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ovices7440전세대출이 없으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결국 전세가 존재하면 쌩돈으로 들어가더라도 아무도 집 안사는 분위기 계속 되면 언젠가는 오를거고 계속 집값 떠받치는건 여전합니다. 이러니 다들 전세가 아직도 돈 모으는 지름길인줄 알고 분수 넘치는 집에서 살지..
아파트 전세 살다가 발령 때문에 서울 비싼 동네로 이번에 집을 옮겨야 하는데 전세는 불안하여 월세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아파트 살다가 원룸으로 들어가려니 좀 서글펐는데 분수에 맞는 집에 살다가 적절한 때에 매매를 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목표를 갖고 열공해야겠어요. 전세사기꾼들 벌 받기를...
서울 월세도 상당히 빡세요 월세보증금도 억대임 즉 월세 보증금도 사기 조심하셔야 한다는겁니다 발품 엄청나게 파셔야 합니다 근생주택 조심하시구요 집에 대출있는집은 계산 잘하셔야하고 부동산에서 하는말은 잘 확인 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오히려 집주인이 여러체 보유중이라 하면 의심한번 해보셔야 합니다
@@kimmis2534 뭐가 문제겠어요. 전세 월세 중 자기가 유리한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전세를 사거래로 대출받음 안된다 하는 무지성자가 많은데, 전세 임대시장은 애초부터 민간이 주도해 온것이고 엄연히 개인간 계약을 통해 법적으로 보호받는 거래 방식입니다. 미국처럼 월세 폭탄을 맞아봐야 전세 소멸론자들이 없어지거나 아님 월세 제도도 까대며 공공임대가 답이라고 또 주접될겁니다. 현재 전세 제도 까는 사람들은 일년 뒤 상황도 예측못하는 사람들 입니다.
나라 전체의 금융지식이 올라가면 전세 제도는 자연스레 없어지게 될겁니다. 전세는 집주인한테 내 돈빌려주고 그 이자로 그 집에 살게 해주는 겁니다. 집 주인은 그 돈받아서 그 집 사는데 보태죠. 사실상 완전히 개인과 개인의 거래라 집주인의 신용에 모든걸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월세를 살던가 내 수준에 맞는 집을 사서 사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전세가 줄어들면..월세가 무지하게 오르겠지? 목돈을 활용하려는게 집주인들 목적인데, 전세가 없어지면 대출풀로받아서 사고 월세받아서 갚아나가겠지..전세가 없어지면 월세는 지금의 수준이 아닙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렌트비처럼 두눈 휘둥그래질겁니다. 전세끼고 집을 못살테니 중산층이 집을소유하는것이 더 어려워질거에요. 세상에 존재하는제도는 단점도있지만 다 이유가 있습니다.
런던에서 현실로 겪는 중. 1 bed room free hold가 한 24-30만 파운드(3-4억원)선이었고 Rent는 약 1000파운드(160만원) 이었는데.. 코로나 지나면서 1500(220만원)이 최소 렌트비가 되었네요. 다행히 21년에 집사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주거비로 탈탈 털릴뻔 했음.
@@우리끼리-c2t 네 말씀도 맞아요저는 시세보다 싸게 빌려준 집을 얘기하는거예요 대부분 매도 할때 아니면 저는 조금 싸게 내놓는 편이었어서요 지금까지 12명?13명 정도의 임차인을 만나봤는데요 망가뜨린거에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나가는 임차인도 분명 한분 있었고 정말 깨끗이 쓰신 한분도 계셨는데 그 외 나머지 임차인은 남의집을 정말 내집처럼 쓰시다 가신다는 얘기였어요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임대해본 제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스승님 방송이 확 와닿아 너무 공감한것 뿐이니 넘 흑백은 아니셨음 해요 저는 소유권을 늘리던 시기 부읽남님께 배워 열심히 뛰다가 현재 빡세게 4년째 장사하며 한채 빼고 전세를 월세로 돌렸고 나머지도 월세로 다음번 돌리려고 열심히 뛰고있는 사람이예요 임차인과 같이 해결해야할 일이 있을땐 치킨쿠폰도 고맙다 표시하고 좋은맘으로 임대하려고 애쓰고 있구요 ^^ 허나, 채권 보다 부동의 담보물건 소유권을 가진 사람이 실질 담보가 있으니 이자책정이라던가 대출에 더 자유로운게 합리적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전세임차인이 대출 내서 전세사는것보다 임대인이 대출내서 임대하고 대출이자 내는것이 훨씬 합리적인 방향이라 생각한단 얘기예요 별 문제없이 임차료 잘 입금주시는 임차인께는 저도 늘 감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moed0 저는 임차인께 늘 고마워 한답니다 같이 문제를 해결해야할일이 있을땐 치킨쿠폰으로 감사한맘도 전하구요 서로 이득이 맞아 하는 행위도 서로 고마워하면 좋지요 그리고 위의 제 얘기의 핵심은 채권에 기한 대출을 늘리는것 보단 부동의 물건에 대한 권리 즉 소유권에 대출이 자유로워야 합리적이다 에 기인해 드린 말씀이니 흑백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음 해요
@@우리끼리-c2t 집을 여러번 고쳐봤는데 빌려주는 행위 즉 임대인은 내부에 대해 소비하는 소비재의 형태도 있어요 새아팟이어도 내부는 몇번 빌려주면 낡고 소비가 돼요 새아파트 싱크대에 덕지덕지 스티커 붙이는 임차인도 저는 웃으며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현재까지 12번 13번 정도 임차인을 받아봤는데 어디까지나 저의 입장서 영상에 공감하는 부분을 적은 생각이오니 흑백으로 생각치 말아주시길 바래요
역설적으로 전세 사시려는 분이 하는 전세 대출이 전세 가격을 올리고 올라간 전세가격이 매매가를 올려서 전세 대출자는 다시 집을 못사고 전세 대출을 해야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겁니다. 나라에서도 부자들 배 더 불릴거 아니라면 전세가 아니라 월세 지원을 해서 그쪽으로 유도하는게 맞습니다
@@TheRealhannum 그 자체가 망상인데...거기다 다수의 딸 있는 집들 사고방식은 여성으로서 주장하는 권리는 현대식이면서 결혼 고려하는 상대방 남성에 대한 의무나 책임 지우기는 여전히 기성세대 수준을 요구하는, 지들 유리하고 편한데로만 생각하는 기가 막힌 수준도 아직 꽤 많은듯
전세사기 기사가 나올 때마다 독립을 미리 선택하지 않은 저한테 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쪽은 복잡하다보니 금융 쪽과 달리 공부를 거의 안했는데 부모님한테 바가지 긁히기 싫다고 당장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오피스텔이나 빌라로 뛰쳐나왔으면 전세사기 피해자가 내가 될 수도 있었겠죠.
