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거꾸로 알고계신 것으로 생각하는 점 짚고 갑니다. 제 자신도 저가형 머신에 50Hz->60Hz용 펌프 교체를 해보긴 했으나, 고장에 의해 어쩔 수 없었던 경우였고, 고장이 아니라면 그게 왜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Ulka는 AC피스톤 펌프입니다. BLDC인버터형이 아닌 약간 구형의 냉장고 컴프레셔와 비슷한 동작을 합니다. 즉 전원에서 제공하는 frequency대로 50Hz용 펌프는 1초에 50회 왕복운동을 해서 1L(예를들어)의 물을 운반하고, 60Hz용 펌프는 1초에 60회 왕복운동을 해서 1L의 물을 운반한다면, 같은 성능을 내는 50Hz용과 60Hz용의 차이는 피스톤의 직경일겁니다. (50번 운동해서 1L의 물을 운반하는 펌프의 피스톤 직경이 60번 운동해서 1L운반하는 피스톤보다 커야됩니다.) 따라서 큰 직경을 가진 50Hz용 펌프가 1초에 60번 운동을 하면 계산상 20%정도 높은 성능이 나옵니다. 15bar펌프가 18bar를 내겠네요.(아마 이 계산대로는 안되겠지만..) 그래서, 다음의 예상질문에 스스로 답해봅니다. ** 50Hz용 펌프가 60Hz환경에서 고장이 잘난다? 아닙니다. 이 부분 전자/전기적인 영향은 없고, 단지 기계적인 부분인데 별 영향 없을 것입니다. ** 한편 60Hz용 펌프를 쓰면 압력이 높아진다? 정 반대입니다. 스펙상의 제자리를 찾아와서 오히려 낮아집니다. (50Hz용을 60Hz환경에서 쓰면 CPU오버클럭 같은 것) ** 과한 추출압력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던데, 이런 경우라면 교체 권장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왠지 딱 맞는 전원스펙이면 더 안심되고, 정상이 된 것같은 느낌에 만들어진 오해와 미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은 Ulka모터의 단면도... 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www.novamaxindustrial.com%2Fgotec&psig=AOvVaw3ItZR4otheY22zup4YqYOJ&ust=1617132918742000&source=images&cd=vfe&ved=0CAIQjRxqFwoTCLD8kNyf1u8CFQAAAAAdAAAAABAK
온도와 관련하여... 전열기구(Heating Element)자체는 Hz의 영향이 없지만, 제어회로가 Hz를 감지해서 작동하지 않고, 60Hz환경에서 50Hz에 맞춘 동작을 한다면 히터 동작을 적게하도록 하는거죠. 전 세계적으로 100V대는 60Hz, 200V대는 50Hz인데, 우리나라는 110V60Hz 쓰다가 220V60Hz로 넘어왔고,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한 200V대 60Hz입니다. 제가 한국서 사용하던 전기장판을 220V 50Hz 국가에서 사용해봤는데, 조절다이얼 1번에서도 너무 뜨거웠고 얼마 안가서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새로 사서 쓰던 전기장판을 한국에 가져와서 사용해봤더니 최고 온도설정(3단계중 3번)에서도 충분히 뜨겁지 않더라고요... 이 기계는 온도를 측정하기보다 그냥 시간으로 LED점멸을 멈추는 것으로 짐작되는데, 제조사가 온도제어 로직을 바꾸지 않으면, 알리에서 Heating Element를 사서 보일러 성능 자체를 올리던지, 다른 기계의 보일러를 통채로 이식하던지... 시간 남으면...ㅎㅎ
하이엔드,중급 아랫 정도의 기본급 머신 (저가형 기초형 머신보다 상급)은 모터펌프 힘이 약해서.. 히팅 능력이 약하고, 모터펌프의 압력이 지속되는 힘이 약합니다. 4년 넘게 기본급 머신을 써 본 경험자로서... 기본급 머신은 결국 원두를 가압추출로 충분히 녹여주지 못하는 (온도,압력 지구력 약함) 일련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기초형 머신과 기본급 머신의 가장 큰 차이는... 상업용 소재와 포터필터를 써서 54mm,58mm 상업용 그룹헤드로 16~18g 원두 도징량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인데. 적은 도징량과 작은 포터필터, 플라스틱으로 조합된 저가형 초급머신에 비해서... 근육을 늘려서 몸집을 키웠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마치 덩치는 수입후륜세단과 같지만 퍼포먼스는 약한... 독일고급차와 국산중형차의 차이와 같다고나 할까요. 결국 과소추출과 같은 떫고 들뜬 맛을 개선시키기 위해 분쇄도를 더 곱게 가져가며 압력을 충분히 걸어주기 위해 iMS바스켓을 쓰면 추출흐름이 나쁘고 추출량은 적은데 맛은 개선되지만. 원하는 에스프레소 추출량을 얻기 위해서는... 반복추출로 가야 하는데, 이러면 또 원두투입량이 많아지니까 수율은 떨어지고... 두번의 추출로 얻어낸 에스프레소의 조밀함이 좋을리 없습니다. 스팀밀크와 에스프레소 모두 기복(?)이 심하고, 지구력(?)도 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가압추출을 원하시면, 최소한 엘로치오 마누스나 로켓지오또 같은 중급형 1그룹 머신은 필수입니다. 에스프레소에 욕심을 좀 부리는 편이 아닌... 단지 홈커피를 즐기시려면 그냥 동절기에는 브루잉 필터커피로, 하절기에는 기본급 머신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기초형-기본급 홈카페 장비만 다루시다가... 업소용 머신을 써보면 (최소한 교육용 머신) 유속과 압력 모두 신세계 입니다. 저가형 머신으로 내가 만든 에스프레소 퀄리티에 상처받지 마세요~ 가압추출에 필요한 온도를 맞추기 위해... 물을 끓여 붓고, 머신을 한참 켜두고, 잔과 포터필터 예열에 신경 쓰고, 레벨링툴과 바스켓, 원두퀄러티에... 심지어 전 업소용 그라인더를 쓰고 있는데. 훈훈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원두 역시 신선함을 위해 냉장보관 후 추출 하루전에 상온보관을 해주었으며... 추출버튼을 살짝 넣고 빼면서 프리인퓨전으로 원두를 녹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에스프레소 샷의 비주얼은 꽤나 좋아보이지만 제대로 된 정상추출의 그 맛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나마 편차를 줄이려 싱글을 써봐도 매 한가지. TDS굴절계로 측정해보면 더 확실하겠죠. 제 관심사와 딱 맞는 컨텐츠라서 길게~ 댓글 써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 드립니다.
