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머리가 아예 없는 아이는 본 영상처럼 해도 쉽지 않을 겁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가장 흔하게 많은 평균치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기준으로 드리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느 정도의 능력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부모님의 판단에 의해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남자 아이고요 초등학교 3학년때 라면박스 짤라서 프로펠러 만들어 붙이고 배를 만들더라구요~ 그 프로펠러 돌아가더군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수학학원 따로 안보내고 참고서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게 했어요^^ 어느날 문제가 안풀리니 그때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초등 5학년때로 기억합니다~ 그후 실증 안내고 잘 다녔고 수학을 특별히 싫어하진 않았던건 같해요~ 고등학교 와서도 흥미로와하고 잘 합니다^^ 지금은 일반 예비 고3이고 카이스트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요^^ 부모님들 억지로 학원 보내지 말고 본인이 가고 싶어할때 보내면 그때가 적기입니다. 남과 경쟁하듯 학원보내면 반드시 악효과 납니다. 공부는 재밌게 놀이하듯 스스로 하게 하세요🙏🙏🙏
초등학생인데 성대경시 1,2학년 때 두 번 나갔는데 장려상 근처까지만 갔었어요.초2말에 황소수학 붙어서 초3인 지금까지 일품반 잘 다니고 있어요.반에서 1.2.3등은 하는데 승급을 하거나 높은반 수준은 아니랍니다. 아빠엄마도 문과였고. 저희애도 수학머리가 평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도 입시에서 수학이 중요하단 건 너무나 잘알고 있어서 수학을 집중해서 시켜보고 있어요. 저희애는 영어국어를 가장 좋아하고.제가 봐도 극문과성향 아이랍니다. 영단어나 한자는 잘 외우고 사회 관련책을 흥미 있어해요. 책도 몇 번 보면 글 맥락 파악도 잘하고 흐름도 잘 읽어내고 암기도 잘합니다. 선생님 걱정 되는 부분은. 저희애가 수학머리가 평범하다보니 수학학습 시간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겁니다. 영어국어는 잘하니 학습시간이 줄어요.아이가 독서는 좋아해서 매일 틈틈이 한글영어책은 읽고는 있어요. 수학머리 있는 애들은 문제의 포인트를 잘 잡고 몇 개의 유형을 풀면 잘 응용해내고 잘풀지요. 저희애는 그게 안 되다보니 양치기가 되게 되고.수학학습이 더 길어져요. 아이는 성실하고 욕심도 있어요. 과제수행능력도 좋아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숙제는 자기가 다 챙겨하고.주어진 목표는 꼭 해내는 아이입니다. 심화 문제도 오래 걸려도 끝까지 혼자 해보고 싶어하다가 다른공부도 해야 한다고 제가 흐름을 끊어놓기도 했었어요. 아이를 지켜보면 입시에서 중요하다는 수학은 보통 같아요.아이가 노력한만큼 성과가 나오는 거 같지도 않고요. 이런 아이인데 성실함과 긍정적인 성향으로 수학도 잘해낼 수 있겠죠? 수학영재는 될 수 없는 아이인 건 알아요. 입시에서 좌절하지 않을만큼의 수학만 해냈으면 좋겠어요. 이런 성향 아이는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그냥 황소만 잘 따라가게 해보자 하고 있어요. 낮은반이라도 좋으니 고등과정까지 황소에서 살아남아서 끝까지 가보자 하고 있네요. 성실파 노력파 아이가 애초 영재들은 뛰어넘을ㅈ수 없지요 그래도 입시에서는 그 애들만큼은 해야하니 늘 수학걱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실과 노력으로 거기까지 간 학생이라면 충분히 수능 수학에서도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땐 수능 수학 1등급은 영재 와는 관계없습니다 꾸준하게 수학을 놓지 않는 아이들의 몫이지요. 영재들은 그것보다 훨씬 더 위에 무언가를 다루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와는 관계없지요. 제가 볼 땐 황소를 5학년 6학년까지 다니다가 너무 버거워하면 중등 과정을 완전히 심화까지 끝내는 데 초점을 두셔야 인근 중학교에서 잘 해낼 것 같습니다. 물론 고등 선행도 틈틈이 해야겠지요. 그것은 지역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버거워하면 수학의 양을 줄여 주시는 게 좋아요. 대학 입시까지 아이들이 쓸 수 있는 총 에너지의 총량법칙은 존재하니까요. 너무 번 아웃이 오지 않게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honorsclassTV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초3이고 낮은반은 곧 초6과정 들어가요.윗반 애들은 성취도평가로 초등과정 마무리 하고 초3 겨울방학부터 중등 들어갑니다. 황소의 시스템은 힘들지만 훌륭하죠. 근데 이렇게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고요. 저희 아이처럼 보통의 수학머리 가진 아이들은 열심히 할 때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한계도 느껴지네요.희망고문일수도 있지만 평범한 아이도 노력으로 수학1등급 가능하단 말 믿고 가보려요.그래도 위안이 된다면 수학 높은반 애들 중에 의외로 영어나 국어가 부족한 애들도 많단 거네요. 저희는 수학이 조금은 부족 아니 평범하지만 예체능 할 시간이 있고 독서와 영어공부도 놓치지 않고 갈 수 있어서 괜찮단 생각도 듭니다.
@user-ij8zy9ln8y 현행 수학 과정은 20년 전 10년 전보다 더 쉬운 과정입니다. 여러 파트가 빠져 있지요 제가 수능 볼 때 수학을 다 맞았었습니다 요즘 수학은 그때보다도 쉽습니다. 근데 아이들은 점점 더 어려워하지요 아이들이 입시 과정에서 써야 할 에너지는 총량이 있습니다. 그것을 초등학교 때 너무 많이 허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땐 수학도 중요하겠지만 문해력을 갖추는 것이 더 큰 무기라는 점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결국 수학도 문해력이거든요.
