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가 구리코 광고판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오프닝 멘트 치는 것도 아니고 100년째 팔을 벌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안협소님의 원고 퀄리티가 갈수록 뛰어남을 알게 해주는 오프닝 멘트 .. 이런 채널 사랑합니다. 광고의 유래, 회사의 연혁, 광고의 가격 등등등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는 안협소님 감사합니다. 촬영 핫스팟까지 알려주시네요. ^^
도톤보리의 글리코 런너랑 움직이는 거대한 게 광고판은 한국인들도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광고판이죠 최근들어서는 돈키호테 돈토보리점 관람차 광고판도 유명한 듯 그러고보니 죄다 도톤보리네요 ㅋ 이거 말고도 도톤보리에서 거대한 복어나 거대한 참치초밥 광고판도 유명했던 것 같은데 도톤보리는 광고판 자체가 관광상품이 되는 특이한 동네인 듯
지금 오사카 도톤보리보다 2000년대 초중반의 도톤보리가 더 화려했음. 비단 도톤보리뿐만 아니라 신주쿠, 긴자도 마찬가지.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부터 일본이 탈원전하기 시작하고 전기값이 비싸지면서 네온간판 운용비용이 비싸지니깐 광고주들이 하나둘씩 네온간판을 일반광고판으로 전환했거든. 혹은 LED로 바꾸거나. 일본에서 가장오래된 네온간판제작회사인 SHOWA NEON 홈페이지 들어가서 작품소개한거 보면 일본은 네온간판도 완성도가 뛰어나다는걸 느낌.
오사카 한국인들 많이 간다는데 진짜 맛집 한국네이버같은데서 찾아가지 말고 그냥 구글지도에서 근처 음식점들 평점보고 외국인 리뷰보고 다니면 한국사람도 별로 안만나고 제대로 놀러온 느낌나요 그리고 남들다가는곳 가지말고 지하철 타고 약간 시골풍경같은곳 보이면 내려서 동네한바퀴 둘러보면 어린시절 슬램덩크나 일본만화 볼때 배경됐던 그런 동네들이 보여서 나름 감성있어요 평화롭기도 하고 남들 다가는곳만 다니다 보면 그냥 죄다 한국사람만 보이고 한국말만 들림
조선시대 숭유억불로 유교에는 볼게 없어요. 강점기때는 많이 빼앗기고, 많이 유출되었어요. 전쟁터지고 엄청 부숴졌어요. 일본은 사찰과 신사가 터져나게 많으면서 수구적일만큼 전통을 이어왔지만, 한국은 석굴암, 백제금향로 등 깊이있는 문화재 몇개가 위로가 될뿐, 가볍게 관광으로 즐길 문화유산은 일본에 비하면 턱없이 적어요. 일본은 교토가 메이지유신 이전까지 수도, 애도막부부터 도쿄가 사실상 수도. 그런데 경주는 1천년전에 신라 수도, 고려와 접근성 떨어지고, 조선째는 숭유억불. 석굴암이라는 한반도 최고 문화 유산을 강점기때 일본인이 발견했다는 굴욕. 아주 간략하게 문화유산적으로는 볼게 너무 적습니다. 국내여행이 인기없는 이유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지역특색이 일본만큼 특유하다고 볼 수도 없고.
구리코 상이 왜 저런 모습을 하게 되었는지, 부연 설명 해드리자면 과자가 불량 식품이라는 이미지가 커서, 건강하다는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마라톤(육상)을 하는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사진 찍으러 아래쪽 다리 내려가도, 사람 빠글빠글합니다. 착시로 찍는 포토스팟은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구요....
오사카에서 저기는 거의 뭐 출입국 신고절차. ㅋ
ㄹㅇㅋㅋㅋ
아이 저기 오사카 갈때마다 찍는데 ㅠㅠ
랜드마크됬음 오사카성보다 오히려 구리코가 더 유명한 오사카의 상징이 되버렸다눙
오사카성은 민망해졌다는
i는 저기 가면 기 빨리던데
@@istp-t6182거의 일본 관광을 상징하는 수준
오사가 구리코 광고판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오프닝 멘트 치는 것도 아니고 100년째 팔을 벌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안협소님의 원고 퀄리티가 갈수록 뛰어남을 알게 해주는 오프닝 멘트 .. 이런 채널 사랑합니다.
