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영호 tv - youtube.com/@tv0505 📺빅톡tv - youtube.com/@Bigtalk_TV 📺한문도 tv - youtube.com/@tv_4355 [타임라인] 01:01 “천국인 줄 알았는데 지옥” 초호화 실버타운의 실체 08:29 실버타운 살면 의외로 불편한 이유 13:19 지방 붕괴를 막을 수 없다. 돈 쏟아부어도 답 없는 이유
한문도 교수님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곳곳에 탐관오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부 사업예산 어떻게 쓰이는지 보면 일반인 눈에도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힌 일들이 있는데 전문가들 눈에는 얼마나 잘 보일까요 실버타운은 분양업자들 자유롭게 해처먹으라고 자격면허 쥐어준거나 다름없습니다 어떻게 이 사회 곳곳에는 해처먹고 훔쳐먹는 놈들만 득시글대는지 분이 차오릅니다 건전한 시민들의 연합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 공무원들의 업무 수행에 대해 일일이 감시하고 평가하는 시민들의 단체가 조직되어야 합니다 과거와 같은 유혈혁명이 아니더라도 과거와 달리 시민의식도 성숙해졌고 토론문화도 많이 발달했다고 여겨집니다 현재의 시민단체라는 것들은 정치이데올로기의 앞잡이들이나 다름없어서 자기 진영의 이념에 부합하지 않는 부조리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는 짖지 못하는 개들에 불과합니다 정치 이념을 떠나서 민생을 위해 서로 돌아보고 정부의 헛발질에 대해서는 호되게 질책하고 견제할 수 있는 시민세력이 규합되고 등장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donquixote1261 일본은 젊은이들에게 혜택을 주는걸로 알아요 안그러면 노인들이 병들어 눕고 돌아가시고 그렇지 않아도 중풍 등으로 지팡이짚고 놀이터나 단지내 다니시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저희 아파트내에 있는 헬스만해도 80대 노인들이 다리 끌면서 헬스 기구 여기저기 돌아다니시고 큰 소리로 떠드는것 때문에 주민들이 이용을 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언젠간 늙고 병들겠지만 정말 눈치는 있어야됩니다
저도 처음엔 좋을줄 알고 어머니 모시고 시설 좋다는 몇군데 다녀봤는데 노인들만 모인 곳이라선지 생기도 없고 팜플릿과 다르게 취미활동 하는 교실도 사람이 없고 썰렁하더군요. 대부분 방에 계시다 식사때만 나오는 건지 어르신들도 잘 안보였어요 로비도 그랜드피아노 있고 넓고 멋져 처음엔 시설에 혹했는데 소파에 우리애가 털썩 앉으니 노인냄새가 코속으로 훅 들어오는데 ㅠㅠ 대학생 우리애가 먼저 할머니 이런데 보내지말자 엄마도 이런데 갈생각마라 하더군요. 공빠인가 유투브보고 혹해 실버타운이 최고의 선택같아 멀리 가평 부터 가까운 강남 고급까지 돌아봤는데 겪어볼수록 아니다싶은 생각만 들더군요. 숙소도 옹색하고 요즘 아파트도 식사도 나오고 편리시설도 잘되있던데 차라리 신축에 내집에서 널널하게 사는게 훨씬 나을듯. 실버타운이 노년에 최고 대안처럼 무책임하게 떠벌여 돈버는 한심한 유투버때문에 시간,기름값 들인게 짜증났음.
아주 럭셔리한 실버타운도 들어가지 마세요. 노인들이 다 착할거 같죠? 왕따도 시키고요. 먼저 와있었다고 꼰대질 진짜 심하고요. 나 왕년에 잘나갔던 사람이야!!! 내 자식자랑은 기본이죠. 그 스트레스에 병걸려요. 그냥. 내 집에 안전버 설차하고 병원 가까운 곳에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굳이 왜 겁나 비싼 돈 주고 기숙사 생활울 해요 ㅠㅠ
이 말도 다 맞는데요. 삼시세끼 밥 챙겨주고 청소 빨래도 해주고 도서관이나 목욕탕 등 편리한 점도 많아요. 사람들 어울리기 싫으면 자기 방(집)에서 시간 보내도 되고. 혼자 있는것 좋아하고 걷는것 조차 싫어하시는 분도 나이들고 외로우니 노인분들 틈에서 어울려 가볍게 게이트볼 치시고 성격도 더 싹싹하고 귀여워지셨더라구요. 아침밥 정도는 자체적으로 해결하니 사람들 부대끼지 않고. 책 좋아하시는데 책도 많다고 이용 많이 하시고. 믿을만한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언제든 보증금빼서 나가는 것도 문제 없구요.
