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다시 한 번 보시면 탐색 부분의 분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메인 스토리 진행 중에 몰입도에 방해가 되는 칸 이동 요소를 배제하고 다른 컨텐츠로 피드백 통해서 재밌게 재설계해 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칸 이동 기믹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저 젠존제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첫 게임패드 샀습니다. 손맛이 진짜 2배에요 TV퍼즐 좋아하는 유저가 있어서 반갑네요. 저도 TV퍼즐이 정말 "공동탐색"하는 느낌이라 좋았는데 분량조절 실패하면 늘어지는 감도 없잖아 있긴합니다. 메인스토리에서는 진짜 최소한만 쓰고 탐색 퀘스트나 아예 TV퍼즐 전용 콘텐츠가 난이도 높여서 제대로 나오면 재밌을 거 같네요. 지속적으로 피드백하고 패치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젠존제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khd5031 뭔 소리여 애초에 타켓층이 원신,붕스와는 다르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한 게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들과 같은 매출 수준을 기대하진 않겠지. 중요한건 서브컬쳐나 미호요 게임에 관심 없던 새로운 유저층을 조금이라도 유입시키는게 목적임. 매출 하나만 보고 게임 성공여부를 판단하는건 초등학생이나 할 법한 거고.
개인적으로 호요버스 3개 게임중에 재일 맘에 드는 게임입니다. 일단 스토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없다는게 가장 좋아요. 솔직히 원신은 점점 이상해지고, 붕스는 처음부터 개판이여서 소소한 이벤트는 몰라도 가장 큰 줄기가 관심이 없는데, zzz는 소소한 부분은 더 좋고 큰 줄기도 쉽게 이해가 간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느껴요. 게임 플레이도 원신이나 붕스는 결국 딸각하거나 자동인데 zzz는 어쨌든 액션을 위해 클릭하고 타이밍 맞추기 위해 집중하는 부분이 있어서 게임하는 기분이 제일 잘 사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쉽다고 해도 원신처럼 eqq 끝. 이 아니라 타이밍 봐서 페링하고 콤보 넣어야지 그냥 e만 눌러서는 스펙이 좋아도 깰 수 없는 구조인게 맘에 들어요.
젠존제에 도전적인 시도 많다는거 동의합니다. 그래서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나름의 이유들이 있고 각각의 퀄리티가 좋아서 스토리 잘 풀리고 배경 설명 들어가면 또 다를지도요?! 물론 전 여전히 적응이....쉽진... 음....ㅎㅎㅎㅎㅎ;; 그리고, 호요버스도 성공한 BM 복붙 중이지만 모 게임사랑은 차원이 다른 퀄리티로 내니까요 어쨌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저도 칸 이동 퍼즐을 굉장히 좋아하고 제가 젠레스존제로를 붙잡게 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아무래도 유저분들의 불호가 강해서 이 컨텐츠가 위축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이번 영상에서 메인스토리에서의 몰입을 떨어트리는 칸 이동 탐색은 배제하되, 재미 부분을 개선을 통해 유지한다는 점을 보고 굉장히 피드백을 잘하는구나, 대기업은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오늘 올라온 공식영상보면 초반 개발 방향성을 잘못 잡아서 땜질하다가 안되니까 다 뜯어 고치는거 같아서 참 실망스러움 유료 베타 테스트 하는 느낌이라... 근데 콘솔게임 즐기는 유저인데 콘솔 게임 좋아 한다고 tv탐색이 재미있지는 않아요.왜냐? 콘솔에서의 탐험은 이 탐험이나 퍼즐 뒤에 찾거나 받는 보상의 달콤함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콘솔의 보상이 그게임 내의 가치가 1-10까지의 보상이 있다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1-2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보상을 주면서 10분 가까이 탐색을 해라? 전혀 즐겁지 않은 상황인거죠. 괜히 앞으로의 메인스토리에서 제외 시키는게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첫문장 정말 동감하는게 젠레스도 그렇지만 요즘 게임들이 일단 대충 출시해놓고 고치는 형태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이게 진짜 유료 베타 테스트랑 뭐가 다른지... 심지어 진짜 베타테스트를 수차례 하고도 그런 게임들도 있으니 더 어이없는것 같네요 젠레스도 여태 지적받은것들 베타테스트에서 피드백이 엄청 갔다고 들었는데도 출시까지 수정을 크게 안하다가 라이브에서 지표가 망가져서 뜯어고치는 걸 보니 유저들을 돈내면서 실험당해주는 바보로 취급하는 느낌이네요
JRPG의 특유의 콘솔감성은 가져가고 싶고 미호요의 성공공식은 가져가고 싶고 그렇다고 BM이나 육성방식도 놔주기 싫고 그러다보니 콘솔이라기엔 애매, 라이브 게임이라 하기에도 애매, 개발철학 부분도 애매 원래 이 선을 오묘하게 잘 타서 성공한 회사인데 젠존제에선 너무너무 극단적으로 다른 두 파트를 하나로 묶으려다가 사고가 난 느낌입니다 오늘 공식영상의 내용이 어느정도 기존 ARPG장르 라이브 게임의 방향성을 따르겠다는 뉘앙스로 많이 느껴지는 걸 보니 어찌보면 다행이라 해야할 지 한편으론 아쉽다고 해야할 지 묘하네요 하동백 끝나고 사진 한 장 안주는 건 ㄹㅇ 얘네 감다뒤 맞는 것 같음 이런 거 하나하나 챙기는 걸로 유저 존중해주던 놈들인데 어째서 이런 짓을
