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X1의 로망이라고 하면 대형 컨설팅/PE/회계/로펌에서 많이 쓰는 랩탑이라는 거죠~ 전문가 영역에 있는 사람들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보급하는 랩탑이 씽크패드이기 때문에 비즈니스노트북으로 차별되어 지는 거고요~ (이쪽 영역에 있는 주니어들도 지금은 아니지만 주 100시간씩 일했던 시절이 있기 때문에, 랩탑이 이 정도의 가혹한 사용을 견뎌내야 하는 환경이라 군사 테스트도 합격한 x1이 각광 받는 거 같아요~ 기본 10mb 이상 엑셀 sheet 열고 계속 숫자 돌리고 하려면.. 업글한 성능도 성능이지만 확실히 최적화된 조합에서 나오는 안정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맥북은 스벅 감성도 있지만 맥북=스타트업 / X1=빅 firm 느낌이 강하네요~ 해외에 있는 firm도 대부분 x1 사용합니다~
10년이상 X21--> T42 -> X220 -> T460 등등 바꿔가며 Think Pad만 썼던 사람으로서 반갑네요. 현재는 근무중인 회사에서 지급한 Dell을 사용중입니만 개인용으로 다시 산다면 무조건 Think Pad를 살겁니다. TP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고장이 안 난다는거...막굴려도 웬만해선 망가지는 일 없고, 동급 노트북중 거의 최강의 발열설계로 오래써도 안정적이라는 거죠...뭐 요즘에는 다른 노트북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제가 처음 노트북에 입문했던 2000년 초반만 하더라도 소니 VAIO와 Think Pad 두 브랜드가 양대산맥이었죠...팬층도 많았었고...빨콩에 한번 적응하시면 마우스보다 편합니다. 자판에서 손을 뗄일이 없거든요...오랫만에 옛 친구를 다시 만난것 같아 기쁜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아...옛날이여...ㅋㅋㅋ
12:25 보증은 끝나도 연장을 추가로 할 수 있더라구요~ 전 요가 카본 2세대 쓰는데 아직까지 문제 없어서? (쿨러만 3번 자가 교체 했지만..) 혹시나 오염물질로 인해 손상을 입거나 베터리가 다됐을 때 보증서 사서 보증 받을까 생각 중이에요. 그리고 빨콩은 텍스트 편집할 때 엄청 편해요~
ㅎㅎㅎㅎㅎ 키감이라... 키감은 잠깐 사용해보고는 모릅니다. 왜 키감하면 씽패라고 하는지는 오래 써봐야 합니다. 씽패 키감에 길들었다가 삼성, 엘지, 맥북 가면 적응안돼서 못칩니다. 손가락 마디 나가는 줄... 그리고 빨콩은 음............ 꺼내지 말아야할 말을 꺼낸것 같습니다.
씽크패드 시리즈를 수없이 많이 쓰고 지금도 3대의 노트북 중 2대가 씽크패드입니다... 카본랑 기본형이랑.. 쓰면서 느끼는 점.. 키보드 좋다 빨콩 좋다... 그리고 나머지 전부 단점이네요... 베터리 똥망.. 자주 뜨는 블루스크린.. 심지어 윈도우 다시 까는 도중에도 뜨는 블루스크.. 하..
해상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빨콩의 활용도가 점점 떨어지는건 맞는것같아요. 트랙포인트의 이동거리가 너~~어어어~~무 멀어져서 또 요즘 트랙패드의 완성도? 활용도가 너무 좋아지기도했구요. 대신 문서작업을 할때 커서 이동 정도로는 좋습니다. 작업 시간이 길어질 수록 빛을 발합니다..ㅋㅋㅋ 그냥 빨콩+트랙패드 둘다 잘 활용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ㅋㅋ
남편분의 마지막 한 마디가 이백퍼 공감합니다. 갬성과 희소성. 저도 애플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특별한 작업은 하고 있지 않지만 프로만의 자부심.ㅎㅎㅎ 그리고 애플빠 이지만 x1 carbon 만의 간지는 애플을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요즘 사무용으로 노트북을 바꾸려고 유투브 눈팅 하다가 잘 보고 갑니다.
