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을 없앤 상태까지는 현재도 가능한 수준이고 프론트 1인. 사이드스틱으로 넘어갈 경우 장점은 현재 4인 기준에서 어느곳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다는 경우가 생기겠죠.. 시야는 어짜피 풀 스크린 체제로 넘어갈것이고. 그러자고 하는게 자율주행이니.. 러시아 전차에서 이미 풀스크린 운행/전투가 되고 있고, 민간으로 파급이 거의 리얼타임이나 10년정도로 놓고 볼 경우, 풀스크린 주행차도 곧 실현 될것이고, 그럴 경우 운전자가 굳이 프론트 앞 좌우에 국한 될 이유가 없죠. 고정된 조이스틱 장치만 4열중 아무곳에 설치하고 USB만 연결 되면 현재의 속도 기준에서는 무리 없는 운행이 가능할테니 말입니다.
스티어링 휠은 현재 대부분의 차량에서 마그네슘 합금 다이캐스팅을 사용하는 아주 특별한 부품입니다. 회전 관성을 줄이는 것과 충돌안전 두가지 모두를 만족하기 위해서 입니다. 스티어링 휠 스포크 갯수에 영향을 주는 것에는 엔진 공회전시 고유진동도 있습니다. 엔진 진동이 말단부인 스티어링 휠에 도달하여 증폭되는데 이를 막기위해 2스포크 이하에서는 스포크 굵기를 키우거나 해야해서 3스포크보다 오히려 무거워지게 됩니다. 전기차는 이부분에서 자유로우니 아이오닉처럼 2스포크도 나올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운전석/조수석 에어백은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아닌 충돌시 강제로 승객을 스티어링 휠/대시보드에서 밀어내도록 강타하는 장치입니다. 영화에서는 운전석/조수석 에어백이 부풀어 오른 채 가만히 있지만, 실제로는 뒷면에 큰 구멍이 있어 바로 쪼그라 듭니다. 부푼 상태를 유지하는 에어백은 커튼/사이드/무릅 에어백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드 스틱으로 넘어가겠죠...... 운전대를 자동차의 역사로 볼게 아니라, 전투기의 역사로 봐야죠.. 여객기도 사이드 스틱으로 넘어갔고, 자동항법 운항도 결국 전투기에서 나온 체제이고, 사이드 스틱으로 넘어가면 기어엑셀이 굳이 필요가 없죠, 속도에 관한 부분도 사이드 스틱만으로 할것이냐, 엑셀과 같이 할것이냐 둘을 프로그램으로 조절할것이냐로 남을 것이고.. 전면 올 스크린과 안전장치를 넣어 두려면 결국 전면을 비워야 하는데, 메뉴얼 전체를 없앨순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미래 자동차라 하여도 필요 하죠. 결국 공간의 효율성을 같이 담보 한다면,, 사이드 스틱으로 넘어가서 거기서 마감 짖지 않을까 싶네요.
7인승 9인승이 문제가 아니라 차량 내부를 넓게 쓰고 싶은데 카니발이나 스타리아는 너무 크기때문이죠. 한국실정에 그정도 크기 되는 차를 가지고 마트나 호텔을 제외한 곳에 업무나 장을 보러 가면 주차 자체가 너무 힘들고 주변의 원망아닌 원망(?)의 눈초리를 받기 때문이죠. 참고로 올란도가 유일무이하게 기아 카렌스를 판매량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는게 사실이고...올란도와 카니발 사이 크기가 필요한데 지금 어중간한 크기의 차가 우리나라에 현재 판매되지도 않고 있고, 차회사는 팔 생각도 없죠. 괜히 사이즈 나눴다가 제살 깍아먹을거 아니까...요즘 한국차들은 한국사람들이 필요한차가 아니라 상위의 세계적인 업체와 경쟁하는 차만 만드는것 같아..
수동차는 8바퀴 돌리던 시절인데 지금은 1:1이라서 파워핸들이라서 운전이 쉬워졌지. 급핸들 하고 싶어도 거의 불가능했지. 칼치기 자체가 불가능해서 오히려 그래서 더 안전했겠지만 배는 덩치가 거대하니 무식하게 많이 돌렸지. 회전수를 모터가 하니 필요없지만 관성으로 하는거지 한손 운전 불가능하지.
