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 | 킹스맨 2에도 나왔던 미국 위스키. 스테이츠맨, 메이커스마크, 잭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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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미국을 대표하는 술. 조지워싱턴도 만들었던 술. 미국 최초의 반란사건을 일으킨 술.
카우보이들이 총알 하나 (원샷)과 바꿔 마신 술.
서부개척 시대 개척자들과 정착자들의 원동력이 되었던 버번 위스키의 유래를 알려드립니다.
모든 버번 위스키는 #미국 위스키지만, 모든 미국 위스키는 버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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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상은 매주 수, 토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버번 #위스키 #양주 #버번위스키 #증류주 #바 #미국위스키 #스테이츠맨 #킹스맨
--------제품 정보----------
이름 (Name) : 미드나잇 문샤인 80프루프 ( Midnight Moonshine 80 Proof )
분류 (Type) : 문샤인 ( Moonshine )
주종 : 증류주 ( Spirit )
도수 : 40% ABV
재료 : 옥수수 100% ( 100% Corn )
제조사 : 미드나잇 문 ( Midnight Moon )
제조국 : 미국 ( U.S.A )
![[ 위스키 ] 버번 비교 테이스팅 |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입문용 버번 5종 비교 시음](http://i.ytimg.com/vi/EAM6e5Bq8UY/mqdefault.jpg)
![[ 위스키 ] 버번 비교 테이스팅 |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입문용 버번 5종 비교 시음](/img/tr.png)
![[ 위스키 ] 올드 포레스터 스테이츠맨 | 영화 킹스맨 2 골든서클에 나온 스테이츠맨 버번 위스키](/img/1.gif)
와...너무 재밌다
문장마다 편집 짧게 쳐서 말이 빈틈없이 이어지니까 너무 간결하게 시원시원하네요
필기하면서 들었습니다 위스키 마시면서 친구들한테 알려줄래요 ㅋ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들린 채널인데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이 많네요
설명도 되게 자세하고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알고리즘이 고맙네요 ㅠㅠㅋ 혹시 보시면서 술에 대한 궁금점 같은게 생기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ㅋㅋㅋ 유투브 흘러흘러 술주정 채널인줄 알았는데 역사 채널이었음
어서오세요. 술채널 맞습니다 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다보면 유익함. 역사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좋은 술 채널
아닙니다~~
역사채널 맞습니다^^
오늘 주류학개론 구독 신청하고 쭉 둘러보고 있는데 지루함이 전혀없이 재밌게 설명해주시니 빠져드네요^^
앗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친구가 지루함 없게 편집도 잘 해주었지요~ ㅎㅎ
칵테일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가지 영상을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설명도 잘하시구 위스키에대한 역사도 공부하게 되어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당! 고등학교때부터 대학생까지 호텔리어 전공 학생으로 술에 대한 기초지식이나 역사에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학교 교재에서 이해못한걸 이해하게된 기분이고 알지못한것을 새로 배운느낌이라 되게 재밌었습니다!! 더 배우고 싶고 알고 싶어서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당! 힘내세요!!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아예 재생목록중 정주행이라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보시면 술알못 친구가 점점 술에 대해 잘 알아가는 과정이 보여서 더 재밌으실 거예요 ^^
재밌게 봐주셨다니 컨텐츠 만드는 보람도 있고 기쁘네요 ^_^/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보구있아요! 학교다닐때 역사가 제일 재미없었는데 술이랑 함께하는 세계사 너무 재밌네요 >_ㅇ
쇼미더알콜 이런거 없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학창시절 선생님이 재미만 붙여줬어도 내가 수포자가 되진 않았을텐데 하면서 애꿎은 선생님 탓 합니다 ㅋㅋㅋㅋ
잭다니엘은 버번위스키가 아니었군요. 어느날 이채널에 우연히 들어왔다 스쳐지나갈것을 구독으로 눌러 앉아서는 술만 더 마시게 생겼네요 ㅎㅎ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참 좋네요. 모르고 걍 때려 부었는데 알고 먹으면 더 맛있을꺼 같아요 ㅎㅎ 큰일났네 큰일났어...
넵 지리적표시제로도 법적 보호를 받는 테네시 위스키 입니다 ^^
물론 미국사람들 대다수는 그냥 버번으로 알고 있고, 테네시 사람들만 강력하게 테네시라고 말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_^
이번에 와일드터키 101 먹어봤습니다. 평소에 위스키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뭔가 제게 맞는 술을 찾았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생각없이 마시던 술 한 잔에도 이렇게나 많은 스토리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Bulleit Bourbon Frontier Whiskey 즐겨 마시는데 혹시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나요?
불릿버번도 가격대비 참 괜찮지요 ㅎㅎ
얼마전에 증류소 새로 오픈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버번쪽도 재밌는 에피소드 많아요 숙성 창고 무너진 곳도 있고요 ㄷㄷㄷ
역사 이야기~~ 폭 넓은 지식에 감동합니다. 이렇게 스토리를 알고 즐기면 참 좋겠읍니다. 님의 영상을 계속 보겠읍니다. 굿 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_^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토리도 술을 즐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취함, 맛, 향, 역사, 비화, 술자리 이 전부 다 술을 즐기는 것이죠 ^^
미국으로 이주한지 1년째 되어가네요. 소주 대신 마실 술로 버번 위스키에 입문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좋네요!! 사는 곳이 일리노이주 라서.. 이곳에서 생산하는 KOVAL 이라는 옥수수가 아닌 다른 곡물로 만든 버번도 종종 마시는데 맛이 좋아요-!
