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조선소가 숙련공이 없어지는 이유는 조선소가 스스로 제공하였다. 지금 영업은 호황인데 조선소에서는 불황일 때 손해본 것 메꿔야 한다면서 임금을 짜게 준다. 그나마 정직원은 월급을 그나마 올려줘서 괜찮은데 하청업체에게는 '불황일 때도 우리가 월급 다 주지 않았냐'면서 불황 기준으로 계속 주니까 최저임금 수준이다. 결국 하청업체의 숙련공들은 도시(수도권이나 서울 등)에서 배달일 하거나 건설현장으로 가는게 더 많이 벌 수 있으니 돌아갈 생각 자체를 안한다. 사실 영업이 호황인 이유도 하청이나 협력업체의 인건비등 비용을 후려쳐서 제작단가를 낮추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생겨서 이루어낸 호황이다(중국보다 기술력이 좋고 가격은 일본보다 싸고). 예전 대우조선 하청업체 파업이 지금과 같은 이유로 일어났는데 정부가 그걸 우격다짐으로 진압해버리는 바람에 하청업체 숙련공들은 희망을 잃어버렸다. 조선소가 하청업체에 가격 후려쳐도 정부가 보호해주니 하청업체에 인건비를 올려줄 생각이 없다. 그러니 나이가 너무 많아서 다른 일 하기 어려운 몇몇 숙련공 빼고는 다 떠나버리고 악명높은 그 자리에 새로 들어갈 사람도 없다.
조선산업이 인건비가 싸움이 제일 크고 그 다음 철값인데 지금 포스코나 현대제철 중국에 밀려서 망하기 직전이고 한국에 젊은 사람 계속 줄어들다 보니 3d직종 할 사람이 없음. 중후진국 인구 폭발하는 나라에서 인건비 싸움으로 나오니 입찰 할 때 가격 높일 수도 없어서 10년전이랑 비슷한 가격에 입찰 받아오니 인건비 올려 줄 수도 없음
사람을 갈아서 성장했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기업을 찬양하면서 거기서 헐값에 혹사당한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노조 들먹이면서 매도하는게 문제지 중국이 우리 따라하는게 그런거고 외노자 갈아서 쓰고 있는데 중국 애들이 거기서 기술 배워서 자기나라가서 중국 조선산업에 발전시키고 있지 남의나라 좋은일만 해주는게 이나라 기업들임
@@문건송-b4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업이 일이 없을 수도 있으니깐 최저임금에 짜르기 쉬운 비정규직만 모집하지 지능문제인가 ㅋㅋㅋ 생각해보면 모르겠음?ㅋㅋ 몇십년치 일감있다 치자 그럼 기업이 정규직 육성하고 그에 맞는 돈도 주겠지 ㅋㅋㅋㅋ 안봐도 2찍인거 같음
@@daks-sar8534 피해의식이래.ㅋㅋㅋ 너 자존감낮지??ㅋㅋ 그리고 본인의 노동가치는 본인이 정하는거야. 너 임금협상안해봤지??ㅋㅋ 본인의 노동가치를 회사에 파는거고 회사는 그걸 사는거야. 그러니 본인의 노동가치는 본인이 정해야지. 회사는 회사대로 측정해서 주려고 하는거고. 거기서 합의점을 찾아서 정해지는게 임금이지. 합의점이 안맞으면 해고가 되든 사표를 쓰든 하는거고. 저 영상은 사람들이 나가고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고 회사가 고충을 토로하는거니 회사가 임금을 낮게 불렀다는거고. 생각을 좀 하고 살자. ㅋㅋㅋ
사회탓 하지 말고 여기서 노력해볼 생각을 하세요. 동남아가 낙원이면 동남아 가시면 되잖아요. 동남아 사람들도 깨어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큰맘먹고 한국와서 돈버는거지 거기도 매춘에 마약에 찌들고 범죄에 시달리고 거렁뱅이들 많아요. 삶의 수준이 우리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좋진 않아요.
산업용선박은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닌 저부가가치 산업이라서 인건비 따먹기 사업임 그래서 미국, 유럽들이 산업용선박을 포기하고 고부가가치 조선업인 요트, 보트, 크루즈로 전환한것임,, 유럽은 주로 요트와 크루즈,, 그래서 인건비가 높게 책정되어있음 우리도 이제 산업용선박은 개발도상국에 물려주고 고부가가치 조선업인 보트, 요트, 크루즈로 넘어가야하는데 이에 대한 기술력이 부족함 그래서 인건비따먹기를 아직도 하고있는중
젊은 사람들이 안가는게 아니라... 조선소..하청 암만 일해봤자 월 300만원이다..누가 가겠냐 ㅋㅋㅋ 사람이 안온다고 인터뷰하는 사람.. 진짜 ㄷㄱ리 ㄲ고 싶다..ㅋㅋ힘들게 일한만큼 많이 줘봐라.. 연장 근무하고 밤샘 작업하고 쓰러질 만큼 힘들어도 월 1000만원 받아가면 누구든지 간다... 쿠팡 상하차 알바보다 적게 주면서..사람 안 온다고 징징거리네
고난도 전문 용접공들의 처우가 그따구인데 당연히 안하지. 15년전 임금을 주면서 주말특근까지 하는데 누가 하냐. 금리와 물가는 3배가 올랐는데 12년~15년차 경력직 월급이 300초중반 대가 말이 되냐? 재하도급 구조로 용역회사에서 기본 4차까지 해처먹고 있는데 임금 처우가 좋아질 수가 없지.. 조선소에서 일하던 용접공들이 서울 경기권의 영세한 중소기업에서 6시 칼퇴근에 5일근무 하면서 월급 380~420만원 받는다고 개꿀이라면서 좋아하더라. 상권 인프라도 비교도 안 될 만큼 좋은데 5일근무에 칼퇴근 하면서 용접일도 업무량이나 난이도가 조선쪽에 비하면 하급수준이라 쉬엄쉬엄해서 편하고 좋단다. 로프 하나에 목숨걸고 수십미터 높이의 선미에 매달려서 뜨거운 폭염 과 추운 혹한에 배 철판 용접하는 위험한 걸 하면 그만한 대우와 급여를 줘야지 .. 사고로 죽으면 나몰라라 개취급하고 필요할 땐 아쉬운 소리 하고 임금 떼처먹고 증발해버리는 용역업체는 아직도 수두룩하고. 누가 하냐고?
제대로 임금지급하는 정규직이 부족한게 아니라 최저임금으로 부려먹다가 짤라 버릴수 있는 비정규직이나 하청인력이 부족한거겟지....슈퍼사이클 지나가고 다시 비수기 오면 또 반복될건데..몇년전 그렇게도 악랄하게 괴롭혀 놓고 이제 필요하니 다시 돌아오라?? 차라리 로봇배치해서 자동화로 가라...
