대를 날파리 쫓듯 털어내는 에인션트 원 0:22 이미 5년 후 미래를 다 알고 있는 에인션트 원 & 외계인 부대가 침공하는 와중에 수술 중인 닥터 스트레인지 0:49 닥터 스트레인지와 에인션트 원 첫만남 장면 오마쥬 0:57 “Let’s start over. Shall we?” 1) 영미권에서 버릇없는 아이들을 훈육할 때 하는 말로 헐크를 어린이처럼 다루는 에인션트 원 2) 영화에서는 이 장면 직후 2013 아스가르드가 나옴. 즉 관객들에게 예전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보자고 말하는 셈이기도. 1:15 박사 학위 6개 브루스 배너와 700살 마법사 에인션트 원이 평행세계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가 통함. 즉 MCU 세계관에서 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되지 않음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에이젼트 원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이유도 여기서 나오네요. 의사로 일하던 스트레인지가 히어로가 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타노스에게 타임스톤을 넘겨준다는 것까진 몰랐다는 걸 깨달은 거죠. 여태까지 본인이 예측못한 일은 없었고 그걸 증명한 사람도 없었는데, 미래에 모르는 사건이 생겼다는 건 그 전에 본인이 죽었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헐크의 이야기를 듣고 당황한 것 같아요.다크 디멘션의 힘까지 끌어다 쓸 정도면 전혀 죽을 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의 흐름에는 어쩔 수 없었기에 적당한 타이밍에 빨리 스스로 죽음을 택한 듯 싶습니다.
댓글을 다신 후 한참이 지났지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에이션트 원이 닥스1에서 다크 디멘션의 힘으로 인해 영생(무한히 반복되던 삶)을 살며 이리저리 발버둥 쳐봐도 본인이 죽는 미래는 바뀌지 않았다며 한탄하는데 평생을 다크 디멘션으로부터 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크 디멘션의 힘까지 빌려와서 영생을 살던 에이션트 원은 아마 무한히 반복되는 삶에서 홀로 맞서 왔지만 결국 본인이 죽는 결과만 반복되자 진작에 죽음을 수긍하고 본인의 죽음 뒤에도 소서러 슈프림으로써 세상을 지켜줄 그 이후로 케실리우스나 모르도와 같은 여러 후계자를 찾아다니다가 닥스를 찾은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닥스를 찾은 뒤엔 닥스가 케실리우스처럼 타락하거나 엇나가지 않게 이끌도록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결과가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닥스가 소서러 슈프림이 될 것을 알았음에도 굳이 카마르 타지에 처음 왔을 때 내쫒았던 것처럼요) 한편 현재 저 이후에 나온 마블 드라마 중에 하나인 '로키'를 보면 에이션트 원이 본인이 죽는 미래를 끝까지 바꾸지 못한 이유는 'TVA' 때문이였나 싶습니다. TVA는 하나의 타임라인이 유지되도록 몰래 요원들을 보내 타임라인이 엇나가는 일을 막거나 엇나간 타임라인을 삭제하는 일을 해왔으니 아무리 에이션트 원이라 해도 인피니티 스톤을 서랍 속에 장식품마냥 쌓아두는 TVA요원들의 손아귀 안에 있었기에 에이션트 원이 무슨 짓을 해도 TVA 요원들에 의해 저지당하거나 에이션트 원이 성공한 타임라인은 삭제된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이러고 보면 참 TVA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도입되자 등장인물들의 비장한 선택들이 모두 TVA의 뜻이였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어서 찝찝하네요 ㅎㅎ;
이 씬이 정말 중요한건 기존 작품을 통해 간단히 소개만 되거나 묘사되던 MCU 멀티버스의 개념을 전혀 모르는 관객들을 위해 친절하게 브루스 배너와 에인션트 원의 대화를 통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고, 향후 공개된 로키, 왓 이프, 파프롬 홈, 노웨이 홈과 같이 멀티버스를 다루거나 언급하는 후속작들을 위한 가이드 라인이 되어준 씬. 극 후반부 브루스, 스캇 랭, 제임스 로드의 대화를 통해 멀티버스의 특징과 주의점까지 일깨워주기까지 하니... 멀티버스의 특징, 개념정립을 짚고 넘어가준덕에 로키, 왓 이프, 노웨이 홈 같은 후속작들이 설정 무리없이 극이 진행될수있게 도와준 작품.
@@HUHNH 이미 더 전 시퀀스에서 돈 치들이 아기 타노스 목졸라서 처리하면 되지 않냐는 개그씬이 있는데 거기서 배너가 그런 개념의 시간여행이 아니라고 말해주는것만 이해해도 다 이해한거라고 봐도 되는데 생소한 시간여행 개념이라 다들 낯설어서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저기서 스승이 저리 말하는게 역대 모든 소서러 슈프림들은 자신의 사후는 예측을 못했는데 오직 닥터 스트레인지만 자신의 사후도 예측을 했거든요 그걸 알기에 자신들 중 가장 뛰어난 닥터 스트레인지가 자발적으로 준 이유가 있고 자신이 아는 위험보다 더 큰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바로 봉인풀고 스톤 넘긴거에요
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 게 없다 라는게 MCU 설정이다보니 (=아스가르드) 소서러슈프림 입장에선 고작 일개 과학자로 치부할 수 있는 상황이나 미래의 과학이 타임스톤 한정으로도 국한인 시간이동 만 가능함에도 미래의 과학이 이런 시간이동을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부르스를 인정하는걸 베이스로 깔고가는 대화가 오고갔던게 인상 깊었음
이터널스 이후로 한번 더 추가되네 인피니티워 이후로 머지않아 인구가 충분해지면 티아무트의 이머전스로 지구가 터져버리니까 닥스는 그 이머전스가 늦춰지고 티아무트가 죽을 수 있는 미래까지 도달 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위해 인구 수를 반 줄일 수 있은 타노스의 핑거스냅하는 시나리오로 가게끔 타임스톤을 넘겨줬다. 그리고 그 일부의 행동만을 전해듣고 에인션트 원은 타임스톤을 건네줬다.