포지션 별로 4성 캐릭터가 너무 부족합니다. 얼음이나 에테르는 4성 강공이 없고, 물리는 강공 밖에 없고.. 시유 방어전 가면, 픽업 캐릭을 안 뽑거나 넘겼을 경우 쓸 수 있는 덱은, 불이나 전기, 물리 밖에 없습니다. (5성 픽업을 뽑지 않았고, 물리 강공 캐릭을 키우는걸 나중에로 미뤘다면 결국 불이랑 전기 덱을 돌려가면서 7층까지 가게됨.) 1.1 부터 시작한 유저는 4성 딜러를 키워야 한다는걸 모르면 한정 캐인 제인 도를 들어갈수 밖에 없었죠. (아, 이거 노릴려고 4성캐릭터 안 내놓는건가..?) 엘렌이나 주연이 있는 리세계를 구매해서 시작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속성 및 포지션 별로 4성 캐릭터 풀이 부족한 것이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고, 이게 매출에 영향을 주고 있지 않나 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기자님이 전에 말씀하신대로 이 게임에 진입하는 유저는 기존에 원신이나 스타레일을 했던 유저이거나, 아니면 그런 게임이 취향이 아니었던 유저들이 대부분이죠. 기존 유저가 유입한거면.. 원신이나 스타레일에 재화를 투자한다고 이 게임에 쓸 돈이 별로 없을 것이고, 신규 유저의 경우는 미호요의 bm을 잘 모르죠. 일단 한정 픽업에 들어가는 소과금 이상의 유저가 아니면, 무과금 유저일 경우가 많을겁니다. 무과금 유저가 1.0이나 혹은 1.1 부터 시작 했을 경우면.. 캐릭터 한명 내지 두명을 확정으로 가져올 정도의 원석을 겨우 모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한정 5성 캐릭터를 하나 혹은 둘을 가져왔다면.. 나머지 부족한 맴버는 오리지널 테이프로 얻은 상시 5성이나 한정픽업에서 얻은 4성으로 채울수 밖에 없습니다. 시즌마다 5성 캐릭을 2명씩 꾸준히 내놓는건 이 게임에 말뚝 박은 유저로서 환영할만한 일이긴 하나.. 4성 캐릭터는 한정 픽업당 2명 뿐인데.. 한정된 포지션 내에서 돌려서 나온다는게 문제입니다. 1.2 픽업 까지 앤톤은 2번이나 연속 픽업인데, 니콜은 3번이나 연속 픽업입니다. 반면에, 1번씩만 나온 4성 캐릭터들도 돌파가 포화 상태인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상시 300회 확정 때문입니다. 상시 가챠를 돌리다 보면 초기 부터 추가되었던 4성 캐릭터가 골고루 나오거든요. 상시 가챠에서 골고루 등장하는 것과, 픽업에서 중복으로 나오는 점 때문에, 4성 캐릭터의 불균형 문제가 더 부각 된다는것이죠. 4성 캐릭터의 분포가 불균형인 상태로 5성만 나오다 보면.. 과금 유저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4성보다 많은 5성의 숫자로 인해 더 빠른 인플레가 찾아올수도 있을겁니다. 예를 든다면, 타워 오브 판타지 같은 경우 입니다. 상시 5성 무기나, (타오환은 캐릭터를 뽑는게 아니라 캐릭터의 무기를 뽑아서 쓰는 방식) 4성 무기는 뒷전이고, 한정 5성만 계속 팔다가.. 조금 지나서, 같은 캐릭터 이형 버전으로 또 5성만 팔고 이러다가.. 이제 슬슬 인기가 저물고 있죠. 곧 차기작인 이환을 내놓는다는데.. 2년 가까이 해본 유저로서 잘 될 거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게임을 켜서 4성 캐릭터와 5성 캐릭터 인원을 세어 봤는데.. 4성이 10명, 5성이 10명입니다. 정확히 4성과 5성의 비율이 1대1이네요. 다만, 내일 1.2가 시작되면 12대10이 되서 비율이 벌어지기 시작할것 같습니다. 공개된 1.3에서도 4성 캐릭터는 없었던걸 보면.. 그때가 되면 14대10으로 더 벌어지겠죠. 1.4에도 그럴거고..) 젠레스도 타오환같은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조금 염려가 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시일에 호요버스가 4성 캐릭터와 5성 캐릭터 간의 속성 및 타입 불균형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johnshin3112 다른 방향으로는 유저 의견을 다 수렴하고 있는데 캐릭터 픽업 만은 의견을 듣지 않고 고집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불속성 격파 S급인 라이터가 얼음이랑 불 2속성 모두 버프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행보라면 상시랑 겹치는 포지션을 내놓는건 될 수 있는한 지양해야 인플레를 피할수 있을텐데, 앞으로 보여지고 있는 행보를 보면, 인플레가 오도록 더 빨리 유도하는 것 같더라고요.
스트레스 데미지를 어느정도 주고 풀수있는 보상을 충분히 준다면 불만은 없을것 같아요. 어디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잡아 먹는지, 지루함이 있는지 뽕을 어디서 채우는지 딱딱 이게임은 가챠라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콘솔처럼 8만원 십만원 주고 끝이 아니니까. 붕3처럼 스토리는 케릭을 다 빌려주는 것도 아니고 내돈내산인데. 한파티를 만들면 또 다른 파티도 만들어야해. 똑같은 적 똑같은 패턴 계속하다보면 결국 지루하지. 당근과 채찍을 잘 조절하겠죠. 어서 재료던전 스킵좀. 난 머 패드도 구입했구 카이사르까지 뽑았으니 즐겜해야지.
전 퍼즐이 엄청 짜증납니다. 공동을 TV 표현했는데, 직관성이 너무 떨어짐. 그냥 평면 2D 도트 맵으로 만들었다면 퍼즐요소도 게임으로 인지할 수 있었겠지만, 그 작은 아이콘에 펼쳐놓은 게 뭔지 모르겠음. 그리고 퍼즐이면 퍼즐 끝내고, 다음 전투가 벌어지게 하면 좋은데 퍼즐 조금하고 전투하고 다시 퍼즐하고 전투하고. 끝났나 싶은데 뒤에 또 있고. 그래서 언제 끝나는데?! 쉬운 퀘인줄 알고 잠깐하고 끌라했더만 그놈만 이십분 붙들고 개빡치게 만들고. 전투하려고 들어왔는데, 맵돌다 끝. 뭐밍??? 완전 중구난방에 통일성도 스트레스만 쌓임.
