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7년차 교사입니다. 도망치세요. 괜히 선배들이 이러는게 아닙니다. 교사를 존중하는 분위기(?) 지금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아닙니다. 당분간 조심하자 분위기 입니다. 학부모는 다시 원래 그대로 돌아갑니다. 학부모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기가 귀해지고 내 자식 예쁘고 또 뭔가 손해보는 것을 못참는 풍조는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거기에 교사에 대한 과한 서비스 마인드...법을 정교하게 명문화 한다고 될 문제 같지 않습니다.
@@Midongryu 요새 학부모님이 이상하리만큼 친절하고 저자세입니다.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 1학기에는 안그랬거든요..저는 법이 모든 범주를 다 다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문법의 오류가 너무 많죠. 우회하는 방법 파훼법도 많거든요..선생님 생각도 충분히 존중합니다.
20년차 교사입니다 이나라는 젊고 똑똑한 예비교사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순응하면서 뭐든지 숨직이고 공문처리만 죽도록할 사람을 원합니다 그러다가 문제생기면 아무도 방패막이 해주지 않습니다 부모가 판 검사라면 혹시 모를까 절대 갈들여놓지 마세요 아무리 열심히 가르치고 열정적으로 생활지도해도 아동학대 한방이면 인생 나락가는게 현실입니다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기대도 않하지만 의미있는 일이기에 목소리 내는것뿐입니딘 대한민국 엘리트들이 교단에 서는 순간 잠재적 범죄자 자살 예비자 대기표 끊는것과 같습니다
저도요. 친척 아이가 6년차인데 1년차일때부터 여기저기에 치어 힘들다고 하고 3년전 사범대 동기였던 중학교 교사가 자살해 죽을 때도 경험이 쌓이면 괜찮을거라고 조금만 참으라 했는데 지금은 법이 바뀐다고 해도 악성 학부모 언제 만날지 모르니 한살이라도 어릴 때 그만두라고 합니다. 슬프네요.
어린이집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초등, 중고등으로 민원이 타고 올라가는 추세임 한 반에서 계속 부대끼는 초등만큼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상황이 많지는 않겠지만 며칠전 60세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자살한 사건만 봐도 어디나 비슷한거지 군대나 대학, 심지어 회사에도 부모가 민원 넣는다는데 중고등만 괜찮겠냐 😢
우리딸은 공대 졸업후 대기업 입사. 여고 동창인 딸친구는 서울교대 졸업 후 초등교사 2년차.(문과 전교 2등, 수능 전 과목 중 3개 틀림. 어릴 적부터 꿈이 초등교사였다고 함.) 현재 연봉 2배 이상 차이 남. 딸친구는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며 힘들다고 함. 교직에 들어온 지 1년 반되었는데 앞으로의 인생이 너무 아까워. 진로를 다시 고민해보라고 권하고 싶음. 그 길이 얼마나 험한지 알기에...
@user-spouy5629학창시절에 범생이었고 우리딸보다 성적도 더 좋았는데 소신대로 교직 택하고 회의 느끼고 있는게 안타까운 거죠. 박봉인 건 차치하더라도 교권 추락은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어요. 수면 아래 있다가 초등학교까지 내려간 것일 뿐... 이대로 가면 교육의 미래가 정말 암울하죠. 대체 교육부는 뭐하고 있는 건 지... 우리보다 먼저 거쳐간 타국 사례 연구 및 해결방안 등에도 관심 없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태의 심각성도, 문제점도 모르고 그저 덮으려고만 하니... 요즘은 솔직히 우리딸이 교대 안 간 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내가 말렸지만. ㅋ
통계를 보자 한해 학교폭력과 갈등문제로 100~150명 꾸준히 아이들이 자살을해오고있음 그래서 아이들 보호를위해 법이 그리 바뀜 그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교사들 학교생활개선을 위해 시위한번 해봤냐????? 이번 문제도 학교장 선에서 충분히 중재하고 일선의 교사를 보호했어야할 학교장은 방관했다....대전 교사가 4년가 고통받은걸 주변에서 증언했지??? 그게 다른시점으로 보면 방관인거 모름???? 순교해야지 뭉치심???? 교사노조 뭉처서 입장 발표한거 보셈 교권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지만 학교장의 직무 유기엔 이악물고 침묵함 세게 청소년 자살률 1위국가의교육클라스임 아동법 만들때 국회에서 전수조사없이 발의했냐??? 각 교육지청에 공문보내고 교사들한테 의견 다물었고 왜 그때는 침묵하셨나요???? 하긴 그당시엔 사람들이 죽어가는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이러고있었으니 입 꿈벅 하기힘들었겠지
급여도 상대적으로 점점 적어지니...똑똑한 교대생들...다른길 찾는게 나을지도.. 지금 교사급여 초봉은 최저시급 보다 못할겁니다. 그런데 온갖 책임과 욕은 다 들어야 하죠. 교장 교감 혹은 행정실 공무직 다 폭탄 만날 위험..특히 공무직... 자기일 아니라고 무조건 뺌. 행정실은 엄청나게 까다롭게 굴고.. 애들은 갑. 부모는 진상 안피면 다행... 정말 스트레스 삼단 콤보.. 담임이 온갖 잡무를 다해야함. 님들.. 그 정도 성적이면... 더 좋은 직장 많을 수도 있습니다.
공무직들이 업무폭탄이라고 학교 행정업무를 교사에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업무 폭탄이라면서 4시반 칼퇴는 기본이고, 법적으로 보장받는 반차, 조퇴, 지각, 연가까지 일상적으로 쓰시더군요. 업무가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연가시간은 그렇게 확보를 잘 하십니까. 저는 법적으로 보장받는 연가도 오후시간에만 쓸 수 있는데, 그마저도 업무 쳐내려면 시간 부족해서 쓸수가 없는데요. 저는 그분들의 업무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서 방과후 회계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연차, 조퇴, 지각하시면서 매일 4시반에 칼같이 집에 가시는데 저는 생전 해본적 없는 일을 헤매면서 하느라 한달 내내 7시에 집에가고 업무 마감일에는 10시에 집에 갔어요. 초과근무의 개념도 없는 공무원인데 그날 저녁도 안먹고 업무시간보다 6시간 더 일하고 가는데 왜 내가 이러고 있는지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그 다음날 학교에 가서 행정실 공무직 분에게 업무 문의차 연락드리니 오늘 연가라고 하시덥니다. 덕분에 제 업무는 하루 더 일처리가 밀렸지요. 이게 교사의 현실입니다.
@@박예빈-d3q 우리학교와 사정이 똑같네요. 특수반 공무직 분이 학생에게 막말을 했는데 고소는.담임이.당하고 그분은 학교에 나와 폰만보다가 밥먹고 집에가더니 병가썼네요. ㄱ다른 공무직은 자기 일을 신규에게 다 떠넘기고 너일이라고 합니다. 신규들은 매일 야근. 그 공무직이 저를 중상모략하기도 하더라고요. 근무자의 날에는 체험학습으로 애들은 담임이 인솔하고. 아이들도 없는 학교에 나온 급식실은 초근달고 돈몇배로 받아가더라고요. 진짜 공무직이 학교의 왕입니다.
존경은 바라지도 않는다. 불가능한걸 책임지게 하지마라. 교사는 장염으로 배가 터져도 교실에 붙어 있어야하냐. 왜 학생이 지들끼리 싸우고 지들이 부주의해서 다치면 교사는 죄인이 되어야 하고 범죄자가 되어야하냐. 교사는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질서를 잡고 교육을 하는 사람이지 안전을 지켜주는 무슨 히어로가 아니다. 그리고 질서를 잡으라고 권한을 주지도 않으면서 뭔 책임은 다지래 ?!