전세제도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사회구성원들이 유지한만큼 한국에 특화된 주거제도라고 봐야겠죠. 월세살며 목돈모아서 전세 넘어가는게 일반적이었는데, 무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전세대출이 개입되면서 문제가 되었다고 봅니다. 원래 도입취지대로만 돌아간다면 좋겠지만 제도의 헛점을 노리는 자들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전세사기, 깡통주택 같은 문제가 발생되는게 아닐까요
사실 현실적으로 봤을때 한국에서 전세라는 제도는 없어지기 힘듭니다. 지금이야 집주인이 전세금 먹고 도망갔다 전세사기 당했다 하지만, 1%대 저금리 시절에는 도망가지 않을 집주인 잘 알아보고 전세집 구하면 사실상 공짜로 세금도 안내고 거주가 가능한게 전세제도 이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위해 돈을 아낄 수 있는 밑바탕이 되죠. 지금도 뉴스에선 전세사기 피해자들 나오지만 전세살면서 그닥 위기감 없이 살고있는 사람들 대다수이고 또 앞으로 집구할때에 여지없이 전세로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걸 보면 알 수 있죠. 사람들에게 알려 줘야할 건 오히려 계약기간을 다 채우고 나갈생각을 하지 마라. 입니다. 대부분이 집거래 과정에서 가장 푼돈이라고 할 수 있는 복비를 아끼려다가 큰 사단이 나죠. 계약기간 다 되었는데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를 못구해서 보증금을 안돌려준다가 큰 맥락인데요. 정말 똘똘한 세입자들은 자기가 복비에서 손해를 좀 보더라고 알아서 다음세입자 구해서 복비부담하고 다음단계로 눈치빠르게 이동합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세입자들 사기당하는 경우는 복비좀 아껴보려다가 사단이 나더군요.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만의 전세의 문제를 잘 짚어 주신거 같습니다. 개인간의 사금융의 역할을 하면서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실제 자산보다 큰 레버리지로 무리한 투자로 이어지는 문제가 많은 제도입니다. 또다른 문제는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임대인이 대부분이라 같은 날 모든 세입자들이 도미노처럼 줄줄이 이사가는 웃지못할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처럼 집을 비워둔 상태에서 다음 임차인이 집을 보고 입주일도 유동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월세가 기존에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지만, 장기적으로 무리한 투기 수요를 낮추고 시장을 안정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대출이율보다 전월세 전환비가 낮거나 차이가 없기도 하고요. 단기간에는 어렵지만 정책적으로 월세로 유도해 가는것이 필요합니다.
전세대출 제도를 보면서..... 애초에 서민을 위한다는 무언가는 항상 다른 부작용을 더욱 크게 만들 뿐이다. 진정 서민을 위한 제도란 사회 룰만 엄정하게 만들면 그만이다. 이자를 낮추어주고 특혜를 주고 꽁돈을 주는게 아니다. 사기꾼을 엄벌하고 파해금액을 구제하는 수준에서 충분하다. 그걸 모르네? 자꾸만 서민 위해서 백날 만들어봐야 더큰 부작용으로 돌아온다.
전세 없애고, 모두 월세로 해야죠. 매달 월세를 내고 살아야지 자기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눈만 높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전국등수 50% 하는 학생이 스카이 들어가겠다고 설치는 꼴이죠. 집주인이 은행에서 대출 받고 세입자는 월세 내고...이렇게 제도권내에서 거래가 되어야지 사고가 없죠.
전세대출만 안해줬어도 지금처럼 집값 안올랐음. 전세제도 순기능이 있는건데..전세자금은 각자가 아끼고 모아서 해야하고 집주인도 대출비율 30프로 이하로 아파트 매입해야함. 작금의 문제는 아파트 쉽게 사려는 집주인과 능력안되면서 아파트 살고싶은 임차인 작품임 = 아파트 공화국
에스크로는 솔직히 말해서, 돈많은 의원님들 책상머리 정책이라고 봅니다. 구조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에요. 전세정책은 뭐... 대출이나 보험이 없어지면 시장이 터지겠죠. 세입자 뒤가 없잖아요. 다음세입자가 안나오죠 그건. 모아니면 도는 좀 그렇지 않나요? 80% 빌려주는 전세대출 60%쯤 빌려줘서 40% 내돈 태우고 전세보증 보험도 매매가 전세가율만 따질게 아니라, 한 80%정도만 보장해 주고, 하면 내가 알아서 위험을 피해가고 자금 관리를 하겠죠. 그리고 월세연말정산은.....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점은 조만간 허그가 개작살날거 같아요. 무조건 돈을 더 태워야 할거 같습니다.
