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추가로 빙하기 시절에 네안데르탈인들이 상당수 소멸했을수도 있겠죠. 현인류는 굶거나 에너지 공급이 줄어드면 에너지 소비가 큰 뇌를 제외한 근육을 소모하면서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능력을 가졌음(근손실, 핼창들에겐 지옥이지만), 추가로 네안데르탈인의 능력인 에너지 저장 유전자를 받아서 지방이라는 훌륭한 저장장치도 얻어서 복부비만이 생김. 전체적으로 현생인류는 빙하기시절 낮은 에너지소비로 생존가능해짐.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최근에 소규모 무리 생활 하던 네안데르탈인이 빙하기가 오면서 고립 되고 꾸준한 근친으로 인한 유전병으로 멸종 했을거란 설이 있더군요. 근거로 최근 발굴에서 유전병 무리 사체가 같이 발굴 되기도 했고요. 그리고 호모사피엔스나 네안데르탈인 모두 개체수가 엄청 적어서 호모 사피엔스가 멸종 하지 않은개 더 신기한 일 라고도 하죠.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kitkatWafers'우호'적은 너무 우리 종의 역사를 왜곡해서 보는게 아닐까 싶은데.... 우리 종이 다른 대륙을 개척할때마다 포유류의 멸종도 같은시기에 맞춰 일어났고 우리종의 번성과 함께 다른 아종들도 때를맞춰 자취를 감췄지. 콘키스타도르들의 신대륙개척사를 뒤져본다면 '우호'는 글쎄요... 유전자가 섞이는게 꼭 우호적인방법으로만 이루어지는건 아니죠
@@hanamoni 중앙아시아가 불교가 주류가 아니라 인도가 불교가 주류였다가 힌두교에 흡수되고 (힌두교가 어려 종교가 합쳐진 종교임) 나중에 힌두교에서 독립을 제대로 못하고 오히려 티벳이나 한중일로 전파됩니다. 인도같은경우 무굴제국이라고해서 이슬람의 통치를 받다가(타지마할이 이슬람 건축물) 영국이 힌두교랑 손잡고 무슬림을 몰아내고 식민통치를 하면서 힌두교 국가가됨. 그리고 중앙아시아는 원래 소련의 일부였다가 90년대초에 소련이 그 지역들 무시하고 소련인으로 고위직을 채우니 열받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낫는데 이 사람들이 공통점이 없음.. 그러다보니 당시 우세였던 이슬람 종교를 이용해서 근본주의 사상을 전파하고 그로인해 소련에서 독립할 수 있었음.. 하지만 정작 이슬람을 선동한 정치인들은 점점 강해지는 근본주의에 겁이 났고 세속화 정책을 펼치면서 근본주의자들을 다 처벌함.. (그래서 중앙아시아의 이슬람은 상당히 세속적임) 심할때는 여자가 검은옷만 입어도 잡혀감.. 그건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어떤 종교가 아예 사라지진 않음. 당시는 전세계 인구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지금처럼 과밀하게 군집하지 못했고 그렇기에 국가도 생기지 않음 (국가라는건 농업혁명이후 직업이라는 개념과 도시라는 개념과 함게 생김), 즉 국가라는 개념이 존재하기도 전에 사라진 이 네안데르탈인들을 겨우 호모사피엔스 부족들이 사냥해서 지구상에서 멸종시키긴 어려움.. 그래서 여기서 볼 수 잇는 가설은 예를들어 -10도부터 네안데르탄인이 저체온으로 죽을 수 있다고하면 -40도 이하로 내려간 시기가 있었고.. 여기에서 호모사피엔스는 이걸 견딜수잇는 신체능력이 있었는데 네안데르탈인은 없있다 이런식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제 생각엔 아프리카가 기원인 호모 사피엔스가 치명적인 병원체를 옮긴게 아닐까 싶네요 아프리카 대륙의 환경 특성상 여러 병원체를 가졌을 가능성이 큰데 그곳에서 서식하던 호모 사피엔스는 면역력을 갖추었지만 여러 대륙을 이동하면서 유전적으로 유사성이 매우 높은 다른 인류종에 치명적인 역병을 퍼뜨림으로서 집단을 크게 약화시키고 따라서 먹이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한게 아닐까 싶어요. 과거 스페인이 남미에 천연두를 퍼뜨려 수 많은 아즈텍인이 천연두로 사망해나간것 처럼요 당시 기술력의 차이가 매우 큰 스페인과의 전쟁보다 오히려 그들에 의한 역병에 의한 피해가 막대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네안데르탈인의 Y염색체가 전해지지않았다는 근거로 네안데르탈인 여성과 호모사피엔스남성과의 야스만 이루어졌다는건 부엉이님의 훌륭한 통찰력이지만 유전공학적인 요소가 빠졌습니다. 야스느 네안데르탈인 남성과 호모사피엔스 여성 사이에도 이루어졌지만, 둘 사이에 아들(네안데르탈인의 Y염색체를 가진)이 태어나기 힘들었고 아들이 태어나더라도 고자였습니다. 이는 현대 유전공학이 밝혀낸거죠.
그것도 있었는데, 두종족이 교배가 가능했어도 네안데르탈인 아기가 체격이 크기 때문에 호모사피엔스 여성의 자궁에서 나올수가 없어서 사망했을 거라는 설이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혹시 네안데르탈인이랑 교배해서 생긴 아기가 네안데르탈의 형질이 조금 적게 발현된 아기라면 체격이 작아서 살아남았을 수도 있고 그 아이가 또 호모사피엔스랑 교배하면 점점 더 호모사피엔스의 형질은 많아지고 네안데르탈인 형질은 줄어서 지금의 호모사피엔스가 되지 않앟을까.. 이건 그냥 내생각..
통속적으로는(인간을 기준으로 한) 그렇습니다만, 과학적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키백과: 종 문제는 생물학자가 종이 무엇인지를 정의하려고 시도할 때 발생하는 질문이다. 이러한 정의를 종 개념(species concept)이라고 하며, 적어도 26개의 종 개념이 존재한다. 새와 같이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에 잘 들어맞는 종 개념은 박테리아와 같은 무성 생식을 하는 종에게는 무의미하다.
비슷하긴한데 조금 다릅니다. 과학자들은 유전공학을 이용해 과거에 모르던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네안데르탈인의 모계유전자는 현생 인류에 포함되었지만 부계 유전자는 사라졌어요. 즉, 네안데르탈인 남자와 호모사피엔스 여자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은 태어나기 힘들었고 태어나도 2세를 생산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류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는 2%정도 남아있지만 네안데르탈인의 Y염색체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네안데르탈 인 특징이 딱 우리 브라질 장인어른 이네요. 다부진 체격, 단단한 근육, 큰 코, 또 시각적 인지 능력이 뛰어나서 건축 디자인 하시거든요. 멸종 했다기 보단 호모 사피엔스의 dna에 우성인자가 많아서 세대가 거듭되면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옅어졌다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돌연변이죠. 기본값이 흑인인데 흑인>백인>황인 순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했습니다. 아시아에 있던 인종도 원래 백인종(코카소이드)이었지만 , 돌연변이로 황인종(몽골로이드)이 생겨났고 이들이 주류가 되서 현재 아시아인이 되었습니다. 북극권에 살고있는 부족들은 아시아인임에도 금발, 푸른 눈 등의 외형이 남아있습니다.