하청업체들도 노동자들 조져서 돈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전문건설업에 발담근지 20년차인데 우리 현장은 만근 일용직들이 대표인 나보다 많이 벌게된지 7-8년 넘었음. 조선족 반장이 지난달에 세전 870도 찍음. 힘든일하고 내 사업에 필수인 소중한 인력들이라면 영업하고 현장관리 자재관리나 하고 사무실에서 엑셀이나 만지면서 현장 왔다 갔다하는 나보다 더 비싼 몸값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전라도타이슨 단순 용접공은 외국인이 독차지 하고 있지요. 그들이 어느정도 기술에 익숙해 질려고 하면 고국으로 돌아가야되니 문제지만요. 숙련공은 점점 숫자가 줄어들어 보통 창업을 하게 되지요. 특히 제관 숙련공은 기술도 기술이거니와 현장문제 해결능력 도면해석에도 탁월하답니다. 정수기 as 기사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그 정수기 기사 따위와는 대접에 있어 차원이 다르지요? 수십년 한 직종에 일해 얻은 기술력과 단순 잡기 수준의 정수기 as 기사완 다르겠죠? 정수기 as기사 와 용접기술자 이 기술자 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 못 하시는 듯. 용접이라 해서 그냥저냥 땜질만 하는게0 아닙니다 ㅎㅎ. 물이나 심지어 가스가 새지 않게 하는 용접도 있으니까요. 무식하면 댓글달지 마세요. 용접공은 웅진코웨이 as기사 따위와 비교자체가 불가능하고 장기간 안 없어집니다.
로봇용접 뒤에 사람 쓰는데 마스크 하나도 안주는거 저게 현실이다. 저 현장이 흄으로 가득 차있는 현장임.. 그러면서 임금도 최저로 후려 처버릴려고 하고 중간에서 돈 때먹을 궁리만 하는 놈들만 투성이임. 사람 없다고 하는데 직영으로 용접사 뽑아봐라 없겠냐? 맨날 하청에 하청 후려치기로 애들 고생시키고 돈 빼먹을려고 하니까 없지. 그리고 차라리 외국인보다는 로봇이 더 나을 수 있죠. 삼호 근처 외국인들 동네 가보면 개판임 진짜 무법지대에 외국인들 소비 없으면 안돌아가니 누구 하자 잡지도 못하고 개판인데 차라리 로봇 자동화가 더 좋은 선택인듯.
고용구조가 문제임... 1차하청이 받아서 2차하청주고.. 다시 내려와서 계약직 직시급으로 최저시급부터 시작함.... 주휴수당도 없고... 오로지 연장근무해야 조금 밥먹고 사는 수준.. 거기에 일하는데 드는 자잘한 비용도 차감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일꺼리없으면 다 나가라하고.. 몇번 격으니 숙련공은 다 떠나고 1,2차 하청사 사장들만 돈버는 구죠....
외국인 쓰면 돈싸서 좋지 근데 우리나라사람처럼 기술력은 있는지 ㅋ 결국에는 그만큼 대우를해주면 사람이왜 없겠어 특히 요즘 건설쪽에부실공사많지 전에는이정도는아니었는데 다 우리나라에서 인력못구하니 외국인써서 기술력이그만치못따라오고 외국인들이야 돈벌라고왔지 그런거신경쓰겠냐는말이지 그만치 대우를안해주니 다떠나는거다 날도둑놈들 제조업전반적으로
덤핑수주 하니 인건비를 아껴야 하고 아껴야하다보니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은 나아질수가 없죠...결국엔 인력난에 시달릴수밖에 없는 상황에 좋은품질의 선박을 기대하긴 어려울겁니다 현재 건설업이 예전 한국인 노동자들 완공한 건물보다 하자가 많이 나듯이 조선업도 외노자들 써봐야 품질만 저하될뿐이겠죠 조선업이 슈퍼 싸이클이라고 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예전만 못한 품질의 배만 건조될게 눈앞에 뻔히 보이네요
기업들이 뭔가 착각하는데.... 일자리가 있어야 사람들이 돈이 생기고 지출을 하는거지.... 취업 외면하면 특히, 내수기업들은 수익을 못낸다... 해외 진출하거나 수출해서 전세계 기업들과 경쟁하지않는 이상.... 한국기업들이 한국인들 취업 외면하는데 국산품 애용 하길바라나...?!
솔직히 편의점 알바랑 비슷한 임금으로 대우 해주니.. 결국에는 최저임금 똑같고 수당 줘봐야 찔끔 말고는 없잖아;; 차라리 집 앞에서 알바를 하고 4차산업 드론, AI 관련 야간 대학 가서 공부도 하고 그게 비전이라도 있지.. 몸 까지 다 망가지는 조선소 몸 대부분 아작나서 병원비에 다 쓰고 이득이 없는데 누가가냐?
기계화 하는게 차라리 나을수도있다. 굳이 외국노동자 써가며 이런저런 문제 만들필요 없고 산재 줄어서 좋은거다. 본인들이 하기 싫다는걸 억지로 하게 하는것도 문제고 무조건 월급 올려주란 소리 해대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또 인력을 한정없이 충당하고 일이 없으면 또 인력감축 하고 이럴수는 없다. 미국 중국 봐라 무슨 문제가 생기나. 이건 일자리를 뺏는다는 머 저 리 같은 생각을 할게 아니다.
용접하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용접은 기계화가 한계가 있죠. 영상속 용접하는것도 개방형 작업장이고 구조가 단순한 용접만 가능하죠. 여전히. 모든 산업에서 로봇용접이 50%를 넘기려면 AI +인간형로봇이 상용화되면서도 인건비보다 높은 효율을 내는 순간부터나 가능하리라 예상되네요ㅎ
@@꼭미남cvb 저런데는 1차하청도 아니고 2차3차줍니다 1차에 공장기계관리 및 관리업체로 본청페이퍼같은 회사하나 만들어서 관리자들 박고 그 1차하청에서 2차인력하청총책주고,2차에서 외국 인력브로커 및 인원모집만하는 3차까지도 가는 곳에 또 하청 ㅋㅋㅋ 하청회사들은 다 덕지덕지 지들이 돈 떼고 아웃소싱해서 2차에서 떼고 3차에서 떼고 ㅋㅋㅋ답도 없습니다
@@거니건휘거니 실제로 아직 귀하니깐. 중국이 치고 올라와서 밀리기 전에 정착시켜야 하는데 생각보다 준비도 안되있고 시간도ㅜ많이 안남았습니다. 괜히 사람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쓸만함 사람 구할 키워내고 지켜낼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로봇 자동화도 중국이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로봇이 대체 하기전까지 고령사회에 진입한 나라는 머리 쓰는 직종은 오히려 저렴해지고 몸쓰는 직종이 더 귀해지고 비싸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경영진들은 죽어도 몸쓰는 직종(몸 갈리는) 거에는 돈을 아까워 하더라 10년전부터 증상 나왔으면 이제 인정좀 했으면 좋겠다. 젊은 사람들도 몸갈리지만 돈 많이 주면 갑니다.
지금 삼성중공업에서 근무중 입니다. 외국인을 쓰는게 잘못 됐다라기 보단 내국인을 잘라가면서 쓰니까 문제 입니다. 인력 없어서 외국인을 받는건 좋습니다. 근데 왜 내국인들을 해고 하나요? 외국인은 월급 꼬박꼬박 잘챙겨 주면서 내국인은 지금 두달 나눠서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느 나라 인겁니까?
