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r196 충무공전 2는 그래픽이나 전투까지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자원이 너무 빨리 고갈되서 맘놓고 물량전을 하기 껄끄럽다는 점이나 유닛 인공지능 문제(원거리유닛이 시야가 다 확보되도 공격명령을 내리면 최대 사거리에서 못때림)나 일부 버그들(재생이 되는 자원은 어느 순간 부터 채취가 불가능해짐) 때문에 후반을 바라보기 힘들다는게......ㅠㅠ
천년의 신화2는 배틀렐름에 그냥 천년의 신화 스킨만 바꾼거에 지나지 않았음... 시스템 자체를 그대로 가져왔더랬죠. 게임자체가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행사기간에 맞춰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 제작기간이 대단히 짧았고 게임내 볼륨이나 완성도도 매우 떨어졌죠. 연출력도 이렇다할 볼것도 없었고 말이죠.. ㅇㅇ 그냥 급조한 티가 팍팍났던 졸작이었습니다.
![Korea & Japan War [8.15 RTS Game]](http://i.ytimg.com/vi/r8O4vPoEFm4/mqdefault.jpg)
![Korea & Japan War [8.15 RTS Game]](/img/tr.png)
![[KKND1&2] Old Strategy Game Review](http://i.ytimg.com/vi/aAYMlPOBagI/mqdefault.jpg)
![1 Orc vs 7 Computers [4K]](http://i.ytimg.com/vi/7BWNchvzG1Y/mqdefault.jpg)
광개토대왕 1991년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91년에 저걸 만들었다면 rts의 기틀을 잡은 작품은 듄2가 아니라 광개토대왕이 됐겠죠. 1991년은 오타라고 생각 하겠습니다
광개토대왕은 199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이렇게 쭉 보니까 한국 RTS의 발전에 기대하고 투자했던 당시어른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됨ㅋㅋ나는 어린이라 뭐 불법 복제나 데모버전이나 할줄 알았지..😢 언젠가 이렇게 정리된영상 보고싶었는데 잘봤습니다
충무공전2 삼국통일 임진록2 조선의반격 몇가지했었네요 추억입니다
잘보고 갑니당. ㅎㅎ
서너개 빼곤 다해봤네요. 임진록2를 제일 재밋게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
조선의 반격은 임진록2+입니다 +가 빠졌어요 +까지 포함한게 정식 게임명입니다
삼국지천명이나 쥬라기원시전이 없다 했더니 우리 역사 기반 RTS 모음이었네요
천년의신화2를 보니 배틀렐름 엔진을 가져와서 만들었던게 기억나네요
ㄹㅇ 배틀렐름인줄
@@정라꾸 당시 조인온이 배틀렐름 한국 유통도 담당하고 있었는데 괜찬나 했더니 뭐 뒤로 계약이 있어서 괜찬았나보네요.
배틀렒름 엔진든 해상왕 장보고에서도 알차게 써먹은 것 같던데..
해상왕 장보고는 저세상 밸런스라 장보고있는 종족이 다해먹음...
그렇군요. 저는 불마법쓰는거 보고 당나라나만 했는데
@@seaname1 가격/테크트리/성능 그냥 다 장보고종족이 씹사기였음.
옛날 게임들이 타격음은 훨씬 좋네요
어릴때 해봤던 게임도 있고 처음 보는 게임도 있네요
옛날에 해봤던 게임도 있고 알고는 있는데 게임플레이는 처음본 게임도 있고 그러네요.
9900원 쥬얼시디 살돈도 없던 학창시절,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은 탓인지 그렇게나 하고싶던 게임들을 보자니 왠지 그리움에 눈물이 찔끔 납니다.
임진록2 조선의 반격은 명작인데...
시리즈가 이어지지 못해서 아쉽네요
거상 ㅋ
HQ팀이 정말 RTS 잘뽑아냈는데 아쉽죠 조이온에 있는상태에서 없어져서 임진록 못건드리는걸로 암 짐 거상가지고있는곳은 거상만 가지고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조선의반격 HQ넷이 날아간걸로 암
장보고전 진짜 오랜만이네
조반이 넘사네.. 지금만들어도 애지간한 게임회사는 저거보다 잘만들기 어려울듯
90년대 후반이후로는 스타랑 워크의 영향을 받은게 너무 잘 보인다
장보고전 진짜 워3 리포지드 전 느낌이 엄청강하네,,..
우리나라도 rts 많이 만들었었네요
대조영이 나왔어야 하거늘....ㅋㅋㅋ// 왕건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마트에서 본 기억이.....ㅎㅎ
천년의 신화... 동생이 잘 했었는데... HQ넷인지 뭔지 배틀넷 같은 거 동생 아이디로 방에 입장하니까 "앗 고수님이다" 이러고 다 나가던데... 그냥 그래서 어이없었던 기억.
1999년 고딩때 장보고전 충무공전 게임 진차 많이 했짘
천년의 신화1 이랑 임진록2+ 조선의 반격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ㅌㅌ
대륙을 꿈꾸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조반 진짜 재밌게하고 이 그래픽 거상까지 이어지는게 정말 추억이다...😂
충무공전1 진짜 옛날에 재밌게 했었음 ㄹㅇ 재밌었는데
천년의 신화 정품 사서 했던 기억이 ㅋㅋㅋ
05:34 잃어버린 제국 대륙의 정복자
만원자리 시디로 사서 엄청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천년의 신화도 마찬가지였음.
삼국지 천명 & 임진록 2조선의반격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 추억이구나 ㅜ
진짜 임진록 최적화 잘된3D리마스터로 나오면 진짜 대박이겠다
지금보면 구려보여도 그 시절에는 얼마나 재미있게 했던지.
