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니의 화룡점정인 마리아의 존재에 대해 언급해주는 리뷰어가 없구나...장기출타한 흑인 아버지에 혼자서 놀이터에서 놀거나 꽃에 물을 주면서 노는..분명 농아만큼이나 고립된 상황에 쳐해있음을 암시해주는 몇 장면...그러면서도 쇼야가 퇴원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장면에서 웃고 있는 작은 혼혈아 마리아의 존재를 ㅠ
"자신의 색깔을 서서히 지워나가며 맞춤형 인간이 되어갔어" 이부분 정말 공감입니다. 주변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같은 주제의 대화를 찾거나 그 사람이 좋아할만한 얘깃거리들로만 대화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보며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 만한 내용들로 대화를 하고 어쩌다 한 번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대화를 하게되었는데 정작 상대방은 관심없어하거나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 "난 싫어도 네가 좋아하는 얘기 잘들어주고 대답도 잘해주려 애썼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어 결국은 "소통"이란 걸하기 위해 또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주제의 대화만 하게된다.라고느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부정당할때 기분..ㅂㄷㅂㄷ..
나진심으로 나도 어떤애 따돌리고 하다 그애 아버지가 알아서 엄마가 돈 물어 주는거 보고 잇고 그때 든 생각이 난맞아도 싸다(나만의 약속) 그래서 개속 맞아도 웃으며 애기하는데 친구들은 왜그러냐면서 이상하다고 나때리고 따당하고 나는 중1때까지 따 받다가 중2되서 좋은친구 사귀고 잇엇는데 이거보니까 넘 감동되고 내면이랑 비슷해서 공감 너무 많이해서 울음 지금 내가드는 생각이 남 이뭐래도 나도 소중하고 재도 소중한 대접을 마땅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따당한 애들보면 나도같이 따당할까봐 (난 이미 따당해서 뭇서웟음)꺼려햇는데 지금까지 한일들 이영화보고 미안하다 느끼며 게속 이마음 품고 살아야겟다 그리고 나도 이미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잇다 왜냐하면 너무 외롭고 그애 한테 미안하기도하고 가족한테도 미안해서 자살하려다가 내가 죽으면 곁사람이 어떨지생각해서 울으며 자살 그만 둿다 나한테 이만화를 알게된게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맞으면서 웃는이유는 내가 화내면 더 따당하고 더이상 그런 일 만들기 싫고 힘들어서 난 웃으며 '그 애도 이런 느낌이 엿을꺼야'하며 나에게 직접 맞아도 웃으며 그 애 한테 미안해하자는 맘 이 잇엇어 (그리고 남은 절친은 다 이사 가거나 도망치며 난 완전히 중 1 때까지 고립 됫엇음) 참고로 중1때부터 어떤착한 친구들이 나에게 호위를 해줫으며 그친구들은 오히려 더 다른애들이랑 친해져서 나도 다른애와 함께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기 시작햇어 첨으로 친구가 생겻을때 난 너무 행복해서 화장실가서 몰래 울엇어..... (내가 당햇던 최대의 후유증) 친구들이 갑자기 뒤에서 내목쪽에 가위질을 햇어 하지만내가 피해서 난 옷 만뜯기고 살앗는데 그일로 인해 트라우마 생겨서 그트라으마 없앨려고 노력한 적이 잇음 지금은 나아짐
추상적인 듯하지만 모두 뼈대가 있는 매력적인 표현의 리뷰입니다. 타 유튜버 분들이 애니리뷰를 못한다는것은 아니지만 말로 표현할수 없다는둥 정말 대박이다. 그냥봐라 식으로 감상을 마쳐 사실상 불만이 있었습니다. 주관적이더래도 자신이 느낀 감상을 세세하게 리뷰해줬으면 좋겠다고 내심 바래다 최근 이 채널을 찾게되었습니다. 목소리의 형태, 클라나드, 동쪽의 에덴 등 복잡하거나 진지하거나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리뷰는 크게 와닿았습니다. 사정상 잠수중이신것 같습니다. 구독 알람해둿으니 꼭 새로운 리뷰나 컨텐츠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꼉님! 