에이션트 원 은 완벽했던 의사의 손을 잃은 닥터가 마법을 알려달라했을때 싫다고 내쫒았던 분인데 5년 아님 그이상의 전부터 닥터가 마법사들중에 가장뛰어난 존재인걸 알고있었고 "와쳐"(방관자) 의 말에의하면 부르스는 스톤을 사용했다가 원래의 시간대에 돌려놓으면 없던 일이된다 했지만 잠시 혹은 단한번의 변수가 모든결과를 만든다던 "WHAT IF" 시리즈 까지 나오는 마블은 진짜 유니버스 부터 에이션트 원 과 와쳐 같은 우주적 존재들이 진짜 와... 하게만듬
헐크 : 스트레인지가 타노스에게 스톤을 넘겼잖아. 에이션트 원 : 자발적으로? 헐크 : 예스 에이션트 원 : 왜? 헐크 : 나도 몰라 실수했나보지 에이션트 원 : 아니면 내가 실수했거나 마지막 에이션트원이 내가 실수했거나 라는 말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에이션트 원이 헐크에게 스톤을 넘겨주는 지금 저 현실에선 에이션트 원이 헐크에게 스톤을 넘겨 주는 건 실수일지 모르지만, 스트레인지가 있는 현실에선 그 행동이 실수가 아니게 된다는 해석도 있을 수 있고... 스트레인지가 싸우고있는 현실에서 그가 긴 싸움을 이겨내고 다시 스톤을 돌려주러 돌아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스톤을 넘겨줬을테지만. 그치만 에이션트원이 말한대로 스톤이 없어진 잠시 찰나에, 시간의 흐름이 쪼개져 어둠의 힘이 잠입했고, 그 힘이 다크디멘션, 도르마무가 침범해오는 이야기로 닥터 스트레인지 이야기가 이어져 본인이 말했던 실수의 대가로 죽음을 맞이한다는 그런 설정??.... 이러한 대사 하나하나만 생각해보면 에이션트원은 정말 대단한 마법사로서 닥터스트레인지의 생각과 그가 살고있는 미래, 또한 자신의 죽음까지 모두 다 이미 예측하고 있었다라는 얘기가 되는데... 아무튼 과도한 해석일진 모르겠지만 이런 대사하나하나 신경써가며 스토리를 짜낸 것 같아서 몇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정말 소름끼치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무지할 가능성까지 생각할정도로 똑똑한 존재...
가장 멋진 댓글
멋있다...
@@moojin2yo 에인션트 제발
이거지
올~ 동동~~
에인션트 원 선생 입장에선 브루스가 가져가자 마자 캡틴이 와서 돌려준 거임ㅋㅋㅋㅋㅋ
에인션트 원 입장:와 정말 빠르군
0:37 아? 하는거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진짜네요 ㅋㅋㅋ
근데 저 타임스톤을 가져가고 미래로 오면 어쨌든 과거의 시간은 흘러서 스톤을 가져간 미래인 거 아니야? 도르마무한테 안 먹히고 어떻게 버텼지?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 그게 아니라 타임스톤을 가져가자 마자 다시 캡틴이 와서 돌려준 거임. 애초에 그 시간 까지 안감.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 똑같은 시간대로 스톤을 돌려준거니까 에인션트원 입장에서는 헐크가 가져가자마자 1초만에 캡틴이 돌려주러 온게 됨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 자막도 읽을줄 모름?
진짜 난 이장면이 너무나도 소름돋더라.
개인적으로 최강이라 생각했던 에인션트원이 스트레인지의 행동을 듣고 떨면서 스톤 주는게 너무 감명깊었음 ㄷㄷ
저도 진짜 여기서 개 소름 돋았어요;; 세계관과 밸런스를 풀어내는 능력이 미쳤다고 생각 했습니다;;
@@김민석-n7z 괜히 시비거네 ㅋㅋㅋ
급식충새끼 미래가 참 밝다 ^^
@@RGB_Ram 너무 밝아서 앞이 안보임..!
근데 스트레인지가 타노스한테 스톤 줫다고 할때 에이션트원이 내가 실수했거나 이랬잖아 근데 그 의미가 스트레인지의 큰그림을 이해 못하고 있었다가 깨달아서 그런거야? 아니면 스트레인지가 타노스를 돕는다고 생각한거야?
@@DWG_fighting스트레인지가 스톤을 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넘겨준 것입니다
틸다 스윈튼 진짜 대단한게 저렇게 표정 변화 없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함... 계속 얼굴은 똑같은데 감정이 전해져서 약간 소름 같은게 돋는 것 같네요......
표정 다다른데요... 다른사람 표정못읽는게 정신병 초기증상이라던데 병원한번가보세용..
