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간암D스테이지세요 여성암에서 3년전에 재발전이되어 이제 간까지 왔습니다. 복수가 많이차고 암이 신장까지 퍼져서 소변도 안나오시고 간기능이 최악으로 떨어졌었어요. 복수와 부종이 전혀 빠지지않아서 원래 당장 돌아가실지다 모른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워낙 의지가 강하시고 식사도 열심히하셔서 간수치가 많이 돌아오셨습니다. 일단 이단계만해도 정말 기적적으로 간수치가 올라왔다고 하시더라구요. (복수는 여전히 5일마다 꽉차는 상황이라 뭘보고 정상수치라고 하는지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표적항암도 열심히 하고 계시구요. 정말 모든가족이 한마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노력해서 말도 안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도움 많이 되는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볼게요
시청을 잘하였습니다... 제가 S7위치에 1.3Cm 1개 MRI로 발견 (CT상 이상없음), 먼저 색전술1회를 하고 2개월후 바로 간이식을 하였으며, 6년차 입니다. 조직검사결과를 발급받아 내용을 확인하였는데요, Microvessel Invasion 등 특별한 이벤트없이 깨끗하였습니다.
주기적으로 항상 영상 시청 하면서 마음을 다잡곤하는데 알콜 중독을 벗어나기 어려워요 정답을 알면서 불나방같은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한편으론 52년 살았으니 많이 살았다 생각도 들지만 선생님 말씀 들으면 죽는게 겁나고 이걸 꼭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과 다닌지도 10년이 넘었는데 결국은 본인 의지 더라구요 알콜성 간경변환자들을 위해서 더욱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제가 간간이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병원에서 생활혈압검사를 하고 진료를 받았는데 환자들이 많아서 교수님께서 30초에서 50초 정도 짧게 말씀하시고 끝냈는데 그만큼 대학병원 교수님들이 많이 바쁘신데 유정주 교수님이 시간을 내서 좋은 동영상을 제작하시는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윽 주제의 의미가 무겁게 다가와 클릭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망설여졌어요 겁도나고.. 아직 젊다고 생각하고 싶은 40대 초반에 간암 4기라는 이 현실을 덤덤하게 받아들일려고 무던히 애를 쓰고는 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현실도피처럼 죽음에 대하여 마주보지 못하고 회피하고 싶은가 봅니다 예전에 행복과 희망을 전파하며 행복전도사라는 애칭까지 얻은 최윤희씨와 그 남편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지병의 통증으로 인해 견디기 어려워 자살하셨다고 하는데 얼마나 통증이 심하면 자살을 선택할 정도였을까 놀랐고 남편은 건강했는데도 혼자 보내기 어려워 동반자살을 했다고 하니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나도 훗날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찾아오면 과연 담담히 버틸수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제가 종종 댓글 남기더라도 생존신고 한다고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세요ㅎ 좋은주말 보내세요~~~
오늘 알게돼서 구독했어요,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23년12월11일 절제수술 했습니다. 뼈,폐 전이는 없구요 혈관침범이 약하게 있다고 주치의분이 말씀하셨어요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 한 이틀전부터 개복한(명치쪽 개복. 참고로 복강경 ,개복수술 같이 했어요 ) 부위 주변 윗쪽으로 많이 쪼이는 느낌도 강하고 명치왼쪽 가슴쪽을 누르면 그 통증 느낌이 더 세게 느껴져요 약하게 욱신거리는 느낌도 간헐적으로 반복되다가 멈추곤 해요 어제 오늘은 참다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타이레놀 복용했는데요 이 증상이 단순 개복수술후 나타나는 수술 통증인지(참고로 가슴쪽 통증이 있을때 등쪽 결림도 뻐근하게 같이와요) 아님 한달사이에 전이가 있어 나타나는 증상인지 너무 궁금해요.신촌 세브란스에서 수술했는데 주말이라 물어볼데가 없어 이렇게 알게된 선생님한테라도 여쮜봐요. 혹 이글 보시게돼면 간단해도 좋으니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교수님을 만났는데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는다면 너무 큰 손해일거에요 특히 불행한 상황에서는 무언가 새로운 시도라도 하는게 좋다네요 "any action is often better than any no action especially if you have been stuck in an unhappy situation for a long time" 에크하르트 톨레