@@별빛나그네-c3u 실버타운과 요량원을 헷갈리시는듯 실버타운은 스스로 활동하는 분들이 계시는곳입니다 실버타운도 스스로 해먹도록 부엌있고. 식당도 운영하고 두가지로 되어 있어요. 자기호실에 와 밥해주지 않어요. 청소 일주일애 두번 해주는데 제 친구는 본인이 일주일애 한번가 또 하더러구요. 요새 로봇청소기 아주 좋구요. 로봇청소기가 홈캠도 되고요. 그리고 옆에서 노인을 보지도 cctv로 보지도 않어요 방문열림이 오랜시간 없으면 연락하는거예요. 자녀처럼 거실이나 방에 cctv 못 설치해요. 누가 집 내부를 cc tv로 보나요?? 옷도 못벗개요 친구부모님경우 10년전에. 월400만이엇어요. 거기서 외출하려면 택시 부르고 그안에서만 사는게 아니에도 혼자 공원가야하고 밖으로 외출하고 그거 스스로 혼자하는거여요 차라리 백화점 근처 아파트가 낫죠 요양원과 실버타운은 다른곳입니다 오해가 있으신듯 실버타운은 그저 식당있고 목욕탕있고. 문제는 비싼 실버타운도 밥이 맛없단겁니다 자신이 먹던 수준보다 훨씬 맛이 없단거죠 그래서 해먹기도 많이 하고 외식도 많이 한답니다
@@별빛나그네-c3u 실버타운과 요양원을 헷갈리시는듯 실버타운은 집에서 문이 몇시간 열리지 않을대 연락하고 연락없으면 들어가는거예요 밤에 누가 옆애 자는게 아니에요 스스로 활동하는 노인 이 사는곳입니다 그리고 식당가서 밥먹거나 스스로 해먹거나 하는겁니다 일주일에 두번 청소 해주고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무엇을 정책하고 실행할때 머리가 나쁜건지 성의가 없는건지 그래서 곧 문제들이 터지는게 다반사다 가뜩이나 심신이나 정서가 스러져 가는 외로운 사람들을 시골오지 적막한 곳으로 몰아가겠다는 발상이 너무 어이없다 또한 곧 나몰라라 하는것도 문제가 많다 철저한 관리는 필수이다 노인관련 해서 돈 빼먹을 궁리말고 어쨌든 최대한 신경써서 평생 나라에 이바지한 세대들 노후나마 좀 편히 살가게 해줄 일이다
😮😮😮 실버타운 운운하는 거보다도 역시 의 • 식 • 주 가 해결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 내가 숙식하는 곳이 🏥 가깝고 계속 있기에 (₩)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면 좋겠구요 한국에 이런 곳이 현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가가 운영하는 고령자 전문배달 급식제도를 해서 영양사도 그렇고 신분 확실한 배달원으로 해서 매 식을 배달하든 하루에 3식을 배달하거나 해서 가장 중요한 식사해결이 되도록 하고 아프면 병원에 데려다 줄 수 있게 파트 타임으로 움직일 수 있는그런 기관을 설치하구요 😮 어쩌면 교통과 밀접 관계가 있는 집문제가 가장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 물론 수족이 움직일 수 있은 고령자 분들의 얘기입니다 😮
소멸될 곳은 소멸되게 두라는 말... 죽을 사람은 죽게 두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 참으로 듣기 섭섭한 말씀이었네요. 물론, 지방 살리려는 정책이 다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천편일률적인 정책들이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멸될 곳은 소멸되게 두는 것보다 전문가라면 더 건설적인 제안을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수도권에서도 인구가 주는 곳이 있습니다. 지방만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역세권 구축아파트 가격 저렴하고 1키로 내에 대학병원 관공서 다 있고 집앞 도로만 건너면 초등학교있고 중고등은 도로 안건너도 됨 우리아파트는 단지내에 롯데마트 꽤 큰거 있어서 장보기 진짜 편하고 9시에 가면 세일 엄청남 단지내에 소아과부터 모든 개인의원 싹 다 있고 단지내 영어유치원 있고 아파트와 연결되는 작은 산과 장미공원있고 20분 걸으면 한강과 서울숲임 실버타운 절대가지마세요 시간 지날수록 식사는 거지같아짐
지방 시군구 청장님들 나름 열심히 노력하심. 요는 새로운 시설이나 도로 경관등.. 설치나 식목을 해도 .. 그때 뿐 . 관리자가 없음. 그런다고 농군이 농업에 신경끄고 공공 설치물 관리도 할수 없는 일이고 그러니 마을 단위 지원사업은 관리 체계을 확인후 지속적 지원을 해야... 지원후 관리소월로 엉망이 된 마을은 지원을 끊어야..
