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크니드들이 뭉쳐오는건 괜찮은데 지형기물을 올라온다던지 아라크니드 들끼리 서로 사냥감을 선점하려 하는 역동성(예를들어 아라크니드들 끼리 서로 밟아 올라가면서 득시글대며 사냥감에게 빠르게 다가간다던지 하는것)은 조금 애매한거 같네요. 옛날에 했던 에일리언 홀웨이(시그마팀 게임 시리즈중 하나)와 굉장히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느낌?
영상만 봤을땐 효과음이 없다고 치더라도 시점도 멀고 모션도 단조로워서 긴박감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멀리서보면 병과별 실루엣 차이도 거의없어서 전반적으로 다 밋밋하구요.. 그리고 굳이 소대단위 컨트롤로 만든 이유가 있는걸까요?? 전장인데 열맞춰서 일제사격만 드르륵하고 피빠질때마다 하나씩죽고하는데 별로인것 같아요
그래픽적 묘사 부분은 개발사가 소형이라서 발생한 개발역량의 부족이 원인일테고, 병과 부분은 기본적으로 인간인 '알보병' 들이 등장하는 특성상 큰 차별점을 두기 어려웠을 거라 보입니다. (뭔가 특징적인걸 좀 과장되게 표현하는 기법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선 불호를 표하는 의견들도 많고 그래픽적 일관성 측면에서 좋지 못하고, 대신 사용하는 무장, 부대의 크기, 대부분의 경우는 병과 이이콘이 있기에 크게 지장은 없으리라 판단한게 아닐까 싶군요.) 소대단위 부분은 디자인 초이스일텐데, 아무래도 대규모의 버그를 상대로 사격선을 확보하면서 조금씩 전진해나가는 걸 구상하면서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소대단위라 등장 유닛 수가 많아보이진 않는데, 저게 다 개별 유닛이라면 손이 불필요하게 많이 갈 가능성도 보이는군요. 일단은 소대를 필요에 따라 분대나 화력조 단위로 나눌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마 그런 기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본격적인 전차나 보병전투차까진 아니어도 시가지가 등장하는 만큼 고기동 차량이나 병력수송장갑차 정도까진 나와줬으면 하긴 합니다. 다만 공개된 게임플레이를 보면 궤도는 함대가 완전히 장악한 것인지 필요한 물자나 병력을 바로바로 드롭쉽을 통해 받는 모습을 보여줘서 (게임 플레이의 주요 파트가 함대의 지원을 위해 통신 중계기를 점령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아마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보입니다.
타 행성으로 인류가 개척할 수준의 기술력이 되면 UGV나 UAV가 전투하고도 남을 거 같네요. ㅇㅇ 근데 저러고 보면 인간이 정말 멍청하게 전투를 치룬다고 생각이 드는게 차라리 저런 대규모의 벌레를 상대할 거라면 1차대전때처럼, 농약뿌리듯이 ABC무기를 활용하면 인명피해가 거의 없다시피 해결볼 수 있었을 텐데 의아하네요.
