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고등 자녀를 키우고 있어 영상을 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보았네요~공감이 많이가는 이야기네요~저는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긴 하지만 엄하게 혼내기도 많이 하는 편이라... 가끔 고등 아들과 의견충돌이 있어 언쟁이 되기도 하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분위기가 나빠지지는 않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헬게이트가 열리진 않더라구요~ㅋㅋ우리 애들이 착한편인가?어쩐건가?궁금했는데 아마 선생님 말처럼 서로 감정이 생겨도 감정의 골을 풀어낼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였던 것 같네요~선생님 말처럼 아이들과 시간믈 많이 보내긴 했어요~지금은 공부하느라 바쁜 고등과는 못하고 중학교 둘째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큰 아이는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고등가서 포텐이 터진건지 고등가서 1학기 올1등급 맞았습니다~ㅎㅎ수도권 외곽지역이라 내신 받기 쉬운곳이긴 했지만요~^^그래서 더 공감이 가는 영상이였나봐요~잘 봤습니다~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긴 댓글이라니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아이들과 훌륭한 부모님입니다. 제가 겪어왔던 경험했던 딱 전형적인 가정의 모습이세요. 그 자체로서 존경받으실 만합니다. 얼마나 고생 많이 하시고 신경 많이 쓰셨을까요. 부모로서의 우리 모두 들의 모습 이렇게 되어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신 받기 쉬운 지역이란 없습니다. 충분히 노력했을 것이고 충분히 신경써 주셨을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제 예상에, 선을 넘지 않는 공부량이 무엇이냐, 아빠가 어디까지 해야하는거냐, 포텐 터지는아이가 원래 머리가 타고난거 아니냐 등등 의견이 많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 저는 방향성을 제시해드립니다. 정도의 차이는 각 가정의 선택이지만, 본 영상을 통해서 한번 더 깊이있게 생각하실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 정말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도 그렇습니다. 지민이 사진이 너무 귀엽네요. 지민이도 예고를 가려고 할 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면 아마도 갈 수 없었겠지요. 지금의 춤실력이나 세계적인 명성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아버지의 역할은 어머니 못지않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운이 좋게도 이 영상과 다른 영상에서 '뭣이 중헌디'를 새기게 되었고 보는 내내 집에가서 아이랑 어떻게 상의할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000가 좋다더라~~이말에 쫒기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는 세상에서 이렇게 거름이 되는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특히 이런 마음가짐이 생기네요...초등시기에는 거름을 주는것에 최선을 다하자고...말씀처럼 놀리는게 아니라 학습을 물론 포함한 인생의 거름을 주는 시기를 다들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퇴비(거름)은 아이의 많은 실패와 부모의 기다림(신뢰)으로 만들어 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 초등 시기의 교육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밀당과 기다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급하면 아이들은 체할 수밖에 없고 능력이 아주 우수한 경우에는 그걸 다 받아먹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아이들이 망가지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제가 이런 영상들을 만들고 있지요. 아이에게 맞춘 교육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교육입니다.
