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아무 이유없이 왕따 당해서 말도 잘 없어지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걸 부담스럽고 꺼려하기도 했는데 초3때 친한 애가 생겨서 사회에 조금은 적응함... 근데 내가 이젠 왕따가 아닌 이유가 인기많은 아이가 친구인 데다 그림을 잘 그려서여서 존나 울고싶어
저도 3학년 1년동안 왕따를 당했어요... 정확히는 은따이지만 항상 친구들이 저는 00이는 좀...하면서 저를 빼놓고 울리고 그래놓고선 왜그것갖고 우냐고 하는데 제가 마음이여려서 잘울어요. 좀나아 졌어도 그냥 저 자체를 싫어하는것같았고 그생활을 매일 반복하다보니 힘들고 점점 학교가 싫어졌어요. 그러면서 자살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가족 때문에 하지않았습니다. 근데 그때 제가 왜 그만해달라고 하고 선생님한테 왜 얘기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교회 3년지기 친구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고 학교에서도 다른사람이 뭐라하는것을 신경쓰기보단 내가 가고싶은쪽, 내가 행복해질수 있는 곳에친구들과 놀고 있습니다 여러분 남의 눈길에 신경쓰지마세요 나중에 커서보면 내가 왜 말을 못했지 라고 생각 많이듭니다. 지금 왕따,은따 등을 당하시는 분은 꼭 남의 눈길 생각하지마시고 선생님한테 얘기하시고 내가 즐길수 있는 사람과 노세요. 그래야지 인생이 편해집니다
저 예전에 초등학생5학년~6학년때요...제친구들이 저의 친한친구를 왕따시키는거에요...처음엔 같이 시키다가 이러면안될것같아서 왕따당하는친구에게가서 같이다니자고해서 같이 다녔는데 그친구들이 저까지 왕따를시켰어요 그래서 그렇게 1년을보내고 6학년이되었을때 저와 친구를 괴롭히던 그친구들중 한명이 갑자기 말을걸며다가왔어요...자기가 왕따당할땐 맨날울고그랬는데...기분이나빴어요...그래도...아직까지도...왕따당했던 친구에게 말걸고 도와준것에대하여 후회하진않아요...긴글을써서라도 분좀 풀었네요...끝까지 봐주신분이 있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ㅇ
저거 내얘기야 저거 내얘기야 학교에서 내반에 매일오는 또래 고2가 있어 오늘도 왔었어 근데 걔는 욕이 심하고 센척을 너무해서 애들이 다 싫어하고 기피해서 결국 왕따가 된 애야 근데 내가 밥먹으러갈때 걔가혼자 있어서 동정심에 말걸어 줬는데 그후로 계속 나한테 와서 잡담을 걸어 처음에는 나도 재미있었는데 점점 거슬려져서 나중엔 우리반에 오지말라고 화내다시피 말도 했었어 근데 걔 매일왔다? 그랬는데도 내가 오지말라고 화까지 냈는데도 걔는 웃으면서 온거야...몰랐어 내가 잘못된행동을 하고 있었는지몰랐어 걔는 계속 온거야포기하지도않고 근데 계가 하는행동이 계속 거슬려서 나는 연을 끊으려했어 내가 나빴던거야 그래도 되는줄 알았고 그게 당연하게 느껴졌어 다른애들도 그렇잖아 싫으면 무시하고 이야기도 않하고 그래서 나도 그래도 되는구나 그러는 게 당연한거구나 라고 생각했어 근데 내가 나쁜거였고 그러한행동이 잘못된거였어 어떻하지 내일 걔를 만나서 미안하다고 해줘야되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지내야되나 그래도 걔하고 친해지면 왕따친구라고 주변에서 무시할텐데 난그게 힘들고 싫은데 괜찮을까 어떻하지 모르겠어 어떻해
친구없는 애들은 알지만 자살생각은 한다는게 비정상임. 그리고 왕따의 현실은 때리지는 않고 친구로 두기 조금 불편한거 같아서 멀리하는건데(내가 재미없는 애라고 들어서 암) 이것도 사실 적응되면 괜찮고. 친구 있는애들이 이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혼자있는걸 즐기는사람들은 같은생각할거임 친구가 없다고 해서 자살한다는건 왕따보다 더 병ㅅ 같음 애초에 정상인은 친구 없이 지내면서도 자살생각은 시도조차안함. 친구없는 애들도 혼자있을때 진짜 평범하게 생각함. 극단적인생각절대안함 오해하지말길
저희...반에 귀가 잘 들리지를 않아서.. 보청기를 쓰는 한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자기가 먼저 싸우자고 하고.. 꽤 놀린 뒤 화를 내면 내빼는... 단체 숙제가 있으면 집에 먼저가서 배틀 그라운드를 한다고 들리는 한 아이가.. 일부러 애들을 웃기고 싶어서 선생님께 장난치고 예의 없이 구는 애가 있어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따돌림 정도는 아니지만 거의 고립 되어있고 제 친구가 그 아이를 1년 동안 잘 챙기면 그 봉사 시간을 받는 게 되어 처음부터 챙기었기에 밥을 먹을때 같이 먹는 것을 같이 하는 상황이 많이 있어요.. 그 아이가 많이 장난을 치는 것을 사실이지만 그것을 계기로 나와 그 친구 그리고 다른 친구가 장난을 치던 것 또 가만히 있으면 또 장난을 걸어와요 지금 생각 하면 "관심"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 었을까?라는 식으로 생각이돼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필요로 해요 나도 나만 여자이기에 매일 같이 다니는 남자 두명 친구들이 그들만의 이야기가 생기면 필요해요 "관심"이 어느날 그 남자 아이가 매일 다른 남자아이와 안고 같이 있는것을 봤왔기에 다른 남자아이의 '여자친구'라는 명목으로 그 것을 자재해 달라고 부탁해..아니 반 억지로..어느날 그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게 내가 뒤에 있는지도 모르고 '000존나싫어' 라고 해...남자친구에게 말했어 하지만 남자친구는 ?? 내가 한번 개한테 말해볼께 라고 해..뭐라고 할수 없었어 그는 나와 그 아이가 매우 친한..친한 친구였던거야.. 나도 그의 상황이였더라면 나도 그랬을것 같아... 나는 꽤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개는 아니였나봐...그냥 친구 라고 대답했어..하...지금은 그냥 셋이서 다니고 있어...그 상태가 좋았거든...재미있고.. 솔직히 그냥 바뀌지 않았으면 해서.. 그 귀가 아픈 그 아이가 조금 고립 되어있다고 해도 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은 안 들었어 그 아이는 과자를 가지고 오는데 별로 말도 안 하는 남자아이 들에게는 주면서 나한테는 안돼!라고 해 내가 싫은걸까...라고 생각하게 되니... 그냥 다른 애들은 미워해도 나는 밉지는 않아 하지만 좋지도 않는 그냥 그런 존재 솔직히 모르겠어...그냥..어떻게 해야 할까..(중간부터 반말 죄송해요)
관점이란 한두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틀린관점은 존재하지 않다. 그것이 피해자이든 가해자이든 상관없다. 단순히 한순간 한순간의 선택과 행동으로 다른사람의 관점안에 갇혀 살 뿐이다. 왕따도 다른사람에게 말을 할 수 있다. 일진도 다른사람을 단절시켜 스스로 자괴감에 빠질수 있다. 물론 왕따는 보편적으로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할때 정상적인 대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받아들이는 쪽이 시비를 붙이게 된다. 물론 일진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기때문에 일진이다. 그러나 한순간 한순간 행동을 공과사에 맞춰 대화하면 왕따도 대화할 수 있다. 단순히 로봇같을 뿐이다. 일진도 선생님께 칭찬 받을 수 있다. 단순히 이질적일 뿐 이다. 스스로 로봇같다거나 이질적인 것을 거부하면서 자신의 상황만 생각한채 자신은 피해자 이기 때문에 무조건 선생님께 보호받아도 된다. 혹은 나는 어차피 뭘 해도 칭찬 받을 수 없다. 라는 말을 지꺼리는 것을 보면 너무나 자기 중심적이고 너무나 모순적이여서 토가 나올것 같다. 이것은 왕따만 해당되는 이야기도 일진민 해당되는 이야기도 아니다. 양쪽중 어느 쪽이든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양쪽다 스스로를 인정 못하는 쓰레기일 뿐이다. 왕따로써 괴롭힘 당하기 싫으면 항상 로봇처럼 완벽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하지민 눈에 뛰지 않는 사람이 되라. 일진이라는 편견을 벗기고 싶으면 선생님께 칭찬 받기위해 최선을 다해라. 않되는 것은 없다. 각오가 없을 뿐이다. 관점이란 하나만 존재하지 않는다. 항상 모든 관점과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 보아라.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 있다. (구지 다른 사람들의 관념에 박혀 있고 싶으면 질질짜지도 피해망상을 가지지도 말라.)