오늘 zzz 직원분인지 대장인지 모르겠는데 나와서 사람들이 노잼이라고 욕많이하던 tv 시스템을 스토리에선 tv플레이를 싹 빼버리고 문제였던 부분다 개선해주고 플레이어 캐릭터 가챠로 얻은 캐릭터로 교체가능하게 패치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미호요 게임답지않게 피드백이 굉장히 빠른듯.
@@user-ck5zl3iv6h 누가 2파티 스킬 풀로 다 찍는댔냐? 좀 있으면 3달인데 그 정도는 돼야한다는거지. 신캐 안뽑냐? ㅋㅋ 아님 풀충전?? 나도 메인 말곤 대츙 찍고 살어. 다들 재화 부족하다는데 지만 10선비 싈드질은 ㅋㅋ 원신, 스타레일은 시작부터 모라나 신용포인트 캐러 다닌적이 없다.
이번 1.2 메인스토리에서 티비던전을 매스로 도려내듯이 없어진걸보고 있자니 게임 정체성이 많이 훼손된거 같습니다..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주인공 남매는 쩌리 관광객이 되어버렸고 어떻게 요렇게 조렇게 좌충우돌 공동을 탈출했는지에 대한 상상환경 자체를 없애버려서.. 주인공 남매에게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한 저한테는 많이 서운하네요 제가 볼땐 젠존제 메인스토리는 주인공 남매를 중심으로 여러 단체들이 엮이는 상황이 주요 재미라고 생각했는데 남은건 에이전트들의 전투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느낌.. 안타깝습니다..저는 우선 게임 봉인하기로 ㅠㅠ
저는 토끼굴, 주연 청의 외 캐릭 디자인 불호이고 TV 극혐이고 UI 불편한거 투성이지만 회피, 패링 재미로 모든걸 극복했습니다 ㅎㅎㅎ (최근엔 빌리에 빠진 ㅎㅎㅎㅎ) 모두에게 갓겜인 겜은 없죠. 어쨌든 오늘 간담회 보면 신뢰는 갑니다. 스타레일도 페나코니까지 1년 걸렸듯 젠존제도 앞으로 더 발전하고 흥하길 기대합니다.
분명히 새로운 시도와 더불어서 게임의 완성도만 놓고 본다면 확실하게 호요버스 게임은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상업적 흥행이 애매하다면, 이건 아무리 색다른 시도를 한다 하더라도 결국 '원신라이크' 게임의 한계. 즉 원신라이크를 하는 유저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유저풀이 이제는 한계에 부딪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젠존제도 외연 확장은 되지 않은 채, 기존 유저들한테서 평가가 애매하기 때문에 이런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제 호요버스는 새 게임을 내놓을 때, 색다른 시도를 하지만 결국은 원신라이크 게임만 고집할 지, 아니면 아예 다른 장르를 해야 할 지 갈림길에 섰다고 생각함. 근데 만약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고 했을 때, 과연 호요버스의 장점이 있을까? 회사 자본이 충분하다고 해서 좋은 게임이 무조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3N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실 젠존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너무 연달아서 대작을 많이냈음.. 취향이 비슷하니 미호요 겜 하는 사람들은 한두개씩 겹쳐서 하기 마련인데 원신도 아직 폼좋은 현역이고 스타레일은 고작 1년전에 나와서 이제야 폼 최고조로 오른 상태인데 지금 신작을 내버리니 예전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게 당연한 거임..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자만하던 부분 빠르게 수정하고 도게자 박는건 유저로선 무조건 좋은 일이긴 함
젠존제가 망한 건 아니다. 그런데 서울대 가던 집안에서 서성한 가면 집안 분위기 이상해짐.
젠존제 티비 퍼즐의 호불호는 퍼즐 자체의 특징도 있겠지만 전투와 퍼즐을 애매하게 섞어둬서
퍼즐 재미들려서 할 때쯤 전투 시켜서 흐름 탁 끊고 전투 좀 하려니까 퍼즐 시켜서 다시 흐름을 탁 끊어버리는 게 더 크다고 생각해요
저도 젠레스 시작하고 평생 안 살거 같던 게임패드를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에 도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도전한다는게 말이 와닿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동네 길고양이 호감도를 올려서 비디오 가게에 데려갈 수 있는 디테일 같은 것도 깨알같이 좋음
오늘 공개된 개발자 간담회를 보니 탐색부분 분량이 상당히 줄어들 것 같더군요.
내용 다시 한 번 보시면 탐색 부분의 분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메인 스토리 진행 중에 몰입도에 방해가 되는 칸 이동 요소를 배제하고 다른 컨텐츠로 피드백 통해서 재밌게 재설계해 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칸 이동 기믹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pina76 저도 퍼즐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퍼즐안에 전투가있으면 그전투가 너무 싫었음 ㅋㅋㅋ
버니스 성형 성공 하나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미야비 떡상 제발
미야비도 모델링 수정이라고 하니 버니스 이상의 퀄리티를 기대합니다
저 젠존제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첫 게임패드 샀습니다. 손맛이 진짜 2배에요 TV퍼즐 좋아하는 유저가 있어서 반갑네요. 저도 TV퍼즐이 정말 "공동탐색"하는 느낌이라 좋았는데 분량조절 실패하면 늘어지는 감도 없잖아 있긴합니다. 메인스토리에서는 진짜 최소한만 쓰고 탐색 퀘스트나 아예 TV퍼즐 전용 콘텐츠가 난이도 높여서 제대로 나오면 재밌을 거 같네요. 지속적으로 피드백하고 패치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젠존제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TV퍼즐 큰반감은 없었는데 무슨 TV퍼즐로 판타지RPG성장물처럼 클리어하는퀘접하고나선 극혐하게됬네요 그거 진짜 개ㅈ같아서 걍 퀘내버림
흥행이 회사 내에서 상대적으로 덜하니,
지금까지 호요버스에서 본적이 없을 정도로 빠른 대응을 하는게 좋네요
상대적으로 덜한건 한국뿐이고 ㅋㅋㅋ
흥행, 그러니까 매출 보다는
유저들의 수준과 실력이 우리 예상과는 많이 다르다, 인거 같음
붕스도 뭘 바꾸고 어쩌고 한다고 5주픽업으로 돌린게 1.4버전임
(=1.2~1.3 무렵에 이미 상황파악하고 결정했었다는 얘기)
@@primrose5765한국뿐인게 아니라 걍 글로벌매출자체가 안나온게 팩트인데 호요버스간판걸고 겁나갓겜나올거처럼 홍보한거치곤 시작이 너무별로였음
@@khd5031 뭔 소리여 애초에 타켓층이 원신,붕스와는 다르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한 게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들과 같은 매출 수준을 기대하진 않겠지. 중요한건 서브컬쳐나 미호요 게임에 관심 없던 새로운 유저층을 조금이라도
유입시키는게 목적임. 매출 하나만 보고 게임 성공여부를 판단하는건 초등학생이나 할 법한 거고.