자율주행의 최종 목적지에 대한 문제인데,, 자율주행에서는 과속이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네트웍으로 통합된 하나의 그냥 공장안에서의 지계차와 같은 의미가 되죠.. 개인의 감성이나 속도감이 자율주행에 들어갈 이유가 없죠. 그럴 경우 최고 시속이 200KM? 300KM?? 어떤 의미가 있죠?? 어린이 보호구역에 들어가면 MAX 30키로 차 스스로 고정시켜버리면 그냥 속도위반 딱지가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 버리는데요. 자율주행의 시대가 확정되고, 모든 차량이 하나의 데이타에 통합되는 사회(티맵, 카카오가 무려로 뿌리는 이유) 운전대가 필요없다는 미래를 그리는 측에서는 바로 저 사회에서는 대중교통이나 개개인의 차량은 그냥 공항 화물터미널의 컨베이어 벨트위의 상자에 불과하다는것이죠.. 이미 바코드로 출발지 목적가 나와있고 어느 골목에서 빠져 나가고, 아무런 사고 없이 승객의 손 앞에 배달되는 여행가방처럼 말입니다.
핸들이 완전 사라지긴 할껀데 제 생각에는 사람인 이상 몇몇은 드라이빙을 즐길려고 할꺼고 핸들을 추가가 옵션으로 돈을 더 주고 사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본인이 주행하다가 박으면 본인과실 자동 주행하다가 박으면 회사 과실 이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진짜 자율 주행 땜에 핸들이 완전 사라질려면 못해도 20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테슬라 전기차가 다이나믹하고 속도감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자율주행을 이야기 하고, 하이퍼 터널로 서울부산 수십분내로 내차끌고 도착하는 미래를 이야기 하는 머스크이지만. 머스크가 생각하는 최종장은 결국 데이터 관제센터에서 지정하는 속도로 주변의 모든 차량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목적지에 배달되는 개인이 투자하는 상자일뿐이죠.
예전에 BMW 7시리즈였나? 컨셉카였는지는 정확하진 않은데, 운전대가 아예 없고, 기어봉 자리에 스틱 하나로 운전한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나라마다 운전대 위치도 다르고 그런데 생산의 불편함(?)도 없다!! 뭐 그랬던거 같습니다. 기어봉 자리에 스틱을 앞으로 밀면 전진, 뒤로 잡아당기면 후진 그리고 좌우로 움직이면 조향~ 뭐 이랬던것 같아요~
자동차에서 계속 혁신이 일어나고 있군요. 요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데 폐플라스틱으로 도로를 만들고 내부에 무선 충전 코일을 넣어서 무선 충전 승용차, 화물차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미래에는 주행거리가 짧은 전기트럭에 무선 충전 기술이 필수가 되는 날이 올 수 있겠죠?
내연차 판매 금지는 너무 아쉬움 기술의 발전을 감히 예상할 수는 없지만 그때까지 과연 배터리 충전이나 화재 폐배터리 처리 공정 같은게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만해도 플라스틱하나 제대로 처리 못 해서 쌓여만 가는데 환경에 관심이 많이 있는건 아니라지만 걱정이긴 하네요
아침 강의 넘 좋습니다. ^^
명불허전ㅡ역시 인문학디자이너 장기자님👏👏👍👍
아침마다 올라오니 넘 좋습니다 ㅋ 뉴스같아요 ㅋㅋ
자동차 회사 취준생인데 이런 얘기 너무 좋아요😊
디자인은 기능을 따라간다 또는 디자인은 그 용도에 따른 가장 기능적인 형상을 했을때 아름답다 라고 했던 명언들이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자동차의 역사, 기계장치 설명은 언제 들어도 재미나네요 ㅎㅎ
미래에는 영화 아이로봇 아우디처럼 운전자 모드일때만 나오는 핸들이 될겁니다. 완전 자율되도 운전자 개입이 필요할때는 분명 있을거에요.