초2 집에서 수학공부합니다 5세때부터 놀이식으로 조금식 놀다보니 지금 수학을 쉽고 재미있어합니다 우선 제가 수학을 좋아해서 아이와 옆에앉아서 공부도하고 그러니 아이도 수학이 좋다고합니다 개념 왜 그런지 생각하고 풀고 설명해보고 하니.. 금방금방 이해도하고 문제도 혼자서 잘풀어서 기특하더라구요 수학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국어 영어 한자도 재미있어합니다 .그냥 엄마와 공부하는게 좋다네요^^
🥰 너무 멋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한 과목에서 자신감을 얻으면 다른 과목들에서 동반 상승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멋진 본보기네요 아이가 어릴수록 수학은 놀이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흥미 위주의 수학이 되면 공부 머리가 없다가도 생깁니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초2,3학년 연년생 키우는 엄마입니다.선생님 마지막 말씀에 힘을 받아 댓글 남겨요 부모님 판단에 바뀔수 있다는 말씀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수학머리 있는 아이와 수학머리 없는 아이를 둘 키우면서 고민도 많고 힘든점도 많았는데요 오늘 아침에 선생님 말씀 듣고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할지 딱 잡힌듯 합니다 항상 책에서 나오는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엄마들이 느낄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에 깊은 공감과 감사드려요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댓글을 보면서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초등 시기에 특히 저학년 때는 수학 머리가 부족해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살살 접근하면서 흥미를 많이 유발해 주고 천천히 레벨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강강강으로 밀어붙이는 모습들이 많다 보니 안타까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맞는 말인것 같아요ㅡ 저는 공부를 그리 잘하진 않았지만 지금 5살인 제 아들은 스스로 숫자개념이나 덧셈 뺄셈 관심있어서 끊임없이 묻고 한글도 읽어요ㅡ 곰곰히 생각 해보니 독박육아 하면서 재미나게 놀이처럼 가르친다는 개념없이 놀이로 한것 같은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ㅡ 목욕하러 들어가서도 빨리 급하게 하지않고 욕실 벽에 크레파스로 숫자 쓰던게 첫 숫자 입문었구요~ 지나다니면서 자동차 번호판에서 아빠 번호찾기 등 글고 하나라도 맞추면 세상 떠나가라 엄청 칭찬해준거..그런것이 아이에게 흥미를 더 유발한듯 해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현재 초6학년 여자아이인데, 기질적으로 예민한 편이고 자기고집이 있는 편이에요. 현재 중학교 과정 선행중에 있고, 저는 무엇보다 개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학원을 선택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1:1 개별진도이며 본인 진도에 맞춰 수업시간에 각자 문제풀고 피드백 받는 수업) 그런데 딸아이는 그 학원을 다니면서 오히려 수학이 재미없어진다는 얘기를 합니다. (엄마를 다룰 줄 아는것 같아요...하하) 그 이유를 물어보니 황당하게도 끝날시간이 됬는데 문제 더 풀고 가라고 바로 집에 보내주지 않아서라고 하네요. 자기는 자기 속도대로 문제를 풀고 공부하고 싶은데 학원에서는 잠깐 쉬고 싶어도 계속 문제를 풀고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11월까지 다니고, 12월부터는 자기가 혼자 공부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선생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어머님 시청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신 학생의 케이스는 정말 많이 봤었습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학원이 아이들을 맞춰주지요. 그런데 중학교 올라오면서부터는 아이들이 시스템에 맞춰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론 1대1로 맞춰주는 학원들이 있긴 하지만, 고등학교 쪽으로 가면 갈수록 시스템에 적응해서 본인의 실력을 키워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군지가 좋은 이유는 학원이 워낙 많기 때문에 고등학교 쪽으로 올라가도 나에게 맞춰주는 학원이 존재하지만 일반지역일 경우 잘 가르치는 고등학원들은 그 수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시스템에 적응하고 선생님 말을 잘 듣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중등심화부터는 선생님의 멘토링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아이의 고집이나 성향보다 오랫동안 가르쳐 오신 선생님의 권위를 존중하는 법을 아이가 배우는 것이 아이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좋은 예시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1 아이가 유아 시절 수학 동화도 스스로 찾아보고 간식쇼핑 중 정해진 예산에 맞춰 알려주지않은 돈계산을 하길래...수학머리가 조오금 좋은편 같아서 더 키워주고자 사고력 학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CMS와 소마를 함께 다녀 보고 아이가 다니고싶다는 흥미 위주로 가르치는 학원에 다니고 있는 중 입니다 교재숙제는 수월하게 하는데 연산숙제를 아이가 버거워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ㅠㅠ 선생님 영상에서 보고 수학동화와 미디어컨텐츠를 보여주고 다시 풀어보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푸는 난이도의 문제를 매일 한 두 문제씩 푸는 것과 좀 더 쉬운 난이도의 문제를 한 쪽씩 푸는 것 중 어느방법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ㅜㅜ 이번주는 받아올림 두자리 수 + 한자리 수로 풀고있는데 하기직전까지 진상을 부리다가 슥슥 풀어내는데 이게....게으른 습성인건지..정말 어려워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산 문제 풀이 훈련을 너무 많이 시키게 되면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위주로 문제를 풀게 해주시되 어느 정도 학습량은 습관이 될 수 있게 교육시키시는 것도 중요해요 난이도는 좀 더 어려운 것을 조금 풀어보는 것이 낮은 난이도의 문제를 여러 개 푸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
모든 영상이 핵심만 잘 설명을 해주셔서 신뢰가 가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 편이에요.(아들) 유치원때부터 초4까지 선생님들마다 공통적으로 해주시는 말씀이 수학능력이 우수하다 인데요, 지금까지는 디딤돌, 쎈 과같은 문제집으로 1-2단원 정도의 선행으로 거의 현행으로만 집에서 해왔어요 (아이는 수학에 자신감은 있지만 좋아하지는 않아요 ㅠ) 그런데 올해 5학년이 되며 이제는 학원을 다니며 선행을 해나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계속 집에서 문제집으로 가도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 제가 중계동이면 선생님 학원에 보내고 싶네요 ㅠ
시청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이제 슬슬 학원을 알아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달려도 괜찮은 학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학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수학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책들을 제 영상들에서 소개해 놨으니 한 번 읽혀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말씀하신 내용도 제 영상 중에 학원 선택의 방법이라는 영상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지요. 황소는 과하게 빡센 면이 있고 CMS 정도 어떨까 싶습니다. 그 정도 시작해서 좀 더 소형에서 케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으면 소형으로 가시고 충분히 잘 버텨내서 더 도전적인 걸 원하게 되면 황소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두번 연속으로 영상 들었습니다. 초3딸 입니다. 아이가 알고 있는 것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설명하면 나는 다 알고 있는데 설명하냐고 생각하는지 잘 안 듣습니다. 고집인지? 자기가 문제 풀어서 맞춘것 엄마한테 설명하라고 하면 신나서 잘 합니다. 어이없게 실수하는 부분도 문제에 있는 숫자를 다시 적어서 풀이 할때 예)664÷2를 644÷2로 적어서 풀이해서 틀린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도와 주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어머님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생각보다 아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실수인데요. 저 같은 경우엔 아이들에게 문제를 세 번 더 읽으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말씀하신 것처럼 덤벙대서 실수를 똑같이 반복하면 집중할 수 있도록 주의를 주는 편이에요. 혼내시는 강도는 어머님의 평소 혼내 시는 스타일의 평균 정도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에 대한 처리가 더 중요한데 아이가 그렇게 반응한다면 좀 더 엄하게 다스리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왠지 남자 아이 같은 느낌이네요