높은해상도(hidpi)를 지원하지 않는 앱의 경우, 대표적으로 카카오톡같은 앱들은 실행 아이콘을 우클릭 해서 호환성 높은 dpi에 들어가셔서 시스템에서관리(고급)을 선택하시면 모든 앱에서 맥과 같이 고해상도로 최적화 되어 실행 됩니다. 한글2010과 같은 오래된 앱들도 이 기능들을 사용하면 가독성 문제가 해결되니 한번 사용해 보세요
씽크패드와 맥북 둘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사무/문서 작업에서는 빨콩, 웹/미디어 작업에서는 맥북 터치패드 입니다. 키185에 120kg 나가는 사람도 비행기 일반석에서 자세의 흐트러짐 없이 업무가 가능하죠. 둘다 마우스로 손이 안가게 만드는 뛰어난 인터페이스인건 확실합니다.^^
전직 컨설턴트 (빨콩의 노예), 현직 빨콩 유저로써 빨콩의 슬픈 장점들 알려드립니다. 1. 빨콩에 익숙해지면 장소에 따른 업무 퍼포먼스 차이가 없습니다. 마우스 안 쓰니 책상 필요없고, 무릎 위에 놓기만 하면 되죠 2. 1번에 이어서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을 펴서 작업 가능합니다. 공항 입국장 앞이라던지..기차역이라던지..택시 안이라던지..거기서 왜 일해라고 하면 할 말 없음 3. 트래블이 많은 직업은 짐 하나라도 줄이고 싶은데, 짐에서 마우스 삭제 가능 4. 밑에 누가 써주셨는데, 손이 키보드에서 나갈 일이 없으면 그만큼 작업의 물리적 시간이 감소합니다. 5. 십수년째 타자를 쳐오는데, 마우스 이용으로 터널 증후군 오신 분들 봤는데, 확실히 빨콩이 그 부분에도 도움이 되는 듯하구요. 6. 사용은 개인취향 차이지만 한 번 쓰게되면 끊을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씽크패드 처음 써보려고 하는데, 빨콩이 클릭이 안되는 데도 그렇게 활용도가 높나요? 저는 터치패드에서 물리적 클릭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터치패드로 한 번 터치로 클릭, 두 번 터치로 더블클릭 이렇게 사용하는데요. 아예 터치 기능이 없다면 워드에서조차도 커서 이동이 안된다는 말인데, 빨콩은 단순히 마우스 포인터 이동용 말고는 활용도가 없나요?
타자를 많이 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유용합니다. 저는 빨콩과 마우스를 2:8 정도로 사용합니다. 개발중 커서를 잠깐 이동해야하는 경우 등 살짝만 옮기면 될때 타자에 손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굳이 마우스로 손을 옮기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이어갈수 있습니다. 키감 역시 지금 많이 죽은 상태가 그정도입니다. 예전엔 아예 급이 달랐습니다.
사용자.. 업무 최적화 이게 씽패의 최중요 메릿트 였는뎅 ㅋㅋ 윈도우 최신버전이 쓰렉이라서... 더 이상 그런 관점은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이젠 메인이 스맛폰 시대라 어쩔수 없는 건가요?? 중요한 브렌드 하나가 쓸쓸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걸 또 보는게 아주 아쉽지만.... 그래도 씽크패드는 최고의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그렇죠 저 같이 하루종일 엑셀과 PPT를 하는 사람에겐 빨콩은 축복이죠 마우스 오가느라 움직이는 팔의 통증을 막아주는 동선의 마법사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회사는 안사주더라구요 ㅠㅠ
회사에서 사주면 그만큼 일을 더 하라는거 아닐까요 ㅠㅠ
저의 회사는 무조껀 씽패 10년째 씽패만 3대째 지급 받았습니다 ㅠㅠ
X61 쓰다 작년에 씽크 간만에 구입했는데 키감은 여전히괜챃은데 빨콩아래 터치패드 있는거는 좀 불편한 감이 들더라고요 빨콩사용할때
빨콩있는 키보드를 사시면 됩니다
@@hyunan7065 터치패드 간섭이 있죠. 그래서 끄고 씁니다