저는 초등학교4학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초등학교4,5때는 얼굴에난 여드름때문에왕따를 당했고 6~중1까지는 소심한성격탓에 왕따를 당했습니다. 소심하다 욕먹는게 이해하기 힘드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정말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뒤에서 쓰레기가 날아오고 사물함속에 있던책이 찢어져서 책상위에 널부러져있거나 누군가가 침을 뱉어놨었습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려 사과를받아내도 건성으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와 더 심해지는 폭력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불쌍하다, 말못하는거 아니냐,쟤 한테 말붙여봐라, 지 까짓게 뭘하겠다고 저 지랄떨지?, 야야 저 새끼 쳐다본다ㅋㅋ,저러니까 왕따지...등등 반응하면 심해진다고 생각한 그때의 저는 모든걸무시했고 오히려 상황은 더 심각해 졌습니다. 학교안에 제 편은 없다고 생각했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얼마없는 친구들마저 떠나기시작하자 수없이 학교옥상에 올라갔고, 뛰어내릴수 없어서 내려왔습니다. 손목과 팔에생긴 상처들 때문에 여름에도 긴팔을 입어야했고, 일주일에 5번 유서를 쓰고 4번 버렸으며 버려지지않은 하나들은 지금도 제 책상서랍에 남아있습니다. 바늘과 커터칼은 항상 가지고다녔고 괴롭히는 친구들을 죽이고 죽고싶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을죽일 용기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혼자 자살을 시도했고 20번의 시도끝에 용기내어 죽을만큼 깊게 손목을 그어내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욕조안에 피가 흐르는 손을 담구고 울고있었는데 갑자기 무서워졌습니다. 왠지 지금 죽지않고 버틴다면 모든일이 해결될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이 일렁이는것같았고 누렇게변한 물이 저를 공격할것같았습니다. 재빨리 손을 뺀 저는 의외로 침착하게 손목에 난 상처를 치료해냈습니다. 그때부터 얼마남지않은 친구들에게 의지하며 참으며살았고 지금도 물만보면 흠칫합니다.당연히 물에는 못들어가고 간단한 샤워정도는 가능하지만 욕조에서 물을받아놓고 씻지는 못합니다. 지금 저는 고등학생이고 그때 가해자들은 저와다른학교에서 멀쩡히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왕따를 당할때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저는이미 목매달아죽었을겁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내편이 한명만있어도 정말도움이 됩니다. 날씨이야기나 간단한 인사같은 것도 좋습니다. 당신이 사람목숨하나를 구할수있습니다. 제발 주위에 그런친구가있다면 인사라도 건네주세요... 정말 도움이됩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다른 애들한테 왕따를 당하고 있다 난 영주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이다 난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영주남부초로 전학왔었어 근데 나는 말씨가 서울 말씨고 말도 더듬더듬거려서 애들은 날 '말투가 이상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날 따돌렸어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중2병이 초딩때 찾아오고 나는 온갖 관종짓을 하면서 애들의 관심을 끌었어 그래서 지금도 애들은 지금 나를 완전 병신으로 취급해 근데 문제는 그게 요즘 힘들다는거야 뻔한 멘트겠지만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어 언제는 '아, 자퇴하고 싶다'하고 말했거든? 그때 시큰둥한 말투였는데 속으로는 진심이였어 근데 애들은 그걸 따라하면서 괴롭혀 뭐 여튼 이런저런걸로 날 괴롭히는데 진짜 괴로워 거기에다 아까 엄마한테 혼난거까지 겹치니까 진짜 너무 서러워서 칼로 배찌르거나 부탄가스 터뜨리거나 하는식으로 죽고싶더라 진짜 너무 힘들어 진짜 나만 없으면 다들 행복하겠지 누나는 좋다고 할까 우리반 애들은 다들 얼씨구 좋다 하면서 폭죽 터뜨리고 케익먹고 파티를 열겠지 나만 죽으면 다 해결되겠지 이런저런 생각 다 해봤어 목을 찔러 죽는다거나 일부러 차도에 뛰어들어 죽는다거나 교실에서 애들 앞에서 창문으로 뛰어든다거나(이건 진짜로 해볼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 여튼 난 진짜 힘들어 왕따 당해본적 있는 사람들은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진짜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을거야 내가 이정도인거는 아마 왕따가 6,7년이나 계속되서 그럴거야 그래서 난 지금도 친구가 없어 내편은 아무도 없다고 솔직히 우리가족도 내편인지 의심될정도야(누나는 제외 누나는 처음부터 내편 아니었으니까)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 아무튼 내가 할 말은 이거야 제발 다른 애들좀 괴롭히지마 다른건 죄가 아냐 다른건 그냥 개성이 될수도 있어 그러니까 부탁한다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영주남부초로 전학오고 영주중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하면 우리학교 애들이나 같은 초등학교 나온 애들은 나인거 알거야 부디 이거 보고 정신차리고 다른 애들도 안 괴롭히길 바라 그리고 이건 내 관점에서 본거라 이기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난 아무잘못 없다 전부 니네가 먼저 잘못한거야
너무 착해서 다른 사람을 너무 많이 배려하면 왕따 당합니다....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왕따를 당하는 분들 있으시겠지만....전 다른 아이들만 너무 위하다가 제가 뭘 원하는지 잊어버렸었거든요...그치만 지금은 짜증낼꺼내고 참을거 참고 하는 중입니다....... 진짜 가해자는 쓰레기에요.........겁나 더러운 쓰레기........
저는 초 2~5학년 까지 왕따였는데.. 6학년때 친구들을 만나고 좋아하는 것을 만나서 꽤 좋아졌어요. 이제 중1이네요 이 영화를 봤을때가 4학년때 였는데...그 영화 보고 울고...(학교에서 봤습니다.) 막상 내가 불쌍하다고 여겨졌어요...그래서 맞대응을 해주려다가 더 당한적이 많아서..그닥 잘 안해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 친구를 만나서 다행이에요,.. 그 친구들한테 사랑하고 고맙다고 얘기하고싶네요.. 친구 라는거 정말 소중한 것이에요...난 친구 사귀는 법도 잘 몰라서 학교는 가기가 더욱 싫어지고...학원 선생님 말은 들리지도 않고 볼펜 만 딸깍딸깍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그래도 난 지금 내가 사랑하는 친구,가족,선생님,지인,사람 이 있어서 좋습니다. 모두 날 좋아하니 내가 더더더욱 그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아주 속시원 하게 해주시네요ㅠ 다들 주인공 이나 우에노를 미화해서 말하더라구요 (( 카와이보다 우에노가 낫지 않냐, 우에노 이쁘다 등등 )) 제가 보기에는 둘다 가해자고 쓰레기 였는데.., 이쁘면 그 죄도 덜 한건가..? 또한 주인공도 진짜 멘탈 순두부인줄 알았어요. 자기는 쇼코 한테 실컷 상처줘놓고는 자신은 상처받길 싫어하다니..진짜 불연소 쓰렉..