우연히 비꼉님을 알아 뒷북이지만 오늘 목소리의 형태 세개의 편을 모두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 다른 해석이 있어 다시 시청하시는 분들, 혹은 처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내용을 봐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이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비꼉님과는 상당히 다른 관점으로 이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우선 분명 쇼야가 과거에 결코 씻을 수 없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그 누구라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선생이란 명칭의 사람은 다른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겐 관대하고 주도했다는 이유로 그 외 같은 행동을 한 가해자들은 어찌보면 옹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오직 쇼야에게만 모든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잘못됨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뒷부분에서까지 쇼야에게 호감을 보인 우에노까지도 마치 쇼야 혼자서 모든 행동을 했다는 듯이 굴었어요.. 카와이는 분명 방관과 가해를 했음에도 자신은 하지 않은냥 굴던 쓰레기같은 위선자 ㅅㄲ였습니다. 그 외 남자애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가해도 나쁘지만 방관도 나쁩니다. 그걸 무시하고 주도적으로 행동한 쇼야에게 모든 책임을 물어버린 개같은 선생, 자신에게 가는 피해만 생각하는 더러운 방관자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 이후에도 친해지고 싶다는 남친을 데려와서 계속 뻔뻔하게 위선을 떠는 카와이와 그땐 무시해놓고서 갑자기 다시 다가와서 찝적대는 우에노. 이 두 녀석들의 눈뜨고 보기 힘든 행동들을 보고 감탄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결코 쇼야의 행동을 잘했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비꼉님과 다르게 쇼야의 행동보다는 쇼야 주변 인물들의 행동에도좀더 집중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지루한 글 혹여나 여기까지 읽어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1.왕따 [목소리의 형태]](http://i.ytimg.com/vi/93oF3phr2aM/mqdefault.jpg)
![@1.왕따 [목소리의 형태]](/img/tr.png)
![누구를 위한 애니메이션 [도쿄 매그니튜드 8.0]](http://i.ytimg.com/vi/yU8BaJZk8TM/mqdefault.jpg)
이 영화를 보고 공감을 한것이
저도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0년전 학생때 장애인 이라는 이유로
심한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이후에도 이 기억들이 저를 괴롭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큰 상처를 입고 외롭게 혼자있는 인형처럼요
언제...돌아와요?2020년인가.?
언제고 기다리겠습니다 가끔씩 또 들리겠습니다 꼭 돌아와 주세요
앗 나도 기달인다( * = * )
2019년 9월8일 일요일 3시44분 빨리 돌아오세요
상대적인 비유, 자기자신만의 울타리(에덴) 좋은 예시고 영화의 뜻을 잘 말해주시네요. 정말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올리신 영상이신데, 다시 오셔서 정말로 고맙고, 좋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이 애니의 화룡점정인 마리아의 존재에 대해 언급해주는 리뷰어가 없구나...장기출타한 흑인 아버지에 혼자서 놀이터에서 놀거나 꽃에 물을 주면서 노는..분명 농아만큼이나 고립된 상황에 쳐해있음을 암시해주는 몇 장면...그러면서도 쇼야가 퇴원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장면에서 웃고 있는 작은 혼혈아 마리아의 존재를 ㅠ
"자신의 색깔을 서서히 지워나가며 맞춤형 인간이 되어갔어" 이부분 정말 공감입니다. 주변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같은 주제의 대화를 찾거나 그 사람이 좋아할만한 얘깃거리들로만 대화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보며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 만한 내용들로 대화를 하고 어쩌다 한 번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대화를 하게되었는데 정작 상대방은 관심없어하거나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 "난 싫어도 네가 좋아하는 얘기 잘들어주고 대답도 잘해주려 애썼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어 결국은 "소통"이란 걸하기 위해 또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주제의 대화만 하게된다.라고느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부정당할때 기분..ㅂㄷㅂㄷ..