이런 현상은 전 산업으로 퍼져 본격적으로 AI.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날도 멀지 않았음 ...그러면 인간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거고 결국에는 기본소득세 밖에 답이 없는데 그런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이러면 인건비 때문에 해외에 나가있는 기업들이 다시 들어올수도 있겠네
![[현장영상] "이 병력의 정체는 무엇인가" 숨겨져 온 CCTV 공개하더니 / JTBC News](http://i.ytimg.com/vi/CoQZi_NQxq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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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 조선소가 숙련공이 없어지는 이유는 조선소가 스스로 제공하였다. 지금 영업은 호황인데 조선소에서는 불황일 때 손해본 것 메꿔야 한다면서 임금을 짜게 준다. 그나마 정직원은 월급을 그나마 올려줘서 괜찮은데 하청업체에게는 '불황일 때도 우리가 월급 다 주지 않았냐'면서 불황 기준으로 계속 주니까 최저임금 수준이다. 결국 하청업체의 숙련공들은 도시(수도권이나 서울 등)에서 배달일 하거나 건설현장으로 가는게 더 많이 벌 수 있으니 돌아갈 생각 자체를 안한다. 사실 영업이 호황인 이유도 하청이나 협력업체의 인건비등 비용을 후려쳐서 제작단가를 낮추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생겨서 이루어낸 호황이다(중국보다 기술력이 좋고 가격은 일본보다 싸고).
예전 대우조선 하청업체 파업이 지금과 같은 이유로 일어났는데 정부가 그걸 우격다짐으로 진압해버리는 바람에 하청업체 숙련공들은 희망을 잃어버렸다. 조선소가 하청업체에 가격 후려쳐도 정부가 보호해주니 하청업체에 인건비를 올려줄 생각이 없다. 그러니 나이가 너무 많아서 다른 일 하기 어려운 몇몇 숙련공 빼고는 다 떠나버리고 악명높은 그 자리에 새로 들어갈 사람도 없다.
자업자득이죠 어찌보면
애초 조선업이 살아남으려면 용접 무인화가 필수이고 또 그렇게 될껍니다. 자율주행 시대에 용접공이 왠말..
민주노총이 있는한 로봇이 답인걸 이제 알다니... 노동유연성을 무시한 노동조합의 업보다.
예리한 분석
그니까요. 일의 강도가 다른데 최저임금 기준으로 주는 건 나가라는 말이면서, 업무에 맞게 돈을 많이 주면 숙련공이 왜 떠나겠어요.
인력이 없는게 아니라 그만큼 대우를 해주지 않으니 사람들이 떠나지..ㅜㅜ 어려울때는 제일먼저 인력감축으로 짜르고 ㅜㅜ
근데 인력이 결국 돈인데 비싼 인건비면 물량이 안들어옴. 중국으로 가고말지.
정답입니다.
@@uzugoer 결국 조선업은 다른 선진국 처럼 중진국으로 다 넘겨줌
물류비,인건비,전기세,물세,식사비,재료비 등등 공장돌리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중진국에 비해서 몇배는 비쌈
지금 현재 조선업 활황은 끝물임
없긴 없어요
조선산업이 인건비가 싸움이 제일 크고 그 다음 철값인데 지금 포스코나 현대제철 중국에 밀려서 망하기 직전이고 한국에 젊은 사람 계속 줄어들다 보니 3d직종 할 사람이 없음. 중후진국 인구 폭발하는 나라에서 인건비 싸움으로 나오니 입찰 할 때 가격 높일 수도 없어서 10년전이랑 비슷한 가격에 입찰 받아오니 인건비 올려 줄 수도 없음
동남아시아에서 공장 운영하면서 경험한 것은: 현지 근로자들을 오랜 시간 가르쳐도 한국 사람만큼 완벽하게 효율적으로 일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인 국민성에 무언가 더 잘하려고 하고, 더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기질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비교질 오져서 그래요 어느정도 하면 외국은 칭찬하는반면 한국은 그정도로 안돼 더더더더 잘해야돼가 일상임
그래서 현재 한국국민들이 번아웃에 전세계 노동업무
1위임 일많이하는국민이라고 비정상적인것임
@@사파이어-o3u 비교질 보다는 "열심히 잘해봐야지" 라는 의욕이 타고난거 같은데요?
언어문제 아닌가요?
노조만 없어지면 될듯
왜 떠났는지는 방송에서는 한마디도 안함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 대격변 ㅇㅈㄹ 응 로봇 많이 써 ㅋㅋㅋ
최저임금과 하청으로만 뽑음ㅋ
사람이 없으니 로봇으로 대체하면서 로봇공학이 발전하고 로봇산업이 발전하고 로봇경쟁력이 올라가고 로봇을 수출하고 로봇관련 일자리가 늘어나고.
선순환아니냐??? 로봇으로 대체하면서 고부가가치 조선업도계속할수 있고. 너무 좋잖아?
그 얘기하면 방송못함
@@smithjack3497 근데 계기가 인건비 후려친 거였다는 불순한 의도였다는게 아쉽지. 일단 사이클 자체는 의도빼고 보면 좋긴 함.
기사 구라입니다. 24년 연말에 협력사 30프로 구조조정 있습니다 25년 물량감소로 인해 외국인들은 외교부정책때문에 못짜르고 한국인 인원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와 진짜에요? 미국은 자국민 일자리 생각해서 어떻게든 리쇼어링이니 불러들이는데 한국은 한국인을 짜르네
미친 나라 ㅋㅋ 자국민을 짤라버리네
헐
일할 사람이 없어서 로봇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일할 사람을 내 쫓고 로봇으로 대체하는 꼴 이네요.
님 말이 진실이라면 증명해보세요. 조선소 일감 늘면서 인력 부족해서 난리인데
대우.한진 패업시 숙련공들이 모두 떠났죠.
힘듬에 비례한만큼 단축근무와 급여같은 처우개선도 안해주니 숙련공들을 이을 젊은인재들이 안온거죠.미래없는 한국기업들의 폐단임.걍 로봇이하고 단순작업은 외국인노동자가 대체하는걸로.