미국은 정말 버번 천국이죠. 리쿼샵 가도 버번코너 엄청 크고요 ㅎㅎ 부럽습니다 ㅠㅠ
코발 재밌는 제품 많습니다. 포그레인이였나? 4가지 곡물로 한것도 있고 라이도 있고 되게 신기했던 밀렛(millet)위스키도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하이소스코리아에서 수입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juryuhak 이 시간에 댓글을..ㄷ ㄷ ㄷ 안그래도 어제 KOVAL 4 grain 한병 더 모셔 왔습니다. 정주행 하며 또 이곳저곳 구독하라-! 소개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녀석만 벌써.. 몇병인지..^^;; 항상 감사합니다.
@@busanfish 아 저는 이시간엔 일 끝나고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청소하고 밥먹을 시간이라서요 ^^;;;;
소개 감사합니다. 앞으로 4분 더 모셔오시면 실버등급으로 올려드리고 10분이면 골드....(다단계ㅋㅋㅋ)
매번 느끼는점 :지루 할 법한 이야기를 재미나개 해주는 샌스 만점 동네 형 느낌 남 ㅎㅎ (저는 사학과라 주류 역사 좋아해용😀)
인류학은 죽은 자와 시대를 넘는 소통도 해야해서 술이 꼭 인생의 페어링이더라고요. ^^
추신. 학개론님 그나마 버무쓰를 오래 향기롭게 보존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물론 뱃속은 빼고요 ㅎㅎ)
인류의 역사와 주류의 역사는 함께 하기 때문이죠 ㅋㅋㅋ
인류가 문자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문명이 시작했을 때 부터 술 이야기들이 적혀있었으니깐요 ^^
버무쓴 뱃속..아..?? 답을 사전 차단하시다니?? ㅠㅠ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당신의 해박한 주류 지식.와우! 👍🏻👍🏻👍🏻👍🏻👍🏻👍🏻👍🏻
시청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순서대로 정주행하시면 술알못 친구가 점점 술꾼이 되어가는 과정이 보여서 더 재밌으실 겁니다 ^^
애주가중 한명으로 영상이 즐겁고 재밌어요. 다만 괜찮은 무선마이크좀 하나 사주시고 (하울링 심함ㅠㅠ), 정면샷에서 삼각대좀 써주세요..1인칭 시점이란건 이해 하나, 흔들려서 보기 힘들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돈이 없어서 초기엔 스마트폰 두개로만 시작해서 그렇고요.
순서대로 보시면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가는게 보이실겁니다. ^^
보면 볼수록 재밌어요~ 술의 역사를 아니 마실때 (더 마셔서) 취할듯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주류학개론은 과음을 권장하지 않습니.. ㄷㄷㄷ ㅋㅋ
벌번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체널 넘 좋네요 그냥 옆집형? 같은스타일이신데 같이 마시면 참좋을거 같네요. ㅋ
시청 감사합니다. 버번 영상을 올리고나서 새삼스레 깨달았는데 우리나라에도 버번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죠.
좀 더 많고 다양한 버번이 수입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
켄터키젠틀맨은 버번위스키로 보나요 아니면 캪틴규 나폴레온 같은 기타제재주로 보나요?
이번편은 위스키병 많이 꺼내셨네요
병 디자인 구경하는재미도 있어요ㅎㅎ
더 많이 꺼내는 편도 나중에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어후 다시 집어넣느라 ㅠㅠ
말진짜 잘하시네요 최고에요 요즘 술집창업하고싶어서 공부중입니다 많은 도움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술을 좋아하셔서 그 술에 대해 알아보는게 재미가 있으시다면 잘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무엇보다 자기가 좋아해야해요. 관심없는 것은 억지로 공부하는 거니 정말 머릿속에 안들어오거든요. 재미있고 좋아하면 그냥 즐기는데 머릿속에 쏙쏙 박히죠. ^^
어쩌다보니 미국에 살고 있는데, Covid 이후 위스키의 세계에 빠지게 되어 매달 1-2병씩을 다른 종류로 마셔보고 있습니다. 계속 마시다보니 제가 술이 목으로 넘어갈때의 달달하면서 강한 향을 가진 위스키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었고, 버번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네요. 여긴 750ml 또는 1L 짜리 버번 가격이 30-40불 전후라서 부담도 적어서 실컷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위에 소개해주신 버번 외에도 "Woodford Reserve"를 좋아하는데, 한국에는 덜 알려져있는 것 같네요. 제가 위스키 관련 유튜브를 많이 찾아봤는데, 이렇게 유익한 내용은 처음이라 바로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혹시 일하시는 bar를 알려주시면 한국 갈 기회에 한 번 찾아가보겠습니다.
우드포드 리저브 정말 좋은 버번입니다. 미국에선 조금 가격이 나가는 측에 속하지 않나요? 프리미엄 버번급으로 불리지요.
역사가 깊은 켄터키 더비의 공식 버번위스키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비 때 민트쥴렙을 우드포드 리저브로 만들어 팔기도 하지요 ^^
미국에 사시면 리쿼샵에 선택지가 너무 많으니 그게 참 부럽습니다 ^^;;
업장위치는 커뮤니티 공지에 적은 사유로 인해 비공개 입니다. 죄송합니다.
버번 워스키 규정...
사장님께서 제게 첨에 취향에 맞는 위스키 추천 하신 것이 버번 위스키 였고, 그 버번 위스키에 대해 가장 강조(?) 하듯 여러번 말씀 하신 ㅋㅋㅋ 예 직장 김포쪽에서 다니다 가끔 투카 타고 와서 한잔 때리고 가는데 맨날 와서 꼭 마시고 가는 건 리뎀션 버번 인 인간입니다 ㅋㅋㅋㅋ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ㅋㅋㅋ
가게에서 가끔 뵙다가 유튭으로 보니 신선 하네요 ㅋㅋㅋ
앗 이렇게 뵙게 되다니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바쁜거 지나시면 또 한 번 놀러오세요 ^_^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요즘 일이 바빠 시간이 나면 몸이 함들고 반대로 몸이 편하면 시간이 나지 않은 연옥에 갇혔습니다 ㅋㅋ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쭉 다 보고있습니다 위스키 참 재미있네요 스토리텔링이가능하단걸 이제알았네요
카메라 오디오 차 밀텍 끝나니 수 ㄹ로 눈이돌아가네요 수 ㄹ도 총알이 만만치 않게 들겠어요 셀렉팅....ㅎㅎ
구독 시청 감사합니다 :)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 둘다 술을 즐기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
초반영상부터 정주행중인데 말씀도 진짜 잘하시고 술에 관심이 있으니 내용이 재밌어요ㅎㅎㅎ
정주행 감사합니다 ^_^
재밌게 봐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
마스터님! 대박, 이번에는 버번 위스키를 마스터 시켜 버리시네요....짱, 주류학개론 최고!
