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자서전을 보면 왜 샌더스가 그런 정치적 노선을 가지고 있는가를 지레짐작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현재 마지막 사회주의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동소이한 현대 정치판에서 가장 자신의 색깔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정치인이죠. 다만 지난 힐러리와의 경선 때도 그랬고, 이번 바이든과의 경선에서도 그랬고 결국 어느정도 위치에 도달하면 더 올라가려 하지 않는 것이 샌더스가 가진 한계라 볼 수 있습니다. 경선으로 붙을 때 지지율에서 앞서거나 뒷서거니 하면서 민주당 기존 대선 후보에게 정말 까다로운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지지 속에 경선에 올라가면 꼭 스스로 내려옵니다. 이에 대해서 더 위로 올라갈 경우 노출될 수 있는 자신의 재산 상황 때문에, 재산공개를 꺼려해서 스스로 중도 포기한다는 말이 미국에서 있는데, 이런 점은 한편으로 아쉬운 점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에서 인정한 사회주의자로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별다른 차이 없이 흘러가는 판에 국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지대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본인도 기성정치의 수준에서 안주함으로써 샌더스가 표방하고 있는 사회주의자가 지나치게 기회주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은 그저 하나의 아쉬운 점일 뿐, 샌더스가 정계에 입문하는 과정부터 이후 사회주의자로서 정계에서 살아남는 과정들은 한 인물을 접하는 데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 노선를 택했던 로널드 레이건 때와 영국을 다시 일으킨 마가렛 대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중도 좌파지만 사회가 성장하려면 빈부격차는 필연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이 세계 2위로 올라오고 일본은 경기 침체로 가는 것을 보면요...
샌더스가 이런 사람이구나
한국의 샌더스는 노회찬이었지..
찰스는 진짜 2020년에도 답이없냐...
샌더스 자서전을 보면 왜 샌더스가 그런 정치적 노선을 가지고 있는가를 지레짐작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현재 마지막 사회주의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동소이한 현대 정치판에서 가장 자신의 색깔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정치인이죠. 다만 지난 힐러리와의 경선 때도 그랬고, 이번 바이든과의 경선에서도 그랬고 결국 어느정도 위치에 도달하면 더 올라가려 하지 않는 것이 샌더스가 가진 한계라 볼 수 있습니다. 경선으로 붙을 때 지지율에서 앞서거나 뒷서거니 하면서 민주당 기존 대선 후보에게 정말 까다로운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지지 속에 경선에 올라가면 꼭 스스로 내려옵니다. 이에 대해서 더 위로 올라갈 경우 노출될 수 있는 자신의 재산 상황 때문에, 재산공개를 꺼려해서 스스로 중도 포기한다는 말이 미국에서 있는데, 이런 점은 한편으로 아쉬운 점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에서 인정한 사회주의자로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별다른 차이 없이 흘러가는 판에 국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지대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본인도 기성정치의 수준에서 안주함으로써 샌더스가 표방하고 있는 사회주의자가 지나치게 기회주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은 그저 하나의 아쉬운 점일 뿐, 샌더스가 정계에 입문하는 과정부터 이후 사회주의자로서 정계에서 살아남는 과정들은 한 인물을 접하는 데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 노선를 택했던 로널드 레이건 때와 영국을 다시 일으킨 마가렛 대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중도 좌파지만 사회가 성장하려면 빈부격차는 필연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이 세계 2위로 올라오고 일본은 경기 침체로 가는 것을 보면요...
그냥 안철수 딱반대가 샌더스인데...
ㅋㅋㅋㅋㅋㅋ
순간 말이 잘못 나온거 아닐까요?ㅋㅋ
ㄹㅇㅋㅋ
눈물 나는 서사로 풀리는 삶..
우왕
KFC샌더스라면 모를까 버니는 아님
그런 찰스가 2021년 이 세계에선 서울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