9년차 딸이 초창기에 힘들다고 아우성을 칠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렸습니다 자식 가진 사람이 죄인 이라고 공교육에 기대고만 살았기에 믿을수가 없었다는게 먼저 겠죠 미안하다 버티느라 고생 했다 힘들면 하지 마라 라고 안아 줬습니다 어느 누가 믿겠습니까? 지자식이 잘못 해서 다친것도 앵벌이 마냥 군대까지 간 교사에게 연락하고 지들끼리 축구하다 다쳤는데 교사가 어쩌라고요 얼마나 치욕적이였을까요?대한민국의 미래는 몇몇 진상 들 때문에 다 망가지고 있습니다 제발 법을 악용 하지들 마세요 댁의 자식들 미래는 부모들이 망치는겁니다
@@쌤뭉치-x1z 니편이 있고 니가 벌어서 누굴 책임 지는거 아니니깐 예예예 어깨 숙이지 말고 어깨 힘주고 니뒤에 니편 있으니깐 당당하게 맞서라고 했습니다 어느 한순간도 쉰적도 없고 열심히 공부 안한적도 없이 열심히 했었는데 이런 취급을 받는다니 화도 나지만 힘이 빠지더라고요 4시 30 이후 끝나는 직업도 아닌데 ㅠㅠ
진짜 교대생들 얼마나 착잡할까..교사만족도는 해마다 낮아지는데 누가 하고싶겠어? 기간제교사 하려는분들도 마찬가지고 10년넘게 교권이 위태하다 말이 나왔는데 그 어느 누구도 진보 보수막론하고 신경안써온게 현실임 학생인권과 교권이 밸런스있게 조정되야지 과거는 너무 교권위주고 지금은 너무 학생과 부모위주고 대한민국 정책과 사회는 왜이리 극단적인 시소게임만 할까요? 그리고 국회교육위 4법이니 뭐니 그런거 제정할시간에..복지위에서 빨리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이나 하세요. 그걸 아무도 관심안가지니 착잡합니다. 아동학대 처벌법 건들면 뭐 어디서 반대세력이라도 있습니까? 너무 조용하네요 국회가
고등 때 이과 전교 1-2등 했고 다른 대학 이공계 다니다가 교대 다시 들어가 지금 8년차 교사입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이렇게 뭐만 하면 협박에 고소에 고발 위협에 금쪽이와 진상 학부모에 참 힘들고 교사의 인권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살아야 한다는게 끔찍합니다.. 다른 길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한표라도 얻기위해 초등교사 피를 빨아먹는 공약은 폐지해야한다. 처우도 열약하고 무조건 책임은 무한책임. 아이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다 뒤집어 씌우는 앵벌이 학부모땜에 교사는 너무 고통스럽다. 정치인들은 너희들이 정한 법으로 인해 교육이 붕괴되는 똑똑히 보거라. 이게 바로 사회붕괴로 이어진다.
현직 교사인데 교사 해보면 알아요 교사는 3등 시민입니다 무죄추정 원칙도 못받고 모든 구성원한테서 발발 기어야하고 절대적인 을의 위치에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학교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책임을 집니다 애가 다치면 , 학폭이 터지면, 체험학습중 문제가 생기면 등등 그날로 몇년을 학부모한테 시달리며 산다고 생각하면돼서 예민 한 성격인 예비교사는 무조건 탈출하세요
교대생 여러분 탈출하세요. 경기모초등학교 교사업무 중 분리수거도 있답니다. 말 그대로 수업끝나고 쓰레기장에 가서 쓰레기 분리하는거에요. 담당선생님 종량제봉투 뜯어 몇학년 몇반 단서 찾아 전화하셔서 내려와 쓰레기 분리하라고 하십니다. 쓰레기 버리기도 상당히 부담스럽니다.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서 학교 떠나신분 길지않은 교직생활중 벌써 두분 봤습니다. 두분다 년도만 다르지 같은학년 아이들 학부모한테요. 아동학대로 신고해서 보내는거 학부모끼리 공유해서 전수합니다. 관리자는 정년 얼마 안남았네 본인 살려주는셈 치고 고소당한 선생님께 병가. 휴직 쓰고 조용히 넘어가자고 얘기하고요. 병가 휴직동안 소송은 개인이 전부 감당하고요.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까지 화장실을 못갑니다.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사고나면 책임이 교사에게 와요.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려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교사가 되었지만 막상 학교와보니 업무.회의.민원응대가 주 업무가 되다보니 많이 회의감이 듭니다. 뭐 하는건가? 스스로 자괴감도 크게 들고요 이런와중에 경계성학생.갑질학부모 걸리면 나라도 극단적 선택하겠구나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쓰다보니 진짜 교직생활 버라이어티 하네요 고등학교때 나보다 공부못한 친구들 만나면 연봉이 얼마네. 외제차 샀네 선생 편하잖아? 하는데 교사 월급 얼마 되나요? 힘들다 하면 누구도 알아주나요?. 그냥 웃으며 할말 참고 꾹 삼키고 말죠 자부심.자긍심하나 갖고 버티는데 현실은 더더욱 힘들게 합니다. 지금이라도 탈출하세요.
현직 교사들 IMF 금융사태 이후로 전국의 수재들이 교대 입학하였고 그만큼 성실함과 책임감이 높은 집단이다. 우리나라 교사의 질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이다. 이제부턴 달라지겠지. 9등급이 입학한 교대도 있다고 하니. 이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면 교사의 질은 뚝뚝 떨어질 것이고 머지않아 부자들은 질높은 사립학교에서 교육받고 소시민은 슬럼화된 공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
교대 가지마라, 그 좋은 머리로 다른 돈 벌 궁리하면, 돈 벌 길이 차고 넘친다. 10년 전에나 교대 최고였지, 정년 보장되니 어찌니 했는데, 정년 보장에 평생 연금 타먹는다고 30년 가까이 개고생 할 바엔 차라리 빨리 장사해서 미리 돈 버는 법 터득하는 게 더 낫다. 진심이다. 참고로 나랑 가장친한 친구도 교대 나오고 세종시에서 지금 휴직중인데, 10월에 사표 쓴다고 한다. 와이프는 사범대 나와서 교사인데 동시에 관둔다. 먹고 살길 많다. 단군 이래로 가장 돈벌기 좋은 시대인데, 뭐하러 그런 수모를 겪으며 좋은머리와 청춘을 그곳에 바치는가, 요즘 학교는 그냥 보내고 다들 사교육에 의존하는데, 그런거저런거 괜히 사명감 갖지말고 빨리 나오자. 진심이다.
16년차 교사입니다. 수능 끝나고 사범대를 선택한 것에 대해 평생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능력이면 다른 분야에서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빨리 탈출하세요. 올해초 가족의 반대로 포기했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그만 둘 생각입니다. 보람과 행복은 개뿔 처음부터 없었고, 망나니 학생과 초갑질 학부모에게 머리조아리고 비위맞추는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관리자들은 민원으로 시끄러워지는거에 벌벌떨거든요😢
지금 우리학교도 급지가 안좋아서 절반이 신규인데 첫해부터 다들 눈물로 시작했지. 쉬는 시간에 밖에서 지들끼리 다투다 아주 살짝, 피도 안나오게 긁힌 걸로 담임을 쥐잡듯 잡고 교사들한테 손가락 욕 하는 놈 혼냈다고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고 학부모 본인이 게을러서 받을 면제 혜택 신청 안하고 연락도 무시하고 있다가 막상 돈 내야한다 연락오니 반말과 고성,폭언. 이 작은 학교에서도 사례가 끝도 없고 전부 올해 3월 이후로 일어난 일들. 판단은 각자의 몫.