선진국들의 조선업 몰락 이유와 같습니다. 이젠 선진국된 한국 차례인데 우린 로봇과 외국인으로 버티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유럽 조선소도 어차피 인건비 비싸서 망했음 요새는 외노자 로봇 쓸 수 있는게 다행임
@@fislen-e1d 직접 사장해봐 똑같이 할거면서
인건비 상승때문에 그런거지,, 중국도 인건비 올라가서 신발,의류쪽은 동남아, 아프리카로 간지 오래임
@@cory-gd3nc 저가 수주도 한몫하는거지.현대랑 대우해양조선 합병을 반대하면서 EU가 한 말이 둘이 경쟁하면서 싸게 배를 만들 기회가 사라진다고 할정도면 할말이 없는거지
천연 자원도 없다시피 하고 가진건 인력밖에 없는 나라에서 사람을 제일 홀대함
아니지 사람밖에 없어서 사람을 헐값에 굴리고 또 굴릴 수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거임
미국 유럽 조선소는 인건비 비싸서 망했음 대우해주려면 조선업은 접어야.. 외국인 로봇이 답이지그냥
니가 사업을 해서 사람을 우대해줘
사람을 갈아서 성장했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기업을 찬양하면서 거기서 헐값에 혹사당한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노조 들먹이면서 매도하는게 문제지 중국이 우리 따라하는게 그런거고 외노자 갈아서 쓰고 있는데 중국 애들이 거기서 기술 배워서 자기나라가서 중국 조선산업에 발전시키고 있지 남의나라 좋은일만 해주는게 이나라 기업들임
너아니어도 많아, 아 좀 이상하네
노가다 보다 힘도 힘든데 돈은 노가다보다 못함 누가 가냐
노가다 일이 계속 있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문건송-b4j 조선업은 일이 계속 있나? 한동안 일감 없어서 다 짤랐던 거는 잊었나?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 거다.
@@문건송-b4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업이 일이 없을 수도 있으니깐 최저임금에 짜르기 쉬운 비정규직만 모집하지 지능문제인가 ㅋㅋㅋ 생각해보면 모르겠음?ㅋㅋ 몇십년치 일감있다 치자 그럼 기업이 정규직 육성하고 그에 맞는 돈도 주겠지 ㅋㅋㅋㅋ 안봐도 2찍인거 같음
노가다 일 계손있는데 중국들이 다함 배짱부리고 큰소리네면서 재발 젊은 사람 기술좀 배워서 일좀해라 타일 마루 내장 중국인 천지임
@@peter-nn5lg넌 1찍에 7시이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노예처럼 부리고 쥐꼬라지 월급 주면서 지들 주머니 챙겻으먼서 남탓하는거보셈
돈을 무한정 줄수가 없잖니
무한정 달라는게 아니라 그 노동가치만큼은 챙겨달라는 거겠지.
@@shink.h7367 니 노동의 가치를 왜 니가 결정하니???
니 수능점수도 니가 결정하지 그러냐???
최저시급 1조를 줘봐라.. 니만 1조 받는게 아님.. 1조를 받아도 항상 모자르다고 악아리 터는게 너처럼 피해의식 가득찬 애들 생각임..
@@shink.h7367 미국의 조선업이 폭망한 이유가 비싼 인건비로 가격 경쟁력에 밀려서 폭망한거임! 너 말대로 그거 다 챙겨주면 미국의 조선업 처럼 되는거임!
@@daks-sar8534 피해의식이래.ㅋㅋㅋ 너 자존감낮지??ㅋㅋ 그리고 본인의 노동가치는 본인이 정하는거야. 너 임금협상안해봤지??ㅋㅋ 본인의 노동가치를 회사에 파는거고 회사는 그걸 사는거야. 그러니 본인의 노동가치는 본인이 정해야지. 회사는 회사대로 측정해서 주려고 하는거고. 거기서 합의점을 찾아서 정해지는게 임금이지. 합의점이 안맞으면 해고가 되든 사표를 쓰든 하는거고. 저 영상은 사람들이 나가고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고 회사가 고충을 토로하는거니 회사가 임금을 낮게 불렀다는거고.
생각을 좀 하고 살자. ㅋㅋㅋ
나 5년재 백수 40대초반 미혼~ 내주변 나같은사람 수십명있음.. 내가 동남아서민으로 태어났으면 한국같이 외국인차별없는 호구나라에가서 열심히 일하고있었을것이다
십원짜리하나 안쓰고 몇년만참고 일해서 본국가면 든든한사업밑천에 중상층이상 살수있으니 미래에대한 희망도있고..이나라의 서민은 동남아시골애들보다 희망이없다
사회탓 하지 말고 여기서 노력해볼 생각을 하세요. 동남아가 낙원이면 동남아 가시면 되잖아요. 동남아 사람들도 깨어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큰맘먹고 한국와서 돈버는거지 거기도 매춘에 마약에 찌들고 범죄에 시달리고 거렁뱅이들 많아요. 삶의 수준이 우리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좋진 않아요.
그럼 님도 동남아가서 사업하셈. 한국인도 동남아 가서 한식당 같은 사업 많이 하는데
@@뭐해-n7l 동남아에서 개인사업할려면 한국인 본명의만으로안되 그렇다고 큰돈을 벌수잇는거도아니고 대부분 다망해 그나라언어 법률도 다모르고 법이 제대로 지켜지는나라도 아니고
자랑이다 아휴
@@yys8969 그럼 말 할 줄 아는 한국에서 열심히 해라. 동남아 애들은 여기까지 오는 노력이라도 했지. 너는?
다 필요없다 당장 인건비 부터 올려라 알아서 다 오십니다 문제점 회사가 알고있지. 돈은 더 주기 싫고 변명이 많다
미국 유럽 조선소 망한게 인건비 비싸서 가격경쟁력이 없어서임
물건을 팔려는데 물건값보다 제작 하는 비용이 더들어가면 뭐하러 회사를 운영을 할가..사람을 키우는것도 회사를 키우는 일환이긴 합니다만 요즘같은 개인화가 심화된 사회에서는 잘 키워논 직원 다른회사 간다입니다
인건비 올려도 안 와요 자꾸 올리면 선 가 비싸 모두 중국으로 몰려요.
미국, 유럽, 일본 조선소가 망한 이유가 인건비 때문인데,
경제,군사적으로 조선업이 중요하므로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로봇, 자동화 기술, 부족한 한국인을 대처할 수 있는 외국인력을 필요하다.
산업용선박은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닌
저부가가치 산업이라서 인건비 따먹기 사업임
그래서 미국, 유럽들이 산업용선박을 포기하고
고부가가치 조선업인 요트, 보트, 크루즈로
전환한것임,, 유럽은 주로 요트와 크루즈,,
그래서 인건비가 높게 책정되어있음
우리도 이제 산업용선박은 개발도상국에
물려주고 고부가가치 조선업인 보트, 요트, 크루즈로
넘어가야하는데 이에 대한 기술력이 부족함
그래서 인건비따먹기를 아직도 하고있는중
올초에 대우조선인가에서 임금정상화 하라고 시위했는데 결국 진압됐지 이따위 취급인데 누가감 ㅋㅋ
임금 정상화도 5년전에 일감없을때 임금 삭감한걸 지금까지 끌고온거임 ㅋㅋㅋ
로봇이 많이 대체해가고 있으이
뭐 조선소 시위도 옛날 같잖음.
젊은 사람들이 안가는게 아니라... 조선소..하청 암만 일해봤자 월 300만원이다..누가 가겠냐 ㅋㅋㅋ 사람이 안온다고 인터뷰하는 사람.. 진짜 ㄷㄱ리 ㄲ고 싶다..ㅋㅋ힘들게 일한만큼 많이 줘봐라.. 연장 근무하고 밤샘 작업하고 쓰러질 만큼 힘들어도 월 1000만원 받아가면 누구든지 간다... 쿠팡 상하차 알바보다 적게 주면서..사람 안 온다고 징징거리네
300도 안될걸요.. 몇년전 7년경력 있는 조장 형님도 실수령 250도 안됐어요....