선생님,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6주 전에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명치 통증이 있어서 응급실을 찾았다가 다음 날에 또 아파서 병원에 7일 간 입원하여 복부 초음파 검사에 지방간이 심하다고 진단받았습니다. (복부비만이 심하였습니다. 음주는 거의 안하고요) 그리고 7월 1일 새벽에 컵라면을 먹었는데, 점점 명치통증이 심해지더니 눈이 흐려지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 (구토를 하고 나니 정신이 돌아왔습니다)겁이 나서 119 까지 불러서 병원 응급실에서 잠시 닝겔만 맞고 왔습니다. 지금 죽을 먹고 있는데요. 혼자 지내니까 단거, 치킨 이런게 막 먹고 싶습니다. 스트레스도 있어서 먹는 걸로 해결을 많이 합니다. 유튜브 보고 30분 정도 땀흘리며 혼자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구운 치킨은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병원에 또 다시 가봐야 할 거같은데, 이정도면 제 간이 얼마나 심각한지 궁금합니다. 저는 44세 남성이며 음주는 거의 안하지만 담배는 하루 한갑 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가 질문이 하나 더 있어서 그러는데요. 혹시 제가 인스턴트 음식 먹어서 어지럽고 블랙아웃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며칠 전부터 좀 과식한 것도 있는데 체한 것이랑 합쳐져서 그런 것일까요? 그래서 기름기 있는 음식 먹어도 괜찮을지 운동이라도 잘한다면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간환자님들.저도 간이 골치아픈 수준입니다.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지금까지 안먹고 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이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간에 문제가 있으니 죽으라고 보고 정보도얻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밥맛도 없고 단백질 많이먹고 저염식하고 운동하고...이게 쉽겠습니까?그래도 살아봅시다.제가 자식 생각하면 술맛 떨어진다고 했는데요 아직 정신병원 갈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루사.고덱스 챙겨먹고 과립으로 되어있는 리박트 라는것을 찿아봤는데요 비급여고 장기간 복용해야 된다는것도 알았습니다.물론 이약(?)이 해결책은 아닐겁니다 저도 씰리마린이고 벌나무고 닥치는대로 먹어 봤습니다 결과는 술을 끊지않는한 무용지물 이라는것도 알았습니다 간환자분들 우리함께 로버트 태권V.간을 가질때까지 화이팅해요.중단하지말고 체념하지말고 끝까지 싸워 극복합시다...😊
이쁘장한 여교수님이 b는 몇년 살고 c는 몇년 살고 d는 몇년 산다고 담담하게 말씀하니까... 무섭습니다. 😭 우리가 말싸움하다 열 받으면 너 뒤지고 싶냐? 하고 욕하는 경우는 있어도 죽음이란 단어와 쉽게 와닿지는 않는데요. 당사자나 가족에게 이런 이야기 한다는 게 쉽진 않을 거 같네요. 즐거운 7월 되세요. 절반 남은 2023년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74세 여자분으로 c형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되었고 작년 11월에 간암 판정받아 대학병원에서 화학 색전술을 받았어요. 이후 우루사와 리박트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며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첫 시술 약 8개월 후 재발해 현재 3.5센치 한 개와 작은 게 하나 더 발견되어 이번 달 26일에 재시술을 위해 입원 예정입니다. 현재 환자는 약간의 구강내 출혈과 전신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외에는 컨디션이 나쁘지 않고 잘 생활하고 있는데 만약 이번에 색전술을 받지 않고 내년으로 미룬다면 어떨지 여쭙니다. 