뒷북 죄송합니다 ㅎㅎ 최근에 목소리의 형태를 알게되어서요 영상미 좋네요 편집도 본인이 영상에서 말할려고 하는 주제에맞게 살짝살짝 포인트 주신거 같은게 열정이 묻어나는거 같습니다
나진심으로 나도 어떤애 따돌리고 하다 그애 아버지가 알아서 엄마가 돈 물어 주는거 보고 잇고 그때 든 생각이 난맞아도 싸다(나만의 약속) 그래서 개속 맞아도 웃으며 애기하는데 친구들은 왜그러냐면서 이상하다고 나때리고 따당하고 나는 중1때까지 따 받다가 중2되서
좋은친구 사귀고 잇엇는데 이거보니까 넘 감동되고 내면이랑 비슷해서 공감 너무 많이해서 울음
지금 내가드는 생각이 남 이뭐래도 나도 소중하고 재도 소중한 대접을 마땅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따당한 애들보면 나도같이 따당할까봐 (난 이미 따당해서 뭇서웟음)꺼려햇는데 지금까지 한일들 이영화보고 미안하다 느끼며 게속 이마음 품고 살아야겟다
그리고 나도 이미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잇다 왜냐하면 너무 외롭고 그애 한테 미안하기도하고 가족한테도 미안해서 자살하려다가 내가 죽으면 곁사람이 어떨지생각해서 울으며 자살 그만 둿다 나한테 이만화를 알게된게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맞으면서 웃는이유는 내가 화내면 더 따당하고
더이상 그런 일 만들기 싫고 힘들어서 난 웃으며 '그 애도 이런 느낌이 엿을꺼야'하며 나에게 직접 맞아도 웃으며 그 애 한테 미안해하자는 맘 이 잇엇어
(그리고 남은 절친은 다 이사 가거나 도망치며 난 완전히 중 1 때까지 고립 됫엇음)
참고로 중1때부터 어떤착한 친구들이 나에게 호위를 해줫으며 그친구들은 오히려 더 다른애들이랑 친해져서 나도 다른애와 함께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기 시작햇어 첨으로 친구가 생겻을때 난 너무 행복해서 화장실가서 몰래 울엇어.....
(내가 당햇던 최대의 후유증)
친구들이 갑자기 뒤에서 내목쪽에 가위질을 햇어 하지만내가 피해서 난 옷 만뜯기고 살앗는데
그일로 인해 트라우마 생겨서 그트라으마 없앨려고 노력한 적이 잇음 지금은 나아짐
나 정말 비꼉님목소리에 귀녹을거같아.... 목소리가너무좋단 말이야!!
2019년 6월 9일 새벽 1시 24분
계속 기다립니다
엔젤비트 리뷰를 봤을떄 느꼈던 그 재미는
비꼉님 만이 재연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제 안하시는 건가요?
군대가신거아닌가요 ㅋㅋㅋ
현실의 감옥에서는 쉽게 나올 수 있지만,
마음 속 감옥이라는 울타리에서는 쉽게 나오기 힘들지
추상적인 듯하지만 모두 뼈대가 있는 매력적인 표현의 리뷰입니다.
타 유튜버 분들이 애니리뷰를 못한다는것은 아니지만 말로 표현할수 없다는둥 정말 대박이다. 그냥봐라 식으로 감상을 마쳐
사실상 불만이 있었습니다. 주관적이더래도 자신이 느낀 감상을 세세하게 리뷰해줬으면 좋겠다고 내심 바래다 최근 이 채널을 찾게되었습니다.
목소리의 형태, 클라나드, 동쪽의 에덴 등 복잡하거나 진지하거나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리뷰는 크게 와닿았습니다.
사정상 잠수중이신것 같습니다. 구독 알람해둿으니 꼭 새로운 리뷰나 컨텐츠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낄 수 있네요
형 기달리고 있으니 마음의 준비가 돼거나 하면 언제든지 와줘 나말고도. 다 기달리고 있을거야. !
비꼉님.. 진짜 말을 감격있고 타인의 마음을 잘담아 말해주시는거 같아요 굿
목소리 넘흐 좋으심..
몰입감 진짜 오져버리넼ㅋㅋ
처음......... 부분 인정합니다....