일반 직장 가도 갑질 있을 수 있죠. 그렇다고 여러분의 상사가 여러분을 고소 고발하고 여러분 일할때 녹음하진 않겠죠? 일반 직장 갔는게 꼰대 상사가 10명이다. 학교는요?.한 반에 25명 학생 모두가 학대범으로 신고할 수 있는 상사. 학부모 상사가 50명. 거기에 왕꼰대 교장교감꺼지. 상사가 70명 넘는겁니다!
아직 교사의 꿈을 꾸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솔직히 교직사회는 이제 반포기상태입니다. 더 나아질거란 보장도 없고 똑똑하고 현명한선택하길 바랍니다. 휼륭한 인재들이 많은데 굳이 월급적고 감정노동에 힘든업무 하지말고 힘든업무해도 그 가치를 알아주는 해외기업이나 다른필드를 알아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지금 수준의 교육을 받으려면 ....10년 뒤에는 한 아이당 월 500만원을 들어갈 것입니다. 지금의 수준 높고 인프라 잘 갖춰진 학교 시스템에 고마워하는 시대 올겁니다. 학교 뿐 아니라 우리나라 공무원 세계 최고로 일 잘하는데....지금 같은 대우 받으면 다 나갈테고...뭐 하나 처리하려면 몇 개월 기다려야하겠죠? 굶어봐야 밥의 소중함을 알듯이.....
현직 7년차 교사입니다. 도망치세요. 괜히 선배들이 이러는게 아닙니다. 교사를 존중하는 분위기(?) 지금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아닙니다. 당분간 조심하자 분위기 입니다. 학부모는 다시 원래 그대로 돌아갑니다. 학부모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기가 귀해지고 내 자식 예쁘고 또 뭔가 손해보는 것을 못참는 풍조는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거기에 교사에 대한 과한 서비스 마인드...법을 정교하게 명문화 한다고 될 문제 같지 않습니다.
선생을 노동자로 서비스직업인으로 아는 현실.
@user-spouy5629맞아요.. 그놈의 사명감 사랑 운운하면서.. 왜 우린 똑같은 사람인데 더 도덕적이어야 되고 착해빠져야 하는거죠..ㅠ
그래서 법이라도 바꾸어서 못 그러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부모들 수준 천박해진 건 둘째 치고 법이 그들의 탐욕을 대변하기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치료 징역살이 시켜야 그런 짓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지금은 아주 진상을 떨라고 자리 깔아주는 격입니다.
@@Midongryu 요새 학부모님이 이상하리만큼 친절하고 저자세입니다.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 1학기에는 안그랬거든요..저는 법이 모든 범주를 다 다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문법의 오류가 너무 많죠. 우회하는 방법 파훼법도 많거든요..선생님 생각도 충분히 존중합니다.
@@kimhyun-sv5zz 요새라면 23.7.18.이후겠지요. 그것마저도 개의치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법으로 진상 짓을 막자는 것도 있지만, 현재 진상 짓을 정당화하는 법을 고치는 게 먼저겠죠. 저도 선생님 생각을 존중합니다.
현직 교사입니다. 지금 빨리 탈출하세요! 다시 돌아가면 절대 교사하지 않고 싶습니다.
20년차 교사입니다 이나라는 젊고 똑똑한 예비교사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순응하면서 뭐든지 숨직이고 공문처리만 죽도록할 사람을 원합니다 그러다가 문제생기면 아무도 방패막이 해주지 않습니다 부모가 판 검사라면 혹시 모를까 절대 갈들여놓지 마세요 아무리 열심히 가르치고 열정적으로 생활지도해도 아동학대 한방이면 인생 나락가는게 현실입니다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기대도 않하지만 의미있는 일이기에 목소리 내는것뿐입니딘 대한민국 엘리트들이 교단에 서는 순간 잠재적 범죄자 자살 예비자 대기표 끊는것과 같습니다
죽어라 공문처리 +온갖잡무와 갑질에 순응+ 성대 결절날때까지 수업.
선배들이 업무 짬 ㅋㅋ
숨직이고 -> 숨죽이고
이번 교육부 행태좀 보세요
그리고 학생으로부터 폭력당한 피해교사에게 오히려 교육청 감사실에서 윽박지르는 이런 곳에 도대체 왜 들어오려고 하십니까?
공무원인데 그래도 보호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지 않겠어? 하는 생각
정말 순진한 생각입니다
@@아리-l5f 인정. 학교폭력자치 위원회 참고인으로 갔다가 내가 죄지은줄 알았습니다. 진짜 죄수 대하듯이 막대하면서 말 다 짤라먹고.. 자존감 바닥 만들더라고요.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암.
22년차 교사입니다. 배운 게 교직 뿐이라 다른 곳으로 갈 수 없지만, 젊은 교대생들은 늦지 않았습니다. 탈출하세요. 앞으로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진 않을 거라고 확신해요.
예전 중국이 1자녀 정책으로 이기적으로 됐는데 저출산 0.7상황에서는 더 심해지겠죠!!
본인도 하기 싫으면 그만 두세요...젊은 교사 대기자들 많아요...22년이던 12년이던 본인이 하기 싫으면 떠나면 됩니다.
표현이 딱 맞네요
그 누구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루 빨리 탈출이 답인듯합니다
@@김현-z8d 연봉이 다르니 포기했을 때 손해차이가 다릅니다. 22년차는 그만 뒀을 때 이만큼 보수받는 직장 구하기 거의 불가능하지만 예비교사는 다르죠~
@@김현-z8d그 대기자들이 지금 탈출하고 있다고요ㅋㅋㅋ 그놈의 할 놈 많다 타령... 누군가는 하겠죠 전교 10등 안에 들던 놈이 하던 직업이 공부 포기한 놈이 하는 직업으로 바뀔 뿐.
정부에서 표얻으려고 만만한 학교에 각종 업무나 각종 시책교육들 끼얹고, 교육부나 관리자는 학폭이나 소풍갔다가 사건 터지면 만만한 교사책임으로 돌리니.. 요즘은 진짜 뽑기 운이다. 관리자 잘 걸려야하고, 학부모 잘 걸려야하고, 반아이들 잘걸려야 반은 간다.
관리자운 50% 학부모 운 50% 학생 운 50% -> 결국 제대로 된 학교생활 하기 위한 확률 12.5%, 학부모나 학생 둘 중 하나만이라도 괜찮으면 다행인데 그래봐야 롹률 37.5%. 학교는 이제 그냥 조졌음.
참나 고소당할까 조마조마 하면서 일을해야한다니 진짜 기가차네... 정말 한국사회에 환멸난다 ㄹㅇ로
교사 대우가 예전 같지않아 왜
배운 학부모들이 많아졌거든
교사들 보다 학력이 뛰어난 학부모들 안 참거든
@@today6061 생각밖으로 그런 사람들보다 진상들이 진상들을 많이 부립니다 좋은 동네에서 안빠져 나올려고 많이들 노력 합니다 서이초가 이상한것임
@@today6061학력이 뭔상관? 개웃기네
제 딸도 초임교사인데 이젠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교사는 환상이에요. 절대 발들여 놓지 마시고 정부 믿지마세요!
극성학부모 반마다 몇명씩 있습니다!