현재 통증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굳이 자주 색전술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담당교수님은 방치할 경우 일 년내에 사망할 거라고 말씀하시지만 색전술은 5센치 이상 자라도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만일 여명이 2~3년이라면 굳이 고통스럽게 입원해 색전술을 자주 받을 필요가 있을지 고민스럽습니다. 좋은 의견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 안좋은데 간치료 받으시면서 간에 무리가 가는 알콜자 여러분 제발 술드시지 맙시다... 의사 선생님들은 고치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왜 자꾸 마셔서 치료를 소용 없게 만드시는지??? 스테이지 F 낙제 한번 당해보실래요??? 아 진짜... 저두 순천향 병원에서 간호사쌤 밑에서 일 할때, 81병동 항암 병동이었는데, 항암 링거 맞으면서 술냄새 풍기시는 분 들어와서, 제가 간호사 쌤한테 일렀는데, 간호사 쌤도 이거보고, 수선생님한테 가서 일름.. 수선생님 달려오시더니 환자분한테 엄청 꼽주고 , 안받는다 그럼... 보호자 분한테 일르고, 아들한테도 일르고, 보호자 아들 달려와서 아주 그냥 단단히 타이르고 ㅋㅋ 어떤날은 병원비 안내고 튄??? 잠수탄 환자분 베드정리 할 때 서랍에 팩소주 들어있었는데 나름 충격이었어요.. 항암치료 받으면서 술먹나?? 가뜩이나 항암링거 약값 비용 장난 아닌데, 유통기간 6시간?? 천만원짜리 인가 아무튼 이것도 보았고, 이거 약국에서 수령 할 때 얼마나 긴장 되던지, 이거 이송중 넘어져 터지면..어떻게 될까 ??? ㅎㄷㄷ 어떤날은 항암 올리는거 까먹고 유통기간 몇 시간 안 남았다고 약국에서 연락와서 8층에서 지하 약국까지 뛰어 다녔던... 7층은 VIP룸이라 1인실이라서 맨날 가면 과일도 주고 음료수도 주고, 뭐든지 다 풍족함.. 기븐엔테이크 확실해서, 뭐 하나라도 편의주면 예를들어 수건이나 침구류 더 갔다주면 음료수 나 커피 갔다주고, VVIP룸 실에는 쓰던 물건 싹다 놓고가는데, 이어폰 부터해서 비싼브렌드우산 등등 심지어 돈 까지도, 가져가래도 그냥 버리고 간거라 가지래요.. 8층 간호사실 냉장고를 열면 우유 밖에 없는데, 7층 간호사실은 보물 창고라 맨날 가서 흠쳐?먹던 추억이 납니다.. 국제병동에 러시아 사람인가 아무튼 저 보고 간호사 쌤인줄 알고, 아니라고 어시던트라고... 또 간호조무사 선생님들도 보구 싶어지네요.. 세상에 92년도인가 이때 입사하셔서 오와 진짜 거진 30년 넘께 일 다니시는 분 이신데, 수간호사 선생님 하고 거의 같은 시기에 입사 하셔서 ㅎㄷㄷ 물론 이 간호조무사 선생님 한테 초반에 많이 혼났습니다.. 일 제대로 못한다고..ㅋㅋ 항상 표정은 웃으시는데... 일 다하고 퇴근 하라고 ㅠㅠ 근데 이분들이 환자분 뒷치닥거리 다 하시고.. 통합병동선 진짜 짱.. 근데 다른 병동에는 간병인 있는데, 다 조선족들이고 오와 진짜... 별루......... 이렇게 1년 채우고, 간호사 한다고 수간호사 선생님께 인사하고, 나왔어요. 수선생님이 농담식으로 간호대 졸업해서 간호사 되면 여기로 면접보러 오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ㅋㅋㅋ 쓰다보니까 딴데로 빠졌는데, 아무튼 술 먹지 맙시다,,,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어머니가 간암D스테이지세요 여성암에서 3년전에 재발전이되어 이제 간까지 왔습니다. 복수가 많이차고 암이 신장까지 퍼져서 소변도 안나오시고 간기능이 최악으로 떨어졌었어요. 복수와 부종이 전혀 빠지지않아서 원래 당장 돌아가실지다 모른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워낙 의지가 강하시고 식사도 열심히하셔서 간수치가 많이 돌아오셨습니다. 일단 이단계만해도 정말 기적적으로 간수치가 올라왔다고 하시더라구요. (복수는 여전히 5일마다 꽉차는 상황이라 뭘보고 정상수치라고 하는지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표적항암도 열심히 하고 계시구요. 정말 모든가족이 한마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노력해서 말도 안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도움 많이 되는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볼게요
해맑은 얼굴로 죽음의 얘기를 어찌 저리 이쁘게 하실 수 있는 지...ㅠㅠ
저희아빠 담당교수님 이시네요 너무친절하고 보호자분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네요
장마철 끈적끈적 꿉꿉한 날씨입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세요. 23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날입니다. 한달의 마무리도 잘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시청을 잘하였습니다...