결국 인구소멸 지역에 들여올 사람들은 외국에서 데려온 이주민 가족들과 그들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곳에 노인들의 거주지로 만든다는 발상 자체가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최선책은, 1. 아파트 단지 건립허가를 내줄때, 일정 면적은 노인들의 복지주택으로 만드는 조건으로 허가를 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지내에 규모와 세대수에 적절한 커뮤니티 시설을 만들도록 의무화하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2. 그렇게 되면 노인들끼리만 모여사는 단지가 되기보다는, 젊은 세대들과 함께 할아가는 환경을 만들어활기찬 공동체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정책은 지금 이미 지어진 아파트 단지내에도 추가로 마련하거나 병행하여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3. 이때 식당운영은 외부 전문업체에 수주를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입주민 세대당 일일 1식(1식 8000원에서 만원사이)을 의무식으로 하고, 식사는 online으로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하도록 하여 운영의 여려움을 해소시킵니다. 4. 매년 입주민회의를 통하여 식당 운영업체와 관리업체를 바꿀수 있도록 하고, 업체가 바뀔경우, 그 준비기간을 입주민과 업체 서로 최소 1년이라는 기간을 두어 어려움없이 인수인계 하도록 합니다. 5. 그리고 경비원에대한 갑질이나 성추행등은 물론, 불법적인 행동을 상습적으로 자행한 입주민은 입주민회의를 통하여 과반수 이상의 의결로 퇴출시킬수 있도록 하며, 이런 조건을 처음 입주시 본인의 동의를 받습니다. 6. 그리고 입주민 회의에서는 노인들을 위시한 다자녀 입주민들, 혹은 장기 여행자들이 필요하다면, 일관된 보수를 지불하며 가사도움 서비스, 장보기도움 서비스, 어린이동행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인원을 주선하고, 원활한 운영을 선도한다. 7. 즉, 근본취지는, 건설회사의 먹튀를 방지하고, 합리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며, 남녀노소가 한데 어울려 분위기 좋은 삶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선생.. 지방은 그냥 망ㅎ게 놔두라고? 한동안 모두들 지역 불균형을 바로하자고 하더니만, 지금도 지방은 꽃피는 순서대로 소멸되고 있어요. 말씀의 의도는 알겠어요. 불필요한 재정 낭비하지 말다는 말씀인데, 그렇다고 지방 망ㅎ게 놔둘스는 없지요. 정책입안자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실버타운 직접방문해보면 각자 느끼는게 다른거 같아요. 유튜버가 거짓말 한다는게 아니라. 각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위가 각자 다르니 꼭 방문해보고 본인에 맞게 선택하시길~~그 유튜버분들. 초심을 잃어가는거 느끼겠어요. 최근 모 실버타운에서. 장소제공받고 상담료 인당 250,000원받고 상담컨설팅도 한걸로 알고있는데 객관적인 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유료상담한다고 해서 초심잃었다 생각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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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1:01 “천국인 줄 알았는데 지옥” 초호화 실버타운의 실체
08:29 실버타운 살면 의외로 불편한 이유
13:19 지방 붕괴를 막을 수 없다. 돈 쏟아부어도 답 없는 이유
0:41 제가 인정하시는 X , 제가 인정하는 O
국어 공부 좀 하세요~~~
대만 중국같이 주변에 아침밥을 쉽게 먹을 수 있는? 즉 밥주는 아파트나 기존의 구아파트는 주변에 밥주는 시설만 만들면 됩니다. 따로 실버타운 안들어가도 노인들 식사만 해결되면 국가적으로도 의료비 절감이고 효율적입니다.
정말 맞습니다
실버타운
엄밀히 말하면 밥 해주는거 멀고 큰 혜택 없습니다
정말 아픈 사람은 실버타운이나
병원이나 마찬 가지 입니다
근처 공공식당이나 잘 만들면
실버타운 70퍼는 해결 됩니다
공감하니다
와 진짜 맞는말이네
공감이 가는 의견 입니다
🎉❤
한문도 교수님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곳곳에 탐관오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부 사업예산 어떻게 쓰이는지 보면 일반인 눈에도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힌 일들이 있는데 전문가들 눈에는 얼마나 잘 보일까요 실버타운은 분양업자들 자유롭게 해처먹으라고 자격면허 쥐어준거나 다름없습니다 어떻게 이 사회 곳곳에는 해처먹고 훔쳐먹는 놈들만 득시글대는지 분이 차오릅니다 건전한 시민들의 연합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 공무원들의 업무 수행에 대해 일일이 감시하고 평가하는 시민들의 단체가 조직되어야 합니다 과거와 같은 유혈혁명이 아니더라도 과거와 달리 시민의식도 성숙해졌고 토론문화도 많이 발달했다고 여겨집니다 현재의 시민단체라는 것들은 정치이데올로기의 앞잡이들이나 다름없어서 자기 진영의 이념에 부합하지 않는 부조리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는 짖지 못하는 개들에 불과합니다 정치 이념을 떠나서 민생을 위해 서로 돌아보고 정부의 헛발질에 대해서는 호되게 질책하고 견제할 수 있는 시민세력이 규합되고 등장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감합니다. 속 시원한 말씀입니다.
그러게요. 돈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안기울이니.. 봉사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나서서 할분이 계시려나..
지자체을 없애야 하는 이유 😊😊
미국 프로리다 따뜻한곳이 실버타운 노인 천국이것처럼
제주도는 멀고 따뜻한 남쪽 바다근처 여수 통영 실버타운 경장력있죠
실버타운이 얼마나 큰시장이고 미래산업인지 우리기업들은 잘모르고있죠 쿠팡 배민 네이버 만큼 큰시장
간병인 파견 교육시장 노인 일상용품이 대박날 시장이죠
지자체는 없애야합니다
타인에게 맡긴 내 돈이 온전히 있을거란 생각이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 나 빼고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
타인에게 맡긴 돈 맞네요
약속을 하고 맡긴건데요😢
내손에 있을때만 내돈이다
아시는 노부부가 자식들 만류에도 들어가셨다가~처응엔 좋았는데 주변에 노인분만 계시고 한둘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시고 우울증이 와 5천만원 위약금을 물더라도 나오신분이 있으세요
아이들웃음소리~ 다양한 연령층 사는 모습이 보고 삶에 활력이 된답니다
그쵸. 그런데 젊은이들은 꼰대 노인이랑 같이 있기 싫어합니다.