다 보시고 올마스터 되셔야죠?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한편 한편 보다보면 한편당 술 한병씩 늘어나는 사실~ 즐거운 계좌의 비명을 들을 수 있는~~ 이젠 버번 사야하나 ㅎㅎㅎ 맛이 기대됩니다.
중간중간 국내에서 못 구하는 것들도 해야겠어요 ㅋㅋㅋ 지갑이 쉬어가는 타임을 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정주행 중입니다 수령님. 너무 재밌네요. 위스키 마신지 십여년이 지났지만 버번은 아직도 입에 안맞네요 ㅠㅠ
정주행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버번도 다양한 버번이 있어서 다양하게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죠. 실제로 버번 싫어한다는 분이 맛있게 마시고 가신 버번도 있습니다 ㅋㅋㅋ
@@juryuhak 경기 남부인데 가까우면 바에 놀러가고 싶네요ㅋㅋㅋ
봐도 저번이야기가 잘 기억안난다는...ㅠㅠㅋㅋ 친구분 기억력이 좋으신듯!!
그니깐요. 친구가 요즘에 점점 레벨업 하는게 2호점 맡겨도 될 거 같습니다 ㅋㅋㅋ
친구분은 편집하면서 이 영상 아무리 못해도 10번은 볼거예요. 외울수밖에...
아직 한해의 절반밖에 안 지났지만 벌써부터 새해 홈파티에 뭐 먹을지 고민하는 나에게 최고의 채널
지금부터 천천히 보시면서 리스트를 작성해두시죠 ㅋㅋㅋ
@@juryuhak 사실 친구가 없어서 어차피 혼자서...ㅜ
위스키 1도 모르는데 너무 재미져요~
몽땅사서 다 마셔보고 시퍼져~☺️
재미있으시다는 게 마시지 않아도 이미 즐기고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ㅎㅎ
술을 즐기는 요소가 여러가지 있으니깐요 ^^
요즘 술에 빠져있어서 버팔로트레이스 를 시작으로 술을 먹어보고 있는데 참 많은걸 배워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바 옆자리에서 설명 듣는 거 같은 느낌에 더 재미있으실 거예요 ^^
내일은 한 잔 하면서 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지인 술 선물에 참고가 됐어요
버번의 페어링 좋은 안주는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구운 김입니다
기름 많이 뭍히고 맛소금 적당히 들어간 ㅎ ㅎ
한번들 잡사봐요 ~~
이걸 처음보고 술한잔 안하던 제가...위스키를 시작했습니다. 약 3주되가는데...여기 나온건 다 사서 즐겨보고 있어요. 폴란드에 살다보니 싸고 구하긴 쉽네요 ㅎㅎ 신기한 것들도 많고요.
시청 감사합니다 ^_^
폴란드에 계시는군요. 거긴 주류세가 좀 저렴한가요? 우리나란 너무 비싸서 ㅠㅠ
@@juryuhak 유명하다고 알려진 술들은 3만에서 7만사이에 구입가능하고요. 신기한 아르마냑들 및 싱글몰트류도 많아서 도전계획입니다. ㅎㅎ
@@juryuhak 가격은 정확히 반차이 입니다 여기가 반가격 싸네요 ㅎ
이제 갓 술을 배우기 시작해서 매우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문샤인과 오크통 얘기가 나와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발렌타인 12년산을 사서 오크통에 18년동안 부어서 발효시키면 30년산이 되는건가요? 그냥 너무 궁금해서요^^;;
우선 위스키 숙성에 대해 "년산"은 틀린말입니다. "년산(年産)"은 해당 년도에 만들어진 것을 뜻해요.
예를 들어 12년산 이면 1912년이나 2012년에 만들어진 것을 지칭하면 맞지만, 12년동안 숙성한 것을 말하기엔 틀린 단어입니다 ^^
발렌타인 12년을 사셔서 오크통에 붓고 18년동안 숙성(발효가 아닙니다. 발효는 불가능합니다. 균이 살지 못해요)하면 이론적으로는 30년숙성이 맞습니다만.
웬만한 크기의 오크통이 아닌 이상 18년후에 다 증발되어 남은게 없을겁니다.
@@juryuhak 악!!! 답변감사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말로는 12년산 17년산보다는 12년, 17년 그냥 그렇게 얘기하는게 낫겠네요~ (오크통 숙성관련한건 궁금했었는데 역시나 불가능하군요ㅠ)
유용한 정보네요! 진짜 공부많이 하신거 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그냥 좋아하니깐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
Maker's mark랑 Wild Turkey 진짜 좋아해요!! 한국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Four Roses 싱글 배럴도 정말 부드럽고 좋습니다 ㅜㅜ
한국에 포 로지스는 아직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ㅠㅠ
정말 괜찮죠 ^^ 어서 수입사가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꿀잼이라 좋아요 댓글 구독 다했습니다 ㅋㅋ 재밌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_^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기쁩니다.
저번에 바에가서 마셔보고 다시 보니까 또 새로워요ㅋㅋ다음엔 다른거 마시러 또 들릴게요!