아...d컷도 겁나 싫은데 운전대 자체가 없어진다니....ㅠ
진짜 운전하는 맛이 안나겠네요...
핸들은 둥글고 기어봉은 오른쪽에 스틱. 이건 안 변했으면 좋겠네요...ㅠ
먼미래지만 운전하는 맛 자체가 사라질 예정이니까요 아쉽네요ㅠㅠ
보다에서 유입입니다 차는 좋아하지만 커뮤에서 주워들은 이야기가 전부인데 전문적인 이야기 들으니 정말 재미있네요 열심히 보겠습니다
모스부호 현대차 댕멋져요 ㄹㅇ
앞으로 스포츠, 재미, 긴급상황 빼곤 운전이 필요 없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13분 50초가 순삭되었습니다 :) 포드 트랜짓 운전하다보면 맨날 보여서 거의 뭐 스타렉스 급으로 생각하던 차인데, 저런 신박한 개념을 집어넣었군요 ㅎㅎ 요크 운전대도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다뤄주셔서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기자님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핸들 사라진다 어느 정도 맞기는 할 것 같음 그런데 저 보고
자율 주행 핸들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면 핸들 일듯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ㆍ안녕하세요
ㆍ언제나 좋은 정보에 고맙습니다.😄👍👍👍
ㆍ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뭔가 급 마무리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재밌었습니다 !
매일매일 기다려 👍💯💯💯
분명 자기가 직접운전하고 하는거 선호하는사람도 많을텐데 운전대가 아예 없어지진 않겠죠?
그리고 내연기관차 판매금지도 솔직히 너무 아쉽습니다 엔진음이랑 기어변속에서 오는 감성이있는데 ㅠ
운전대는 계속 살아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무리 자율주행이니 뭐니해도 이 운전하는 재미는 대체 못함 괜히 bmw 상징성이 운전하는재미가 아님
차를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취미생활의 일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물론 나중에 자율주행 5단계가 대중화 되어서 운전이 불법이 되는 시대가 오더라도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선
꼭 핸들이 있겠지요.
그건 서킷이나 스포츠로만 남아있게되지않을까... 마치 승마처럼 말이죠
대한민국에서 시내 공도운전은 그냥 노동이지 재미는...... 돈많은 사람들이 기사쓰는것도 그게 다 노동이기 때문임
클러치처럼...
기자님은 이런이야기 영상이 가장 재미있다는ㅋ
질 높은 설명 감사합니다. ^^
음주운전해도되는차만 판매허가를해야 교통사고없는세상 대한민국
테슬라 플래드 요크는 너무 8시 4시라서 잡는 느낌이 이상한데 요크라고 해도 9시 3시로 잡게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요크 타입이 아직 낯설어서 그런거임. 익숙해지면 다른 방식들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디자인 얘기 너무 좋음 나같은 사람도 이해하기 쉬웠음
조수석을 없앤 상태까지는 현재도 가능한 수준이고 프론트 1인. 사이드스틱으로 넘어갈 경우 장점은 현재 4인 기준에서 어느곳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다는 경우가 생기겠죠.. 시야는 어짜피 풀 스크린 체제로 넘어갈것이고. 그러자고 하는게 자율주행이니..
러시아 전차에서 이미 풀스크린 운행/전투가 되고 있고, 민간으로 파급이 거의 리얼타임이나 10년정도로 놓고 볼 경우, 풀스크린 주행차도 곧 실현 될것이고, 그럴 경우 운전자가 굳이 프론트 앞 좌우에 국한 될 이유가 없죠. 고정된 조이스틱 장치만 4열중 아무곳에 설치하고 USB만 연결 되면 현재의 속도 기준에서는 무리 없는 운행이 가능할테니 말입니다.