🥰 그래서 제가 영상에서 우리가 함께한다면 힘이 될 겁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런 댓글을 주시면 저도 앞으로 더 도움이 되는 소재의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힘이 납니다. 저도 지금 옆에 아이들이 새근새근 자고 있네요 앞으로도 늘 찾아오실 수 있는 채널로 키워 가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와 구독 꾸욱~모든 영상을 하나하나 집중해서 보고있습니다. 댓글도 처음으로 열심히 달고있습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집은...엄마랑 13살 딸은 세상 사이좋고 대화 잘 통하는데.. 무뚝뚝한 아빠는 딸과 말수가 적네요.. 같이 여행가고 역사탐방도 가고.. 가족끼리 뭉쳐다니는건 잘하고 있는데, 말수없는 아빠ㅜ어쩌죠? 이 영상보고 아빠랑 대화 잘 되는집 넘 부럽고 우리집 넘 걱정되네요.. 엄마랑만 대화많은집 아이도... 잘 될수 있겠죠?? ㅜ
🥰 정말 공감되는 댓글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 주셨어요. 다만 저를 포함한 예전에는 중등 말에 집중해서 시작해도 괜찮았으나 요즘에는 아이들의 지구력이나 성향 그리고 교과 과정상 중1때는 시작해야 되는 정도로 바뀐 것 외에는 달라진 게 없네요. 중등 때 곤충채집하다가 고등때 날라다닌 그 분은 학습 정서 체력이 충분히 비축된 상태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아웃 ㅜㅜ 정말 무서워요 애들은 사람이지 기계가 아니랍니다 좋은 영상이에요~~ 제가 어릴 때 겪어봐서 더 공감이 돼요ㅠㅠ 헬게이트가 열렸었죠 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자꾸 사람이 이상해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사람은 다른 거보다 정상인인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번아웃인데 어린 학생들에게 번아웃이오면 정말 치명적일 때가 많습니다. 제가 비록 많은 아이들 상위권을 만들자고 이 채널을 운영하지만 그 전제가 되는 것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아이들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싶어요.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여기서는 어찌보면 안타까운게 정서적 결핍이냐 아니냐의 방식으로 나뉘어 지겠네요. 제가 기성새대의 아버지를 좀더 낳은 인생을 사시하고 많은 시도를 했지만 욱하는 것은 참 힘들더군요. 여기서 저도 힘들고 지쳐서 포기 상태인데 정서라는건 역시 가족이라는 단어에서 나오는건데, 결국은 가족이 출발점이군요.
와~ 저희집이야기와 넘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의 특징 아빠의 양육참여방식 엄마와의 소통방법(쇼핑,대화) 넘 비슷해서 와 잘하고있구나 안심도 되네요 저희 큰아이가 학군지 중학교 졸업성적이 320명중 상위 10%에 들지못해서 내심 속상히고 고등가서 어쩌나 두려웠는데 사춘기로 중2,3 멍하니 지내다 고1되니 날카롭던 아이의 눈에서 힘이 빠지면서 성격이 유들유들 해지며 스스로 공부를 하더라고요 고1 올라가서 1등급대만 나오면 좋겠다 했는데 운좋게도 330명중 전교1등을 했네요 본인이 동기부여가 되니 막막했던 마음이 여유로와지고 중학교때의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계획적여지고 목표의식도 강해지고 입시관련 정보나 진로에 대해 부모에게 더 의지하고 궁금한게 생기면 알아봐달라 부탁하고 그러네요 아이가 처음 사춘기가 왔을땐 적잖히 당황해 저희부부 모두 참고참다 소리지르며 혼내기도 하고 내쫓아보기도 하고 그랬던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ㅋㅋ 그러다 깨달았어요 사춘기는 언젠가 끝나고 남는건 관계뿐이라는걸... 그리고는 아이의 관심사를 찾아 대화하고 같이 쇼핑하고 맛난것도 먹고... 아빠와 목욕도 가고 공도차고... 어른이 먼저 노력하면 아이도 변하더라고요 미안해하기도하고요ㅜㅜ 그러면서 아이는 단단해지고 외부의 자극에도 쉽게 흔들리지않는 청년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 대댓글을 어떻게 써드려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좋은 댓글이었습니다. 주신 댓글 속에 정답이 정말 있는 게 아이가 부모님에게 미안해질 정도로 부모가 무언가를 해준다면 그 아이는 틀림없이 성공합니다. 공부라면 공부 쪽에서 성공할 것이고 사회적인 여러 가지 행동들도 성공적으로 발전해 갈 거라고 믿습니다. 가정의 분위기가 좋고 부모님이 사랑을 듬뿍 주신 것 같아 같아 보입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세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요즘도 이 녀석들의 애기 때 얼굴이 그립곤 합니다. 정말 예쁘고 귀여울 때 겠네요. 하지만 힘드실 것도 압니다. 저도 육아를 했었거든요. 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이 아빠랑 대화도 많고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사춘기가 올 시기에 현실적인 눈을 뜨고 받아들이면서 공부를 시작하더라고요. 끌고갈때는 성적에 향상에 한계가 있었는데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시작하니 성적도 수직상승하고 공부가 재밌다고 하네요. 결과보다 공부습관이 생기고 잡히는 것 같아 한시름 놓고 갑니다. 가화만사성 딱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요. 주변에서 늘 듣는 말이 저집은 애들을 거저 키운다 였어요. 손 안 가는 아이들이 어디 있을까요? 