에스크로는 말이 안되고, 전세 놓으려면 임대인이 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동차보험처럼 민간보험회사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하는 거죠. 민간보험회사에 맡기면 심사도 알아서 철저하게 잘 할 겁니다. 심사를 철저하게 하면 보험 거부할 거라고요? 그러면 그 전세는 위험하니까 내놓으면 안되는 거죠.
여기도 분수에 맞지 않게 집사고 전세받아서 갭투자 해보신분들도 계시고 갭투자를 당연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을텐데.. 그 전세자체를 비판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또 전세 입자 받아서 무이자로 돈 받아 쓰시면서 혜택 보신분들이 국민의 한 부분을 하지할텐데.. 제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악용하는게 문제인데 말이죠..
!["전세가 사라진다?" 결국 집값 이렇게 됩니다 [김제경 소장 1부]](http://i.ytimg.com/vi/Gb7JtsgBhRE/mqdefault.jpg)
!["전세가 사라진다?" 결국 집값 이렇게 됩니다 [김제경 소장 1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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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없는 전세대출이자가 더 싸다는것부터가 문제투성이였다..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ㅋㅋㅋ
전세대출을 받아 값아나가면 재산이 불어 나는거고 대출을 모두 갑으면 전세금을 늘려 주태구입대출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잖아 그럼 나중에는 내집이 생기는거고 결국 내 재산이 늘어난건데 월세를 살면 재산을 불리기가 더욱 어렵지
그건 월세사는 사람이 예금으로 재산불릴 때 얘기고요. 물가인상률 수준에서만 재산불려도 월세가 이득이에요. 다들 예금만 생각하니 전세가 가성비로 보이는거지 현실은 아님
전세 = 본인 분수보다 좋은 집에 살게하며 점점 더 주제파악을 못하게 하는 제도
구러니까요... 전세로 가면 수도권 신도시 신축아파트는 아주 우습죠 ㅋㅋ
당신은 돈많아 자가인 가 보군
난 집 살 능력은 안되고 월세는 나가는 돈이 많아지니 아끼려 전세산다
내가 잘못인가 사기치는 놈들이 잘못인가
그럼에도 방치하는 정부가 잘못인가
ㅋㅋ 현답일세
본인의 주어진 상황에 맞게 살면 좋을것 같은데~ 대한민국이 특혜를 많이 주기는 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지요!!
@@이현영-j6h돈이 없으면서 왜 월세를 왜 비싼곳만 보시죠? 네이버부동산에 보증금 천, 월세 20에 필터 맞춰놓고 서울지역 검색해보세요. 많이 나옵니다. 거기로 가세요!
전세대출은 진작에 없어져야했던 정책임.. 이젠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고 지금도 집값 안오른다고 전세 살고있는거 보면 ㅋㅋㅋㅋㅋ.
결국 전세라는 제도는 집값이 올라야 가능한 제도인데 전세 사는 사람들은 거꾸로 이해하는중..
전세 대출만 없어도 전세 떨어지고 집 값 떨어짐
일단 전세 대출이라도 줄이면서 정리해야 자기 돈으로 갈수 있는 집을 찾게되겠죠
정부가 사인간 거래에 3억 5억씩 빌려주는게 말이 안돼.
@@ordovices7440전세대출이 없으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결국 전세가 존재하면 쌩돈으로 들어가더라도 아무도 집 안사는 분위기 계속 되면 언젠가는 오를거고 계속 집값 떠받치는건 여전합니다.
이러니 다들 전세가 아직도 돈 모으는 지름길인줄 알고 분수 넘치는 집에서 살지..
@@PARK-n1j돈 아끼려 돈 모으려 전세산다 = 내가 전세를 들어감으로써 집값을 떠받치고 투자자들에게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제공하는 폭등의 주범이 되지만 내 인생을 운에 맡기고 내가 집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들때까지 이 세상이 가만히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전세대출이 월세 살 사람들을 전세 살게함
유럽에서 살다온 사람입니다. 전세라는 개념이 너무나 이상하고 안전성이 없는 제도입니다. 억대로 대출 받고 집주인에게 주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집을 살 능력이 안되면 편안하게 월세로 사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전세대출 정부가 해주는걸 없애야함. 사금융은 사금융이 알아서.... 은행이 해준다면 해주지만 절대로 저리에 담보도 없이 해둘리가 없음
@@dustjdbs원래부터 이 좁은 땅떵어리엔 걸맞잖은 과도한 인구수임...그리고 어짜피 서울 수도권 과밀화를 피할수도 없는 나라고
전세대출 그게 최악의 악마같은상품이였죠 철저하게 잘못된 상품이고 당장이라도 1억선으로 낮춰야 합니다
아파트 전세 살다가 발령 때문에 서울 비싼 동네로 이번에 집을 옮겨야 하는데 전세는 불안하여 월세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아파트 살다가 원룸으로 들어가려니 좀 서글펐는데 분수에 맞는 집에 살다가 적절한 때에 매매를 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목표를 갖고 열공해야겠어요. 전세사기꾼들 벌 받기를...
서울 월세도 상당히 빡세요 월세보증금도 억대임 즉 월세 보증금도 사기 조심하셔야 한다는겁니다 발품 엄청나게 파셔야 합니다 근생주택 조심하시구요 집에 대출있는집은 계산 잘하셔야하고 부동산에서 하는말은 잘 확인 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오히려 집주인이 여러체 보유중이라 하면 의심한번 해보셔야 합니다
@@kimteawooable 넵 감사합니다ㅜㅜ 믿을 곳이 없네요. 정신 잘 차려야겠어요.