이런건 진짜 일본이 잘하고 있습니다. 일본 젊은이들은 노인이랑 같이 어울려 사는것에 대한 반감도 한국처럼 심하지 않아요... 역시 한국은 참 답 없는 나라...ㅋ
@@donquixote1261
일본은 젊은이들에게 혜택을 주는걸로 알아요
안그러면 노인들이 병들어 눕고 돌아가시고 그렇지 않아도 중풍 등으로 지팡이짚고 놀이터나 단지내 다니시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저희 아파트내에 있는 헬스만해도 80대 노인들이 다리 끌면서 헬스 기구 여기저기 돌아다니시고 큰 소리로 떠드는것 때문에 주민들이 이용을 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언젠간 늙고 병들겠지만 정말 눈치는 있어야됩니다
최대한 자기 집에서 버티다가 바로 요양 병원으로 들어가서 생을 마치는게 답입니다. 실버타운은 정말 아니다
실버타운 잘못 선택하면 쫑 납니다 가치관이 같은 친구끼리 몇몇 모여 외롭지 않게 살아가는 모습이 좋을 듯
탐관오리가
적확한 표현입니다
탐관오리가 많을 때 국가가 망했습니다. 고려도 그랬고. 조선도 그랬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저희 아들 세대가 걱정됩니다^^
저도 처음엔 좋을줄 알고 어머니 모시고 시설 좋다는 몇군데 다녀봤는데 노인들만 모인 곳이라선지 생기도 없고 팜플릿과 다르게 취미활동 하는 교실도 사람이 없고 썰렁하더군요.
대부분 방에 계시다 식사때만 나오는 건지 어르신들도 잘 안보였어요
로비도 그랜드피아노 있고 넓고 멋져
처음엔 시설에 혹했는데 소파에 우리애가 털썩 앉으니 노인냄새가 코속으로 훅 들어오는데 ㅠㅠ
대학생 우리애가 먼저 할머니 이런데 보내지말자 엄마도 이런데 갈생각마라 하더군요.
공빠인가 유투브보고 혹해 실버타운이 최고의 선택같아 멀리 가평 부터 가까운 강남 고급까지 돌아봤는데 겪어볼수록 아니다싶은 생각만 들더군요. 숙소도 옹색하고
요즘 아파트도 식사도 나오고 편리시설도 잘되있던데 차라리 신축에 내집에서 널널하게 사는게 훨씬 나을듯.
실버타운이 노년에 최고 대안처럼 무책임하게 떠벌여 돈버는 한심한 유투버때문에 시간,기름값 들인게 짜증났음.
세분의 말씀에 큰 힘이됩니다~~합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올바른 선택의 기회가 있기를 바래요~~잘들었습니다
탐관오리가 많은 시대, 맞는 말씀 같아요.
아주 럭셔리한 실버타운도 들어가지 마세요. 노인들이 다 착할거 같죠? 왕따도 시키고요. 먼저 와있었다고 꼰대질 진짜 심하고요. 나 왕년에 잘나갔던 사람이야!!! 내 자식자랑은 기본이죠. 그 스트레스에 병걸려요. 그냥. 내 집에 안전버 설차하고 병원 가까운 곳에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굳이 왜 겁나 비싼 돈 주고 기숙사 생활울 해요 ㅠㅠ
ㄹㅇ
이게 맞지. 뭐하러 아무도 신경안써도 되는 편한 내집놔두고 왜 불편한 단체인곳을 가나..병원가깝고 복지관다니며 지내면 되지
실버타운 좋아하지마세요. 참으로 황당한 일 격을겁니다
이 말도 다 맞는데요. 삼시세끼 밥 챙겨주고 청소 빨래도 해주고 도서관이나 목욕탕 등 편리한 점도 많아요. 사람들 어울리기 싫으면 자기 방(집)에서 시간 보내도 되고. 혼자 있는것 좋아하고 걷는것 조차 싫어하시는 분도 나이들고 외로우니 노인분들 틈에서 어울려 가볍게 게이트볼 치시고 성격도 더 싹싹하고 귀여워지셨더라구요. 아침밥 정도는 자체적으로 해결하니 사람들 부대끼지 않고. 책 좋아하시는데 책도 많다고 이용 많이 하시고.
믿을만한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언제든 보증금빼서 나가는 것도 문제 없구요.
맞아요~ 결국 죽어나가는 동료들만 보게되심
우울해진답니다
그냥 병원 가깝고 노인복지관 가까운 소형아파트에서 사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
돈있으면 넓은데 살아야죠
나이들수록
외출이 힘들구요
사계절옷 다 걸어놔야 편하고요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가사도우미처럼 안보면 걸래질 안하는 짓도 안해서 깨끗합니다
그리고 홈캠있어서 약벽에 걸어놓고. 약제대로 먹나 핸드폰으로 자식이 볼 수있어요
@@Sun-kl5ql 자녀들이 실버타운처럼 한방중에도 부모님 모니터 할수있나요
밥해주는 가사도우미 신분은 어떻게 믿나요 실버타운은 여러사람이 서로 감시라도하죠 ㅋ
@@별빛나그네-c3u부모님 모니터는 자식의 편의인거 같고 자식의 만족인거지 잘 운영되지 않는 곳이면 스트레스가 더한것이 현 실정이예요.
@@별빛나그네-c3u
실버타운과 요량원을 헷갈리시는듯
실버타운은 스스로 활동하는 분들이 계시는곳입니다
실버타운도 스스로 해먹도록 부엌있고. 식당도 운영하고 두가지로 되어 있어요. 자기호실에 와 밥해주지 않어요. 청소 일주일애 두번 해주는데 제 친구는 본인이 일주일애 한번가 또 하더러구요. 요새 로봇청소기 아주 좋구요. 로봇청소기가 홈캠도 되고요. 그리고 옆에서 노인을 보지도 cctv로 보지도 않어요
방문열림이 오랜시간 없으면 연락하는거예요. 자녀처럼 거실이나 방에 cctv 못 설치해요. 누가 집 내부를 cc tv로 보나요?? 옷도 못벗개요
친구부모님경우 10년전에. 월400만이엇어요.