이 집 편집 맛집이네 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내용 한수 배웠습니다
흥미로운 주제 잘 들었습니다~
이런거 너무좋아요! 어디가서 이런거 못들어요
아침부터 공부한거 같고, 뿌듯하고 막 그러네
트랜짓 대표적인 포드 밴이죠 ㅋㅋ
에코노라인 다음으로 굉장한 밴이죠
hud 도 처음에는 bmw에만 있던거 같은데 특허권 끝나고 모든차에 다 들어 가는듯요
전투기처럼 오른손 조이스틱으로 바꾸면 안될까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운전대 디자인 하나에도 많은 스토리가 담겨있네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자동차문학
오디오, 내비, 스티어링 휠 등
이런 영상 아주좋습니다 👍👍
100만 빨리 갑시다^^
자동차 인문학 얘기를 들으면 똑똑해지는 기분!
와우 트랜짓 전기차 들어 왔으면 상용 9인승 기대 핸들은 짱인듯요 ㅎㅎ
이 시리즈 재밌네요 !!
스티어링 휠은 현재 대부분의 차량에서 마그네슘 합금 다이캐스팅을 사용하는 아주 특별한 부품입니다. 회전 관성을 줄이는 것과 충돌안전 두가지 모두를 만족하기 위해서 입니다. 스티어링 휠 스포크 갯수에 영향을 주는 것에는 엔진 공회전시 고유진동도 있습니다. 엔진 진동이 말단부인 스티어링 휠에 도달하여 증폭되는데 이를 막기위해 2스포크 이하에서는 스포크 굵기를 키우거나 해야해서 3스포크보다 오히려 무거워지게 됩니다. 전기차는 이부분에서 자유로우니 아이오닉처럼 2스포크도 나올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운전석/조수석 에어백은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아닌 충돌시 강제로 승객을 스티어링 휠/대시보드에서 밀어내도록 강타하는 장치입니다. 영화에서는 운전석/조수석 에어백이 부풀어 오른 채 가만히 있지만, 실제로는 뒷면에 큰 구멍이 있어 바로 쪼그라 듭니다. 부푼 상태를 유지하는 에어백은 커튼/사이드/무릅 에어백입니다. 감사합니다.
인문학과 자동차 너무 좋습니다.
저 논리라면 언젠간 자율 주행이 전부 해결해줄거니 엑셀, 브레이크도 사라질것이다! 라는 주장과 동일하죠
전자기기는 언제 어떻게 오작동할지 모르니 사람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놔야해서 계속 살아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장진택 기자는 희한하게 호감형이야
띠리링 띠리링....
원가절감때문에 동그란운전대 안 사라지라고 같아요
진짜 이런 영상은 정말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운전대에 후렌치파이나 쿠크다스 놓고 먹고싶네요. 물론 진택이형 차에서...
영업용 봉고3 ㅋ 지금 아침도시락 먹으면서 시청 중 이네유 밥먹기 불편 해도 먹고 살려니 ㅋ
다른분들과 다르게 항상 섬세한리뷰 너무좋습니다 진짜 실용적인것을 많이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미디어오토만 할수 잇는 영상 내용이네요. 여윽시!!
디자인이나 이런류의 영상은 정말 많은걸 알게 해주는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굿!!
차말고 게임쪽인데 방향키 및 버튼을 특허 내지 않는 이유가 모두가 이용하라는 차원에서 내지 않는 거라는걸 보았습니다. 카피가 아니고 공용으로 쓸수 있으면 편리 할겁니다.
운전대는 절대 안사라집니다. 기계는 언제든 고장 날수있고 운전자가 개입할 여지가 있어야 합니다.
사이드 스틱으로 넘어가겠죠...... 운전대를 자동차의 역사로 볼게 아니라, 전투기의 역사로 봐야죠..
여객기도 사이드 스틱으로 넘어갔고, 자동항법 운항도 결국 전투기에서 나온 체제이고, 사이드 스틱으로 넘어가면 기어엑셀이 굳이 필요가 없죠, 속도에 관한 부분도 사이드 스틱만으로 할것이냐, 엑셀과 같이 할것이냐 둘을 프로그램으로 조절할것이냐로 남을 것이고..
전면 올 스크린과 안전장치를 넣어 두려면 결국 전면을 비워야 하는데, 메뉴얼 전체를 없앨순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미래 자동차라 하여도 필요 하죠. 결국 공간의 효율성을 같이 담보 한다면,, 사이드 스틱으로 넘어가서 거기서 마감 짖지 않을까 싶네요.