입시학원이나 고시학원 같은곳은 모르겠지만
여친이랑 여친친구들 초중딩들 가르치는대
학원들도 장난없더라구요
정말 잘하셨어요!!!
악성민원학부모에 감당할수없는 금쪽이 최소 1명이상 있습니다.
저도요. 친척 아이가 6년차인데 1년차일때부터 여기저기에 치어 힘들다고 하고 3년전 사범대 동기였던 중학교 교사가 자살해 죽을 때도 경험이 쌓이면 괜찮을거라고 조금만 참으라 했는데 지금은 법이 바뀐다고 해도 악성 학부모 언제 만날지 모르니 한살이라도 어릴 때 그만두라고 합니다. 슬프네요.
따님 그만두고 뭐하기로 하셨나요?
인재들이 빠져나가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너무 걱정됩니다. 선생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오직 학생들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교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법안들이 신속하게 통과되길 기원합니다.
알아서 하시길~
@@drtyun2270이런놈 특징 못배움
굳이 자퇴까지야.; 앞으로 애들도 안낳는데 교사들 많아봤자긴 해
@@HID17Riel 학생 수에 비해 교사 수가 많긴 한데, 지금 출산율이 비정상적으로 줄고 있고 이걸 회복하는게 중요한듯
더 늦기전에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우수한 인재들이 할 직업은 안닌듯하네요
더 빨리 이런 것을 몰라 후회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살이라도 어릴적에 많이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아직 안 늦었습니다. 교대생분들 탈출하세요. 임용 후 그만 두는 것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진로를 변경하세요. 교직에서 버티기 어렵습니다. 의미도 없구요. 자식이 교대생이라면 무조건 자퇴시키겠습니다.
답없는 진상부모들로 인해 대한민국 미래는 어두워지겠죠~~
나 같아도 선생때려치울듯
@@alisdj4704사범대생이 교대지
@@sohyhan댓글보니 중고등은 해당 안되는 것 같던데요? 초등학교만 말하는 뉘앙스인데
초등은 학부모민원 중고등이랑 비교도 안됩니다. 민원내용이 상상을 초월함.
어린이집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초등, 중고등으로 민원이 타고 올라가는 추세임
한 반에서 계속 부대끼는 초등만큼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상황이 많지는 않겠지만 며칠전 60세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자살한 사건만 봐도 어디나 비슷한거지
군대나 대학, 심지어 회사에도 부모가 민원 넣는다는데 중고등만 괜찮겠냐 😢
교대생분들 탈출하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현직 초등교사 13년차입니다. 하루빨리 탈출하세요 .. 교대생일때 탈출하세요
아직 뇌가 말랑할 때 탈출하세요. 똑똑 하신분들
촌에 있는 작은 학교에서 근무하면 됩니다.
한반에 5명도 안되니 업무스트레스없고 할만합니다.
진심 그때 탈출해서 다른거 전공하고 무난한 직장가는게 백번천번 나음...
4년찹니다. 교대생일때 탈출하세요 임용친게 아까워서 아직도 고민중임
후배님들 어서 탈출하란 말 밖에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ㅠㅠ 앞으로 어딜 가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대랑 교대중에 교대 선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었더랬죠.... 그 분들은 매우 허탈할 것 같네요.
은행가시면 퇴직금받아요. 교사퇴직금 없고 연금받기 시작하면 곧 죽는 날받아놓은. 교사평균수명 보세요. 일하면서 스트레스로 죄다 암환자에요
얼른 도망가세요.. 매몰비용만 커집니다
@@bichbyeol2ㅋㅋ웃고감
@@bichbyeol2죄송한데 의사는 의사. 대기업은 대기업 만납니다. 교사 1위 옛말입니다~
후배님들. 이제는 후배님이라고 부를 수도 없겠지만, 좋은 선택이십니다. 여러분들의 수준이면 훨씬 좋은 직장 얻으실수 있습니다. 교직 18년차 후회만 남습니다.
고대 경영포기하고 교대갔습니다. 8년차가 됬습니다. 저보다 현명한 여러분은 올바른 판단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딸은 공대 졸업후 대기업 입사. 여고 동창인 딸친구는 서울교대 졸업 후 초등교사 2년차.(문과 전교 2등, 수능 전 과목 중 3개 틀림. 어릴 적부터 꿈이 초등교사였다고 함.)
현재 연봉 2배 이상 차이 남. 딸친구는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며 힘들다고 함. 교직에 들어온 지 1년 반되었는데 앞으로의 인생이 너무 아까워. 진로를 다시 고민해보라고 권하고 싶음. 그 길이 얼마나 험한지 알기에...
@user-spouy5629학창시절에 범생이었고 우리딸보다 성적도 더 좋았는데 소신대로 교직 택하고 회의 느끼고 있는게 안타까운 거죠.
박봉인 건 차치하더라도 교권 추락은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어요. 수면 아래 있다가 초등학교까지 내려간 것일 뿐...
이대로 가면 교육의 미래가 정말 암울하죠. 대체 교육부는 뭐하고 있는 건 지... 우리보다 먼저 거쳐간 타국 사례 연구 및 해결방안 등에도 관심 없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태의 심각성도, 문제점도 모르고 그저 덮으려고만 하니...
요즘은 솔직히 우리딸이 교대 안 간 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내가 말렸지만. ㅋ
제 동료교사중에 서울대 포기하고 온 분이 있더라구요 이게 꿈이었다면서..;; 면전에서는 못말했는데 공부한게 너무 아까웠어요 ㅠㅠ 더 대접받을 수 있었을텐데..
@@user-nalnaebearyeodueo서울대포기는 미쳤다 ㄹㅇ....
@@이현우-z2l맞아요 내 친구들..내 형제들보다 박봉인건 상관없었는데 지금은 그냥 가지고 있던 직업의식이나 사명감조차도 흐릿해져서..
20년차 초등교사입니다. 20대 잠시 돌아가는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탈출하세요. 이런 좌절을 맛볼거라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참으로 힘든 상황이네요
교사 4년차지만 이제야 다른 직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만두신 당신들은 행운이십니다ㅜㅜ
4년차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현명한 결정하신겁니다.
뭐 준비하시나여 혹시..
결혼하고 아이까지 가져버리니 다른길 시작하기 쉽지 않네요 ㅠ
혹시 비자발적 사표 쓰게 되면 진짜 단순 알바부터 해야할까봐요
저는 학점은행제로 대학 학점 다시 만들어서 학사 편입하려고 해요.. 시간은 오래걸리더라도 전문직종으로 가려구요
통계를 보자 한해 학교폭력과 갈등문제로 100~150명 꾸준히 아이들이 자살을해오고있음 그래서 아이들 보호를위해 법이 그리 바뀜 그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교사들 학교생활개선을 위해 시위한번 해봤냐????? 이번 문제도 학교장 선에서 충분히 중재하고 일선의 교사를 보호했어야할 학교장은 방관했다....대전 교사가 4년가 고통받은걸 주변에서 증언했지??? 그게 다른시점으로 보면 방관인거 모름???? 순교해야지 뭉치심???? 교사노조 뭉처서 입장 발표한거 보셈 교권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지만 학교장의 직무 유기엔 이악물고 침묵함 세게 청소년 자살률 1위국가의교육클라스임
아동법 만들때 국회에서 전수조사없이 발의했냐??? 각 교육지청에 공문보내고 교사들한테 의견 다물었고 왜 그때는 침묵하셨나요???? 하긴 그당시엔 사람들이 죽어가는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이러고있었으니 입 꿈벅 하기힘들었겠지
급여도 상대적으로 점점 적어지니...똑똑한 교대생들...다른길 찾는게 나을지도.. 지금 교사급여 초봉은 최저시급 보다 못할겁니다. 그런데 온갖 책임과 욕은 다 들어야 하죠. 교장 교감 혹은 행정실 공무직 다 폭탄 만날 위험..특히 공무직... 자기일 아니라고 무조건 뺌. 행정실은 엄청나게 까다롭게 굴고.. 애들은 갑. 부모는 진상 안피면 다행... 정말 스트레스 삼단 콤보.. 담임이 온갖 잡무를 다해야함. 님들.. 그 정도 성적이면... 더 좋은 직장 많을 수도 있습니다.