@@강인하-c5v 정신병??까지 나올 얘기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0:17 0:33 0:59 1:38 2:15 2:18 2:30 모두 다른 감정을 품고 있는 장면들인데 틸다 스윈튼은 고작 눈빛을 흔들거나 주름을 짓는 것 뿐이죠. 눈썹도 없어서 감정표현이 자유롭지 않지만 그녀 특유의 입주변 움직임이 있어요. 이건 굉장히 미세한 변화고, 이것들만 바뀌는데 캐릭터의 극단적인 감정 변화가 보는 사람에게 여실히 느껴지게 하는건 틸다 스윈튼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사람들이랑 마스크 끼고 만나다 보니까 표정을 읽는 요령이 쪼까 무뎌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동감해요 저건 반박 할 필요도 없이 시비일 뿐이에요
@@강인하-c5v 이샛기 다른 댓글에서도 시비털고 다니더니 컨셉인가 ㅋㅋ
강인하 말 좆같이 하는법밖에모르는것같은데 넌 논술학원좀 다녀라
약간 소름인게 그럼 닥터스트레인지는 이상황까지 알고 일부러 자발적으로 스톤넘겨준거임 과거의 에이젼트원에게 스톤을 얻기위해
에이젼트 가 더 소오름 ㅋㅋㅋㅋ
@@조로조로-k2c ㅇㅈ..자기 만나러 시간여행으로 온거 이미 알고 있고 아직 만나지도 않은 스트레인지도 알고 있었다는 것..ㄷㄷ
Dani j 이 큰그림을 짜낸 작가들이 더소름
이 댓글은 무식하고 한심한 댓글이 인기가 있다니버러지들ㅋㅋㅋ 아이언맨 살리려고 스톤준거지 나중에 타노스 죽여야되니까ㅋㅋㅋㅋ
@@엔젤리너스-c5y ㄹㅇ ㅋㅋ 지들 꼴리는대로 재해석함
2:54 와ㄷㄷㄷ 원래 스톤 안주려다가 닥터가 줬다고 말하니까 에인션트는 닥터가 이기는 미래를 보고 스톤을 준거라고 믿고 브루스한테 준거네 ㄷㄷ
3:55
에이션트원은 자기 죽을때까지 미래만 보지않음? 그래서 안주고있다가 닥스가 줬다는거 보고 그런거 같은데
@@일이삼-b7j 맞음 내말은 에인션트가 미래를 봤다는게 아니라 닥터가 미래를 봤다는 뜻
@@일이삼-b7j 에인션트원은 닥스를 무조건 신뢰하니까 믿고 준거ㅇㅇ
@@Mixingbasin 왓이프에서도 신뢰한건가? 바른 길로 이끌어주기 위해 두 명의 스트레인지로 나눈거고?
1:15 에인션트원은 스트레인지에 이어 배너까지 이과생이라면 지긋지긋 하겠다. ㅋㅌ 에인션트원과 스타크가 대화하는 장면 보고싶네...
ㄹㅇㅋㅋ
붕어 ^^
의학계 최고, 물리학계 최고
@@j.m1505 헐크는 물리학이 아니라 생명 화학 쪽일걸요?
@@야너도할수있어-r4f 인피니티 스톤을 다루는데 물리학, 생명화학 상관없이 인간계에선 최상급이죠ㅋㅋ
1:42 이 부분 목소리 너무좋음
텔 미 독터
캔 유어 사이언쓰 프리벤트 올 댓?
dɒktə(r)는 영국식 발음이지 않나 배우가 영국인이라 그런가
@@goyo10 닥스 1때 모르도가 에인션트원은 캘트족(물론 정확한 출신지는 안나오지만)이라고했음 그래서 영국식 발음인듯
배우분이 영국사람 맞네용
박사학위 7개와 소서러 슈프림의 토론
왜 댓글 있는데 재미 없냐ㅋㅋ
@@인간7년전 뭔개소리여
토론 멈춰!
소서러 슈프림 수백년 살았는데 다차원에 대해 논문썻으면 박사학위일까?
@@kdh-sr2tk 그건 박사 학위에서 안멈추지 아ㅋㅋ
1:15 드라마 '로키'를 보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점
"스트레인지는 우리 중에 가장 뛰어나다" 소서러 슈프림은 지구에 한명 뿐인데 '우리'라고 하는 것은 시간을 횡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같네요. 시간이라는 것은 어차피 인간이 만든 기준이, 인간을 초월한 소서러 슈프림은 모든 소서러 슈프림이 함께 존재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ㄷㄷ
카마르 타지에 마법사들 많잖아요 그사람들 말하는거아닌가
@@hwamoon23 아 그런가? 소서러슈프림이라는 직책은 한 차원에 한명뿐인 직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hwamoon23 ?소서러 슈프림이 타임스톤을 지키는 존재인데 여러명? 그럼 타임스톤도 여러개?
@@nuegumma 소서러 슈프림 말고 그냥 마법사들 엄청 많았잖아요
@@nuegumma 카마르타지에 에인션트원이랑 닥스만 있었나요 웡도 있었고 모르도도 있었고 등등 많은 마법사들이 있었잖아요
설명대로라면, 물론 영화일 뿐이지만, 이미 저들은 성공했기 때문에, 헐크가 타임스톤 받고 떠난 다음 1초만에 다시 돌아와서 타임스톤 건네주겠네요.
즉 에이션트 원은 "아이코 쟤네 실패할 수 도 있을텐데" 하고 걱정할 사이도 없이 바로 돌려받는 것
영화에 이게 나왔으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유머코드로 작용했을텐데, 토니 장례식이랑 캡틴 일이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끝까지 그 느낌 고수하려고 뺀 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네다음 과몰입충..
그렇네요 ㄷㄷ
강인하 ㅂㅅ
@@강인하-c5v 그럼 당연히 영화인데 과몰입을 해야지 감정없이 보면 그게 보는거냐?
@@GucciGoodMin 진지충과몰입말고 좋은 과몰입
2012년 저때 당시 저렇게 옥탑에서 한적하게 잡몹 처리 하고 있었다는게 영화볼때 상당히 웃겼음 ㅋㅋㅋ
생텀 지켜야하는데 뉴욕 시내 나와서 싸울순 없으니깐 ㅋㅋ
저때 진짜 나서서 싸웠으면 바로 하드캐리해서
스톤없는 타노스까지 끝냈을듯ㅋㅋㅋㅋㅋ
200
@@dudtkddlaksemfrhtlvdjtj2004 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원래는 썬글라쓰 쓰고 누워서 주스마시기
00:05 에인션트원 각도기 챙겼다
@@조민근50년전 문제집보다 큰디
스학시간에 필요할듯
@@user-um8nw3iu1v 책 찢어버리게
각도기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게 진짜 소름돋았던게 저게 영화 세계관으로부터 5년전인 영화 때인데 에인션트 원은 닥터스트레인지를 만나러 왔다고 하니깐 어떤 방법으로 한건진 모르겠는데 미래를 잠깐 훓어보고 온듯이 5년쯤 일찍 왔다고 함ㄷㄷ 저때는 닥터스트레인지라는 마법사 자체가 없던 타임라인인데 닥터스트레인지가 마법사가 된다는것, 그리고 최고의 마법사가 됐다는걸 알고 있음ㄷㄷ
에인션트 원 타임스톤으로 미래 봅니다. 자기가 미래 다봤는데 본인 죽고 나서의 미래는 볼 수 가 없더라라고 닥터 스트레인지랑 첫 눈보면서 죽기 직전에 말 했었죠.
