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숙성이냐 도수가 높냐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물을 얼마나 덜탔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메막은 메니큐어 향과 찌르는 듯한 알콜맛이 싫어서 비호감인데 얼마전에 메막 CS 를 마셔보니 너무 달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달리 보였어요. 물론 그래도 10만원 미만 버번중에 와터12가 최애 이긴 합니다 ㅋㅋ
사실 도수 높은걸 좋아해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센거 말고 좀 적당한게 땡길때가 무조건 있는데 그럴때 딱 좋음 무엇보다 메이커스 46이 노말 메이커스의 완성형 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운데 특이하게 달달함 뿐만 아니라 뭔가 감칠맛도 느껴지고 향에서는 달달한 빵 / 쿠키와 흡사한 향이 남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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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시면 46 cs 드셔보시길 ㅎㅎ 메막 기본 라인업 중에선 가장 취향이더라고요
Eagle Rae 10은 10병을 구해서 친구들에게 선물도 하고 그럽니다.
실제 테이스팅 노트가 이론상 나올법한 노트들로 나오시네요. ㄷㄷㄷ 역시 내공들이 대단하십니다 😆
저도 신기했습니다 😂
역시 당연한 결과네요(아직 안봄)
이런댓글 안좋아하는데 이건 터졌네 십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세가지는 맛의 노트가 너무 달라서 틀리기가 쉽지 않긴함...ㅋ 버팔로트레이스/이글레어 나 와터12/러셀싱배 이런 구조면 좀 고르기는 어려울 수 있음. ㅋ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시음평이 수준이 높네요!
ㅋㅋㅋ 맞습니다
요즘 와터12를 10만 언더로 풀리는 곳이 있어서 하나 쟁여 놨습니다. 모레 받기로 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와우,,, 그 가격이라면 세병중에선 그냥 비교불가 수준이겠네요
고숙성이냐 도수가 높냐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물을 얼마나 덜탔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메막은 메니큐어 향과 찌르는 듯한 알콜맛이 싫어서 비호감인데
얼마전에 메막 CS 를 마셔보니 너무 달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달리 보였어요.
물론 그래도 10만원 미만 버번중에 와터12가 최애 이긴 합니다 ㅋㅋ
메막46 도수가 은근 아쉬워서 아직 미경험인데 케이지님 평 들으니 몹시 궁금해지는군요.
사실 도수 높은걸 좋아해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센거 말고 좀 적당한게 땡길때가 무조건 있는데 그럴때 딱 좋음 무엇보다 메이커스 46이 노말 메이커스의 완성형 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운데 특이하게 달달함 뿐만 아니라 뭔가 감칠맛도 느껴지고 향에서는 달달한 빵 / 쿠키와 흡사한 향이 남 ㄷ
제가 40도 초과 고도수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술에서 균형감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ㅎㅎ
봉판사님 유튜브는 안하시나요? 하신다면 보고싶네요
제가 자주 모실 예정입니다 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셋 다 진짜 마셔보고 싶은데, 12년은 많이 희귀하네요😂
13년은 동네 마트에도 있는데 많이 차이나려나..
와터 13년은 도수가 낮아서 와터12보다 인기가 없습니다.
향은 13도 좋은데 아무래도 조금 바디감의 두께가 떨어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향은 13년 파더앤 선이 진짜 좋있는데....
어느 지역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주류상회에서 구매한적 있네요
답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ㅎㅎ
와일드 터키 12나 메이커스 마크 46은 보이면 사야겠네요 ㅎㅎ
어떤 술 이라고 봤을떄 그 술의 근본적인 맛이 잘 나오는걸 찾았습니다. 버번에선 이글레어10년이 당첨되서 사고싶지만... 비싸고 구하기가 애매하네요
역시 전문가분들은 다르군요!!!! 저도 저렇게 잘 알고 싶네요!!ㅎㅎ
저번에 알려주신 방법대로 와일드 터키 8년 마시면서 보는데 와일드 터키 12년은 어떨지 매우 궁금하네요ㅎㅎ 봉판사님과 함께하는 버번 시리즈 잘 봤습니다!
8년도 참 좋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ㅋㅋㅋㅋ
이거 재밌네요 😊
감사합니다 😁😁
메막 46은 안마셔봤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와터 12 10만원 미만은 이제 힘든거죠? 레어브리드도 오를것 같고 ㅠ
칠면조가 상당한 괴물이네요.
그나저나 메맠 46은 호기심가다가도 손이 잘 안갔는데 담에 보이면 잔으로 마셔봐야겠네요. :)
정말 상당하더라구요 ㅋㅋㅋ 시음 순서 때문에도 그랬겠지만 맡는 순간 체급차가 확 느껴졌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꿀잼
감사합니다 👏
♡유.윳.빛.깔 봉.판.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버번계의 아이돌❤
46 미국에서 3십몇불엔가 구해서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근데 9만원이면 좀 망설여질거 같음
무카와로 7000엔이면 사는 터키12년!! 일본가서 사오면 가성비 최고
와일드터키12년 가자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 배신을 때리기에는 너무 맛있던 12년...
메막46 평이 상당히 좋네요^^
저는 메막 오리지널보다 46을 더 사랑합니다.... 흙흙
블라인드로 마셔보니 예상외였습니다 ㅋㅋㅋ
고급버번도 꼭 해주시길...
오늘부터 돈 좀 모아보겠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봉판사 봉판사 봉판사 !!!
봉판사 봉판사!!!
한국 가성비는 당연히 와터 시리즈들 이고 포레스트 같은게 나왔으면 하네여.
메막 cs는 어떤가여?? 요즘 젤 궁금한데
메막 46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메막 전제품 리뷰 같은 걸 한번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총알을 좀 모아봐야겠네요 😂
메막의 나무젓가락은 46까지만.
👏
1차에서 소맥 먹다가 2차로 위스키류로 가면 한방에 확 취하는 느낌인데 왜 그런 걸까요?
당연히.. 1차에서 얼큰이 된다음에 2차에도 첨엔 홀짝거리다 몇잔 쭉쭉마시면.. 진탕 취하긴 할거같은데용😅
고도수 술은 천천히 한잔 가지고 30분씩은 마셔야해요 꿀떡꿀떡 마시면 훅가죠 당연히
많이 마셨으니까요. 위스키로 1차 드시고 2차로 소맥 드셔도 확 취합니다 😮
1차 위스키
2차 소주는 덜취하는듯
술에 취할수록 알콜감을 혀와 목에서 덜 느끼게 되는데, 같은 속도로 마셨을때 위스키의 알콜 함유량이 훨씬 높으니 한번에 갈 수 있겠네요. ㅎㅎ
와터 가격도 착하고 맛은 더 착하고~ 아닌가 가격이 더 착한가? ㅋㅋ
그냥 버번은 칠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