앗.. 닉네임과 얼굴 매치가 안되서 어떤분이셨는지.. ^^;;;
또 놀러오세요~
내용이 너무좋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_^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
역사를 배우는것 같아서 훨씬 쉽고 재밌게 느껴지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술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다보니 ^^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들이 많네요~
흑흑 너무너무 재밌다...ㅠㅠ 최근 영상이랑 예전 거 섞어서 보고 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ㅠ
술에 대한 지식이나 이야기들을 순서대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 영상부터 순서대로 정주행 하시는 것이 더 재밌으실 겁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법원 위스키에서 빵 터지네요.....ㅋㅋㅋㅋ
아 ㅋㅋㅋ 많은 분들이 농담섞어서 많이들 부르시는 말이예요 ㅎㅎㅎ 법원위스키 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설명을 잘하셔서 교수하시면 인기많으실것같아요ㅋㅋ
이런 것을 가르치는 학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양 수업 젛을듯요
안녕하세요 , 좋은 컨텐츠 제작 해주시는 덕에 동영상 시청 잘하고 많은것을 알고 배워가는 중입니다 ! 혹시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미드나잇 문샤인은 어디에서 구매할수 있을까요..? 여러 어플이나 검색을 해봐도 잘 나오질 않네요 ㅠㅠ
아마 지금은 수입 안하지 않을까요? 한 6년전에 샀던거라..ㄷㄷㄷㄷ
@@juryuhak 아.. 그래서 어디에도 검색되지 않았군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챙겨볼게요 화이팅💪🏻
동글이형, Dewar's라는 술도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예전에 태국클럽가서 몇개 시킬때 같이 와서 소다에 섞어마셨는데 굉장히 섞어먹긴 좋았는데 그 후로 스트레이트로 안마셔봤는데 리뷰가 궁금해서...부탁하고싶어요!
동글이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듀어스는 한국 마트에서도 팔았어요. 요즘은 유심히 보진 않았는데 3년전만해도 마트에서 봤습니다.
정주행하고있어요 넘 재밌음
정주행 감사합니다 ^_^/
재밌게 봐주셔서 기쁘네요~
설명 되게 쫀득쫀득하고 맛있게 잘하시네요
영상찍으시는분이랑 캐미도 좋은듯 ㅋㅋ
오래된 친구라 편하게 얘기 할 수있으니깐요 ^^
시청 감사합니다 :)
버번은 이미 주락이 월드에서 다 배웠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와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
역사학자가 위스키에 대해 알려주는것 같아요
술에 관련 된 게 아니면 1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버번위스키 짐빔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 가장 접근이 가까운데 초보인 저에게는 멀리 느껴집니다. 짐빔도 한번 리뷰해주세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법원이 사아라아앙 이죠~~
법원은 무섭(?)지만 버번은 사랑입죠 ㅎㅎㅎㅎ
버번위스키 별로 안좋아했는데 버번콕을 마시게 되면서 집에 버번 위스키가 제일 많이 모여있네요 법원은 사랑입니다.
ㅎㅎㅎ 댁이 대법원이 되셨네요 ㅎㅎㅎ
니트로도 하이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버번이죠.
고기랑 같이 드셔도 좋고요 ㅋㅋ
3:05 80프루프면 그래도 풍미가 좀 부드러운 축에 속하네요~ 11:27 쿼트는....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1/4 갤런입니다. 1갤런이 3.785 리터구요. 11:55 오 전 스테이츠맨 위스키 우드포드인 줄 알았는데 올드 포레스터였군요!
아 미국단위 어려워용 ㅠㅠ 쿼트 말씀 감사합니다 :)
영화에 나오는 보틀 쉐잎은 말씀하신대로 우드포드리저브 처럼 얇고 옆으로 퍼진 보틀 모양입니다 ^^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담번에 아이리시 위스키도 함 다뤄주세요~ 저렴한 위스키 중에 제미슨이 제 최애 위스키거든요 ㅎㅎ
테네시 위스키가 숯 공정을 제외하고 과정이 버번과 같다면 테네시가 버번위스키의 범주안에 들어있다(버번의 부분집합?)라고 생각을 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테네시는 버번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던 대로 다른 분야라고 생각을 해야하는 건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논란도 있는 상태죠 ㅋㅋㅋ
전 그냥 문서로 아예 남아있는 테네시주 법을 인정하는 쪽입니다.
@@juryuhak 아 논란이 계속 있는 부분이었군요. 어렵다..
너무 재미있네요~ 알고 마시는 술은 더 맛있구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취함은 술을 즐기는 것의 10%죠.
맛, 향, 역사, 비화, 술자리, 비주얼 등등 술은 즐길 거리가 너무나 많습니다 ^_^
제일 좋아하는 버번 얘기가 나오니까 더 재밌어요
버번 기다리신 분들이 많으셨나봐요~
이번 영상은 개론 같은 전반적 소개이고 이제 세부적인 것들 하나씩 준비 중입니다. ㅎㅎ
역사도 배울 수 있어서 좋네요
독주가 체질에 맞는다는 와이프님 덕분에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글렌캐런도 구입하고ㅋㅋ
그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도 그 술을 즐기는 요소니깐요 ^^
더 폭 넓게 재밌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_^
메이커스 마크 이마트편의점에서 잔세트 구매해서 마시고 있는데 구분해서 향과 맛을 느끼지 못하지만 달달한 향과 맛이 좋습니다^^
시작이 좋으시네요 ^^ 거부감이 없으셨다면 이제 슬슬 하나씩 향을 찾아보는 것도 재밌으실 겁니다 ^^
@@juryuhak 가격 낮은거부터 소개해주신 술들 마시고 있습니다.^^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먹는거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제 입에 버번위스키는 스카치위스키보다 먹을만하네요 약간 올라오는 벌꿀향이 좋은 것 같아요!