@@dlengml4771 펌프가 같은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는 예열 충분히 주고 (20-30)주고 겨울엔 썰렁해서 팩토리세팅온도에서 2-4도 정도 올려쎄팅하고 스팀부터 내리고 17.5g 정도로 샷내리면. 바늘이 12- 1시로 아주 부글부글 짱짱하게 잘 내려져요.. 첨엔 뭣도 모르고 예열 안시키고 불만 들어오면 된 줄알고 내리고 21g씩 넣고 원두 한 1.5파운드 내리고 다 갔다버린 슬픈 기억이 나네요..
crm3605 사용자 인데, 아브님 말씀 처럼 온도 문제가 있어요. 정확하게 문제를 꼬집은 아브라함대장님이 대단합니다. 손가락 집어넣어도 안뜨겁고 온도가 일정하지 않은데, 이게 압력은 나쁘지않아서 물온도가 올랐을때 추출하면 추출은 예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물온도가 안올랐을때 추출하면 미지근한물을 적시고 나온 에스프레소를 만나게 됩니다. 4잔 연속 추출한 적이 있었는데 3잔부터는 또 물온도가 흔들려서 정상 추출이 어려운.. 원두도징하고, 레벨링하고 템핑하느라 엄청 빨리 추출한것도 아닌데.. 이 영상을 보면 첫시작부터 온도를 지적한 아브라함 대장님이 다시한번 대단하다 느낍니다. 머신이 한대가 더 필요해서 CRM3605를 하나 더 사야할지 다른머신으로 사야할지 지금 고민하는 중이라 다시 가정용머신 리뷰 정주행 중입니다. 고가머신은 자꾸 망설여지는 이유가 자가 수리 능력이 전혀 없어서 as가 필요하면 애먹을거같다는 생각때문에, 무거운 머신을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택배 오고 가고 하면서 또다른 파손 우려도 있고 머리가 아픕니다. CRM3605 구매예정이신분들은 이 영상 필수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스팀은 저는 사용하지않아요 스팀이 엄청나게 좋아야 우유에 물섞인 맛이 안나는데 마누스 자르급 아닌 이상 스팀이 약해서 물이한가득 들어가고 실제로 스팀할때 물통 보면 물통에 물이 왕창 소비되는걸 볼수 있습니다.아브대장님의 라떼는 저분의 실력으로 저렇게나 아름답게 나왔는데 실제와 다름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댓글 쓴 사람입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의 한마디도 지나치지 않는 아브대장님의 세심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수온문제를 정확히 보여주셨네요. 제 머신도 마찬가지로 약 15초 정도면 예열완료로 바뀝니다. 물론 시간이 더 지나면 92~3도까지 올라는 갑니다. 온도는 올라가지만 언제가 적정 온도인지 알길이 없어 온도계로 재보면서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오래걸려도 뭐라 안할텐데 다 됐다고 너무 티나게 뻥치는 탓에 온도체크하려고 물을 좀 더 쓴다 정도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생수쓰는데....아까워요. 댓글을 보니 어떤 유저분 머신은 정직하게 5분정도 후에 예열완료 뜬다는 분도 있네요. 머신을 잘 만나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머신의 세부사항은 아브대장님이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 주신 것 같고 한명의 유저입장에서 느낀점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혹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결국엔 맥널티냐 crm이냐 이 고민이잖아요? 디자인 중요, 이왕 산거 오래 써야지,라떼 좋아 ->맥널티 기능 중요, 어짜피 갈아탈꺼야, 라떼 관심없음->crm 종합적인 퀄리티는 도찐개찐입니다. 무엇하나가 월등할 수가 없습니다. 취향차가 있을뿐입니다. 이 두제품의 제조업체는 중국 남쪽의 어느 같은동네입니다. 차로 20분 걸려요. 만들다 부품 떨어지면 옆에가서 빌려올 수도 있을꺼에요. 중국 내수 소비자 가격이 비슷하면 부품원가도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맥널티와 똑같은 제품중국내수 가격이 crm과 비슷합니다. 같은 급이니 너무 고민 마세요. 맘에 가는대로 지르시면 됩니다. Crm유저로서 약간 변호를 해보자면 전 이 머신 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머신탓도 있지만 저 역시 초보자이기에 추출실패를 거듭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려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을 통해 소위 손모가지 강화를 반 강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때론 귀찮지만 이 과정이 매우 즐겁습니다. 첫 머신부터 원하는 대로 컨트롤이 되는 고가의 머신을 선택했다면 항간에 도는 적정 세팅으로 대충 고정해두고 별볼일 없는 커피를 내리면서 이게 바로 커피라고 커피 별거 아니라고 자아도취에 빠져있었겠죠. 부족하지만 여러경험을 해야만 하는 제 머신이 너무 좋습니다. 가끔씩 사약 비슷한 맛도 나오지만 내가 내린게 맞나 싶을 정도의 놀랄만한 맛도 보여줍니다. 맥널티 쓰시는 분들 중 crm 괜찮아 보여서 바꿀까 고민되신다면 바꾸지마세요. 실망하십니다. 저도 이젠 맥널티랑 제 crm이랑 바꾸자면 안바꿀꺼에요. 뭐가 됐든 내새끼가 최고입니다. 아브대장도 최고입니다.
Crm 하고 엔코하고 알리에서 지꾸해서 쓰고 있는데 추출할때 압력게이지가 8기압나오기도하지만 많은경우가 6기압 정도에서 나와요. 속도도 좀 빠르게 추출돠고.. 그래서 분쇄도도 가늘게 하고 .. 도징량도 20그램 21그램 까지 늘려서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새 또 빨라지고 6기압으로 내려와 있어요. 청소할때 쓰는 추출구 막는 고무 마개 끼우고 해보면 정상 10기압이상 올라가는것 보면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것 같긴한데.. 분쇄도를 더 낮춰봐야 하나요 지금은 분쇄도6에서 사용중입니다아주고운분말보다는 굵은정도인데.. 다른 엔코 사용자들 얘기 들으면 7 8 정도를 사용한다고 해서.. 높은 분쇄도를 쓰는것 같진 않은뎨... 한국형 펌프로 교체하면 압력이 좀 올라가고 속도도 좀 느려질수 있으라요? 몰겠어요
This machine is by far the most stupid, annoying and irritating machine that i have ever bought and used 58mm portafiler, adjustable OPV, pressure gage, since it can't go anywhere over 80 degrees for brewing, its useless I mean completely useless and disappointing I searched every videos and websites to find a way to solve the temperature problem and it seems to me that it can't be solved Maybe there is the reason why its that cheap If any one can help me with this stupid temperatur problem of this machine, please help 60 degree normal temp and after times of steam and hot water button and 30 15 minute of turning it on, , finally 75 to MAYBE 80 degrees
엊그제 맥널티 사놓고 중고로 처분하고 CRM3605로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이 영상 보니 그냥 맥널티 써야겠네요. 제 입맛에는 맥널티 에스프레소도 충분히 진하고 맛있네요. ㅎ 앤코로 분쇄도 2~3 정도로 하고 탬핑 쎄게 하고 내리는데. 압력 10바 정도 걸리고 추출속도가 빨라서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ㅎ
다른 이야기는 다 빼고, 펌프 이야기만해 보겠습니다. 일단 사용에 문제가 없으면 교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중국형(?)과 한국형의 차이는 전원 주파수인데, 중국이 50Hz, 한국이 60Hz 입니다. 펌프의 구동부 관성 문제만 아니면 50Hz용을 60Hz에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설계보다 유량이나 압력이 더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압력이나 유량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으면 교체하지 마세요. 아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 교체하면 됩니다.