거기서 외출하려면 택시 부르고 그안에서만 사는게 아니에도 혼자 공원가야하고 밖으로 외출하고
그거 스스로 혼자하는거여요
차라리 백화점 근처 아파트가 낫죠
요양원과 실버타운은 다른곳입니다
오해가 있으신듯
실버타운은 그저 식당있고
목욕탕있고.
문제는 비싼 실버타운도 밥이 맛없단겁니다
자신이 먹던 수준보다 훨씬 맛이 없단거죠
그래서 해먹기도 많이 하고 외식도 많이 한답니다
@@별빛나그네-c3u 실버타운과 요양원을 헷갈리시는듯
실버타운은 집에서 문이 몇시간 열리지 않을대 연락하고 연락없으면 들어가는거예요
밤에 누가 옆애 자는게 아니에요
스스로 활동하는 노인 이 사는곳입니다
그리고 식당가서 밥먹거나 스스로 해먹거나 하는겁니다 일주일에 두번 청소 해주고요
실버타운 사는분 봤는데 식사는 줄써야 되고 몸아파서 못가면 도식락 본인이 가지려 가야 되고 관리비 비싸게 나옴 관리비 돈 다못 쓰면 편의점에서 관리비 소진해야됨 안하면 관리실에 들어감
이런 중요한 안건들을 정치하는 분들이 논의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한국이 망해가도 그들은 좌우 남녀 세대 갈라치기 하면서 밥 그릇 싸움할듯
표영호님 말씀이 백번 천번 맞습니다.세금으로 축제 좀 그만하세요.끼리끼리 해먹는 세금도둑축제.
공감. 동네마다 같은시기에
탐관오리의 시대라는...세금내기 정말 싫어집니다
빙고. 울나라는 기득권세력들이 정치인들이.가장많음
지방자치제 빨리 축소 해야합니다. 세금 낭비 너무 심합니다
12:49 정확한 말씀이심 ㅎㅎㅎ
지자체 폐지할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도를 대폭 개혁해야죠
비리와 지역토호들의 그들만의 리그.
없애야 합니다.
뭔 시장선거해서 하는 일이라곤 죄다 건물 올리는 거 밖에 없음.
나오고 싶어도 보증금 없다고 안준답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실버타운 광고로 돈버는 유튜버들 신중할 필요가 있어요. 단점은 전혀 말 안하고 장점만 광고해서 어르신들 현혹시키고 있어요.
누군지 알만하네요.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그러나까요.저는 부부가 아주 무책임하단 생각에 차단해저렸어요
실버타운 광고하는 부부 정말 짜증나는 유튜버 생각남 친정아버지 수원에서 알아주는 실버타운에 비싸게 사셨는데 식사가 갈수록 거지 같아져서 너무 속상했어요 월 250마넌이나 냈는데 3년전에
카나다 에 사는 70대 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실버하우스, 타운 이런거 돈 없어 남의 일처럼 느껴져요.. 무료 급식소라도 활성화되어 노인의 식사라도 편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료는 아니더라도 저렴하게 하루 한끼 점심만이라도 저렴하게 공급하는 식당을 각 동마다 운영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장소는 그지역에서 가장 넓은 회관이나 교회 등을 임차해서 사용하고, 정부는 임대료를 지원하는 식으로 운영하는거요.
동사무소 복지과에서 공무원이 하면 좋겟어요.
먹고살만한 노인들에게 다주는 기초연금 주지말고. 노인들 누구에게나 1000원짜리 점심 주는게 맞다
요즘 50대 뷰터 백수들많습니다.
시가 운영하는 저렴한 음식 공급하는 식당이잇엇음좋겟다.
기초연금은 노인 전체 다 줘야맞습니다..
나라에 평생 세금 받치고 살았으면 나라에서 주는게 맞지...
지금 70%
주는거 비리 많을겁니다..
누가 타는지도 몰라요.@@you-oo5xj
밥먹으러 갈 기력있으면 난 내가 해먹겠다 얼마나 더 편히 살기를 바라나
그 주인 없고 관리 안 되는 목돈을
들고 튀지 않으리라 생각하는게 더 신기하다…
시골집 군 면 단위는 1가구2주택에 포함하지 마라. 시골주말주택 용도로 사용하게 제한을 풀어라
맞는 말씀 입니다
지방에 2억인지 얼만지 그 이하의 주택은 주택수에 포함 안시키고 있는거 아닌가요? 전에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요...
난 나이들어 너무 아프면 고통없이 죽는약을 찾으면 먹고 지구를 떠날거고 혼자 밥도 못차려먹고 똥오줌 못가리고 싸면 요양병원 스스로 갈거에요. 정신줄 놓기전에 미리 갈거에요.
지구 여행 남은시간 일단은 재미있게 살다가요
지구여행~~~^^👍👍👍
스위스가시면 됩니다. 벌써 우리나라 사람들도 몇사람 갔어요
자살하면 천국 못가는게 모든 종교 공통점이네요.안믿고 스스로 ㅈㅅ을 택했는데 지옥에 가면 넘 제 자신이 한심할듯요.그리고 요양원말고 요양병원은 비싸더라고요😢
괜히 마음이 안좋네요..
그르지마요 더불어 살아요
지자체의 차별화 즉 먹고살기 좋게 만드는 지자체는 없어져라해도 찾아갑니다
실버타운은 절대가면안됨. 스스로. 운동하고 식단짜고 건강하게 혼자 내집에서사는게최고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다
도둑놈이 많아서요..