@@khd5031님 근데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하루종일 댓글만 써요?
안보이는 곳이 없는듯요
거짓말 안치고 수십번 이상봄
7:06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개인적으로 호요버스 3개 게임중에 재일 맘에 드는 게임입니다. 일단 스토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없다는게 가장 좋아요. 솔직히 원신은 점점 이상해지고, 붕스는 처음부터 개판이여서 소소한 이벤트는 몰라도 가장 큰 줄기가 관심이 없는데, zzz는 소소한 부분은 더 좋고 큰 줄기도 쉽게 이해가 간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느껴요. 게임 플레이도 원신이나 붕스는 결국 딸각하거나 자동인데 zzz는 어쨌든 액션을 위해 클릭하고 타이밍 맞추기 위해 집중하는 부분이 있어서 게임하는 기분이 제일 잘 사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쉽다고 해도 원신처럼 eqq 끝. 이 아니라 타이밍 봐서 페링하고 콤보 넣어야지 그냥 e만 눌러서는 스펙이 좋아도 깰 수 없는 구조인게 맘에 들어요.
퍼리도 개 고양이까진 되게 흔한데
곰도 있고 심지어 잔뜩 나오고
이번에 오랑우탄도 나오는거보고
진짜 몬가 다르다 싶었음 ㅋㅋㅋ
TV 컨텐츠는 확실히 CBT때가 깨는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으로 이 게임만큼은 끝까지 즐기겠다고 마음먹고 클베때부터 쭉 하고 있습니다 ㅋㅋ
진심이 너무 잘 느껴져서 재미있게 봤어요 😂
젠존제에 도전적인 시도 많다는거 동의합니다.
그래서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나름의 이유들이 있고 각각의 퀄리티가 좋아서
스토리 잘 풀리고 배경 설명 들어가면
또 다를지도요?!
물론 전 여전히 적응이....쉽진... 음....ㅎㅎㅎㅎㅎ;;
그리고, 호요버스도 성공한 BM 복붙 중이지만
모 게임사랑은 차원이 다른 퀄리티로 내니까요
어쨌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이제는 뭐 유저들이 불편하다던거 다 거세하긴했는데, 저도 티비는 참 잘만들었다 생각하지만 이게 라이브서비스고 반복을 해야하다보니 감탄하면서 불호였거든여. 유저 피드백 잘 받아들인거라고 봄.
그러니까 하루종일 게임할수있는 사람들이 좋아할 게임을 만들었다가 화들짝 놀란거지
방장도 게임할 시간이 적지 않으니까
직장인들은 그 퍼즐하고있는 1분도 아깝거든... 그래서 퍼즐이 버티는한 전작급 인기는 요원함
B급갬성,개그요소,레트로,세련미 다갖췄는데 캐릭터 하나하나가 너무 잘나와서 가챠부담감이…
저도 칸 이동 퍼즐을 굉장히 좋아하고 제가 젠레스존제로를 붙잡게 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아무래도 유저분들의 불호가 강해서 이 컨텐츠가 위축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이번 영상에서 메인스토리에서의 몰입을 떨어트리는 칸 이동 탐색은 배제하되, 재미 부분을 개선을 통해 유지한다는 점을 보고 굉장히 피드백을 잘하는구나, 대기업은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초반엔 너무 쉽다가 조금만 진도나가면 어느순간 벽 느껴지는데 캐릭터 뽑고 스펙업 하면서 일정궤도 오르면 전투가 진짜 맛깔나는 재밌는 게임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 맞으면)
잠재성은 엄청 높은 게임이라 생각함. 캐릭터 하나하나 정성들이는것도 너무 좋고
요번 1.2패치방향도 유저입장을 많이 생각해줬으니 더 기대해볼만함
사실상 기존 호요버스의 고객층과 다른 파이의 플레이어를 확보하길 바랬지만,
생각보다 유입은 적었고, 기존 호요버스 충성 고객층의 반발이 심해서 결국 정?상화 되어가네요.
젠레스 존 제로 도 그렇지만 그냥 그 동네 게임은 말이 안되게 비싸요...
오늘 올라온 공식영상보면 초반 개발 방향성을 잘못 잡아서 땜질하다가 안되니까 다 뜯어 고치는거 같아서 참 실망스러움 유료 베타 테스트 하는 느낌이라...
근데 콘솔게임 즐기는 유저인데 콘솔 게임 좋아 한다고 tv탐색이 재미있지는 않아요.왜냐? 콘솔에서의 탐험은 이 탐험이나 퍼즐 뒤에 찾거나 받는 보상의 달콤함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콘솔의 보상이 그게임 내의 가치가 1-10까지의 보상이 있다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1-2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보상을 주면서 10분 가까이 탐색을 해라? 전혀 즐겁지 않은 상황인거죠. 괜히 앞으로의 메인스토리에서 제외 시키는게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첫문장 정말 동감하는게 젠레스도 그렇지만 요즘 게임들이 일단 대충 출시해놓고 고치는 형태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이게 진짜 유료 베타 테스트랑 뭐가 다른지...