피해자입장에선 저런 남주인공 정도만 되는 놈이였어도 한없이 많은 시간을 더 의미있고 보람차게 용서하며 살수 있었을듯 해요,현실에선 더한 쓰레기와 여주인공처럼 강하지 못한 제가 있으니. 만화로 볼때 불편하고 답답하다는 댓글 많이 읽었는데, 전 오히려 맞으면서 치유되는 느낌 이라...... '차라리 잘못한 가해자가 나 자신이라면'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미워했지만, 지키려고만 하는사람보다 빼앗아야만 살아갈 정도로 가난한이가 더 동정이 필요하다는것을, 무지함과 안이함이 더 많은것을 그들에게서 앗아갈 것을 이젠 알아 버렸기에, 그것들은 자신들보다 한찮게 여긴 제게 조차 미움도 기억도 남길수 없는 거지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학교에도 왕따가가 있는데.......저는 그런친구 못놔두는성격이라...5학년때부터 그애와 단짝이 되있드라고요.....그런데...어느센가인지.......친구들은 절피하고...저는 다가가는것 보차...겁이 나기 시작했어요........하지만 제 단짝은 절 지켜주 기 위해서인지 항상 내가 욕먹은면 똑같이 욕을하더라고요......하지만....제 선택이 맞앆다는걸 알수 있었어요....그친구 만 있으면 괜찮으니깐........뭐 이지 학교 생활은 점차 나아지구있구여!이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3년 내내 괴롭힘을 당해본 사람으로써... 남자주인공 이시다는 제 주관적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어요...속죄를 한다는것, 자신의 잘못을 안다는것. 주인공이 대단한 녀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진심어린 모습이 저에겐 더 와 닿았내요. 절 괴롭혔던 녀석들은 지금... 잘먹고 잘살고있거든요....
전 1학년.5학년.6락년때 왕따당했어요 ....3년중에 반정도 왕따는 당하고 살았어요 지금 중딩인데 아직도 친구들과 서먹서먹하게 살고있어요..... 전 멀쩡하고 공부도 못하는것도 아니고 뚱뚱하지도 안않고 친구들한테 잘해준다고 욕도잘안하고 가음도 잘 안하는데또 왕따를 당했었고 저랑 친했든얘들도 점차 사라졌고 선생님 도움도 되지안않고 그래서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이 생겨서 상담선생님과 애기도 하고 아직도 그런면이 있어서 상담선생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음이 답답한건 여전하고 정말 얼마나 슬펐는지 저도 모르게 아직도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비꼉님 저는 현재 여중을 다니고 있는 중1 학생입니다. 이번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예전 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참 감명 깊게 읽었었습니다 왜냐면 이 책에 나오는 쇼코라는 인물이 무언가 제 처지와 비슷한것 같았거든요 전 5학년때부터 꾸준히 학교 아이들에게 줄곧 왕따를 당해왔습니다 뒷담부터 앞담, 그리고 소외감 들게 만드는 행동까지 전부 당해왔지만 전 바보같이 웃고만 있었습니다 그 상황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죠 주변 아이들은 점점 더 절 만만하게 보고 있게 됐고 그런 상황조차 이해못하며 "아, 이 아이들은 날 친구로 보고있구나"라는 멍청한 생각만 갖고 있었습니다 왜 진작 의심치 못했을까요 제 생각이 멍청했던걸까요 아니면 그 아이들이 제가 눈치채지 못하게 한걸까요 지금까지도 저는 반에서,아니 이젠 전교에서 찐따라는 이미지로 박히고 말았습니다 저희반에서 옆반으로, 옆반에서 1층 반 전부로 거기서 2학년, 3학년까지 제가 자기주장 못하는 찐따로 소문이 퍼져갔으며 현재까지 저의 안좋은 소문이 돌고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선생님들이 점점 우리반의 규칙을 제 관점만 생각하여 바꿔가고 계십니다 제가 무슨상황인지 아신다면 또 제가 얼마나 괴로운지 눈치 채셨다면 규칙을 바꿔 아이들이 절 더 밉상으로 보게 만드는게 아닌 다른 방법으로 조치를 취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눈치 없는 선생님들 덕분에 전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젠 어떻게 할지조차 모르겠네요 시발.
옛날에 초등학교때 우리 반에도 귀가 안들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저기서 말한것처럼 아주 이상하게도 선생들이랑 학교가 그친구만을 위해서 맨날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 강요했었음 옆에서 같이 안있어준건 우리 잘못이긴하지만 그애가 조금이라도 혼자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애들 여자애들 단체로 불러서 뭐라고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저 애니 언젠간 꼭봐야겠다
여러분 시발점은 시작점과 같은 뜻 입니다. 알고계셨다면 죄송합니다
뮤레 결론은 욕인거아님?
아쿵 어랏? 제대로 몰랐는데 감사합니당
아쿵 실제로,국어사전에그렇게나와있어요!!
아쿵 아 그렇군요(물어보는 댓을 달고서야 이댓을 알게됨
저기요 그냥 시작점으로 써주세요.시발점이라고 했을때 저 진지하게 보고있다가 뿜었어요ㅋㅋㅋ그리고 개새끼,쓰레기라고 했을때 진지하게 보다가 뿜었어요 그러니까 욕이나 욕비슷한건 쓰지마세요 오해할수 있어요.그럼 좋은영상 많이찍으세요 안녕히계세요.
왕따를 당했던 저로선 위로가 가면서도 힘이 되기도하는 이야기거리인듯 합니다. 가해자는 앞에 오는 쾌락만을 생각하지 뒤에 오는 일들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 고양이 찐따였어요?
킹크록 지금 시비를 거시는겁니까? 갑자기 와서는 찐따라는 말을 하다니요.
킹크록 왕따라잖아요 찐따와 왕따는 달라요 왕따는 그냥 싫어서 이고 찐따는 이유가 있어서 아이들이 은근 피하는 은따 같은거에요
하마꼬마 은따..?
킹크록 네 은근히 따돌리는 거요 ㅎ
온라인에도 왕따가해자들은 있겠지만 그중에 자기가 가해자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pz박 없을듯...아마 다들 자기는 명백하고 당연한 말을 했을 뿐이며 다른사람들도 다들 ㅇㅈ할거라고 생각할수도요......
총을 쏠수있는것은 총을맞을 각오가 되어있는놈 뿐이다.
Jaehyun Park님 공감이요 군인이 총을 쏠준비는됐는데 맏을까봐 돌아가는 행위나 자살 행위나같죠
루루슈......
나는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한다......
루루슈의 형태로 개봉해야될듯
내손이 사라질듯
오늘처음봣는데 목소리너무제스타일이에요 구독좋아요누를게요!
심영 저도그럼
심영 닉값하시넼ㅋㅋ(프로필이)
이분 목소리 뭔가 이슈텔러님이랑 비슷하다.......