@@u_jeel괜히 전세금 발전한게 아닙니다. 전세 들어간 모든분이 바보도 아니고 원룸도 50만원 넘고 투룸은 85만원 정도임 평균
전세대출 낀 세입자보다는 간을 키워준
정부의 정책실패가 문제임.
이게 맞긴함
문재인
@@스테파니-j7e전세대출은 2008년 이명박이 시작한거였음
@@스테파니-j7e 전세대출 만들고 키운건 이명박근혜 시기인데요? 그런식으로 정치논리를 개입하기 시작하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문재앙이건 이명박근혜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을 해야지 정치병 걸린걸 티내는건 부끄러운 행동임
표팔이인거죠..건설이 경기부양 효과도 크거든요..밑바닥 경기까지 돌게하니까 표팔이 정책 계속 되는거죠..
전세를 지원해주는 제도는 없어져야됌
겨우 전세대출받게 20프로 돈 모았는데 없어지면 안되요 저소득자는 꼭 필요해요 월세50만원씩 나가는데 전세찾아보니 20~30만원 나오던데
@@kimmis2534 그렇게 같은돈으로 조금더 좋은집에 살고싶은 님같은 사람들 타겟으로 사기꾼들이 전세사기를 노리는 겁니다.
(됨)
'서민주거안정' 이라는 목적은 거창했으나 투기꾼, 사기꾼 배만 불려주고 있는게 현실ㅠ
@@kimmis2534 뭐가 문제겠어요. 전세 월세 중 자기가 유리한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전세를 사거래로 대출받음 안된다 하는 무지성자가 많은데, 전세 임대시장은 애초부터 민간이 주도해 온것이고 엄연히 개인간 계약을 통해 법적으로 보호받는 거래 방식입니다. 미국처럼 월세 폭탄을 맞아봐야 전세 소멸론자들이 없어지거나 아님 월세 제도도 까대며 공공임대가 답이라고 또 주접될겁니다. 현재 전세 제도 까는 사람들은 일년 뒤 상황도 예측못하는 사람들 입니다.
수술도 환자가 받을 수 있는 상태에서 해야겠죠.. 매매 활성화 정책은 그렇게 쌍욕을 날리지만 전세 대출에는 입 꾹닫고.. 가계 부채는 늘었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은 한 절대 수술은 못할거라 봅니다.
한줄요약을 너무 잘해주셨네요 ; "수술보단 진통제"
나라 전체의 금융지식이 올라가면 전세 제도는 자연스레 없어지게 될겁니다. 전세는 집주인한테 내 돈빌려주고 그 이자로 그 집에 살게 해주는 겁니다. 집 주인은 그 돈받아서 그 집 사는데 보태죠. 사실상 완전히 개인과 개인의 거래라 집주인의 신용에 모든걸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월세를 살던가 내 수준에 맞는 집을 사서 사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전세가 줄어들면..월세가 무지하게 오르겠지? 목돈을 활용하려는게 집주인들 목적인데, 전세가 없어지면 대출풀로받아서 사고 월세받아서 갚아나가겠지..전세가 없어지면 월세는 지금의 수준이 아닙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렌트비처럼 두눈 휘둥그래질겁니다. 전세끼고 집을 못살테니 중산층이 집을소유하는것이 더 어려워질거에요. 세상에 존재하는제도는 단점도있지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
맞습니다..뉴질랜드 워홀다녀왔는데 4인가구 집 월세 300~400입니다 신축아니고 30년된집ㅋ
월세가 오를지 매매가가 떨어질지 그 절충선이 될지 어떨지 모르죠.
런던에서 현실로 겪는 중. 1 bed room free hold가 한 24-30만 파운드(3-4억원)선이었고 Rent는 약 1000파운드(160만원) 이었는데.. 코로나 지나면서 1500(220만원)이 최소 렌트비가 되었네요. 다행히 21년에 집사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주거비로 탈탈 털릴뻔 했음.
무지하게 오를 것 같지는 않아요 전세집이 다 월세집 되면 공급도 느는데요? 갭투자가 없어져야 집값도 안정화되고, 적절한 집을 담보대출끼고 살건지 월세로 살건지 선택하는 시대가 오겠죠...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등은 월세 그리 안비싸요
집값떨어지는데 뭐하러 집사냐던 지인 이번에 전세사기 당해서 퇴사 했네요
그때당시 떨어지던 오르던 돈이 없으면 빌라라도 알아보라고 했엇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전세대출: 국민들 금융부동산 무지성으로 만드는 결과가 되었음
전세대출 1억,2억 대출해도 와 진짜 많이 받았다 했는데 요즘사람들은 3억 정도씩 툭툭 받드라.. 그리고 주담대도 3억이면 미쳤다 했는데 요즘에 5억이상 받는사람 많더라 아니 전재산 1억들고 6억이상 집보러다니니까.. 이러니 출산이 뒷전이지..
출산할바에 그돈으로 집사서 풍요롭게 사는사는거지 그게 요즘 트렌드 아닙니까~
그기 성공하면 투자, 실패하면 투기 아닙니까
남의 집을 빌려쓰는 권리 전세에 왜
대출을 주는지가... 전세대출에 4년까지연장
내집인데 시기놓쳐 못팔고 주객이 전도된 현재..