스타쉽 트루퍼스도 결국 SF소설 이었던지라 일종의 컨셉과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겠죠. 워해머 40k에서 인류의 기술력이 지금과도 비교할 수 없이 발전했지만 정작 함선 전투방식은 19세기 전열함의 현측 일제포격 방식이고, 장전도 인력 장전을 한다던가 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CoH가 첫공개 당시 RTS를 이런 그래픽으로 한다고?! 할 정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긴 하죠. 그때까지만 해도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노하우와 기술력을 빵빵하게 가지던 전성기 비스무리한 시기기도 했고... 요즘 다시 들어가보면 텍스처 품질 같은게 아무래도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는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김하-i6d 템포가 너무 길어서... 개인적으로 가능한 모든 미션을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 롱워 2 처음 엔딩볼때 거의 3개월 가까이 걸렸었습니다. 제가 전업으로 유튜브나 방송을 하는게 아니라, 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끔 취미 삼아 하다보니 가능하면 다른 사람들이 좀 덜 다루는 게임들 위주로 할 것 같네요. 이번달의 경우 일단 BFG 1편 캠페인 마무리 짓고, 2월 중에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신작이 있는데 아마 이걸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종 착각하는게 스타쉽 트루퍼스가 스타크래프트 따라한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스타쉽 트루퍼스영화가 스타 오리지널보다 1년 먼저나옴 마치 아이언맨1 슈트 장착하는 장면이 스타2자유의날개 타이커스 갑옷입는장면 따라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같은느낌? ㅋㅋ 아이언맨은 2008년 영화고 스타2 자유의 날개는 2010년에 나왔는데 ㅋㅋ
스타쉽 트루퍼스의 원작 소설은 1959년 작품입니다. 대략 행성을 넘나들며 강화복을 입고 싸우는 SF 스타일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지요. 다만 스타크래프트와 워해머40k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것 처럼, 서로 다른 프랜차이즈 끼리 영향을 받아가며 발전하기에 굳이 뭐가 먼저이니, 누가 따라한건지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보고있으니까 춫3가 생각나네요. 상당히 비슷하고 풀옵션이 어느정도인진 모르겟지만 그보다 좀 뒤떨어져보이네요. 네 춫3는 2007년에 나온 게임입니다.... 거기다 플레이진영은 인간 하나뿐이고 멀티도 지원안되고,비교하기엔 춫3한태 미안하기까지 하네요. 대체 무슨생각으로 이게임을 만드는건지 그 깡 하나는 칭찬할만하네요....
C&C3도 당시엔 괜찮은 그래픽이긴 했지만, 지금 들어가 보면 텍스처 품질이나 쉐이더 처리 등 훨씬 투박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이건 연식이 오래된지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일단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거라 상관은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EA라는 대기업의 메인 스튜디오와 소형 제작사를 직접 비교하는건 조금 과한건 아닐까 싶습니다.
잊지마세요, 병역 이행은 시민권을 보장합니다!
현실에선 가산점 박탈에 군비하에 군삼녀, 군십녀들이 바글 바글 합니다 ㅠ
스타쉽 원작 소설이 1959년도에 나왔다는데 그때 부터 이미 예견했나보군요 ;;
근데 혹시 다른 유닛들도 추가되나요?
@@zerghunter726 유닛들은 원작에 등장하던 아머드 슈트가 등장한다는 것 말고는 딱히 언급된게 없습니다. 아마 원작 시리즈의 유닛들 정도로 한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수리공)공병도 있나요?
@@harbinger1123 대부분 파워드슈트랑 같이있는 것을보고 해병과 골리앗이라고들 하시는데
이 게임으로 영화 1편의 아웃포스트 공방전 비슷한 방어전을 해보고 싶네요
캠페인 미션중에 방어전 중심의 미션도 존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고의 우주방어전이었죠....스타크래프트1편 테란 캠페인
필사적 동맹 작전 임무가 거기서 따온거죠.
코랄의 후예들 수송기들 올때까지 방어하기.
0:42 초 거대 바퀴벌레!
메마른 RTS장르에서의 신작츌시는 단비같은 소식인듯!
전략 게임 자체가 요즘 힘을 영 못쓰고 있어서 이렇게 인디 작품이라도 많이 나오면서 분위기 환기라도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라크니드들이 뭉쳐오는건 괜찮은데 지형기물을 올라온다던지 아라크니드 들끼리 서로 사냥감을 선점하려 하는 역동성(예를들어 아라크니드들 끼리 서로 밟아 올라가면서 득시글대며 사냥감에게 빠르게 다가간다던지 하는것)은 조금 애매한거 같네요. 옛날에 했던 에일리언 홀웨이(시그마팀 게임 시리즈중 하나)와 굉장히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느낌?
이 게임 플레이 영상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꼭 플레이하게 될 것 같으니, 영상도 작업하게 될 듯 합니다.
우주여행까지 하는 시대에 전차, 전투기도 없이 보병이 딱총들고 싸운다는게 말이 되냐고
예전 90년대 후반 게임같다. 이건 무조건 해봐야것다.ㅋ
갠적으론 슈프림 커맨더가 이거보다 잘만든거 같음. 슈프림 커맨더 확장팩이랑 2 번역본 기대합니다!