윤기나는 밥 첫눈...? 에베레스트에 닥스 수련시키면서 맨날 보는게 첫눈 아닌가요
@@ItsJoonLEE 그런 의미의 첫 눈이 아니라...다양한 계절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겨울이오고 그 해 처음으로 내리는 눈 첫눈을 말하는 겁니다.
닥스도 타임스톤으로 미래 보는데 이상할건 없지
이거 2019년도 엔드게임 아닌가요??
틸다 스윈튼은 진짜 독보적 분위기가 있음...
존나멋있음
저분 그분임? 설국열차에 관리자
@@널채채널 맞아요. 나니아 연대기, 콘스탄틴, 벤자민 버튼, 케빈에 대하여 등에도 출연하셨었죠.
@@널채채널 반지의 제왕 1편에서 위기 순간 도와준 엘프도 이분임 ㅋㅋㅋ 판타지 장르의 진짜 있을법한 인물을 넣는 기묘한 배우
@@SEOUL12345
?? 반지의 제왕 엘프 갈라드엘을 얘기하는지 그 배우는 케이트 블란쳇이에요. 그게아님 다른 엘프는 아르웬역의 리브타일러입니다. 틸다 스윈튼은 반지의 제왕 출연한적 없어요.
진짜 예술임 저분도 어떻게보면 pc의 한부분인데도 특유의 분위기 연기력 그 모든게 뛰어나니 원작의 에이션트원보다 훨씬 좋았음
제자를 절대적으로 믿어주는 스승님ㅋㅋㅋ
이미 자신을 뛰어넘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보는 애들이라 선후배 개념이 흐릿하지 않을까 몇년뒤 가장 위대한 마법사가 될 사람이 찾아올 미래를 봤을 텐데
지금 보니까 소름이 돋는게 에이션트 원도 미래를 봤지만 결국 실패로만 돌아간걸 본거고 닥스는 그걸 넘은 단 한개의 성공을 본거여서 "내가 실수한거나" 라고 얘기한거고 그런 닥스의 놀라움과 위대함을 알게 된거고...
와... 진짜 명작이다
에이션트 원은 자기 죽는 때까지의 미래밖에 못봐서 닥터가 스톤을 넘겨줬다는걸 듣고 위험하긴 하지만 닥스 믿고 넘겨준 겁니다
닥터스트레인지를 선택한 것에 대한 실수를 말하는겁니다.
@@unknownworld9189 닥스가 자신들중 제일 뛰어난 자라고 칭찬하는데 그런 그가 스톤을 넘겨준것에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저런것 한마디로 자신의 선택보다 닥스의 선택을 믿어준것임 그렇기에 자신의 선택이 실수라고 표현한거고 마지막에도 그러잖아 배너가 이유가 있는거다?라고 물었고 거기에 그런것 같다고 대답했고 대사만 봐도 알걸 왜 다른 소리를 해
@@세이클러스 반말하지 마라
@@세이클러스 보는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수 있죠 ㅎㅎ왜 급발진
틸다 스윈튼의 에인션트 원 진짜 너무 현명해보이고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가 살아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MCU에 등장하자마자 퇴장해버려서 너무 아쉬웠음...ㅜㅠ 그래서 엔겜에서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도 아쉽긴한데 에이션트 원이 너무 세서 퇴장할수밖에 없긴했을듯 ㅠㅠ
헐크가 별거없어졌던 장면
0:05 치타우리 부대를 날파리 쫓듯 털어내는 에인션트 원
0:22 이미 5년 후 미래를 다 알고 있는 에인션트 원 & 외계인 부대가 침공하는 와중에 수술 중인 닥터 스트레인지
0:49 닥터 스트레인지와 에인션트 원 첫만남 장면 오마쥬
0:57 “Let’s start over. Shall we?” 1) 영미권에서 버릇없는 아이들을 훈육할 때 하는 말로 헐크를 어린이처럼 다루는 에인션트 원 2) 영화에서는 이 장면 직후 2013 아스가르드가 나옴. 즉 관객들에게 예전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보자고 말하는 셈이기도.
1:15 박사 학위 6개 브루스 배너와 700살 마법사 에인션트 원이 평행세계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가 통함. 즉 MCU 세계관에서 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되지 않음
스트레인지는 아마 전쟁중에 부상당한 사람들 응급수술하는 중일듯
1:00 모자 덮은거 뜬금포 개웃기넠ㅋㅋㅋㅋㅋ 라그나로크 이후 브루스는 어느 상황에서든 개그캐임ㅋㅋㅋㅋ 울트론 때까진 진중했다가 주체 인격이 몇년 동안 잠든 탓인지 인워 때 슈트입고 해맑게 폴짝폴짝 뛰댕길 때부터 알아봤음ㅋㅋㅋㅋㅋ (???: ㅉㅉ...한심..😒)
???: 총은 미개해
에이션트원의 파워를 보여주는 장면 한방에 영혼 뽑아버리네
그리고 현재 닥스도 그의 영혼을 한방에 뽑아버리죠 ㅋㅋㅋㅋㅋㅋ 그는 스파이더맨
영혼 뽑기 ㅋㅋㅋㅋ
닥스는 자기가 자기 영혼 뽑음 ㅋㅋ
@@User-d9krn1cwl8sd2b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육체랑 링크된체로 뽑힌다는 ㅋㅋㅋ
@@미카-b1s 그거 링크된 게 아니라 스파이더센스 때문에 몸이 반사적으로 피하는 거 아닌가여?