남자 노인분들 이 동네 노인정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나이 어리면 심부름 시키고 왕년에 잘났다고 아래 사람 취급함
저희 모친은 시골서 95세인데도 병원도 가지 않고 건강하게 사십니다. 욕심 내려놓고, 베풀면서 젊은이들과 어울리고 , 꼭 호화롭게 산다고 행복하나요? 아무할일 없이 산다면 동물과 비슷하죠. 하다못해 텃밭한평이나 화분이라도 키우면 사는 삶이 젤이죠~신앙생활 하면서~
이런 노후에 실버타운 가려했는데...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이나 거기서 거기...
노인정 노인들 얘기 들어 보면서 모이면 다 파토나는데
노인되니 사실인지모를 자식 재산 자랑에 정신도 온전치않고
일부 노인들은 스트레스로 일찍 저세상 가고도 남을듯
게다가 저기 내 돈은 뭘 믿고 내줄지?
저기서 농약 독극물 사건 자주 나지않을까
@@자기암시
값만 비싸지
저출산 시기 놓침... 20년 후면 초 중 고 대학교 군대 반토막 모든 내수가 안 좋을 예정 지금 특례대출이 문제가 아님...
처낼거 처내야하는데 너무 품어주기만 하는 시대라 탐관오리가 너무 많은가봅니다
애초에 의심많은 저는 실버타운소리에 코웃음을 쳤습니다.너무 이상적이잖아요.큰 재산을 누구를 믿고 맡긴답니까.
역시 표영호님이 말하신 그란츠 뿐인가보군요...
고급실버타운은 한달 생활비로 노인부부가 천 만원은 쓸수있는 재력이 되어야 갈 만한 곳입니다
그 외엔
소박한 집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다 가는게 복입니다
그러다
거동이 불편해지면 요양원으로 가야죠
나이들수록 내아파트에서 사는게최고
왜 꼭 실버타운만 의지 하려 할까요?? 저희 모친은 시골서텃밭 가꾸며 사시면서 병원도 거의 다니지 않고 삽니다ㅡ 요리를 놓으면 치매도 빨리 오고, 시골서 자연과 함께 사시면 행복한 노후인걸~ 꼭 자본이 개입된다고 삶이 행복 해지는 건 아니다.
하물며 모임에서도 지 자랑해서 짜증납니다
가지마
ㅋㅋㅋ 지자랑 최고
아파트에서 병원 음식점 마트가기 좋은 교통 편리한 곳에서 사는 것이 현실적 답이리라 봅니다. 공적 시설로 해결하는 것은 형평성 강제성 비합리성 비경제성 부정부패등의 부정적 문제가 따릅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무엇을 정책하고 실행할때 머리가 나쁜건지 성의가 없는건지 그래서 곧 문제들이 터지는게 다반사다
가뜩이나 심신이나 정서가 스러져 가는 외로운 사람들을 시골오지 적막한 곳으로 몰아가겠다는 발상이 너무 어이없다 또한 곧 나몰라라 하는것도 문제가 많다 철저한 관리는 필수이다 노인관련 해서 돈 빼먹을 궁리말고 어쨌든 최대한 신경써서 평생 나라에 이바지한 세대들 노후나마 좀 편히 살가게 해줄 일이다
😮😮😮 실버타운 운운하는 거보다도 역시 의 • 식 • 주 가 해결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 내가 숙식하는 곳이 🏥 가깝고 계속 있기에 (₩)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면 좋겠구요 한국에 이런 곳이 현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가가 운영하는 고령자 전문배달 급식제도를 해서 영양사도 그렇고 신분 확실한 배달원으로 해서 매 식을 배달하든 하루에 3식을 배달하거나 해서 가장 중요한 식사해결이 되도록 하고 아프면 병원에 데려다 줄 수 있게 파트 타임으로 움직일 수 있는그런 기관을 설치하구요 😮 어쩌면 교통과 밀접 관계가 있는 집문제가 가장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 물론 수족이 움직일 수 있은 고령자 분들의 얘기입니다 😮
좋은 실버타운.공부해서 가시면 됩니다.아직 나이도 60이 안되고 저에게 맞는 좋은 실버타운 가기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방송 정보는 안돼요~조심하라는 뜻으로 알아들었어요.감사합니다
허점을 이용하여 관리주체가 법망 밖을 누구가 누구든 책임질 사람은 없습니다. 돈받고 나몰라라하고 편한 노후가 곧 짐만 안고사는 관리주체를 법 테두리안에 강화 해야 됩니다.
실버타운으로 인구소멸 막을 생각말고 첨단 산업단지를 지방에 짓는게 훨 낫다.
전부 맞는 말이라 속상하네요. 우리 정치 행정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
실비 타운 들어가면 안됨~~~
실비 타운은 음식점이고
실비는 보험이고. 실비보험.
뉴질랜드에 한번 와서 견학하세요.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온다면 안내할게요. 나는 74세로 오클랜드 삽니다.
소멸될 곳은 소멸되게 두라는 말... 죽을 사람은 죽게 두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 참으로 듣기 섭섭한 말씀이었네요. 물론, 지방 살리려는 정책이 다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천편일률적인 정책들이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멸될 곳은 소멸되게 두는 것보다 전문가라면 더 건설적인 제안을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수도권에서도 인구가 주는 곳이 있습니다. 지방만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밥주는 아파트 최고네요
뭐가 생기면 돈 떼먹는 인간들이 먼저 달겨드니 뭐가 되겠어ㅛ?