제가 S7위치에 1.3Cm 1개 MRI로 발견
(CT상 이상없음), 먼저 색전술1회를 하고
2개월후 바로 간이식을 하였으며, 6년차 입니다. 조직검사결과를 발급받아 내용을 확인하였는데요, Microvessel Invasion 등 특별한 이벤트없이 깨끗하였습니다.
아우 안타까워라. 안아주고 싶네요. 힘내요 ❤️❤️❤️❤️❤️❤️❤️❤️
늘 잘배우고 갑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건강하이소 술을 줄여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
주기적으로 항상 영상 시청 하면서 마음을 다잡곤하는데 알콜 중독을 벗어나기 어려워요 정답을 알면서 불나방같은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한편으론 52년 살았으니 많이 살았다 생각도 들지만 선생님 말씀 들으면 죽는게 겁나고 이걸 꼭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과 다닌지도 10년이 넘었는데 결국은 본인 의지 더라구요 알콜성 간경변환자들을 위해서 더욱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요새 도파미네이션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저희 알코올 환자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ㅠㅠ 얼른 회복하시기를 기도드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비도많이오고 날씨도 꿉꿉합니다 건강잘챙기시고
잘챙기셔야 랜선 진료실이 오래오래 시청할수 있잖아요
주말 잘보내세요 교수님 화팅
감사합니다!!
간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은 제일 힘든 이야기를 하셨네요 명심해서 간 건강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안 좋긴 하더라구요 ㅠㅠ
안녕하세요? 교수님 제가 간간이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병원에서 생활혈압검사를 하고 진료를 받았는데 환자들이 많아서 교수님께서 30초에서 50초 정도 짧게 말씀하시고 끝냈는데 그만큼 대학병원 교수님들이 많이 바쁘신데 유정주 교수님이 시간을 내서 좋은 동영상을 제작하시는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윽 주제의 의미가 무겁게 다가와 클릭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망설여졌어요 겁도나고..
아직 젊다고 생각하고 싶은 40대 초반에 간암 4기라는 이 현실을 덤덤하게 받아들일려고
무던히 애를 쓰고는 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현실도피처럼
죽음에 대하여 마주보지 못하고 회피하고 싶은가 봅니다
예전에 행복과 희망을 전파하며 행복전도사라는 애칭까지 얻은 최윤희씨와 그 남편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지병의 통증으로 인해 견디기 어려워 자살하셨다고 하는데
얼마나 통증이 심하면 자살을 선택할 정도였을까 놀랐고 남편은 건강했는데도 혼자 보내기 어려워 동반자살을 했다고 하니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나도 훗날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찾아오면 과연 담담히 버틸수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제가 종종 댓글 남기더라도 생존신고 한다고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세요ㅎ 좋은주말 보내세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저도 참 외면하고 싶고....환자분들께 차마 입이 안 떨어지는 정보이긴 합니다...
고마워요 우리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고맙습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독 하였습니다ㅜ
간에 혹이 큰게 생겼답니다ㅜ간암 이네요
천식이랑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등이 있어서
전신마취도 안되겠죠?ㅜ천식 심하면 내시경 수면마취도 위험하대서 뺀지 먹었습니다ㅜ
사실 우울증도 있습니다ㅜ
교수님~
늘 고맙습니다.