그만큼 아이들과의 유대관계가 좋아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셋을 다 따로 데이트도 하고 늘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하던 일 다 멈추고 대화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면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선생님께 이 친구는 이 정도 인성이라면 공부 못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답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지 않습니다. 늘 아이를 지켜봐주시고 늘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면 아이도 믿고 따라오리라 생각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정말로 공감 가는 댓글 입니다. 아이 3명을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아이들의 성격이 좋다고 해도 정말로 힘든 일 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케어하시는지 안 봐도 눈에 보입니다. 아이들의 인성과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는 꽤나 높은 상관관계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서 오세요. 어머님 주신 말씀에 따르면 잘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초 6부터 제가 다른 영상에서 말했던 것처럼 서서히 공부량을 증가시켜 가면서 초등 시기에 아껴뒀던 공부 기초체력을 서서히 활용하셔야 해요. 그렇게 밸런스 맞추시면 고등학교 때 포텐 터질 겁니다.
@joymomcello 😊 제가 이 채널을 운영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질문 주셨네요. 마침 쉬는 시간이라 답 남겨 드려요. 어느 지역이길래 주변에서 제 정신이냐고 하실까요ㅋ 지금 잘하고 계신 거 같고요. 오히려 매일 단어 외우고 그만큼의 영어 학습을 하는데 버겁지 않은지 물어보시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느낌에 초등 저학년 같은데 너무 달리실 필요 없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는 무조건 흥미 위줍니다. 영어가 싫어지면 안됩니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영어가 싫어지지 않는 선에서 달려 주시는 게 좋아요. 다만 영유 출신이 아니어서 불안하시다면 지금 현재 수준을 유지하시는 것은 좋아 보입니다.
😊 멀지 않은 곳에 계시는군요. 송파라고 하면 이은재 어학원이 생각납니다. 공부량이 어마어마하지요 잠실학원가도 멀지 않겠네요. 제가 방이중학교를 나왔습니다 송파구에서 10년 넘게 살았던 것 같네요. 열성 팬이라고 해 주셨으니 제가 중계동에 컨설팅 사무소를 오픈하거나 강연을 다니는 구독자 수가 된다면 꼭 만나 뵙고 좋은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
😊 선 넘지 않는 공부량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만 귀댁 자녀께서 감당할 수 있다면 숙제량이 많은 극심화까지 하는 수학 학원을 보내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체크해주세요. 혹시 너무 힘드냐 양을 조금 줄일까 하면서 조절하는 것이지 능력이 되는데 무조건 평범한 학원을 보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중1이라면 능력만 되면 슬슬 속도를 붙여 나가야 할 시기이기도 하죠. 다만 무리한 선행은 하지 마시고 심화는 많이 파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공부량이 많다고 생각되시면 그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모님과의 시간을 마련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맛있는 외식도 좋구요. 그런 것들을 자주 해 보시지요. 번아웃이 오지 않게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걸 조절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는 평소 유투브를 보지 않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7살 5살 3살의 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큰 아이 초등입학을 앞 둔 시점 부모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다행히 남편은 최대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자기 전 책을 읽어주는 역할은 6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소 엄한 엄마가 채워주지 못하는 푸근하게 감싸주는 역할을 남편이 하는거 같습니다. 선생님말씀처럼 남편이 책을 읽어주다보니 모르는 단어 문장 등 책 속의 내용을 아이들이 많이 물어보러라구요.. 아빠와 두런두런 대화를 하며 아이들과 함께 잠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할 때가 많은데 딸들이다보니 아빠와 함께 자는 시간도 얼마 나지 않은 이 시점이 저희 가족에게는 아주 귀한 시간이죠..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지금처럼 그러나 성장해나가는 아이들에 맞춰 좀 더 성숙한 부모의 훈육법 및 부모의 역할을 생각 해보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
![상위권TV [자녀교육입시]](http://yt3.ggpht.com/nThn3yeS0xnn0rMGLJ_G3Vm_rjbvuFwiejujF0KVzyLJugCViFDw2SGgG7xizKgP3ZREQzytqfI=s48-c-k-c0x00ffffff-no-rj)