당시는 진짜 허허헐판이나 다를바 없어서 굳이 서로에게 마이너스인 전쟁같은 행위를 할필요가 없음 큰상처라도 나면 죽을 확률이 높던시기에 죽으면서 싸울이유가 없는거임 본문처럼 같이 살던시기에 흡수가 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그래서 가설에 불과하지만 한쪽 성별만 낳았다고 추측을 하는거임(화석적 증거도 비슷) 거기에 덧붙여서 네안데르탈인은 기본 필요에너지가 높았다고 추측됨 대략 4~5000kcal 그래서 먹을게 부족한 소빙하기에 자연스레 사라진거라고 추측을 하는거 이렇게 두가지는 화석적 증거가 있기때문에 요즘은 지지를 받는중임
3:4508:43 계속 네안데르탈인, 호모사피엔스 비교장면에서 이 두사진을 나란히 띄어주시는데,, 네안데르탈인 사진 반대쪽이 호모사피엔스 사진이라고 착각하신듯한데 오류입니다;; 하나는 네안데르탈인 상상도이고, 하나는 호모날레디라는 같은 호모속이지만 호모사피엔스와 다른 종입니다. 저도 사진보면서 "어째 네안데르탈인이 사람 같고 호모사피엔스 사진은 원숭이 같냐?;; 이상해서 검색해보고 안 결과입니다. 사진만봐도 좀 이상하진 않나여;ㅋㅋ
0:45 음..예시가 조금 잘못 된 부분이 있는데 고양이과에 사자,호랑이,고양이,치타가 있고 다 다른종이다고 한건 맞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과‘는 다른데 ’종‘이 다르다 」이죠 동물분류법의 계문강목과속종 알죠?? 이걸로 분류할때 사람은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으로 분류가 되는거구요 침팬지는 영장목 사람과 침팬지속 침팬지종으로 분류됩니다 이로 사람과 침팬지를 분류한다면 침팬지와 사람은 둘다 같은 ‘사람과’는 맞습니다! ‘과’는 같고 속,종만 다르다가 맞는 사실입니다
호모사피엔스 또는 네안데르탈인이 서로를 기록한 건 없나요? 전쟁이 났어도 기록을 했을 수 있고, 대규모 부족을 이뤘어도 기록을 남겼을 것 같은데... 그러므로 혹시 수학에도 관심 있으시다면 밀레니엄 문제들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리만가설, P-NP, 푸앵카레 정리등등.. 혹시 다뤄주실 수 있나요? (10트)
드림웍스에서 만든 The Croods (한국 출시명: 크루즈 패밀리) 라는 애니메이션이 네안데르탈인 가족이 호모 사피엔스 소년을 만나 서로 도와가며 지각변동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얘기를 다루고 있어요. 네안데르탈인의 가족의 반항적인 틴에이저 딸인 이프가 호모 사피엔스 소년 가이랑 우정 이상의 관계를 키워갈 것 같은 느낌도 풍기는데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합체설에 기반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영상요약 #인류의 기원과 호모 사피엔스# 약 3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호모사피엔스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현재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단 하나의 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류의 종 다양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예를 들어, 고양이과 동물에는 사자, 호랑이, 치타, 집고양이가 포함된다. 그러나 인간은 오직 호모 사피엔스만 존재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인류의 종 다양성과 침팬지# 침팬지는 인간과 98%의 DNA를 공유하지만, 두 종은 서로 다른 종이다. 침팬지는 판트로글로다이트라는 종에 속하며, 발달된 뇌를 가지고 있다. 인간과 침팬지는 자연 상태에서의 교배가 불가능하며, 외형적으로도 큰 차이가 있다. DNA 차이가 생물학적 및 인지적 차이를 만들어낸다. #과거의 다양한 인류 종# 인간은 처음부터 단 하나의 종이 아니었으며, 과거에는 호모 에렉투스, 호모 플로레센스, 호모 나리디, 데니소바인 등 다양한 종이 존재했다. 최소 25종의 다양한 인류 종이 있었으나, 현재는 호모사피엔스만 남아 있다. #네안데르탈인의 등장과 확장# 호모사피엔스와 경쟁했던 종은 네안데르탈인이다. 네안데르탈인은 약 40만 년 전부터 존재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다. 이들은 레반트, 유럽,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하였다.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만남# 호모사피엔스가 북쪽으로 이동할 때, 이미 네안데르탈인이 그 지역에 자리 잡고 있었다. 두 종족은 생존 경쟁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공존 기간은 대략 5만 년에서 3만 년 사이로 추정된다. 두 종족은 유전적으로 가까운 관계였으나, 생김새와 생활 방식, 생존 전략은 달랐다. #네안데르탈인의 생물학적 특성# 네안데르탈인의 뇌 용적은 평균적으로 호모사피엔스와 비슷하나, 구조적인 차이가 있다. 이들의 평균 수명은 약 30세에서 35세로 짧았다. 소규모 집단으로 생활하며, 인구 수는 호모사피엔스보다 적었다. 네안데르탈인은 사냥에 매우 능숙했으며,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하루에 350칼로리 더 필요했다. #네안데르탈인의 사회적 구조# 네안데르탈인은 사회적 조직을 갖추고 있었으며, 노인을 보호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장례 풍습이 있었고, 나름대로의 언어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1908년 프랑스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의 무덤은 이들의 사회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 약 4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은 갑자기 멸종하게 된다. 멸종 원인에 대한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었다. #학살 가설과 반론# 과거에 가장 지지받았던 가설은 학살이다.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간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있었고, 전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와 이라크에서 발견된 화석은 네안데르탈인이 공격을 당한 증거로 해석된다. 그러나 대규모 무력 충돌의 명확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 적응 실패 가설# 네안데르탈인은 빙하기 시기에 사라졌다. 빙하기로 인해 환경이 변화하면서 생존이 어려워졌고, 에너지 소비 효율이 떨어졌다. 평균 수명이 짧아 생존에 불리한 조건이 되었다. #늑대와의 협력 가설# 호모사피엔스는 개와 협력하여 사냥을 시작했으며, 이는 생존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왔다. 네안데르탈인은 혼자서 사냥을 했기 때문에 사냥 성공률이 낮았다. #유전자 교환과 흡수 가설# 현대 인류의 DNA에는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1%에서 4% 포함되어 있다. 