바베큐엔 버번 그중에서도 메이커스 마크입니다. 바베큐쟁이들에겐 큰 그릴 옆에 메이커스마크 한 병 놓아두고 사진찍어 올리는것이 허세이면서도 호사였죠. 산토리 자본에 짐빔과 함께 넘어갔다고 해서 일본 불매바람이 불 때 좀 안타까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메이커스 마크 참 좋은데.. 정말..;;
설마 산토리가 짐빔을 인수 할 줄은...
오오 새로운 역사 같은것도 알아가니 좋군요 ㅋㅋㅋ 버번은 아직 많이 안마셔봐서 몰랐는데 좋네요 ㅎㅎ
버번만 드시는 분들이 계실정도로 매니아층이 있지요 ^^
언제나 시청 감사해요 :)
테네시에서 잭다니엘 지역한정판 사온지도 벌써 1년이 되가네요; 코로나 때문에 밖을 못다니니 아쉽....
오오!! 그런것도 있군요!!! 잭다니엘이 유명하다보니 종류도 많고 파생상품도 엄청 많더라고요 ^^
숯도 있고 커피도 있고 ㅎㅎ
버번 조아요 버팔로 콜라 타서 버번콕 제일 좋아합니당
물소 추적 정말 가성비 괜찮은 버번입니다. 콜라 타도 큰 부담 없는 가격이지요 ^^
Bourbon이라고 해서 불어 배운 전 첨에 부르봉 왕가인가~? 했는데 버번이더라구요ㅎ
어원은 부르봉 왕가 맞습니다 ㅋㅋ 루이빌도 있고, 베르사유도 있고, 미국에는 프랑스식 이름이 지명인 곳이 많죠 ㅋㅋ
@@juryuhak 그러게요! 캐나다는 몬트레올도 있어서 이해가지만 미국에도 의외로 불어가 잘 쓰이나봐요😮 Louisville은 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알게되었답니당ㅎㅎ
술교수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뚜따하고 에어링은 보통 몇달이 최대한선일까요? 교수님영상보고 여러개 샀는데 하나씩 깔지 여러개 까놓고 에어링 동시에 시킬지 고민이네요ㅠ!
위스키마다, 또 남은 양마다 다릅니다. 1~2년 지나도 괜찮은 것들이 많습니다.
위스키 보관 방법 영상에서 나옵니다 ^^ 언제 뚜따했냐는 중요하지 않고 남은 양이 가장 중요해요.
@@juryuhak
오 감사합니다!! 제가 보관편을 대충 봤었군요ㅠ 다시 복습하러가겠습니다~ 감사해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재밌는 술이야기 또 기다리겠습니다~
영상보다보니 잔이 너무 예뻐요 혹시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위스키 테이스팅 글라스"로 검색하시면 쇼핑몰 제품 많이 나올겁니다 ^_^
"글랜케런"이라는 글라스가 유명하긴 한테 스템(기둥)이 없어서 그래도 괜찮으시면 그 것으로. 아니면 다른 예쁜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시면 될 듯 해요 ^_^
답변 감사합니다^^
메이커스 마크로 법원을 첫 입문했는데 향이 달달하고 맛도 달달하다라는 느낌은 어렴풋이 들었던 거 같아요. 집에 법원이 몇 병 있고, 지금은 우드포드 더블오크를 마시고 있는데 이녀석도 달달구리하네요. ^^
법원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 법원! 이렇더라구요. 전 자질그레하게 마시는 아직 위린이라 뭐가 딱 좋다라는 건 안생겼네요. 일본 덕분에 법원이 미국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빔산토리가 인수한 회사들도 많고, 일본에 자주 다닐 때는 술을 모를 때라 .. 알았으면 독점으로 나오는 블랑톤SFTB 나 에반윌리엄스12년 같은 걸 구매해왔을텐데 아쉬워요. 이시국이라 갈 수도 없고 ..
우드포드 리저브(우포리)는 메이커스마크보다 더 프리미엄 버번이죠 ㅎㅎ
제주면세점에서도 쉽게 보실 수 있고, 달달하니 맛있는 버번입니다.
이것 저것 많이 드셔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자기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을 수도 있고요. 향이나 맛의 구분도 점점 잘 되어갑니다.
산토리는 여기저기 술회사 다 사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증류소들도 많이 샀고요.
버번은 메이커스마크, 베이질헤이든, 베이커스, 리젠트, 부커스 등등.. 많이 갖고 있죠.
예전엔 일본에서 위스키 쇼핑 많이들 하셨는데 이제 왠만한건 다 쓸어와서(..) 요즘은 대만이 뜨고 있었죠. 이 시국이라서 못가지만요 ㅠㅠ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제주 명물이 어느새 아부나흐에서 카발란이 되었죠. 저번주에 가서 비노랑 쉐리릉 갖고 왔는데 오늘도 제주를 다녀올 예정인데 그냥 무난하개 시그넷 한 병 더 가져오려합니다. ^^
아부나흐는 전통적인 명물이지만 해외를 못나가는 현재 카발란을 면세로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제주가 되었기 때문이죠 ㅋㅋㅋ
이번에 모스카텔과 피노가 들어왔는데 벌써 모스카텔은 품절이라고 합니다. ㄷㄷㄷㄷ
알고리즘 타고 왔다 영상들 재밌게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Buffalo Trace / Angel's Envy 최애 인데 버팔이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혹 저쪽 맛 계통(?)에 추천해 주실만한 아이가 있을까요???
저쪽 맛 계통이 버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버팔로트레이스 증류소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구독 감사합니다 ^_^
Wheated bourbon이자 buffalo trace랑 같은 회사 출신인 elmer t lee, wl weller 12 year, old antique weller 107... 그리고 총알이 넉넉하시면 버본의 끝판왕 pappy van winkle 추천드려요
@@btchoi85 오! 개인적으로 다 처음듣는 아이들인데 하나씩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ryuhak 제가 마시는건 좋아하는데 술은 잘 몰라서 ㅎㅎ, 버팔/엔젤 좋아하는 사람한테 혹 추천 해주실 만한 술이 있나해서요
같은 증류소 제품중 국내에 수입 되는 것을 추천드리면.