디자인 맛집❤
그럼 사고의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운전대를 움직이지 않은 차주의 잘못?
우선 이런 책임이 명확히 구분이 되어야 사라지지 않을까요
비상 상황을 위해서 작은거라도 있어야 할듯.
자율주행이니 뭐니해도 결국 돌발상황이나 기능상 오류로 인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운전대는 절대 사라지지는 않을듯 안전에 관련된 부분이라 어떤 방식으로는 살아남을거임
2:39 영화인가요? 제목 좀 알수 있을까요?
그 운전대를 넣으면 차주들이 엄청 싫어할 듯요. 가격을 얼마나 올리려고...구조상 돈이 살짝 발릴것 같은데 말이죠.
7인승 9인승이 문제가 아니라 차량 내부를 넓게 쓰고 싶은데 카니발이나 스타리아는 너무 크기때문이죠. 한국실정에 그정도 크기 되는 차를 가지고 마트나 호텔을 제외한 곳에 업무나 장을 보러 가면 주차 자체가 너무 힘들고 주변의 원망아닌 원망(?)의 눈초리를 받기 때문이죠. 참고로 올란도가 유일무이하게 기아 카렌스를 판매량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는게 사실이고...올란도와 카니발 사이 크기가 필요한데 지금 어중간한 크기의 차가 우리나라에 현재 판매되지도 않고 있고, 차회사는 팔 생각도 없죠. 괜히 사이즈 나눴다가 제살 깍아먹을거 아니까...요즘 한국차들은 한국사람들이 필요한차가 아니라 상위의 세계적인 업체와 경쟁하는 차만 만드는것 같아..
역사 꿀잼이여요 bb
재미있네요^^
수동차는 8바퀴 돌리던 시절인데 지금은 1:1이라서 파워핸들이라서 운전이 쉬워졌지.
급핸들 하고 싶어도 거의 불가능했지. 칼치기 자체가 불가능해서 오히려 그래서 더 안전했겠지만
배는 덩치가 거대하니 무식하게 많이 돌렸지. 회전수를 모터가 하니 필요없지만 관성으로 하는거지
한손 운전 불가능하지.
동그라미 제외 디컷까지도 반대합니다ㅠ
요크 오우..
자율주행의 최종 목적지에 대한 문제인데,, 자율주행에서는 과속이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네트웍으로 통합된 하나의 그냥 공장안에서의 지계차와 같은 의미가 되죠.. 개인의 감성이나 속도감이 자율주행에 들어갈 이유가 없죠.
그럴 경우 최고 시속이 200KM? 300KM?? 어떤 의미가 있죠?? 어린이 보호구역에 들어가면 MAX 30키로 차 스스로 고정시켜버리면 그냥 속도위반 딱지가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 버리는데요.
자율주행의 시대가 확정되고, 모든 차량이 하나의 데이타에 통합되는 사회(티맵, 카카오가 무려로 뿌리는 이유)
운전대가 필요없다는 미래를 그리는 측에서는 바로 저 사회에서는 대중교통이나 개개인의 차량은 그냥 공항 화물터미널의 컨베이어 벨트위의 상자에 불과하다는것이죠.. 이미 바코드로 출발지 목적가 나와있고 어느 골목에서 빠져 나가고, 아무런 사고 없이 승객의 손 앞에 배달되는 여행가방처럼 말입니다.
핸들이 완전 사라지긴 할껀데 제 생각에는 사람인 이상 몇몇은 드라이빙을 즐길려고 할꺼고 핸들을 추가가 옵션으로 돈을 더 주고 사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본인이 주행하다가 박으면 본인과실 자동 주행하다가 박으면 회사 과실 이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진짜 자율 주행 땜에 핸들이 완전 사라질려면 못해도 20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삼촌 최고
동그란 운전대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요크핸들을 채택하는경우가 많아지는 거겟지..