2:01 아니 근데 첫번째 트래일러 에선 화염방사기로도 잘안죽던 것들이 왜이렇게 잘죽지?
첫트레일러때는 닌이도가 어려움 이었던가?
미친.. 이게 이제 나오다니.. 진짜 늦게 나오네...
스타쉽1 의 성공정도로보면 2~3년안에 나왔어야됐는데.
시리즈 다말아먹고 나올줄이야...
2000년에 나온 게임 있습니다. 2005년에 FPS 게임도 있었고.
@@해달빛-v2d 오호 개임이 나왔었나보군염.
스타쉽트루퍼스 게임이라길래 2000년도에 나온 게임 소개하는 줄ㅋㅋ
사서 해보기는 해봐야겟다. 요즘 모바일게임 클릭한번만 참으면 이런겜 몇개는 살듯
흠 올드한 감성도 좋긴 한데 이거 좀 성공해서 다음에는 애니판처럼 좀 중무장한 웅장한 보병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병사들 커스터마이징도 지원을..
버그 시점 플레이가 없으면 망할 것 같은데 전면 재수정이 없다면 망할 삘이군요.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와 테란간의 벨런스를 생각해서 다시 만드시오! 휴면! 안그럼 출시시 망합니다!
저게 06년에 나왓다면
06년 : 와 그래픽 개지린다 ㄷ ㄷ
21년 : 뭐야이거? 폰게임이야?
별로 폰개임같은 그래픽은 아닌데요 억지 드립인듯
@@zikpzi9759억지 드립이 아닌데요?ㅋ 왜 궂이 이런답글을 다시는지? 그냥 지나가세요 ^^
약간 햄탈워1때쯤의 모션과 속도네...
뭔가 좀 아쉬운데. 아직 만드는중이니까 속도감이 좀더 늘어나길 바람
아이언 하베스트에 크게
데여서 일단 지켜본다..
테란 어센던시 후속인가!? 보병 뒷걸음치면서 쏠수있게해줘야 감성이지!
최신게임이 맞나싶을정도로 단조로운 병사들의 움직임... 체스급이네
컴퍼니오브히어로즈는 그저 갓...
학부생이 졸업과제로 만든건가요? 잘만들었네요
와우 ...게임나오면 잼있겠다 했는데.... 나오다니 바로 구매각!!!!!
1:32 모바일 인판트리보다는 기동보병이라고 표기하는 게 맞지 않음?
원작이 오래된 소설/영화이고, 현재 통용되는 공식 번역이 있나 확인되질 않은 상태의 단체명이라 일단은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에서 한글 언어가 지원될지는 확실치 않은데, 한글 언어 지원이 안 된다면 그때 좀더 찾아보고 고민해볼듯 싶습니다.
영상만 봤을땐 효과음이 없다고 치더라도 시점도 멀고
모션도 단조로워서 긴박감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멀리서보면 병과별 실루엣 차이도 거의없어서 전반적으로 다 밋밋하구요..
그리고 굳이 소대단위 컨트롤로 만든 이유가 있는걸까요??
전장인데 열맞춰서 일제사격만 드르륵하고 피빠질때마다 하나씩죽고하는데
별로인것 같아요
그래픽적 묘사 부분은 개발사가 소형이라서 발생한 개발역량의 부족이 원인일테고, 병과 부분은 기본적으로 인간인 '알보병' 들이 등장하는 특성상 큰 차별점을 두기 어려웠을 거라 보입니다. (뭔가 특징적인걸 좀 과장되게 표현하는 기법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선 불호를 표하는 의견들도 많고 그래픽적 일관성 측면에서 좋지 못하고, 대신 사용하는 무장, 부대의 크기, 대부분의 경우는 병과 이이콘이 있기에 크게 지장은 없으리라 판단한게 아닐까 싶군요.)