시원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알게돼서 구독했어요,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23년12월11일 절제수술 했습니다. 뼈,폐 전이는 없구요 혈관침범이 약하게 있다고 주치의분이 말씀하셨어요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 한 이틀전부터 개복한(명치쪽 개복. 참고로 복강경 ,개복수술 같이 했어요 ) 부위 주변 윗쪽으로 많이 쪼이는 느낌도 강하고 명치왼쪽 가슴쪽을 누르면 그 통증 느낌이 더 세게 느껴져요 약하게 욱신거리는 느낌도 간헐적으로 반복되다가 멈추곤 해요 어제 오늘은 참다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타이레놀 복용했는데요 이 증상이 단순 개복수술후 나타나는 수술 통증인지(참고로 가슴쪽 통증이 있을때 등쪽 결림도 뻐근하게 같이와요) 아님 한달사이에 전이가 있어 나타나는 증상인지 너무 궁금해요.신촌 세브란스에서 수술했는데 주말이라 물어볼데가 없어 이렇게 알게된 선생님한테라도 여쮜봐요. 혹 이글 보시게돼면 간단해도 좋으니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 합니다 매번 좋은정보 가르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천사는데 ㅎㅎ
각 병기에 따른 예상 수명을 말씀주셨는데....만약 병원을 전혀 다니지 않아 자기 병기를 모르는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중에 끝까지 자각증상이 없는경우도 있을까요?
저희 오빠는 간암 중기인데 스테이지B
인거네요
간암 이식도 안되는 상태라하는데 평균 얼마까지 견뎌 사는지 림 궁금했는데
평균 수치라해도
좋은 정보 진심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질높은 강의를 이렇게 아무때나 편하게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듣다보니 약간 부산 마산 말투가 있으신데요. 맞나요? ㅎㅎ
헉 맞습니다. 부산 사투리가 섞여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만났는데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는다면 너무 큰 손해일거에요 특히 불행한 상황에서는 무언가 새로운 시도라도 하는게 좋다네요
"any action is often better than any no action especially if you have been stuck in an unhappy situation for a long time" 에크하르트 톨레
이게 참 어려운 문제같습니다. 정말 때로는 action 을 안하는게 나중에 돌아보면 나은 선택인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진료할수록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간에7.5cm간절제후 2개월뒤 재발하셨구요 작은혈관침범이 있다고 하셨어요.재발뒤 색전술후 2개월뒤부터 면역항암6차째 입니다.간에 3개 0.6cm3개의 종양이 생겨서 면역항암중이시구요.그런데..무서워서 병기도 여쭤볼수가없이 아빠 기운떨어지실까봐 그냥 치료만받고있는데..이정도면 병기가 어찌될까요?전이는 없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5월19일 교수님께 간암진단 받고
1차항암 끝났습니다.
만약 교수님께 항암 약의 선택권이 있으시다면 5fu+시스플라틴 조합이 좋을까요 아니면 면역항암제 쪽을 선택하실까요
간세포암의 1차 치료 기준이라면, 면역항암제 성적이 5-FU+cisplatin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우리모두 술줄이고 건강관리해서 오래삽시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문이있습니다 22년도에 갑상선유두암으로 반절제 수술했고 그이후 일년에 한번 종합검진 꼼꼼히 받고있는데요
23년에 간에 혈관종 두개있대서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올해검진에서 갑자기 11개로 늘었고 조영ct로 간혈관종과 미세낭종으로 판별되었습니다 이경우 정밀검진이 더필요할까요? 일년새 늘어서 암이 아닐지 걱정이됩니다 ㅜ
안녕하세요 교수님. 간암 환자가 비타민D 보충을 위해 비오엔주(Cholecalciferol)를 맞아도 될까요? 혹은 Calcitriol 형태의 본키주를 맞거나 로칼트롤을 복용하는게 더 바람직할까요?
1. 비오엔주 주사는 큰 문제 되지 않습니다.
2. 두 번째 질문은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내분비내과 선생님께 여쭤봐야 할 것 같아요
@@doctorliver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을 이겨낸 사람인데요
비타민D는 충분한 햇빛과 버섯으로 해결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ㅠ.ㅠ 마음이 무겁네요.