실버타운 (senior living)을 전문으로 하는 재미교포입니다. 세분말씀 다 너무 공감하구요 senior living도 stage에 따라 financial model이 달라집니다. 좀더 구채적인 미국정보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간만에 백퍼맞는 말이다 곳곳에 부정과부패가 만연하다 젤먼저 정리안하면 모든게 말짱 도루묵이다
원광대학교병원이있는 익산에
생기면 좋겠어요
호남평야에 좋은 로컬 음식들도 대학병원도 대학교로 소셜믹스도 익산역 서울서 50분 srt도 실버시티로써 합이 좋은 지역입니다
감사해요
20~30년 뒤면 치안 자체가 불안해질 수도... 현재 경찰인력 수급도 어려울 수 있음. 1인 가구도 많고...
실버타운에 입주하려는 생각을 완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곳에서 살다가 간다? 이런 생각 자체를...
하는것이 위험할 듯 하군요...
건강 관리 열심히 해서 작은 내집에서 사는게 복 입니다
운영이 잘되도
언젠가는
먹티 하는자가 생기면
쫑
나이 적당할때 시골 내려가야함. 시골 조용하니 산책만 다녀도 맑은공기 마시고 자연스럽게 텃밭 가꾸면서 근육활동하고, 지자체들이 왠만한 동내들은 산책로 잘 만들어서 산책하기도 너무 좋음. 죽을때까지 아파트 생활이 최곤줄 알고 사는데 삶이 좀 안타까움...
나이들수록 의료시설좋은 도시생활이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조효심-k6v 투석하거나 특정 병이 심하게 있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내몸 하나 움직이기 가능하고 큰 병 없으면 오히려 시골이 훨씬 좋은거 같은...쟤 어머님 78세신데 아직도 저랑 하루 10키로 이상씩 걸으며 여행 다니심
시골 텃밭 가꾸는게 쉬운줄 아나부네..중노동이에요.주변지인 귀촌했다가 지금 나오고싶어도 집도 땅도 안팔려서 오도가도 못함
@@한든든-h6z 아무렴 경험도 없는 님보다 모를려구요.
평생 보장 이걸 믿는게 바보인지 아니면 순진한 건지
실버 나이세대입니다. 유익한 정보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탐관오리가 다 말아 먹고 있습니다~~
실버타운 안 갑니다~~
실버타운뿐 아니라 요양병원도 달에 80만원 들어갑니다. 고로 이 돈들일 걸 헬스장 끊고 건강식 챙겨드시면 90세까지는 자력으로 생활 가능하세요.
실버타운 요양원 지들 돈벌려고 하는건데 감언이설에 휘둘리면 안될것 같아여
자식 가까운 hug 임대 소형 아파트가 최고입니다.
소멸 지역을 살리려고 하지 말라는 말씀 백퍼 동감합니다
2030 젊은이로서 늙어서 죽어가는 노인들을 세금써서 살리려고 하는거 보면 눈 돌거든요
역세권 구축아파트 가격 저렴하고 1키로 내에 대학병원 관공서 다 있고 집앞 도로만 건너면 초등학교있고 중고등은 도로 안건너도 됨 우리아파트는 단지내에 롯데마트 꽤 큰거 있어서 장보기 진짜 편하고 9시에 가면 세일 엄청남 단지내에 소아과부터 모든 개인의원 싹 다 있고 단지내 영어유치원 있고 아파트와 연결되는 작은 산과 장미공원있고 20분 걸으면 한강과 서울숲임 실버타운 절대가지마세요 시간 지날수록 식사는 거지같아짐
그러니
그냥
살아
각자
꿈
꾸지 말고
한심한 정부가 잘도 하겠다. 바랄 걸 바라야지.
각 대학병원 근처에
실버타운 건립 좋아요
분당서울대병원 앞에 있어요.
노령에 노환으로 대학병원 입원은 과진료로 온몸에 고통만 줍니다.
적당한 병원에 다니세요.
@@디라-z9x 빅5 대학병원앞이 좋은건 노졸중 뇌경색등 응급상황에 좋다는겁니다
뇌나 심장은 병원간 수준차가 큽니다
그래서 응급 상황에 좋구요
혈압. 고지혈. 관절염. 대학병원은 6개월이나 일년마다 검사하고 6개월 일년치 약줍니다
일반병원은 자주 가야해서 피곤해요
지방 시군구 청장님들 나름 열심히 노력하심.
요는 새로운 시설이나 도로 경관등.. 설치나 식목을 해도 .. 그때 뿐 . 관리자가 없음.
그런다고 농군이 농업에 신경끄고 공공 설치물 관리도 할수 없는 일이고
그러니 마을 단위 지원사업은 관리 체계을 확인후 지속적 지원을 해야...
지원후 관리소월로 엉망이 된 마을은 지원을 끊어야..
결국 인구소멸 지역에 들여올 사람들은 외국에서 데려온 이주민 가족들과 그들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곳에 노인들의 거주지로 만든다는 발상 자체가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최선책은,
1. 아파트 단지 건립허가를 내줄때, 일정 면적은 노인들의 복지주택으로 만드는 조건으로 허가를 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지내에 규모와 세대수에 적절한 커뮤니티 시설을 만들도록 의무화하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2. 그렇게 되면 노인들끼리만 모여사는 단지가 되기보다는, 젊은 세대들과 함께 할아가는 환경을 만들어활기찬 공동체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정책은 지금 이미 지어진 아파트 단지내에도 추가로 마련하거나 병행하여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3. 이때 식당운영은 외부 전문업체에 수주를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입주민 세대당 일일 1식(1식 8000원에서 만원사이)을 의무식으로 하고, 식사는 online으로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하도록 하여 운영의 여려움을 해소시킵니다.