만슬 ㄴㄴ 이슈텔러님이조금 얇음
만슬 엄마도 이슈탤런 재미있대요
만슬 ㄴㄴ
만슬 맞아요 ㅇㅈ
이분목소리가 더조음
헐 목소리 왜 이렇게 좋아요....흐어ㅠㅠㅠㅠ구독하고 가요 진짜 목소리 완전 내스타일이야 퓨ㅠㅠㅠ제 사랑 다 드세요❤️❤️
저분 늘상 보면서 느낀건데
심리학 공부를 따로 하신거 같네요
너무 인간 심리를 잘 말하시는거 같음
소마 ㅇㅈ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아무 이유없이 왕따 당해서 말도 잘 없어지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걸 부담스럽고 꺼려하기도 했는데 초3때 친한 애가 생겨서 사회에 조금은 적응함... 근데 내가 이젠 왕따가 아닌 이유가 인기많은 아이가 친구인 데다 그림을 잘 그려서여서 존나 울고싶어
니시미야쇼코 전.. 유치원 때.. 나는 평범한 유치원을 다니다가 명문유치원을 다니게 됬는데.. 그림을 못그린다는 이유로..
저도 3학년 1년동안 왕따를 당했어요... 정확히는 은따이지만 항상 친구들이 저는 00이는 좀...하면서 저를 빼놓고 울리고 그래놓고선 왜그것갖고 우냐고 하는데
제가 마음이여려서 잘울어요.
좀나아 졌어도 그냥 저 자체를 싫어하는것같았고 그생활을 매일 반복하다보니 힘들고 점점 학교가 싫어졌어요. 그러면서 자살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가족 때문에 하지않았습니다.
근데 그때 제가 왜 그만해달라고 하고 선생님한테 왜 얘기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교회 3년지기 친구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고 학교에서도 다른사람이 뭐라하는것을 신경쓰기보단 내가 가고싶은쪽, 내가 행복해질수 있는 곳에친구들과 놀고 있습니다 여러분 남의 눈길에 신경쓰지마세요 나중에 커서보면 내가 왜 말을 못했지 라고 생각 많이듭니다. 지금 왕따,은따 등을 당하시는 분은 꼭 남의 눈길 생각하지마시고 선생님한테 얘기하시고 내가 즐길수 있는 사람과 노세요. 그래야지 인생이 편해집니다
미니코토리 저도 현 왕따예요ㅠㅠ......
레몬에이드한잔 정말요??힘네세요!!
아..저도 은따임..제가끼면 항상 어색하게 흩어지고
저는요 3년동안 당했어요.
왕따는 당하는 이유가 있다 ^^
솔직히 말해서...... 나는 왕따를 못 도와줄 것 같다......
노트북으로하는중 공감
노트북으로하는중 ........저도여
노트북으로하는중 어쩔수 없는 현실 인듯 합니다
자기도 혼자가 되는건 무서우니까요 저도 그럴것 같아요
저는 왕따하는 놈들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노트북으로하는중 신고가 답이다...
저 예전에 초등학생5학년~6학년때요...제친구들이 저의 친한친구를 왕따시키는거에요...처음엔 같이 시키다가 이러면안될것같아서 왕따당하는친구에게가서 같이다니자고해서 같이 다녔는데 그친구들이 저까지 왕따를시켰어요 그래서 그렇게 1년을보내고 6학년이되었을때 저와 친구를 괴롭히던 그친구들중 한명이 갑자기 말을걸며다가왔어요...자기가 왕따당할땐 맨날울고그랬는데...기분이나빴어요...그래도...아직까지도...왕따당했던 친구에게 말걸고 도와준것에대하여 후회하진않아요...긴글을써서라도 분좀 풀었네요...끝까지 봐주신분이 있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ㅇ
네 행동은 잘못된 건 아니야
근데 그 행동으로 자신이 힘들어진다면 그 행동은 해서는 안되는거야 자신을 먼저 보다듬어주길 바래
하채원 걱정마. 그놈들도 어차피 무엇하나 이루지도못할 인생을 즐길것인데 말이야. 날 왕따하던 놈들도 현 고3인데, 전부 앂 양아치에 학교 중퇴 했더라. 그놈들도 이렇게 꼴 날거니 걱정마.
저 애니메이션을 보고 학교폭력을 하고난 후 어떤 죄책감을 가지는지 바래
니가 잘못했다는게 아닌 괴롭힌 친구한태 추천해주길바란다
넌 가장 잘선택한거야 너가 왕따를 당해서 정신적인 고통을 얻었겠지만
처음에 왕따당했던 너의 친한친구는 너한태 배신을 하진않을 거라 생각해
달달한사이다 왕따라는게 정말 외롭고 아프죠.. 저는 왕따를 당해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왕따의 마음많큼은 알수있을거 같네요.
왕따당했던 친구 도와 준 것도 용감한거 같네요.
왜 다 초면에 반말이지 지금 초등학생5,6학년이라고 한적도 없음ㅋㅋㅋㅋ
선생님한테 혼날때 왜 피해자만 혼나고 가해자는 안혼날까
목소리 좋다
김유나 인정
항상 만화보면 찐따들이 존잘이거나 존예더라
열정 RUclips 현실은 저같이 생겼죠
열정 RUclips 현실은 둘다 못생......
열정 RUclips ㅇㅈ
열정 RUclips ㅇㅈㅇㅈ
열정 RUclips 근데 현실은 개존못
저거 내얘기야 저거 내얘기야 학교에서 내반에 매일오는 또래 고2가 있어 오늘도 왔었어 근데 걔는 욕이 심하고 센척을 너무해서 애들이 다 싫어하고 기피해서 결국 왕따가 된 애야 근데 내가 밥먹으러갈때 걔가혼자 있어서 동정심에 말걸어 줬는데 그후로 계속 나한테 와서 잡담을 걸어 처음에는 나도 재미있었는데 점점 거슬려져서 나중엔 우리반에 오지말라고 화내다시피 말도 했었어 근데 걔 매일왔다? 그랬는데도 내가 오지말라고 화까지 냈는데도 걔는 웃으면서 온거야...몰랐어 내가 잘못된행동을 하고 있었는지몰랐어 걔는 계속 온거야포기하지도않고 근데 계가 하는행동이 계속 거슬려서 나는 연을 끊으려했어 내가 나빴던거야 그래도 되는줄 알았고 그게 당연하게 느껴졌어 다른애들도 그렇잖아 싫으면 무시하고 이야기도 않하고 그래서 나도 그래도 되는구나 그러는 게 당연한거구나 라고 생각했어 근데 내가 나쁜거였고 그러한행동이 잘못된거였어 어떻하지 내일 걔를 만나서 미안하다고 해줘야되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지내야되나 그래도 걔하고 친해지면 왕따친구라고 주변에서 무시할텐데 난그게 힘들고 싫은데 괜찮을까 어떻하지 모르겠어 어떻해
미안 난 3줄이상은 안읽어
김진형 잘라내야지 이건 걔에게 깨달음을 주기위해서라도 필요한일이다. 단칼에 연을까고 정신차렸다싶으면 그제서야 말을 걸어봐 너네둘다 득볼것없는 완전한 개손해다 일단 너부터살아야 누굴살려주지 원래 나먼저챙기는게 올바른처사
김진형 절대로 잘못된일이 아니란걸 명심해 구제해주는건 언제든지 가능하고 혹여나 걔가 약간 정신연령이 낮다싶으면 구제불능인거고 나도 02년생인데뭐
친구없는 애들은 알지만 자살생각은 한다는게 비정상임. 그리고 왕따의 현실은 때리지는 않고 친구로 두기 조금 불편한거 같아서 멀리하는건데(내가 재미없는 애라고 들어서 암) 이것도 사실 적응되면 괜찮고. 친구 있는애들이 이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혼자있는걸 즐기는사람들은 같은생각할거임 친구가 없다고 해서 자살한다는건 왕따보다 더 병ㅅ 같음 애초에 정상인은 친구 없이 지내면서도 자살생각은 시도조차안함. 친구없는 애들도 혼자있을때 진짜 평범하게 생각함. 극단적인생각절대안함 오해하지말길
김진형 개새끼네 ㅋㅋ
4:41초 나만 목소리 좋나..♡
수호천사 감사합니다~~
RUclips 윤슬 ㅇㅈ
이 영상은 진짜 비꼉의 마스터피스다... 존나 몰입되는 영상임
내용도 재미있고
목소리도 좋고
10점 만점에 10점 드리겠습니다~ !