유전자 교환은 주로 호모사피엔스 여성과 네안데르탈인 남성 사이에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에 흡수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결론: 멸종의 복합적 원인#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은 여러 가지 가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양한 요인이 결합하여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가설중 하나는 그냥 인구수자체의 양적 차이에 의해 흡수됬다는게 가장 유력함. 네안데르탈인도 전부 살아있고 호모족도 전부 살아잇었다 한들 인구가 1만대 1000만이면 몇만년 내로 완전히 흡수된다는거임 흔히 하는 착각중 하나가 현대의 인류 인구수를 기준으로 과거를 판단한다는거임. 80억이 기형적으로 많은거지 보통의 파생된 생물군은 그 종의 수가 몇천만~몇만. 많아야 몇십만임. 개체수가 몇십만만 되도 매우 성공적으로 생태계에 자리잡은 종으로 판단함. 근데 호모사피엔스는 많아도 너무 많았던거임. 진짜 말그대로 폭발적인 번식 메뚜기 때마냥 불어나서 지금 이렇게 된거지 네안데르탈인도 몇천에서 몇만정도의 개체수로 생태계에서 잘 생존해나가고 있었음. 근데 사피엔스족이 너무 많아서 유전자가 희석된거임. 유전적으로 가까워서 서로 번식이 가능해. 그럼 뭘 하고 싶겟어? 강간을 하고싶겠지 드럽고 상스럽게 들릴 수 있지만, 지금도 전쟁나면 강간을 해. 학살을 하기보단 교배하고 공동체가 흡수되는 형태였을거임.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포로로 잡아라. 이 전통은 몇백만년된 전통임
@@당근복 북방계 동아시아 유전자. 이마가 뒤로 젖혀졌고 눈이 가늘고 광대가 발달하고 폭탄주를 잘먹는거봐서요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는 체형이 넓은거봐서 3%정도 가진거같고 데니소바인 유전자는 동남아시아 도서지역 원주민에 4%정도 포함되어 있어요. 필리핀 폴리네시아 호주 원주민들
볼과 2~3백년 만에 조몬인이 도래인에 흡수 되듯이 혹은 남미 원주민이 메스티조로 융합되듯이 몇 천년 동안 공존 했다면 자연스럽게 융합 되었을 것이고 자연선택적으로 현재 기후에 더 적응하기 쉬운 사피엔스 쪽으로 진화가 이루어져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적 형질은 사피엔스에 포함되고 희석되어 현생인류에 이르게 된 듯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켰다는 가설에 더 신빙성이 있는게 두종족이 공존했을수도 있다고 햇지만 그건 살기 좋을때 풍요로울때 이야기지만 빙하기가 오면 자원은 압도적으로 줄어들게 됨 둘다 생물학적으로 유사하다는 것은 한쪽이 살기 좋은 땅은 다른 종도 살기 좋다는 거고 결국 빙하기속 한정된 자원안에서 호전적이고 이기적인 인류가 기존 종족과 공존을 선택했을리가 없음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21세기를 살고있는 현생인류의 성향을 보자면 그냥 자기랑 조금이라도 다른 종을 가만히 놔두지는 않았을 거 같다. 지금도 눈으로는 구분도 못하는 아주 작은 사소한 차이를 가지고도 서로 못죽여서 안달란 게 호모사피엔스인데 4만년 전에 데안데르탈인 정도라면 그냥 보이는대로 죽였을 듯. 아니면 땅값 떨어진다고 따돌리고 내쫓았거나
“종이 분화”하려면, 아주 강력한 ”조건“이 하나 필요 합니다. 바로 ”격리“죠. 두 집단 사이에 ”교류“가 없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유전자 풀이 멀어지면서 “종분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헌데, 호모사피엔스는.. 막강한 지구력을 가지고, “격리”라는 조건을 무의미하게 만든 종이죠.
근데 우리는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들을 멸종 시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네안데르탈인들이 먼저 현생인류를 먹이로 간주해 사냥해왔고 그 결과 네안데르탈인들이 현생인류를 멸종 직전까지 몰아갔죠. 실제로 현생인류의 화석이 다른 인류에 비해 부족한 이유는 바로 현생인류가 네인데르탈인에게 잡아먹혔고 그 뼈들이 도구로 사용되고 여성들은 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요즘 네안데르탈인의 묘사가 거희 현생인류와 비슷하게 묘사하는데 사실 이 모습은 현생인류과 사이에서 생겨난 혼혈들이고 원래 네안데르탈인들은 초기 묘사한 대로 이족보행하는 유인원과 비슷했습니다. 그러다가 캄파니아 대화산과 빙하기가 끝나면서 네안데르탈인들이 사냥하던 대형 포유류들이 멸종을 하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또 영상에서 나오듯이 현생인류들이 더욱 진보된 무기들로 역습하면서 결국 네안데르탈인들은 현생인류에게 멸종 되었고 현생인류와에 사이에서 생긴 혼혈들도 현생인류와 흡수 되었죠. 여담이지만 스위스 뢰첸탈 지역에선 첵게떼(Tschäggättä)라고 하는 독특한 지역 관습으로 유명한데 이 축제에서 모피와 무시무시한 괴물의 얼굴이 조각된 나무 가면을 쓴 인물이 카니발 기간 동안 구경꾼에게 그을음을 던지며 거리를 걷는데 그 괴물의 모습이 네안데르탈인과 유사한데 이는 우리 현생인류가 그들을 먹이로 사냥하던 네안데르탈인들을 멸종시킨 이 역사적인 사건을 기리기 위한 벌인 축제이죠. 또 유럽 신화에 나오는 Woodwose 혹은 Wild Man(야생인)으로 불리는 환상종도 있는데 이들도 사실 네안데르탈인이며 추가로 워크래프트 등 여러 판타지물에 나온 오거와 오크, 그리고 고블린의 기원이 바로 네안데르탈인 이죠.
그리고 이 영상에서보면 알겠지만 네안데르탈인들이 호모 사피엔스보다 체격이 컸다라는거지 않음? 그렇다면 백인들이 네안데르탈인쪽 유전이 많다라고 볼수있는이유중 하나가 거인병이라고 생각됨. 동양인들은 2미터이상 크면 거인병들이 많이 생김. 반면 백인들은 2미터이상일때 거인병이 잘 없음. 흑인들도 그렇긴하지만 유달리 백인들이 체격이 크고 2미터이상 크더라도 거인병이 잘 없는이유가 왜일까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음. 쟤네 유전이 크다고하면 납득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함.
리뷰엉이 네안데르탈인 닮았다
@@ena7221 너 차단한다!!!😡
충신: 꺄악~ 리뷰엉이님 살짝 차은우 닮으셨어요 ❤
@@리뷰엉이 ㅇㅏ... 안돼 내 영화리뷰..
긁…
댓글러 본인은 아프리카 중부인? 순수 호모사피엔스?
현대인류는 사실 호모사피엔스 유전자를 기본으로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닉소바인, 그 외에 다른 아종들 유전자가 얽히고 섥혀 다양한 인종이 만들어진것이라는 썰이 유력함.
나도 구렇게 생각함 다섞여서 더 나은것으로 발전한걸로 보임
빙고
@@관상통계사상검증전혀 아님 호모 사피엔스도 전멸할 뻔했는데 겨우 종 보전한거고 현재 인류는 네안다르탈인,데닉소바인 유전자 등 여러 고대인류의 유전자가 섞여있음
그러면 멸종이 아니라 동화가 맞는표현이겠네요
저는 그렇기 생각해요
역시 야스의 힘이 대단하긴하네
우와!!! 혹성탈출 리뷰라니!! 너무 잘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SinPks-r7r님 종교 믿으세요?
예전 댓글에서 "네안데르탈은 아직도 실존함. 내 친구가 네안데르탈인임", 이러는 댓글 보고 웃었던 기억이 있음
내 친구는 호모 에렉투스랑 똑같이 생겼음. 싸우면 맞아 죽을것 같은 느낌임
제 친구는 생명체처럼 안생겼는데
그 댓글 혹시 X학드림 체널에서 보신건가요?
이젠 대놓고 갖다 붙인다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없이 뭔 뻘소리 하나 실제 나와있는 가설 위주로 설명 한 거고만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SinPks-r7r 뭐여 갑자기... 님 발이 암사슴 발이란거여?