@@abrahamcoffee 저는 커알못이면서 나이많은(?) 엔지니어 입니다. 저 종류의 펌프의 동작원리에 비추어 한국에서 사용하면 추출속도(유량)가 원래 설계보다 20%까지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전원 주파수에따라 동작하는 정량펌프 성격의 펌프거든요. 그래서 추출속도가 어느정도 유지되고, 압력이 저절로 변하는 것 입니다. 바꾸든 안바꾸든 원래50Hz에 맞추어 설계했을테니 60Hz에선 유량이 많아지고 추출 속도가 빨라지면서 온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요. 1450W면 제어만 제대로 하면 발열량은 충분할 듯 한데.... 제어가 문제인지, 히터용량 자체가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군요.. 아예 3000W급으로 듀얼보일러를 하는게 답일까요? 그러면 커피추출 하면서 스티밍도 될텐데....ㅎㅎㅎ
보일러의 능력이 딱 거기까지 인가 보네요. 물을 데우는건 되는데 충분한 스팀을 발생 시키기엔 부족한듯 합니다. 결국 스팀쪽에 추가로 써모블럭 히타를 추라하든지 해서 재가열을 해 줘야 할듯한데 플라스틱 케이스 만이 문제가 아니라 공간도 안나올듯 하네요. 샤워 스크린등 추출 조건은 잘 맞춘듯 하니 같은회사 상위 모델을 서치해 봐야 되겠네요. 구입하고 가능한 부분 개조를 해서 리뷰를 부탁 드리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지만, 현재 중국에 상주하고 있는 상황이라 ... 쩝.... 아브님 덕에 엄청 배웠습니다. 최소한 머신을 구입할때 봐야할 조건, 내가 개조로 보강할 만한 부분등의 감은 생겼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만 잘되면 물온도 문제나, 스팀등 나머지는 삽질 조금만 하면 충분히 보완 할것 같습니다. ^_^
추출수 온도는 제가 느끼고 있는 바를 그대로 느끼고 계시고 네요.. 손으로 물을 만져봐도 뜨거운건지 뭔지도 알 수 없고 에스프레소 뽑아보면 컵이 따뜻해지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고냥 적당히 써먹고 있습니다. 제 쓰레기 같은 손모가지를 고려한다고 해도 에쏘의 맛 등 매번 추출 할 때마다 추출의 일관성이 심히 떨어진다는건 절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맛보다 더 중요한게 추출일관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정용이기에 추출일관성의 불규칙이라는 리스크를 어느 정도 떠 안고 가야하는건 맞지만 편차가 생각보다 심해서 처음 구매했을 때보단 마음을 좀 비웠습니다.. 2~3년 쓰다 아예 더 좋은 머신으로 갈아타보려구요. 여튼 4회에 걸친 리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셨네요ㅎㅎ감사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50Hz 설계제품을 60Hz에서 동작시킬 때 싼마이로 설계하면 가열온도 저하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PTC제어 설계 문제죠..(Thermistor가 높게 센싱된다던가 Thermistor가 아에 없어서 미리 세팅된 시간동안만 가열하는 형태라면 60Hz에서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는 경우 등등) AVR로 50Hz에 물려보는게 정확할텐데..배보다 배꼽이 커지겠네요.ㅎㅎ
특정 카페에서 crm 추출온도에 대한 논쟁이 상당하네요. 리뷰에 대한 평가도 갈리구요. ㅜ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니겠습니까? 그런걸 아니라 할 수도 없고... 다른 머신 리뷰때 발견된 문제가 아닌걸 어떻게 합니까? ㅜㅜ 재미의 부분도 있는데 항상 다큐로 제작 할수도 없고 참... 이거!! 가격대비 기대이상의 스팩을 가지고 있어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가찌아 클래식이나 실비아 정도와 비교될 대상은 아니라는 의미에 평가일건데 인터넷 상에서 논쟁거리가 된것이 아쉽네요. 58mm와 샤워스크린의 성능만보고 극찬받을 만 한가?? ㅜㅜ 58mm 스팩도 어차피 항상 같은 배전도와 같은 양 도징 할거면 큰 차이 없을건데... 다양한 커피원두를 접 할 것도 아니고 특정 레시피를 고정해서 일정하게 추출할 고집도 없으면서... 58mm가 뭐 그리 중요한가? 사실 그것보다 그라인더가 더 중요한거 아닌지... 차라리 그라인더 스팩에 더 집착하는게 남는거라는.. 맥널티는 그 당시 그 시점에 알게된 머신 중 그저 편견을 깨준 성능이라는 거~~~ 영원한 절대적 강자가 어딨노! 좋다고 느낀 걸 알려준건데... 그게 잘못인가? crm 리뷰 긴 시간 여러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텐츠 제작시 실제 접해본 머신정보, 가격, as유무, 실사용시 발견된 문제점, 가정에서 실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능과 편의성 등등을 알려주시는 것이 리뷰인데 같은 머신을 1000대씩 수개월 사용해볼수도 없고 참.... 구독자는 마냥 기다리는데... 이거 난감합니다. 몇일 뒤 신제품이 나올테니 마냥 극찬 할 수도 없고... 가격에 맞춰 대충 그저 그렇다고하면 내용 별거없다하고... 비판하면 빠져나갈 구멍 만든다하고... 뭐 이리 어렵노!!! crm 좋다고... 좋다고... 했는데... 무조건 crm이라는 편견은 조심했으면... 뭐 그런거?? 알았나? 이제 ㅋㅋ 선택은 알아서 해요. 우리... 정보가 넘쳐납니다.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거르고 자기 것으로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겨요. 맥널티 뿐만 아니라 crm 처럼 가성비 좋은 머신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논란에 흔들리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온도와 압력은 보통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압력이 9바 보다 높아서 낮은 온도여도 상관 없는 게 아닐까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첫 예열시 65도 (약 30초), 약 10초 이후 70도 유지됩니다.