1. 이글레어,
2. 조지 T 스태그(많이 비쌉니다),
3. 스태그 주니어 (60도가 넘는 도수가 대부분입니다),
4. E.H. 테일러 주니어,
5. 블랑톤 (구하기 힘들지만).
이정도 추천드립니다.
패피 밴 윙클은 돈이 있어도 물건이 없어서 못사는 전설의 위스키죠 ㅎㅎ (저도 실제로 본적이 ㅠㅠ)
구독박고 정주행하고있습니다!! 너무재미있어요ㅋㅋ 어디가면 만나볼수있나요??!!ㅋㅋ
구독과 정주행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기쁘네요 ^_^
커뮤니티 공지의 사연으로 인해 업장은 현재 비공개중입니다 ㅠㅠ
선생님 청교도 이주와 아일랜드 이민은..다릅니다..
둘 다 영국의 박해에 의한 피해로 촉발된 것은 맞지만
성공회->개신교(퓨리탄)=영국본토->미국이민
이때 위스키를 건네줬다면 이건 아일랜드 이민에 의한 것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아일랜드 대기근->아일랜드->미국 이민(가톨릭교도) 이런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종교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는 오류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의 내용은 엄청나게 긴 내용들을 함축시키느라 자세한 설명을 빼긴 했습니다.
자세하게 까지 하면 수십분 나올거 같아서요.
초반 맨해튼 이야기는 원주민들에게 준 술은 위스키가 아닌 증류주입니다.(네덜란드 사람들이 브랜디를 건네줬다.라고들 합니다.)
미대륙의 증류주 역사에는 빠질수 없는 내용이라 넣었습니다.
아일랜드 사람들이 신대륙으로 건너간 계기는 다양합니다.
16세기말~17세기초 아일랜드는 말 그대로 난장판이였지요, 영국의 정복과 식민화, 종교적 박해, 농작물 문제(아일랜드 정복을 위한 고의적인 부분도 한 몫하죠). 그래서 많은 아일랜드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며 17세기초 미국 식민지로 많이 넘어 갔습니다.
1600년대 초 자발적으로 건너간 상인과 지주들.
1644년 청교도 혁명으로 인한 올리버 크롬웰의 학살극을 피해서도 건너가고,
그로 인한 아일랜드 노예들이 신대륙쪽으로 많이 보내졌기도 하고요.(대략1650~1660년)
청교도의 설명도 자세히 들어가면 엄청나게 길어집니다.
청교도에는 아일랜드 사람도 있고 잉글랜드 사람도 있는 교집합이였고,
칼뱅주의 신학을 믿는 청교도중, 영국 국교와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리주의자들이 있고.
그들 중 미국으로 건너간 사람들과, 영국내에서 남아 저항을 계속했던 청교도들을 또 분리해서 나눠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이런 경우 미국으로 건너간 사람들을 청교도로 보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각각의 주장들이 많죠.)
신대륙에서 위스키를 만들던 사람들은 아일랜드(and 스코틀랜드) 이주자들이고, 그 중에 청교도들도 있었다.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저는 오늘 남대문 가서 난생처음 위스키 삿어요 뭔지 모르는대 설명 잘해주시내요 그게 켄터키젠틀맨 위스키 입니다 벨즈 가격 만8천원 그정도에 산것같은대 이건 호불호 없다는대 일단 샷잔에 반 채우고 천천희 맛을보니 헐 좋내요 뭔가 끝에 달달한 색상은 왼지 끈적한 꿀같은 그런 색상 알아봤는대 버번 위스키 라고 하내요 그리고 병 목 부분에 빨강색 장식 끼워놓은 그것도 있지만 저는 물소 위스키 눈길 갓는대 메밀 이라 들었는대 별로내요
샷잔보다 노징글라스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향이 달달한 바닐라, 캬라멜 향들이 날겁니다 ^^
@@juryuhak 매번 마시던 잔 맛나요 영상속에서 시음 할때 매번 등장했던... 비슷한건 있어요 사바나 맥주 삿을때 밭은거 아쉬운대로 이마트 가보니까 싸네요 평소 5~8만원 하던게 2~6만원
일단 출근전에 집근처 부천 이마트 봤습니다 늣게 퇴근하기에 퇴근후 들리기 힘들것같아서 요 그 더프다운 위스키 트레이더스 말고 다른곳에는 없나여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_^
미드나잇 문샤인 얘기 재밋네요!!! 버번 관련 이야기도
버번 스트릿도 가보고 싶고, 버번 카운티도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
언제 또 해외 나갈 수 있을지 ㅠㅠ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계속 흔들려 어지러워요. 힘드시겠지만 고정할수 있는 방법 부탁드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이후로 카메라 고정시킨지 오래됐으니 많이 봐주세요 ㅎㅎ😅
열심히 정주행 중입니다!
혹시 ‘글랜캐런잔’처럼 항상 위스키 따르시는 잔의 이름이나 제품명이 따로 있을까요?.?