싸게 4년 살고도 나가면서 고맙게 잘살게 해줘서 깨끗하게 잘 쓰려 노력했습니다.. 하는 임차인 하나 못봤음 ㅠㅠ
확실한 담보가 있는 소유권에 더 싼 이자를 줘야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집이 소비재였으면 임차인이 잘쓰고 반납할때 고맙다고하겠죠
집주인대신에 돈묶이는건 세입자고 시세차익은 집주인이 가져가는건데 집주인이 세입자한테 돈빌려줘서 고맙다고해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우리끼리-c2t 네 말씀도 맞아요저는 시세보다 싸게 빌려준 집을 얘기하는거예요 대부분 매도 할때 아니면 저는 조금 싸게 내놓는 편이었어서요
지금까지 12명?13명 정도의 임차인을 만나봤는데요
망가뜨린거에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나가는 임차인도 분명 한분 있었고
정말 깨끗이 쓰신 한분도 계셨는데
그 외 나머지 임차인은 남의집을 정말 내집처럼 쓰시다 가신다는 얘기였어요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임대해본 제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스승님 방송이 확 와닿아 너무 공감한것 뿐이니 넘 흑백은 아니셨음 해요
저는 소유권을 늘리던 시기 부읽남님께 배워 열심히 뛰다가 현재 빡세게 4년째 장사하며 한채 빼고 전세를 월세로 돌렸고 나머지도 월세로 다음번 돌리려고
열심히 뛰고있는 사람이예요
임차인과 같이 해결해야할 일이 있을땐 치킨쿠폰도 고맙다 표시하고 좋은맘으로 임대하려고 애쓰고 있구요 ^^
허나, 채권 보다 부동의 담보물건 소유권을 가진 사람이 실질 담보가 있으니 이자책정이라던가 대출에 더 자유로운게 합리적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전세임차인이 대출 내서 전세사는것보다 임대인이 대출내서 임대하고 대출이자 내는것이 훨씬 합리적인 방향이라 생각한단 얘기예요
별 문제없이 임차료 잘 입금주시는 임차인께는 저도 늘 감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moed0 저는 임차인께 늘 고마워 한답니다 같이 문제를 해결해야할일이 있을땐 치킨쿠폰으로 감사한맘도 전하구요
서로 이득이 맞아 하는 행위도 서로 고마워하면 좋지요
그리고 위의 제 얘기의 핵심은
채권에 기한 대출을 늘리는것 보단
부동의 물건에 대한 권리 즉 소유권에 대출이 자유로워야 합리적이다 에 기인해 드린 말씀이니 흑백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음 해요
@@우리끼리-c2t 집을 여러번 고쳐봤는데 빌려주는 행위 즉 임대인은 내부에 대해 소비하는 소비재의 형태도 있어요 새아팟이어도 내부는 몇번 빌려주면 낡고 소비가 돼요 새아파트 싱크대에 덕지덕지 스티커 붙이는 임차인도 저는 웃으며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현재까지 12번 13번 정도 임차인을 받아봤는데 어디까지나 저의 입장서 영상에 공감하는 부분을 적은 생각이오니 흑백으로 생각치 말아주시길 바래요
부동산 문제만 생기면 부동산 업자들만 나무랄 합니다.
정부 대출 문제도 있네요.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니 이해가 쉬웠답니다.
이번에 수준을 내려 전세대출 다값고 이사갔네요~~ㅋㅋ
이자가 넘 많이져서요~^^
감사합니다~^^
갚
역설적으로 전세 사시려는 분이 하는 전세 대출이 전세 가격을 올리고 올라간 전세가격이 매매가를 올려서 전세 대출자는 다시 집을 못사고 전세 대출을 해야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겁니다. 나라에서도 부자들 배 더 불릴거 아니라면 전세가 아니라 월세 지원을 해서 그쪽으로 유도하는게 맞습니다
에휴 이해를 못하고 있네..
다주택자들이 전세금이라는 레버리지를 이용 못하는데
전세지원 제도만큼에 파급력이 있겠냐.. 이런 상식도 없으면서 대체 이런건 왜 보는거여
@@따따-v7o 뭘이해를못했다는건지.
지금은 다주택자이지만...
신혼때 지하 빌라에서 시작했다..
언제부터 새아파트에서 시작했었나?
형편에 맞게 사는것이 맞다..
이것 부터가 틀린거다( 꼰대라고 해도 할말없음)
이런게 꼰대 소리 듣는게 이상한 나라죠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인데
시작부터 풀템 장착하는게 일반적인 세상이 되어버림
@@TheRealhannum 그 자체가 망상인데...거기다 다수의 딸 있는 집들 사고방식은 여성으로서 주장하는 권리는 현대식이면서 결혼 고려하는 상대방 남성에 대한 의무나 책임 지우기는 여전히 기성세대 수준을 요구하는, 지들 유리하고 편한데로만 생각하는 기가 막힌 수준도 아직 꽤 많은듯
전세 대출 자체를 폐지하던가, 집 값 상승을 위한 보안장치가 된지 오래.
결국 전세사기는 나라에서 조장했구만... 돈은 없고, 새집엔 살고 싶고..
제대로 이용 못하는 개개인의 국민이 병신인거임.. 도대체 뭐 때문에 형편도 안되면서 좋은 집 살고 싶어하는건지..
신혼부부들 이자약할때 전세대출4억씩받아 신혼집들어가는거보고 놀랬네요
전세고 월세고 앞으로 구하기힘들어질텐데..이것저것 따질때가 여유있을때지요
매매보다 전세 대출한도가 높은 것이 가장 큰 문제~
전세대출이 문제😂😂
주담대 이자 5프로대인데...전세대출은 3프로2프로대 이다..이게 말이되나요?
그럼 전세대출 이율을 더 높여요?
