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가 치매 진단을 받으셔서 보호자로서 매우 지치고 당혹스러웠음이니 이 영상으로 큰 깨우침이 있네요 해마가 손상되셨던거로군요 전문지식을 이리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가 쉬이 되고 엄마의 처지까지 공감되게 하시니 제 가슴에 큰 바윗덩어리가 치워진듯 답답한 마음이 그나마 이해로 풀리어 저희 집안에서도 남편과 아이들에게까지 우울이 조금 가시기를 소원해봅니다 매우 고맙습니다
후기랄까... 이젠 과거의 악감정은 잊기로 했습니다. 어렸을 때 즐겁거나 재밌있던 애기를 몇십번이나 반복해서 해주니 아주 좋아하시고 즐거워 하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단기 기억이 없다는것도 자각하고 있어서 원래 나이가 들면 그렇다는것과 옛기억은 다 남는거라 했더니 아주 안심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 큰 누나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애기에는(제가 한 애기는 아니고 작은 누나가 한 애기 입니다) 슬퍼하며 식사도 안하셔서 사실은 건강하게 살아있다고 했더니 좋아하시데요. 몇년을 더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애기만 하려 합니다. 바닐라 스카이라는 영화처럼 남은 삶을 당신이 원하시던 세상으로 말을 해서 행복하게 살게해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이런 동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보면 따뜻하게 안아드릴께요 이런방송 너무 좋고
요양보호사 보호자식구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우리일상에서도 아픈친구이나 가족에게 행동하면 참 좋겠다싶습니다
좋은 감정은 오래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엄마가 치매 진단을 받으셔서 보호자로서 매우 지치고 당혹스러웠음이니
이 영상으로 큰 깨우침이 있네요
해마가 손상되셨던거로군요
전문지식을 이리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가 쉬이 되고
엄마의 처지까지 공감되게 하시니
제 가슴에 큰 바윗덩어리가 치워진듯
답답한 마음이 그나마 이해로 풀리어
저희 집안에서도 남편과 아이들에게까지
우울이 조금 가시기를 소원해봅니다
매우 고맙습니다
안년하세요, 선생님. 저는 치매안심센터 직원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환자를 모시는 가족분들께도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다니 정말 보람차네요. 저희도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들 제작해보겠습니다.
@@치매똑똑 완전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는 말씀이시네요. 어머니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소중한 말씀 명심해서 더 잘 보살펴드려야겠어요.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Sein Sk 님처럼 치매 가족을 돌보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어르신섬기시면서 공감이
많이갑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맨발걷기(어싱) 효과가 있다고 해서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을 사서 손가락에 끼우고 쉴때나 잘 때도 어싱을 하는데 잠도 깊이자게 되고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혈액순환, 남성**, 염증치료, 허리통증도 낫고, 얼굴도 반질반질해지고 컨디션도 좋고해서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답답함이 있었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느끼는게 많아요 감사합니다
치매 어르신 돌봄에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냥이 넘 귀여워요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크라운 치킨 집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사이 어떤 80대 할아버지가 지나가면서 말걸기에 말을했었는데 치매아버님이던데 보통일이 아녀 자식들이 너무 방치를 하는게 안스러워서 골뱅이무침을 선물로 드렸는데 맛있게 잡으고 건강하시길 이놈의 오지랍!!
어머님이 했던말또하고 또하고
물어본말 또물어보는데.
근데 기억을못해서 하는게아닌데도
치매 초기일까요?
어머니가 이렇게물어보고 미안하다고하네요 했던말 또하고 또해서.
아 이 심각한 와중에 등장하는 얼룩고양이...
타이밍을 좀 아는구만요♡
옛날기억은
무지기억잘하고
있어요
시어머니가
제가 기억이 있을때부터
했던말 무한 반복 하는데
엄마는 40대부터 치매였을까
기억을 못하시면 질문하실때마다 매번 처음 말씀드리는것처럼
대답해드려야 할까요
아님, 지난번에도 물어보셨다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질문주신 내용을 라이브방송에서 한번 다루었어요. 라이브방송 15:50 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많이 도움이됐네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속상할때는 핀잖도주고
왜 병을 이기지 못하고
살았나 하고 심한말도
했지요 말을 고처야되겠네요
또한가지 왜 눈을 감고있는지
잠깐떴다가는 계소 감고있어요
인간과 기계의 차이가 뭘까요? 들을수록 인간은 기계같아요.
아이고 둥이^^
수희찬탄 올립니다
옷이많은데자꾸새옷을원한다새옷은사드리지않으면사드릴때까지계속얘기하는데어떻게해야하나용?
새옷을 왜 사려고 하시는지 대화를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새옷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얘기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소용없어요
아무리 얘기해도 계속삽니다
화내고 달래도 상관없이.
요양원 가시고 해결됐어요
기억을 잃어버려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실듯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렸을 때 부터 오랜 시간 당했던 괴롭힘과 언어적 폭력 그리고 자신이 행한 가스라이팅의 기억은 남아있다는 거네요.
용서할 뻔 했습니다.
후기랄까...
이젠 과거의 악감정은 잊기로 했습니다.
어렸을 때 즐겁거나 재밌있던 애기를 몇십번이나 반복해서 해주니 아주 좋아하시고 즐거워 하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단기 기억이 없다는것도 자각하고 있어서 원래 나이가 들면 그렇다는것과 옛기억은 다 남는거라 했더니 아주 안심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 큰 누나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애기에는(제가 한 애기는 아니고 작은 누나가 한 애기 입니다) 슬퍼하며 식사도 안하셔서 사실은 건강하게 살아있다고 했더니 좋아하시데요.
몇년을 더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애기만 하려 합니다.
바닐라 스카이라는 영화처럼 남은 삶을 당신이 원하시던 세상으로 말을 해서 행복하게 살게해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이런 동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