선생님께서는 아이를 보시지도 않았는데 아이를 너무 잘 파악 하십니다. 시골학교라 3학년 10명(남7여3) 한 반 밖에 없습니다. 점심시간에 축구하고 방과후 축구시간 배드민턴 전래놀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미술은 어릴때 부터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해서 그런지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과 댓글에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잘들었습니다^~ 둘째 저희 딸이이에 대해서 여쭙고싶습니다~ 현 초4이고~초3부터 현행 심화 최상위s풀고 선행 현재는 초6 디딤돌개념응용을 풀고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황소학원 테스트를 보고~합격을 하였습니다! 5-1현행반이구요~ (스스로 학습이 잘되는지 체크 차원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평소 학원을 가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황소는 다니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초3때는 최상위s도힘들다 했는데 지금은 초5-1를 최상위로 할려고 사놓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집에서 자기주도로 잘하고있는데 황소라는 학원을 가야하는지 고민이 되어서요~ 초6-1디딤돌 개념응용 5-1최상위 문해길원리 이 세권을 할려고 세팅된 상태였거든요~ 기질적으로는 영어도 학원없이 최고레벨을 받을정도로 집에서 자기주도가 잘되어 있는 아이입니다~~ 걱정인 부분은 집에서 수학과 영어 매일 꾸준히 하고 남는 시간에는 책과 잡지책을 몰입해서 봐요~~~ 그런데 학원을 가는순간 독서시간이 많이 줄어들것도 같고 겨우 수학이 재밋다 잘한다고 느끼고 있는데 황소가서 스트레스받아서 수학을 싫어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 먼저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신 말씀에 바탕 하여 생각해 보자면 황소를 경험해보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일 걱정하시는 측면들이 서서히 나타난다고 생각되시면 그때 멈추고 원래로 돌아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는 극상위 난이도를 경험해보는 것이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경험해보고 싶다고 느낀다는 것은 본인의 능력을 스스로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이지요. 저의 다른 영상에도 있지만 정말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아이가 예비초3인데요. 4-1시작했어요. 이번에 새로 들어간 수학공부방에서 아이가 잘 잡혀있다면서 일단 개념서로 빨리 6학년까지 달리고 그다음 심화를 하자고 하시면서 그후 현행심화를 풀리면 쉽게 풀수있다고 그러셨어요. 개념서+심화서로 학기별로 쭉~나가야한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공부방샘말대로 개념서를 먼저 쭉 나가기도 하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6세 남아 엄마입니다. 대부분 초등학생 학부모님이시라 질문하기가 조심스럽지만 궁금한것 몇가지 질문드려봅니다.. 1. 6세 연산공부 추천하시나요? 현재 신기한수학나라로만 공부를 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연산공부를 왜 안시키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사실 수포자였기 때문에 수학접근이 굉장히 조심스럽고 6세이면 무조건 재미있어야 잘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연산을 지금 시키는게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습관화를 시키기 위해서라도 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2. 연산에 대한 고민으로 사실 기탄수학(기탄사고력수학)을 엄마표로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와이키즈나 플래이팩토와 같은 학원으로 좀더 재미과 접근성을 키우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ㅠㅠ
🥰 어머님처럼 하고 계시다면 초등 시기에는 사실 학원을 굳이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어머니께서 채워 주실 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는 곳이 학원이니까요.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는 보내시는 게 맞겠고요. 제 채널의 영상들 보시면 초등 수학 로드맵이 있습니다. 거기서 구체적인 문제집을 안내해 드립니다.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1 둘째 아들관련해 물어보고 싶어요. 아이한테 맞는 학습지를 찾다가 작년부터 구몬학습지를 시작했습니다. C단계(곱셈)를 하고 있고 올해 우수회원에 처음 지원해서2학년 단계인B단계 지원해서100점을 받았는데.. 진즉 수학머리가 있는건 알았습니다.. 근데 너무 걱정 되는건 구몬이라는학습지 특징이 아이능력레벨에 맞춰 단계가 올라가는건 알겠는데 다음주부터 두자리수X한자리수.. 이런 선행을 해도 될까요?;지금도 충분히 잘해내고는 있습니다. 이런 선행이 아이에게 독이 될까 걱정입니다. 너무 연산만 하는거 아닐까요?? 사고력 창의수학 문제집을 풀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지금 생각하시는 틀을 조금 바꿔볼까요? 구몬학습지에서 그 정도의 진행 단계라면. 그리고 아이가 수학 머리가 있다고 판단되시면 지금 하는 학습을 유지하면서 아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수학 책이나 수학 교보재들이 많습니다. 다른 응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 자료들을 풍부하게 활용해보시는 것이 지금 필요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용기내어 질문드려요 초3평범한 수학머리입니다. 의욕은 충만하나 또 다른 유형이 나오면 틀려요 이런아이 경시문제나 황소 도전 해봐도 될까요? 많은 문제를 접해야 할지 한권 을 두번풀어 보는게 맞을지 심화를 넘어가서 어려운걸 풀어보는게 맞는건지 정말 수학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
😊 질문 잘 주셨습니다. 어머님 귀댁 자녀 같은 경우라면 제가 더 많은 데이터를 알고 있진 못하지만 들은 말씀에 기반을 해서 말씀드리자면 너무 빡센 학원을 가는 것보다 적절한 난이도의 심화나 사고력 수학을 먼저 접해보게 하신 후에 오히려 1대1로 꼼꼼히 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학원으로 보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이가 초4 남아인데 의도치않게 말씀처럼 수학을 접했고 지금도 수학을 싫어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집을 사와 선행을(반 학기^^;;)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일정도만 심화와 선행을 1시간정도 충분히 하지만 제가 보기에 썩 수학을 잘하는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5학년에는 정규진도를 뽑아주는 학원으로…”라고 하셨는데 요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이제 정말 학원으로 좀 체계적으로 진도를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이것도 역세 케바케 인가요? ㅠㅠ
😊 안녕하세요 어머님 새벽에 영상을 보셨군요 잠을 주무셔야 합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사실상 케바케가 아닌 것은 없습니다 다만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시기에 영어와 수학 만큼은 괜찮은 학원을 찾아서 시작하는 것이 대학 입시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는 것은 제가 겪었던 데이터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문제집을 사와서 한 학기 선행을 하는 아이라면 어머님 정말 대단한 아이입니다. 잘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 옛날엔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인생이 보장이 됐었는데 요즘엔 하나의 조건으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부도 잘하고 다른 것도 잘한다면 좋겠지요. 어떤 분야를 가든 공부를 잘 해 놓으면 그 바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댓글은 10분 20분 안에 바로 달아드리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달아 주신 댓글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봤네요.
안녕하세요 올해 초4학년 여아 엄마입니다. 교육 관련 영상은 올해초부터 집중적으로 보고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나니 그동안 놓친 시간들이 넘 아깝습니다..ㅜ 느린아이라 6살부터 작년까지 재능 연산을 했고, 주판도 가르켰는데 아직도 연산이 빠른편이 아닙니다.. 어릴때 오히려 교구로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편이 나을뻔 했네요.. 수학학원 다닌적은 없고 초2-3학년땐 매일 30분씩, 4학년부터는 1시간씩 수학문제를 풀렸고 수업 따라가는걸 보면 수학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재미는 없어하는 상태입니다. 혹시 올해 4학년 남은 기간에라도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될만한 활동으로 추천하실만한게 있을까요?