광고의 유래, 회사의 연혁, 광고의 가격 등등등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는 안협소님 감사합니다. 촬영 핫스팟까지 알려주시네요. ^^
코로나 전에 오사카 도톤보리 가서 구리코 광고 봤는데 확실히 낮보다는 저녁이 더 이뻤습니다. 사람도 바글바글 했지만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뭔가 엄청 대단한 이유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그거슨 건물주였구요
역시... 갓물주가 신이야..
국내 영상 중에서 구리코 제일 상세하고 실용적으로 해설한 영상인듯. 다른 영상은 손벌리고 뛰는 저거 뭐니 였는데
포키를 구리코에서 만들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ㅎㄷㄷ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 광화문 교보문고 같기도하네요ㅋㅋㅋ 광고효과 미쳤고 동시에 가격도 미친 자리인데 자기건물이라 상관없는,,,
일본에 대해서 전혀 모를 때도 저 광고판은 언젠가 본 적이 있고 얼마 전에 여행을 가면서 알게 되었네요. 광고 하나가 이렇게 대단할 수가 있다니...
저 구리코 광고판은 오사카 갈때마다 봐도 가슴 떨리는 광고판이죠
여행 갈때마다 보는데도 언제나 가슴 떨리게 만들어 줍니다 내가 일본에 여행을 왔구나 하고 확 느끼게 해주는 랜드마크!
3번 넘어가면 별 느낌 없지 않아요,,?? ㅋㅋㅋㅋ
2주에 일억 ㄷㄷ... 짱비싸네요.. 갓물주가 답이다.....
일본의 회사들이 가장 광고에 신경쓰는 곳이라면 아마 전철차량 내부일겁니다. 특히 제일비싼 광고값을 자랑하는 야마노테선. 야마노테선 차량은 종이광고뿐만 아니라 LCD가 곳곳에 설치되어있어서 영상광고도 내보낼 수 있거든요.
6:51 ㅋㅋㅋ
광고판 건물주 뿐만 아니라 주변 건물주들 개부럽다
좋은 사진 팁~ ㅋㅋㅋ 참고해야겠다 ㅋㅋㅋ
오사카에서 워킹했었는데 구리코에 대해 이렇게 디테일하게 아는 일본인도 없었어요ㅎㅎ 이렇게 또 역사와 정보를 알아갑니다🙏
저런 정보는 다 어떻게 알아내시는지 ㅋ 대단하십니다
오 사진스팟장소 모르고 그냥 찍었던것같은데 감사합니다!!
이형시리즈는 항상 최고야
지금 도톤보리 원룸에서 지내는데 이 영상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저기 글리코 상점 울타리 스팟은 어제 가봤는데 이제 다 알려졌는지 줄서 있더라구요ㅋㅋㅋ
7:17 오오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개꿀팁
구리코 사장 납치사건은 이후에 여러 콘텐츠에 영향을 미치죠. 공각기동대 SAC TV 시리즈의 소재로 약간 변경되어 차용되기도합니다.
정면에서 찍는게 좋은데 밤에는 내 얼굴이 안나올 수 있어요ㅋㅋㅋ 생각보다 광고판이 매우 밝더라고요ㅋㅋ 나중에 납치사건 사고 건축물도 기대되네요!
안협소 아재는 참 말씀을 핵심을 잘 찝어서 맛갈나게 하시네 학생 때도 공부 잘하셨을듯 ㅋㅋ
무슨 자양강장제, 영양제 광고판인가 했는데 과자 광고판이였다니!