(구독 꾹꾹)
R.루순이 # ㅋㅋㅋㅋ
저희...반에 귀가 잘 들리지를 않아서..
보청기를 쓰는 한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자기가 먼저 싸우자고 하고..
꽤 놀린 뒤 화를 내면 내빼는...
단체 숙제가 있으면 집에 먼저가서
배틀 그라운드를 한다고 들리는 한 아이가..
일부러 애들을 웃기고 싶어서 선생님께
장난치고 예의 없이 구는 애가 있어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따돌림 정도는 아니지만 거의 고립 되어있고
제 친구가 그 아이를 1년 동안 잘 챙기면
그 봉사 시간을 받는 게 되어 처음부터 챙기었기에 밥을 먹을때 같이 먹는 것을
같이 하는 상황이 많이 있어요..
그 아이가 많이 장난을 치는 것을 사실이지만 그것을 계기로 나와 그 친구 그리고 다른 친구가 장난을 치던 것
또 가만히 있으면 또 장난을 걸어와요
지금 생각 하면 "관심"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 었을까?라는 식으로 생각이돼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필요로 해요
나도 나만 여자이기에 매일 같이 다니는 남자 두명 친구들이 그들만의 이야기가 생기면 필요해요 "관심"이 어느날
그 남자 아이가 매일 다른 남자아이와
안고 같이 있는것을 봤왔기에
다른 남자아이의 '여자친구'라는 명목으로
그 것을 자재해 달라고 부탁해..아니
반 억지로..어느날 그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게 내가 뒤에 있는지도 모르고
'000존나싫어' 라고 해...남자친구에게 말했어 하지만 남자친구는 ?? 내가 한번 개한테 말해볼께 라고 해..뭐라고 할수 없었어 그는 나와 그 아이가 매우 친한..친한 친구였던거야..
나도 그의 상황이였더라면 나도 그랬을것 같아... 나는 꽤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개는 아니였나봐...그냥 친구 라고 대답했어..하...지금은 그냥 셋이서 다니고 있어...그 상태가 좋았거든...재미있고..
솔직히 그냥 바뀌지 않았으면 해서..
그 귀가 아픈 그 아이가 조금 고립 되어있다고 해도 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은 안 들었어 그 아이는 과자를 가지고 오는데 별로 말도 안 하는 남자아이 들에게는 주면서 나한테는 안돼!라고 해
내가 싫은걸까...라고 생각하게 되니...
그냥 다른 애들은 미워해도 나는 밉지는 않아 하지만 좋지도 않는 그냥 그런 존재
솔직히 모르겠어...그냥..어떻게 해야 할까..(중간부터 반말 죄송해요)
관점이란 한두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틀린관점은 존재하지 않다. 그것이 피해자이든 가해자이든 상관없다. 단순히 한순간 한순간의 선택과 행동으로 다른사람의 관점안에 갇혀 살 뿐이다.
왕따도 다른사람에게 말을 할 수 있다.
일진도 다른사람을 단절시켜 스스로 자괴감에 빠질수 있다.
물론 왕따는 보편적으로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할때 정상적인 대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받아들이는 쪽이 시비를 붙이게 된다.
물론 일진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기때문에 일진이다.
그러나 한순간 한순간 행동을 공과사에 맞춰 대화하면 왕따도 대화할 수 있다. 단순히 로봇같을 뿐이다.
일진도 선생님께 칭찬 받을 수 있다. 단순히 이질적일 뿐 이다.
스스로 로봇같다거나 이질적인 것을 거부하면서 자신의 상황만 생각한채 자신은 피해자 이기 때문에 무조건 선생님께 보호받아도 된다. 혹은 나는 어차피 뭘 해도 칭찬 받을 수 없다. 라는 말을 지꺼리는 것을 보면 너무나 자기 중심적이고 너무나 모순적이여서 토가 나올것 같다.
이것은 왕따만 해당되는 이야기도 일진민 해당되는 이야기도 아니다.
양쪽중 어느 쪽이든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양쪽다 스스로를 인정 못하는 쓰레기일 뿐이다.
왕따로써 괴롭힘 당하기 싫으면 항상 로봇처럼 완벽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하지민 눈에 뛰지 않는 사람이 되라.
일진이라는 편견을 벗기고 싶으면 선생님께 칭찬 받기위해 최선을 다해라.
않되는 것은 없다. 각오가 없을 뿐이다.
관점이란 하나만 존재하지 않는다. 항상 모든 관점과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 보아라.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 있다.
(구지 다른 사람들의 관념에 박혀 있고 싶으면 질질짜지도 피해망상을 가지지도 말라.)
정지후 난 왕따당하면 욕하면서 감정적으로 해결하는데....(미친...)
대...대박
대박이다 난 저렇게 길게 못쓰는데
3:51 너무...공감이 가네요...계속 후회하고 잊고살던 옛날 기역까지 나게만드는 대사네요...머리는 하지말라는데 몸은 계속 왕따시키는... 다시한번 나를 되새겨 보는 좋은 내용인거 같습니다.
남을 죽일 듯이 괴롭히는 가해자들은
자신이 괴롭힘 당할 준비 되어있겠지?
저는 초등학교4학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초등학교4,5때는 얼굴에난 여드름때문에왕따를 당했고
6~중1까지는 소심한성격탓에 왕따를 당했습니다.
소심하다 욕먹는게 이해하기 힘드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정말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뒤에서 쓰레기가 날아오고
사물함속에 있던책이 찢어져서 책상위에 널부러져있거나
누군가가 침을 뱉어놨었습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려 사과를받아내도
건성으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와
더 심해지는 폭력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불쌍하다, 말못하는거 아니냐,쟤 한테 말붙여봐라,
지 까짓게 뭘하겠다고 저 지랄떨지?,
야야 저 새끼 쳐다본다ㅋㅋ,저러니까 왕따지...등등
반응하면 심해진다고 생각한 그때의 저는 모든걸무시했고 오히려 상황은 더 심각해 졌습니다.
학교안에 제 편은 없다고 생각했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얼마없는 친구들마저 떠나기시작하자
수없이 학교옥상에 올라갔고,
뛰어내릴수 없어서 내려왔습니다.
손목과 팔에생긴 상처들 때문에 여름에도 긴팔을 입어야했고,
일주일에 5번 유서를 쓰고 4번 버렸으며 버려지지않은 하나들은 지금도 제 책상서랍에 남아있습니다.
바늘과 커터칼은 항상 가지고다녔고
괴롭히는 친구들을 죽이고 죽고싶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을죽일 용기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혼자 자살을 시도했고
20번의 시도끝에 용기내어 죽을만큼 깊게 손목을 그어내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욕조안에 피가 흐르는 손을 담구고 울고있었는데
갑자기 무서워졌습니다.
왠지 지금 죽지않고 버틴다면 모든일이 해결될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이 일렁이는것같았고 누렇게변한 물이 저를 공격할것같았습니다.