심지어 진짜 베타테스트를 수차례 하고도 그런 게임들도 있으니 더 어이없는것 같네요
젠레스도 여태 지적받은것들 베타테스트에서 피드백이 엄청 갔다고 들었는데도 출시까지 수정을 크게 안하다가
라이브에서 지표가 망가져서 뜯어고치는 걸 보니 유저들을 돈내면서 실험당해주는 바보로 취급하는 느낌이네요
티비는 처음부터 메인에서 빼버리고 로그라이크형 콘텐츠에다 넣었어야지
개열받음
매일 보상만 받고 끄는데, 한동안 안 깬 자잘한 컨텐츠 쌓여있는데
티비모드 지루해서 손도 안 대고 있음...
긴장감 제로에 플레이하다가 쓰러지기를 수십차례
차라리 어렵지만 한방에 깰 수 있게 만들던가
뇌빼고 해도 되는데 너무 질질 끔
TV 있으면 귀찮은데 없애면 또 서운함
진짜 저도 tv컨텐츠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체험이 재밌있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결곡 1.4패치에는 없애겠다 이야기를.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Tv컨텐츠가 이야기 진행상에 괜찮은.연출이었는데 말이죠 ㅠ
JRPG의 특유의 콘솔감성은 가져가고 싶고 미호요의 성공공식은 가져가고 싶고 그렇다고 BM이나 육성방식도 놔주기 싫고
그러다보니 콘솔이라기엔 애매, 라이브 게임이라 하기에도 애매, 개발철학 부분도 애매
원래 이 선을 오묘하게 잘 타서 성공한 회사인데 젠존제에선 너무너무 극단적으로 다른 두 파트를 하나로 묶으려다가 사고가 난 느낌입니다
오늘 공식영상의 내용이 어느정도 기존 ARPG장르 라이브 게임의 방향성을 따르겠다는 뉘앙스로 많이 느껴지는 걸 보니 어찌보면 다행이라 해야할 지 한편으론 아쉽다고 해야할 지 묘하네요
하동백 끝나고 사진 한 장 안주는 건 ㄹㅇ 얘네 감다뒤 맞는 것 같음 이런 거 하나하나 챙기는 걸로 유저 존중해주던 놈들인데 어째서 이런 짓을
지금 방향성 바꾸고 수정하느냐 바빠서 힘들거임 이벤트 하긴 해야하는데 영상이나 웹툰 제작할 시간은 없고 그냥 티비 컨텐츠로 떄우는 거지요
다른건 다 좋은데 캐릭터 육성이 빡센거 같아요
가뜩이나 많은 캐릭터 풀을 요구하는 수집형RPG 형식을 띄어서 골고루 육성할 필요가 있는데
성장재화 던전에 소탕 개념의 스킵 기능이 없어서 매번 피곤하게 전투를 해야한다는 점이 저로서는 발목을 잡네요
포지션 별로 4성 캐릭터가 너무 부족합니다. 얼음이나 에테르는 4성 강공이 없고, 물리는 강공 밖에 없고.. 시유 방어전 가면, 픽업 캐릭을 안 뽑거나 넘겼을 경우 쓸 수 있는 덱은, 불이나 전기, 물리 밖에 없습니다. (5성 픽업을 뽑지 않았고, 물리 강공 캐릭을 키우는걸 나중에로 미뤘다면 결국 불이랑 전기 덱을 돌려가면서 7층까지 가게됨.)
1.1 부터 시작한 유저는 4성 딜러를 키워야 한다는걸 모르면 한정 캐인 제인 도를 들어갈수 밖에 없었죠. (아, 이거 노릴려고 4성캐릭터 안 내놓는건가..?)
엘렌이나 주연이 있는 리세계를 구매해서 시작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속성 및 포지션 별로 4성 캐릭터 풀이 부족한 것이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고, 이게 매출에 영향을 주고 있지 않나 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기자님이 전에 말씀하신대로 이 게임에 진입하는 유저는 기존에 원신이나 스타레일을 했던 유저이거나, 아니면 그런 게임이 취향이 아니었던 유저들이 대부분이죠. 기존 유저가 유입한거면.. 원신이나 스타레일에 재화를 투자한다고 이 게임에 쓸 돈이 별로 없을 것이고, 신규 유저의 경우는 미호요의 bm을 잘 모르죠. 일단 한정 픽업에 들어가는 소과금 이상의 유저가 아니면, 무과금 유저일 경우가 많을겁니다. 무과금 유저가 1.0이나 혹은 1.1 부터 시작 했을 경우면.. 캐릭터 한명 내지 두명을 확정으로 가져올 정도의 원석을 겨우 모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한정 5성 캐릭터를 하나 혹은 둘을 가져왔다면.. 나머지 부족한 맴버는 오리지널 테이프로 얻은 상시 5성이나 한정픽업에서 얻은 4성으로 채울수 밖에 없습니다.
시즌마다 5성 캐릭을 2명씩 꾸준히 내놓는건 이 게임에 말뚝 박은 유저로서 환영할만한 일이긴 하나.. 4성 캐릭터는 한정 픽업당 2명 뿐인데.. 한정된 포지션 내에서 돌려서 나온다는게 문제입니다. 1.2 픽업 까지 앤톤은 2번이나 연속 픽업인데, 니콜은 3번이나 연속 픽업입니다. 반면에, 1번씩만 나온 4성 캐릭터들도 돌파가 포화 상태인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상시 300회 확정 때문입니다. 상시 가챠를 돌리다 보면 초기 부터 추가되었던 4성 캐릭터가 골고루 나오거든요.
상시 가챠에서 골고루 등장하는 것과, 픽업에서 중복으로 나오는 점 때문에, 4성 캐릭터의 불균형 문제가 더 부각 된다는것이죠.