저도 중고등 자녀를 키우고 있어 영상을 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보았네요~공감이 많이가는 이야기네요~저는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긴 하지만 엄하게 혼내기도 많이 하는 편이라... 가끔 고등 아들과 의견충돌이 있어 언쟁이 되기도 하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분위기가 나빠지지는 않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헬게이트가 열리진 않더라구요~ㅋㅋ우리 애들이 착한편인가?어쩐건가?궁금했는데 아마 선생님 말처럼 서로 감정이 생겨도 감정의 골을 풀어낼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였던 것 같네요~선생님 말처럼 아이들과 시간믈 많이 보내긴 했어요~지금은 공부하느라 바쁜 고등과는 못하고 중학교 둘째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큰 아이는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고등가서 포텐이 터진건지 고등가서 1학기 올1등급 맞았습니다~ㅎㅎ수도권 외곽지역이라 내신 받기 쉬운곳이긴 했지만요~^^그래서 더 공감이 가는 영상이였나봐요~잘 봤습니다~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긴 댓글이라니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아이들과 훌륭한 부모님입니다. 제가 겪어왔던 경험했던 딱 전형적인 가정의 모습이세요. 그 자체로서 존경받으실 만합니다. 얼마나 고생 많이 하시고 신경 많이 쓰셨을까요. 부모로서의 우리 모두 들의 모습 이렇게 되어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신 받기 쉬운 지역이란 없습니다. 충분히 노력했을 것이고 충분히 신경써 주셨을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1
🥰🥰🥰🥰🥰
@@honorsclassTV우연히 영상보고 댓글을 보다가 한분마다 정성스런 댓글 달아주시는 거에 인상깊어서 적게 되네요. 지금에 따듯하게 베푸는 마음 변치 않으셔서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제 예상에, 선을 넘지 않는 공부량이 무엇이냐, 아빠가 어디까지 해야하는거냐, 포텐 터지는아이가 원래 머리가 타고난거 아니냐 등등 의견이 많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 저는 방향성을 제시해드립니다. 정도의 차이는 각 가정의 선택이지만, 본 영상을 통해서 한번 더 깊이있게 생각하실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한결 같이 하는 이야기가 아버지와 시간을 많이 보냈고 사이가 좋다는 것입니다. 비단 성적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능력을 키우는 거지요.
🥰 정말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도 그렇습니다. 지민이 사진이 너무 귀엽네요. 지민이도 예고를 가려고 할 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면 아마도 갈 수 없었겠지요. 지금의 춤실력이나 세계적인 명성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아버지의 역할은 어머니 못지않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도움이 많이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시는 댓글이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에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 댓글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댓글 주실 때, 영상 제작할 힘이 납니다.
평소 생각하던 것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해요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잘 알면서도 가장 힘든 일이니 자주 잊네요;; 또 한 번 새기게 됩니다~선생님 고맙습니다.
😊 댓글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운이 좋게도 이 영상과 다른 영상에서 '뭣이 중헌디'를 새기게 되었고 보는 내내 집에가서 아이랑 어떻게 상의할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000가 좋다더라~~이말에 쫒기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는 세상에서 이렇게 거름이 되는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특히 이런 마음가짐이 생기네요...초등시기에는 거름을 주는것에 최선을 다하자고...말씀처럼 놀리는게 아니라 학습을 물론 포함한 인생의 거름을 주는 시기를 다들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퇴비(거름)은 아이의 많은 실패와 부모의 기다림(신뢰)으로 만들어 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 초등 시기의 교육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밀당과 기다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급하면 아이들은 체할 수밖에 없고 능력이 아주 우수한 경우에는 그걸 다 받아먹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아이들이 망가지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제가 이런 영상들을 만들고 있지요. 아이에게 맞춘 교육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교육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댓글을 볼 때마다 영상 제작하는 힘이 납니다.