재빨리 손을 뺀 저는 의외로 침착하게 손목에 난 상처를 치료해냈습니다.
그때부터 얼마남지않은 친구들에게 의지하며 참으며살았고 지금도 물만보면 흠칫합니다.당연히 물에는 못들어가고 간단한 샤워정도는 가능하지만 욕조에서 물을받아놓고 씻지는 못합니다.
지금 저는 고등학생이고 그때 가해자들은 저와다른학교에서 멀쩡히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왕따를 당할때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저는이미 목매달아죽었을겁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내편이 한명만있어도 정말도움이 됩니다.
날씨이야기나 간단한 인사같은 것도 좋습니다.
당신이 사람목숨하나를 구할수있습니다.
제발 주위에 그런친구가있다면 인사라도 건네주세요...
정말 도움이됩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다른 애들한테 왕따를 당하고 있다
난 영주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이다
난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영주남부초로 전학왔었어 근데 나는 말씨가 서울 말씨고 말도 더듬더듬거려서 애들은 날 '말투가 이상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날 따돌렸어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중2병이 초딩때 찾아오고 나는 온갖 관종짓을 하면서 애들의 관심을 끌었어 그래서 지금도 애들은 지금 나를 완전 병신으로 취급해
근데 문제는 그게 요즘 힘들다는거야 뻔한 멘트겠지만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어 언제는 '아, 자퇴하고 싶다'하고 말했거든? 그때 시큰둥한 말투였는데 속으로는 진심이였어 근데 애들은 그걸 따라하면서 괴롭혀 뭐 여튼 이런저런걸로 날 괴롭히는데 진짜 괴로워 거기에다 아까 엄마한테 혼난거까지 겹치니까 진짜 너무 서러워서 칼로 배찌르거나 부탄가스 터뜨리거나 하는식으로 죽고싶더라 진짜 너무 힘들어 진짜 나만 없으면 다들 행복하겠지 누나는 좋다고 할까 우리반 애들은 다들 얼씨구 좋다 하면서 폭죽 터뜨리고 케익먹고 파티를 열겠지 나만 죽으면 다 해결되겠지 이런저런 생각 다 해봤어 목을 찔러 죽는다거나 일부러 차도에 뛰어들어 죽는다거나 교실에서 애들 앞에서 창문으로 뛰어든다거나(이건 진짜로 해볼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 여튼 난 진짜 힘들어 왕따 당해본적 있는 사람들은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진짜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을거야 내가 이정도인거는 아마 왕따가 6,7년이나 계속되서 그럴거야 그래서 난 지금도 친구가 없어 내편은 아무도 없다고 솔직히 우리가족도 내편인지 의심될정도야(누나는 제외 누나는 처음부터 내편 아니었으니까)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 아무튼 내가 할 말은 이거야 제발 다른 애들좀 괴롭히지마 다른건 죄가 아냐 다른건 그냥 개성이 될수도 있어 그러니까 부탁한다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영주남부초로 전학오고 영주중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하면 우리학교 애들이나 같은 초등학교 나온 애들은 나인거 알거야 부디 이거 보고 정신차리고 다른 애들도 안 괴롭히길 바라 그리고 이건 내 관점에서 본거라 이기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난 아무잘못 없다 전부 니네가 먼저 잘못한거야
내가 봐도 너무 기네 그니까 요약은
왕따 시키지마 다른건 죄가아냐 다른건 그냥 개성이 될수도 있어 이상하다면서
따돌리지도 말고 대놓고 따돌리는거보다 은근히 따돌리는게 더 상처받아
난 초2 여름방학에 서울에서 영주남부초로 전학왔고 현재 영주중 2학년이다
Calankoe 위로 감사합니다
이채널 처음 봤는데 굉장히 이해도잘되고 와닫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당
왕따는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것이니 피해자다. 이것도 작은 범죄다
스토리도 좋고 잔말이 없고 설명도 이해잘되게하고 목소리도 좋고 만점입니다 쏙쏙 들어와요
짧은 영상이지만 정말 감동받았고 이 만화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하고가요
레알 초1때 왕따 당해봤는데 존나 빡쳐, 왕따 하는새끼들이 존나게 때리는데 내가 1번 때리면 반대로 내가 가해자가 되는 좆같은 상황이 되어버리거든;;
자막러댓글 ㅇㅈ
4:54 "'개새끼'지"목소리 너무 좋으신거 아닙니까?
비꼉님 제가 이 영상 링크를 걸어논 영상을 올렸는데 괜찮은가요? 제가 유명하진 않지만 저를 아는 다른사람들도 이 영상을 보게하고싶어서요... 생각해보니까 비꼉님께 말씀드려보는것이 맞는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너무 착해서 다른 사람을 너무 많이 배려하면 왕따 당합니다....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왕따를 당하는 분들 있으시겠지만....전 다른 아이들만 너무 위하다가 제가 뭘 원하는지 잊어버렸었거든요...그치만 지금은 짜증낼꺼내고 참을거 참고 하는 중입니다....... 진짜 가해자는 쓰레기에요.........겁나 더러운 쓰레기........
저영화보고나서 본격 가해자 미화애니영화라고 생각됬다
양희주 그렇게 볼 수도 있고 또는 가해자는 한순간의 피해자로 떨어질수있다는걸 암시하는걸수도 있고 사람 관점에따라 다르다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저 영화를 보고 왕따 가해자도 아 뭐야 사정이있네 이러면서 옹호하는 정신 출타한 애들이 생기는걸봐서는 분명 미화애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양희주 어딜봐서 미화죠? 가해자가 그렇게 멋있게 연출됬나요? ㅋㅋ; 요즘은 개나소나 미화라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희주 가해자 미화영화란요 재대로 보신거맞으세여?
그런 논란도있었고 그렇게 느낄수도있다고봅니다 뭐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지만요
소중한 교훈이네요 '자신도 모르는 가해자 될수있다' 라는 걸 알려주셔서 . .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사이더가 될게요 ㅠ
안녕!난 주관식찐따 비꼉 할때 ㅈㄴ 쳐웃었다ㅋㅋㅋㅋ
비꼉님 영상을 처음 보았는데 적절한 욕과 적절한 말솜씨가 어우러져서 취향저격 당했어요 ㅎㅎ
학폭예방 포스터로 써도 될거라는 영상이닷
좋은 영상이긴 한데 욕나오는 장면이 있어 포스터론 안나올듯
4:40 목소리 좋으시네요 !!!! 약간 지디님 목소리 닮으심 (╹◡╹)
저 지금 초4거든여?? 초3때 얌전하고 배려심이 너무 많아서 괴롭힘을 당했는데 초4가 돼니까 완전 정신 없고 긍정적이고 활발하고 슬픔이란 없는 성격이 됐어요... 뭐죠? 괴롭힘 당해서 그런가...?
나유마 저는 지금 초 5거든요?
제가 초3때 왕따를 당했는데
그땐 완전 활발하고 리더십있고 뭐.... 그런 성격이었는데 왕따 당하고 나서는 친구들이 뭐 해달라 하면 거절하지도 못하고... 끌려다니고 그런 성격이 됬어요..
저는 지금 중1이거든요?
지난 초등학교 1~3년 알게모르게 은따였고 4~6년까지 찐따였는데 중학교와서 참았던게 쏟아졌는지 문제아가 됐습니다. 초딩때 빨리 관계개선 하세요.
저는 초 2~5학년 까지 왕따였는데.. 6학년때 친구들을 만나고 좋아하는 것을 만나서 꽤 좋아졌어요. 이제 중1이네요
이 영화를 봤을때가 4학년때 였는데...그 영화 보고 울고...(학교에서 봤습니다.)