어벤저스 영화 자체가 액션 + CG + 스펙타클한 장면들로 보는 사람들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게 큰데 이렇게 진중한 장면으로 클라스 보여준게 진짜 개지리긴 했음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미카엘-z2l조현병 있냐?
@@미카엘-z2l 드디어 이태원 사건에 배후에 최고의 장난감 "쓸모있는 바보"로 거듭나셧네요
@@미카엘-z2l 이런건 디씨가서 쓰세요
에이젼트 원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이유도 여기서 나오네요. 의사로 일하던 스트레인지가 히어로가 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타노스에게 타임스톤을 넘겨준다는 것까진 몰랐다는 걸 깨달은 거죠. 여태까지 본인이 예측못한 일은 없었고 그걸 증명한 사람도 없었는데, 미래에 모르는 사건이 생겼다는 건 그 전에 본인이 죽었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헐크의 이야기를 듣고 당황한 것 같아요.다크 디멘션의 힘까지 끌어다 쓸 정도면 전혀 죽을 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의 흐름에는 어쩔 수 없었기에 적당한 타이밍에 빨리 스스로 죽음을 택한 듯 싶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런 추측도 재밌네요, 이래서 덕후맨들이 설정놀이를 놓지 못 함
근데 그럼 인과율에 어긋나지 않나요. 에인션트 원이 죽었기에 닥스가 타노스를 상대한 거고, 그 과정에 닥스가 미래를 예측했기에 헐크가 과거로 갔는데 거기서 에인션트 원이 죽음을 순응하는 선택을 하면 이상한데요
댓글을 다신 후 한참이 지났지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에이션트 원이 닥스1에서 다크 디멘션의 힘으로 인해 영생(무한히 반복되던 삶)을 살며 이리저리 발버둥 쳐봐도 본인이 죽는 미래는 바뀌지 않았다며 한탄하는데 평생을 다크 디멘션으로부터 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크 디멘션의 힘까지 빌려와서 영생을 살던 에이션트 원은 아마 무한히 반복되는 삶에서 홀로 맞서 왔지만 결국 본인이 죽는 결과만 반복되자 진작에 죽음을 수긍하고 본인의 죽음 뒤에도 소서러 슈프림으로써 세상을 지켜줄 그 이후로 케실리우스나 모르도와 같은 여러 후계자를 찾아다니다가 닥스를 찾은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닥스를 찾은 뒤엔 닥스가 케실리우스처럼 타락하거나 엇나가지 않게 이끌도록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결과가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닥스가 소서러 슈프림이 될 것을 알았음에도 굳이 카마르 타지에 처음 왔을 때 내쫒았던 것처럼요)
한편 현재 저 이후에 나온 마블 드라마 중에 하나인 '로키'를 보면 에이션트 원이 본인이 죽는 미래를 끝까지 바꾸지 못한 이유는 'TVA' 때문이였나 싶습니다.
TVA는 하나의 타임라인이 유지되도록 몰래 요원들을 보내 타임라인이 엇나가는 일을 막거나 엇나간 타임라인을 삭제하는 일을 해왔으니
아무리 에이션트 원이라 해도 인피니티 스톤을 서랍 속에 장식품마냥 쌓아두는 TVA요원들의 손아귀 안에 있었기에
에이션트 원이 무슨 짓을 해도 TVA 요원들에 의해 저지당하거나 에이션트 원이 성공한 타임라인은 삭제된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이러고 보면 참 TVA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도입되자 등장인물들의 비장한 선택들이 모두 TVA의 뜻이였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어서 찝찝하네요 ㅎㅎ;
저때는 스트레인지 없었을때인데 이미 앞을다알고있는 에이션트원 레전드
다크디멘션 힘 빌려와서 그럼
@@wodus14 다크디멘션은 시간을 초월해 영생을 얻는거라 이 상황이랑은 상관 없궁, 미래를 알고 있는 건 타임스톤의 힘이 아닐까요? 스트레인지가 미래를 봤던 것처럼 말이에요~
@@Akukyo0918 그거 보는게아니라 다 직접경험하고 돌아오고 하는거래는데요
@@남-h5v1m 감독의 정확한 언급은 없지 않았나요? 만약 그렇다면 미래를 보는 능력은 다크 디멘션도 타임 스톤도 아닌 에인션트 원이 그냥 가지고 있던 능력일지도 모르겠네요
것보다는 현재 헐크가 이곳에 있을리는 없다->근데 있다->무슨 짓을 해서 미래에서 왔다
이 논리로 맞춘듯?
이 씬이 정말 중요한건 기존 작품을 통해 간단히 소개만 되거나 묘사되던 MCU 멀티버스의 개념을
전혀 모르는 관객들을 위해 친절하게 브루스 배너와 에인션트 원의 대화를 통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고,
향후 공개된 로키, 왓 이프, 파프롬 홈, 노웨이 홈과 같이 멀티버스를 다루거나 언급하는 후속작들을 위한 가이드 라인이 되어준 씬.
극 후반부 브루스, 스캇 랭, 제임스 로드의 대화를 통해 멀티버스의 특징과 주의점까지 일깨워주기까지 하니...
멀티버스의 특징, 개념정립을 짚고 넘어가준덕에 로키, 왓 이프, 노웨이 홈 같은 후속작들이 설정 무리없이 극이 진행될수있게 도와준 작품.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건데도 이거 보고도 멀티버스의 개념 평행우주 조차 잘 이해 못하는 사람들 많긴함
주변 사람중에서도 아직도 저게 비슷한 다른우주 즉 평행우주인 다른 세계로 헐크가 간게 아니라 진짜 단순히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간걸로 이해하는 사람도 많음..