불편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들이 환자대할때랑 인턴 레지던트대할 때 차이가 큰가요? 어렸을때는 병원에 입원하면 발로 차는 교수님도 밧던. 지금은 폭언 욕은 안하겟죠?ㅡㅡ
랜선진료실 시간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교수님오늘도 참 좋은정보 고맙습니다.전번에도 친절한답변 인사드리고요. 저는 S항원음성 자연소실됐습니다.B형간염백신을 맞아야될까요? 그리고 '커큐민'복용이 간질환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궁금합니다.고맙습니다.
1. 일부 연구에서는 s항원 음성된 분들이 백신 맞으면 항체가 생겼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효과가 없었다고 하구요. 적어도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2. 커큐민은 간수치 상승 보고가 꽤 있어서 저는 비추천드립니다.
@@doctorliver
교수님.계속 고맙습니다.
선생님,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6주 전에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명치 통증이 있어서 응급실을 찾았다가 다음 날에 또 아파서 병원에 7일 간 입원하여 복부 초음파 검사에 지방간이 심하다고 진단받았습니다. (복부비만이 심하였습니다. 음주는 거의 안하고요) 그리고 7월 1일 새벽에 컵라면을 먹었는데, 점점 명치통증이 심해지더니 눈이 흐려지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 (구토를 하고 나니 정신이 돌아왔습니다)겁이 나서 119 까지 불러서 병원 응급실에서 잠시 닝겔만 맞고 왔습니다. 지금 죽을 먹고 있는데요. 혼자 지내니까 단거, 치킨 이런게 막 먹고 싶습니다. 스트레스도 있어서 먹는 걸로 해결을 많이 합니다. 유튜브 보고 30분 정도 땀흘리며 혼자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구운 치킨은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병원에 또 다시 가봐야 할 거같은데, 이정도면 제 간이 얼마나 심각한지 궁금합니다.
저는 44세 남성이며 음주는 거의 안하지만 담배는 하루 한갑 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가 질문이 하나 더 있어서 그러는데요. 혹시 제가 인스턴트 음식 먹어서 어지럽고 블랙아웃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며칠 전부터 좀 과식한 것도 있는데 체한 것이랑 합쳐져서 그런 것일까요? 그래서 기름기 있는 음식 먹어도 괜찮을지 운동이라도 잘한다면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헉 제 생각에는 이건 간보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쪽을 의심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소화기내과 진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octorliver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3.5센치는스테이지a네요
잘라서 수술했을따는 생존율은요~
스테이지0이나 a에서 치료성적이 아니라 치료 안했을때 50~70%라는 건가요? 치료 성적만 보다가 치료 안했을때의 자료는 처음들어 보는 거 같아요ㅎ
네네 맞습니다. 50-70%는 치료를 하지 않았을 때의 생존률입니다
귀여우심❤
간환자님들.저도 간이 골치아픈 수준입니다.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지금까지 안먹고 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이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간에 문제가 있으니 죽으라고 보고 정보도얻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밥맛도 없고 단백질 많이먹고 저염식하고 운동하고...이게 쉽겠습니까?그래도 살아봅시다.제가 자식 생각하면 술맛 떨어진다고 했는데요 아직 정신병원 갈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루사.고덱스 챙겨먹고 과립으로 되어있는 리박트 라는것을 찿아봤는데요 비급여고 장기간 복용해야 된다는것도 알았습니다.물론 이약(?)이 해결책은 아닐겁니다 저도 씰리마린이고 벌나무고 닥치는대로 먹어 봤습니다 결과는 술을 끊지않는한 무용지물 이라는것도 알았습니다 간환자분들 우리함께 로버트 태권V.간을 가질때까지 화이팅해요.중단하지말고 체념하지말고 끝까지 싸워 극복합시다...😊
모든 간 환자분들 건강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치료 받겠지만
또 많은 환자들이 세상을 떠나는 것도
계속 지켜보셔야 하는걸 피할 수 없지요
피할수 없는 죽음이지만
고통스럽지 않게 잘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해외에서 귀국해서 뒤늦게 영상보고
댓글 남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잘 다녀오셨어요? ^^ 항상 따뜻한 글 감사드립니다
이쁘장한 여교수님이 b는 몇년 살고 c는 몇년 살고 d는 몇년 산다고 담담하게 말씀하니까...