🥰 초4에 맞는 교구나 수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초1부터 초3까지 못했었던 수학적인 교구를 접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제 영상에 나와 있는 그런 것들을 물어보시고 흥미있어 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절대 늦은 게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상위권tv 타 영상보고 문의글 올렸던 초1여아맘입니다. 현재 영어는 엄마표로 파닉스,사이트워드 가볍게 한 후 원서(ar 0~1) 한권정도 읽기하고 있고 수학은 현재까지 16개월간 플레이팩토 학원수업 받아왔고 연산ᆞ문장제 문제집 엄마표로 하고있는것이 학습의 전부입니다. 연산은 3자리수 더하기,빼기 하고있고 구구단 거꾸로 하는것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장제 문제집은 두달정도 되어서 문해길 1-2 개념편을 풀면 반타작정도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사고력수학을 꼭 학원(소마,황호,cms...)에서 해야 사고력수학능력이 길러지는걸까요? 지금하고 있는 문해길 문장제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푸는것으로는 부족한것인지 여쭤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상황으로 길게 문의드려 선생님과 다른 구독자분들께 죄송하지만 저와같은 평범한 실력의 학습능력을 갖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도 많이 궁금해하실것 같아 대표되는 마음으로 용기내어 다시 문의드려봅니다^^
문해길은 좋은 문제집입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제대로 사고력 수학을 해 나간다면 매우 좋습니다. 현재 초1이기 때문에 아이 성향에 따라 판단해야겠지만 반드시 언급하신 학원을 다니는 게 좋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집에서 좀 더 깊이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라면 아이가 즐거워하면서 수학을 할 수 있는 정도 선에서 시간을 더 보내다가 초3이나 초4에 보내셔도 늦지않습니다. 저는 경시스타일의 최상위 학원을 다니다가 나중에 아이들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를 보아왔던 사람으로서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똑같이 이끄셨는데 한 명은 잘되고 한 명은 잘 안 됐다면 잘된 아이에게 맞는 방향을 제시하신 것이고 잘 안 된 아이는 그 방식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셨어야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레벨을 제시하고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을 수 있는 방법으로 지도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취지니까요. 단순하게 공부 머리 없다고 못 박는 것은 그 아이의 수학적 공부적 두뇌를 깨워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모를 경우에 포기하면서 말하게 되는 운명론적 이야기 같습니다 시청 하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 시기에는 JB가 아니었던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인생은 참 짧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20년 후에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겠지요. 세 자녀를 키우면서 수많은 학생들의 입시를 도우면서 많은 부모님들께 그렇게 틀린 이야기를 하고 살아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의 소중한 공간에 우연히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경쾌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위권TV [자녀교육입시]](http://yt3.ggpht.com/nThn3yeS0xnn0rMGLJ_G3Vm_rjbvuFwiejujF0KVzyLJugCViFDw2SGgG7xizKgP3ZREQzytqfI=s48-c-k-c0x00ffffff-no-rj)
![ARGENTINA vs. CHILE [3-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7](http://i.ytimg.com/vi/De3AWmXzhuA/mqdefault.jpg)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머리가 아예 없는 아이는 본 영상처럼 해도 쉽지 않을 겁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가장 흔하게 많은 평균치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기준으로 드리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느 정도의 능력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부모님의 판단에 의해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특별한 교구없이 어릴때 만들기 좋아하던 아이들은 도형 쉬워합니다. 스카치테이프만 박스째로 사놓으세요. 택배박스는 무한리필이니까.
🥰 시청해 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점이 저희 집에 스카치 테이프 정말 많습니다 아이의 디스펜서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종이접기 대장이라고 불리지요.
@@honorsclassTV저희 아이도 종이접기 박사에요ㅎ디폼블럭이나 레고도ㅎㅎ 대신 핸드폰 게임이나 유튜브같은건 안봅니다ㅎㅎ
@user-ql9lx7vy9d 종이접기는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창의성 개발에도 좋고 제한적인 환경에서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선생님은 언제나 정곡을 찌르시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초등때 과하게 공부시키다가 번아웃이 온 아이들이 있답니다. 오늘말씀도 감사합니다
🥰 어머님도 정곡을 찌르시네요.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초등때는 아이에 맞춰서 레벨을 서서히 올린다는 것.
아이가 수학을 좋아했어요.
의도한 건 아니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었고
난이도를 잘 조절했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적절하게 잘 된 케이스네요.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아이고요 초등학교 3학년때 라면박스 짤라서 프로펠러 만들어 붙이고 배를 만들더라구요~ 그 프로펠러 돌아가더군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수학학원 따로 안보내고 참고서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게 했어요^^ 어느날 문제가 안풀리니 그때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초등 5학년때로 기억합니다~
그후 실증 안내고 잘 다녔고 수학을 특별히 싫어하진 않았던건 같해요~ 고등학교 와서도 흥미로와하고 잘 합니다^^ 지금은 일반 예비 고3이고 카이스트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요^^
부모님들 억지로 학원 보내지 말고 본인이 가고 싶어할때 보내면 그때가 적기입니다. 남과 경쟁하듯 학원보내면 반드시 악효과 납니다.
공부는 재밌게 놀이하듯 스스로 하게 하세요🙏🙏🙏
🥰 정말 좋은 댓글 입니다. 기가 막힌 내용을 알려주셨네요. 제 채널의 영상 중 말씀하신 내용이 그대로 담긴 부분도 있습니다. 아이가 보내달라고 직접 말할 때가 최고의 적기이죠 다시 한 번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항상 도움 받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그림 그려 개념 설명도 하고 편지를 자주 줬는데 동기부여에 도움 된 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단계별로 급하지 않게 !!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질리지 않게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 이제는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 수학에서 그림을 그리고 그래프를 그리는 것은 기본이며 필수입니다. 정말 잘해주셨네요. 너무 유익한 댓글 주셔서 감사하고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너무 주옥같은 말씀이라 2번을 다시 돌려봤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초6 남아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분이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초1아이 엄마인데 수학은 아직 아무것도 하는게 없었는데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초1이라면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정도의 교재만하시고 대부분 수학 관련 놀이 교구를 이용하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두번들었어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시고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함께 해주세요~^^
초등학생인데 성대경시 1,2학년 때 두 번 나갔는데 장려상 근처까지만 갔었어요.초2말에 황소수학 붙어서
초3인 지금까지 일품반 잘 다니고 있어요.반에서 1.2.3등은 하는데 승급을 하거나 높은반 수준은 아니랍니다.
아빠엄마도 문과였고. 저희애도 수학머리가 평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도 입시에서 수학이 중요하단 건 너무나 잘알고 있어서 수학을 집중해서 시켜보고 있어요.
저희애는 영어국어를 가장 좋아하고.제가 봐도 극문과성향 아이랍니다. 영단어나 한자는 잘 외우고 사회 관련책을 흥미 있어해요. 책도 몇 번 보면 글 맥락 파악도 잘하고 흐름도 잘 읽어내고 암기도 잘합니다.
선생님 걱정 되는 부분은.
저희애가 수학머리가 평범하다보니 수학학습 시간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겁니다. 영어국어는 잘하니 학습시간이 줄어요.아이가 독서는 좋아해서 매일 틈틈이 한글영어책은 읽고는 있어요.
수학머리 있는 애들은 문제의 포인트를 잘 잡고 몇 개의 유형을 풀면 잘 응용해내고 잘풀지요.
저희애는 그게 안 되다보니 양치기가 되게 되고.수학학습이 더 길어져요.
아이는 성실하고 욕심도 있어요.
과제수행능력도 좋아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숙제는 자기가 다 챙겨하고.주어진 목표는 꼭 해내는 아이입니다. 심화 문제도 오래 걸려도 끝까지 혼자 해보고 싶어하다가 다른공부도 해야 한다고 제가 흐름을 끊어놓기도 했었어요.
아이를 지켜보면
입시에서 중요하다는 수학은 보통 같아요.아이가 노력한만큼 성과가 나오는 거 같지도 않고요.