소대단위 부분은 디자인 초이스일텐데, 아무래도 대규모의 버그를 상대로 사격선을 확보하면서 조금씩 전진해나가는 걸 구상하면서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소대단위라 등장 유닛 수가 많아보이진 않는데, 저게 다 개별 유닛이라면 손이 불필요하게 많이 갈 가능성도 보이는군요. 일단은 소대를 필요에 따라 분대나 화력조 단위로 나눌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마 그런 기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쉽트루퍼스? 닥치고 돈 가져가!!!
ㅠ RTS로 꼭 해보고싶었는데 기대가 되네요
애니버젼이 아니라 실사영화 1편기준이라서 더 좋은듯ㅎㅎ
@@harbinger1123 어차피 할것도 없었는데 돈 버려서라도 하겠습니다
컴퍼니 히어로즈랑 진행방식이 비슷한내
벌래가 왜이기 긴장감이 없지....
스2 자날 캠페인이나 하려 가야겠다
조금 설정에서 벗어나더라도 기갑장비들도 추가해줬으면...우주전함, 우주왕복선에 폭격기, 우주 식민지까지 건설하는 시대에 땡보병이라니 이건 좀;; 너무 깨잖아...
저도 본격적인 전차나 보병전투차까진 아니어도 시가지가 등장하는 만큼 고기동 차량이나 병력수송장갑차 정도까진 나와줬으면 하긴 합니다. 다만 공개된 게임플레이를 보면 궤도는 함대가 완전히 장악한 것인지 필요한 물자나 병력을 바로바로 드롭쉽을 통해 받는 모습을 보여줘서 (게임 플레이의 주요 파트가 함대의 지원을 위해 통신 중계기를 점령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아마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보입니다.
더이상 스텔라리스에서 컨셉짜서 상상딸치는거 그만하고 진짜 스타쉽트루퍼놀이 할수 있게 되었구나
아라크니드 이속 늘리고 트루퍼들이 산개되며 뒷걸음질 치면 갓겜 가능
타 행성으로 인류가 개척할 수준의 기술력이 되면 UGV나 UAV가 전투하고도 남을 거 같네요. ㅇㅇ
근데 저러고 보면 인간이 정말 멍청하게 전투를 치룬다고 생각이 드는게 차라리 저런 대규모의 벌레를 상대할 거라면
1차대전때처럼, 농약뿌리듯이 ABC무기를 활용하면 인명피해가 거의 없다시피 해결볼 수 있었을 텐데 의아하네요.
스타쉽 트루퍼스도 결국 SF소설 이었던지라 일종의 컨셉과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겠죠. 워해머 40k에서 인류의 기술력이 지금과도 비교할 수 없이 발전했지만 정작 함선 전투방식은 19세기 전열함의 현측 일제포격 방식이고, 장전도 인력 장전을 한다던가 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2021년 출시치곤 고전게임같네
그 좋은 IP를 가지고 과연..
감성이고 나발이고 2001년 출시된 게임인가...
형 이거 스타2 유즈맵이죠?
6월 말 출시가 예정된 새로운 게임입니다.
@@harbinger1123 대박
심하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보다도 못하다.. 8:20 .... 부터 진짜 최악이내 연출부분 손 많이 봐야할듯 아미맨 보는거같에
스토리 캠페인만 있으면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음
왠지 스타가 땡긴다
와 이걸보니 스타2가 11년전 게임인데 얼마나잘만든겜인지 새삼느끼네요
블리자드의 축적된 제작 경험, 숙련된 인력들과 자본까지 당연한 수순입니다. 지금이야 블리자드도 좀 비리비리한 모습을 보이지만, 아무리 그대로 소형 스튜디오랑 비교할 수준은 아닐겁니다.
와……
어떻게 해야 iOS용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보다 타격감이라던지 이펙트라던지
다밀릴수가 있지?
모바일 coh가 있음??
@@misabi2 네잇어요
2021년에 출시되는 게임의 그래픽, 시스템이 어떻게 2006년에 나온 컴퍼니오브히어로즈보다 후져보인단 말인가...