@@Investor_tuna 담보 있는 대출이 5%, 담보 없는 대출은? 당연히 8% 이상이어야 하죠. 국가보증이라는 허울로 세입자들이 내는 세금이 들어가는 겁니다. HUG 손실나면 국토부에서 세금으로 증자해주는 겁니다.
@@moed0 5억 대출해서 월 150만원 이자 내면세 5억8천만원짜리 전세 사는 사람까지 국가에서 도와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전세는 본인 분수에 맞지 않는 과분한 보금자리를 갖게해주는 시스템인거 같다. 아 물론 서울 보금자리의 값어치도 너무 과도한것이 사실이지만, 이 버블을 전세 시스템이 밑에서 받쳐주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전세사기에 온 나라가 들썩이는데도
은행.법원.등기소.주민센터등 관공서가 실시간 자료 공유를 하지않는 무책임함
도데체 국회벌레들은 뭘 하고 있는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왜 니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전세가 없어질순 없을까요? 그냥 좀 이상한제도같음... 전세로 집을 내놓는사람도 잠깐 이득보고 크게이득 못보는 구도아님..? 어차피 나갈때 그큰돈을 다시 돌려줘야하는데,,
전세는 부동산 가격을 올라가게 하기위해 유지되는 제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올라갈땐 좋지. 실상은 집값내려가면 못돌려받는 아무런 보호도 없는 사금융.
절대로 전세 사지 마라 두번째 영상이네요.
전세는 좋은 제도지만.
전세 대출이 문제
사실상 대출에 대출을 저리로 국가가 대주는 격이니
진통제만 넣고 병키우는 k정책들 너무 많죠. 😢
전세사기 기사가 나올 때마다 독립을 미리 선택하지 않은 저한테 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쪽은 복잡하다보니 금융 쪽과 달리 공부를 거의 안했는데 부모님한테 바가지 긁히기 싫다고 당장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오피스텔이나 빌라로 뛰쳐나왔으면 전세사기 피해자가 내가 될 수도 있었겠죠.
캥거루족이네 나이먹고 부모한테 업혀사는
@@poxa-kc2pj 그런 덧글 달면 스스로한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여기선 덧글 수준이 본인 얼굴입니다
@@poxa-kc2pj전세사기 당해서 자식이 피눈물 흘리는 것보단 낫지 않음?
전세는 나쁜제도가 아니라 악용된것이죠 전세금에 부죄분만 대출을 받는것이 맞는것인데 분수에 안맞는 짓거리가 문제죠
정신차려 전세 없어지면 월세 이백 이상 내게 된다
전세는 은행이자 얼마 안되어 세금은 거의 안내고 OECD중 주거비 가장 낮아
그러나 월세는 세금 많이 걷을 수 있어 정부가 바라는 거니 계층이동에 유연한 전세를 없애려는 자에 속지 말아야
외국에 10년정도 살다가 들어왔는데 전세라는 제도가 참 좋긴한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음....
누가 이걸 보증해주느냐 라는거지.....
그래서 난 그때 월세를 했었지.... 그때도 전세사기등 대란이 있었더랬지....
역사는 반복된다....
84년도 서울전세사기 많았습니다 그때는 뉴스에도 안나왔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있으나마나였구요 신혼살림돈없어서 다가구새집 등기떼어보고도 집이없어서 대출있는집들어가니 경매낙찰가 40%싸게넘어가니 거의 남는돈이없죠
생산성 없는 대출에 몰아넣은 저 돈들이 다 산업육성과 기업대출로 들어갔으면 한국 상황이 지금과는 좀 달랐으려나. 근데 한국 주식과 기업도 제대로 된 룰로 굴러가진 않았어서 모르겠다....
은행에서 대출받고 이자내는 대신 그돈으로 집주인에게 월세를 내면 전세 보증금 사고도 많이 줄겠네요 보증금이 적을테니까요
부읽남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전세에 대한 문제 인식과 해결책은 평소 인식하던 문제점과 해결책이 완벽히 일치하네요. 여러분 월세 사세요. 월세살면 애초에 집주인이 전세금 더 받아내겠다고 쫓아낼 일도 없어요.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는게 훨씬 골치아파집니다
좋아요 백만번 누르고 싶은 마음
개인간의 거래를 왜 국가가 보증을 하는건지.
전세제도에 대한 히스토리를 정말 정확하게 풀어주시네요
전세대출로 원하는 지역들에 아무런 이상없이 잘들 살고 있지만 결국 그게 나중에는 더 큰 위험임
전세제도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사회구성원들이 유지한만큼 한국에 특화된 주거제도라고 봐야겠죠.
월세살며 목돈모아서 전세 넘어가는게 일반적이었는데, 무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전세대출이 개입되면서 문제가 되었다고 봅니다.
원래 도입취지대로만 돌아간다면 좋겠지만 제도의 헛점을 노리는 자들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전세사기, 깡통주택 같은 문제가 발생되는게 아닐까요
그런생각들이여기까지 오게한거죠 누군간 반드시 악용하게돼잇는데 그게 몇억씩이면 골때리는것
말대로 정부에서 전세대출 없애면 해결됨
부읽남을 국토부장관으로~~🎉🎉🎉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공공화라는걸 아주 잘 이용하는 케이스죠 정치인들이나쁜놈들인데 이익이되니 서로 눈감고있는
전세제도 가 잘못이 아니죠
악용하는 인간들이 잘못이지
공감합니다 문제는 거품을 키우는 국가보증 전세대출
전세제도가 국민 대다수를 금융문맹으로 만드니까 문제
전세보증보험, 전세자금대출 같은것이 존재하는한 전세사기 는 지속, 당장의 고통이 있더라도 HUG같은것 해체하고 저것부터 싹다 없애야 함.