이런 아이인데
성실함과 긍정적인 성향으로
수학도 잘해낼 수 있겠죠?
수학영재는 될 수 없는 아이인 건 알아요. 입시에서 좌절하지 않을만큼의 수학만 해냈으면 좋겠어요.
이런 성향 아이는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그냥 황소만 잘 따라가게 해보자 하고 있어요.
낮은반이라도 좋으니 고등과정까지 황소에서 살아남아서 끝까지 가보자 하고 있네요.
성실파 노력파 아이가 애초 영재들은 뛰어넘을ㅈ수 없지요
그래도 입시에서는 그 애들만큼은 해야하니 늘 수학걱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실과 노력으로 거기까지 간 학생이라면 충분히 수능 수학에서도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땐 수능 수학 1등급은 영재 와는 관계없습니다 꾸준하게 수학을 놓지 않는 아이들의 몫이지요. 영재들은 그것보다 훨씬 더 위에 무언가를 다루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와는 관계없지요. 제가 볼 땐 황소를 5학년 6학년까지 다니다가 너무 버거워하면 중등 과정을 완전히 심화까지 끝내는 데 초점을 두셔야 인근 중학교에서 잘 해낼 것 같습니다. 물론 고등 선행도 틈틈이 해야겠지요. 그것은 지역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버거워하면 수학의 양을 줄여 주시는 게 좋아요. 대학 입시까지 아이들이 쓸 수 있는 총 에너지의 총량법칙은 존재하니까요. 너무 번 아웃이 오지 않게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honorsclassTV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초3이고 낮은반은 곧 초6과정 들어가요.윗반 애들은 성취도평가로 초등과정 마무리 하고 초3 겨울방학부터 중등 들어갑니다. 황소의 시스템은 힘들지만 훌륭하죠. 근데 이렇게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고요. 저희 아이처럼 보통의 수학머리 가진 아이들은 열심히 할 때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한계도 느껴지네요.희망고문일수도 있지만 평범한 아이도 노력으로 수학1등급 가능하단 말 믿고 가보려요.그래도 위안이 된다면 수학 높은반 애들 중에 의외로 영어나 국어가 부족한 애들도 많단 거네요. 저희는 수학이 조금은 부족 아니 평범하지만 예체능 할 시간이 있고 독서와 영어공부도 놓치지 않고 갈 수 있어서 괜찮단 생각도 듭니다.
@user-ij8zy9ln8y 현행 수학 과정은 20년 전 10년 전보다 더 쉬운 과정입니다. 여러 파트가 빠져 있지요 제가 수능 볼 때 수학을 다 맞았었습니다 요즘 수학은 그때보다도 쉽습니다. 근데 아이들은 점점 더 어려워하지요 아이들이 입시 과정에서 써야 할 에너지는 총량이 있습니다. 그것을 초등학교 때 너무 많이 허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땐 수학도 중요하겠지만 문해력을 갖추는 것이 더 큰 무기라는 점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결국 수학도 문해력이거든요.
초2 집에서 수학공부합니다
5세때부터 놀이식으로 조금식 놀다보니
지금 수학을 쉽고 재미있어합니다
우선 제가 수학을 좋아해서 아이와
옆에앉아서 공부도하고 그러니
아이도 수학이 좋다고합니다
개념 왜 그런지 생각하고 풀고 설명해보고
하니.. 금방금방 이해도하고 문제도 혼자서
잘풀어서 기특하더라구요
수학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국어 영어 한자도
재미있어합니다 .그냥 엄마와 공부하는게 좋다네요^^
🥰 너무 멋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한 과목에서 자신감을 얻으면 다른 과목들에서 동반 상승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멋진 본보기네요 아이가 어릴수록 수학은 놀이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흥미 위주의 수학이 되면 공부 머리가 없다가도 생깁니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는말씀입니다.수학공부 어떻게해야하는지 길을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시청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초2,3학년 연년생 키우는 엄마입니다.선생님 마지막 말씀에 힘을 받아 댓글 남겨요 부모님 판단에 바뀔수 있다는 말씀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수학머리 있는 아이와 수학머리 없는 아이를 둘 키우면서 고민도 많고 힘든점도 많았는데요 오늘 아침에 선생님 말씀 듣고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할지 딱 잡힌듯 합니다
항상 책에서 나오는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엄마들이 느낄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에 깊은 공감과 감사드려요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댓글을 보면서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초등 시기에 특히 저학년 때는 수학 머리가 부족해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살살 접근하면서 흥미를 많이 유발해 주고 천천히 레벨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강강강으로 밀어붙이는 모습들이 많다 보니 안타까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뭔가 실마리를 찾은거 같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맞는 말인것 같아요ㅡ 저는 공부를 그리 잘하진 않았지만 지금 5살인 제 아들은 스스로 숫자개념이나 덧셈 뺄셈 관심있어서 끊임없이 묻고 한글도 읽어요ㅡ 곰곰히 생각 해보니 독박육아 하면서 재미나게 놀이처럼 가르친다는 개념없이 놀이로 한것 같은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ㅡ 목욕하러 들어가서도 빨리 급하게 하지않고 욕실 벽에 크레파스로 숫자 쓰던게 첫 숫자 입문었구요~ 지나다니면서 자동차 번호판에서 아빠 번호찾기 등
글고 하나라도 맞추면 세상 떠나가라 엄청 칭찬해준거..그런것이 아이에게 흥미를 더 유발한듯 해요^^
😊 자연스럽게 너무나도 잘 아이를 이끌어 주셨네요. 사실 그런 마음들이 훨씬 더 아이를 강하게 만듭니다. 욕심에 과하게 진도를 뽑게 되면 아이들은 무너지기 마련이거든요. 상위 몇 퍼센트만 살아남습니다.
진심 공감합니다
쭉쭉 상위권TV 따라가겠습니다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댓글 보니 저도 영상을 제작할 힘이 쭉쭉 납니다. 앞으로도 저의 수십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잘 풀어놓겠습니다.