05년에 오사카 첨가봐서 5대 그리코는 봤네요. 은근 5대 본 사람도 라떼가 되어가는듯ㅎ
4년전 오사카 갔을때 저 광고판 앞에서 사진 찍은거 생각나네요ㅋㅋ
자주소식조올려주세요.😂제미잇게잘봄니다🎉🎉🎉🎉🎉👍
저 알바하던데 근처라 반갑네요 센니치마에도리에있었는데.. 막상 저쪽에 살면서 도톤보리쪽은 절대안가게되더라구요 요비코미하는애들 엄청많고 관광객들도 엄청많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오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는데요
추석연휴에 오사카 처음 가보는데 가봐야겠네요 ㅋㅋ 착시현상 사진은 정말 신선한데요? ㅋㅋ
저렇게 설치해도 정작 잘 나오는 경우가 드물죠. 사람의 심리가 죄다 그 위치에서만 찍더군요.
저 광고판 보면서도 무슨 광고인지 몰랐는데 정말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ㅋㅋㅋㅋ
3:53 일본에서 살았었는데 너무 어렸을때라 가물가물한 기억들 중 선명하게 기억하는 몇 안되는 추억중 하나가 어디 대형 전자매장에서 가족끼리 저 아이스크림 사먹었던건데… 추억돋네
이름이 세븐틴 자판기였구나 이름도 몰랐는데
흥미로운 얘기 감사합니다
6:51 어 뭐야 이거
곧 오사카 가는데 사진 꿀팁 👍 👍 👍
새삼 진짜 자료 하나하나 어케 찾으시는지 신기함 ㅋㅌ
자막이 엉망인거같아요 .. 1984년 3월 납치사건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고 자막은 1963년 납치사건이라 나오네요
한국에도 이런 유명한 전광판 광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있긴해요. 삼성동에 SM 전용광고판
코엑스 옥외광고판 유명함
광고판말고 전광판 광고…ㅋㅋ
국내 그것들이 저 광고판 만큼 유명할까? 절대 아님
@@WeatORANGE 유명해지는게 뭐 맘대로 됨? ㅋㅋㅋ 이 영상의 전광판도 운이랑 여러개가 작용해서 된거지. "전 세계에 각인 시킬 수 있는 전광판을 만들거야!" 하고 만든게 아니잖아
저 광고판 옆 광고판 업체가 대박이네
역시 자네야
형 마지막 그런 꿀팁 좋아❤
잘 보고 갑니당 :>
다음에 오사카에 갈 때는 다리 밑에서 사진을 찍어야 겠군요...좋은 팁 감사합니다. ^^
오히려 ㅋㅋㅋㅋ오사카의 랜드마크가 되버렸다는
오사카성은 정작 밀려났다는
전광판이 랜드마크가.될줄이야..ㅋㅋㅋㅋㅋㅋ
아야세 하루카 광고판이었을때 갔었습니다ㅋㅋ
마라톤때문에 생긴줄알아네요
엄청 궁금했어는데
궁금쯤 풀러네요
7:45 와 저 사진스팟은 진짜 몰랐네.... 저번달에 갔었는데 까비..... ㅎ
저걸 사진으로 처음 봤을 때, 일본 마라톤 선수를 기리는 상징인가 싶었다. 저 동네도 뭐 손기정 선수 같은 존경받는 선수가 있겠거니 했는데.. 그냥 1알에 300미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간판이랑 맞먹는 랜드마크가 삿포로에 있는 닛카 위스키 광고판
조물주 위에 건물주 ㅋㅋ
요번 설에 함 갔다왔슴다 ㅋㅋㅋ
도톤보리의 글리코 런너랑 움직이는 거대한 게 광고판은 한국인들도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광고판이죠
최근들어서는 돈키호테 돈토보리점 관람차 광고판도 유명한 듯 그러고보니 죄다 도톤보리네요 ㅋ
이거 말고도 도톤보리에서 거대한 복어나 거대한 참치초밥 광고판도 유명했던 것 같은데 도톤보리는 광고판 자체가 관광상품이 되는 특이한 동네인 듯
지금 오사카 도톤보리보다 2000년대 초중반의 도톤보리가 더 화려했음. 비단 도톤보리뿐만 아니라 신주쿠, 긴자도 마찬가지.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부터 일본이 탈원전하기 시작하고 전기값이 비싸지면서 네온간판 운용비용이 비싸지니깐 광고주들이 하나둘씩 네온간판을 일반광고판으로 전환했거든. 혹은 LED로 바꾸거나. 일본에서 가장오래된 네온간판제작회사인 SHOWA NEON 홈페이지 들어가서 작품소개한거 보면 일본은 네온간판도 완성도가 뛰어나다는걸 느낌.