@@SinPks-r7r하나님이 뭐하는 쓰레기고? 옛날에 내 똥닦은 휴지주면 좋다면서 쳐먹던 벌레같은게 그렇게 불리기도 하던데
원숭이랑고 볼때마다 잡아죽인거지
네안데르탈인은 멸종했다기보다는 설명하신 대로 현생 인류에 흡수됐다고 보는 게 맞겠죠.
동감
추가로 빙하기 시절에 네안데르탈인들이 상당수 소멸했을수도 있겠죠.
현인류는 굶거나 에너지 공급이 줄어드면 에너지 소비가 큰 뇌를 제외한 근육을 소모하면서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능력을 가졌음(근손실, 핼창들에겐 지옥이지만), 추가로 네안데르탈인의 능력인 에너지 저장 유전자를 받아서 지방이라는 훌륭한 저장장치도 얻어서 복부비만이 생김.
전체적으로 현생인류는 빙하기시절 낮은 에너지소비로 생존가능해짐.
그결과가 탈모..
@@fieldlinda9105 ㅋㅋㅋㅋㅋㅋㅋ
나 고딩때 시절 친구여친이 네안데르탈인 똑닮음 진짜 키도 작고 어깨넓고, 얼굴보면 분명 인간은 맞는데 같은 종이 아니었음을 본능적으로 느꼈음 여자애치곤 근력도 좋아서 양아치 여자애 머리털 죄다 뜯어놓음
'아무튼 혹성탈출' 리뷰 잘 봤습니다. 이 영화 흥미가 생기는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SinPks-r7r하나님특 잘살던 마리아 자는중에 강간하고 예수 싸튀함 ㅋㅋ 이딴걸 신이라고 처믿음
최근에 소규모 무리 생활 하던 네안데르탈인이 빙하기가 오면서 고립 되고 꾸준한 근친으로 인한 유전병으로 멸종 했을거란 설이 있더군요. 근거로 최근 발굴에서 유전병 무리 사체가 같이 발굴 되기도 했고요. 그리고 호모사피엔스나 네안데르탈인 모두 개체수가 엄청 적어서 호모 사피엔스가 멸종 하지 않은개 더 신기한 일 라고도 하죠.
중동 유럽 아시아에 있던 개체들은 몇천명 수준으로 까지 줄었다죠.. 그래도 아프리카에 원류가 남아있었으니 완전 멸절은 안 됐을듯..
저기요 선생님 마지막에 영화이름 말한다고 이 영상이 과학영상이 아니라 영화리뷰가 되진 않습니다...
먹고 살게 냅둬라.
@@vuittonrouis 국어 9등급임?
@@vuittonrouis 그냥 웃겨서 달아본 드립입니다
@@vuittonrouis리뷰엉이 영상의 전통드립임 다들 재미로 말하는거
@@카레-z3w 웬 ㅂ신 같은 게 시비거네요
이제는 점점 영상 마무리에 어떤 영화 리뷰라고 할런지 궁금해진다.....ㅋ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너무좋아요ㅎ 유튭 올라오면 항상기대되요ㅎ
호모사피엔스보다 네안데르탈인이 훨씬 지금 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보면, 둘이 섞인게 맞는거 같음
수명도 그 시기엔 병과 사냥중 부상등으로 40살 넘기기 힘들지 않았을까요?
와... 이제는 대놓고 갖다붙였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하필 지방축적하고 근육을 살로 바꾸고 이런것만 네안데르탈인분들이 유전으로 남겨주셔서 ㅠㅠ
오.. 반대인줄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확실히 알았네요
+탈모 유전자.. 시발 조상님들아 남겨줄걸 남겨줘야지...
그 유전자때문에 인류가 살아남아 문명이 발전했으니 뭐…
당뇨도... ㅠ
좆같은 것만 다 가지고 있었던거 보면 멸종할만 했노 ㅋㅋㅋㅋㅋㅋ
빙하기때 호모사피언스도 거의 멸종 직전까지 갔다면 네안데르탈인은 더 힘들었을듯. 극소수만 남아서 자연스럽게 흡수됬겠지
혹성탈출 리뷰 잘봤습니다🎉
멸종이 아니라 흡수임
현대인류 dna에 남아있다면 결합된거지 사라진게 아님
현재 남은 네안데르탈인 인류가 없어 멸종 된 건 맞아요
그 결과가 탈모..
근데 동양인과 서양인이 진짜 모두 호모사피엔스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임... 네안데르탈인 특징이 지금 게르만족으로 이루어진 유럽인 특징과 너무 유사한데... 오히려 동양인 특히 몽골계통이 호모사피엔스에 더 가깝지 않나함... 동남아는 호모 날레디같고
요즘 불곰이랑 북극곰이 만나서 더 쌔고 큰 개체들이 생겨나고 있다죠.
싸우는 애들도 있을거고 교배하는 애들도 있을텐데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네요.
유전자에 일부 남아있었다는 건 어느 식으로든 두 종족 사이에 결합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는 뜻인데 유전적인 문제에 의해서 흡수되었다고 보는 게 현실적일 듯, 학살을 했다고 해도 당시의 낮은 인구밀도를 생각하면 모든 개체가 동시에 멸종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움.
유전자
섴였다는것도
가설입니다
오호라 새로운 지식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멸종 보다는 흡수, 융합에 가깝지 않을까😊
11:20 저도 이부분 일것 같음 ㅋㅋ 탈모, 고혈압, 당뇨가 네안데르탈인한테 받은 유전자로 상당히 많은 현생인류가 가지고 있고 이종교배가 가능했으니 서로 우호적으로 교류를 했고 섞이다 보니 더 지능이 높고 강한 유전자인 호모사피엔스로 흡수 됐다고 봄
@@kitkatWafers'우호'적은 너무 우리 종의 역사를 왜곡해서 보는게 아닐까 싶은데.... 우리 종이 다른 대륙을 개척할때마다 포유류의 멸종도 같은시기에 맞춰 일어났고 우리종의 번성과 함께 다른 아종들도 때를맞춰 자취를 감췄지. 콘키스타도르들의 신대륙개척사를 뒤져본다면 '우호'는 글쎄요... 유전자가 섞이는게 꼭 우호적인방법으로만 이루어지는건 아니죠
@@kitkatWafers 옛날 장수, 장군들이 네르탈인 유전자가 강하게 나온 것일수도
그냥 달려왔습니다..
다리걸었는데 피하더군요
이제 그드립은 너무 우렸다 ㅅㅂ
러닝크루신가요
개인적인 생각엔 순수 네안데르탈은 지구 온도-자연변화에 적응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렇지 않고서는 전세계에 순수 네안데르탈이 한명도 안남았다는게 말이 안됨.
예를들어 빙하기 하나가 왔는데 호모사피엔스는 버틸만한 날씨였는데.. 네안데르탈인은 못 버티는 날씨였거나..
현생인류랑 네안데르탈인이 애 낳으면 현생인류만 나온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서로 다른 집단간에 어느 한쪽이 대다수가 된다면 소수집단은 급속하게 무너지게 마련이예요 가령 한때 중앙아시아는 불교가 주류였지만 어느순간 이슬람이 주류가 되고나선 순식간에 불교도가 아무도 없어지게 된것처럼요
@@hanamoni 중앙아시아가 불교가 주류가 아니라 인도가 불교가 주류였다가 힌두교에 흡수되고 (힌두교가 어려 종교가 합쳐진 종교임) 나중에 힌두교에서 독립을 제대로 못하고 오히려 티벳이나 한중일로 전파됩니다.