4성 캐릭터의 분포가 불균형인 상태로 5성만 나오다 보면.. 과금 유저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4성보다 많은 5성의 숫자로 인해 더 빠른 인플레가 찾아올수도 있을겁니다. 예를 든다면, 타워 오브 판타지 같은 경우 입니다. 상시 5성 무기나, (타오환은 캐릭터를 뽑는게 아니라 캐릭터의 무기를 뽑아서 쓰는 방식) 4성 무기는 뒷전이고, 한정 5성만 계속 팔다가.. 조금 지나서, 같은 캐릭터 이형 버전으로 또 5성만 팔고 이러다가.. 이제 슬슬 인기가 저물고 있죠. 곧 차기작인 이환을 내놓는다는데.. 2년 가까이 해본 유저로서 잘 될 거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게임을 켜서 4성 캐릭터와 5성 캐릭터 인원을 세어 봤는데.. 4성이 10명, 5성이 10명입니다. 정확히 4성과 5성의 비율이 1대1이네요. 다만, 내일 1.2가 시작되면 12대10이 되서 비율이 벌어지기 시작할것 같습니다. 공개된 1.3에서도 4성 캐릭터는 없었던걸 보면.. 그때가 되면 14대10으로 더 벌어지겠죠. 1.4에도 그럴거고..)
젠레스도 타오환같은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조금 염려가 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시일에 호요버스가 4성 캐릭터와 5성 캐릭터 간의 속성 및 타입 불균형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지성 찍어내기 5성이면 망할거 걱정할만 한데 나오는 캐릭마다 서사부여 pv영상 보면 진짜 공들여 만드는구나 느껴지고 있어서
티비컨텐츠 분리하고 기타 유저 의견 수렴하면 더 좋은 게임이 될거 같네요
하는 사람은 알텐데 저항속성만 아니면 깨는데 문제 없음.
@@그으윽 그래서 불이랑 전기를 돌려가면서 7층까지 간다고 적었죠. S랭크 클리어에는 아무 문제도 없지만. 쓰는 입장에서 2개만 돌려쓰면 재미가 없죠.
@@johnshin3112 다른 방향으로는 유저 의견을 다 수렴하고 있는데 캐릭터 픽업 만은 의견을 듣지 않고 고집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불속성 격파 S급인 라이터가 얼음이랑 불 2속성 모두 버프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행보라면 상시랑 겹치는 포지션을 내놓는건 될 수 있는한 지양해야
인플레를 피할수 있을텐데, 앞으로 보여지고 있는 행보를 보면, 인플레가 오도록 더 빨리 유도하는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예상했던 흥행보다 덜나와서 그런지 이번 간담회와 같은, 호요버스 답지 않은 소통과 피드백이
취향에 맞아서 계속하고 있던 유저로선 매우 개꿀인 상황 ㅋㅋㅋㅋ
듀얼센스로 PC에서 하는데 진짜 햅틱센서로 느끼는 손맛이 너무 좋음.. 애지간하면 그래서 패드로 하고있어요.
TV를 아예 성취감을 주는 퍼즐로만 구성했으면 재미있게 했을텐데 대부분은 의미없는 터치 노가다에 불과하고 그나마 몇 없는 퍼즐은 바보들도 풀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음
이번 개발자영상 보고 더 느껴진게 이겜 개발사상이랑 호요식 과금모델이랑 되게 안맞는 거 같음
콘솔게임 스러운 감성이 크다보니 일본쪽에서 압도적인 매출을 가져가고있는듯
팩트는 젠존제가 건강해진다는 거임
나중에 복귀해봐야겠네요. 이번 게임은 컨트롤러로 하기도 좋습니다.
맞다! 혹시, 트릭컬 1주년 공식방송 보셨나요?
스트레스 데미지를 어느정도 주고 풀수있는 보상을 충분히 준다면 불만은 없을것 같아요. 어디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잡아 먹는지, 지루함이 있는지 뽕을 어디서 채우는지 딱딱 이게임은 가챠라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콘솔처럼 8만원 십만원 주고 끝이 아니니까. 붕3처럼 스토리는 케릭을 다 빌려주는 것도 아니고 내돈내산인데.
한파티를 만들면 또 다른 파티도 만들어야해. 똑같은 적 똑같은 패턴 계속하다보면 결국 지루하지. 당근과 채찍을 잘 조절하겠죠. 어서 재료던전 스킵좀.
난 머 패드도 구입했구 카이사르까지 뽑았으니 즐겜해야지.
스타레일 먼저 시작해서 하는중이지만 다음은 너다 이런 느낌의 게임입니다 재밌어요
그나저나 스팀덱으로 젠존제가 가능했다니....난 왜 몰랐지?
디아블로4 이후 1년반이나 잠들어있던 스팀덱을 다시 깨울 때가 온것인가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근데 주변에 왜 나만… 호불호 갈리긴함ㅠㅠ
많이 해주세요!!
이형은 청의를 좋아한다.... 확인
전 퍼즐이 엄청 짜증납니다. 공동을 TV 표현했는데, 직관성이 너무 떨어짐. 그냥 평면 2D 도트 맵으로 만들었다면 퍼즐요소도 게임으로 인지할 수 있었겠지만, 그 작은 아이콘에 펼쳐놓은 게 뭔지 모르겠음. 그리고 퍼즐이면 퍼즐 끝내고, 다음 전투가 벌어지게 하면 좋은데 퍼즐 조금하고 전투하고 다시 퍼즐하고 전투하고. 끝났나 싶은데 뒤에 또 있고. 그래서 언제 끝나는데?! 쉬운 퀘인줄 알고 잠깐하고 끌라했더만 그놈만 이십분 붙들고 개빡치게 만들고. 전투하려고 들어왔는데, 맵돌다 끝. 뭐밍??? 완전 중구난방에 통일성도 스트레스만 쌓임.
이번에 스토리로 정상화 때려버린 젠존제... 막을 겜이 없따이
오늘 zzz 직원분인지 대장인지 모르겠는데 나와서 사람들이 노잼이라고 욕많이하던 tv 시스템을 스토리에선 tv플레이를 싹 빼버리고 문제였던 부분다 개선해주고 플레이어 캐릭터 가챠로 얻은 캐릭터로 교체가능하게 패치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미호요 게임답지않게 피드백이 굉장히 빠른듯.
아.... 스토리에서 싹빼는건 좀...