@@HUHNH 이미 더 전 시퀀스에서 돈 치들이 아기 타노스 목졸라서 처리하면 되지 않냐는 개그씬이 있는데 거기서 배너가 그런 개념의 시간여행이 아니라고 말해주는것만 이해해도 다 이해한거라고 봐도 되는데
생소한 시간여행 개념이라 다들 낯설어서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HUHNH 저도 지금 알았네요 원작만 봐서 스톤들은 평행세계 통털어서 1개만 존재 하는거라서 그냥 과거로 간건가 했는데
@@HUHNH 미안하지만 저 장면은 다른 평행우주가 아니라 과거로 간 게 맞음
@@HUHNH 타임스톤이 과거의 제 자리로 안 돌아오면 그때 다른 평행우주로 분기되는 거임
현명한 판단과
우주적인 상황을 읽는 안목이
돋보이는 장면.
그녀의 간절함이 전해지는 마지막 눈빛.
인상깊었어영!
0:08 맨발바닥 착지에 아파도 참는 베너 그는 대체....
헐크 피부는 저런거정도 아프지도않음 어벤져스초반보면 점프하고 싸우잖음
드립이자너..
자다가 화장실가면서 레고 밟기 쌉가능
@@jc-yf4ur이게 대체 어디서 웃으라는 드립임…?
드립이면 개줫노잼이고 실제로 참는 거라고 생각하고 쓴 댓글이면 영화를 제대로 안 본 거고
2:28 인피니티워 안나온 시점인데 스포하네
그래서 표정 굳은거네
에이션트 원은 진짜 초월급인물인듯
타노스가 오딘 에고 에이션트원 이 셋의 존재를 경계했다고 하던데 ㄹㅇ인듯
에고는 아닐걸요
@@이석현-r3s9g 에고도 경계한건맞음 에인션트원,오딘에 필적할정도의 강자이기도하고
@@지금부터서로죽여라 비에고인가요?
에이션트원 능가한 게 닥스 아님?
@@derellashin1890 능가할 정도의 잠재력을 갖고 있던거지 인워 시점으로 능가한 건 아니죠
0:05 이때 뒷모습 보고 소름 쫙 끼쳤었는데 지금 봐도 소름이 ㄷㄷ
뒷모습이 너무 밝네요
마크러팔로 본모습을 이렇게라도 출연시켜주는 마블의 설계 지리네..
에인션트원 진짜 간지 쩐다. 개멋있다.
+좋아요 천개 감사합니다.
에이션트원도 멋진데
에이전트 H 도 멋있지 ㅎㅎㅎ
@@ෆ̈ෆ-ඥ4ළ 니가왜 거기서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대머리지만 ㅈㄴ멋있어
는 개뿔 자기자신 살리려고 저런말 하는건데 뭐가 멋있음
@@김쥬라기 왜이리 삐딱하심 그런건 속으로 생각하고 꺼지셈 내가 멋있다는데 ㅈㄴ한심하네
에인션트 원이 내가 실수했다고 했을때 나는 스트레인지를 뽑은게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자기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것과 자기 제자를 믿은 것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음, ㄹㅇ 명작 영화다
1:40 와 소름 돋는다.
나만 이 장면이 소름 돋는건가 지금 이거 로키에 나오는 멀티버스 전쟁 얘기 떡밥 같은데..
3:14 헐크 꼭지쓰가 타임스톤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헐크 몸 색깔도 초록색인 이유가 있었네 ㅅㅂ개소름
@고라큘라 그 놈이 접니다ㅋㅋㅋㅋㅋㅋ
@고라큘라 ㅋㅋㅋ 인피니티 워 개봉전엔 온갖 설들 다있었지ㅋㅋㅋ
@고라큘라 ㅋㅋㅋ근데 좀 그럴듯하긴 했음
저 에인션트 원이 얼마나 간절하냐면 스톤 없으면 도르마무한테 영원히 고통받음
연기 진짜 잘 하시네
스트레인지가 본 미래의 퍼즐 조각이 이런 방식으로도 풀어져 나가는 것 도 소름인데
스트레인지가 자발적으로 줬다는 얘기를 들으신 뒤의 연기들이....
역시 탑배우
진짜 표정연기 레전드임
헐크의 자아와 브루스의 자아가 합쳐진 상태이긴 하지만 에인션트원이 유체이탈시켰는데 헐크영혼이 나왔어도 웃길듯
헐크의 육체와 브루스의 정신이 합쳐진 상태라 그건 힘들었을 듯 하네요ㅋㅋㅋㅋ 브루스 육체에 헐크 정신 합치면 볼만하겠네요ㅋㅋㅋ
Seunghoon Paek 바보형이지 그게 ㅋㅋ
@@ddff_1022 분조장ㅋㅋㅋ
@@개악질 화는 내는데 전혀 안무서운ㄷㄷ
@@ddff_1022 헐크의 정신도 있습니다 배너의 육체도 섞임 얼굴보면 확실히 인간같고 성격도 헐크가 발키리에게 화난여자라고 한거 그런걸보면 둘다 조금씩있음
2:33 에인션트 원 브루스 말하는거 듣고 머리 뒤로 빼면서 놀라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
0:37 아? 하는거 너무 귀여우시네 ㅋㅋㅋ
절대안된다고 하다가 스트레인지가 타노스에게 넘겨줬다는 말듣고 바로 넘겨줌.
순식간에 현재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게 틀렸다고, 자각한후 서슴치 않고 타임스톤 건내줌
진짜 많은걸 생각해보게 되는 장면인듯
에이션트 원 입장에선 이러고 1초 뒤에 캡틴 아메리카가 튀어나와서 스톤 돌려주고 간다는거 생각하면 또 재밌네
3:36 소서러 슈프림이 가지고 있는 역할이 막대한 만큼 자기가 지키고 싶은 세상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감정이 느껴짐
에이션트 원 단독 영화나 드라마는 안나오나? 연기/설정/배우 뭐 하나 나무랄데 없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다시 보고싶음ㅠ
이누나 아직도 각도기로 싸우는구나...
ㅋㅋㅋㅋ
진짜 스윈튼 언니
연기력 어마어마 하다.
잠깐 나왔는데도 이질감이 없네
0:57 존나 멋있어서 소름돋음
3:05 에인션트 원이 아가모토의 눈을 열었을 땐 열리긴 하는데 완전히 열리지 않네요
스트레인지가 열 땐 처음부터 완전히 다 열렸었는데, 이것도 만약 "스트레인지는 우리 중 가장 뛰어난 존재"라는 걸 보여주는 장치였다면 대박...