인도같은경우 무굴제국이라고해서 이슬람의 통치를 받다가(타지마할이 이슬람 건축물) 영국이 힌두교랑 손잡고 무슬림을 몰아내고 식민통치를 하면서 힌두교 국가가됨.
그리고 중앙아시아는 원래 소련의 일부였다가 90년대초에 소련이 그 지역들 무시하고 소련인으로 고위직을 채우니 열받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낫는데 이 사람들이 공통점이 없음.. 그러다보니 당시 우세였던 이슬람 종교를 이용해서 근본주의 사상을 전파하고 그로인해 소련에서 독립할 수 있었음.. 하지만 정작 이슬람을 선동한 정치인들은 점점 강해지는 근본주의에 겁이 났고 세속화 정책을 펼치면서 근본주의자들을 다 처벌함.. (그래서 중앙아시아의 이슬람은 상당히 세속적임) 심할때는 여자가 검은옷만 입어도 잡혀감..
그건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어떤 종교가 아예 사라지진 않음.
당시는 전세계 인구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지금처럼 과밀하게 군집하지 못했고 그렇기에 국가도 생기지 않음 (국가라는건 농업혁명이후 직업이라는 개념과 도시라는 개념과 함게 생김), 즉 국가라는 개념이 존재하기도 전에 사라진 이 네안데르탈인들을 겨우 호모사피엔스 부족들이 사냥해서 지구상에서 멸종시키긴 어려움..
그래서 여기서 볼 수 잇는 가설은 예를들어 -10도부터 네안데르탄인이 저체온으로 죽을 수 있다고하면 -40도 이하로 내려간 시기가 있었고.. 여기에서 호모사피엔스는 이걸 견딜수잇는 신체능력이 있었는데 네안데르탈인은 없있다 이런식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hanamoni이런거보면 소수자를 억압하고 괴롭히는게 현대 기준에서는 야만적인 행위로 규정되고 비판받지만 인류역사의 전반을 보면 우리 조상들은 가는곳마다 먹이 경쟁을 벌이는 인류 아종과 대형 식육목들을 멸종시키며 생존했으니 이건 본능이라고 봐도 무관하겠군요.
제 생각엔 아프리카가 기원인 호모 사피엔스가 치명적인 병원체를 옮긴게 아닐까 싶네요 아프리카 대륙의 환경 특성상 여러 병원체를 가졌을 가능성이 큰데 그곳에서 서식하던 호모 사피엔스는 면역력을 갖추었지만 여러 대륙을 이동하면서 유전적으로 유사성이 매우 높은 다른 인류종에 치명적인 역병을 퍼뜨림으로서 집단을 크게 약화시키고 따라서 먹이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한게 아닐까 싶어요. 과거 스페인이 남미에 천연두를 퍼뜨려 수 많은 아즈텍인이 천연두로 사망해나간것 처럼요 당시 기술력의 차이가 매우 큰 스페인과의 전쟁보다 오히려 그들에 의한 역병에 의한 피해가 막대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갑자기 혹성탈출 리뷰였던 걸로 마무리되니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백인 유전자가 열성이라 몇 세대 후에는 백인이 사라질 거라고 하죠.
네안데르탈인과 사피엔스간의 경우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융합된 게 아닐까요
그런거 논문 어디서 보나요 전혀 못들어 봤는데 한번 봐야할듯
성형외과분들이 아시안을 백인으로 개조하시기 때문에 외모적으로 사라질 일은 없을듯..
정확히는 '금발벽안'의 백인이 사라지는 거죠. 벽안이 먼저 사라지고 금발은 좀 더 오래갈수 있고.
@@overdriver99 뭔 성형외과 드립이야...어디 좀 모자라냐
일리 있는게, 진짜 금발벽안은 유럽에서도 드뭄. 북유럽이나 가야 많이 보지 금발염색한 사람들이 다수임
참 좋아요 ^^
네안데르탈인의 Y염색체가 전해지지않았다는 근거로 네안데르탈인 여성과 호모사피엔스남성과의 야스만 이루어졌다는건 부엉이님의 훌륭한 통찰력이지만 유전공학적인 요소가 빠졌습니다.
야스느 네안데르탈인 남성과 호모사피엔스 여성 사이에도 이루어졌지만, 둘 사이에 아들(네안데르탈인의 Y염색체를 가진)이 태어나기 힘들었고 아들이 태어나더라도 고자였습니다.
이는 현대 유전공학이 밝혀낸거죠.
일종의 당나귀와 말의 결합으로 태어난 노새같은 가설인가요.아님 사자와 호랑이 사이에서 라이거가 태어나는 것? 둘 다 후세가 어렵다고 하긴 함.
그것도 있었는데, 두종족이 교배가 가능했어도 네안데르탈인 아기가 체격이 크기 때문에 호모사피엔스 여성의 자궁에서 나올수가 없어서 사망했을 거라는 설이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혹시 네안데르탈인이랑 교배해서 생긴 아기가 네안데르탈의 형질이 조금 적게 발현된 아기라면 체격이 작아서 살아남았을 수도 있고
그 아이가 또 호모사피엔스랑 교배하면 점점 더 호모사피엔스의 형질은 많아지고 네안데르탈인 형질은 줄어서 지금의 호모사피엔스가 되지 않앟을까.. 이건 그냥 내생각..
@@terrannara근데 찾아보면 실제로 네안 유전자가 포함된 인종이 있고 없고 한다는데 소수의 가능충들이 살아남긴 했을 듯 해요
좀 억측인게 사람의 Y염색체 자체도 퇴화의 수순을 밟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작고 아종 수준이었다면 Y염색체가 서로 많이 달랐다고 확신할 수도 없어요.
혹성탈출 리뷰 잘 봤고용~~ㅋㅋㅋㅋ
합체해서 자손이 정상적으로 생긴다면 같은 종으로 봐야하는건가요?
통속적으로는(인간을 기준으로 한) 그렇습니다만, 과학적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키백과:
종 문제는 생물학자가 종이 무엇인지를 정의하려고 시도할 때 발생하는 질문이다. 이러한 정의를 종 개념(species concept)이라고 하며, 적어도 26개의 종 개념이 존재한다. 새와 같이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에 잘 들어맞는 종 개념은 박테리아와 같은 무성 생식을 하는 종에게는 무의미하다.
혹성탈출인가요??ㅎㅎ
전 아스달연대기 리뷰 해 주신줄??ㅎㅎ
아스달연대기의 뇌안탈도 개쩔자나요ㅎㅎ
사피엔스 유전자가 상대적으로 네안데르탈보다 우성 현성이라 네안데르탈종이 흡수된 것처럼 보일지도요?.. 지금 시대에도 소수민족이 완전히 타민족 흡수 동화되는 일이 일어나는데 이것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까여?
유전자는 우성이란 요소가 있고 문화에는 우성이 없습니다.
그져 다수 문화의 권역에 소수 문화 고립 공동체라는 경계없이 노출되었을때 다수의 방식에 맞게 동화되는 겁니다.
민족은 문화(추상적)의 개념이지 유전의 개념이 아니라 둘의 비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비슷하긴한데 조금 다릅니다. 과학자들은 유전공학을 이용해 과거에 모르던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네안데르탈인의 모계유전자는 현생 인류에 포함되었지만 부계 유전자는 사라졌어요.