큰 아이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드는데 앞으로 더 자주 대화도 나누고 주말에는 가족끼리 시간도 많이 보내면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실천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어서오세요 어머님, 말씀 들어보니 정말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어떻게 방향을 잡으시냐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지니 말씀하신 대로 꼭 실천하셔서 아이의 학습 정서 꽉 잡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해서.. 아이랑 책읽고 숙제같이하고.. 씻기고 재우고.. 이제야 제게 쉴수있는 시간이 .. 😢😢 아이 코고는 소리들으며
누워서 선생님 유푸브 보는게 요즘 자기전 하루마무리랍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모든영상 다 보고, 틈 날때는 2번씩 도 봤어요.
저도 좋은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그래서 제가 영상에서 우리가 함께한다면 힘이 될 겁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런 댓글을 주시면 저도 앞으로 더 도움이 되는 소재의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힘이 납니다.
저도 지금 옆에 아이들이 새근새근 자고 있네요
앞으로도 늘 찾아오실 수 있는 채널로 키워 가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이랑 다름 차별점이 있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라 주변에도 같이.보자고 공유했어요. 같은 마음으로 이 영강보며 공감하거 반성하는 분들 많이실거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요. 오늘이 추석인데 제 영상을 봐 주시다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혹시 인스타 하시면 인스타도 팔로우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와 구독 꾸욱~모든 영상을 하나하나 집중해서 보고있습니다. 댓글도 처음으로 열심히 달고있습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집은...엄마랑 13살 딸은 세상 사이좋고 대화 잘 통하는데.. 무뚝뚝한 아빠는 딸과 말수가 적네요..
같이 여행가고 역사탐방도 가고.. 가족끼리 뭉쳐다니는건 잘하고 있는데, 말수없는 아빠ㅜ어쩌죠?
이 영상보고 아빠랑 대화 잘 되는집 넘 부럽고 우리집 넘 걱정되네요..
엄마랑만 대화많은집 아이도... 잘 될수 있겠죠?? ㅜ
😊 아빠와 대화를 많이 하는 가정의 아이들의 사회성이 더 높다는 논문 연구 결과가 있더라구요. 그런 상황이시라면 가족끼리 시간 공유를 많이 하시니 어머니께서 대화를 유도하셔야 하는데 보드게임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 모두 찐~입니다^^
😊 칭찬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오셨지만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주변에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채널 소개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에그 너무나 공감이 가서.....
제가 초중 엄청 공부 잘하다 고등때 망한 케이스라서...
학교다닐때,,, 중딩때 반에서 중간도 못했던 친구가 고딩때 같은반이었는데 전교에서 날라다니더군요 그때 그아이한테 물어봤었어요 초중때는 뭐했길래 성적이 그랬었냐 했더니 그때는 곤충잡으러 다니거나 책을 이것저것 엄청 주구장창 읽었었다 하더라고요ㅋ학교공부는 중딩말, 고딩때가 되서야 신경써서 한거라데요ㅋ
🥰 정말 공감되는 댓글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 주셨어요. 다만 저를 포함한 예전에는 중등 말에 집중해서 시작해도 괜찮았으나 요즘에는 아이들의 지구력이나 성향 그리고 교과 과정상 중1때는 시작해야 되는 정도로 바뀐 것 외에는 달라진 게 없네요. 중등 때 곤충채집하다가 고등때 날라다닌 그 분은
학습 정서 체력이 충분히 비축된 상태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아웃 ㅜㅜ 정말 무서워요 애들은 사람이지 기계가 아니랍니다 좋은 영상이에요~~
제가 어릴 때 겪어봐서 더 공감이 돼요ㅠㅠ 헬게이트가 열렸었죠 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자꾸 사람이 이상해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사람은 다른 거보다 정상인인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번아웃인데 어린 학생들에게 번아웃이오면 정말 치명적일 때가 많습니다. 제가 비록 많은 아이들 상위권을 만들자고 이 채널을 운영하지만 그 전제가 되는 것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아이들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싶어요.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여기서는 어찌보면 안타까운게 정서적 결핍이냐 아니냐의 방식으로 나뉘어 지겠네요. 제가 기성새대의 아버지를 좀더 낳은 인생을 사시하고 많은 시도를 했지만 욱하는 것은 참 힘들더군요. 여기서 저도 힘들고 지쳐서 포기 상태인데 정서라는건 역시 가족이라는 단어에서 나오는건데, 결국은 가족이 출발점이군요.