이걸 어케 본거야 ㄷㄷ
3:11 여기는 다 열려있는데요?
@@Meunuaru인워 다시보니깐 스트레인지는 가로축도 열려있었어요
이장면 너무 좋아서 계속 보는데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부분들을 클립으로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닿
3:32초때 응 다 구라야 하고 스톤가지고 튀면 웃기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에이션트 원이 미친듯이 쫒아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타임머신타고 다시 미래로가면 못 쫒아오려나 ㅋㅋ
응구라야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웃기다
ㅋㅋㅋ
나만 이 장면에서 마음 아렸냐ㅜ mcu에서 그렇게 큰 비중과 장면을 차지하는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 뇌리에 인상 깊게 남았던 캐릭터임 닥스 솔로무비에서 에인션트 원 죽고 그 영혼 상태?에서 닥스랑 같이 얘기 할 때도 되게 슬펐는데
실제로 만나기 5년전인데도 자기보다 더 뛰어난 존재가 될거란걸 이미 알고 있음 ㅋㅋㅋㅋ
저기서 스승이 저리 말하는게
역대 모든 소서러 슈프림들은
자신의 사후는 예측을 못했는데
오직 닥터 스트레인지만 자신의 사후도 예측을 했거든요
그걸 알기에 자신들 중 가장 뛰어난
닥터 스트레인지가 자발적으로 준 이유가 있고 자신이 아는 위험보다 더 큰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바로 봉인풀고 스톤 넘긴거에요
1:19 드라마 로키 보고 다시 보니까 이 장면이 묘하네
웅장하게 말해놓고 헐크가자마자 캡아 온거보고 뻘쭘했을듯ㅋㅋㅋㅋㅋ
에이션트원이 처음에 말하는 “스톤넘겨주면 내 현실은 불행해진다”라고 말하는게 이후 닥터스트레인지가 스톤이 없어서 도르마무를 못 이기는상황을 말하는거겠네요..
3:14 에인션트원 : 이걸 여기에 꽂으면 어떻게 될까..?
나 이 장면에서 에이션트 원 보고 눈물 나올뻔ㅠㅠ
ㄹㅇ ㅠ 사실 살짝 찔끔 나옴
에인션트 원이 에고, 헬라 같은 존재들 사이에서도 세계관 최강자를 논할 정도로 강한데 그 힘의 원천인 도르마무는 대체ㄷㄷ...
도르마무는 아예 한 세계를 지배하는 신임
에인션트 원이 어벤1 시점에서 싸우고 있었다는게 더 신기했는데 ㅋㅋㅋ
결말 다알고봐서 그런지 더 눈물나온다 ㅜㅜ
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 게 없다 라는게 MCU 설정이다보니 (=아스가르드)
소서러슈프림 입장에선
고작 일개 과학자로 치부할 수 있는 상황이나
미래의 과학이
타임스톤 한정으로도 국한인 시간이동 만 가능함에도
미래의 과학이 이런 시간이동을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부르스를 인정하는걸 베이스로 깔고가는 대화가 오고갔던게 인상 깊었음
에인션트 원이 저 때 치타우리 포탈 바로 앞에 다른 포탈 하나만 열어놨으면 그냥 끝이네
에인션트 원이면 불가능한것도 아니라서 웃기네 ㅋㅋ
3:15 여기서 말하는 "우리중 가장 뛰어나 "는
타임스톤을 보유한 소서러슈프림들은 과거미현재미래를 동시에 살아감 모두가 기억을 공유함 과거부터 그끝의 마지막 소서프 까지 모두를 포람해서 스트레인지가 가장 뛰어나다는거임
저 분이 설국열차 교장선생님인가요
정말 멋지십니다 👍
1:00 헐크 얼굴에 모자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둘이 기생충 드라마버젼에서 각각 기택, 충숙 역으로 나온다네요..ㄷㄷ
기생충 영어 버전으로 나와여??
@@포도-x6n 네 드라마 버전으로
마크러팔로가 충숙 인가보군요
틸다스윈튼 저 특유 억양이 너무 좋음,, 부드러운데 격식있고ㅜ
에이션트원 배우는 진짜 헐리웃의 김혜수같다 외모도 외모고 포스가 장난없네 그냥
0:03 닥스 노래 너무 좋다..
닥터 스트레인지조차 오만으로 가득찼다고 할 정도인 토니 스타크와 에인션트원이 만났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다. 닥스2나 스파이더맨3에서 멀티버스를 다루면서 스타크랑 에인션트원이 만나는 장면이 나오면 좋겠다.
3:13 여기서 에이션트원이 어떠한 말을 하듯 턱쪽이 움직이는데 무슨 말을 했을까용...?
ㅋㅋ
해석: 원은 헐크에게 타임스톤을 안주려고 한다
근데 헐크가 "근데 스트레인지는 왜 타노스에게 타임스톤을 넘긴거지?"라고 했다
스트레인지가 넘겼다는건 스트레인지에게 타노스를 죽일 방법이 있었다는 거고
그걸 깨달은 원은 헐크에게 타임스톤을 건네준다
마블은 뭔가 매장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어 하는게 느껴짐 우리가 대비되는 것을 보고 강렬함을 느끼는 것처럼 마법사와 과학자 그리고 과거의 인간과 미래에서 온 인간의 만남
닥터스트레인지가 살아잇어서
에인션트 원과 닥터스트레인지가 만나는 장면이였으면 훨씬 감동적이였을듯
왓 이프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멋모르고 보면 설득과정 생략해버리고 냅다 주는건데... 마블유니버스가 하도 촘촘하게 짜여져 있어서 대사 한두개면 모든 상황이 이해되고 납득이 됨
엔드게임 끝나고 과거로간 캡틴이 에이션트 원이랑 만나는 장면도 나오면 좋겠다..ㅋ
캡틴: 우리 이겼음ㅋ
원: 알고있음ㅋ
캡틴이 보르미르가서 레드스컬만나는 장면도보고싶다
이터널스 이후로 한번 더 추가되네
인피니티워 이후로 머지않아 인구가 충분해지면 티아무트의 이머전스로 지구가 터져버리니까 닥스는 그 이머전스가 늦춰지고 티아무트가 죽을 수 있는 미래까지 도달 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위해 인구 수를 반 줄일 수 있은 타노스의 핑거스냅하는 시나리오로 가게끔 타임스톤을 넘겨줬다. 그리고 그 일부의 행동만을 전해듣고 에인션트 원은 타임스톤을 건네줬다.