막상 내가 불쌍하다고 여겨졌어요...그래서 맞대응을 해주려다가 더 당한적이 많아서..그닥 잘 안해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 친구를 만나서 다행이에요,..
그 친구들한테 사랑하고 고맙다고 얘기하고싶네요..
친구 라는거 정말 소중한 것이에요...난 친구 사귀는 법도 잘 몰라서 학교는 가기가 더욱 싫어지고...학원 선생님 말은 들리지도 않고 볼펜 만 딸깍딸깍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그래도 난 지금 내가 사랑하는 친구,가족,선생님,지인,사람
이 있어서 좋습니다.
모두 날 좋아하니 내가 더더더욱 그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아주 속시원 하게 해주시네요ㅠ 다들 주인공 이나 우에노를 미화해서 말하더라구요 (( 카와이보다 우에노가 낫지 않냐, 우에노 이쁘다 등등 )) 제가 보기에는 둘다 가해자고 쓰레기 였는데.., 이쁘면 그 죄도 덜 한건가..? 또한 주인공도 진짜 멘탈 순두부인줄 알았어요. 자기는 쇼코 한테 실컷 상처줘놓고는 자신은 상처받길 싫어하다니..진짜 불연소 쓰렉..
난 왕따당시키는거보면 빡처서 말리고 화네는데 내가보여서....
박현준 거참신기하고만인생
가해자는 정말이지 쓰레기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누군가를 질타하고
누군가의 불쾌감을 즐거움으로 인식하고
그만하라고해도 무시해도 화를 내도
그만두지 않는 가해자는 쓰레기입니다
만약 왕따이신 분들 힘내세요!!!
파란 송편 •3•* 와우 왕따이지만 님덕분에 힘이나네용 하하핳히핳ㅎ
파란 송편 •3•* 파란송편님도 왕따돼면 힘내세여 하하하하핳
아이고 거 겁나게 힘 납니다 ^ ^???¿????
웅앵 ㅋㅋㅋㅋㅋㅋ
아니 반말로 설명하는거 진짜
응근 듣기좋고 이해도 잘된다ㅎ
왕따단해본 사람?
난 당해보았다...
피해자입장에선 저런 남주인공 정도만 되는 놈이였어도 한없이 많은 시간을 더 의미있고 보람차게 용서하며 살수 있었을듯 해요,현실에선 더한 쓰레기와 여주인공처럼 강하지 못한 제가 있으니.
만화로 볼때 불편하고 답답하다는 댓글 많이 읽었는데, 전 오히려 맞으면서 치유되는 느낌 이라......
'차라리 잘못한 가해자가 나 자신이라면'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미워했지만, 지키려고만 하는사람보다 빼앗아야만 살아갈 정도로 가난한이가 더 동정이 필요하다는것을, 무지함과 안이함이 더 많은것을 그들에게서 앗아갈 것을 이젠 알아 버렸기에, 그것들은 자신들보다 한찮게 여긴 제게 조차 미움도 기억도 남길수 없는 거지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전학오기 전까진 왕따였어요.
너무 좋아요 편집하고 총집합하고 정리감도있고 뭔가..저도 그럴수있다라는걸 깨닫는걸 알게되네요
초등학생때 내가 괴롭히는 애가 있었는데 진짜 재미있엇지..
근데 중학생되고 내가 왕따가 되니까 그 느낌이뭔줄알걸같더라 지치고 힘들고
한순간에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정말 보면서 '꼴좋다' 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 날 중학교때 왕따 시킨놈들도 지금 현 고3인데, 존나 양아치에 학교중퇴... 똑같이 '꼴좋다' 가 먼저 말이 나오드라...
지가 지 무덤을 파네
와..역시 비꼉님.. 진짜 객관적이고 깔끔하게 정리잘해주셨다 믿고보는 비꼉님 체고..🖒❤💕
이거 진짜 재미있죠 ㅠㅠ 이건 진짜 봐야함!!!!!!!!!!!!!!!!!!ㅈㅅ 봐야함 ㅠㅠ 근데 좀슬프고 재미있고 소름돋고 불쌍한 내용이죠 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솔직히 불쌍함 학교폭력하지마요 진짜ㅠㅠ ㅡ3ㅡ💬
,,,목소리가 너무 취적이라 구독누르고 가요ㅜㅠ
저희 학교에도 왕따가가 있는데.......저는 그런친구 못놔두는성격이라...5학년때부터 그애와 단짝이 되있드라고요.....그런데...어느센가인지.......친구들은 절피하고...저는 다가가는것 보차...겁이 나기 시작했어요........하지만 제 단짝은 절 지켜주 기 위해서인지 항상 내가 욕먹은면 똑같이 욕을하더라고요......하지만....제 선택이 맞앆다는걸 알수 있었어요....그친구 만 있으면 괜찮으니깐........뭐 이지 학교 생활은 점차 나아지구있구여!이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3년 내내 괴롭힘을 당해본 사람으로써... 남자주인공 이시다는 제 주관적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어요...속죄를 한다는것, 자신의 잘못을 안다는것. 주인공이 대단한 녀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진심어린 모습이 저에겐 더 와 닿았내요. 절 괴롭혔던 녀석들은 지금... 잘먹고 잘살고있거든요....
미친 비꼉님 목소리 졸라 개꿀띠🌹 ㅆㅂ 너무 존잘아닌가? 얼굴도 존잘이실듯 ㅋ
목소리도 너무 좋고..욕할때 완전 멋있다..😍돼게 찰지게 욕잘해요..😍나쁜남자..!😍내스탈이야..ㅎㅎ
와... 사이다 처럼 설명하면서 핵심만 딱딱 말하는 거 보고 반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목소리 좋고 말하는 말투넘 재밌고 맘에 들어서 오늘 처음 보는데 구독했어요😄
전 솔직히 학폭은 당한적은없지만 그냥 너무 친구들한테 다가가기가 힘들고 저절로 많은친구들앞에 있으니까 자신감이 떨어져서 목소리가 적어지고.. 그런 나를이해해주고 다가와주는 우리반친구들 너무 고맙더라구용ㅜㅠ
갑자기 이런말이 나왔넵..
이영화진짜 많이공감이되는게 나도 목소리의형태에나오는 쇼코처럼 초2때 따돌림많이당해봐서안다 심지어 친척사촌들에게 따돌림 많이 당해봐서 이영화에대해 공감이 많이간다 무엇보다도 나한테는 객관적이지만 클라나드 담으로 인생작이다 나한테는 슬프지는 않지만 감동과 공감대 형성을 시켜주는 영화이다
저도 경험이있는데 진짜 내가 태어난 이유는 뭘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반에 따돌림 당하는친구가있다면 손을 먼저 내밀고 우리 같이놀래?
라는 말 하나면 그친구가 얼마나 감동받을까? 궁굼해 난 그렇게 다가와 준 사람조차 날 이용 할뿐이였거든...
오늘처음 이분 영상을 보는데 소름이 돋는다...마치 바로 옆에 말해주듯이..
전 1학년.5학년.6락년때 왕따당했어요 ....3년중에 반정도 왕따는 당하고 살았어요 지금 중딩인데 아직도 친구들과 서먹서먹하게 살고있어요..... 전 멀쩡하고 공부도 못하는것도 아니고 뚱뚱하지도 안않고 친구들한테 잘해준다고 욕도잘안하고 가음도 잘 안하는데또 왕따를 당했었고 저랑 친했든얘들도 점차 사라졌고 선생님 도움도 되지안않고 그래서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이 생겨서 상담선생님과 애기도 하고 아직도 그런면이 있어서 상담선생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음이 답답한건 여전하고 정말 얼마나 슬펐는지 저도 모르게 아직도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진짜 왕따하지말자 재발... 애들 왕따시키고 장난이었따고 가소롭게 느끼지 상처 진짜 많이 받는 초.중.고 애들아 재발 왕따는 하지말자...내가 초때 왕따를 엉첨 당했지만 나는 되안갑아준다 그러니 재발....왕따를 하지말자...