정말 유용한 내용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현재 초6학년 여자아이인데, 기질적으로 예민한 편이고 자기고집이 있는 편이에요. 현재 중학교 과정 선행중에 있고, 저는 무엇보다 개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학원을 선택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1:1 개별진도이며 본인 진도에 맞춰 수업시간에 각자 문제풀고 피드백 받는 수업) 그런데 딸아이는 그 학원을 다니면서 오히려 수학이 재미없어진다는 얘기를 합니다. (엄마를 다룰 줄 아는것 같아요...하하) 그 이유를 물어보니 황당하게도 끝날시간이 됬는데 문제 더 풀고 가라고 바로 집에 보내주지 않아서라고 하네요. 자기는 자기 속도대로 문제를 풀고 공부하고 싶은데 학원에서는 잠깐 쉬고 싶어도 계속 문제를 풀고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11월까지 다니고, 12월부터는 자기가 혼자 공부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선생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어머님 시청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신 학생의 케이스는 정말 많이 봤었습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학원이 아이들을 맞춰주지요. 그런데 중학교 올라오면서부터는 아이들이 시스템에 맞춰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론 1대1로 맞춰주는 학원들이 있긴 하지만, 고등학교 쪽으로 가면 갈수록 시스템에 적응해서 본인의 실력을 키워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군지가 좋은 이유는 학원이 워낙 많기 때문에 고등학교 쪽으로 올라가도 나에게 맞춰주는 학원이 존재하지만 일반지역일 경우 잘 가르치는 고등학원들은 그 수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시스템에 적응하고 선생님 말을 잘 듣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중등심화부터는 선생님의 멘토링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아이의 고집이나 성향보다 오랫동안 가르쳐 오신 선생님의 권위를 존중하는 법을 아이가 배우는 것이 아이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공부의 태도와 자세를 잡아주는게 우선일것 같아요. 아이와 이 부분 다시 돌아봐야 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user-tv1hz3fq1d 잘되실거에요 자식농사는 정말 행복하면서도 힘이듭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좋은 예시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1 아이가 유아 시절 수학 동화도 스스로 찾아보고 간식쇼핑 중 정해진 예산에 맞춰 알려주지않은 돈계산을 하길래...수학머리가 조오금 좋은편 같아서 더 키워주고자 사고력 학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CMS와 소마를 함께 다녀 보고 아이가 다니고싶다는 흥미 위주로 가르치는 학원에 다니고 있는 중 입니다
교재숙제는 수월하게 하는데 연산숙제를 아이가 버거워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ㅠㅠ 선생님 영상에서 보고 수학동화와 미디어컨텐츠를 보여주고 다시 풀어보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푸는 난이도의 문제를 매일 한 두 문제씩 푸는 것과 좀 더 쉬운 난이도의 문제를 한 쪽씩 푸는 것 중 어느방법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ㅜㅜ 이번주는 받아올림 두자리 수 + 한자리 수로 풀고있는데 하기직전까지 진상을 부리다가 슥슥 풀어내는데 이게....게으른 습성인건지..정말 어려워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산 문제 풀이 훈련을 너무 많이 시키게 되면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위주로 문제를 풀게 해주시되 어느 정도 학습량은 습관이 될 수 있게 교육시키시는 것도 중요해요
난이도는 좀 더 어려운 것을 조금 풀어보는 것이
낮은 난이도의 문제를 여러 개 푸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부모로써 마음가짐을 다잡아봅니다
🥰 과유불급인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댓글 주셔서 제가 영상을 제작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영상이 핵심만 잘 설명을 해주셔서 신뢰가 가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 편이에요.(아들) 유치원때부터 초4까지 선생님들마다 공통적으로 해주시는 말씀이 수학능력이 우수하다 인데요, 지금까지는 디딤돌, 쎈 과같은 문제집으로 1-2단원 정도의 선행으로 거의 현행으로만 집에서 해왔어요 (아이는 수학에 자신감은 있지만 좋아하지는 않아요 ㅠ)
그런데 올해 5학년이 되며 이제는 학원을 다니며 선행을 해나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계속 집에서 문제집으로 가도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 제가 중계동이면 선생님 학원에 보내고 싶네요 ㅠ
시청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이제 슬슬 학원을 알아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달려도 괜찮은 학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학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수학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책들을 제 영상들에서 소개해 놨으니 한 번 읽혀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honorsclassTV 답변 감사드립니다 학원을 알아보는중인데 동네 소규모 학원이 좋을지 황소같은 대형학원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 황소같은 학원에대해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조심스레 궁금하네요 ..^^
😊 말씀하신 내용도 제 영상 중에 학원 선택의 방법이라는 영상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지요. 황소는 과하게 빡센 면이 있고 CMS 정도 어떨까 싶습니다.
그 정도 시작해서 좀 더 소형에서 케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으면 소형으로 가시고 충분히 잘 버텨내서 더 도전적인 걸 원하게 되면 황소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honorsclassTV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
울조카 고등때 수학이 어려워서 끝까지 파고들고 한문제로 2달을 고민해서 푼적도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욕심 노력으로 연대 의대갔어요~ 사교육없이~
😊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상당히 드문 케이스를 말씀해 주셨네요. 저는 좀 더 케이스가 넓은 이야기를 드리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이 영상을 만들었네요. 시청해 주시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onorsclassTV 드문일이죠~^^
저렇게만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말씀 주신 케이스에서 개천은 아니겠지만.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레벨의 아이들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두번 연속으로 영상 들었습니다.
초3딸 입니다.
아이가 알고 있는 것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설명하면 나는 다 알고 있는데 설명하냐고 생각하는지 잘 안 듣습니다.
고집인지?
자기가 문제 풀어서 맞춘것 엄마한테 설명하라고 하면 신나서 잘 합니다.
어이없게 실수하는 부분도 문제에 있는 숫자를 다시 적어서 풀이 할때 예)664÷2를 644÷2로 적어서 풀이해서 틀린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도와 주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어머님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생각보다 아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실수인데요. 저 같은 경우엔 아이들에게 문제를 세 번 더 읽으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말씀하신 것처럼 덤벙대서 실수를 똑같이 반복하면 집중할 수 있도록 주의를 주는 편이에요. 혼내시는 강도는 어머님의 평소 혼내 시는 스타일의 평균 정도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에 대한 처리가 더 중요한데 아이가 그렇게 반응한다면 좀 더 엄하게 다스리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왠지 남자 아이 같은 느낌이네요
선생님께서는 아이를 보시지도 않았는데 아이를 너무 잘 파악 하십니다.
시골학교라 3학년 10명(남7여3) 한 반 밖에 없습니다.
점심시간에 축구하고 방과후 축구시간 배드민턴 전래놀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미술은 어릴때 부터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해서 그런지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과 댓글에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초등학교때는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오히려 타이밍만 잘 잡으셔서 교육환경에 변화를 주신다면 아이에게는 베스트 환경일수 있겠네요
늘 함께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잘들었습니다^~
둘째 저희 딸이이에 대해서 여쭙고싶습니다~
현 초4이고~초3부터
현행 심화 최상위s풀고
선행 현재는 초6 디딤돌개념응용을 풀고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황소학원 테스트를 보고~합격을 하였습니다!
5-1현행반이구요~
(스스로 학습이 잘되는지 체크 차원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평소 학원을 가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황소는 다니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초3때는 최상위s도힘들다 했는데
지금은 초5-1를 최상위로 할려고 사놓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집에서 자기주도로 잘하고있는데
황소라는 학원을 가야하는지 고민이 되어서요~
초6-1디딤돌 개념응용
5-1최상위 문해길원리
이 세권을 할려고 세팅된 상태였거든요~
기질적으로는 영어도 학원없이
최고레벨을 받을정도로
집에서 자기주도가 잘되어 있는 아이입니다~~
걱정인 부분은
집에서 수학과 영어 매일 꾸준히 하고 남는 시간에는 책과 잡지책을 몰입해서 봐요~~~
그런데 학원을 가는순간
독서시간이 많이 줄어들것도 같고
겨우 수학이 재밋다 잘한다고
느끼고 있는데 황소가서
스트레스받아서 수학을 싫어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 먼저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신 말씀에 바탕 하여 생각해 보자면 황소를 경험해보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일 걱정하시는 측면들이 서서히 나타난다고 생각되시면 그때 멈추고 원래로 돌아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는 극상위 난이도를 경험해보는 것이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경험해보고 싶다고 느낀다는 것은 본인의 능력을 스스로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이지요. 저의 다른 영상에도 있지만 정말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honorsclassTV 아~~감사합니다~♡언제나 도움받고있습니다^^
자녀 교육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들의 총합이 우리 아이들을 만들어냅니다. 화이팅하세요.