삼국시대에 공중유닛이 있네ㅋㅋ
라이트형제를 능가한 기술
광개토대왕은 듄2, 임진록1은 레드얼럿1 닮았네요.
충무공전은 데모로 해봤었는데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임진록2 명나라가 캐사기... 존버해서 메카닉이나 코끼리 러쉬가서 다 밞아버렸음. 주 유저층이 급식들이라 (저도 급식이였지만) 실력으로 눌러줬었어요.
임진록1,임진록 영웅전쟁,임진록2,삼국통일 대륙을 꿈꾸며,천년의신화,잃어버린제국,임진록2+ 조선의반격
임진록2가 젤 완성도있고 잘만들었다ㅎ 지금도 플레이하는사람들 많던데
그건 말만 역사지 판타지임. 충무공전2가 제일 낫다고 보네요
@@wwer196 충무공전 2는 그래픽이나 전투까지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자원이 너무 빨리 고갈되서 맘놓고 물량전을 하기 껄끄럽다는 점이나 유닛 인공지능 문제(원거리유닛이 시야가 다 확보되도 공격명령을 내리면 최대 사거리에서 못때림)나 일부 버그들(재생이 되는 자원은 어느 순간 부터 채취가 불가능해짐) 때문에 후반을 바라보기 힘들다는게......ㅠㅠ
충무공전이랑 천년의신화 임진록2 까지 어릴적에 플레이 해봄
이 중에 혹시 스팀에서도 구입 가능한 게임 있나요? ㅎㅎ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학교서 갔다가 역사퀴즈 맞추고 천년의신화 cd받아온 기억이 납니다 제가 가장 많이 했던건 임진록시리즈 같아요
저랑 동년배신듯 하네요 ㅎㅎ
충무공전2는 여러가지 혁신이있었던 게임이다 단축키를 쿼티자판에 맞게 배열하는건 스타1보다 나았음
음악은 장보고전이 최고
역사주제는 아니지만 쥬라기원시전2 진짜 재밌게했는데
집에 천년의신화 잃어버린제국 있었는데 제국 한거만 기억나네 플레이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
조반을 뛰어넘는 작품은 커녕 장르 자체가 죽어버렸다는게 참.. ;ㅅ;
광개토대왕 나레이션 사극레전드 서인석님 아님?
저런게임들은 이제 어디서 받을수 없나요? 하고 싶다
두기의 무설치라고 검색해보세요
광개토 대왕은진짜 듄이네....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도 저걸 보면 "이놈들은 어떻게 듄으로 이걸 만들 생각을 했냐" 했겠다..ㅋㅋㅋ
충무공전2는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 장보고전은 워크래프트2 / 임진록1은 워크1/ 그나마 개성있는게 임진록2였음
@@pikapikachocho임진록2랑 천년의신화1도 사실 당시 한창 국민 민속놀이였던 스타크래프트1에서 차용한게 많았지만 나름 개성이 있었기때문에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고있는거겠지요?^^
주라기 원시전
삼국지 천명
킹덤언더파이어 없다니...
스타 나오기전엔 워크래프트 분위기가 짙게 났네요. ㅎㅎ
장보고전은 ㅅㅂ ㅋㅋ 초딩 때 접했다가 일꾼 대사 듣고 항마력 딸려서 접음. ”여~“, “흙헑. 흙헑“ ㅅㅂ 호모 에렉투투스냐고
아 근데 왜 천신2는 치트키가없나요 ㅠ
무적치트꼭있어야하는데 ㅠ
거상도 넣어주세요
막판에는 워3 따라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천년의신화가 왜 임진록2 앞에있지..?
같은 년도 출시다 보니 순서가 바뀌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거진 이순신 장군이나 장보고 장군
크 치기네
어우 추억돋네.. 게임피아사서 임진록 1 했던 그기억 ㅋㅋㅋㅋ 캬
배가 아니라 땟목을 타넼ㅋ
조선의 반격 ㅇㄷ?
10:19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고구려전 받았던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임진록2 조반이 GOAT다... 조반 미만 잡임
충무공전 ㅋㅋ 판옥선에 화포 8대 실어놓으면 거북선같은건 아무것도아님ㅋㅋ
충무공전1은 워크래프트, 충무공전2는 에이지오브엠파이어 대놓고 따라했네..
카오스 모르심???
천년의 신화2는 배틀렐름에 그냥 천년의 신화 스킨만 바꾼거에 지나지 않았음... 시스템 자체를 그대로 가져왔더랬죠.
게임자체가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행사기간에 맞춰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 제작기간이 대단히 짧았고 게임내 볼륨이나 완성도도 매우 떨어졌죠.
연출력도 이렇다할 볼것도 없었고 말이죠.. ㅇㅇ 그냥 급조한 티가 팍팍났던 졸작이었습니다.
베끼고 베끼고 베껴대고
"Promo SM" 🌸
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2 3 영향이 아주 많내요 물론 이 게임들에 묻히고 작품성도 안뛰어났으니
이거보니 예전엔 할만한게임 없었구나 저거 다합쳐도 동시대 나온 스타1이 다처바름 한국 rts 게임수준이 스타 배끼기수준에 불과했지
게임 하나 얻어오면 그것만 주구장창 파던시절임
표절이 난무하던 짱깨민국 시절이라😂
스타1이 아니라 대부분 워2에서 워3 스타일인거 같음
결국 다망했음
쥬라기원시전 어디다 버렸냐
그건 역사 RTS는 아니잖음?
마지막은 배틀렐름 그대로 가져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