안녕하세요 비꼉님 저는 현재 여중을 다니고 있는 중1 학생입니다. 이번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예전 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참 감명 깊게 읽었었습니다 왜냐면 이 책에 나오는 쇼코라는 인물이 무언가 제 처지와 비슷한것 같았거든요 전 5학년때부터 꾸준히 학교 아이들에게 줄곧 왕따를 당해왔습니다 뒷담부터 앞담, 그리고 소외감 들게 만드는 행동까지 전부 당해왔지만 전 바보같이 웃고만 있었습니다 그 상황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죠 주변 아이들은 점점 더 절 만만하게 보고 있게 됐고 그런 상황조차 이해못하며 "아, 이 아이들은 날 친구로 보고있구나"라는 멍청한 생각만 갖고 있었습니다 왜 진작 의심치 못했을까요 제 생각이 멍청했던걸까요 아니면 그 아이들이 제가 눈치채지 못하게 한걸까요
지금까지도 저는 반에서,아니 이젠 전교에서 찐따라는 이미지로 박히고 말았습니다 저희반에서 옆반으로, 옆반에서 1층 반 전부로 거기서 2학년, 3학년까지 제가 자기주장 못하는 찐따로 소문이 퍼져갔으며 현재까지 저의 안좋은 소문이 돌고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선생님들이 점점 우리반의 규칙을 제 관점만 생각하여 바꿔가고 계십니다 제가 무슨상황인지 아신다면 또 제가 얼마나 괴로운지 눈치 채셨다면 규칙을 바꿔 아이들이 절 더 밉상으로 보게 만드는게 아닌 다른 방법으로 조치를 취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눈치 없는 선생님들 덕분에 전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젠 어떻게 할지조차 모르겠네요 시발.
이야..이렇게 설명 잘하시고 목소리도 이해시키는데 딱좋은데 왜 구독자가 없을까요?..
이 분 말하는거 진짜 맘에든다 논리적이야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ㅋ
와 심리적 분석의 수준이 굉장하시네요!
왕따가 이루어지는 청소년 시기의 사람심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 하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자기가 중요한 만큼 남도 똑같이 소중한 존재인데..자기보다 못낫다고 생각되면 왕따시켜도 되는건가?
비꼉님은 언제나 애니메이션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깊이있게 해석하는 것 같아요!
저도이영화봤어용!!~♡완전감동!~~으아ㅠㅠㅠ너무조앙 저이거보고 울컥했어요!! 저도이거보고이해는했지만 이영상보고더욱이해했어요 진짜유명해저야될영화!!!유명한가??
날 괴롭혔던 그애는 잊었겠죠...
전교생 몰래 나쁜짓을 했으니, 반성할계기조차 만들어질수 없는 계는 혼자 잊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던데.. 저한테 왜그랬을까요 그때..?
으아 어떻게 하면 이렇게 깊이있는 생각을 할수 있을까..
참고로 이 영화 원작이 만화인데 만화보세요 어린시절을 더 자세하게 볼수 있고 몇몇 빠진 씬들도 볼수 있어요.
그리고 이영화에서 가장 쓰래기는 그 안경쓰고 노란머리의 범생이라고 생각함 진심 보는 내내 짜증..
목소리의 형태 진짜 명작입니다!! 진짜 짱이예요!!
현실에서 가해자놈들이야 말로
왕따시켜야 할놈들임 꼭잘난것없는
놈들이찐따티내더라
난..사실..2학때부터 중1학년때부터..왕따을당했어요..
너무 힘들어서..자살을 할려했지만.. 엄마 아빠 때문에 자살을 못했어요.. 누구도 절 도와주지 안했어요..너무..슬폈죠..그걸참고 중학교3학년 까지왔어요.. 왕따 경험했기때문에..이 이야기을 한검니다 왕따시키지 마세요 그사람이 자살하면 어뜩해요 생명은 소중한거에요 남의 목슴 마음 병들게 하지마세요..
존경합니다 비꼉님 진짜 너무 완벽한 영상입니다.
목소리도 좋아서 계속 보고,내용도 좋아서 계속보네요ㅠ덕분에 좋은 영화 하나 추천받았네요!감사합니다앙
목소리 내스타일이당ㅎㅎ
아까'개새×'라고 할때 진짴ㅋㅋ완전 중독성ㅋㅋㅋ
우와..오늘 님체널 처음봤는데 진짜 목소리좋고..아무튼 영상진짜아 잘만드셨네YO!
감사히 봤습니다. 다음편이 기대가 되네요
잠만 저 이분 처음보는데 너무 찰지게 잘 하시는데 (오우 내 취향)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쇼코가 단순 왕따 피해자가 아니라 장애를 안고 살아왔기에 인간관계까 항상극복의 대상이었다는 차이점은 인지해두어야 할듯합니다 그래서 거절에 익숙하고 항상 주변에 피해를 끼치지않는 교우관계를 위해 노력해왔지요 그게 오히려 독이되어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마다 그사람과의 관계를 극복해야하는 것이죠 뭐 그런건 우리도 마찬가지네요
본 영상처럼 왕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였지만요,
개인적으로 주변 인물들의 행각 때문에 소야가 불쌍하게 보였던..
저 이거 봤는데 진짜 재밌고 제 인생영화에요 눈물없인 볼수없죠.
와 설명 정말 잘하신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옛날에 초등학교때 우리 반에도 귀가 안들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저기서 말한것처럼 아주 이상하게도 선생들이랑 학교가 그친구만을 위해서 맨날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 강요했었음 옆에서 같이 안있어준건 우리 잘못이긴하지만 그애가 조금이라도 혼자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애들 여자애들 단체로 불러서 뭐라고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저 애니 언젠간 꼭봐야겠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엽....😍
이거보고는 안울고 참았는데 목소리의 형태보고 ㄹㅇ 영화 중간쯤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울음...
구독합니다. 진짜 이해가이렇게잘될줄이야.. 보러가겠습니다.
*헉* 4:40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돌려듣는중..*
남에게 고통을 주는 주제에 정작 자신들은 고통을 받을 각오조차 되어있지 않는...에서 울컥했다...ㅠㅠ
뭐지.. 분명 목소리의 형태를 말하는데
하나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같은 느낌이 나서
뭔가 진정성있게 현실에 비추어서 보게된 계기가 된것 같아요..ㅎ
항상 생각하는건데 비꼉님은 목소리가 참 좋은것 같아요
이때까지 날 괴롭혀 왔던애들에 이거보고 좀 깨달았음 좋겠다 내가 왜 아직도 자살을 안하고 들어도못들은척 봐도 못본척 말해도 말못하는척 왜 했는지 내가 수도없이 당해온 모든 폭력이 정작 자기들이 당하면 대처하지도 못하는걸 좀 보고 깨닫고 멈췄음 좋겠다.
솔직히 나같은 돌머리로는 스토리와 뜻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너의 이름은도 겨우 이해했는데 이건.. 아직 앤딩을 보지는 않았지만 봐도 이해 안될것 같아 한번 더 보면서 생각해야겠다.
와 해석(?) 정말 잘 하신거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목소리의형태 보면서 느꼇던 생각이랑도 공감이되구요 다음동영상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