박봉에도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게 예쁜 학생들, 고생한다 애쓴다 응원해주던 학부모들이었는데 없으면 할 이유가 없죠 ㅎ,,
공무원이랑 군인 월급은 진짜 하나도 안오르네요
최저시급이랑 병장 월급만 오르고…
@@Dijeidhcnsk2847 + 연금인데 그마저도 개박살남. 주식이나 부동산투자 대박나지 않는 한 노후까지도 먹고살기 어려울 듯..
공무직들이 업무폭탄이라고 학교 행정업무를 교사에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업무 폭탄이라면서 4시반 칼퇴는 기본이고, 법적으로 보장받는 반차, 조퇴, 지각, 연가까지 일상적으로 쓰시더군요. 업무가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연가시간은 그렇게 확보를 잘 하십니까. 저는 법적으로 보장받는 연가도 오후시간에만 쓸 수 있는데, 그마저도 업무 쳐내려면 시간 부족해서 쓸수가 없는데요.
저는 그분들의 업무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서 방과후 회계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연차, 조퇴, 지각하시면서 매일 4시반에 칼같이 집에 가시는데 저는 생전 해본적 없는 일을 헤매면서 하느라 한달 내내 7시에 집에가고 업무 마감일에는 10시에 집에 갔어요. 초과근무의 개념도 없는 공무원인데 그날 저녁도 안먹고 업무시간보다 6시간 더 일하고 가는데 왜 내가 이러고 있는지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그 다음날 학교에 가서 행정실 공무직 분에게 업무 문의차 연락드리니 오늘 연가라고 하시덥니다. 덕분에 제 업무는 하루 더 일처리가 밀렸지요.
이게 교사의 현실입니다.
@@박예빈-d3q 우리학교와 사정이 똑같네요. 특수반 공무직 분이 학생에게 막말을 했는데 고소는.담임이.당하고 그분은 학교에 나와 폰만보다가 밥먹고 집에가더니 병가썼네요. ㄱ다른 공무직은 자기 일을 신규에게 다 떠넘기고 너일이라고 합니다. 신규들은 매일 야근. 그 공무직이 저를 중상모략하기도 하더라고요. 근무자의 날에는 체험학습으로 애들은 담임이 인솔하고. 아이들도 없는 학교에 나온 급식실은 초근달고 돈몇배로 받아가더라고요.
진짜 공무직이 학교의 왕입니다.
교사 초봉 최저시급보다 못하고.. 매년 물가 인상 대비 실상 마이너스 연봉 인상..
애들도 줄어서 임고 티오도 없고
진상 학부모에 날뛰는 금쪽이 등등..
그 성적으로 다른 데 가는게 맞음
존경은 바라지도 않는다. 불가능한걸 책임지게 하지마라. 교사는 장염으로 배가 터져도 교실에 붙어 있어야하냐. 왜 학생이 지들끼리 싸우고 지들이 부주의해서 다치면 교사는 죄인이 되어야 하고 범죄자가 되어야하냐. 교사는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질서를 잡고 교육을 하는 사람이지 안전을 지켜주는 무슨 히어로가 아니다. 그리고 질서를 잡으라고 권한을 주지도 않으면서 뭔 책임은 다지래 ?!
장염인데 그럼 그냥 바지에 싸야하나요
처참한 현실입니다 ㅠㅠ
그냥 교사들 없애고 컴퓨터로 공부하고 부모가 아이를 봐야는 세상이 올꺼같은,,,누가 교사하려고 할까요
동의합니다. 교사는 히어로가 아니다. 사회는 학부모는 학생들은 교사에게 인간 이상의 능력을 기대한다.
9년차 딸이 초창기에 힘들다고 아우성을 칠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렸습니다 자식 가진 사람이 죄인 이라고 공교육에 기대고만 살았기에 믿을수가 없었다는게 먼저 겠죠 미안하다 버티느라 고생 했다 힘들면 하지 마라 라고 안아 줬습니다 어느 누가 믿겠습니까? 지자식이 잘못 해서 다친것도 앵벌이 마냥 군대까지 간 교사에게 연락하고 지들끼리 축구하다 다쳤는데 교사가 어쩌라고요 얼마나 치욕적이였을까요?대한민국의 미래는 몇몇 진상 들 때문에 다 망가지고 있습니다 제발 법을 악용 하지들 마세요 댁의 자식들 미래는 부모들이 망치는겁니다
저희 엄마가 요즘 자꾸 전화와서 같은 말씀하시며 우시네요..너무 걱정마세요..생각보다 단단하게 버티고 있으실거에요..사회가 조금씩 알아가니 느리더라도 변화가 있을거에요
@@쌤뭉치-x1z 니편이 있고 니가 벌어서 누굴 책임 지는거 아니니깐 예예예 어깨 숙이지 말고 어깨 힘주고 니뒤에 니편 있으니깐 당당하게 맞서라고 했습니다 어느 한순간도 쉰적도 없고 열심히 공부 안한적도 없이 열심히 했었는데 이런 취급을 받는다니 화도 나지만 힘이 빠지더라고요 4시 30 이후 끝나는 직업도 아닌데 ㅠㅠ
진짜 교대생들 얼마나 착잡할까..교사만족도는 해마다 낮아지는데 누가 하고싶겠어? 기간제교사 하려는분들도 마찬가지고
10년넘게 교권이 위태하다 말이 나왔는데 그 어느 누구도 진보 보수막론하고 신경안써온게 현실임
학생인권과 교권이 밸런스있게 조정되야지
과거는 너무 교권위주고 지금은 너무 학생과 부모위주고
대한민국 정책과 사회는 왜이리 극단적인 시소게임만 할까요?
그리고 국회교육위 4법이니 뭐니 그런거 제정할시간에..복지위에서 빨리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이나 하세요.
그걸 아무도 관심안가지니 착잡합니다.
아동학대 처벌법 건들면 뭐 어디서 반대세력이라도 있습니까? 너무 조용하네요 국회가
반대안하는데 개정안하고 있을까요? 다수당은 뭐든 할수 있어요 안한다면 누가 반대하는걸까요?
@@빛나리-v3v둘다 의욕이 안보여요.
아동학대법 도 이권다툼이 있어보임요
예를들면 아동보호단체 실적 아동보호 관련법률지원기관들 변호사 등
@@워크-f2p 소송건수 줄어들수 있으니 그런걸까요? 그게 다 돈이 되니까..
@@zsdaxc4567 그렇죠
10년 채워가는 현직입니다 후배분들 빨리 탈출하세요 극한직업도 이런 극한직업이 없어요 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탈출하세요
20대 초반들이 벌써부터 현명한 판단을 할줄안다는게 부럽네요..난 재학중일 때 왜 지금 후배들처럼 몰랐을까?ㅜㅜ
탈출하시길... 무엇을 해도 잘할 예비 선생님들... 다른곳에서 역량을 펼치세요.