전세 한도 낮추고 금리도 올려야됩니다
전세없어지면 대규모아파트 선분양제도도 존재가어렵다던대요
그래서 건설회사에서 결사반대
사실 현실적으로 봤을때 한국에서 전세라는 제도는 없어지기 힘듭니다. 지금이야 집주인이 전세금 먹고 도망갔다 전세사기 당했다 하지만, 1%대 저금리 시절에는 도망가지 않을 집주인 잘 알아보고 전세집 구하면 사실상 공짜로 세금도 안내고 거주가 가능한게 전세제도 이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위해 돈을 아낄 수 있는 밑바탕이 되죠. 지금도 뉴스에선 전세사기 피해자들 나오지만 전세살면서 그닥 위기감 없이 살고있는 사람들 대다수이고 또 앞으로 집구할때에 여지없이 전세로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걸 보면 알 수 있죠.
사람들에게 알려 줘야할 건 오히려 계약기간을 다 채우고 나갈생각을 하지 마라. 입니다.
대부분이 집거래 과정에서 가장 푼돈이라고 할 수 있는 복비를 아끼려다가 큰 사단이 나죠. 계약기간 다 되었는데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를 못구해서 보증금을 안돌려준다가 큰 맥락인데요. 정말 똘똘한 세입자들은 자기가 복비에서 손해를 좀 보더라고 알아서 다음세입자 구해서 복비부담하고 다음단계로 눈치빠르게 이동합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세입자들 사기당하는 경우는 복비좀 아껴보려다가 사단이 나더군요.
뭐지 댓글창 일년전엔 집사서 전세줘서 갭투자 안하면 바보분위기 아니였나
잘못된 인식. 전세가 월세사는것보다 높은 레벨이라는 인식. 전세는 집주인들 부자 만들어주고 혜택은 없는 호구가 되는건데 원금 그대로 돌려받아서 대박 😊 이러는게 대부분 사람들… 집값 상승에 배팅할수 있도록 남한테 내돈 무이자로 빌려주고 집값오르면 벼락거지되고 집값내려가면 잘못하면 돈도 못받는다는걸 이제서야 지금에서야 사람들이 깨달은듯.. 이런거에 대출까지 받아서 들어가니…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만의 전세의 문제를 잘 짚어 주신거 같습니다. 개인간의 사금융의 역할을 하면서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실제 자산보다 큰 레버리지로 무리한 투자로 이어지는 문제가 많은 제도입니다. 또다른 문제는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임대인이 대부분이라 같은 날 모든 세입자들이 도미노처럼 줄줄이 이사가는 웃지못할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처럼 집을 비워둔 상태에서 다음 임차인이 집을 보고 입주일도 유동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월세가 기존에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지만, 장기적으로 무리한 투기 수요를 낮추고 시장을 안정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대출이율보다 전월세 전환비가 낮거나 차이가 없기도 하고요. 단기간에는 어렵지만 정책적으로 월세로 유도해 가는것이 필요합니다.
집주인입장에서 10억짜리집을 6억에 빌려주는건 집값이 오를거라는 기대로 싸게 빌려주는건데 앞으로는 부동산이 예전같지 않을것이므로 서서히 없어질것같아요.
아니요.. 6억 없어서 전세 받는거지..애초에 전세없었음 못 샀겠지.. 집주인그지라서..
은행에서 임대인에게 전세보증금반환대출을 해주면 해결되는것을....(최소한 임차인 보호 될것이고 임대인은 어떻게 해서든 대출을 갚을려고 할것임)
순간 빡세도 리스크 없이 월세돌리지 전세 누가하리??ㅋㅋㅋㅋㅋ
임대인에게 대출해주는거면
전세보증대출이 아니라, 그냥 아파트담보대출해준거죠. ㅋㅋ
처음부터 보험회사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해야 전세 임대할 수 있도록 해야죠.
우리나라 국민 소득 수준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이 10억씩 하는 건 말이 안되는데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전세 제도와 이걸 꾸역꾸역 유지하려는 전세 지원 제도 때문이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신혼집을 전세로 살다가 해외로 나와서 주세(월세)로 살고 있어요. 진짜 쌩돈 나가는 기분으로 한국 전세제도가 그리웠었는데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금리. 전세대출 금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국은 월세로살다가 집 빌린사람이 전체 리모델링해주고 나가는데 ㅎ아쉽네요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되겠죠?
투자는 시간이 필요하다 장기적우상향의 흐름에 시드를 맡기면 자산이 상승한다
전세는 자신의 시간적이득을 포기한채 소유주의 투자를 도와주는꼴이다..빨리 자본주의를 깨닫길..
문제라는걸 알면서도 표가 떨어질까봐 못고친다는말은 바꿔말하자면,
국민들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과 똑같죠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문제가 아닌가합니다
부읽남님이 국토부장관 하셔야할듯
전세 대출로 레버리지 투자하고 원래라면 하락 나올 상황에서 여기서 수혈해주고 저기서 수혈해주고 결국 수혈 못하는 상황 오니까 거품 빵
대학생의 경우 소득은 없는데 기숙사 수용률은 매우 낮음 -> 월세 세액공제가 무의미하기에 전세대출을 알아보는 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임대주택이 좀 더 활성화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진국처럼 월세여야 합니다 전세사기~~조심
전세대출 제도를 보면서.....
애초에 서민을 위한다는 무언가는 항상 다른 부작용을 더욱 크게 만들 뿐이다.
진정 서민을 위한 제도란 사회 룰만 엄정하게 만들면 그만이다.
이자를 낮추어주고 특혜를 주고 꽁돈을 주는게 아니다.