12년에 벌써 닥스의 위치와 그가 언제 올껀지 알고있는 소서러수프림 보면 진심 소름
1:24 '로키'가 탄생된 이유
지금보니까 에인션트원이 자기죽음 이후 미래를 볼수없던게 인생필름이 끊겨서 못본듯
에이션트 원 은 완벽했던 의사의 손을 잃은 닥터가 마법을 알려달라했을때 싫다고 내쫒았던 분인데 5년 아님 그이상의 전부터 닥터가 마법사들중에 가장뛰어난 존재인걸 알고있었고 "와쳐"(방관자) 의 말에의하면 부르스는 스톤을 사용했다가 원래의 시간대에 돌려놓으면 없던 일이된다 했지만 잠시 혹은 단한번의 변수가 모든결과를 만든다던 "WHAT IF" 시리즈 까지 나오는 마블은 진짜 유니버스 부터 에이션트 원 과 와쳐 같은 우주적 존재들이 진짜 와... 하게만듬
3:36 로키가 이미 망침..
1:14 이게 로키에서 나온 신성한 시간선이구나?
닥터 스트레인지 찾고 있다는 말에 "5년 빨리 왔다"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20블록에서 수술중이다." 라는 말을 하는걸 보면 이미 에인셔트 원은 스티븐 스트레인지를 차기 후보로 찍어놨다 라는 걸 볼수있음...개소름이네
틸다 스윈튼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지..진짜 대박
생각해보니 이때 (어벤져스1) 시점에
뉴욕에 스톤3개나 있었네..
로키ㅡ셉터, 테서렉트
에인션트원ㅡ아가모토의 눈
셉터는 스톤 아니지않아??
@@soundjung 어벤져스2에서 밝혀진 건데, 셉터의 보석을 부수면 마인드스톤이 나와요
@@와-o2j +그래서 셉터로
'정신'을 조종할 수 있는거죠.
영화 내에서도 언급된 내용
아스가르드도 아니고 미드가르드에 스톤 3개 ㅋㅋ 걍 타노스가 진심으로 침공했으면 3개 먹고 시작했겠다
헐크 : 스트레인지가 타노스에게 스톤을 넘겼잖아.
에이션트 원 : 자발적으로?
헐크 : 예스
에이션트 원 : 왜?
헐크 : 나도 몰라 실수했나보지
에이션트 원 : 아니면 내가 실수했거나
마지막 에이션트원이 내가 실수했거나 라는 말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에이션트 원이 헐크에게 스톤을 넘겨주는 지금 저 현실에선 에이션트 원이 헐크에게 스톤을 넘겨 주는 건 실수일지 모르지만,
스트레인지가 있는 현실에선 그 행동이 실수가 아니게 된다는 해석도 있을 수 있고...
스트레인지가 싸우고있는 현실에서 그가 긴 싸움을 이겨내고 다시 스톤을 돌려주러 돌아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스톤을 넘겨줬을테지만.
그치만 에이션트원이 말한대로 스톤이 없어진 잠시 찰나에, 시간의 흐름이 쪼개져 어둠의 힘이 잠입했고, 그 힘이 다크디멘션, 도르마무가 침범해오는 이야기로 닥터 스트레인지 이야기가 이어져 본인이 말했던 실수의 대가로 죽음을 맞이한다는 그런 설정??....
이러한 대사 하나하나만 생각해보면 에이션트원은 정말 대단한 마법사로서 닥터스트레인지의 생각과 그가 살고있는 미래, 또한 자신의 죽음까지 모두 다 이미 예측하고 있었다라는 얘기가 되는데...
아무튼 과도한 해석일진 모르겠지만 이런 대사하나하나 신경써가며 스토리를 짜낸 것 같아서 몇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정말 소름끼치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에인션트원 입장에선 헐크가 타임스톤가져가자마자 1초만에 캡틴이 돌려줬겠네
2:30 뭐라고? 할때 효과음👍
스트레인지에게 다 생각이 있을거라 생각한 에인션트 원이 더 레전드다
잘봤어요~~
행복한주말보내세요
에인션트원님... 님이 말한 가장 뛰어난 스트레인지가 멀티버스를 작살을 내놨어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꺼다 = 미래에 누군가가 희생된다.... ㅠㅠㅠㅠ 에이전트 원과 스트레인지 모두 예상했나보네ㅠㅠㅠ 아씹ㅠㅠㅠㅠ
에이전트
1:41 텔미 독터 캔유 싸이언스 프리벤트 올 댓 만 무한반복으로 듣는중 발음이 너무 찰지다
개인적으로 에인션트 원을 너무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여줘서 아까웠던 장면.. 좀더 초월한 존재로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이제까지 보여줬던 현자스러운 매력이 감소함
0:38 아~
헐크는 자아는 있는데 영혼은 없는듯
만약 영혼이 있다면 원에게 맞았을때 브루스 헐크 영혼 둘로 분리됐겠지
솔직히 이때 브루스랑 영혼 두개 나왔으면 더 좋은 그림이 되었을지도 란 생각함
로키 리뷰 보고오니까 이해가 확 되내요 ㅋㅋ 키퍼들이 이미 허용한 사안이라 멀티버스 혼란이 일어나질 않은거내요 그래서 도중에 테서렉트들고 도망간 로키만 잡혀간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