즉, 네안데르탈인 남자와 호모사피엔스 여자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은 태어나기 힘들었고 태어나도 2세를 생산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류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는 2%정도 남아있지만 네안데르탈인의 Y염색체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네안데르탈 인 특징이 딱 우리 브라질 장인어른 이네요. 다부진 체격, 단단한 근육, 큰 코, 또 시각적 인지 능력이 뛰어나서 건축 디자인 하시거든요. 멸종 했다기 보단 호모 사피엔스의 dna에 우성인자가 많아서 세대가 거듭되면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옅어졌다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서양인보다 동아시아인의 네안데르탈인 혼혈비율이 높다합니다
인류가 호모사피엔스 종이면 후대에는 백인 황인 흑인 생김생에 특징 안구색깔 머리카락색깔 피부색깔 어찌 나눠졌는지 궁금합니다
환경적응임.
다양한 모습과 크기의 개들은 모두 한 종이고 개와 늑대의 유전적 차이는 사람 인종간 차이밖에 안 나는데 겉모습이 너무 다름
반대로 유전적 공통점이 아예 없는데 수렴진화로 생김새가 너무 비슷한 동물도 많음.
기후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진화한 걸로 알고 있어요. 햇빛, 기온, 식량 자원, 생존 조건 등이 인류의 신체적 특징에 영향을 미쳐, 각 지역에 맞는 독특한 신체적 특성이 발달했다고~
@@tomlove411 아하 우리나라로 치자면 북방계 남방계 처럼 나눠지는거랑 같은거군요
돌연변이죠. 기본값이 흑인인데 흑인>백인>황인 순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했습니다. 아시아에 있던 인종도 원래 백인종(코카소이드)이었지만 , 돌연변이로 황인종(몽골로이드)이 생겨났고 이들이 주류가 되서 현재 아시아인이 되었습니다. 북극권에 살고있는 부족들은 아시아인임에도 금발, 푸른 눈 등의 외형이 남아있습니다.
0:48 근데 침팬지도 '사람과'....
앞서 말했던 동물들 예시는 같은 '과'기준으로 설명하셨기에
왜 이런 말을 하냐하면
'곰과'의 '판다' 역시 판다속 자이언트 판다 (줄여서 판다) 한종만 남아 있기에 예시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당시는 진짜 허허헐판이나 다를바 없어서 굳이 서로에게 마이너스인 전쟁같은 행위를 할필요가 없음 큰상처라도 나면 죽을 확률이 높던시기에 죽으면서 싸울이유가 없는거임
본문처럼 같이 살던시기에 흡수가 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그래서 가설에 불과하지만 한쪽 성별만 낳았다고 추측을 하는거임(화석적 증거도 비슷)
거기에 덧붙여서 네안데르탈인은 기본 필요에너지가 높았다고 추측됨 대략 4~5000kcal 그래서 먹을게 부족한 소빙하기에 자연스레 사라진거라고 추측을 하는거
이렇게 두가지는 화석적 증거가 있기때문에 요즘은 지지를 받는중임
네안데르탈인 이라는 영화가 검색이 안됩니다 영화 제목이 무엇인가요?
네안데르탈인에게만 걸리는 유전병이나 전염병으로인해 멸종했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3:45 08:43
계속 네안데르탈인, 호모사피엔스 비교장면에서 이 두사진을 나란히 띄어주시는데,,
네안데르탈인 사진 반대쪽이 호모사피엔스 사진이라고 착각하신듯한데 오류입니다;;
하나는 네안데르탈인 상상도이고,
하나는 호모날레디라는 같은 호모속이지만 호모사피엔스와 다른 종입니다.
저도 사진보면서 "어째 네안데르탈인이 사람 같고 호모사피엔스 사진은 원숭이 같냐?;;
이상해서 검색해보고 안 결과입니다.
사진만봐도 좀 이상하진 않나여;ㅋㅋ
아버지가 호모사피엔스 + 어머니가 네안데르탈인 = 후손생성가능. 아버지가 네안데르탈인 + 어머니가 호모사피엔스 = 후손생성불가. 사람들이 착각(?)하거나 빼먹는거... 외할아버지도 엄연히 내 조상인 것을 문뜩문뜩 빼먹음.
스웨덴 학자가 이렇게 정리했던 것 같아요.
뭔가 두 종족이 합쳐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5번 학설이 그나마 와 닿네요.
개와의 인연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보니~😅
근데, 네안데르탈인들의 식인장례(?)
문화를 들어본 것 같은데... 뭐 그것도 학설의 일부(?) 일수도 😊
암튼~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
재밌다. 너어무 좋아
0:38 이번영화 배트맨 이겠네 ㅡㅡ
아니네
변화구!
많은 검은 물과 적은 투명한 물이 만나 결국 검은물이 되어버린 것이 유력하네요
ㅋㅋㅋ 혹성탈출 리뷰...역시 리뷰엉이는 최고의 영화유튜버
'불을 찾아서' 리뷰 아니였나요.
하라는 영화 리뷰는 안하고..너무 고맙습니당~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순수 호모사피엔스 혈통인건가요? .. 혹시 네안데르탈인 유전자와 지능과도 관련이 있을까요?
0:45 음..예시가 조금 잘못 된 부분이 있는데 고양이과에 사자,호랑이,고양이,치타가 있고 다 다른종이다고 한건 맞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과‘는 다른데 ’종‘이 다르다 」이죠
동물분류법의 계문강목과속종 알죠?? 이걸로 분류할때 사람은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으로 분류가 되는거구요
침팬지는 영장목 사람과 침팬지속 침팬지종으로 분류됩니다
이로 사람과 침팬지를 분류한다면 침팬지와 사람은 둘다 같은 ‘사람과’는 맞습니다! ‘과’는 같고 속,종만 다르다가 맞는 사실입니다
진짜 이런거 너무재밌어
엉이형 최고야😊
호모사피엔스 또는 네안데르탈인이 서로를 기록한 건 없나요?
전쟁이 났어도 기록을 했을 수 있고, 대규모 부족을 이뤘어도 기록을 남겼을 것 같은데...
그러므로 혹시 수학에도 관심 있으시다면 밀레니엄 문제들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리만가설, P-NP, 푸앵카레 정리등등.. 혹시 다뤄주실 수 있나요? (10트)
9:37 4만년 전 호모사피엔스의 수명은 어느 정도 였을까요?
질병과 사냥중 부상등으로 평균 3~40세 전후가 아니었을까요?
드림웍스에서 만든 The Croods (한국 출시명: 크루즈 패밀리) 라는 애니메이션이 네안데르탈인 가족이 호모 사피엔스 소년을 만나 서로 도와가며 지각변동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얘기를 다루고 있어요. 네안데르탈인의 가족의 반항적인 틴에이저 딸인 이프가 호모 사피엔스 소년 가이랑 우정 이상의 관계를 키워갈 것 같은 느낌도 풍기는데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합체설에 기반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영상요약
#인류의 기원과 호모 사피엔스#
약 3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호모사피엔스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현재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단 하나의 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류의 종 다양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예를 들어, 고양이과 동물에는 사자, 호랑이, 치타, 집고양이가 포함된다.
그러나 인간은 오직 호모 사피엔스만 존재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인류의 종 다양성과 침팬지#
침팬지는 인간과 98%의 DNA를 공유하지만, 두 종은 서로 다른 종이다.
침팬지는 판트로글로다이트라는 종에 속하며, 발달된 뇌를 가지고 있다.
