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CC] What does oak aging influence on wine?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5

  • @keehyunryu2139
    @keehyunryu2139 3 года назад +2

    재밌게 보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 @Winebinny
      @Winebinny  3 года назад +1

      시청 감사합니다^^

  • @OTaeyang
    @OTaeyang 3 года назад +3

    잘보고갑니다.

    • @Winebinny
      @Winebinny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태양님

  • @OH튭
    @OH튭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혹시 오크통 철재선반 어디서 구매 하셨는지 알 수있을까요?

    • @Winebinny
      @Winebinny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크통을 올려놓는 랙 말하시는 걸까요? 저희는 여기 호주 마가렛 리버 로컬 스틸 샵에서 따로 제작해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 @karinafanss
    @karinafanss 2 года назад +2

    3L 오크통에 만들려고 여쭤본 사람입니다. 구독했으니 구독자가 맞겠네요^^!
    아직 한국에는 포도가 나지않아서 9월이 오기전까지만 수입포도인 가지포도
    (사파이어포도)로 담궈볼려고 샀습니다.
    아까 제가 샀다고 말씀드린 효모가 5g 20~23L라고 써있는거보니 선생님 말씀대로
    리터당 200mg정도 넣으면 될것같더라구요.
    영상을 쭉보다가 궁금한게 또 있어서 질문남깁니다.
    1.지금 서울온도가 최저15~17 최고26~29도
    인데 실내(베란다)는 아마 18~22도 정도됩니다.
    유리병에서 1차 발효시 햇빛에 노출되도 상관이 없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노출과 비노출에서
    맛에 영향을 주는지 준다면 어떤 영향이있는지
    궁금합니다.
    2.영상에서 보면 2차발효 오크통에 이스트를 또 넣는데 오크통에 넣을때 제기준(3L)엔
    얼만큼 넣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구글링했을때 아무도 언급이없었어서ㅠㅠ
    3. 제가 국산포도가 나오는 시점까지는
    오크통에 에이징하려고하는데
    앞서 댓글에서 말씀해주셨다싶히 처음엔
    2차발효를 위해 23도를 유지하라고 하셨는데
    얼만큼 23도에 두었다가 15도에 오크통을
    보관해야 할까요? 1차발효처럼 1주일~2주사이라는게 있을까요?
    그리고 약 3개월정도 숙성하는데 아황산을 꼭 넣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4. 3개월정도 숙성시간에 오크에서 향이 나오긴할까요? 보통 오크통삽입후 최소 얼만큼있어야 앞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사과산이 젖산으로 바뀌고 부드러운테이스트
    및 향이날까요? 상상속에선 3L라서 와인이 닿는 표면적이 넓어서 우러나올꺼같기도한데...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는 그럼 와만남님 다른영상 보러 춍춍..

    • @Winebinny
      @Winebinny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어쩐 이유에서인지 답글 남겨주신것을 제가 받아보지 못했네요 ㅠㅠ. 답글 정리하다가 지금 발견 하였습니다. 벌써 11개월 전이네요. 지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하여 답글 남겨봅니다.
      1. 온도가 18 에서 22 정도면 괜찮습니다. 1차발효시에는 햇빛에 노출되어도 괜찮습니다. 이산화탄소가 꾸준히 나오면서 포도주스가 잘 보호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빛에 노출된다면 적절한 온도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가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보통 2차발효시에는 다른 효모를 넣어주게 되는데 1차발효때 쓰시는 효모가 아닌 2차발효를 위한 균이 접종 됩니다. 5mg / L 정도 넣어줍니다.
      3. 2차발효는 보통 2주정도면 다 끝나게 됩니다. 단 23 도를 잘 유지해주었을 때 가능합니다. 3개월을 숙성하고 바로 드시려고 한다면 장기 숙성용이 아니므로 굳이 이산화황을 넣어주지 않으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발효가 다 끝난 뒤이므로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식초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집에서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기 쉽지 않기 때문에 소량의 이산화황 25 ppm 정도만 넣어주어 와인을 산화로부터 보호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3개월 정도만 숙성을 하여도 충분히 오크통이 가미됩니다. 3개월 정도라면 충분히 사과산이 젖산으로 바뀌고 오크통도 잘 배겨질 기간입니다. 단 타닌이 아직 거칠 수 있는데 국사 포도는 타닌이 강한 품종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답글을 늦게 남겨드려 죄송합니다 ! ㅠㅠ