@@쥐돌이-v7l 스토리에서만 빠지는거고 탐색이나 기믹등은 아마 남겨놓을거에요 공동탐색에도 남을거고
초중반은 전투는 진짜 지루하다고 느낄만큼 단순하고 쉬움. 근데 엔드콘텐츠는 (분쟁구간) 개인적으로 엘든링 생각날 정도로 빡셌음. 그럼에도 전투는 쫀쫀해서 손맛 좋고 해서 7시간이고 10시간이고 하게됨
아니 왜 자꾸 수인을 퍼리라고 하시는거에요
콘솔감성으로 하니까 맘에 드는 게임임
게임자체는 나름 재밌고 손맛좋고 퍼즐도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지만
아트스타일이 개인취향과는 살짝 거리가 있고
캐릭터마다 차별화된 전투는 좋지만 높은 전무 효율과 복붙 BM에 더 지르고 싶지는 않아서 결국 접어버린
성장 재화 좀 완화해라... 토나온다 진짜. 캐릭 뽑기가 무서워...
디스크 파밍?? 거의 시작도 못했다. 바꿔 먹은걸로 대충 입힌게 거의다.
오픈 때 부터 레손실 없이 꾸준히 했으면 6명 스탯 정도는 다 찍어야 정상 아니냐
6명 스탯 다 찍을 필요가 없는 게임인데 그걸 다 찍고 앉았으면서 고쳐달라하는 건 뭐하자는 거지?
그냥 딜러 두 명 정도(제인, 주연 키웠음) 제대로 키워놓고 나머진 어차피 교대만하니 대충 찍고 디스크 무늬만 맞춰만 둬도 엔드컨텐츠 다 밀던데 뭘ㅋㅋ
6명 전부 종결까지 갈 필요도 없음. 지금난이도가 레벨만 올려도 쉽게 깸, 피통돼지들만 있을뿐이지
@@user-ck5zl3iv6h 누가 2파티 스킬 풀로 다 찍는댔냐? 좀 있으면 3달인데 그 정도는 돼야한다는거지. 신캐 안뽑냐? ㅋㅋ 아님 풀충전?? 나도 메인 말곤 대츙 찍고 살어. 다들 재화 부족하다는데 지만 10선비 싈드질은 ㅋㅋ 원신, 스타레일은 시작부터 모라나 신용포인트 캐러 다닌적이 없다.
그래서 재화 2배이벤트 더 자주하고 배터리써서 보스재료도 추가파밍 가능하게 해준다네요
제인 마지막 돌려서 먹으니까 뽑아서 좋긴한데 세스랑 제인 동시에 키우고 버려뒀던 리나까지 키우려니 숨이 턱 ㅋㅋㅋㅋㅋ
그래도 노토리우스 재료는 이제 배터리로 추가획득 가능하다니까 다행
엑팍패드로 하는데 꿀잼임 원신이나 스타레일이랑은 다르게 패드 키배치를 안햇갈리게 잘해놔서 좋았음
퍼즐 불호인사람인데 난이도가 어려웠다면 이게임 일찍 던졌을것.. ㅠㅠ
확실한건 퀄리티 하나만큼은 역대급 게임임.. 근데 난 지루해서 접음 미야비나오면 3만 폴리크롬 다쓰고 접을듯
맞습니다 계속 유저친화적인 유저생각하는 패치랑 피드백을 항상해주는 젠레스 대박기원!!
계속 해서 대중의 입맛에만 맞춰서 게임 개발 하다보면
그게 결국 또다른 리니지 라이크형 게임이 되는게 아닐까 싶음.
젠존제가 좋은게 모바일도 패드를 지원힌다는 점임. 오딘2 같은 기기나 모바일용 패드 핸드폰에 물려서 쓴는것도 좋음
스팀덱으로 호연을 하면
더욱더 인싸 가능할지도?
젠존제가 지금 평가가 좋은 이유는 하나인거 같음
진득히 게임할만한 사람들만 남았고 그런 유저들한테는 이만한 게임이 없음 나도 그렇고
TV가 젠레스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도 동의는 하지만 너무 늘어지는것도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피드백을 잘 받아주는것도 고마웠습니다
근데 진짜 캐릭터 너무 안나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캐릭터 육성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원신이나 붕스도 스킬레벨 올리느라 비경에 며칠씩 주차하는 경우가 있었긴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음 각종 재화가 다 부족해서 캐릭 하나 육성하기도 너무 빡세게 느껴진다는
개인적으로는 호요버스 겜중에서 제일 취향 맞음
근데 개인적으로 전투파트가 제일 노잼이야...
이번 1.2 메인스토리에서 티비던전을 매스로 도려내듯이 없어진걸보고 있자니
게임 정체성이 많이 훼손된거 같습니다..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주인공 남매는 쩌리 관광객이 되어버렸고
어떻게 요렇게 조렇게 좌충우돌 공동을 탈출했는지에 대한
상상환경 자체를 없애버려서..
주인공 남매에게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한 저한테는 많이 서운하네요
제가 볼땐 젠존제 메인스토리는 주인공 남매를 중심으로 여러 단체들이 엮이는 상황이 주요 재미라고 생각했는데
남은건 에이전트들의 전투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느낌..
안타깝습니다..저는 우선 게임 봉인하기로 ㅠㅠ
퍼즐은 재밌는데 퍼즐이랑 전투를 구분해서 퍼즐은 퍼즐대로 재밌게 했으면
제 인생첫 패드 게임>_
세스랑 제인한테 퍼리라 하면 케모미미 캐릭 애호가들이 화내지 않을까요!
어 음... 일반인(?)은 잘 구별 못하는걸로 그냥 우기겠ㅋ습니다
퍼리애호가들이 화냅니다
귀랑 꼬리만 달린 얼굴이 사람인 캐릭을 퍼리라 부르는건 퍼리 좋아하는 사람들의 발작버튼이거든요
칼리돈은 다 뽑아야된다고
그래서 등장한 빅대디(멧돼지 퍼리)
모바일보단 집에서 플스로 합니다 ㅎㅎ
저는 토끼굴, 주연 청의 외 캐릭 디자인 불호이고
TV 극혐이고 UI 불편한거 투성이지만
회피, 패링 재미로 모든걸 극복했습니다 ㅎㅎㅎ
(최근엔 빌리에 빠진 ㅎㅎㅎㅎ)
모두에게 갓겜인 겜은 없죠.