인간과 침팬지는 자연 상태에서의 교배가 불가능하며, 외형적으로도 큰 차이가 있다.
DNA 차이가 생물학적 및 인지적 차이를 만들어낸다.
#과거의 다양한 인류 종#
인간은 처음부터 단 하나의 종이 아니었으며, 과거에는 호모 에렉투스, 호모 플로레센스, 호모 나리디, 데니소바인 등 다양한 종이 존재했다.
최소 25종의 다양한 인류 종이 있었으나, 현재는 호모사피엔스만 남아 있다.
#네안데르탈인의 등장과 확장#
호모사피엔스와 경쟁했던 종은 네안데르탈인이다.
네안데르탈인은 약 40만 년 전부터 존재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다.
이들은 레반트, 유럽,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하였다.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만남#
호모사피엔스가 북쪽으로 이동할 때, 이미 네안데르탈인이 그 지역에 자리 잡고 있었다.
두 종족은 생존 경쟁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공존 기간은 대략 5만 년에서 3만 년 사이로 추정된다.
두 종족은 유전적으로 가까운 관계였으나, 생김새와 생활 방식, 생존 전략은 달랐다.
#네안데르탈인의 생물학적 특성#
네안데르탈인의 뇌 용적은 평균적으로 호모사피엔스와 비슷하나, 구조적인 차이가 있다.
이들의 평균 수명은 약 30세에서 35세로 짧았다.
소규모 집단으로 생활하며, 인구 수는 호모사피엔스보다 적었다.
네안데르탈인은 사냥에 매우 능숙했으며,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하루에 350칼로리 더 필요했다.
#네안데르탈인의 사회적 구조#
네안데르탈인은 사회적 조직을 갖추고 있었으며, 노인을 보호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장례 풍습이 있었고, 나름대로의 언어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1908년 프랑스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의 무덤은 이들의 사회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
약 4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은 갑자기 멸종하게 된다.
멸종 원인에 대한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었다.
#학살 가설과 반론#
과거에 가장 지지받았던 가설은 학살이다.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간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있었고, 전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와 이라크에서 발견된 화석은 네안데르탈인이 공격을 당한 증거로 해석된다.
그러나 대규모 무력 충돌의 명확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 적응 실패 가설#
네안데르탈인은 빙하기 시기에 사라졌다.
빙하기로 인해 환경이 변화하면서 생존이 어려워졌고, 에너지 소비 효율이 떨어졌다.
평균 수명이 짧아 생존에 불리한 조건이 되었다.
#늑대와의 협력 가설#
호모사피엔스는 개와 협력하여 사냥을 시작했으며, 이는 생존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왔다.
네안데르탈인은 혼자서 사냥을 했기 때문에 사냥 성공률이 낮았다.
#유전자 교환과 흡수 가설#
현대 인류의 DNA에는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1%에서 4% 포함되어 있다.
유전자 교환은 주로 호모사피엔스 여성과 네안데르탈인 남성 사이에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에 흡수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결론: 멸종의 복합적 원인#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은 여러 가지 가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양한 요인이 결합하여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침팬지랑 해보셨나요? 어떻게 단정지으시는거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없어졌다는 거네.
구석기 유적을 보면 한반도에도 호모 에렉투스가 거주했을텐데...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설은 사기다😢
아름다운 것들은 대부분 무지한 인간들에게 의하여 사라지게 되어 인류는 본인들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한계를 가지고 본인들이 멸종시켰다
혹성탈출 재밌네여~
오늘의 리뷰영화는 부시맨 아니었나요?
누가 리뷰엉이한테 종속과목강문계좀 알려주라 고양이과는 과로 비교하면서 왜 사람은 종으로 비교하냐 ㅋㅋ
ㅈ도아닌걸로 아는척은ㅋㅋㅋㅋ
그렇다면 지금도 인간의 육체가 진화해야 하는데 그대로인그죠. 기원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는 점 은 어떤 이유라 생각하시나요
"위대한 여정"도 리뷰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불을 찾아서"가 있어요. ㅎㅎ
늑대와의 공존설과 야스설(?)을 다룬 영화도 있던거로 아는데....
복원도의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의 생김새 차이는... 현재 인종간 차이만큼 정도밖에 안되어 보이네요...(물론 겉생김새만으로 종을 나누는 건 아니겠죠)
현재 인류는 한 종인것 맞나요? ㅎㅎ
네안 호모 같은종임... 같은종이니 서로 생식이 가능하고 후손도 생식이 가능한것임..... 진도개, 말티즈, 늑대의 차이정도 임... 같은종...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혼혈, 남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도 같은종인가..?
크게 보면 같은 종인건 맞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좀 다름. 아프리카인(순수 호모사피엔스), 백인(호모사피엔스 + 네안데르탈인), 아시아인(호모사피엔스 + 네안데르탈인 + 데니소바인)
가설중 하나는 그냥 인구수자체의 양적 차이에 의해 흡수됬다는게 가장 유력함.
네안데르탈인도 전부 살아있고 호모족도 전부 살아잇었다 한들
인구가 1만대 1000만이면 몇만년 내로 완전히 흡수된다는거임
흔히 하는 착각중 하나가 현대의 인류 인구수를 기준으로 과거를 판단한다는거임.
80억이 기형적으로 많은거지
보통의 파생된 생물군은 그 종의 수가 몇천만~몇만. 많아야 몇십만임.
개체수가 몇십만만 되도 매우 성공적으로 생태계에 자리잡은 종으로 판단함.
근데 호모사피엔스는 많아도 너무 많았던거임. 진짜 말그대로 폭발적인 번식
메뚜기 때마냥 불어나서 지금 이렇게 된거지
네안데르탈인도 몇천에서 몇만정도의 개체수로 생태계에서 잘 생존해나가고 있었음.
근데 사피엔스족이 너무 많아서 유전자가 희석된거임.
유전적으로 가까워서 서로 번식이 가능해. 그럼 뭘 하고 싶겟어? 강간을 하고싶겠지
드럽고 상스럽게 들릴 수 있지만, 지금도 전쟁나면 강간을 해.
학살을 하기보단 교배하고 공동체가 흡수되는 형태였을거임.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포로로 잡아라. 이 전통은 몇백만년된 전통임
현생인류에 DNA 속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만 있는거 아닙니다. 데니소바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윤석열은 ?
@@당근복 니 애미는?
@@당근복이재명은 범죄 유전자 지닌것같긴 해
@@당근복 북방계 동아시아 유전자.