그냥 "위스키 테이스팅 글라스"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형태는 코피타 (Copita) 글라스고요. ^^
@@juryuhak 우왕... 감사합니다! 정주행 열심히 달릴게용
4번째 후기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남대문 주류상가를 방문해봤습니다
동네 이마트와 직장근처 이마트를 수차례 방문을 해도 와일드터키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시장을 구경하니 영상에 나오지 않은 술이나 버번에서도 종류가 상당히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3대장에 꼽히는 마지막 와일드터키101( 평이 이것이 더좋은거같아 81을 포기함) 과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여태 구매한 8병중 가장 취향에 맞는 물소추적을 한병더 해서 3병을 구매했네요 2병만 사자고 가서는 눈이 돌아가버렸어요 ㅜㅜ
16만 4천원에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한듯합니다
발베니 8, 물소 4.2 , 칠면조101 4.2 에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술채널에도 많이 등장하는 발베니는 달달한향이 코냑에서 나는듯한 진득한 과일향이 나면서 호불호가 안갈린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이해되는 맛이었습니다 장점이 극대화된 맛이라기보다는 부드럽고 달면서 향긋한데 다른술에서 느껴지는 일말의 단점이 느껴지지 않는 벨런스가 잘잡힌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대 하던 야생칠면조! 101이 여러 영상에도 평이 가장 좋아 구매 하였는데요 구매한 모든 술중 바디감( 카페를 하느라 커피쪽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술에도 같은 표현이 사용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이 가장 묵직하고 물보다는 우유에 가까울정도의 묵직한 느낌의 진득한 달달함 역대 마셔본 술중 가장높은 도수50.5도 에서 느껴지는 타격감 등 전체적으로 맛있는 술이라 느껴집니다 메이커스마크는 나름 괜찬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분명 버번이 취향에 맞고 뭔가 메이커스마크는 다른카테고리인 느낌 이었습니더 칠면조나 물소는 같은 장르의 요리지만 요리사가 다른느낌 이었거든요
여태 구매 8종의 술중
아직까진 물소추적이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1등 물소추적
2등 칠면조 101
3등 발베니 12 더블우드
4등 시바스리갈 12년
5등 메이커스마크
6등 블랙보틀 ( 가성비 굳)
7등 랑디xo
8등 벨스 ( 구매의향 없음)
벨스를 제외한 모든 술은 다 만족 스럽네요
다음번에는 칠면조 상위 제품이라는 러셀리저브나 오늘 망설이다 못산 몽키숄더를 구매해볼까 합니다 최근 술에 지출을 많이해서 구매해논 것 먼저 먹고 다음 5번째 후기는 텀이 좀 길어 질듯 하네요
늘 재밌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소추적과 맛이 비슷한 술이 있다면 추천받고 싶습니다
요즘 와일드터키가 마트에서 보이질 않네요. 수입사에 한번 문의 해봐야겠습니다.
국내에서 보이는 버번은 미국 리커샵에 있는 버번의 1/10도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버번 위스키들이 있지요.
가격 좋게 사셨네요.
같은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에서 나온 "이글레어", "스태그 주니어" 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버팔로보다 비싸고 숙성도 버팔로보다 더 오래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학생때 국사시간은 항상 취침시간이었는데 다커서 미국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할줄이야...
4대 문명은 강 주위로 발달했지만 미국의 개척은 살룬을통해 이뤄졌군요 😮 역시 술이란 . . .
저도 이런 생각 해봅니다.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재미만 붙여줬어도 알아서 열심히 했을텐데..
하면서 공부 안한 제 탓이 아닌 애꿎은 선생님탓을.. ㅋㅋㅋ
혹시 촬영하신 칵테일바 위치가 어떻게 되시나요~? 기회가 되면 방문하고싶습니다!
커뮤니티 공지의 사연으로 인해 업장은 비공개중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버번 위스키 는 오크통 안쪽을 태운다음 오크통에 넣는다고 네이버지식 백과에 나오는데요 모든 버번위스키가 이런건가요?? 스모키 향 하고 오크통 태운것 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이 영상에도 나올겁니다.
버번의 필수 조건입니다.
무조건 태워야 합니다. 태우진 않은 오크통을 쓰면 버번위스키라는 이름을 못 씁니다.
스모키 라는 카테고리에 여러가지 스모키향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오크통태운 스모키도 있습니다. (보통 피트를 태운 것을 많이 거론하죠)
곁다리로 나오는 호밀 위스키 이야기 이어서 해주세요^^ 제가 캐나다 배경이다 보니, 여긴 호밀위스키가 약간 국뽕의 상징으로 여겨지거든요. 금주법 시기에 미국을 먹여살린(?) 위스키라고
ㅋㅋㅋㅋ 캐나다 위스키 하면 라이 위스키가 바로 떠오르긴 합니다 ^^
아 질문 하나 있는데요. 캐네디언 손님이 오신적이 있는데 "Crown Royal"은 "Good Good" 이러시더니 "Canadian Club" 을 보고선 "eww disgusting" 이러시더라고요.
캐나다에서 Canadian Club의 이미지가 어떤가요? 그 분의 개인적 취향인 것인지.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학시절 과음하고 실수를 한 트라우마가 있는건지.. 어떤건지 ^^;;;;;
@@juryuhak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제 주변에서 CC는 정말 쉽게쉽게 마시는 것 같아요.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친근하고 쉽다는 뜻) 친구들도 집에 놓고 그냥 말그대로 아무렇게나 마구요. 그냥 글라스에 물 많이타서 마시기도 하고요. 크라운로얄은 완전 고급까지는 아니지만 캐네디언 클럽보다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저기 제가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버번위스키는 100%원액만 써야하는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에반윌리엄스 같은경우는 원액이 70프로정도에 30프로는 정제수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럼 버번위스키 규정에 안맞는거 아닌가용? 궁금하네요 아직 위린이라서 ㅜㅜ
정확한 수학 암산이 안되지만 대략 60~70도 원액에서 물을 30%정도 타서 도수를 40도대로 낮췄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배럴프루프(캐스크 스트렝스)가 아닌이상 다 물을 타서 도수를 맞추지요 :)
7:38
이거 보고 오늘 남대문가서, 버번 한 번 사볼까... 하고 찾아다니다가 'Evan Williams' 사왔습니다. 이제보니 스트레이트가 무슨 뜻인지 알겠네요 호호
헐ㅋㅋ 에반윌리암스가 있었어요? ㅋㅋㅋ 헤븐힐 증류소 정식 수입처가 없긴한데... ㅠㅠ
@@juryuhak 이거 보기 힘든 물건이라고 차라리 이거 가져가시죠 하셔서 가져왔습니다.