CoH가 첫공개 당시 RTS를 이런 그래픽으로 한다고?! 할 정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긴 하죠. 그때까지만 해도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노하우와 기술력을 빵빵하게 가지던 전성기 비스무리한 시기기도 했고... 요즘 다시 들어가보면 텍스처 품질 같은게 아무래도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는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harbinger1123 컴오히가 2006년 겜이었음??? 그 정도 퀄리티가 2006년겜이었다니ㄷㄷ 개지리네;; 컴오히는 지금 봐도 정말 잘 만든 겜이긴 합니다. 진짜 포탄이 탱크 장갑에 튕겨져나가는 개오지는 물리엔진보고 정말 많이 감탄헀죠.
그건좀 아닌듯 컴오히 개자글자글한데
폴 버호벤의 스타쉽 트루퍼스 기반이네
차라리 진보된 그래픽으로 FPS장르였다면 더 기대를 모았을듯한데
최소한 FPS는 벌레죽이는 손맛이 그럭저럭이었는데
오 이거 옛날에 나온 그거 리메이크판인가요?
테란 어센던시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딱히 그 게임의 리메이크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게임의 진행방식의 차이가 좀 큰 편.
7월인데 정보더없나요.? 스쉽팬이여서ㅜㅜ
한동안 바빠서 저도 신경을 못 쓰고 있는데, 일단 클로즈 베타가 진행중이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겜은 참 신박한데 퀄리티가.... 컴오히랑 겜 방식이 많이 비슷하네요ㅎㅎ 딱 컴오히 퀄리티 수준만 됐어도 정말 재밌을거 같은데....
이거 역대급게임이네요
10년전이였다면
컴오히에다가 스타 약간 첨가한 느낌
영화도 삼류, 게임도 삼류...
나는 20년전 출시한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출시 예정이야..ㅋㅋㅋㅋㅋㅋㅋ
소재는 좋은데.. 보병들 모션이나 사운드가 너무 빈약하네요. 총 쏠때 반동도 없이 그냥 불빛만 번쩍거림.
분대 시스템을 쓸거라면 컴퍼니 오즈 히어로즈 혹은 C&C 타이베리움 워 정도의 모션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사실 타이베리움 워의 분대도 자세히 보면 별건 없긴 하지만, 확실히 컴오히/던오브워의 개별 분대원으로 구성된 복합 분대와 워기어 시스템 같은건 다른 RTS들도 많이 본받았으면 하는 감이 있습니다.
스타쉽트루퍼스 IP 빌어서 나온 게임들은 왜 하나같이 퀄리티가....
워해머 게임들의 상태와도 같은 맥락이지요... 뭔가 대형 게임사가 덜컥 가져가기엔 원작 기반이란 부담이 있고, 그렇다고 무조건 대박을 치는 메이저 프랜차이즈는 또 아니고...
이영화를 볼때 이해안간게 현시대도 멀리서 미사일로 타격하고 공중에서 폭격하는데 오히려더욱 미래인데도 보병이 주력이되어 전투를 한다는게 너무 이해불가였음
벌레의 특성상 결국 인간이 직접 발로 뛰어 박멸해야 한다는게 영화상 이유이긴 합니다. 근데 그런것보다도 그냥 영화 테마상 보병이 직접 뛰는게 제작비 측면이나 연출 측면, 그리고 몰입도 역시 더 좋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군요.
예전거에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왔네요. 궁금하네 이거
일부로 의도된건가? 영상에서 뉴스 앵커가 밝고 힘차게 이야기하는거랑 다르게
게임 안 유닛들이 목숨걸고 우르르 몰려오는 외계인 상대하는걸 보면
괴리감이 상당히 느껴지네요. ㅎㅎ;;
약간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선 더 유명한 영화판은 순수한 SF 액션물 보단 약간 사회비판적/풍자 요소가 담겨 있었죠.
스타2 죽음의 밤인가? 그거 같넹
돌격하라, 유인원들아!!
영원히 살것도 아니지 않은가!!