네온은 효율이 안좋고 제작비용이 비싸니까요. Led는 유지비도 싸고 제작도 쉽고 유지보수도 편해서.. 똑같은 이유로 홍콩도 네온사인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홍콩의 옛 멋이 없어져서 관광객으로썬 아쉬움..
근데 확실히 네온사인은 LED에서 느낄 수 없는 네온만의 화려한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너무 옛날사람같은지도?
오사카 한국인들 많이 간다는데 진짜 맛집 한국네이버같은데서 찾아가지 말고 그냥
구글지도에서 근처 음식점들 평점보고 외국인 리뷰보고 다니면 한국사람도 별로 안만나고
제대로 놀러온 느낌나요
그리고 남들다가는곳 가지말고 지하철 타고 약간 시골풍경같은곳 보이면 내려서 동네한바퀴 둘러보면
어린시절 슬램덩크나 일본만화 볼때 배경됐던 그런 동네들이 보여서 나름 감성있어요 평화롭기도 하고
남들 다가는곳만 다니다 보면 그냥 죄다 한국사람만 보이고 한국말만 들림
한달에 17만엔이 어폐가 있는게
기회비용 생각하면 결국에 한달에 1억5천 쓰고있는거 맞지않나…?
3주전 다녀왔는데 오사카 도쿄 둘다 다녀왔습니다 토요코 광장은 에반게리온 뭐 하고있어서 아예 못들어가게 출입 막고있고 구리시타애들도 보이지않았어요ㅠ
광고비 아낀걸로 이미 저 건물값 본전 뽑았네 ㄷㄷ
6:49 중간중간 이런 거 너무 웃김
좋아요 누르고 댓글 쓰고 봅니다~~~~
역시 건물주가 최고라는 사실을
도톤보리쪽에서 알바하는데 사진찍는 분들 너무 많아서 너무 불편,,,, 뭐 당연한거긴한데 그게 나쁜것도아니고 암튼 그럼,, 그리고 구리시타키즈 아직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베트남,외노계애들한테 좀 지분 많이 뺏김 ㅋㅋㅋㅋㅋ
협소쿤~!! ( ˃̣̣̣̣o˂̣̣̣̣ )
광고판의 경제적효과 어쩌고 했는데 정작 저게 과자회사 간판이란건 지금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맞은편에 있는 꼬마 아이 광고는 뭔지 항상 궁금하네요 ㅠ
한국 화장품을 주로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생네컷도 들어가있더라구요
올 봄에 다녀왔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
갓물주 채고시다
용과같이 하면서 카무로쵸 다음으로 많이 돌아다녔던 곳 ㅎㅎㅎ
어제 오사카 다리 위에서 팔벌리고 찍었는데 호텔 침대에서 이걸 보면서 눈물을 머금고 있네요. 다리 아래서 찍을걸…
우리나라는 왜 관광산업 신경도 안쓸까
조선시대 숭유억불로 유교에는 볼게 없어요. 강점기때는 많이 빼앗기고, 많이 유출되었어요. 전쟁터지고 엄청 부숴졌어요. 일본은 사찰과 신사가 터져나게 많으면서 수구적일만큼 전통을 이어왔지만, 한국은 석굴암, 백제금향로 등 깊이있는 문화재 몇개가 위로가 될뿐, 가볍게 관광으로 즐길 문화유산은 일본에 비하면 턱없이 적어요. 일본은 교토가 메이지유신 이전까지 수도, 애도막부부터 도쿄가 사실상 수도. 그런데 경주는 1천년전에 신라 수도, 고려와 접근성 떨어지고, 조선째는 숭유억불. 석굴암이라는 한반도 최고 문화 유산을 강점기때 일본인이 발견했다는 굴욕. 아주 간략하게 문화유산적으로는 볼게 너무 적습니다. 국내여행이 인기없는 이유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지역특색이 일본만큼 특유하다고 볼 수도 없고.