교대생분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조언합니다 탈출하세요. -11년 하고 탈출한 선배가
탈출하셨다니..능력자..13년차는 웁니다.
어디로 탈출하셨나요? 만족하시나요?
어디로 탈출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교직 11년차도 웁니다.
어디로 탈출하셨나요??
얼른 탈출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지금이라도 재수해서 수능다시 보시라고 적극 권합니다. 이제 보육까지 들어옵니다. 더 이상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고등 때 이과 전교 1-2등 했고 다른 대학 이공계 다니다가 교대 다시 들어가 지금 8년차 교사입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이렇게 뭐만 하면 협박에 고소에 고발 위협에 금쪽이와 진상 학부모에 참 힘들고 교사의 인권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살아야 한다는게 끔찍합니다.. 다른 길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진짜 이공계 셨으니 아깝네요
저도 같은처지입니다. 왜 착하게 부모말듣고 멀쩡한 스카이 자퇴하고 교대갔는지...전적대 동기들이 약사,의사되서 훨훨날고있는모습 보면 죽고싶은마음뿐이에요. 이제와서 다시 시험준비중인데 선생님도 탈출하세요. 30대정도되실것같은데 늦지 않았습니다.
공부 전교권으로 해서 들어간 교대 나와서 교사되어 온갖 진상.갑질 학보모 민원에 치이고 애들은 막나가고 참 힘든 직업이네
3년차 27살 교사입니다. 후배님들 다들 학교 내신, 수능성적 우수하시죠? 뭘 해도 교사보다 잘 법니다. 좋은 머리 아끼지 말고 얼른 다른 길 찾아 멀리 멀리 떠나세요. 저도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1살이라도 더 어릴 때 다른 길 알아보세요..
한 살이라도 어릴때 탈출할 수 있으면 하는게 맞습니다. 4년간 교생실습 나가면서 그렇게 고민하라는 담임선생님 말씀은 안들렸는데 현직 와서 좌절중입니다.
'어떻게 아이를 잘 가르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고소를 당하지 않을까'를 생각해야 하는 현실.
누칼협? 기업ㄱㄱ
민원도 민원이지만 아이들이 갈수록 감당불가예요 좋은 머리로 좋은 대우 받는 곳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한표라도 얻기위해 초등교사 피를 빨아먹는 공약은 폐지해야한다. 처우도 열약하고 무조건 책임은 무한책임. 아이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다 뒤집어 씌우는 앵벌이 학부모땜에 교사는 너무 고통스럽다. 정치인들은 너희들이 정한 법으로 인해 교육이 붕괴되는 똑똑히 보거라. 이게 바로 사회붕괴로 이어진다.
소아과 사라지는 현실과 같은 맥락입니다. 진상 부모들이 날뛰고, 진상 아이가 고쳐지지 않고 어른이 됩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우리 사회가 진상들이 득실대는 끔찍한 사회가 될것입니다.
교대가고 싶다는 딸에게 교사 절대하지 마라고 하여 다른 쪽으로 진로 바꾸게 한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입니다
와 이런 부모님 만나서 따님 행운아네요
저희 엄마는 저를 억지로 고려대 자퇴를 권유하시고 교대를 보내셨네요.. 지금은 임용은 보지않고 다른시험 준비중이고 부모와 연을끊은상태입니다. 교사가 세상에서 제일쉽게 돈번다고 귀에 딱지가앉도록 들어서요.
저희 엄마는 지금 땅을 치십니다..ㅠㅜ
현직 교사입니다. 후배 교대생들에게 진심으로 해주고 싶은 말... "다른 대학 가요. 기회는 그때 뿐임..."
미안합니다.
힘차게 달려온 꿈이
고작 이정도라서...
지금이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약대 의대 로스쿨 등 다른 분야로 진로변경하세요
현실은 헬입니다
가르치는 업무 40% 온갖 행정적 업무 60%
아동학대방지법으로 언제 아동학대범으로 나락갈지 몰라요
뭐..박봉이라도..알아주지 않아도..사화적 대우가 형편없었어도 행정잡무가 60이상 만 아니라면 어쩌면 교사들은 떠나지 않았을지도..가르치는게 꿈이었으니
12년차 교사로서 부모님, 담임선생님 권유로 교대간 것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됩니다.
92학번인데 아빠가 교대가라는거 안가서 거의 30년째 선생님 안된거 이날까지 후회하며 살았는데 요즘 뉴스보면 달라진 현실을 느끼네요
학교는 갈수록 금쪽이들이 넘칠겁니다
덜하진 않을거예요 아이도 조금낳고 얼마나 끔찍하게 이쁘겠습니까 ,,,,,
정말 잘하셨습니다.
옳은 선택입니다. 좋은 머리로 젊을 때 빨리 다른 일 찾으세요.
교대.. 가려면 성적도 엄청 좋아서 괜찮은 대학 갈 수 있는데 교사라는 꿈 하나만을 위해 교대를 가서 목숨까지 걸고 일해야 하는 현실이라니ㅋ…
후배님들 좋은 선택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다른 곳에서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현직 교사인데 교사 해보면 알아요 교사는 3등 시민입니다 무죄추정 원칙도 못받고 모든 구성원한테서 발발 기어야하고 절대적인 을의 위치에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학교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책임을 집니다 애가 다치면 , 학폭이 터지면, 체험학습중 문제가 생기면 등등 그날로 몇년을 학부모한테 시달리며 산다고 생각하면돼서 예민 한 성격인 예비교사는 무조건 탈출하세요
교대생분들 탈출하세요! 여러분 역량으로 어디서 무엇을 못하시겠어요! 학교현장은 여과되지 않은 욕망의 집합소에요. 인간의 바닥을 여러번 경험하시게 될거에요. 덩덜아 자신도 그렇게 나락으로 곤두박질 쳐지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충고드립니다!
탈출할수 있는 그대들이 부럽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잘 하실 후배님들, 진로 빨리 바꾸세요.
교사입니다. 오늘도 진상 학부모로부터 정말 어의 없는 민원 받았습니다ㅜㅜ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ㅠㅠ
어이
우수인재들이 정신병 얻어가는 심각한 현실을 직시하시고, 골든타임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수한 교육자를 잃은 나라에는 더 이상 미래는 없습니다.
일부 학부모의 그릇된 자식 편애와 교육정책담당자의 실책으로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망국의 길로 가는 겁니다. 국회의원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당파싸움은 조선시대로 족합니다. 국회의 힘을 보여 주세요. 부탁입니다.
교대생 여러분 탈출하세요.
경기모초등학교 교사업무 중 분리수거도 있답니다. 말 그대로 수업끝나고 쓰레기장에 가서 쓰레기 분리하는거에요. 담당선생님 종량제봉투 뜯어 몇학년 몇반 단서 찾아 전화하셔서 내려와 쓰레기 분리하라고 하십니다.
쓰레기 버리기도 상당히 부담스럽니다.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서 학교 떠나신분 길지않은 교직생활중 벌써 두분 봤습니다.
두분다 년도만 다르지 같은학년 아이들 학부모한테요. 아동학대로 신고해서 보내는거 학부모끼리 공유해서 전수합니다.