  • @karinafanss
    @karinafanss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와만남님!
    집에서 와인을 만들어보고싶어서 3L짜리
    미국산 오크통을 구매했습니다.
    1차발효를 위해 에어록이 달린 5L 유리병
    과 lalvin 효모 알콜도수 측정기를 샀는데
    3키로 15브릭스 포도를 24브릭스로 만들려면 설탕은 어느정도가 필요한지 계산이 안서서
    여쭤봅니다ㅠㅠ 보통 1주일에서 2주 1차발효를
    한다고하는데 언제쯤 오크통으로 옮겨담으면될까요? 첨만들어보는거라
    많이 찾아보고 검색해보는데 생각보다 정보가많지않네요ㅠㅠ
    1. 포도 3키로면 3L오크통에 들어갈양이 충분한지
    2. 3키로 15브릭스기준 24브릭스에 맞추는 설탕의 양과 Lalvin효모의 양
    3. 오크통에 넣는 시기와 오크통 보관온도
    오크통에 따로 뭘 넣어야하는지
    안바쁘실때 영업비밀이 아닌 선에서 가정에서 할수있는 팁정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Winebinny
      @Winebinny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4.5L must 에 1brix 올리기 위해서는 42.5g 설탕 첨가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포도양에 따라 얻어지는 주스의 양은 아래와 같은데요. 물론 이것은 포도마다 얻어지는 주스양이 다 다릅니다. 어떤 포도를 사용하시는지 모르기에 여기 호주에서 일반적으로 포도 1 톤당 추출되는 포도주스의 양을 계산하면 이와 같습니다.
      3kg × 650L/ t = 1.95L
      5kg × 650L / t = 3.25L
      즉 3 L 짜리 오크통을 채우고 싶으시다면 2kg 정도 포도를 더 구매하셔서 와인을 담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손으로 압착을 하실것이기 때문에 강한 압착을 하실수가 없으실테니 여유있게 3kg 를 더 구매하셔도 괜찮아 보입니다.
      즉 6kg 포도가 된다면 이론상으로는 3.8 리터 정도가 되는데
      15brix 에서 24 brix 를 만들고 싶으시면
      3.8 L × 9.4g sugar x 9 brix = 321 g 정도 첨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효모는 효모의 종류에 따라 그 첨가하는 양이 달라지게 되는데 패키지 뒤에 얼마를 넣어야 되는지 설명이 없다면 200mg/L 정도 넣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크통에 넣는 시기는 발효가 다 끝난후 주스만 걸러내주고 그다음에 포도 껍질과 씨앗을 손으로 강하게 압착 해주어 프레스 주스를 얻어냅니다. 그 후 free run 주스 , 즉 압착하지 않고 얻어낸 주스와 섞어주고 오크통에 넣어줍니다.
      발효가 끝난 시점을 알기 위해서는 매일 당도를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매일 체크하면서 맛도 보고 당도가 0 이하로 되었을때 계속 맛을 봐주시면서 껍질과 더 침용을 이어갈건지 아니면 압착을 진행 할건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침용을 더 이어가면 포도껍질에서 나오는 타닌들이 더 우러나와 더욱 무거운 와인이 탄생하는 것이죠. 가벼운 와인을 원하시면 발효가 끝나갈시 바로 압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오크통에 들어가고 나서는 처음에는 23 정도로 유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차발효를 위해서 인데요. 오크통에 와인을 채우실때 반드시 입구 끝까지 채워주셔야 합니다. 2차발효는 즉 젖산발효를 통해 사과산을 젖산으로 바꾸어 부드러운 테이스트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 후 계속 테이스팅을 해보시면서 마음에 드셨을때 이산화황을 넣어서 발효를 완전히 멈추게 하게 되는데요. 와인의 부패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는 금방 드시게 될테니 이산화황을 넣지 마시고 바로 드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2차발효 이후에는 15도씨로 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오크통안에 빈 공간이 없도록 완전히 와인으로 입구 끝까지 채워주셔야 합니다. 안에 빈 공간이 있게 되면 와인이 산화가 진행이 되게 됩니다. 발효가 다 끝난 이유 때문이죠.
      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 @karinafanss
      @karinafanss 2 года назад +1

      @@Winebinny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3키로 샀다가 바로 취소하고 재주문했습니다.
      토요일쯤 만들어볼 예정인데 준비하면서
      더 찾아보고 공부하다가 궁금증이 또 생기면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RemnanT913
    @RemnanT913 2 года назад +1

    구독자 이벤트 발표났나요?
    꽤 오래전인거 같은데......
    훔.. 취소시키셨나 보네요.

    • @Winebinny
      @Winebinny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바울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서호주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국경을 닫은 상태라 알코올을 한국쪽으로 보내는게 쉽지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당첨자 발표를 하지 않은 이유는 이런 것을 해결하고 나서 확실해지면 발표하고자 하였습니다. 많이 지연된점 양해부탁드리며 죄송합니다

    • @RemnanT913
      @RemnanT913 2 года назад +1

      @@Winebinny 아 그러시군요.
      타국에서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꼭 독립하셔서 호주에서 이름 난리는 와인메이커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Winebinny
      @Winebinny  2 года назад

      @@RemnanT913 감사합니다^^ 바울님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