와~영어는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아이가 예비초3인데요. 4-1시작했어요. 이번에 새로 들어간 수학공부방에서 아이가 잘 잡혀있다면서 일단 개념서로 빨리 6학년까지 달리고 그다음 심화를 하자고 하시면서 그후 현행심화를 풀리면 쉽게 풀수있다고 그러셨어요. 개념서+심화서로 학기별로 쭉~나가야한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공부방샘말대로 개념서를 먼저 쭉 나가기도 하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
초등 과정에서 그 정도 시기에 그런 방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이가 잘 잡혀 있다는 말에서 무엇을 의도하시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수학에 관한 재미있는 미디어, 책
특히 책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초등 수학 동아 같은 책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사실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서점에 가보시고 검색도 해보시길 권유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책 읽는 거 좋아하면 매쓰퀘스트 4권 시리즈 좋아요 미로저택 퍼즐 행성 모험 등 퀴즈 풀면서 흥미유발되고 수학 개념도 배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6세 남아 엄마입니다. 대부분 초등학생 학부모님이시라 질문하기가 조심스럽지만 궁금한것 몇가지 질문드려봅니다..
1. 6세 연산공부 추천하시나요? 현재 신기한수학나라로만 공부를 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연산공부를 왜 안시키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사실 수포자였기 때문에 수학접근이 굉장히 조심스럽고 6세이면 무조건 재미있어야 잘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연산을 지금 시키는게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습관화를 시키기 위해서라도 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2. 연산에 대한 고민으로 사실 기탄수학(기탄사고력수학)을 엄마표로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와이키즈나 플래이팩토와 같은 학원으로 좀더 재미과 접근성을 키우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ㅠㅠ
6살 남자아이이고 어머니가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다면 더더군다나 일찍 연산 학습을 시키실 이유가 없습니다. 최대한 흥미 위주로 접근할 수 있는 두 번째 질문하신 그런 곳으로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레비트는 수학과 과학이 접목된 교구인가요?
플레이 팩토는 뭔가요?
내년 7세 되는 아들 수학정서를 잘 셋팅하고 싶어하는 맘입니다😊
🥰 그래비트랙은 좀 더 과학 요소에 가까운 장난감이고 플레이 팩토는 놀이 교구를 활용한 학원 이름입니다 부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초4,초3 두아이 학원을 안다니고 엄마표로 합니다. 학습지로 매일 1~2장 풀고 쎈수학으로 개념다져 단계별 문제풀리고 최상위로 심화를 풉니다. 틀린건 다시 풀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고요. 이렇게해야 반학기정도 선행나가는거 같아요. 4년을 풀고왔는데, 학원은 중학교 올라가서 필요하면 다니겠다고하여 알겠다고했습니다. 초등동안 가정에서 수학을 해도 괜찮을지요. 괜찮다면 혹시 가정에서 학습하기 좋은 문제집은 뭐가 있을까요?
🥰 어머님처럼 하고 계시다면 초등 시기에는 사실 학원을 굳이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어머니께서 채워 주실 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는 곳이 학원이니까요.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는 보내시는 게 맞겠고요. 제 채널의 영상들 보시면 초등 수학 로드맵이 있습니다. 거기서 구체적인 문제집을 안내해 드립니다.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norsclassTV 이렇게 빨리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 자세히보고 저에게 필요한 답을 얻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문해길 아마 아실 거예요. 안 보고 계시다면 이 문제집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보실 만한 내용들이 있을 겁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5인데 수학좋아하고 학교시험은 본인기준 쉽다고 100점 받아오는데요 심화문제집은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해요ㅜㅜ 심화 ,사고력 해야 될까요ㅠ
😊 수학을 잘하고 머리가 좋아 보이는데 심화 교재를 싫어한다면. 혹시 어린이 수학 동아나 매스퀘스트 같은 흥미 유발형 사고 교재들을 보여준 적이 있으신지요. 그렇게 접근시켜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onorsclassTV 사고력 문제집, 최상위 문제집 샀는데 풀기 싫어해서 먼지만ㅠㅠ 알려주신 교재 찾아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1 둘째 아들관련해 물어보고 싶어요. 아이한테 맞는 학습지를 찾다가 작년부터 구몬학습지를 시작했습니다. C단계(곱셈)를 하고 있고 올해 우수회원에 처음 지원해서2학년 단계인B단계 지원해서100점을 받았는데.. 진즉 수학머리가 있는건 알았습니다.. 근데 너무 걱정 되는건 구몬이라는학습지 특징이 아이능력레벨에 맞춰 단계가 올라가는건 알겠는데 다음주부터 두자리수X한자리수.. 이런 선행을 해도 될까요?;지금도 충분히 잘해내고는 있습니다.
이런 선행이 아이에게 독이 될까 걱정입니다.
너무 연산만 하는거 아닐까요?? 사고력 창의수학 문제집을 풀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지금 생각하시는 틀을 조금 바꿔볼까요? 구몬학습지에서 그 정도의 진행 단계라면. 그리고 아이가 수학 머리가 있다고 판단되시면 지금 하는 학습을 유지하면서 아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수학 책이나 수학 교보재들이 많습니다. 다른 응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 자료들을 풍부하게 활용해보시는 것이 지금 필요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용기내어 질문드려요 초3평범한 수학머리입니다. 의욕은 충만하나 또 다른 유형이 나오면 틀려요 이런아이 경시문제나 황소 도전 해봐도 될까요? 많은 문제를 접해야 할지 한권 을 두번풀어 보는게 맞을지 심화를 넘어가서 어려운걸 풀어보는게 맞는건지 정말 수학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
😊 질문 잘 주셨습니다. 어머님 귀댁 자녀 같은 경우라면 제가 더 많은 데이터를 알고 있진 못하지만 들은 말씀에 기반을 해서 말씀드리자면 너무 빡센 학원을 가는 것보다 적절한 난이도의 심화나 사고력 수학을 먼저 접해보게 하신 후에 오히려 1대1로 꼼꼼히 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학원으로 보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onorsclassTV 답변감사합니다 현재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빡신학원아니고 최상위s까지 하는곳이요 심화는 아이가 늘었다고 생각할때 시키는게 맞을까요?
빡세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보내시는 것도 좋고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아이가 버거워하는지 잘 살피셔야합니다.
6세 여아 입니다 와이키즈와 아담리즈 어느 학원이 맞을까요?