사실 X1의 로망이라고 하면 대형 컨설팅/PE/회계/로펌에서 많이 쓰는 랩탑이라는 거죠~ 전문가 영역에 있는 사람들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보급하는 랩탑이 씽크패드이기 때문에 비즈니스노트북으로 차별되어 지는 거고요~ (이쪽 영역에 있는 주니어들도 지금은 아니지만 주 100시간씩 일했던 시절이 있기 때문에, 랩탑이 이 정도의 가혹한 사용을 견뎌내야 하는 환경이라 군사 테스트도 합격한 x1이 각광 받는 거 같아요~ 기본 10mb 이상 엑셀 sheet 열고 계속 숫자 돌리고 하려면.. 업글한 성능도 성능이지만 확실히 최적화된 조합에서 나오는 안정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맥북은 스벅 감성도 있지만 맥북=스타트업 / X1=빅 firm 느낌이 강하네요~ 해외에 있는 firm도 대부분 x1 사용합니다~
10년이상 X21--> T42 -> X220 -> T460 등등 바꿔가며 Think Pad만 썼던 사람으로서 반갑네요. 현재는 근무중인 회사에서 지급한 Dell을 사용중입니만 개인용으로 다시 산다면 무조건 Think Pad를 살겁니다. TP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고장이 안 난다는거...막굴려도 웬만해선 망가지는 일 없고, 동급 노트북중 거의 최강의 발열설계로 오래써도 안정적이라는 거죠...뭐 요즘에는 다른 노트북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제가 처음 노트북에 입문했던 2000년 초반만 하더라도 소니 VAIO와 Think Pad 두 브랜드가 양대산맥이었죠...팬층도 많았었고...빨콩에 한번 적응하시면 마우스보다 편합니다. 자판에서 손을 뗄일이 없거든요...오랫만에 옛 친구를 다시 만난것 같아 기쁜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아...옛날이여...ㅋㅋㅋ
저는 저번주에 T430 구매 ㅎㅎ
안정적인이라는 표현에 공감 1000%입니다. 5세대부터 쓰고 있는데 문제가 있던적이 아직 한번도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본사에서 laptop 을 매년 새로운 세대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다행히 아직도 AS 센터에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고장 잘 납니다.
X270
씽크패드는 진리입니다. 현재 카본 6세대 사용
중이고 곧 기변 고려 중인데 디자인이 약간 달라져서 걱정이네요... 와이프가 알아챌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2 어차피 페라리 사도 200키로로 달리는거 아니자나.. 에서 KO 패배 인정 할 수 밖에 없어지신 가주님
싱크패드 키감 맨날쓰면 좋은지모르는데 한동안 안쓰다가 쓰면 정말좋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X1 카본만 5세대부터 매 세대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감은 단연 x1 카본이죠. 그런데 9 세대가 되면서 이전 키감보다 떨어져요. 그래도 다른 제품보다는 훨씬 뛰어납니다. X1 카본 사용자는 다른 제품으로 옮겨가기 쉽지 않을 거예요.
회사 입사해서 첫 지급받은 놋북이 싱크패드였고,
빨콩을 쓰면서 코딩하는 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좋은 추억은 있습니다.
팜레스트가 안되서 마우스 튀는 것도 애매하고...
오랜만입니당!
마지막 공주형의 멘트가 명언이네요 ㅎㅎㅎ
빨콩은 적응되면 빨콩 없는 노트북은 못 쓰는 수준이 되니다. 맥북 트랙패드보다 더 좋아요
외부 회사 사람들과 회의 할 때도 X1 카본 들고 오는 회사 사람들은 아, 좋은 회사 다니는구나 하는 착각마져 한다는... ㅎㅎㅎ
사고 싶은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네요ㅎㅎ 리뷰 잘 봤습니당~~
공주형님 3년 꼭 잘 쓰시길ㅋㅋㅋ
씽크패드 X1 시리즈는 3년 사용은 기본, 5년 사용은 선택이어요. 저는 만 3년 넘게 사용중인데 아직 짱짱합니다 ㅎㅎ
안경주부…..너무이쁘자너….
12:25 보증은 끝나도 연장을 추가로 할 수 있더라구요~ 전 요가 카본 2세대 쓰는데 아직까지 문제 없어서? (쿨러만 3번 자가 교체 했지만..) 혹시나 오염물질로 인해 손상을 입거나 베터리가 다됐을 때 보증서 사서 보증 받을까 생각 중이에요.