이마가 뒤로 젖혀졌고 눈이 가늘고 광대가 발달하고 폭탄주를 잘먹는거봐서요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는 체형이 넓은거봐서 3%정도 가진거같고 데니소바인 유전자는 동남아시아 도서지역 원주민에 4%정도 포함되어 있어요. 필리핀 폴리네시아 호주 원주민들
@@coffeelakelifeㅋㅋㅋㅋ진지한거 겁나웃기네
ㅋㅋㅋㅋ리뷰엉이님을 위해서 영화를 만드는 감독도 나와야겠네 ㅋㅋㅋ
볼과 2~3백년 만에 조몬인이 도래인에 흡수 되듯이 혹은 남미 원주민이 메스티조로 융합되듯이 몇 천년 동안 공존 했다면 자연스럽게 융합 되었을 것이고 자연선택적으로 현재 기후에 더 적응하기 쉬운 사피엔스 쪽으로 진화가 이루어져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적 형질은 사피엔스에 포함되고 희석되어 현생인류에 이르게 된 듯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켰다는 가설에 더 신빙성이 있는게
두종족이 공존했을수도 있다고 햇지만 그건 살기 좋을때 풍요로울때 이야기지만
빙하기가 오면 자원은 압도적으로 줄어들게 됨
둘다 생물학적으로 유사하다는 것은 한쪽이 살기 좋은 땅은 다른 종도 살기 좋다는 거고
결국 빙하기속 한정된 자원안에서 호전적이고 이기적인 인류가 기존 종족과 공존을 선택했을리가 없음
리뷰엉이님 연주시차 좀 설명해 주세요
[시18:29-33, 개역한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우리 네안데르탈인은 지금은 어렵지만 다시 꼭 부활할것이다 꼭
21세기를 살고있는 현생인류의 성향을 보자면
그냥 자기랑 조금이라도 다른 종을 가만히 놔두지는 않았을 거 같다.
지금도 눈으로는 구분도 못하는 아주 작은 사소한 차이를 가지고도 서로 못죽여서 안달란 게 호모사피엔스인데 4만년 전에 데안데르탈인 정도라면 그냥 보이는대로 죽였을 듯.
아니면 땅값 떨어진다고 따돌리고 내쫓았거나
내 친구 보면 아직 네안데르탈인 멸종 안 한거 같은디 ㄷㄷㄷ
지금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봄
뭔가 어찌 잘 협의해서 서로의 존재를 인정했다면 판타지 영화의 여러 종족마냥 네안데르탈인 영역 호모사피엔스 영역 이런 식으로 될 수도 있을 거 같고
완전히 호모사피엔스가 압도해서 네안데르탈인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살 것 같기도 하고
과연 무슨영화 리뷰일까(시청전)
2008년작 10000bc 리뷰인줄 알았는데요~
미드 팽귄 리뷰 아니었어...!!! 와.....메타포 였네...반전 쩔어....
우리 동네 많이 사는데...네안데르탈...매일 고기 구워 먹음. 머리도 크고..
가장 유력한게 빠진게 인지 혁명이라고 안보이는 것을 믿는 힘 즉 공동 으로 믿는 신의 등장이 아닐까 합니다.
하는 김에 유인원들이 진짜 혹성탈출처럼 지성을 갖춰서 문명을 이룰 수 있는지도 알랴주면 좋앗을듯
일명 혼혈흡수설, 교잡교배설.. 현생인류가 다 같은종이지만, 인종과 유전자가 조금씩 다른 원인에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
요즘 관심있는 분야인데 마침 올려주셨네요.
영화유튜버 리뷰엉님 감사합니다.
“종이 분화”하려면, 아주 강력한 ”조건“이 하나 필요 합니다. 바로 ”격리“죠. 두 집단 사이에 ”교류“가 없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유전자 풀이 멀어지면서 “종분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헌데, 호모사피엔스는.. 막강한 지구력을 가지고, “격리”라는 조건을 무의미하게 만든 종이죠.
근데 우리는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들을 멸종 시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네안데르탈인들이 먼저 현생인류를 먹이로 간주해 사냥해왔고 그 결과 네안데르탈인들이 현생인류를 멸종 직전까지 몰아갔죠. 실제로 현생인류의 화석이 다른 인류에 비해 부족한 이유는 바로 현생인류가 네인데르탈인에게 잡아먹혔고 그 뼈들이 도구로 사용되고 여성들은 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요즘 네안데르탈인의 묘사가 거희 현생인류와 비슷하게 묘사하는데 사실 이 모습은 현생인류과 사이에서 생겨난 혼혈들이고 원래 네안데르탈인들은 초기 묘사한 대로 이족보행하는 유인원과 비슷했습니다.
그러다가 캄파니아 대화산과 빙하기가 끝나면서 네안데르탈인들이 사냥하던 대형 포유류들이 멸종을 하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또 영상에서 나오듯이 현생인류들이 더욱 진보된 무기들로 역습하면서 결국 네안데르탈인들은 현생인류에게 멸종 되었고 현생인류와에 사이에서 생긴 혼혈들도 현생인류와 흡수 되었죠. 여담이지만 스위스 뢰첸탈 지역에선 첵게떼(Tschäggättä)라고 하는 독특한 지역 관습으로 유명한데 이 축제에서 모피와 무시무시한 괴물의 얼굴이 조각된 나무 가면을 쓴 인물이 카니발 기간 동안 구경꾼에게 그을음을 던지며 거리를 걷는데 그 괴물의 모습이 네안데르탈인과 유사한데 이는 우리 현생인류가 그들을 먹이로 사냥하던 네안데르탈인들을 멸종시킨 이 역사적인 사건을 기리기 위한 벌인 축제이죠. 또 유럽 신화에 나오는 Woodwose 혹은 Wild Man(야생인)으로 불리는 환상종도 있는데 이들도 사실 네안데르탈인이며 추가로 워크래프트 등 여러 판타지물에 나온 오거와 오크, 그리고 고블린의 기원이 바로 네안데르탈인 이죠.
이게 엄청 현실적인 추론이네
딱 평범한 인간끼리 날 수있을거같은 패턴
전쟁 사냥후 여자는 생략
그리고 이 영상에서보면 알겠지만 네안데르탈인들이 호모 사피엔스보다 체격이 컸다라는거지 않음? 그렇다면 백인들이 네안데르탈인쪽 유전이
많다라고 볼수있는이유중 하나가 거인병이라고 생각됨. 동양인들은 2미터이상 크면 거인병들이 많이 생김. 반면 백인들은 2미터이상일때
거인병이 잘 없음. 흑인들도 그렇긴하지만 유달리 백인들이 체격이 크고 2미터이상 크더라도 거인병이 잘 없는이유가 왜일까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음. 쟤네 유전이 크다고하면 납득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함.
아시아인이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를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인종도 원래 백인종 이었습니다.
@@슴슴수수 문제는 저기에서 말하지않음?
네안데르탈인이 체격이 훨씬 컸다고..
우리도 2미터는 있지만 최홍만만해도
거인병임.
거인병이라 2미터 이상 크는거지 2미터 이상되면 거인병이 되는게 아니지 않나요? 네안데르탈인이 크다고 해도 170인데 인종별 키차이는 그냥 현생인류조상 차이이죠.
와.. 나는 펭귄맨 나오길래 베트맨 리뷰인가?? 했는데 혹성탈출이네 ㅋㅋ
혹성탈출 진짜 너무 재밌어ㅎㅎ
형님 갑자기 야스설 이러니까 반응이오고 그렇습니다 이거
현생 인류가 살이 잘 찌는 이유 : 지방이 잘 쌓이는 개체만 빙하기를 견뎌낼 수 있었기 때문ㅋㅋ
지금도 외국인.혹은 타 인종과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저 때에도 비슷한 개념이지 않을까 싶음
2024년에도 보고 있는 사람~
멸종보다는 변화로 해석해야지 않을가요?단지 두아들중 큰아들이 살고 작은 아들이 죽은것뿐 뿌리는 이여져왔다는
내가 살아있는데 무슨소리임
어!!!!! 그럼 크로마뇽인은 합시다...
단일종이긴 한데.. 혼혈이구.. 네안델탈 뿐만 아니라 몇몇 아종들이 혼혈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