지점마다 달라서 어느학원보다 직접 가셔서 상담해보시구 분위기 보셔야해요 심지어 담당선생님들도 바뀌니까요 오히려 6세면 천천히 엄마표하시는게 좋으실수도 있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초등 2학년 입니다. 플레이팩토 7세 때 부터 보내고 있고, 연산은 꾸준히 원리셈 풀었더니 현재는 3학년 2학기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플레이팩토 S과정을 보낼지, CMS나 씨매스로 옮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 잘해 오셨네요. 상황이 그렇다면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입시 수학 학원을 다녀보겠니 아니면 플레이 팩토로 더 해보겠니 아직까지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의 의견이 중요하겠네요!! 제가 그 부분을 놓쳤어요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
😊 별 말씀을요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이가 초4 남아인데 의도치않게 말씀처럼 수학을 접했고 지금도 수학을 싫어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집을 사와 선행을(반 학기^^;;)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일정도만 심화와 선행을 1시간정도 충분히 하지만 제가 보기에 썩 수학을 잘하는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5학년에는 정규진도를 뽑아주는 학원으로…”라고 하셨는데 요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이제 정말 학원으로 좀 체계적으로 진도를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이것도 역세 케바케 인가요? ㅠㅠ
😊 안녕하세요 어머님 새벽에 영상을 보셨군요 잠을 주무셔야 합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사실상 케바케가 아닌 것은 없습니다 다만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시기에 영어와 수학 만큼은 괜찮은 학원을 찾아서 시작하는 것이 대학 입시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는 것은 제가 겪었던 데이터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문제집을 사와서 한 학기 선행을 하는 아이라면 어머님 정말 대단한 아이입니다. 잘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honorsclassTV 이렇게 빨리 댓글 달아주시고 잠 걱정까지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잘 키운다는게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건 요즘 아닌거 같아서 고민이 많네요^^ 감사합니다.노력해볼께요
🥰 옛날엔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인생이 보장이 됐었는데 요즘엔 하나의 조건으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부도 잘하고 다른 것도 잘한다면 좋겠지요. 어떤 분야를 가든 공부를 잘 해 놓으면 그 바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댓글은 10분 20분 안에 바로 달아드리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달아 주신 댓글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봤네요.
안녕하세요 올해 초4학년 여아 엄마입니다. 교육 관련 영상은 올해초부터 집중적으로 보고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나니 그동안 놓친 시간들이 넘 아깝습니다..ㅜ 느린아이라 6살부터 작년까지 재능 연산을 했고, 주판도 가르켰는데 아직도 연산이 빠른편이 아닙니다.. 어릴때 오히려 교구로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편이 나을뻔 했네요.. 수학학원 다닌적은 없고 초2-3학년땐 매일 30분씩, 4학년부터는 1시간씩 수학문제를 풀렸고 수업 따라가는걸 보면 수학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재미는 없어하는 상태입니다.
혹시 올해 4학년 남은 기간에라도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될만한 활동으로 추천하실만한게 있을까요?
🥰 초4에 맞는 교구나 수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초1부터 초3까지 못했었던 수학적인 교구를 접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제 영상에 나와 있는 그런 것들을 물어보시고 흥미있어 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절대 늦은 게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honorsclassTV빠르게 답변 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쉬운 교구부터 접해보게 하겠습니다!!!
초등 시기에 늦은 건 없습니다.수학이든 영어든 문해력이든 초등 시기에는 어떻게든 복구되고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중등 시점부터 깊이있게 신경 쓰시면 됩니다.
@@honorsclassTV 초5지만 선생님 답글에 희망을 얻고 지금부터라도 부족했던수학정서를 다시 쌓아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orever.0 초5면 지금부터 방향만 잘 잡아주시면 원하는 대학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절대로 희망을 놓지 마세요.
0:36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초1 꼭 사고력 수학 해야하나요?
초1이면 옵션사항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면 시키시고 아니라면 억지로 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상위권tv 타 영상보고 문의글 올렸던 초1여아맘입니다. 현재 영어는 엄마표로 파닉스,사이트워드 가볍게 한 후 원서(ar 0~1) 한권정도 읽기하고 있고 수학은 현재까지 16개월간 플레이팩토 학원수업 받아왔고 연산ᆞ문장제 문제집 엄마표로 하고있는것이 학습의 전부입니다. 연산은 3자리수 더하기,빼기 하고있고 구구단 거꾸로 하는것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장제 문제집은 두달정도 되어서 문해길 1-2 개념편을 풀면 반타작정도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사고력수학을 꼭 학원(소마,황호,cms...)에서 해야 사고력수학능력이 길러지는걸까요? 지금하고 있는 문해길 문장제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푸는것으로는 부족한것인지 여쭤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상황으로 길게 문의드려 선생님과 다른 구독자분들께 죄송하지만 저와같은 평범한 실력의 학습능력을 갖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도 많이 궁금해하실것 같아 대표되는 마음으로 용기내어 다시 문의드려봅니다^^
문해길은 좋은 문제집입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제대로 사고력 수학을 해 나간다면 매우 좋습니다. 현재 초1이기 때문에 아이 성향에 따라 판단해야겠지만 반드시 언급하신 학원을 다니는 게 좋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집에서 좀 더 깊이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라면 아이가 즐거워하면서 수학을 할 수 있는 정도 선에서 시간을 더 보내다가 초3이나 초4에 보내셔도 늦지않습니다. 저는 경시스타일의 최상위 학원을 다니다가 나중에 아이들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를 보아왔던 사람으로서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학습을 즐거워하거나 욕심이 많은 아이는 아니지만 어려운문제를 스스로 풀었을때의 재미가 무엇인지 알겠다는 아이여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 영상도 시간만들어 꼭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문제 푸는 재미를 느낄 정도면 아주 훌륭한 학생입니다.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honorsclassTV선생님 경시 스타일의 최상위 학원을 다니다가 나중에 아이들이 어떻게 되나요? 저도 비슷한 고민이어서 문득 댓글 남깁니다.
대치동 한복판에서 중딩2.고딩2 키우는 엄마입니다.똑 같이 이끌었는데 한명은 엄청 엄청 잘하고 한명은 수학때문에 괴로운데 이건 어케 설명해야할까요?
🥰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똑같이 이끄셨는데 한 명은 잘되고 한 명은 잘 안 됐다면 잘된 아이에게 맞는 방향을 제시하신 것이고 잘 안 된 아이는 그 방식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셨어야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레벨을 제시하고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을 수 있는 방법으로 지도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취지니까요. 단순하게 공부 머리 없다고 못 박는 것은 그 아이의 수학적 공부적 두뇌를 깨워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모를 경우에 포기하면서 말하게 되는 운명론적 이야기 같습니다 시청 하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증 --> 싫증
🥰 자동자막 믿고 편집하다가 놓쳤습니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뽀로로를 틀어줄 때도 똑똑박사 에디만 틀어줬지용 ㅎ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려주신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늘 도움이 되네요…
@user-mo2we4qh2q 시청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하고 저하고 대원외고 동기입니다. 이새끼 좁밥인데, 영어하고 수학은 3 학년때 항상 1, 2 등이었습니다. 원재 다시 보니 열받는데 틀린 이야기는 없네요. 이 @@ ㅎㅎ
😊 고등학교 시기에는 JB가 아니었던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인생은 참 짧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20년 후에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겠지요. 세 자녀를 키우면서 수많은 학생들의 입시를 도우면서 많은 부모님들께 그렇게 틀린 이야기를 하고 살아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의 소중한 공간에 우연히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경쾌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honorsclassTV유쾌한 JB동기 ㅋㅋ
오늘도 좋은 일들로만 ㅎㅎ
@@user-yk1xs9pm6m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