그리고 빨콩은 텍스트 편집할 때 엄청 편해요~
정말 출장갈때 많이 써본 씽크패드인데요
빨콩의 위력은 차안에서 쓸때 발휘됩니다ㅋ
아무리 차가 코너를 돌아도 흔들림 없는 마우스 조향감ㅎ
진짜 빨콩은 자기에게 맞는 감도를 찾으면 신세계가 펼쳐진데요!!!!
옆에서 하는거 봤는데.. 진짜 마우스가 필요없겠더군요? ㅎㄷㄷ;;;
프로그래머는 업무가 장시간 키보드를 두르리는거라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위한 키보드가 많이 나옴
남편분 군인 구두광, 페라리 비유가 정말 찰떡이네요! ㅋㅋㅋ
마지막 멘트로 잘 마무리 된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ㅎ 키감이라... 키감은 잠깐 사용해보고는 모릅니다. 왜 키감하면 씽패라고 하는지는 오래 써봐야 합니다. 씽패 키감에 길들었다가 삼성, 엘지, 맥북 가면 적응안돼서 못칩니다. 손가락 마디 나가는 줄... 그리고 빨콩은 음............ 꺼내지 말아야할 말을 꺼낸것 같습니다.
싱크패드 E15 사용하고 있어요 약간 섬세한 움직임은 터치패드로 쓰고 과감하게 슉슉 움직일때는 빨콩 찐짜 편하더라구요! Fn/컨트롤은 여전히 적응 안되는 중입니다 ㅠㅠ 13:28 할미 성대모사 너무 좋아요 🥰ㅋㅋㅋ
키감은 요즘 노트북들이 다 얇아져서 그렇습니다. 한 때는 정말 비교불가인 시절이 있었죠
저번에 언박싱하시고 리뷰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나중에 갈아타야지...
씽크패드 시리즈를 수없이 많이 쓰고 지금도 3대의 노트북 중 2대가 씽크패드입니다... 카본랑 기본형이랑.. 쓰면서 느끼는 점.. 키보드 좋다 빨콩 좋다... 그리고 나머지 전부 단점이네요... 베터리 똥망.. 자주 뜨는 블루스크린.. 심지어 윈도우 다시 까는 도중에도 뜨는 블루스크.. 하..
이번에 4년 안된 P51사용중인데 패널 나가서 수리 갔더만 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안된다네요. ㅎㅎㅎㅎㅎ 한다는 얘기가 사설업체 소개하줄테니 거기서 수리 하라네요. 소비자 보호원에서 부품보유 4년은 권장사항이라 자기들 책임 없다고, 사설업체로 가라는 레노버... 엔지니어라 레노버 좋아했었는데 본사 응대도 제기준으로 매우 안좋습니다. 권장사항이니 배째라 에요. ㅋㅋㅋ
늘 영상 감사드려용🥰 마지막이...ㄷㄷ..
기능성 은 좋아보이네요.오늘도 넘 잘보고 가요
빨콩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해본 사람은 없습니다....ㅎㅎ 안써보신 분들은 저게 편하냐고 이야기를 하시지만, 빨콩에 중독되면 답이 없죠.... ㅡㅜ
가주님 영상만 기다리는 나 ✌️ 너무 재밌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캬~~~ "페라리를 사도 200키로로 달리는건 아니자나~" 취한다!!
마지막에 가전주부님의 눈에서 분노가 느껴짐
기변해도 모르는게 한몫했죠. 저는 x230 아직도 쓰기 때문에 속이지도 못해요 -_-
기다렸어요 ㅎㅎㅎㅎ 오늘이면 나오는데 괜히 며칠전에 언제나오냐고 찡찡댔네요 ㅎㅎㅎ 잘볼게여
안 올릴까 하다가 말씀해주셔서 올린 거여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00:15 부분에 mr.gongju 님이 들고 있는 노트북은 x1 요가 제품인가요??
손에 펜을 들고 있는듯해서요!