동영상 제품이 불량으로 보입니다.
브레빌 어느분 유투브보면 73도 꾸준히 유지하던데
그것과 비교하면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거꾸로 알고계신 것으로 생각하는 점 짚고 갑니다.
제 자신도 저가형 머신에 50Hz->60Hz용 펌프 교체를 해보긴 했으나,
고장에 의해 어쩔 수 없었던 경우였고, 고장이 아니라면 그게 왜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Ulka는 AC피스톤 펌프입니다. BLDC인버터형이 아닌 약간 구형의 냉장고 컴프레셔와
비슷한 동작을 합니다.
즉 전원에서 제공하는 frequency대로
50Hz용 펌프는 1초에 50회 왕복운동을 해서 1L(예를들어)의 물을 운반하고,
60Hz용 펌프는 1초에 60회 왕복운동을 해서 1L의 물을 운반한다면,
같은 성능을 내는 50Hz용과 60Hz용의 차이는 피스톤의 직경일겁니다.
(50번 운동해서 1L의 물을 운반하는 펌프의 피스톤 직경이
60번 운동해서 1L운반하는 피스톤보다 커야됩니다.)
따라서 큰 직경을 가진 50Hz용 펌프가 1초에 60번 운동을 하면 계산상 20%정도
높은 성능이 나옵니다. 15bar펌프가 18bar를 내겠네요.(아마 이 계산대로는 안되겠지만..)
그래서, 다음의 예상질문에 스스로 답해봅니다.
** 50Hz용 펌프가 60Hz환경에서 고장이 잘난다? 아닙니다.
이 부분 전자/전기적인 영향은 없고, 단지 기계적인 부분인데 별 영향 없을 것입니다.
** 한편 60Hz용 펌프를 쓰면 압력이 높아진다? 정 반대입니다.
스펙상의 제자리를 찾아와서 오히려 낮아집니다.
(50Hz용을 60Hz환경에서 쓰면 CPU오버클럭 같은 것)
** 과한 추출압력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던데, 이런 경우라면 교체 권장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왠지 딱 맞는 전원스펙이면 더 안심되고,
정상이 된 것같은 느낌에 만들어진 오해와 미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은 Ulka모터의 단면도...
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www.novamaxindustrial.com%2Fgotec&psig=AOvVaw3ItZR4otheY22zup4YqYOJ&ust=1617132918742000&source=images&cd=vfe&ved=0CAIQjRxqFwoTCLD8kNyf1u8CFQAAAAAdAAAAABAK
온도와 관련하여...
전열기구(Heating Element)자체는 Hz의 영향이 없지만,
제어회로가 Hz를 감지해서 작동하지 않고, 60Hz환경에서
50Hz에 맞춘 동작을 한다면 히터 동작을 적게하도록 하는거죠.
전 세계적으로 100V대는 60Hz, 200V대는 50Hz인데,
우리나라는 110V60Hz 쓰다가 220V60Hz로 넘어왔고,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한 200V대 60Hz입니다.
제가 한국서 사용하던 전기장판을 220V 50Hz 국가에서 사용해봤는데,
조절다이얼 1번에서도 너무 뜨거웠고 얼마 안가서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새로 사서 쓰던 전기장판을 한국에 가져와서 사용해봤더니
최고 온도설정(3단계중 3번)에서도 충분히 뜨겁지 않더라고요...
이 기계는 온도를 측정하기보다 그냥 시간으로 LED점멸을 멈추는 것으로 짐작되는데,
제조사가 온도제어 로직을 바꾸지 않으면,
알리에서 Heating Element를 사서 보일러 성능 자체를 올리던지,
다른 기계의 보일러를 통채로 이식하던지... 시간 남으면...ㅎㅎ
와 !!! 나 이런거 너무좋아.... 자주 등장해 주세요 저도 공뷰 합니다. ㅎㅎ
사용중 추출이 잘 안되는경우 주파수때문에 모터가 혹사당해 사망했거나 혹은 주파수가 달라 모터가 제성능을 못내거나 둘중 하나로 생각했는데
그냥 단순히 모터가 고장난거라고 봐야겠네요ㅎㅎ
써모블럭에 저항이 안걸리고 추출수를 빼는데 온도가 정상일리가 있나요 ㅇㅇ;; 물을 끓여논걸 내보내는 타입이 아니라 오버히팅은 일어나기 힘들고 커피로 저항을 얼마나 걸어주냐에 따라 써모블럭에 물이 오래 정체되어있다가 나갈수록 온도가 올라가겠죠...
맞는.말씀이긴 한데... 아 가격대 머신들이 대부분 써모블럭인데, 다른 머신들은 예열 완료 신호가 오면 바로 추출을 해도 높은 온도가 바로 나오거든요. 그리고 일반 고객들이 그정도까지 이해를 하시지 않을테니... 예열 완료된 신호만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ㅜㅜ
3way밸브 이거 하나만으로 동가격대 머신 전부 압살인데요?1인 가구 아닌 이상 두 잔 내려 마실 상황 자주 생기는데 3웨이 밸브 없으면 추출 후 압력 빠질 때 까지 기다렸다 포타필터 빼야함. 참고로 맥널티도 초반 온도 낮은거 똑같아요 ㅋㅋ 써모블록 방식 종특임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판단은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
이가격에 이정도 퀄이 나오면 감사해야하지요 ㅎㅎ 저역시 crm쓰는중입니다
ㅎㅎㅎ 가격이 착하지요 ㅎ
하이엔드,중급 아랫 정도의 기본급 머신 (저가형 기초형 머신보다 상급)은 모터펌프 힘이 약해서.. 히팅 능력이 약하고, 모터펌프의 압력이 지속되는 힘이 약합니다.
4년 넘게 기본급 머신을 써 본 경험자로서... 기본급 머신은 결국 원두를 가압추출로 충분히 녹여주지 못하는 (온도,압력 지구력 약함) 일련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기초형 머신과 기본급 머신의 가장 큰 차이는... 상업용 소재와 포터필터를 써서 54mm,58mm 상업용 그룹헤드로 16~18g 원두 도징량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인데.