어쨌든 오늘 간담회 보면 신뢰는 갑니다.
스타레일도 페나코니까지 1년 걸렸듯
젠존제도 앞으로 더 발전하고 흥하길 기대합니다.
게임패드로 콘솔처럼 즐겨야 재미가 배가되는 게임. 모바일로는 절대 안하게됨
가챠가 개폭망해서 꼬접하긴 했지만 솔직히 게임만 봤을 때 진짜 재밌었음
아 스팀덱으로도 되는구나 갑자기 뽐뿌 오네요
그러니까요..... 여론 몰이 때문에 게임의 특이점을 죽여버리는 패치를 하는 꼴이니
개인적으론 너무 아쉬움... 개선안으로 영상에 나왔던 타일 탐색 처럼 나오면 대리 만족은 할듯.
분명히 새로운 시도와 더불어서 게임의 완성도만 놓고 본다면 확실하게 호요버스 게임은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상업적 흥행이 애매하다면, 이건 아무리 색다른 시도를 한다 하더라도 결국 '원신라이크' 게임의 한계. 즉 원신라이크를 하는 유저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유저풀이 이제는 한계에 부딪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젠존제도 외연 확장은 되지 않은 채, 기존 유저들한테서 평가가 애매하기 때문에 이런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제 호요버스는 새 게임을 내놓을 때, 색다른 시도를 하지만 결국은 원신라이크 게임만 고집할 지, 아니면 아예 다른 장르를 해야 할 지 갈림길에 섰다고 생각함. 근데 만약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고 했을 때, 과연 호요버스의 장점이 있을까? 회사 자본이 충분하다고 해서 좋은 게임이 무조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3N을 보면 알 수 있다.
전기지짐이 X 윾돌이댄스 O
이번 버전 업데이트로 TV 퍼즐 요소가 스토리에서 완전히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게 젠존제 정체성인데 점점 빼는게 좀 아쉽네요..
티비가 아이덴티티인데 다없앤다고하면 좀아쉽긴할듯
젠레스 존 제로... 애매한 게임인건 맞지만 확실한건 큰 사건 터지는것만 아니면 끝까지 같이 갈듯
애매하다고 손 놓기에는 너무 매력있음
호요버스 입문작이라 이상한건 모르겠고 모든게 맘에 듭니다. 재화가 부족하면 꾸준히 몊날 머칠 걸려 모으면 될 일이고 가챠이벤트 가간내에 못뽑으면 언젠가는 또 기화가 오갰지 하고 꾸준하하면 되고요 현재까지 무과금으로 너무 만족하며 플레이 하고있어요
걍 재밌음..
사실 젠존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너무 연달아서 대작을 많이냈음.. 취향이 비슷하니 미호요 겜 하는 사람들은 한두개씩 겹쳐서 하기 마련인데 원신도 아직 폼좋은 현역이고 스타레일은 고작 1년전에 나와서 이제야 폼 최고조로 오른 상태인데 지금 신작을 내버리니 예전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게 당연한 거임..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자만하던 부분 빠르게 수정하고 도게자 박는건 유저로선 무조건 좋은 일이긴 함
강화때매 어지러워서 접었다가 손맛때매 다시 돌아옴.. 던파같은겜
1.4에 큰거 온다..
스킨좀 내줬으면 하는 게임
그냥 가챠 천장 찍으면 현타가 온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중국겜들중에 제일 재밌었는데
숙제 매일 하다보니 제일 중요한 전투가 빨리 질려버려서 놔줘버림..
1:53 이상하네. 이거 어딘가 들어 본 말인데?
젠레스 존 제로 초반에했다가 귀찮고 짜증나는요소가 더 많아서 접었는데 다시 설치해서 해봤는데도 개인적으로 다른게임들에 비해서 아직도 불편한요소가 많고 기본적으로 갸차부담이 심한게임같음
ㄹㅇ 하동백은 지금껏 호요버스겜들 해오면서 가장 쓰레기같은 엔딩이었음 일러스트 한장 안넣어준게 에바
붕스 초기 이벤트들 생각해보면 걍 선녀던데
원신, 붕스 초창기 이벤트들 욕먹던거 생각하면 그나마 나아진거 같은데.
이벤트엔 딱히 큰 서사를 안넣어서 아쉬울 순 있다고 생각함
복귀할만한감..
접은지 몇달 됬는데 똑같은 BM, 똑같은 파밍, 똑같은 최종 컨텐츠, 호요겜 다 하고 있는 유저는 좀 많이 질립니다. 잘 만든겜은 맞지만 위 3가지를 다시 하고 싶진 않네요.
ARPG는 원래 실력이 필요해서 취향 엄청 타는 겜이고 이걸 몰랐을리가 없는데 "그들"만의 흥행이 별로라서 대응이라는 헛소리는 한국에서만 나오는게 개웃기네 ㅋㅋ
몬헌이 국민겜인 일본이랑 명조만 열심히 하는 한국이랑 차이만 봐도 알수있는뎈ㅋ
카이사르 눈나 가슴 짱짱큼 메롱
유료광고 표시 왜 안하나요?
영상 설명 보슈
그건 광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끄덕)
BM 비싼건 그만큼 돌아온다고 느끼긴 한데 장비 파밍은 제발..제발
개인적으로 컴퓨터로 플레이 하다보니 손가락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다른건 괜찮았는데 손가락 이슈로 못할거 같아요
Tv때문에 접은 사람이 대다수는 팩트
캐릭뽑는 만족도는 적은데 과금은 그대로라 더 비싸게 느껴짐
힘들게 뽑았는데 배경으로 쓰려면 또 따로 호감작 해야 하는건 뭐 하자는 짓인지
젠존제랑 명조랑 같이 하는중인데
젠존제 전투는 쉬운건 하품나오게 지루하고 난이도 올라가면 재밌어지는게 아니라 짜증이 올라옴
진짜 캐릭터디자인 하나 보고 하는중
명조는재밌나염
우리나라 보다 낫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20이상 꼴아박은 모바일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