혹시 카본 제품도 터치 액정이면 펜 사용이 가능한건지, 아니면 요가 제품이라서 펜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예전 ibm시절부터 싱크패드는 노트북계의 명품이였죠. 단단하고 마감좋은 품질, 키감은 제기억에 지금 여타 노투북도 그 키감을 못따라가는 제 느낌입니다. 레노버로 넘어가면서 예전 싱크퍠드 명성의 품질이 떨어젼거 같군요
아 인생 첫 랩탑이 씽크패드 T시리즈 였었는데.. 빨콩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공주형님 논리적이고 멋있어요!
씽패는 한달이 아니라 5년을 써봐야 가치를 알아요 ㅎㅎㅎ 회사서 쓰는 다른브랜드 두번 교체할동안, 아직도 너무 멀쩡한 씽패를 보며 이걸 바꿔야되나 고민하는 저같은 분들 많으실듯 ㅎㅎ
제가 산 레노버 저가형 70만원짜리 노트북도 6년동안 잘 돌아가는거 보면 내구성 타령하는건 의미없는 소리인것 같네요.
해상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빨콩의 활용도가 점점 떨어지는건 맞는것같아요.
트랙포인트의 이동거리가 너~~어어어~~무 멀어져서
또 요즘 트랙패드의 완성도? 활용도가 너무 좋아지기도했구요.
대신 문서작업을 할때 커서 이동 정도로는 좋습니다. 작업 시간이 길어질 수록 빛을 발합니다..ㅋㅋㅋ
그냥 빨콩+트랙패드 둘다 잘 활용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ㅋㅋ
빨콩도 마우스 포인터처럼 가속설정이 됩니다. 해상도가 커서 안좋다고요? 20년전 싱크패드도 요즘 컴퓨터보다 고해상도였습니다.
17년째 씽크패드만 써서, 빨콩때문에 트랙패드를 못써요.
공주님 취향이 나랑 맞는건지 주부님 취향이 나랑 맞는건지 ..
유명 채널 중에 성향이 가장 잘 맞네요
옛날 싱크패드는 터치패드가 아예 없었는데 그때가 훨씬~~~~~~~ 편했습니다. 빨콩 잘쓰면 마우스 필요없어요
씽크패드는 따라올 수 없는 내구성때문에 쓰는거지ㅎㅎ 나사에서도 쓸정도니
저 겉판에 X1로고만 없으면 참 좋겠는데 ㅠㅠ
씽패는 그냥 검정판에 "Think Pad" 만 있으면 된다고 ㅠㅠ
빨콩은 중독되려면 1년은 써야 해요. 그러면 트랙패드 보다 훨씬 편하고요, 마우스 안 갖고 다니게 되요.
진리의 씽크패드! 전통의 씽크패드!
오! 가전주부님 안경 예쁘세용!ㅎ
남편분의 마지막 한 마디가 이백퍼 공감합니다.
갬성과 희소성. 저도 애플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특별한 작업은 하고 있지 않지만 프로만의 자부심.ㅎㅎㅎ
그리고 애플빠 이지만 x1 carbon 만의 간지는 애플을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요즘 사무용으로 노트북을 바꾸려고 유투브 눈팅 하다가 잘 보고 갑니다.
빨공 왼쪽 클릭시에 오른손 엄지 말고 왼손 엄지로 스페이스바 누르듯이 누르면 더 편해요!
가전주부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
다음 리뷰는 페라리라구요? 기다리겠읍니다.
I7에 터치디스플레이에 램32 wwan 에 3년 adp 넣다보니 250 나오네요 ㅎㅎ...ㅠ
그래도 회사 지원 40퍼라 저에겐 나름 갓성비 입니닷
높은해상도(hidpi)를 지원하지 않는 앱의 경우, 대표적으로 카카오톡같은 앱들은 실행 아이콘을 우클릭 해서 호환성 높은 dpi에 들어가셔서 시스템에서관리(고급)을 선택하시면 모든 앱에서 맥과 같이 고해상도로 최적화 되어 실행 됩니다. 한글2010과 같은 오래된 앱들도 이 기능들을 사용하면 가독성 문제가 해결되니 한번 사용해 보세요
순서는 일단 소프트웨어를 꺼주시고 실행아이콘 우클릭-속성-일반옆에 호환성-높은DPI설정 변경-높은DPI동작 재정의(체크)-응용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는 것을 시스템(고급)선택 하시면 됩니다
서피스북 정리하고 x1으로 갈아타고 싶네요
13:30 그건 맞지...ㅋㅋㅋ
트랙포인터(빨콩)으로 업무 보고 있습니다.