가해자 조차도 아닌데......
아직도 친구가 무섭고 두려워서 하고싶은말 다 못말하고 있어여 친구들이 다시 '저'를.. 떠날까봐..
그래 아무리 용서해봤자 이미 상처 입은사람은 아팠을대로 아팠는데 용서를 받아봤자 좋은 감정이 생겨날일은 없었겠지
앜엳ㅇ갸4ㄷ 목소리하고 말투 너무 좋앜ㅋㅋ
오늘도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죄질을 자각하고 새로운 울타리를 만든다.... 마치 저 자신을 돌아보는 것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이거 기다린다고 얼마나 대기탔는지 아냐
비꼉님 영상은 짧은면서도 강하게 임팩트를 주는 느낌을 주네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비꼉님 언제나 영상 너무 좋아요.. 목소리 볼매
목소리 진짜,, 넘 좋으시다😢😍,,,
오늘도 너무 좋은영상입니다ㅠㅠ
2019/03/29
아직도 비꼉은 오지 않았다.
제발 영상좀 올려요 ㅠㅠ
아직도 돌아오지않으셨는데 전 기다리겠습니다 매일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채널에 들렀다 갑니다 그것도 몇번씩이나 빨리 돌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셧어여
비꼉님 목소리땜에 귀르가즘 으으... ㄱㅇㄷ
비꼉채널은 자신이 구독하는게 아니라 구독을 할수밖에 없는 채널이다
그래서 넘좋당♡
돌아오셨군요
그냥볼때는 되게 생각없이봣는데 이런깊은뜻이..
원래는 주인공도 나쁜새낀데 주변인들이 더 미친년들이라서 주인공이 착하게 보였던 작품
아니 형 목소리가 듣고싶어...
우리는 이야기를 할때 우리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기때문에 목소리의 형태에 대해 생각 해볼 이유가 없죠 하지만 청각장애인이라는 쇼코는 목소리의 형태가 필요했죠 하지만 이 영화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아무리 이상하더라도 목소리를 내는것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비꼉님 진짜 객관적이시다
이렇게해석해서도볼수도있네요
제발
귀에 쏙쏙 들어옴. 100000만명까지 빨리 갈 수 있을것 같은데 왜 못갈까 이해가 안되네
너무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눈물났어요...
0:22 동ㅍ..ㅏ
드디어 나오셨군요! 다음 화도 기대 많이 하고있습니다!
안녕~ 난 주관식 베프 비꼉~
저기
비꼉님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그때는 꼭 돌아와주세요! 영상 정말 좋아합니다!
다시 돌아와주세요 아직 기다리고있어요..
저도 초딩때 쇼코처럼 심하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서그런지 쇼코를 볼때마다 저와 같은 입장인것 같아 동정심이랄까...이상하고 묘한 기분이 드네요...
잘보고있습니다
언제 돌아와요 ..ㅠㅠ
비꼉님 다시 오시는 거죠?? 빨리 보고 싶습니다 ㅜㅜ
2019년 3월 15일까지 기달리겟습니다
2020년3월15일까지 기다려라 겠군요
이런거너무좋아요!
비꼉님 너무 좋아요ㅠㅠ
드디어 오셨당!! 앞으로 화이팅!!!입니당^_^
19:2:20아직당도하시지않은 비꼉님 ..... 프사가바겼군 이제곳영상이올라온다는뜻이지...???
내일이 드디어3월입니다 돌아오시길 빕니다
목소리 완전 내취향이닿ㅎ
우리반 남자애들이 목소리의 형태 영화좀 봤으면....여자애들도
오 오오옷 드디어....!
근데 그 마리아는 이모가 아니라 쇼야 누나의 딸 아니였던가요?
오 나이스
비꼉님..저 정말
님 좋아해요,구독 안하지도
않고요..영상은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이제 영상 안올리셔요.......???
우와 진짜 설명 잘하시네요
왜? 피해자가 변해야해?
암살교실을 다뤄주세엿 ¡¡¡
그렇게 그는 2년동안 자취를 감췄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구독했는데 어디감?