어쩔수없이 남는사람들빼곤 임금차이때문에 못하니까 그러지
젊은사람 어쩌고 핑계도 지겹다.
로봇살돈은 있고 사람 줄돈은 없어
근데 아직 로봇용접은 직선밖에 못한다는 내용이 빠져있네 곡선은 못해서 숙련공이 곡선부분은 한다고 어제 기사에서 나오던데..왜 뺐지 ㅋㅋㅋㅋㅋ 근데 용접 저번에 PD수첩보니까 최저시급이던데 누가하냐 최저시급이면 편의점에서 일하는게 더 편하지
@@seoju-nj6fc조선소 아세요? 자동화 라인? ㅋㅋㅋ 배가 라인 타고 용접해서 나온다고 생각하네 뉴스좀 제데로 보셔
@@seoju-nj6fc그냥 가던길 가...왜 쓸데없는소리해서 욕먹고 그래
@@seoju-nj6fc 한국은 꼭 전문가도 아닌 애들이 설처
@@seoju-nj6fc 다른 뉴스에서 나왔어 저기서 쓰는 로봇은 사람이 자리잡아놓으면 직선만 용접하고 곡선은 사람이한다고
지금 조선소 현장 에 일하는데 참담합니다 시급이 싸니깐 하던 숙련공들도 돈 조금 더 주는쪽으로 이동 합니다 처우가 쌍팔년도 수준 외국인들 데리고 하는것도 한계 가있지요 직영들도 늙어가고 정년퇴임 마이 하고 있슴
로봇으로 대체하고, 젊은이들 진입못하고...
20년뒤 정작 용접공이 필요한 순간엔 기술을 전수해줄 전문가가 사라지겠구나...
AI 방식 로봇은 데이터가 남아서 오히려 전수가 더 잘됩니다. 오늘 입력하면 바로 전문가 로봇 됩니다. 펌웨어, PLC형 로봇도 제어 코드는 남아있어서 있어서 유추하면 되겠지요.
베트콩이나 조선족에게 굽신 거리며 배워야함
전문가는 안 사라져요. 일부는 계속 전수 받씁니다. 그리고 로봇을 계속 관리하겠죠
무슨 용접이 최첨단 기술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냐
용접은 기능이지 기술이 아니야
돈 올려 주기는 싫고... 일은 고되구... 누가 가냐?? 외국인이나 시켜..
이제 로봇 시킨다잖아요 ㅋㅋ
저임금에 다 짤라서.
반도체 공장짓는데 다 가있음.
이게 진짜 실제 조선업계 실태임.
반도체공장으로 빠져나간 국내인력들을 외노자들로 채워서 돌아가는 형국.
하청으로 일거리주고 돈때먹는일이 하루이틀두 아니구 누가가것나
고난도 전문 용접공들의 처우가 그따구인데 당연히 안하지.
15년전 임금을 주면서 주말특근까지 하는데 누가 하냐.
금리와 물가는 3배가 올랐는데 12년~15년차 경력직 월급이 300초중반 대가 말이 되냐?
재하도급 구조로 용역회사에서 기본 4차까지 해처먹고 있는데 임금 처우가 좋아질 수가 없지..
조선소에서 일하던 용접공들이 서울 경기권의 영세한 중소기업에서 6시 칼퇴근에 5일근무 하면서 월급 380~420만원 받는다고
개꿀이라면서 좋아하더라.
상권 인프라도 비교도 안 될 만큼 좋은데 5일근무에 칼퇴근 하면서 용접일도 업무량이나 난이도가 조선쪽에 비하면 하급수준이라
쉬엄쉬엄해서 편하고 좋단다.
로프 하나에 목숨걸고 수십미터 높이의 선미에 매달려서 뜨거운 폭염 과 추운 혹한에 배 철판 용접하는 위험한 걸 하면
그만한 대우와 급여를 줘야지 ..
사고로 죽으면 나몰라라 개취급하고 필요할 땐 아쉬운 소리 하고 임금 떼처먹고 증발해버리는 용역업체는 아직도 수두룩하고.
누가 하냐고?
@스웅주 현장경험 없는 잼민이가 현실은 모르고 멍청한 소리 하네 ㅎㅎㅎㅎ진짜 못 배운 티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아가야 ㅎㅎㅎㅎㅎㅎ
@@스웅주댓글은 열나게 길게 다네 알고나 댓글 달아라.
@@스웅주 왜 죄다 !!! 이거 쓰는 애들은 뇌를 쓰지 못할까??
글에서도 느낀다 못배운 새기라는걸
@@스웅주 외노자 처받는거 지적하잖아 나중되면 로봇 이용비용 비싸다고 징징될 놈들이 기업들임
@@스웅주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머 알고 떠뜨셈?
제대로 임금지급하는 정규직이 부족한게 아니라 최저임금으로 부려먹다가 짤라 버릴수 있는 비정규직이나 하청인력이 부족한거겟지....슈퍼사이클 지나가고 다시 비수기 오면 또 반복될건데..몇년전 그렇게도 악랄하게 괴롭혀 놓고 이제 필요하니 다시 돌아오라?? 차라리 로봇배치해서 자동화로 가라...
급여가 아르바이트만도 못하니 누가 일하냐. 일할 사람없다는 소리 마라. 입에서 욕 나온다
능지실하냐???
저 외국인 노동자들은 최저시급 보다 못버는데 저기서 저 육체노동을 하고 있는거라고?????
진짜 이런 선동질 당하는 능지면 투표권 자진 반납해라...
@@daks-sar8534 능지 실화냐? 동남아 자국에서 일하는것보다 여기서 일하는게 나으니까 저기서 일하는거겠지? 본인 능지가 원숭이보다 못한걸 인증하고 자빠졌네.. 이런것도 숨쉬고 사네
@@nanta1086 워워 진정하세요
짐승한테 사람말로 대화하려 하시면 사람만 지칩니다ㅠㅠㅠ
숙련공이 일터를 떠나지 않도록 업무 환경, 근무 환경을 만들었다면 그들이 떠났을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다.
하청업체들도 노동자들 조져서 돈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전문건설업에 발담근지 20년차인데 우리 현장은 만근 일용직들이 대표인 나보다 많이 벌게된지 7-8년 넘었음. 조선족 반장이 지난달에 세전 870도 찍음. 힘든일하고 내 사업에 필수인 소중한 인력들이라면 영업하고 현장관리 자재관리나 하고 사무실에서 엑셀이나 만지면서 현장 왔다 갔다하는 나보다 더 비싼 몸값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홋소리하고 있네. 용접 잘 하는 분들은 조선소 대우고 족가트니까 일반 제조업으로 다 빠진거지. 니들이 주는 그돈 경력 10년만 넘어도 두배세배는 월급 더 받는단다.
지금 두세배받는 일자리가 시간지나도 계속 그정도 준다던가요? ㅎㅎ20년전 웅진코웨이 에이에스기사 삼사백씩 받았어요...