애초에 볼게없음 ㅋㅋㅋㅋㅋ
나라꼴보소
일본은 이미 에도시대때 에도관광가이드북이 있었음. 그리고 에도전체 가게의 주소, 이름, 파는물건, 상표가 적힌 책도 존재했고. 가게홍보할때 돌리는 찌라시가 에도시대때 나온거임. 이미 앞서간 나라.
졸라 못해서요 따라하는것도 못함 센스가 없음
구리시타키즈 아직 있더라고요
간츠만 생각나는 건..왜일까요..
결론은 건물주가 최고 ㅋㅋ
우와- 오늘도 잘 봤어요~ (♡_♡)-b 이렇게 유익할 수가!!
❤❤
23년 11월 10일~13일 오사카 갔었는데 글리코상 광고판 밑에 담배피는 무서운 청소년들 보이길래 그쪽으로 안갔어요... 삥뜯길거같아서... ㅠㅠ;;
타임스퀘어광고판 삼성디스플레이 ㅋㅋㅋ
뭐야 갑자기 급발진 하는 줄 알았떠니 진짜 소방서 건물이었어?;
구리시타 키즈 오사카갈때마다 있드라구요...
착시 스폿은 몰랐네 ㅎㅎㅎㅎㅎ
3:03 자막이 1963년으로 잘못 쓰여있네요
난 왜 도톤보리보다 소텐보리가 익숙하지 ㅎㅎㅎ
다메다네~ 다메요~
7월달에 오사카 다녀왔는데 사람이 진짜 제가 생각한 사람 많다의 3배는 많았던것 같아요
재밌다
다리가 움직이는 대형 게간판이랑 글리코맨은 도톤보리 상징과 같은거라
아아 글리코라는 이름이 글리코겐에서 따왔군요
생각보다 거대하고 웅장해서 좀 놀랬음;;
건너쪽 설마 1600만엔이겠어 했는데 진짜받네???
뒤쪽에 롯데리아는 뭐야..ㅋㅋㅋㅋ
가장 눈에 띄지 않게 광고하려면 구리코 광고 옆에 광고를 걸면 되겠네
6:51 어 뭐야! ㅋㅋㅋ동상 처럼 가만 있다가 돈 주면 움직이는 사람
구리코 상이 왜 저런 모습을 하게 되었는지, 부연 설명 해드리자면
과자가 불량 식품이라는 이미지가 커서, 건강하다는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마라톤(육상)을 하는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사진 찍으러 아래쪽 다리 내려가도, 사람 빠글빠글합니다.
착시로 찍는 포토스팟은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구요....
저 간판이 포키 만드는 회사였구나
오사카인들 빼고 다 글리코상포즈로 사진찍는 도톤보리..
구리코가 지금까지 박가크 같은 자양강장제 인줄 알았네요 ㅋ 뭔가 운동하는 건강한 느낌이 있어서
구리코 오른쪽에 있는 광고판은 오랫동안 안 바뀐듯 ㅋㅋ
용과함께가 현실고증 게임이었네.. 지리 똑같다
가부키쵸가도똑같음
왜 육상선수 그림인지는 알 수 없나요?
구리코 옆에서 사람들이 저거 안찍고 다른방향 찍길래 뭔가 봤더니 스타벅스 위 전광판에 나오는 bts랑 아이돌들 ㅋㅋㅋㅋ
신기했습니다
롯데리아 시선강탈😃👍
밤에 역광으로 사진안찍히던데 보정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