재미진 자동차 역사~
진택이형님의 자동차 이야기는 정말 꿀잼입니다
테슬라 전기차가 다이나믹하고 속도감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자율주행을 이야기 하고, 하이퍼 터널로 서울부산 수십분내로 내차끌고 도착하는 미래를 이야기 하는 머스크이지만.
머스크가 생각하는 최종장은 결국 데이터 관제센터에서 지정하는 속도로 주변의 모든 차량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목적지에 배달되는 개인이 투자하는 상자일뿐이죠.
너무 좋아!!
예전에 BMW 7시리즈였나? 컨셉카였는지는 정확하진 않은데, 운전대가 아예 없고, 기어봉 자리에 스틱 하나로 운전한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나라마다 운전대 위치도 다르고 그런데 생산의 불편함(?)도 없다!! 뭐 그랬던거 같습니다. 기어봉 자리에 스틱을 앞으로 밀면 전진, 뒤로 잡아당기면 후진
그리고 좌우로 움직이면 조향~ 뭐 이랬던것 같아요~
사각형이라고 하는건… 그냥 어느정도 각이 들어간 원형에 가깝다고 보이네요.. 실제 엄청 특이한 핸들등은 완전자율 아니면 불편하던데
자동변속기에 수동변속모드가 있는 것처럼
자율주행차량에도 항상 자율 주행이 아니라
어떨 때는 운전자가 직접 운전할 수 있게 한다면
운전대가 사라지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영상잘보고갑니다
댄디하신 진택이형 항상 영상 업로드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
비행기의 조정간도 초창기에 원형이었다가 요크형이나 스틱형(전투기)에서 사이드스틱형(에어버스계열)으로 소형화 되고 있는걸 보니 자동차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디자인 전문가시군요. 그래도 개인 승용차에서는 스티어링휠이 그렇게 쉽게 없어지진 않겠죠. 앞으로도 50년은 핸들 있는 차 타고 다닐거 같은데요. 자율주행 대중교통에선 조만간 없어지겠지만...
핸들은 전격z작전 킷트가 짱!
핸들에 관한 설명 진짜 잘 봤습니다~^^
미니쿠퍼 카페 보면. 핸들. 로고 주면에 큐빅장식 붙이던데
사고나면. 수류탄 파면이 될꺼같은,,,,,
전 반대로 안없어 질꺼라 생각합니다.
사고났을때 운전자잘못으로 할수없어지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같이 도로 좁고 주차 자리 좁은 나라에서는 요크 핸들은 그냥 불편하기만 할거 같음
장진택 기자님 개인적으로 비상등 정말 자주 사용하는데 운전대에 비상등 버튼좀 넣어주면 편리할거 같습니다
재밌어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자동차에서 계속 혁신이 일어나고 있군요. 요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데 폐플라스틱으로 도로를 만들고 내부에 무선 충전 코일을 넣어서 무선 충전 승용차, 화물차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미래에는 주행거리가 짧은 전기트럭에 무선 충전 기술이 필수가 되는 날이 올 수 있겠죠?
가변형 운전대 안전상의 문제는 없을까요?
운전대 동그래서 이쁜데 사라지면 슬플것같네요
브런치에디션 : 운전대가 식탁으로 전동화 변형, 200만원.
저 식탁 핸들은 진짜 좋은데요?
자율주행이 완벽해지는 과정으로 차량에서 수동(?) 운전기능 자체를 없애는 길로 가게 될 수도.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퇴출되겠죠.
수동 기어가 사라지 듯이.
디젤엔진이 퇴출되 듯이.
👍 역시
내연차 판매 금지는 너무 아쉬움 기술의 발전을 감히 예상할 수는 없지만 그때까지 과연 배터리 충전이나 화재 폐배터리 처리 공정 같은게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만해도 플라스틱하나 제대로 처리 못 해서 쌓여만 가는데 환경에 관심이 많이 있는건 아니라지만 걱정이긴 하네요
자동차 역사학 강의ㅡ핸들편
동그란핸들속에 피어난 how is the~~
택이형 채널에서만 볼수있는거
자율주행을 선택도 아니고 왜 강요하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