가족이 출발점이기에 국가나 정부의 개입은 한계가 있을 수 있어서 사실 참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와~
저희집이야기와 넘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의 특징
아빠의 양육참여방식
엄마와의 소통방법(쇼핑,대화)
넘 비슷해서 와 잘하고있구나 안심도 되네요
저희 큰아이가
학군지 중학교 졸업성적이
320명중 상위 10%에 들지못해서 내심 속상히고 고등가서 어쩌나 두려웠는데
사춘기로 중2,3 멍하니 지내다 고1되니 날카롭던 아이의 눈에서 힘이 빠지면서 성격이 유들유들 해지며 스스로 공부를 하더라고요
고1 올라가서 1등급대만 나오면 좋겠다 했는데
운좋게도 330명중 전교1등을 했네요
본인이 동기부여가 되니 막막했던 마음이 여유로와지고 중학교때의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계획적여지고 목표의식도 강해지고 입시관련 정보나 진로에 대해 부모에게 더 의지하고 궁금한게 생기면 알아봐달라 부탁하고 그러네요
아이가 처음 사춘기가 왔을땐 적잖히 당황해
저희부부 모두 참고참다 소리지르며 혼내기도 하고 내쫓아보기도 하고 그랬던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ㅋㅋ
그러다 깨달았어요
사춘기는 언젠가 끝나고
남는건 관계뿐이라는걸...
그리고는 아이의 관심사를 찾아 대화하고 같이 쇼핑하고 맛난것도 먹고...
아빠와 목욕도 가고 공도차고...
어른이 먼저 노력하면 아이도 변하더라고요 미안해하기도하고요ㅜㅜ
그러면서 아이는 단단해지고 외부의 자극에도 쉽게 흔들리지않는 청년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 대댓글을 어떻게 써드려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좋은 댓글이었습니다. 주신 댓글 속에 정답이 정말 있는 게 아이가 부모님에게 미안해질 정도로 부모가 무언가를 해준다면 그 아이는 틀림없이 성공합니다. 공부라면 공부 쪽에서 성공할 것이고 사회적인 여러 가지 행동들도 성공적으로 발전해 갈 거라고 믿습니다. 가정의 분위기가 좋고 부모님이
사랑을 듬뿍 주신 것 같아 같아 보입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8갤 아기 엄마 입니다. 뭔가를 느끼게 되었어요 지침이 되는 많은 동영상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저는 세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요즘도 이 녀석들의 애기 때 얼굴이 그립곤 합니다. 정말 예쁘고 귀여울 때 겠네요. 하지만 힘드실 것도 압니다. 저도 육아를 했었거든요. 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이 중3인데 친구보다 저랑 많이 놀고 얘기도 많이 나눠요. 물론 혼낼 때는 제대로 하죠. 당연히 얘도 수긍하고요. 사춘기 아이가 힘든지 모를 정도예요. 어쩜. 우리집 얘기하는 줄 알았네요.
😊 밸런스가 잘 맞아 보입니다.학습적인 면만 잘 고려해 주시면 이미 우수한 학생 일지도 모르지만 더 상위권으로 치고 오르지 않을까요? 기대되는 학생입니다. 오셔서 반갑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부럽네여
@user-uy7mp1xf6j 언제 오시나 기다렸습니다.😊
중3이면 친구하고?