적은 도징량과 작은 포터필터, 플라스틱으로 조합된 저가형 초급머신에 비해서... 근육을 늘려서 몸집을 키웠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마치 덩치는 수입후륜세단과 같지만 퍼포먼스는 약한... 독일고급차와 국산중형차의 차이와 같다고나 할까요.
결국 과소추출과 같은 떫고 들뜬 맛을 개선시키기 위해 분쇄도를 더 곱게 가져가며 압력을 충분히 걸어주기 위해 iMS바스켓을 쓰면 추출흐름이 나쁘고 추출량은 적은데 맛은 개선되지만.
원하는 에스프레소 추출량을 얻기 위해서는... 반복추출로 가야 하는데, 이러면 또 원두투입량이 많아지니까 수율은 떨어지고... 두번의 추출로 얻어낸 에스프레소의 조밀함이 좋을리 없습니다.
스팀밀크와 에스프레소 모두 기복(?)이 심하고, 지구력(?)도 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가압추출을 원하시면, 최소한 엘로치오 마누스나 로켓지오또 같은 중급형 1그룹 머신은 필수입니다.
에스프레소에 욕심을 좀 부리는 편이 아닌... 단지 홈커피를 즐기시려면 그냥 동절기에는 브루잉 필터커피로, 하절기에는 기본급 머신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기초형-기본급 홈카페 장비만 다루시다가... 업소용 머신을 써보면 (최소한 교육용 머신) 유속과 압력 모두 신세계 입니다. 저가형 머신으로 내가 만든 에스프레소 퀄리티에 상처받지 마세요~
가압추출에 필요한 온도를 맞추기 위해... 물을 끓여 붓고, 머신을 한참 켜두고, 잔과 포터필터 예열에 신경 쓰고, 레벨링툴과 바스켓, 원두퀄러티에... 심지어 전 업소용 그라인더를 쓰고 있는데.
훈훈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원두 역시 신선함을 위해 냉장보관 후 추출 하루전에 상온보관을 해주었으며... 추출버튼을 살짝 넣고 빼면서 프리인퓨전으로 원두를 녹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에스프레소 샷의 비주얼은 꽤나 좋아보이지만 제대로 된 정상추출의 그 맛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나마 편차를 줄이려 싱글을 써봐도 매 한가지. TDS굴절계로 측정해보면 더 확실하겠죠.
제 관심사와 딱 맞는 컨텐츠라서 길게~ 댓글 써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 드립니다.
이게 정답인듯 해요~
꽤나 비싼 브레빌도 같은 펌프 사용하는거 같던데 .... 브레빌도 영 시원찮나요?
@@dlengml4771 펌프가 같은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는 예열 충분히 주고 (20-30)주고 겨울엔 썰렁해서 팩토리세팅온도에서 2-4도 정도 올려쎄팅하고 스팀부터 내리고 17.5g 정도로 샷내리면. 바늘이 12- 1시로 아주 부글부글 짱짱하게 잘 내려져요..
첨엔 뭣도 모르고 예열 안시키고 불만 들어오면 된 줄알고 내리고 21g씩 넣고 원두 한 1.5파운드 내리고 다 갔다버린 슬픈 기억이 나네요..
@@unina75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상 시리즈를 먼저 봤어야 했는데 기존에 쓰던게 오히려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 제품은 이상하게 크래마가 안생기는데 아마도 구라 예열때문인듯 합니다.
방금 crm와서 연습중인데 도움많이되요! ㅋㅋㅋㅋㅋ껄덕거리는거...완전공감...
어디서 자꾸 껄떡대는가 했더니... 머신이었음... ㅋㅋㅋㅋㅋ
저도 펌프 교체했습니다.
교체전과 같은 셋팅으로 추출했을때, 펌프 교체후 추출속도가 느려진것 같지 않으신가요? 맛은 좀더 진해진것 같긴합니다. 왜 더 느려졌을까요?
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히랴 리미트없이 과한 압력에 의해 저항이 크게 걸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crm3605 사용자 인데, 아브님 말씀 처럼 온도 문제가 있어요. 정확하게 문제를 꼬집은 아브라함대장님이 대단합니다. 손가락 집어넣어도 안뜨겁고 온도가 일정하지 않은데, 이게 압력은 나쁘지않아서 물온도가 올랐을때 추출하면 추출은 예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물온도가 안올랐을때 추출하면 미지근한물을 적시고 나온 에스프레소를 만나게 됩니다. 4잔 연속 추출한 적이 있었는데 3잔부터는 또 물온도가 흔들려서 정상 추출이 어려운.. 원두도징하고, 레벨링하고 템핑하느라 엄청 빨리 추출한것도 아닌데.. 이 영상을 보면 첫시작부터 온도를 지적한 아브라함 대장님이 다시한번 대단하다 느낍니다. 머신이 한대가 더 필요해서 CRM3605를 하나 더 사야할지 다른머신으로 사야할지 지금 고민하는 중이라 다시 가정용머신 리뷰 정주행 중입니다. 고가머신은 자꾸 망설여지는 이유가 자가 수리 능력이 전혀 없어서 as가 필요하면 애먹을거같다는 생각때문에, 무거운 머신을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택배 오고 가고 하면서 또다른 파손 우려도 있고 머리가 아픕니다. CRM3605 구매예정이신분들은 이 영상 필수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스팀은 저는 사용하지않아요 스팀이 엄청나게 좋아야 우유에 물섞인 맛이 안나는데 마누스 자르급 아닌 이상 스팀이 약해서 물이한가득 들어가고 실제로 스팀할때 물통 보면 물통에 물이 왕창 소비되는걸 볼수 있습니다.아브대장님의 라떼는 저분의 실력으로 저렇게나 아름답게 나왔는데 실제와 다름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crm3605+랑 맥널티 두 개 있는데 스팀은 맥널티가 낫습니다. crm은 물맛이 너무 나요 ㅠ
영상잘봤습니다~영아일랜드 한번가보고 싶네요~
여기 넘 예뻐요 ㅎㅎㅎ논노오세영
영상에서 언급하신 댓글 쓴 사람입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의 한마디도 지나치지 않는 아브대장님의 세심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수온문제를 정확히 보여주셨네요. 제 머신도 마찬가지로 약 15초 정도면 예열완료로 바뀝니다. 물론 시간이 더 지나면 92~3도까지 올라는 갑니다. 온도는 올라가지만 언제가 적정 온도인지 알길이 없어 온도계로 재보면서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오래걸려도 뭐라 안할텐데 다 됐다고 너무 티나게 뻥치는 탓에 온도체크하려고 물을 좀 더 쓴다 정도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생수쓰는데....아까워요. 댓글을 보니 어떤 유저분 머신은 정직하게 5분정도 후에 예열완료 뜬다는 분도 있네요. 머신을 잘 만나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머신의 세부사항은 아브대장님이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 주신 것 같고 한명의 유저입장에서 느낀점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혹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결국엔 맥널티냐 crm이냐 이 고민이잖아요?