씽크패드 외장으로 빠진 무선블루투스 키보드 가시고요 ㅎㅎ
주부누나 그래도 전 맥북에어 m1 사고싶어요!!!
맥북에어는 진짜 가성비 지림
0:18 압박 면접관급;; 평소에 보던 주부가 아님 ㅋㅋ
잘보았습니다~^^ 전 빨콩때문에 씽크패드~^^
씽크패드와 맥북 둘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사무/문서 작업에서는 빨콩, 웹/미디어 작업에서는 맥북 터치패드 입니다.
키185에 120kg 나가는 사람도 비행기 일반석에서 자세의 흐트러짐 없이 업무가 가능하죠.
둘다 마우스로 손이 안가게 만드는 뛰어난 인터페이스인건 확실합니다.^^
비지니스노트북에 글레어는 절대 사면안되요 대낮에 유리판을 덮고 문서 읽는것처럼 당신의 눈은 혹사당함요
사용후기 설명력 좋아유ㅋ
빨콩은 적응하면 생산성에서 따라갈 수 없어요.
공주형님 내년 10세대도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홉수 세대는 거르는 편이라 ㅎㅎ
공주형도 유튜브 채널 만들어주면 안될까요? 공주형이 하면 왠지 재미있을거 같은데 ㅋㅋ
안됩니다
@@가전주부GJJB 어......네 공주형 나는 항상 뒤에서 응원해!
비즈니스 최강자
특히 키감은 압도적
가성비 떨어지는 건 인정하네요. 추가적으로 보안이 좋다기에 구입했습니다.
저두 어렸을 때 집에 있던 노트북에 저런 동그란거 있었는데,, 항상 생각보다 빨라서 별로 편하진 않았던거 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
감도 속도 조절 가능해요!
전직 컨설턴트 (빨콩의 노예), 현직 빨콩 유저로써 빨콩의 슬픈 장점들 알려드립니다.
1. 빨콩에 익숙해지면 장소에 따른 업무 퍼포먼스 차이가 없습니다. 마우스 안 쓰니 책상 필요없고, 무릎 위에 놓기만 하면 되죠
2. 1번에 이어서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을 펴서 작업 가능합니다. 공항 입국장 앞이라던지..기차역이라던지..택시 안이라던지..거기서 왜 일해라고 하면 할 말 없음
3. 트래블이 많은 직업은 짐 하나라도 줄이고 싶은데, 짐에서 마우스 삭제 가능
4. 밑에 누가 써주셨는데, 손이 키보드에서 나갈 일이 없으면 그만큼 작업의 물리적 시간이 감소합니다.
5. 십수년째 타자를 쳐오는데, 마우스 이용으로 터널 증후군 오신 분들 봤는데, 확실히 빨콩이 그 부분에도 도움이 되는 듯하구요.
6. 사용은 개인취향 차이지만 한 번 쓰게되면 끊을 수가 없네요
씽패 무슨 모델 쓰고 계세요?
@@dohalab Carbon X1 7세대 쓰고 있습니다
빨콩 쓰다보면 손목 통증은 좀 줄어드는데 손가락 통증이... ㅋㅋㅋ
@@gwkor 손목은 교체 멤버가 왼손 하나지만 손가락은 좀 여러개긴 하죠 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씽크패드 처음 써보려고 하는데, 빨콩이 클릭이 안되는 데도 그렇게 활용도가 높나요? 저는 터치패드에서 물리적 클릭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터치패드로 한 번 터치로 클릭, 두 번 터치로 더블클릭 이렇게 사용하는데요. 아예 터치 기능이 없다면 워드에서조차도 커서 이동이 안된다는 말인데, 빨콩은 단순히 마우스 포인터 이동용 말고는 활용도가 없나요?
근데 매일 들고다니는 노트북에 무개는 무시 못하니 공주형운 잘 지르신 거라고 봅니다.
엑셀이나 피피티나 글쓰는 일 많이하면 씽크패드 좋아요
아마 가전주부님께서 엑셀 사용을 많이 안하시나 봐요
타자를 많이 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유용합니다. 저는 빨콩과 마우스를 2:8 정도로 사용합니다.