저희 아들이 아빠랑 대화도 많고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사춘기가 올 시기에 현실적인 눈을 뜨고 받아들이면서
공부를 시작하더라고요.
끌고갈때는 성적에 향상에 한계가 있었는데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시작하니 성적도 수직상승하고 공부가 재밌다고 하네요.
결과보다 공부습관이 생기고 잡히는 것 같아 한시름 놓고 갑니다.
가화만사성 딱 맞는 말씀이세요.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 영상과 딱 맞는 상황의 가정이시군요. 정말 좋은 흐름을 타신 것 같습니다.
더욱더 잘되시길 빕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와 주세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요. 주변에서 늘 듣는 말이 저집은 애들을 거저 키운다 였어요. 손 안 가는 아이들이 어디 있을까요? 그만큼 아이들과의 유대관계가 좋아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셋을 다 따로 데이트도 하고 늘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하던 일 다 멈추고 대화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면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선생님께 이 친구는 이 정도 인성이라면 공부 못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답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지 않습니다. 늘 아이를 지켜봐주시고 늘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면 아이도 믿고 따라오리라 생각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정말로 공감 가는 댓글 입니다. 아이 3명을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아이들의 성격이 좋다고 해도 정말로 힘든 일 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케어하시는지 안 봐도 눈에 보입니다. 아이들의 인성과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는 꽤나 높은 상관관계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선을 매우 넘지않는 공부량과 자전거타기,배드민턴,음악줄넘기등 방과후활동과 만화책 실컷읽기 ㅎㅎ 선생님말씀하시는게 딱 저희집인데 포텐 터질까요 ㅋㅋ 기대해봅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 어서 오세요. 어머님 주신 말씀에 따르면 잘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초 6부터 제가 다른 영상에서 말했던 것처럼 서서히 공부량을 증가시켜 가면서 초등 시기에 아껴뒀던 공부 기초체력을 서서히 활용하셔야 해요. 그렇게 밸런스 맞추시면 고등학교 때 포텐 터질 겁니다.
선생님~ 간단히 여쭈어보고싶어서 남깁니다. 혹시바쁘시면 답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어린이집 졸업출신이고 뮤엠영어라는 학원을 1년반정도 다녔어요. 이번여름방학때 SIE 썸머 갔었구요~ 제가 궁금한건 지금 학원을 쉬고, 집에서 브릭스80,120지문하나씩하고 단어 10개정도씩 외우고 윤선생 베이직합니다. 자기전 ort 책 한권은 읽으려고하구요. 요즘 아이들하는 수준에 턱없이 부족할까요?😂대형학원 숙제가 너무많아 숙제에 치이는게 옳은건지 몰라 이사한김에 집에서 공부중인데 주위에서 제정신 아니라고해서요😅
@joymomcello 😊 제가 이 채널을 운영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질문 주셨네요. 마침 쉬는 시간이라 답 남겨 드려요. 어느 지역이길래 주변에서 제 정신이냐고 하실까요ㅋ 지금 잘하고 계신 거 같고요. 오히려 매일 단어 외우고 그만큼의 영어 학습을 하는데 버겁지 않은지 물어보시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느낌에 초등 저학년 같은데 너무 달리실 필요 없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는 무조건 흥미 위줍니다. 영어가 싫어지면 안됩니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영어가 싫어지지 않는 선에서 달려 주시는 게 좋아요. 다만 영유 출신이 아니어서 불안하시다면 지금 현재 수준을 유지하시는 것은 좋아 보입니다.
