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박근혜에 제안 "대선 전에 쌍용차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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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한상균 전 지부장 등 쌍용차노조 조합원 3명이 7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공장 인근 송전탑을 방문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에게 "의지가 있다면 대선 전에 쌍용차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이정희 후보는 26일 낮 12시 송전탑 농성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선 앞두고 비정규직, 정리해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눈 앞의 현안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정희 후보는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박근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국정조사를 할 수 있는데 안하고 있다"며 "쌍용차 사태의 주범이 이명박 정부라면 쌍용차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닫은 박 후보는 제2의 가해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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