디자인 중요, 이왕 산거 오래 써야지,라떼 좋아 ->맥널티
기능 중요, 어짜피 갈아탈꺼야, 라떼 관심없음->crm
종합적인 퀄리티는 도찐개찐입니다. 무엇하나가 월등할 수가 없습니다. 취향차가 있을뿐입니다. 이 두제품의 제조업체는 중국 남쪽의 어느 같은동네입니다. 차로 20분 걸려요. 만들다 부품 떨어지면 옆에가서 빌려올 수도 있을꺼에요. 중국 내수 소비자 가격이 비슷하면 부품원가도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맥널티와 똑같은 제품중국내수 가격이 crm과 비슷합니다. 같은 급이니 너무 고민 마세요. 맘에 가는대로 지르시면 됩니다.
Crm유저로서 약간 변호를 해보자면 전 이 머신 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머신탓도 있지만 저 역시 초보자이기에 추출실패를 거듭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려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을 통해 소위 손모가지 강화를 반 강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때론 귀찮지만 이 과정이 매우 즐겁습니다.
첫 머신부터 원하는 대로 컨트롤이 되는 고가의 머신을 선택했다면 항간에 도는 적정 세팅으로 대충 고정해두고 별볼일 없는 커피를 내리면서 이게 바로 커피라고 커피 별거 아니라고 자아도취에 빠져있었겠죠. 부족하지만 여러경험을 해야만 하는 제 머신이 너무 좋습니다. 가끔씩 사약 비슷한 맛도 나오지만 내가 내린게 맞나 싶을 정도의 놀랄만한 맛도 보여줍니다.
맥널티 쓰시는 분들 중 crm 괜찮아 보여서 바꿀까 고민되신다면 바꾸지마세요. 실망하십니다. 저도 이젠 맥널티랑 제 crm이랑 바꾸자면 안바꿀꺼에요. 뭐가 됐든 내새끼가 최고입니다. 아브대장도 최고입니다.
나름 마음먹고 샀는데 막상 정이 안간다면 은근히 스트레스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좋은 판단을 하셨네요. 훌륭하십니다.
Crm 하고 엔코하고 알리에서 지꾸해서 쓰고 있는데 추출할때 압력게이지가 8기압나오기도하지만 많은경우가 6기압 정도에서 나와요. 속도도 좀 빠르게 추출돠고.. 그래서 분쇄도도 가늘게 하고 .. 도징량도 20그램 21그램 까지 늘려서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새 또 빨라지고 6기압으로 내려와 있어요. 청소할때 쓰는 추출구 막는 고무 마개 끼우고 해보면 정상 10기압이상 올라가는것 보면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것 같긴한데..
분쇄도를 더 낮춰봐야 하나요
지금은 분쇄도6에서 사용중입니다아주고운분말보다는 굵은정도인데.. 다른 엔코 사용자들 얘기 들으면 7 8 정도를 사용한다고 해서.. 높은 분쇄도를 쓰는것 같진 않은뎨...
한국형 펌프로 교체하면 압력이 좀 올라가고 속도도 좀 느려질수 있으라요?
몰겠어요
그라인더마다 영점이 달라서 숫자로 참고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직구 엔코는 정발엔코와 다릅니다. 엔코 직구 정발.차이 영상. 등등 다른 영상도 참고해보셔요. ^^
저랑 완전 똑같으세요ㅠ 분쇄도를 더더욱 얇게하면 추출이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서 그 중간쯤 9기압을 포기해야하나 하던참이에여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조금만 데워서 스팀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스팀압에 비해서 시간이 짧아져서 더 거친 거품이.될거에요..ㅜㅜ 근본적인 문제는 압의 세기이기 때문에..
@@abrahamcoffee 우와~ 그렇겠네요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abrahamcoffee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하셔서 지금 완전 고민되는게 있는데 그쪽 영상에다가 질문하겠습니다 가찌아 클레식 더블월 바스켓 관련 질문입니다
가찌아 퓨어 영상 어딘가에 질문 할 까 합니다
샤워스크린 안쪽이 맥널티, 보랄은 플라스틱이고, 이 제품은 금속이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내려서 데워줘야 에스프레소 추출 물이 뜨거워짐
건강이나 위생에는 금속이 더 좋을것 같긴함
저 가격대에 예열도 넘빠르고 샷도 좋고 스팀도 넘 잘나오면 정말 넘 소름 아닐까여;;
그렇게 흠없는 머신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진실을 알려드린거지요 ^^
This machine is by far the most stupid, annoying and irritating machine that i have ever bought and used
58mm portafiler, adjustable OPV, pressure gage, since it can't go anywhere over 80 degrees for brewing, its useless
I mean completely useless and disappointing
I searched every videos and websites to find a way to solve the temperature problem and it seems to me that it can't be solved
Maybe there is the reason why its that cheap
If any one can help me with this stupid temperatur problem of this machine, please help
60 degree normal temp and after times of steam and hot water button and 30 15 minute of turning it on, , finally 75 to MAYBE 80 degrees
Just switch to a higher model LOL
온도가 가장 문제죠..ㅜㅜ
헐..쌤거 보고 질렀는데....그래도 스티밍 에스프레소 가격대비 좋다하셔서~~^^
으..음..?? Crm이 스팀이 다른거보다 좋다고... 한적이 없는것 같은디요.... ㅋㅋㅋ 추출이 좋습니다.
@@abrahamcoffee ㅋㅋ 오래걸려도 괜찮네요,,.지가 그림을 못그려서 그렇지...