이제야 목소리형태 이해가 좀 가는.... 감사합니다
새해에요ㅠㅠ 아직 기다리고 있답니다ㅠㅠ
언제 오시나용😂😂
군대가신건가..?
드디어 오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나왔군요!ㅠㅠ
진짜 미쳤다 영상와....
말 한마디가 다 명언같다
돌아오시나요
학원 끝나고 이제야 보내요ㅠ
오랜만에 보내요!!
야 백번째 좋아요다!
비꼉님 사랑해요!
...언제 와...?
비꼉 어서와라규~
비꼉 님 언제해요? 뭔가힘들고 우울할뗀 우리가 있다는걸 기억하세요 비꼉님은 혼자가 아니기때문이죠
똑똑똑... 없네 내가 벌써 이영상을 본지 7개월이 됬다니 하하하...그래도 난 기다릴거야 그러니 꼭 와줘요
아직도 소식이 없어도 그래도 무언가는 있을꺼야
비꼉님!! 다음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부탁해요
비꼉님은 자신보다 강한무리가 약한사람을 괴롭히면 구해줄수 있나요?
또 이시다 소요는 학교폭력 안에서 가장 나쁜 것일까요?
그저 활발하고 과감했던 이시다 소요가 다른 사람의 눈이 신경 쓰이며,눈치가 빨르고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 봐 한 행동이잖아요?
솔직히 위에 질문에 (에,아니오)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그저 의견이
궁금해서 물어본 것 입니다.
만약 제가 이시다 소요같은 짓을 벌였다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할까요?
아이구 목소리의 형태 언제꺼지..?
7/31 아직도 당도하지 않은 비꼉씨
빨리 다른영상도 보고싶어요
아 근데 그 초록색 머리가 유즈루 멱살잡을때 쫌 노답이였다...
언제 올리시나여?ㅠ
근황 알려주세여ㅠ
목소리 개좋아서 아직까지 기다리는중
너무나도 기다렸어요...
요고 요상하게 빠져드넴 ㅇㅅㅇ
오오오
비꼉님이 오시는 날 3일 남았다
유즈루는 사랑입니다
니시미야 소코는 왜화를 내지안았을까? 너무 불상하네요.
그것이 자신에게있어서어떠한반성의의미가있어서이지않을까요?
ko po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아니면 *케모노 프렌즈* 해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비꼉님!
우연히 비꼉님을 알아 뒷북이지만 오늘 목소리의 형태 세개의 편을 모두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 다른 해석이 있어 다시 시청하시는 분들, 혹은 처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내용을 봐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이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비꼉님과는 상당히 다른 관점으로 이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우선 분명 쇼야가 과거에 결코 씻을 수 없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그 누구라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선생이란 명칭의 사람은 다른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겐 관대하고 주도했다는 이유로 그 외 같은 행동을 한 가해자들은 어찌보면 옹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오직 쇼야에게만 모든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잘못됨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뒷부분에서까지 쇼야에게 호감을 보인 우에노까지도 마치 쇼야 혼자서 모든 행동을 했다는 듯이 굴었어요.. 카와이는 분명 방관과 가해를 했음에도 자신은 하지 않은냥 굴던 쓰레기같은 위선자 ㅅㄲ였습니다. 그 외 남자애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가해도 나쁘지만 방관도 나쁩니다. 그걸 무시하고 주도적으로 행동한 쇼야에게 모든 책임을 물어버린 개같은 선생, 자신에게 가는 피해만 생각하는 더러운 방관자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 이후에도 친해지고 싶다는 남친을 데려와서 계속 뻔뻔하게 위선을 떠는 카와이와 그땐 무시해놓고서 갑자기 다시 다가와서 찝적대는 우에노. 이 두 녀석들의 눈뜨고 보기 힘든 행동들을 보고 감탄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결코 쇼야의 행동을 잘했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비꼉님과 다르게 쇼야의 행동보다는 쇼야 주변 인물들의 행동에도좀더 집중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지루한 글 혹여나 여기까지 읽어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