4. 매년 입주민회의를 통하여 식당 운영업체와 관리업체를 바꿀수 있도록 하고, 업체가 바뀔경우, 그 준비기간을 입주민과 업체 서로 최소 1년이라는 기간을 두어 어려움없이 인수인계 하도록 합니다.
5. 그리고 경비원에대한 갑질이나 성추행등은 물론, 불법적인 행동을 상습적으로 자행한 입주민은 입주민회의를 통하여 과반수 이상의 의결로 퇴출시킬수 있도록 하며, 이런 조건을 처음 입주시 본인의 동의를 받습니다.
6. 그리고 입주민 회의에서는 노인들을 위시한 다자녀 입주민들, 혹은 장기 여행자들이 필요하다면, 일관된 보수를 지불하며 가사도움 서비스, 장보기도움 서비스, 어린이동행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인원을 주선하고, 원활한 운영을 선도한다.
7. 즉, 근본취지는, 건설회사의 먹튀를 방지하고, 합리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며, 남녀노소가 한데 어울려 분위기 좋은 삶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여년 전인가?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처음 실버타운이 엄청 인기 였음
그때 양호선생님이 노후에 실버타운 가면 노후 준비 끝이라고 준비해서 들어간다고 하더만
그분들 노후는 어찌됐을까 궁금 하네요
연세들어 병들거나 자기혼자 다니지 못하면 쫓아냅니다
실버타운 분양형은 허가 하지 마라
❤❤❤
맞아요
소멸되는지역은 그대로 두고
잘되는 지역을 살려야지요
시골지역에 축제 범벅이다. 군수가 있는 지역은 어차피 인구소멸지역이다. 그러니 빨리 소멸되어 군자역은 없어지는 것이 더 좋다. 시 지역에 살면서 출퇴근하여 농사 지어면 된다.
인구감소 지역에 실버타운 지으면 인구가 늘어난다? 사망인구는 늘겠지!!!
지금 지방소멸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도시 소멸을 걱정해야 할것 같은데요... 0.7인데 출산율...
임대형은 보증금 없애야지.. 참 .. 외국의 월세 개념으로 2~3개월분 디포짓 내고 들어가는 걸로 해야지... 무슨 임대형에 보증금을 전세금이나 반전세로 받냐... 정부에서 저런것도 규제 좀 해야하지 않을까요? 정부가 좀 이상하네요...
도시재생^^
우리집 담벼락에 타일 몇개 붙여놓고 1000만원 짜리라고 담당자가 얘기하는거 들었습니다 ^^
그런걸 우리 동네에 7군데 했지요.
실버 타운이 무서버.....
노인과 바다의 도시 부산을 아예 노인친화도시로 특화시키는 건 어떨까요~ 아이디어 하나 내 봅니다!
표선생.. 지방은 그냥 망ㅎ게 놔두라고? 한동안 모두들 지역 불균형을 바로하자고 하더니만, 지금도 지방은 꽃피는 순서대로 소멸되고 있어요.
말씀의 의도는 알겠어요. 불필요한 재정 낭비하지 말다는 말씀인데, 그렇다고 지방 망ㅎ게 놔둘스는 없지요. 정책입안자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최고의퐁락론자들로유명하신분 아닌가용?😂😂😂
실버타운 이니 이런 돈벌이 하는 시설말고 읍면단위 시골집 2주택 풀어주고 대만 이나 중국처럼 아침,저녁 길거리식사 나 아파트 1층에 식당 이나 만들어 주면 되겠네
앞으로 복지는 전국민 한테 직접 통장으로 줘야 합니다
밥주는 아파트ᆢ
정부가 일을 안 해..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
실버타운의 좋은점만을 강조해서 60대에 실버타운 일찍 들어가라고 선전하는 모 유투버가 있던데, 직접가서 살펴보니 그유튜버 말 순전히 구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버타운 직접방문해보면 각자 느끼는게 다른거 같아요. 유튜버가 거짓말 한다는게 아니라. 각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위가 각자 다르니 꼭 방문해보고 본인에 맞게 선택하시길~~그 유튜버분들. 초심을 잃어가는거 느끼겠어요. 최근 모 실버타운에서. 장소제공받고 상담료 인당 250,000원받고 상담컨설팅도 한걸로 알고있는데 객관적인 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유료상담한다고 해서 초심잃었다 생각들었어요
@ 상담료25만원 이라니, 놀랍네요.
@@foreverthirtyone2189미쳤군요.
그냥 병원가까운 내집이 최고네 ㅋ
실버타운 가는사람이 문제다.어니 국가기관도 아닌 일반개인이 하는 실버타은가서 개고생을 왜해! 그리고 아프면 나가야돼.
실버타운, 납골당/납골묘
관리비로 운영하는 것은 똑같지.
실버타운 명목으로 노인들 이용해서 중개 랄까 소개하는 유투브 자기들만 배 불리고 떵떵거리는 유투브 있을 것 같다
0빠
그런거 지역 국회의원 들이 해야지 정부 만 비난하지마시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이 직접 병원 근처에 실버타운 조성하고 직영체제로 운영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접 아닐까요?
진짜 너무했네요 실버타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