@@전라도타이슨 단순 용접공은 외국인이 독차지 하고 있지요. 그들이 어느정도 기술에 익숙해 질려고 하면 고국으로 돌아가야되니 문제지만요. 숙련공은 점점 숫자가 줄어들어 보통 창업을 하게 되지요. 특히 제관 숙련공은 기술도 기술이거니와 현장문제 해결능력 도면해석에도 탁월하답니다. 정수기 as 기사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그 정수기 기사 따위와는 대접에 있어 차원이 다르지요? 수십년 한 직종에 일해 얻은 기술력과 단순 잡기 수준의 정수기 as 기사완 다르겠죠? 정수기 as기사 와 용접기술자 이 기술자 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 못 하시는 듯. 용접이라 해서 그냥저냥 땜질만 하는게0 아닙니다 ㅎㅎ. 물이나 심지어 가스가 새지 않게 하는 용접도 있으니까요. 무식하면 댓글달지 마세요. 용접공은 웅진코웨이 as기사 따위와 비교자체가 불가능하고 장기간 안 없어집니다.
@@전라도타이슨 조선소도 일없으면 하청은 바로 짤리는데요???? ㅋㅋㅋㅋ
@@집대성-s1y 일본의 장인들이 수십년이 아니라 수대째 같은 일을 하는 장인중 장인이지요...왜 저럴까요...
@@전라도타이슨 정수기 에이에스 장인 하시요 대를이어서 ㅎ
호황이라며. 인건비 올려주기는 싫은 현장😅
몇년지나서 업황 안좋으면 또 다짤라버릴거면서 숙련 노동자탓하냐
로봇용접 뒤에 사람 쓰는데 마스크 하나도 안주는거 저게 현실이다. 저 현장이 흄으로 가득 차있는 현장임.. 그러면서 임금도 최저로 후려 처버릴려고 하고 중간에서 돈 때먹을 궁리만 하는 놈들만 투성이임. 사람 없다고 하는데 직영으로 용접사 뽑아봐라 없겠냐? 맨날 하청에 하청 후려치기로 애들 고생시키고 돈 빼먹을려고 하니까 없지. 그리고 차라리 외국인보다는 로봇이 더 나을 수 있죠. 삼호 근처 외국인들 동네 가보면 개판임 진짜 무법지대에 외국인들 소비 없으면 안돌아가니 누구 하자 잡지도 못하고 개판인데 차라리 로봇 자동화가 더 좋은 선택인듯.
저런 용접은 예전부터 자동화 했습니다
접근하기 좋고 공간 넓고 단순 아래보기는 쉽지만 의장품 배관 티그 용접이나 블럭끼리 용접하는 건조쪽이 많이 힘들죠
월급을 적게 주니까 거기다 정직원도 아니고 다 하청주니까 한국사람이 없겠지... 말은 바로 해야되는거 아니라?
로봇으로 안되는 공정은 어쩌려고.
고숙련이 필요한 작업은 아직도 로봇으로 힘들 거다.
어릴 때 교수님이 예언처럼 하신 말씀인데, 현장에서 피상적으로 본 모습도 그랬다.
이야 어쩐 일이냐? 시대가 변해가나? 언제는 무슨 귀족노조 타령하며 임금 더 달라고 하면 역적 취급하는 분위기 였던게 요즘은 인력 홀대한다는 댓글이 올라오네.
고용구조가 문제임... 1차하청이 받아서 2차하청주고.. 다시 내려와서 계약직 직시급으로 최저시급부터 시작함.... 주휴수당도 없고... 오로지 연장근무해야 조금 밥먹고 사는 수준.. 거기에 일하는데 드는 자잘한 비용도 차감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일꺼리없으면 다 나가라하고.. 몇번 격으니 숙련공은 다 떠나고 1,2차 하청사 사장들만 돈버는 구죠....
돈을 너무 조금 주는건 아니고?
인건비가 폭망인데 누가있으려고하나
용접하시는 분들 일당 보면 왜 인력들이 빠져나가는지 답이 나오죠.
위험하고 고된 노동부터 전부 자동화 해야함. 자연스럽게 기계공학기술과 ai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는 이득도 있음.
가공은 로봇이 하더라도.. 탑재 혹은 진수 후 안벽에서 공사에 대해 자동화를 이뤄내야만 기술적 도약이 가능할텐데…
필요할 때만 부르고 필요가 없어지면 버리고
게다가 본사 정직원도 아니고 하청의 재하청
최저시급...
이러니 노동자들은 떠날 수 밖에...
로봇으로 대채한다고 하니 그나마 희망적이긴 함...
로봇자동화 만이 대한민국 산업이 살길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산학협력하여 더많은 자동화기술로 대한민국 생산성 경쟁력이 월등히 높아지길 바랍니다
외국인 쓰면 돈싸서 좋지
근데 우리나라사람처럼 기술력은 있는지 ㅋ 결국에는 그만큼 대우를해주면 사람이왜 없겠어 특히 요즘 건설쪽에부실공사많지
전에는이정도는아니었는데 다 우리나라에서 인력못구하니 외국인써서
기술력이그만치못따라오고 외국인들이야 돈벌라고왔지 그런거신경쓰겠냐는말이지 그만치 대우를안해주니 다떠나는거다 날도둑놈들 제조업전반적으로
차부터 하자 로봇이 100%만들면 결함 발견시 모든책임 회사에 있는거지
사람 직원 써도 결함 발견 시모든 책임은 회사에 있습니다
현대차하고 중공업 별개 회사인데?
@@vin5520 아는데 어쩌라고
아니지 아니지 아무리 기계로 대체해도 극소수라도 관리가 필요하니까 정비사들 정도는 있겠죠...
그 사람들 책임으로 돌리면 그만
덤핑수주 하니 인건비를 아껴야 하고 아껴야하다보니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은 나아질수가 없죠...결국엔 인력난에 시달릴수밖에 없는 상황에 좋은품질의 선박을 기대하긴 어려울겁니다
현재 건설업이 예전 한국인 노동자들 완공한 건물보다 하자가 많이 나듯이 조선업도 외노자들 써봐야 품질만 저하될뿐이겠죠
조선업이 슈퍼 싸이클이라고 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예전만 못한 품질의 배만 건조될게 눈앞에 뻔히 보이네요
기업들이 뭔가 착각하는데.... 일자리가 있어야 사람들이 돈이 생기고 지출을 하는거지.... 취업 외면하면 특히, 내수기업들은 수익을 못낸다... 해외 진출하거나 수출해서 전세계 기업들과 경쟁하지않는 이상.... 한국기업들이 한국인들 취업 외면하는데 국산품 애용 하길바라나...?!
처우를 개선한다는건 선택지에 존재하지 않는 직종
용접공 대우를 그따구로하니 유입이 안대지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보다 로봇이 효율적 입니다"
방송이 참 어이없네요
사용자이야기만듣지말고 노동자이야기도함께듣고판단하세요 대우를 거의 최저시급인데 얼마나 일이 힘든줄아세요
대학교때 그힘좋을때 일을해도 진짜 군대보다 더 빡세요
그런데 어쩌구저쩌구 주둥이 나불대지마세요
조선업은 사람을,,,,,노예취급하더니 이제는 인력란.......웃기는 업계네요.