펌프에 대한 정보 를 알려주세요. 물을 데워주고 공급을 해주는건가요? 구입처 및 모델명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투블럭 머리 ㅋㅋㅋ진짜 again 90 년대인줄
이건 비하발언 아닌가요..?? 제 머리말하는거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엊그제 맥널티 사놓고 중고로 처분하고 CRM3605로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이 영상 보니 그냥 맥널티 써야겠네요. 제 입맛에는 맥널티 에스프레소도 충분히 진하고 맛있네요. ㅎ 앤코로 분쇄도 2~3 정도로 하고 탬핑 쎄게 하고 내리는데. 압력 10바 정도 걸리고 추출속도가 빨라서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ㅎ
원두는 로스팅 된지 얼마가 된것을 사용하셨으며 배전도는 어떤가요?,
@@abrahamcoffee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다크로스트) 원두구요. 로스팅 날짜는 안적혀있고 best before 2021년 3월 23일까지라고 되어있네요. 개인적으로 투썸 커피(신맛 덜하고 구수한거) 를 젤 좋아하는데 아브라함커피사이트에서 원두 추천해주세요~
@@drsongclip 오늘 출시된 올드젠틀맨이나, 만델링 싱글 추천드려요.^^ 유통기한이 3월 23일까지라면, 로스팅을 20년 3월 23일에 한거에요. 에스프레소 추출하기에 가스가 좀 부족한 상태일거에요..ㅜㅜ
@@abrahamcoffee 제 입맛은 만델링이군요. ㅎ 앞으로는 아브대장님 사이트에서 원두 주문해서 먹으려고요. 감사합니다~~
다른 이야기는 다 빼고, 펌프 이야기만해 보겠습니다.
일단 사용에 문제가 없으면 교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중국형(?)과 한국형의 차이는 전원 주파수인데, 중국이 50Hz, 한국이 60Hz 입니다.
펌프의 구동부 관성 문제만 아니면 50Hz용을 60Hz에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설계보다 유량이나 압력이 더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압력이나 유량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으면 교체하지 마세요.
아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 교체하면 됩니다.
넵 ! 저도 하면서 배우고 있어요 ^^ 오히려 펌프 바꾸면 온도가 더 떨어질 가능성을.말씀하시는.분도 계셔서 펌프는 교체 안하는걸로 !!
@@abrahamcoffee 저는 커알못이면서 나이많은(?) 엔지니어 입니다.
저 종류의 펌프의 동작원리에 비추어 한국에서 사용하면 추출속도(유량)가 원래 설계보다 20%까지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전원 주파수에따라 동작하는 정량펌프 성격의 펌프거든요. 그래서 추출속도가 어느정도 유지되고, 압력이 저절로 변하는 것 입니다.
바꾸든 안바꾸든 원래50Hz에 맞추어 설계했을테니 60Hz에선 유량이 많아지고 추출 속도가 빨라지면서 온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요.
1450W면 제어만 제대로 하면 발열량은 충분할 듯 한데.... 제어가 문제인지, 히터용량 자체가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군요..
아예 3000W급으로 듀얼보일러를 하는게 답일까요? 그러면 커피추출 하면서 스티밍도 될텐데....ㅎㅎㅎ
오호... 그렇군요 !! 좋은 말씀 잘 배울게요 ^^
단비한방울님 펌프에 대한 구입정보 좀 알려주세요?
@@Now_WeAre 펌프에 대한 정보좀 알려주세요?
CRM은 pass.
아브행. 졸리도 한번 리뷰해 주이소!
라이브때 많이 이야기해주셨는데예~
넹 ㅎㅎㅎ 조만간.. ㅜㅜ
엄청난 변화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살짝 아쉽네요 ㅠ 기변은 조금더 고민해봐야 겠어요 ㅎㅎ
보일러의 능력이 딱 거기까지 인가 보네요. 물을 데우는건 되는데 충분한 스팀을 발생 시키기엔 부족한듯 합니다.
결국 스팀쪽에 추가로 써모블럭 히타를 추라하든지 해서 재가열을 해 줘야 할듯한데 플라스틱 케이스 만이 문제가 아니라 공간도 안나올듯 하네요.
샤워 스크린등 추출 조건은 잘 맞춘듯 하니 같은회사 상위 모델을 서치해 봐야 되겠네요.
구입하고 가능한 부분 개조를 해서 리뷰를 부탁 드리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지만, 현재 중국에 상주하고 있는 상황이라 ... 쩝....
아브님 덕에 엄청 배웠습니다. 최소한 머신을 구입할때 봐야할 조건, 내가 개조로 보강할 만한 부분등의 감은 생겼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만 잘되면 물온도 문제나, 스팀등 나머지는 삽질 조금만 하면 충분히 보완 할것 같습니다. ^_^
4탄까지 정주행했네요 ㅎ 초보는 그냥 쓰는데 자기 만족으로 쓰면 좋은거 같아요 ㅎㅎ 3웨이벨브가 정말 편하긴 하더라구요 ㅋ
샤오미 캡슐3세대라 불리는거 사용중인데요 온도기 측정해보니까 초반 50도 나오고 10잔 빼보니 70도 나와서 측정 포기하고 모르는척 하기로 했어요
ㅎㅎㅎㅎㅎ 그게 정신건강에 좋지요... ㅎ
어느정도 추출에 대한 이해도와 기계적 지식이 있는분이 3~40만원대에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을 직접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가성비있는 가정용 머신들 보면 한 부분이 좋으면 다른 부분이 현저하게 떨어지네요...전반적으로 일정수준이면 좋겠는데..
가격이 비싸지면 다 해결되요... 이게 가격에 맞게 나오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
추출수 온도는 제가 느끼고 있는 바를 그대로 느끼고 계시고 네요.. 손으로 물을 만져봐도 뜨거운건지 뭔지도 알 수 없고 에스프레소 뽑아보면 컵이 따뜻해지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고냥 적당히 써먹고 있습니다. 제 쓰레기 같은 손모가지를 고려한다고 해도 에쏘의 맛 등 매번 추출 할 때마다 추출의 일관성이 심히 떨어진다는건 절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맛보다 더 중요한게 추출일관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정용이기에 추출일관성의 불규칙이라는 리스크를 어느 정도 떠 안고 가야하는건 맞지만 편차가 생각보다 심해서 처음 구매했을 때보단 마음을 좀 비웠습니다.. 2~3년 쓰다 아예 더 좋은 머신으로 갈아타보려구요. 여튼 4회에 걸친 리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셨네요ㅎㅎ감사합니다!!
다행히... 욕을 먹지 않고 있어서.. 저도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 경험상으로는 50Hz 설계제품을 60Hz에서 동작시킬 때 싼마이로 설계하면 가열온도 저하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PTC제어 설계 문제죠..(Thermistor가 높게 센싱된다던가 Thermistor가 아에 없어서 미리 세팅된 시간동안만 가열하는 형태라면 60Hz에서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는 경우 등등) AVR로 50Hz에 물려보는게 정확할텐데..배보다 배꼽이 커지겠네요.ㅎㅎ
아하 그런 변수도 있군요 !!!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ㅎㅎ 맞아요 f=pn/120 [hz] 보면 회전수는 증가 하지만 전류랑 토크저하가 발생하기도 하죠 그냥 물려쓰면 펌프회전은 좋겠네요 그만큼 빨리 손실이 발생할테지만요
crm3605 사용자 입니다. 캐바캐인거 같아요. 저도 저렇게 뜨겁나 체크하다가 디었습니다...그리고 제껀 저렇게 예열시간이 빠르지 않던...