관리자는 정년 얼마 안남았네 본인 살려주는셈 치고 고소당한 선생님께 병가. 휴직 쓰고 조용히 넘어가자고 얘기하고요. 병가 휴직동안 소송은 개인이 전부 감당하고요.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까지 화장실을 못갑니다.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사고나면 책임이 교사에게 와요.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려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교사가 되었지만 막상 학교와보니
업무.회의.민원응대가 주 업무가 되다보니 많이 회의감이 듭니다. 뭐 하는건가? 스스로 자괴감도 크게 들고요
이런와중에 경계성학생.갑질학부모 걸리면 나라도 극단적 선택하겠구나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쓰다보니 진짜 교직생활 버라이어티 하네요
고등학교때 나보다 공부못한 친구들
만나면 연봉이 얼마네. 외제차 샀네 선생 편하잖아? 하는데
교사 월급 얼마 되나요? 힘들다 하면 누구도 알아주나요?. 그냥 웃으며 할말 참고 꾹 삼키고 말죠
자부심.자긍심하나 갖고 버티는데 현실은 더더욱 힘들게 합니다.
지금이라도 탈출하세요.
이제..우수한 인재가 교사가될리없죠..
후배들 잘 선택했어요 이딴직업 하지 마세요
현실이 이 모양인데 교원임용 필수로 대학원 거치자고 한 게 불과 몇개월 전 이주호의 현실 인식이다. 그게 고소고발전문 과정이었냐?
현직 교사들 IMF 금융사태 이후로 전국의 수재들이 교대 입학하였고 그만큼 성실함과 책임감이 높은 집단이다. 우리나라 교사의 질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이다.
이제부턴 달라지겠지. 9등급이 입학한 교대도 있다고 하니. 이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면 교사의 질은 뚝뚝 떨어질 것이고 머지않아 부자들은 질높은 사립학교에서 교육받고 소시민은 슬럼화된 공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
9등급 입학은 아니고 경인교대 1차합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리막이 시작됐으니까요 앞으론 평균이 잘쳐줘야 4-5등급 꼬리는 6,7 정말 머지않은 미래에 9까지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나라가 교사질 하락에 앞장서주니까요
미국은 이미 교사 구하기 어려워서 식당 웨이트리스도 교사 채용한다고 하죠
일본도 교장이 길에서 전단지까지 돌리면서 교사 어렵게 구하고
그게 우리의 미래임. 그 돈에 그 대우받고 머리좋은 사람들이 할 이유가 직업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 가정교육은 내팽개치고 학교에 모든 걸 떠맡긴 부모와 그 자녀들이 망쳐 놓은 교육 현장..그 책임을 모두가 떠안아야 하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고 걱정스럽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교육입국의 나라였는데 인재들이 이탈하니 안타깝다.
학교폭력-경찰관, 돌봄 늘봄-보모, 애들 싸움-판사 등 역할은 많지만 보호막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프면 의사도 해야되고 밥도 주고 청소도 하고요.. 만능 울트라맨 우먼이죠.
책임만 있고. .
진상 학부모가 인재를 내몰아서 결국 진상 학부모 같은 부류가 선생이 되어 서로 인간같이 않게 대하는 순간이 오면 바라던 대로 교육이 망하는 날이 되는 것인가..허기사 그런 먼 미래 내다볼 줄 알았으면 진상 짓도 안 했겠지.
좋은 선생님들 다 떠나버리고, 그냥 직업으로 선택한 분들만 교단에 선다면 아마도 우리나라 교육의 질은
수업은 학원처럼 그냥 사무적으로 변할테고, 학생과 그 학부모들이 부메랑을 맞게 될 것입니다.
자업자득 이지만 국가적으로 보면 엄청난 손실인데 걱정이 앞서네요.
월급은 물가인상 못따라가 쥐꼬리인데 뭔 책임이란 책임은 다 지라는지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이 사실인지 오래 교대생 여러분 빨리 다른길 찾으세요
교대나와서 약대, 로스쿨 다 가더라구요..학교는 점점 인재들이 사라지겠죠ㅠ 암울하다
이과출신인데 교대가는경우도 꽤많아요
제 동생도 실습나갔다가 교대자퇴하고 약대갔어요.
@@허밍-j7o 동생은 만족하나요? 한의대갈지 약대갈지 고민입니다... 약사도 앞으로 전망이 안좋다는이야기가 많다보니ㅜ
교대생 자퇴가 남의 일이 아닙니다. 공교육 무너지는 데도 교육부는 손놓고 방치하지 마세요.
1~2학년이면 당장 도망치고, 3~4학년이면 일단 졸업해서 자격증은 따놓으세요. 그리고 임용고시 매달릴 필요 없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로스쿨, 취업 등 교대 입학해서 공부할 머리라면 못할 건 없을 겁니다.
이게 정답. 다른 일 찾다가 알바 필요할 때 시간강사 잠시 하면 됩니다. 기간 짧은 기간제까지는 괜찮지만 긴 건 하지 마세요. 그러면 일반 교직 못지 않게 책임과 의무와 각종 위험이 무한 증식합니다.
정부를 믿지 마시고 전혀 안 늦었어요. 빨리 탈출하세요. 최저시급보다 못하고 10년 직급에도 초박봉 근무 열악 우울증 진짜 진로 바꾸세요!
교대생들아 선생하지마라
평생 을 위치에 살아야하고 월급도 안좋다
인정도 못받는다
절대로 교권은 돌아오지않는다
인생은 소중하단다
일부 몰상식한 학부모가 아닙니다! 그게 일반적인 흔한 일들입니다. 교사하지 마세요!
똘똘한 사람들이 교사 되겠다 안 할 텐데 나중에 내 자식은 7등급 출신한테 교육받게 되겠지? ㅜㅜ 출산율 이미 바닥에 사교육비가 더 늘어날 텐데 애를 둘 이상 낳을 엄두가 나겠냐..아이러니하게도 공교육을 무너뜨리고 사교육을 부추긴 건 상당 부분 교육부 책임이다 .
대한민국에서 애 낳지말고
외국가서 교육시키든가 아니면 국제학교 보내거나 데리고 홈스쿨링+ 사교육 이것도 괜찮다고 봄
아 근데 다 경제력이 필요하네
저소득층 어떡하냐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
@@아리-l5f 진심으로 국제학교 보낼 계획입니다.
@@heuzza12국제학교 입학하려면 학부모 교육만 3시간 넘게 받습니다. 아주 칼같고 학부모가 더 지켜아할 일이 많아요. 당연한건데 우리나라는 없죠. 국제학교 보내세요.
주변 애제자 자녀에게 교직을 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실이 바뀌지 않는 이상 다른 선택을 존중해요
제자들중 교대간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인지 알기에 정말 수능 다시치던지 로스쿨을 가라하던지 교사 꼭 해야 겠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초등쌤들 고충이 아럴줄 그땐 정말 모르고 무조건 교대 가면 좋은줄 알고 말어준거 너무 미안하고 후회 합니다.
똑똑한 교대생들.. 빨리 런 .. 하시고 다른 일 찾으세요 갈 수록 가관이 될거임 . 학교는 없어지고 다 홈스쿨링 하세요들 그렇게 잘 나셧으면
학교 다닐때 쌤들 보면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어린놈들한테 맨날 폭언듣고 공교육자라고 무시 당하던데 와 난 절대 교사는 못되겠다 싶었음
교대 가지마라, 그 좋은 머리로 다른 돈 벌 궁리하면, 돈 벌 길이 차고 넘친다. 10년 전에나 교대 최고였지, 정년 보장되니 어찌니 했는데, 정년 보장에 평생 연금 타먹는다고 30년 가까이 개고생 할 바엔 차라리 빨리 장사해서 미리 돈 버는 법 터득하는 게 더 낫다. 진심이다. 참고로 나랑 가장친한 친구도 교대 나오고 세종시에서 지금 휴직중인데, 10월에 사표 쓴다고 한다. 와이프는 사범대 나와서 교사인데 동시에 관둔다. 먹고 살길 많다. 단군 이래로 가장 돈벌기 좋은 시대인데, 뭐하러 그런 수모를 겪으며 좋은머리와 청춘을 그곳에 바치는가, 요즘 학교는 그냥 보내고 다들 사교육에 의존하는데, 그런거저런거 괜히 사명감 갖지말고 빨리 나오자. 진심이다.