도급, 하청이 많은가 보던데요? 그러다 보니 급여, 퇴직금 문제도 심심찮게 생기는 모양이고요. 사람이 떠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 귀한줄을 몰라요.
임직원 대접 똑같이해주거나 업체 시급이 시급답게 올려줘야지 들어오지 누가하겠냐 외국인들 득실득실하는 외국인회사~
배부러서 데모만 하는 작업장은 빨리 교체해야 합ㄴㄱ다😊😊😊
하청에 하청을 주니 월급은 편의점 월급임 ㅋㅋㅋ 진짜 기술자들은 많이 받아도 처음 몇년간은 그냥 노예됨
뭘 다 떠나
이제 시작인데
식당 밥이나 개선해라
교도소도 그것보다 잘나온다
특히 삼호
한국인도 많았는데 저렇게 수 많은 다국적의 인력을 쓰는게 옳은건가?
값싼 인력으로만 경쟁하려는 기업은 시간이 지나면 다 문닫더라.
이건 사이버랙카가 울고 갈 낙시성 뉴스네
이게 레거시 미디어의 현주소다
돈 많이 줘봐라 안오나.. 저임금에 고효율뽑아내니 안오지. 임원연봉만큼 줘봐라 안오나..
하여간 할말은안하고 피하는말만...
경기가 안좋은 이유인듯.... 월급을 받은 사람들이 그돈으로 밥도 사먹고... 옷도 사고.. 이것저것 경기를 돌려야하는데.. 외국인들 로봇들은 돈을 안쓰니 내수가 점점어려워지고...
솔직히 편의점 알바랑 비슷한 임금으로 대우 해주니.. 결국에는 최저임금 똑같고 수당 줘봐야 찔끔 말고는 없잖아;; 차라리 집 앞에서 알바를 하고 4차산업 드론, AI 관련 야간 대학 가서 공부도 하고 그게 비전이라도 있지.. 몸 까지 다 망가지는 조선소 몸 대부분 아작나서 병원비에 다 쓰고 이득이 없는데 누가가냐?
다른 선진국들도 자국의 높아진 인건비 부담으로 저부가가치 사업인 조선업을 그만뒀죠. 시대의 자연스러운 흐름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ai 로봇이 한창 개발되는 과정에 있으니 우리나라 조선업은 그래도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수 있겠네요
젊은 사람들이 지원을 안 오는 이유가 뭔지 생각은 안 하고 외노자 뽑을 생각하는 건 다섯살 애들 수준이네
기계화 하는게 차라리 나을수도있다. 굳이 외국노동자 써가며 이런저런 문제 만들필요 없고 산재 줄어서 좋은거다. 본인들이 하기 싫다는걸 억지로 하게 하는것도 문제고 무조건 월급 올려주란 소리 해대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또 인력을 한정없이 충당하고 일이 없으면 또 인력감축 하고 이럴수는 없다. 미국 중국 봐라 무슨 문제가 생기나. 이건 일자리를 뺏는다는 머 저 리 같은 생각을 할게 아니다.
기계화해도 기계가 할수있게 조건을 만들어주는건 사람임니다
@@안드로메다-k6o사람 훨씬 적게 쓰는건 맞잖아요 로봇 여러대를 한 사람이 관리만 하면 되는데
예 너도 로봇한데 일자리 빼앗기세요~
조중동이나 하루종일 쳐보는 기초연금 받는 2찍 노인네 개소리임 니가 가서 용접해라 목숨 걸고 일하는데 최저시급주는데 미쳤다고하냐
현실을 모르는것 같네요.조선소 가서 일하면 최저임금 줘요.그냥 가서 배달일만 해도 돈을 더 버는데 낙사사고 위험있는 조선소에서 일하는게 비정상이지
대안이 없는게 아니라 저임금이라서 안들어가는거야.... 류상훈 상무 당신 아들 등떼밀고 일을 시킬 환경이 된다면 그런 말씀하던가....
좋네 안전원 검사만 하고 하면 효율 ㅆㅅㅌㅊ
뭐가 문제임? 인간이 하기 힘들고 위험한 일을 로봇에게 맡기는게 발전 아닌가? 그렇게 따지면 포크레인 없애고 삽질하고 크레인 대신 사람이 지고 기어올라가야지 단순 노무는 기계화하고 인간은 기계 제조나 프로그래밍 같은 고부가가치 업무를 담당해야지
플랜트 8시간 기준 1공수 조선업 9시간기준 1공수
플랜트 잔업 2시간 기준 1.5공수 조선업 2.5시간기준 1.5공수
즉 반도체, 발전소 10시간 1.5공수 조선업 11.5시간 1.5공수..
숙박에 식사3끼는 둘다 제공해주던지 플랜트쪽은 돈으로 정산해줄수도 있으나..(2끼기준일수도 있고 15000일수도 있음)
플랜트는 쉬는날 집이라도 갈수있음 조선업은...집에가기 좀 벅참
디테일은 다르겠지만 용접,전기,배관,자동제어등 비슷한 공종의 인력이 필요한 입장으로써 구직자로써 가기에는 포기해야될것들이 채워지는 부분보다 부족함(둘다 생각했었고 플랜트쪽에서 일하고 있는 쭉쨍이의 생각임)
용접사 단가가 10년전에서 조금 올랐을뿐, 건설업 목수분들 단가에도 못미치는게 현실임. 그러니 일은 힘든데 단가는 낮고 배우려는 사람도 없고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국익을 위해 최저시급 주는 조선소 들어가지마라...
자동화 빨리 해라 사람 없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찌질해보인다
시급올려 주면, 중국과 경쟁이 안 되고..
결국 조선업은 선진국이 하기 힘든 산업임..
그래서, 유럽과 미국이 다 망한 거고...
우리에게 기회가 왔고..
근데, 우리도 이제 안 하려 하고...
다시 중국으로 감...
역사는 돌고 돎
용접하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용접은 기계화가 한계가 있죠. 영상속 용접하는것도 개방형 작업장이고 구조가 단순한 용접만 가능하죠. 여전히. 모든 산업에서 로봇용접이 50%를 넘기려면 AI +인간형로봇이 상용화되면서도 인건비보다 높은 효율을 내는 순간부터나 가능하리라 예상되네요ㅎ
저래놓고 최저시급 주는데 사장 아들 데려다가 시켜라
맞는 말이다 로봇이 있어야 조선업이 잘나가요 사람은 한계가 있어서 로봇이 있어야 합니다
조선3사 13년만에 흑자입니다.
그간 쌓인 적자가 3사만 4조원 가까이 되요.
자본을 굳이 변호할 생각은 없지만,
회사가 악독해서 임금 안올려주는게 아닙니다.
일거리 쌓여있는데 임금 올려줄수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죠.
누가 적자래요? 검색은 해보셨어?
??????? 왠 적자
저도 동남아에서 사업을 해 봤지만
항상 하던 얘기가 있었지요!
동남아 애들 2~3명이 할일 한국사람 1명이 더 일을 잘 한다고!
