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 500년을 지난 은행나무 앞 삼거리에 내가살았던 집이 있었제. 양향리 돌목이 영천이씨 시조 휘 문한 고려 평장사의 상장군공파의 본향이제 심곡재에 제단과 비가 있으며 돌목에는 임강서원이 있다 고려충신 정몽주선생의 외가고 강건너에는 생가가 있고 임고에는 정몽주 서원이 있다. 충절의 고향이지만 사람이 점점 줄고있어 걱정입니다
임고면~~~ 누나가 거기서 과수원을 하고 있어서 수도 없이 다닌 길인데 임고서원을 저렇게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네... 그냥 지나가는 길에 보기만 했는데.. 그리고 외국 생활하다가 귀국하고 간 것이 불과 6~7년 전인데, 그땐 까페거리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새 그렇게 바꼈나?
영천 시민인데, 새우칼국수 저 집 싸고 맛있다는 말하는 사람들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3명이서 2인분 시키면 된다고 하는데, 인분으로 나누면 칼국수 3그릇 값입니다. 그냥 말 장난이에요~ 칼국수도, 닭갈비도... 그저 그래요~ 한번 가고 다신 안갑니다. 대신 사장님은 친절해요~
![1부🎥 여든살의 어느 날, 평생 사랑한 두 여자와 함께 오늘도 감나무골에서 사랑을 속삭인다 [인간극장] | 여든살 청년 일봉 씨의 가을 | KBS 2012.11.12](http://i.ytimg.com/vi/tFuYrn7x8lc/mqdefault.jpg)
영천 쪽은 드라이브하기 좋아요. 임고면도 밤에 느긋하게 시골느낌 받으며 차 몰기 좋지요.
임고서원 들렀다가 바로 옆 임고초등학교에 갔었는데 개교 100년이라그런지 초입부터 플라타너스가 거대했습니다. 소문난 맛집도 있고^^ 수고하셨습니다.
전국적인 현상인데
새삼스럽게 ~~
화질 좋네요. 여기 이틀에 한번씩 가는데...
※전국 농어촌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영천시인구9만9034명 임고면인구4156명 문경시인구6만7544명 영양군인구15353명 전국최저 인구소멸지역
상주시도 9.4만임.. 지방도시는 면,읍 단위는 버리고, 도심으로 모아서 인프라 보강해야 도시생명 연장이 되지....
@@chenkim3892
전북지역은 더 심해요
작가님 오늘도 수고많으십니다.
다만 05:20 자막에서 고종 5년을 1963년이라고 하셨고 1965년 종몽주 위패만 봉안해서 다시 복원되어 현재 관리되고 있다고 자막을 달으셨는데 실제 서원철폐령은 고종 8년인 1871년에 일어난 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수를 줄이려 노력은 하는데 자꾸 하네요. 올린 영상 은 삭제 하지않는한 다시 수정이 안되서 고정댓글로 지적해주신 것 공지할게요.지적
감사합니다.
그래도 임고면은 젊은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귀농인구도 많고...
시골 지역에 평균연령이 60세면 굉장히 젊죠. 보통 시골에서 60세면 제일 젊은 나이일 겁니다.😊
임고서원을 1965년도에 복원 하였다면 정부지원을 못받던 시기였는데 정몽주 후손들의 재력이 대단 하였는가 봅니다
오우!!!영천이다.
다니신 곳이 임고면의 전부는 아닙니다... 다른 곳보다 그래도 임고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ㅠㅠ 복숭아와 포도 때문에 수입도 괜찮아 잘사는 사람도 꽤 많고(부유한 동네라고 소문 나 있음)... 쉽게 없어질 것같지 않는 곳이라 저는 판단합니다... ^^
영천에서 1년10개월간 군복무했습니다...
이조 500년을 지난 은행나무 앞 삼거리에 내가살았던 집이 있었제. 양향리 돌목이 영천이씨 시조 휘 문한 고려 평장사의 상장군공파의 본향이제 심곡재에 제단과 비가 있으며 돌목에는 임강서원이 있다 고려충신 정몽주선생의 외가고 강건너에는 생가가 있고 임고에는 정몽주 서원이 있다. 충절의 고향이지만 사람이 점점 줄고있어 걱정입니다
오늘은 좀 쉬웠겠는데요. 임고면 10분만 걸으면 갈데 없는데.
영천은 임고뿐만 아니라 영천 자체가 소멸 위기죠. 시내라는게 없는 수준.
임고면~~~
누나가 거기서 과수원을 하고 있어서 수도 없이 다닌 길인데 임고서원을 저렇게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네... 그냥 지나가는 길에 보기만 했는데..
그리고 외국 생활하다가 귀국하고 간 것이 불과 6~7년 전인데, 그땐 까페거리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새 그렇게 바꼈나?
임고초 운동장 가건물 도대체 언제 없어지나요?
북안면보다는 나아보이네요
오늘도 잘 시청 햇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고향이당
임고중학교 나오셨는뎅
쓰레기 사장이 여기에 땅 샀는데 떡락해서 손해 많이 보면 좋겠다. 이거 떨어진다고 페가망신 할 재산은 아니긴한데
영천 시민인데, 새우칼국수 저 집 싸고 맛있다는 말하는 사람들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3명이서 2인분 시키면 된다고 하는데, 인분으로 나누면 칼국수 3그릇 값입니다.
그냥 말 장난이에요~ 칼국수도, 닭갈비도... 그저 그래요~
한번 가고 다신 안갑니다. 대신 사장님은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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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ㆍ영천 ㆍ 경주 광역 철도🛤 있서야되요 구미 처럼
인구 소멸 문제는 어느 지방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인 사항임니다
이명박 정권 시절 재래시장 사향화와 비슷 함니다
인구 소멸 문제를 인워적으로 해결 하려면 부정적인 면이 큼니다
대 도시 재생사업처럼 면단위 시골 정리 사업이 필요함니다
그래도 자동차는 많습니다
인구소멸위험은
머 수도권빼고는
대도시들도 인구감소가
심하니 모든걸 수도권에만
몰빵을 하니
일본처럼 거점 거주 유도 지역 만들어 병원 약국 마트 집중시켜야 무조건 지원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임고 초등학교 플라타너스 나무도 보고 오시지. 엄청 큰데요.
아 몰랐네요. 학교앞 나무들이 너무 멋있고 그 역사가 오래됐음이 짐작이 가더라구요.
까페영업주들은 거의 외지인이라 봐야한다. 주고객은 임고면에 놀러 오는 사람들이고
영천에서 신혼부부로 새출발하면 300만원준다고 대구시내버스에서 광고엄청합니다.
영천이 대구와 인접한 도시다보니 그런듯한...?
정몽주 님 고향
거기다가 대구.경북행정통합이 되면 영천 임고면은 인구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