- 조니 리코 중위 -
와 스타쉽 겜이 있었군요
옛날에 이런 비슷한 스타쉽트루퍼스 게임 있었는데 ㅋㅋㅋ
컴퍼니오브 히어로즈
@@무능견 05년작 컴퍼니는 지금봐도 개갓겜임 근데 저건... 21년작이 맞나싶음
@@Reecoma 맞음.. 게임성은 진짜좋은데 한국인한텐 한물간 장르라 아쉽네요 ㅠㅠ 진짜 갓겜인데
이거 진짜 6월말에 출시 되는거 맞죠? 또 트레일러로 때우면.....
마지막으로 공개된 정보는 6월 이었고 아직 딱히 다른 소식은 없었습니다. 물론 대규모 개발사들도 연기를 밥먹듯 하는데 소규모 팀이라고 다를건 없을테니 6월에 가봐야 알겠지만...
@@harbinger1123 ㅠㅠ 나쁜 코로나
이거 2000년 대에 영문판으로 1인칭 FPS로 출시한 적 있는데 그게 씹명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정말 개 같이 만들어놨네요
@@Siryu._ 그데 최근에 한라이브 에서는 좋아보이던데요
버그들 너무 약한거 같은데... 영황에서는 저런 대군들 오면 병력 막 갈려나가는데...
아그라티아드가 약골이라니 말도 안되지요
버그가 약한게 아님 원작에 강화병이 넘사벽으로 강합니다
모든 강화슈트, 강화인간의 모티브가 됀 설정입니다
C&C같기도 하고..
윙? 워햄만하다 지치셨나 아 그리고 쇼토2 몰락해보실생각없으시나요?
개인적으로 인류가 외계인을 때려잡는 게임이라면 장르와 프랜차이즈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편입니다. 쇼군 토탈워 2 : 사무라이의 몰락은 당시에 많이 플레이 하긴 했었는데, 저는 어째 토탈워 시리즈는 영 잼병인지라 다시 건드리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arbinger1123 그럼 엑컴2롱워 어떠십니까?
@@김하-i6d 템포가 너무 길어서... 개인적으로 가능한 모든 미션을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 롱워 2 처음 엔딩볼때 거의 3개월 가까이 걸렸었습니다.
제가 전업으로 유튜브나 방송을 하는게 아니라, 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끔 취미 삼아 하다보니 가능하면 다른 사람들이 좀 덜 다루는 게임들 위주로 할 것 같네요.
이번달의 경우 일단 BFG 1편 캠페인 마무리 짓고, 2월 중에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신작이 있는데 아마 이걸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harbinger1123 그걸깨심?대단하시네 ㄷㄷ
오 재밌겠다...
이세계관에서는 탱크가 없나..
지형지물이 많고 벌레들이 숨어살기때문에 탱크가 비효율 적이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스타 골리앗 마냥 2족보행 로봇 타고 다녀요
탱크 대신에 로봇 같은거 있는데 타면 단점은 등이 간지러우면 긁을수 없는거..
재밌겠다. 브금 좋고
어센던시처럼 장비세팅 할수있으려나?
아직까지 공개된걸 보면 개별 분대/병사 커스터마이징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분대의 병과별로 동원 화기가 달리지는것 같네요.
보병 말고 다른 병기가 나오는게 없네요
차량은 아마 안 나올듯 싶고, 원작 설정상의 아머드 슈트/언급된 항공지원 등은 등장한다고 하긴 합니다. 함대 지원이 빵빵한건지 딱히 수송용 지상차량이 묘사된적이 없긴 하네요.
왜캐 허술해 보이냐..
머야 한글 노 지원 ..
종종 착각하는게 스타쉽 트루퍼스가 스타크래프트 따라한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스타쉽 트루퍼스영화가 스타 오리지널보다 1년 먼저나옴
마치 아이언맨1 슈트 장착하는 장면이 스타2자유의날개 타이커스 갑옷입는장면 따라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같은느낌? ㅋㅋ
아이언맨은 2008년 영화고 스타2 자유의 날개는 2010년에 나왔는데 ㅋㅋ
스타쉽 트루퍼스의 원작 소설은 1959년 작품입니다. 대략 행성을 넘나들며 강화복을 입고 싸우는 SF 스타일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지요.