2008년때 삼호직원평균년봉8000
정직원 년봉이지 하청직원이 80프로여 알고나 쓰세요
@@꼭미남cvb 저런데는 1차하청도 아니고 2차3차줍니다 1차에 공장기계관리 및 관리업체로 본청페이퍼같은 회사하나 만들어서 관리자들 박고
그 1차하청에서 2차인력하청총책주고,2차에서 외국 인력브로커 및 인원모집만하는 3차까지도 가는 곳에 또 하청 ㅋㅋㅋ
하청회사들은 다 덕지덕지 지들이 돈 떼고 아웃소싱해서 2차에서 떼고 3차에서 떼고 ㅋㅋㅋ답도 없습니다
로봇이 답 이다 !
태슬라 공장도 로봇이 50% 담당한다는데 ?
앞으로는 90%담당 ?
27살때 정규직 으로 드가서 29에 퇴직 그때 당시 연봉이 좋았음 근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둠ㅋㅋ 80년 생입니다
기술자와 현장 근로자를 잘 대우 하고 복지혜택과 급여도 충분히 줘야. 독일 등등 선진국 근로자 대우 ...배워야.
로봇으로 되는게 공정에 몇프로나 될까? 의장설치는 순수 노동력 아니면 안되는데... 특히 엔진룸쪽은
근데 여기 애들 왜 자꾸 사람 귀하다라는 말만 하냐? 휴머로이드 좀더 발전 해서 나오고 ai 좀더 발전하면 니들 및 나 또한 실업자 된다 ㅋㅋㅋㅋ 임금 쥴이고 고용주가 더 큰돈 벌라면 결국 인건비 삭감이 ㄹㅇ 효율적이다 다수의 인원보다 몇명의 천재가 세상을 바꾼다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내년부터 나올것 같음??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육체노동하는 로봇은 만들기가 더 힘듬.사람이 걷는다는게 그렇게 단순하게 아님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대두되면서 도리어 전문직이 먼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거니건휘거니 실제로 아직 귀하니깐. 중국이 치고 올라와서 밀리기 전에 정착시켜야 하는데 생각보다 준비도 안되있고 시간도ㅜ많이 안남았습니다. 괜히 사람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쓸만함 사람 구할 키워내고 지켜낼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로봇 자동화도 중국이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언론이 이렇습니다.왜 안오는지에 이유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안함.지들이 한국기술자들 조까치 대우해서 안온다고 애기를 할 순없으니..
인력보다 로봇이 몇배는 더 저렴한데
뭐하러 인력을 쓰냐.
공기,품질,가격 모든면에서 로봇이 월등한데.
로봇을 24시간 계속 부려먹는다고?
인간에겐 인격이 있고
로봇에겐 로격이 있는데 . . .
쉬엄쉬엄 부려먹어라.
AI 로봇반란 일어날것 같다. 죄송
젊은 사람들이 왜 안오는데? 그건 쏙 빼놓고 얘기하네 돈을 적게 주면서 일은 미친듯이
직업이 없어지는구먼 쿠팡.배민 배달이나 하세😂
가격경쟁력에서 이길수가없다.
사람들 눈높이가 있으니.
24시간 일하는 로봇 ㄷㄷ
중국이랑 경쟁하는데 한국인에게 월급을 많이 줄 수 없다 홀대하는게 당연.....
가격 경쟁력으로 영위되던 산업이 다 그렇지 뭐...
이런데도 출산하는 매국행위들
처벌해야합니다
배만들면 돈많이 벌텐데 우리나라기술자 연봉 많이줘야지 최저시급주고 일시키니 기술자가 안오지 할사람이 없다는말은 거짓말
72시간 노란봉투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이 결국 로봇으로 가는 세상으로 가는구나..
멍청한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
나 능지 바보요 하는 소리하네ㅋㅋ
그런 머리로 앞으로 어떻게 살래 ㅋ
최저시급때문에 로봇으로 가는건데
10년차 장인계열도 최저시급보다 몇백원 더 많은게 지금의 조선 용접공의 현실.
편돌이 야간근무가 용접공 월급하고 비슷한게 말이되니?
용접하는 숙련인력 대규모 평택 반도체 공장 가서 그런거죠
반도체 공장은 보안 때문에외국인력 자체 쓰지않죠
평택 용인 반도체 공장 건설끝나면 용접기술자 취직못해 난리나겠죠 또
옛날부터 용접하는 사람들은 민간에서 일해도 일당이 쎘음.차라리 호주같은데 건너간 사람들은 다 억대연봉을 벌었죠
조선소 위기가 오면서 헐값수주 해오고 임금인상 요구는 묵살하다 이런 위기상황이 온거지
하정을 없애고 그들에게 줄 돈을 노동자에게 주면 되잖아 그리고 법도 걸맞게 바꾸고
회사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게 되면 하청으로 돌리니까 결국 노동자가 뒤집어 쓰니까
로봇이 대체 하기전까지 고령사회에 진입한 나라는 머리 쓰는 직종은 오히려 저렴해지고 몸쓰는 직종이 더 귀해지고 비싸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경영진들은 죽어도 몸쓰는 직종(몸 갈리는) 거에는 돈을 아까워 하더라
10년전부터 증상 나왔으면 이제 인정좀 했으면 좋겠다.
젊은 사람들도 몸갈리지만 돈 많이 주면 갑니다.
지금 삼성중공업에서 근무중 입니다.
외국인을 쓰는게 잘못 됐다라기 보단
내국인을 잘라가면서 쓰니까 문제 입니다.
인력 없어서 외국인을 받는건 좋습니다.
근데 왜 내국인들을 해고 하나요?
외국인은 월급 꼬박꼬박 잘챙겨 주면서
내국인은 지금 두달 나눠서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느 나라 인겁니까?
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듯. 근데 로봇으로 대체한다는게 결코 쉽지가 않을텐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더더욱 인구감소폭이 가파라질텐데 조선업도 큰 타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을 듯. 외국인 노동자 쓴다고 해도 그 역시 한계가 있을 듯 싶고.
이러면 중국의 로봇기술도 상당한데 용접 기술은 상향 평준화 되고 가격 경쟁력은 우리가 따라갈 수 없는데 다시 예전처럼 수주를 많이 줄어들지는 않을까? 문론 발주처에서 이런 한 가지 항목만을 보고 발주하지는 않지만 너도나도 로봇을 사용할텐데 조금 걱정은 되네.
이런 현상은 전 산업으로 퍼져 본격적으로 AI.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날도 멀지 않았음 ...그러면 인간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거고 결국에는 기본소득세 밖에 답이 없는데 그런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이러면 인건비 때문에 해외에 나가있는 기업들이 다시 들어올수도 있겠네
ㅋㅋㅋㅋ흑자라면서 삼성중공업 12월달에 임금 다 2천원깐다함ㅋㅋ물가는 미친듯이 오르는데ㅋㅋ
로봇이 일할수 있게 구조가 정해져있음. 구조밖의 일을 또 사람이 가긴 해야함. 현대가 블록화 노하우가 좋아서 저렇게 할수 있는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