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나중에 알았음. ① 내가 보는 책에선 大坂 밖에 볼 일이 없으니, 지금은 大阪라고 한다는 걸 옛날 일본어학원 선생님이 지적하니까 알았음. ② 천관(千貫)의 발음은 [센칸]인데, 오사카의 千貫櫓는 [센간야구라]라고 한다는 것도 얼마전에야 알았음;;; ③ 하기사 戦国와 仙石와 千石가 발음이 같다는 것도 한참 나중에 '아차!!' 했음.
역시 내용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있네요. 예전에 저 성곽 모서리 부분의 긴돌끼리 서로 엇갈리게 놓는다는 축성 방식을 아케치님 채널에서 언뜻 본게 기억나서 오늘도 그 부분만 유심히 봤습니다. 그나저나 일본 문화재 복원은 완전 칼같이 예전 모습 그대로 복원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나는 사실 나중에 알았음.
① 내가 보는 책에선 大坂 밖에 볼 일이 없으니, 지금은 大阪라고 한다는 걸 옛날 일본어학원 선생님이 지적하니까 알았음.
② 천관(千貫)의 발음은 [센칸]인데, 오사카의 千貫櫓는 [센간야구라]라고 한다는 것도 얼마전에야 알았음;;;
③ 하기사 戦国와 仙石와 千石가 발음이 같다는 것도 한참 나중에 '아차!!' 했음.
감사히 보겠습니다!
항상 뭔가 디테일이 대단하신 아케치님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한자 꼭 기억해둬야겠습니다
아무리 콘크리트 복원품이라고 해도 1931이면 곧 100주년인데 이정도면 그냥 문화재죠...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역시 내용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있네요. 예전에 저 성곽 모서리 부분의 긴돌끼리 서로 엇갈리게 놓는다는 축성 방식을 아케치님 채널에서 언뜻 본게 기억나서 오늘도 그 부분만 유심히 봤습니다. 그나저나 일본 문화재 복원은 완전 칼같이 예전 모습 그대로 복원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시멘트 콘크리트로 야매로 복원하였다 해도 저렇게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홍보하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구마마토성도 재건하면서 엘리베이터가 생긴 것 같더군요.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가보고 싶긴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은 정말 대단하다
어쩐지 오사카성 천수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더니만.. 같이 갔던 형님이 이거는 진짜 아니다-라고 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오사카성은 정말 가보면 압도적임을 느낄수있는 거성인데 이걸 에도막부에서는 누구에게 맡겼을까요. 이런 거성을 함부로 외인에겐 못 맡겼을것 같은데 말이죠.
막부 직할령(天領)
키야 항상 감탄합니다
매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은 뭔가 신비로우면서 이질감이 들고 독특한 문화라는게 있으니까 멀게 느껴집니다.그리고 역사도 짧은데 지역의 명칭이랑 역사기록이 막 중구난방이라 알다가도 어쩔때는 혼동이 오네요
참. 듣기 싫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