개발중 커서를 잠깐 이동해야하는 경우 등 살짝만 옮기면 될때 타자에 손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굳이 마우스로 손을 옮기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이어갈수 있습니다.
키감 역시 지금 많이 죽은 상태가 그정도입니다. 예전엔 아예 급이 달랐습니다.
저도 레노버로 인수되자마자 산거 아직까지 쓰고 있다요.. 2009년 X-200 모델.. 진짜 LG IBM 이었다면 좋았겠는데.. 왜 안한거지 바보 엘쥐..ㅠ 키감때문에 다른거 못 사는중.. 요즘 레노버 키감은 별로야~
내년의 공주형님은 왜 3년동안 쓰겠다고 했나 후회를 하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노트북 뒤에 있는 허브 어떤 제품쓰고계세요? 레노버 정품인가요??
사용자.. 업무 최적화 이게 씽패의 최중요 메릿트 였는뎅 ㅋㅋ 윈도우 최신버전이 쓰렉이라서... 더 이상 그런 관점은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이젠 메인이 스맛폰 시대라 어쩔수 없는 건가요?? 중요한 브렌드 하나가 쓸쓸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걸 또 보는게 아주 아쉽지만.... 그래도 씽크패드는 최고의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으앙 오늘 잘 포장된 계란같아요 가쥬님 (칭찬임)
아무도 못 따라가는 스토리 퀄리티다!! (주접) 대본만 읽어줘도 가쥬님 영상 알아볼 수 있습니당! (주접주접)
5:26 수지가 왜 여기 있죠?
빨콩으로 스타를?????!!! 와... 고인물들 진짜 ㅋㅋㅋㅋ
4k 모델 일상적인 작업이나 유트브 1080 화질 볼때 팬 소음 나나요?
빨콩은 익숙해져야하긴하죠 익숙해지면 정말좋은 ㅋ
빨콩 적응되면 한동안 타자치다 마우스쓸때 손이 가운데로 모여요 ㅋㅋ
엘리트북 검콩 쓰는데 빨콩이랑 격차가 너무 심합니다
6:14 공주놈….?
빨콩 한달 사용기 잘 봤습니다! 갓경이 독특한 듯 하면서도 묘하게 잘 어울리시네요~ GJJB is 뭔들~
5:23 오우야 누나 정조해
누나 왜케 이뻐....
레노버 노트북 몇년을 써도 빨콩 적응 안되던데... 그냥 마우스패드가 그나마 편한것 같고.... 키감은 최고죠....
15년째 씽크패드 쓴 사람으로서.. 이제는 마우스 사용 못합니다. 마우스가 더 불편해요. 빨콩은 진리죠.
2005년 ibm시절부터 씽패사용 유전데요..이걸로 리폿이던 뭐던 문서작업 빡세게 해본 사람은 이후 씽크패드에서 못벗어나는것 같음..
노트북 5g 모델에 4g 유심 꼽아도 사용 가능한가요?
네
진정한 키감은 구형모델이라.. 아직도 구형모델 구하는 사람도 많아요ㅜㅜ
비즈니스 노트북에 32기가요~?
아… 안돼. 내 삶을 잠식한
프로덕트 레드s 로 충분하다고 ㅠㅠ
5:25 아니요??!! 제 M1 맥북 에어 🔥골드🔥 ☀️골드☀️ 🌻골드🌻 는 흔하지 않아요!! 스벅 블루보틀 돌아다니면서 거의 못봤음 한두명 ㅎㅎ 마주치면 “오! 너도??!!” 뿌듯함 XD
빨콩은 백수나 집순이들이 방에 누워 다리한짝 침대모서리에 착 올려놓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노트북 배때지위에 놓고 쓰면 천국인 기능입니다
레노보 5년째 사용중인데
와이프가 쓰는 삼성 엘지보단
키감은 정말넘사벽인덕
레노보보다 키감이 더 좋은 노트북은 뭐가 있나
페라리 ㅋㅋㅋㅋ 공주형 맞는 말만 하신다. 🤛맞는 말....
헐 빨콩스 정말 간만이다..
fn과 ctrl이 바뀌어 있다니요!!!
원래 그게 표준인거여요!!!
설정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
13:24
여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