헐.. 케바케라니..... ㅜㅜ
기계차이도 있지만 집집마다 난방 차이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집 온돌도 아니고 주방쪽은 아침에 난방을 안해서 .. 완전 썰렁해서.. 기계도 썰렁..
다른 10만원대의 저가형 가정용 머신기들은 어떨까요..? 궁금해지네용 영상 감사합니다
다소 비슷할지도 그렇지 않을지도.. 그럴지만 crm이 탁월하지 않은건 여전하겠지요... 비슷한 성능이라면.. 더 비싸게 직구로 살 의미가.....
네 편에 걸쳐 잘 봤습니다. ^^. 심야에 리뷰 시작하시고 상처에 인내심 등등. 희생이 크셨네요. 그래도 저같은 커피 초보에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3605 제품 설명을 보면 "Electronic Temperature Control Technology"라면서 92~93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강조하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거기서도 최초 온도는 65도 이하로 나오는군요.
지금.들어보니 펌프를 한국형으로 교체해서 온도가.더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abrahamcoffee 대장님 가변압과 펌프개조된 3605를 보고있는데 어떨까요. 추출은 연속으로 3잔4잔 뽑습니다
전 저거 틀어 놓고 5분 정도 있어야 예열 끝나던대
최소 5분은 걸리는것 같아요. ㅎ
@@abrahamcoffee TP센서 심어서 확인해보니깐 날마다 좀 더루던데 평균 5분대에서 움직이더라고요 제품마다 다른가봐요
집에서 사용하고 잇는데요 10분정도 지나야지 예열이 되는듯 합니다
돈을 좀 투자하자!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ㅋㅋ
이런식으로 나중에 단점을 발견했을때 고걸 알리는 컨텐츠 좋네요 역시 믿고 듣는 대장 방송
휴 어제 맥널티 받고 3605 아쉬웠는데 후련하네요 ~ 이제 믿고 살수 있는 아브라함 원두 주문 완료!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려고 보는 채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슬슬 커피채널에서 개그채널이 되었다고.....
역시 맥널티가 가성비 괜찮겠네요 ㅎ
그래서 저 액정에 물온도 기능이 빠져있구나... 그래도 저 액정에 다양한기능을 넣었으면 좋을텐대? 정확하진않아도 물온도정도는 표시해줄수있지않을까?했는데. 이유가 있엇네요 ㅋㅋㅋㅋㅋㅋ아놔증말
형님ㅋㅋㅋ 앞에 똭 중국어 빡아 놔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역시는 역시군요ㅎㅎㅎ 물 받아서 샤워하면 딱 좋겠어요ㅎㅎㅎ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는거죠..
약을 팔아도 적당히 팔아야 할 듯 한데요. 아쉽습니다.
역시 맥널티의 가성비를 능가하는 머신은 아직이군요 훗~
ㅋㅋㅋㅋ그래서 맥널티? ㅋㅋㅋㅋㅋ
58mm에 쓰리웨이라고?!! 하면서 뽐뿌가 밀려왔는데, 시리즈 쭉 보고는 약간 진정되었습니다ㅋㅋㅋㅋ 일단은 있는 맥널티라도 잘 써보는 걸로...ㅎㅎㅎㅎ
역시 아브대장은 콩제이님들의 지갑을 지켜드리는......지킴이
ㅋㅋㅋㅋ 구라일까나?
특정 카페에서 crm 추출온도에 대한 논쟁이 상당하네요. 리뷰에 대한 평가도 갈리구요. ㅜ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니겠습니까? 그런걸 아니라 할 수도 없고... 다른 머신 리뷰때 발견된 문제가 아닌걸 어떻게 합니까? ㅜㅜ 재미의 부분도 있는데 항상 다큐로 제작 할수도 없고 참... 이거!!
가격대비 기대이상의 스팩을 가지고 있어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가찌아 클래식이나 실비아 정도와 비교될 대상은 아니라는 의미에 평가일건데 인터넷 상에서 논쟁거리가 된것이 아쉽네요.
58mm와 샤워스크린의 성능만보고 극찬받을 만 한가?? ㅜㅜ 58mm 스팩도 어차피 항상 같은 배전도와 같은 양 도징 할거면 큰 차이 없을건데... 다양한 커피원두를 접 할 것도 아니고 특정 레시피를 고정해서 일정하게 추출할 고집도 없으면서... 58mm가 뭐 그리 중요한가?
사실 그것보다 그라인더가 더 중요한거 아닌지...
차라리 그라인더 스팩에 더 집착하는게 남는거라는..
맥널티는 그 당시 그 시점에 알게된 머신 중 그저 편견을 깨준 성능이라는 거~~~ 영원한 절대적 강자가 어딨노!
좋다고 느낀 걸 알려준건데... 그게 잘못인가?
crm 리뷰 긴 시간 여러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텐츠 제작시 실제 접해본 머신정보, 가격, as유무, 실사용시 발견된 문제점, 가정에서 실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능과 편의성 등등을 알려주시는 것이 리뷰인데 같은 머신을 1000대씩 수개월 사용해볼수도 없고 참.... 구독자는 마냥 기다리는데... 이거 난감합니다. 몇일 뒤 신제품이 나올테니 마냥 극찬 할 수도 없고... 가격에 맞춰 대충 그저 그렇다고하면 내용 별거없다하고...
비판하면 빠져나갈 구멍 만든다하고... 뭐 이리 어렵노!!!
crm 좋다고... 좋다고... 했는데... 무조건 crm이라는 편견은 조심했으면... 뭐 그런거?? 알았나? 이제 ㅋㅋ
선택은 알아서 해요. 우리...
정보가 넘쳐납니다.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거르고 자기 것으로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겨요.
맥널티 뿐만 아니라 crm 처럼 가성비 좋은 머신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논란에 흔들리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거긴 좀 그들끼리 노는 동네 판 같은곳이라;;
진짜 이런 댓글을 보면 힘이넙니다.. 어찌.. 제 마음을 훤히 들여다 보시는것 같고 제 영상이 내용 전달이 잘 된것 같아요.. 얼토 당토 않은 근거없는 악플은 이제 저에게 타격이 없습니다. 이렇게 영상 잘보고 잘 이해하는 분들이 계신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