약간 시트러스 느낌도 있고, 초콜릿 느낌도 있는 거 같고 뭐... 괜찮네요
@@user-rb4de5kn3u 버번 이야기 하시길래 에반윌리엄스 말씀 하실줄 알았는데 수입처가 없어서 그렇군요. 미국 출장 가서 사와서 마셨는데..미국은 언제 다시 갈지..^^
버번 위스키는 존윅 시리즈에 버번 나와서 버번을 좋아하게 됬습니다
존윅에 블랑톤이 나왔었죠 ^^
아쉽게도 국내에선 수입이 안되지만요 ㅠㅠ
저런 실제 숙성가능한 미니 오크통은 어디서 구입하나요ㅠ 그냥 네이버 쇼핑에서 파는 미니오크통(디스펜서도 달린)도 실제 숙성용도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숙성 미니오크통 인터넷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존 같은 해외에는 더 크기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고요.
단 부피가 있어서 배송료가 비쌉니다.
왕 대박~~~좋음
시청 감사합니다 :)
잭다니엘 old no.7은 버번 위스키에 속하나욥?
볼때마다 친구분에게 이입되서 보네요ㅋㅋ
친구가 적재적소에 질문을 해주죠 ^^;;
저는 알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친구가 몰라서 물어봐주니 거기에 이입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
@@juryuhak 술린이라 ㅋ 입문자들도 쉽고 재밌어서 흥미 갖기 좋은거 같아요 주변에 추천하고 있어요~
싱글베럴이 '한 오크통에서 나온 걸 그대로 넣은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캐스크 스트랭스랑 차이점이 뭔가요? 싱글베럴이랑 차이가 물 타는 것의 유무 밖에 없나요?
A 오크통 하나에서 그대로 나왔습니다 = 싱글캐스크(배럴) and 캐스크 스트렝스
A 오크통 하나에서 나온것을 물을 타서 도수 조절을 했습니다 = 싱글캐스크(배럴)
A, B 오크통 두개에서 그대로 나왔습니다 = 캐스크 스트렝스.
A,B,C,D.. 여러개 오크통에서 나온 것을 물 한방울 안타고 그대로 담았습니다. = 캐스크 스트렝스.
@@juryuhak 아 캐스크 스트랭스는 물만 안 타면 여러 오크통이랑 섞어도 괜찮은 거군요. 되게 지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가네요ㅎㅎ
메이커스마크 저렴하고 맛도좋아서 세병째입니다 정말 맘에듭니다.
나중에 제주도 가시게 되면 면세점에 메이커스마크 다른 버전들을 파니 한번 사드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번창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재밌는 알쓸신잡 컨텐츠 준비하겠습니다 ^^
메이커스 마크는 저 빨간 밀납(?) 뚜껑이 이뻐서 하나 그냥 사놨어요. 근데 원래 술도 못 먹지만, 저 뚜껑 땜에 산 거라 그냥 장식품. ㅋㅋ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술들이 많습니다. ^^
12:00 올드 포레스터 스테이츠맨 ㄷㄷㄷ... 저거 어케 구하셨어요...
@@juryuhak 우리나라에만 극소량으로 들어온거군요 외국에 널렸다니 다행이네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버번위스키 항상 최애하는 위스키입니다.
다만 가족들한테 도둑맞은게 커서 요새 상실감이크네요
부커스 2병 노아스밀1병
메이커스 캐스크 스트랭스1병
출장다녀오니 명절때 사라졌더군요
예전에는 버번 입문용으로
잭다니엘이나 와일드터키 추천했는데
요새는 제임스페퍼1776 이나
러셀같은 버번 추천해주고있네요
부커스 2병에서 같이 화가 났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걸 ㅠㅠ
다음엔 빈병에 와일드터키 채워 넣어놓시고 가족분들께 제물로 주심이 어떨까요.
와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맛있는것만 골라 가져가셨네 ㄷㄷ
그럴땐 안에 캡틴큐를 넣어서...ㅋㅋ
@@user-yu6cf6wf6q 청담동 bar들 보다 버번만큼은 잘 세팅해뒀다고 자부했었어요ㅋㅋㅋㅋ요새는 그렇게 열심히 안모으네요
@@juryuhak 좋은 생각이십니다.
버번 위스키 제 최애죠
버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
버번 입문으로 올드 포레스터 괜찮을까요!!??
가격이 저렴해서 괜찮긴 합니다 ^^
문샤인 빌드업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말씀을 되게 재밌게 하셔서 몰입이 잘됩니다 역사 선생님 하셔도 잘하셨을듯 ^^
스팅의 moom over bourbon street~
질문이있습니다!
버번이 옥수수 및 기타 곡물발효로 만들어진거라면 위스키 종류로서는 블렌디드 그레인 으로 분류된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한 증류소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싱글그레인 위스키죠.
메이커스마크와 와일드터키를 블렌딩 한다면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 인 것이고요 ^^
그런데 1.싱글몰트, 2.싱글그레인, 3.블렌디드, 4.블렌디드몰트, 5.블렌디드그레인 구분은 스카치위스키 협회에서 정한 것이라
스코틀랜드가 아닌 미국은 이 기준을 따를 필욘 없어요.
그래서 그냥 버번위스키죠 ㅎㅎ
레데리2로 버번 위스키에 관심생긴 1인 😅
몰랐는데 엘로우 로즈 오리지널은 버번이 아니였더라구요. 일본위스키도 일본 브랜드인데도 일본내 발효-증류-숙성 3과정을 안거치면 일본위스키가 아니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