사기꾼을 엄벌하고 파해금액을 구제하는 수준에서 충분하다.
그걸 모르네? 자꾸만 서민 위해서 백날 만들어봐야 더큰 부작용으로 돌아온다.
전세 없애고, 모두 월세로 해야죠.
매달 월세를 내고 살아야지 자기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눈만 높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전국등수 50% 하는 학생이 스카이 들어가겠다고 설치는 꼴이죠.
집주인이 은행에서 대출 받고 세입자는 월세 내고...이렇게 제도권내에서 거래가 되어야지 사고가 없죠.
전세대출만 안해줬어도 지금처럼 집값 안올랐음. 전세제도 순기능이 있는건데..전세자금은 각자가 아끼고 모아서 해야하고 집주인도 대출비율 30프로 이하로 아파트 매입해야함. 작금의 문제는 아파트 쉽게 사려는 집주인과 능력안되면서 아파트 살고싶은 임차인 작품임 = 아파트 공화국
전세사기도 무섭고 소득이 많지 않아 무리해서 대출하긴 어려워서 실거주 빌라매매를 생각중인데 뭐가 맞는지를 모르겠네요 월세 100~150내는건 감당이 안될거같고요..매매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이해가 안가는 지금의 전세제도. 너무 정리를 잘 해 주셨네요.
월세 지원도 정답이 아닐꺼 같은게 회사 전세 지원해주니까 딱 지원금만큼 그 지역만 월세가 오르더라고요
집을 사면 여러가지 손해 보는것도 있어 전세수요 많음
국민도 정부도 문제입니다
자신이 가진 돈 만큼 전세를 살거나 월세로 살아야 하는데 전세자금 대출 이자가 낮으니 분수에 맞지 않게 좋은 집에 들어가고 싶은 욕망으로 이 사단.정부는 문제를 알고도 징징대는 국민에 또 사탕 물리고.. 똑 같이 사고치는 가족 같습니다
전세 제도도 문제지만 전세금을 대출해주는게 더 문제가 있는듯... ❤
전세가 집값 하방을 잡아주니 부동산값이 오르고 월세가 오름
에스크로는 솔직히 말해서, 돈많은 의원님들 책상머리 정책이라고 봅니다.
구조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에요.
전세정책은 뭐... 대출이나 보험이 없어지면 시장이 터지겠죠.
세입자 뒤가 없잖아요. 다음세입자가 안나오죠 그건.
모아니면 도는 좀 그렇지 않나요? 80% 빌려주는 전세대출 60%쯤 빌려줘서 40% 내돈 태우고
전세보증 보험도 매매가 전세가율만 따질게 아니라, 한 80%정도만 보장해 주고, 하면 내가 알아서 위험을
피해가고 자금 관리를 하겠죠. 그리고 월세연말정산은.....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점은 조만간 허그가 개작살날거 같아요.
무조건 돈을 더 태워야 할거 같습니다.
에스크로는 말이 안되고, 전세 놓으려면 임대인이 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동차보험처럼 민간보험회사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하는 거죠.
민간보험회사에 맡기면 심사도 알아서 철저하게 잘 할 겁니다.
심사를 철저하게 하면 보험 거부할 거라고요? 그러면 그 전세는 위험하니까 내놓으면 안되는 거죠.
전세가 없어져야해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부읽남 컨텐츠 참 좋음
표를 위한 정책의 끝
더 웃긴건 국민들은 이래도 폭탄을 제거하고 가는 정책보다 또 이전처럼 폭탄돌리기하는 정책에게 표를 주고 무한반복 답 없음
영상하나로 모든것을 이해했음
통찰이 쩔었네요
전세 사기 당했지만 오늘 전액 모두 받아냈습니다.
변호사님과 논의해서 조취한게 통했네요.
조취(X), 조치(措置)(O) 한글만 안다고 한국어를 정확하게 쓸 수 있는게 아님. 중국어, 일본어는 아니더라도 한자 모르면 한국어 정확하게 못 씀.
시원시원한 설명 참 좋아요
청치하는분들이 부읽남님 같은분 말을 경청하고 청치를 해야하는데 표떨어질까봐 언발에 오줌만 누고 있으니 참.
전세제도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익남이 월세 많이 주고 있구나~~~~ㅎㅎㅎ속 보인다~~
정치가 국민 비위 맞추다 집값 올렸다. 빚 많다고 징징대면 혜택 주고 지 돈 아니라고 빚불감증 만들어 출산율 제로화에 기여함. 정치가 멍청한 국민만 간 키웠다. 가계대출 터지면 정치가들이 책임질겨?
?? : 아 내가 7년전에 전세 살지말라고 했잖아ㅋㅋ
에스크로제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매매시 적용되야 할 제도지요. 매번 좋은 여러내용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떻게 수술해야하는지 알고있지만 그방법대로면 집값이 떨어져 온국민이 난리치는게 보기 싫은거겟지ㅜ
대댓글이 자꾸 지워지는 거 같다.ㅎ...이 말만한다. 전세 제도 없어지고 월세 폭등하면 결국 누가 피해를 볼지 다들 고민 좀 해보길 바란다.
2000년대부터 전세는 없어졌어야.. 비정상적인 갭투자나 집값 폭등도 없어지지 않았을까 안타깝네요.😮
여기도 분수에 맞지 않게 집사고 전세받아서 갭투자 해보신분들도 계시고 갭투자를 당연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을텐데.. 그 전세자체를 비판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또 전세 입자 받아서 무이자로 돈 받아 쓰시면서 혜택 보신분들이 국민의 한 부분을 하지할텐데.. 제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악용하는게 문제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