13년차... 능력있는 후배들이여, 냉정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더이상 교직은 존경도 존중도 받지 못하는 직업입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서이초 가해자 학부모 부터 강력 처벌해야합니다 ᆢ 왜 ? 또 경찰 검찰수사관 이라 수사를 안하는것이냐 ???? 이래서 경찰 검찰이 썩어빠진 집단이라는거다 😮😮
맞습니다
서이초 가해자는 강력하게 처벌해야합니다
교대온거후회하는 07학번...ㅠㅠ 고대 붙었었는데.. 가정형편생각해서 교대갔음. 고대 갔으면 뭘하든 돈이라도 더 벌지않았을까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선배님
지금보면 웃기지만 우리땐 많았지...
같은 07학번입니다. 학원쌤이 니 성적으로는 인서울 경영학과 아무데나 써도 붙으니 가서 다른 직장 찾으라고 뜯어 말리셨는데 교대 간게 천추의 한입니다. 그때는 세상을 너무 좁게만 봤어요. 그지같네요.
이주호 교육부장관 사퇴해라.
교원평가 만들고 교육을 시장화시킨 장본인이죠
선생님들 다른길을 찾으세요 ᆢ 애들은 부모가 보도록 하세요
교대들어가는게 엄청 힘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실력있는 분들 다 떠나 겠네요ㅠㅠ
아까운 젊음입니다. 무엇이든 잘 하실 수 있으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5년차입니다. 이번에 안 바뀌면 탈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후배님들은 지금 탈출하시는 게 낫습니다.
아동학대신고 교사제외, 교권보호법 개정! 이주호사퇴!! 늘봄백지화!!!
가정교육의 부재가 만연하는데 책임은 교사로만 돌리고 훈육도 못하게하니...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네요
악성민원, 갑질, 저질 민원을
선생님께해결하게 하는것은 안된다고봅니다
각 학교마다 민원전담반을 만들어 학부모 통화내용 녹음하고 들어온
민원은 교장과전담반이 해결해야지
선생님과는 전화통화 자체를 못하도록
보호조치가 시급합니다 2:43 2:43
우리애도 서울대 사범대다니다 자퇴하고 의대 들어갔어요 지금 만족하고 다닙니다
급이 다르잖아요 😂
잘하셨네요. 굿!
16년차 교사입니다. 수능 끝나고 사범대를 선택한 것에 대해 평생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능력이면 다른 분야에서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빨리 탈출하세요. 올해초 가족의 반대로 포기했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그만 둘 생각입니다. 보람과 행복은 개뿔 처음부터 없었고, 망나니 학생과 초갑질 학부모에게 머리조아리고 비위맞추는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관리자들은 민원으로 시끄러워지는거에 벌벌떨거든요😢
관리자는 민원에 벌벌 떨고 시끄러운거 싫어함!!
행정실 3명밖에 없는데 일반회사로 치면 과장급인 7급 1명 육아시간 2시간 풀로 쓰고, 하루 5시간만 일해도 교장한테만 잘하면 암소리 안함!! 실장만 죽어남!!
제발 탈출해요!!! 이 직업은 미래가 없어요!! 친동생이면 멱살 잡고 그만두게 합니다!!!
이런말하기 싫지만 빨리 나오세요. 여기 난파선입니다. 다들 살아야죠.
소아과 초토화
교대 초토화
자 다음은 어디?
사교육 학원도 붕괴 가즈아~!!
인재를 잃어가는 교육계
과거에는 교사 자질도 없는 교사들이 설쳤는데, 요즘은 부모 자격도 없는 학부모들이 설쳐대니...세상은 항상 희생양이 필요한가요 ???
우리 학부모의 잘못이 매우 큽니다.
학교 선생님을 굳게 믿고 맡깁시다.
내년도 급여도 형편없다. 봉사는 취미로 하시고 직업은 다른 라이센스 알아보세요. 요즘 좀 시끄러운듯 해도 이내 다른 시끄러운 일 생기면 곧 묻힙니다.
교사가 누가 하고 싶겠어요 세상이 무섭고 험악하고 인간이 인간답지 못하고 사람의 탈을썼자만 악마들인데 어떻게 교사를 하겠어요
참으로 슬픈 현실이네요.
지금 우리학교도 급지가 안좋아서 절반이 신규인데 첫해부터 다들 눈물로 시작했지. 쉬는 시간에 밖에서 지들끼리 다투다 아주 살짝, 피도 안나오게 긁힌 걸로 담임을 쥐잡듯 잡고 교사들한테 손가락 욕 하는 놈 혼냈다고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고 학부모 본인이 게을러서 받을 면제 혜택 신청 안하고 연락도 무시하고 있다가 막상 돈 내야한다 연락오니 반말과 고성,폭언. 이 작은 학교에서도 사례가 끝도 없고 전부 올해 3월 이후로 일어난 일들. 판단은 각자의 몫.
일반 직장 가도 갑질 있을 수 있죠. 그렇다고 여러분의 상사가 여러분을 고소 고발하고 여러분 일할때 녹음하진 않겠죠?
일반 직장 갔는게 꼰대 상사가 10명이다.
학교는요?.한 반에 25명 학생 모두가 학대범으로 신고할 수 있는 상사. 학부모 상사가 50명. 거기에 왕꼰대 교장교감꺼지. 상사가 70명 넘는겁니다!
난 왜 2년차에 그만 두지 않았는가? 충분한 신호가 있었는데… 괜찮아질 줄 알았다고
제가 2년차인데요.. 하 수능접수하러 가야할까요ㅠㅠ 애들은 예쁜데 나중에 후회할까봐 걱정이네요. 하고 싶은 직업이 있어서가 아니라 쫓겨나듯 떠나야한다는 사실이 눈물 납니다🥹
@@areyouhappy_yes수능 다시 보세요.
아직 교사의 꿈을 꾸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솔직히 교직사회는 이제 반포기상태입니다. 더 나아질거란 보장도 없고 똑똑하고 현명한선택하길 바랍니다. 휼륭한 인재들이 많은데 굳이 월급적고 감정노동에 힘든업무 하지말고 힘든업무해도 그 가치를 알아주는 해외기업이나 다른필드를 알아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교사와이프 합의금달라고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이 건 마무리되면 교사 더이상 안하기로 이야기했네요. 빨리 도망치세요 교대생분들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오지 마십시오. 교실은 담임교사에게 지옥입니다. 고소라도 당하면 벌었던 돈 다 털어내야하는 그런 일이죠. 30대 후반인데 저도 떠날 준비 중입니다
지금 수준의 교육을 받으려면 ....10년 뒤에는 한 아이당 월 500만원을 들어갈 것입니다. 지금의 수준 높고 인프라 잘 갖춰진 학교 시스템에 고마워하는 시대 올겁니다.
학교 뿐 아니라 우리나라 공무원 세계 최고로 일 잘하는데....지금 같은 대우 받으면 다 나갈테고...뭐 하나 처리하려면 몇 개월 기다려야하겠죠?
굶어봐야 밥의 소중함을 알듯이.....
악성 학생과 악성 학부모를 교사가 처벌할 있는 법(고소 등등)을 만들어야 교육이 제대로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