@@honorsclassTV 뵌적도 없는데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고..감사합니다 ㅜ 저희는 옥수동에서 송파로 2주전 이사했고, 제 주위는 압구정, 잠원,반포가 많아요 ㅎㅎ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대로 제정신 아니게(?) 가보겠습니다 저같은 엄마들을 위해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열성팬올림-
😊 멀지 않은 곳에 계시는군요. 송파라고 하면 이은재 어학원이 생각납니다. 공부량이 어마어마하지요 잠실학원가도 멀지 않겠네요. 제가 방이중학교를 나왔습니다 송파구에서 10년 넘게 살았던 것 같네요. 열성 팬이라고 해 주셨으니 제가 중계동에 컨설팅 사무소를 오픈하거나 강연을 다니는 구독자 수가 된다면 꼭 만나 뵙고 좋은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
예전에 영재발굴단에서 보니 영재들은 아빠의 육아참여도가 매우 높더라구요ㅡ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주셨네요. 예전에 봤었는데 아빠의 육아가 높을수록 자녀들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도가 높다는 논문도 본 적이 있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넘지 않는 공부량이라는 말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중1인데 극심화까지 하고 숙제량 많은 수학학원과 평범한 수학학원중 고민이었는데 평범한 학원으로 선택해야할까요? 번아웃 무섭네요.
😊 선 넘지 않는 공부량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만 귀댁 자녀께서 감당할 수 있다면 숙제량이 많은 극심화까지 하는 수학 학원을 보내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체크해주세요. 혹시 너무 힘드냐 양을 조금 줄일까 하면서 조절하는 것이지 능력이 되는데 무조건 평범한 학원을 보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중1이라면 능력만 되면 슬슬 속도를 붙여 나가야 할 시기이기도 하죠. 다만 무리한 선행은 하지 마시고 심화는 많이 파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공부량이 많다고 생각되시면 그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모님과의 시간을 마련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맛있는 외식도 좋구요. 그런 것들을 자주 해 보시지요.
번아웃이 오지 않게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걸 조절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왜 이런영상은 엄마들만 보는지. 😂 우리집만 그런가요ㅋㅋ
😊 수치상으로만 보자면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 채널도 어머님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는 평소 유투브를 보지 않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7살 5살 3살의 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큰 아이 초등입학을 앞 둔 시점 부모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다행히 남편은 최대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자기 전 책을 읽어주는 역할은 6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소 엄한 엄마가 채워주지 못하는
푸근하게 감싸주는 역할을
남편이 하는거 같습니다.
선생님말씀처럼 남편이 책을 읽어주다보니 모르는 단어 문장 등
책 속의 내용을 아이들이 많이 물어보러라구요..
아빠와 두런두런 대화를 하며
아이들과 함께 잠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할 때가 많은데
딸들이다보니 아빠와 함께
자는 시간도 얼마 나지 않은
이 시점이 저희 가족에게는
아주 귀한 시간이죠..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지금처럼 그러나 성장해나가는
아이들에 맞춰 좀 더 성숙한 부모의 훈육법 및 부모의 역할을 생각 해보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들이 정말 잘 크고 계시네요. 아버님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딸2 아들 하난데 딸들이 꽤 컸음에도 모든 가족들이 같이 자곤 합니다. 아직 시간은 여유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광고가 넘 많이나와요...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는데, RUclips 관계자 말씀 들어보니 광고의 갯수가 그때그때 다르다 하더라구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천의 하나 ㅡㅡ
저렇게 힌다고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님..
저런 환경의
아이중에 공부를 잘하는 애가 나올수 있다 정도의 확률
맞는 말씀입니다. 잘하는 아이들 부모의 특징이지. 부모가 저렇게 한다고 애들이 다 잘한다는건 아니니까요. 확률론의 이야기입니다. 확률이 10%만 높아도 유의미 할수 있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동 아들 초등때 둘다 직장에서 소시오패스 상사로부터 3년여간 시달림을 받을때였고 나르시스트 시부모가 방과후에 돌봐줄때여서 우리의 고통이 애한테 고스란히 갔다.애가 손톱을 죄다 물어뜯고 과일을 칼로찌르고 데스노트를 쓰는걸 보고도 직장을 관두지 못한게 한이됩니다.
항상 돈이 문제입니다ㅠ 돈이 환경을 바꾸고 인생을 좌지우지하죠 하지만 현재 상황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조금씩 바꿔 가고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