다만 스타크래프트와 워해머40k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것 처럼, 서로 다른 프랜차이즈 끼리 영향을 받아가며 발전하기에 굳이 뭐가 먼저이니, 누가 따라한건지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보고있으니까 춫3가 생각나네요. 상당히 비슷하고 풀옵션이 어느정도인진 모르겟지만 그보다 좀 뒤떨어져보이네요.
네 춫3는 2007년에 나온 게임입니다.... 거기다 플레이진영은 인간 하나뿐이고 멀티도 지원안되고,비교하기엔 춫3한태 미안하기까지 하네요. 대체 무슨생각으로 이게임을 만드는건지 그 깡 하나는 칭찬할만하네요....
C&C3도 당시엔 괜찮은 그래픽이긴 했지만, 지금 들어가 보면 텍스처 품질이나 쉐이더 처리 등 훨씬 투박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이건 연식이 오래된지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일단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거라 상관은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EA라는 대기업의 메인 스튜디오와 소형 제작사를 직접 비교하는건 조금 과한건 아닐까 싶습니다.
데이아빌리언즈 같은느낌인가보네
모바일 게임 느낌 나네요....
아.. 옛날에 나온 거 리메이크 한거같은데 그것보다 ai가 구린거같아요... 버그들 접근하면 보병들 뒤로 후퇴하면서 사격하고했는데 무장도 각자 다르게할수도있고
지금껏 공개된 정보 상에선, 테란 어센던시와는 좀 다른 느낌의 게임으로 보입니다. 어센던시가 좀더 전술에 집중한다면 테란 커맨드는 RTS적 측면을 조금 더 조명하는 느낌.
인터페이스 화살표 거슬리네
내가 보낸방향 모를까바 알려주는거냐
지저분하다
10년 만 빨리나왔어도..
이거말고 1인칭 그 게임이 좋은데
개임을 뭐 이렇게 만드냐;
이게 게임으로도 나왔구나 ㄷㄷㄷ
스타2 유즈맵 수준이네;; ㅋㅋ
저도 이생각 ㅎㅎ 오 나오면 해봐야지? 하다가
음...스타2로 하는게 더 인터페이스등 플랫폼이 더 낫겠다 싶기도..
모바일 인펀트리? 기동보병대?
국내에선 흔히 기동보병 정도로 번역하긴 하는데, 세게관 내에서 연방군 육군의 한 분과 명칭으로 쓰는지라 굳이 번역하진 않았습니다.
스타2를 이런식으로 만들었으면... 아쉽네요
스타2를 이런 식으로 만들었으면 더 망했지;; 애초에 정통 RTS인 스타1의 후속작인데 겜 방식을 전작과 다르게 하는 것부터가 스타1을 사랑하던 팬들에게도 뒤통수치는 행위인데;; 스타2가 이렇게 나왔으면 진작 섭종했음;;
제넨 그래도 저그처럼 우주 안떠돌아서 다행이지 ㅋㅋ
모바일겜 아님?
오홓
테란 대 저그
폰겜인가 재미있것넹
이게 게임으로 나온다고???
잼있을려나 게임 방식?이 90년대 게임인디.
이거 할바에 무료 스타2 유즈맵을 하는게,,
와 진짜 별로다 ^^
진짜 지루해보인다
퀄은 걍 웹플레쉬 게임 급이네요
안할래요.
모바일 인판트리 = 기동 보병대
개인적으로 단체명 같이 고유명사로 사용되는 경우는 번역을 피하는 편입니다.
병종인데 고유명사라니요ㅋㅋㅋㅋ
@@sslime7657 차량화, 기계화 등 병종을 일컫는 일반적인 기동보병이라는 명칭에 비해선, 스타쉽 트루퍼스 세계관의 모바일 인판트리는 지구연방군 육군의 한 분과입니다. 'MI'라고 대문자로 표기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일종의 고유 명사 취급.
@@harbinger1123 정 그렇다면 모바일 인팬트리가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네여 ㅋㅋ
그래픽이 06년 수준이네
FPS게임이나 리메이크 해달라고 ㅠㅠ
몇년도 게임이냐
이건뭐지? 스타크래프트 하위호환인가?..
별루....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