무섭습니다. 😭
우리가 말싸움하다 열 받으면 너 뒤지고 싶냐? 하고 욕하는 경우는 있어도
죽음이란 단어와 쉽게 와닿지는 않는데요.
당사자나 가족에게 이런 이야기 한다는 게 쉽진 않을 거 같네요.
즐거운 7월 되세요.
절반 남은 2023년 화이팅 하세요.😊
이해합니다 ㅠㅠ 저도 제일 피하고 싶은 순간이...이런 정보 얘기드릴 때 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간경화가 좀 있고 2cm 암크기 1기라고 판정받아 화학색전술 받고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지고 근육량이 줄었는데요. 간절제수술 받아야 할까요? 고령이세요
간경화인 42살 인 사람입니다 술도4개월째 금주중이며 운동도 할려고 노력중입니다만 2개윌마다 비드어드정 먹고 검사를 받는데요 이레도 간암걸리면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잇나요?ㅡㅡ
젊으신데 간경화라니 안타깝네요 얼른 쾌차하길 바랍니다
@@DaNE-KIM 감사합니다
랜선 진료실 시간에 좀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
항상 건강관리 하세요.
간암 초기일때 치료해서 완치된다면 관리만 잘하면 잘살수도 있는거네요?
안녕하세요~
74세 여자분으로 c형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되었고 작년 11월에 간암 판정받아
대학병원에서 화학 색전술을 받았어요.
이후 우루사와 리박트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며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첫 시술 약 8개월 후 재발해 현재 3.5센치 한 개와 작은 게 하나 더 발견되어 이번 달 26일에 재시술을 위해 입원 예정입니다.
현재 환자는 약간의 구강내 출혈과 전신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외에는 컨디션이 나쁘지 않고 잘 생활하고 있는데
만약 이번에 색전술을 받지 않고
내년으로 미룬다면 어떨지 여쭙니다.
현재 통증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굳이 자주 색전술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담당교수님은 방치할 경우
일 년내에 사망할 거라고 말씀하시지만
색전술은 5센치 이상 자라도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만일 여명이 2~3년이라면 굳이 고통스럽게 입원해 색전술을 자주 받을 필요가 있을지 고민스럽습니다.
좋은 의견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빠가 오늘 간암 3센치 다발성이라 수술이 불가능 하다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생존 얼마나 하게 되실 지 조심스레 여쭙습니다..
54살입니다
B형감연보균자구여 얼마전9월14일날
간초음파검사 피검사검사하니
afp수치가199 에서 366나오고
간에혹이보인다고하내여ㅠㅠ
큰병원가서 검사를받아보라고하는대
정말큰걱정입니다
afp수치가높고 혹이보이면 간암일
확률이높다고합니다
제발 간암이아니길 빌고잇습니다
헉.... CT 검사 받으셨나요? 일단 현재 수치이면 빨리 검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스테이지b 수술해도 4년정도 살수있다고요?
우와 예쁘시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이 영상을 보고 낙담할지.. 조금 그렇네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요즘수술했은태를갈켜주셔요
예뿌세용😊
감사합니다!!
노인 치료 해준다고 조직검사하면 6일만에 돌아가신다 , ㅣ년 더살거 일찍 가신다
무슨치료냐 ?
막걸리는 좀 덜 위험할까요...
저에 질문엔 대답이 어러운신가보네요...
혹시 어떤 질문 올리셨는지, 새로운 댓글로 달아주실 수 있나요?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서요 ㅠㅠ 이 댓글에 댓글로 다시게 되면 또 안 보이게 되서, 새로운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정보 정~말 감사해요..저한테는 더욱더.. 오늘 병원에 갔다왔는데... 제가.. 현재상황에서 진도가 없으면 사망할수도 있습니까? 라고 물어봤는데.. 술 먹으면 6개월에서~ 1년안에 사망할수도있다네요.. 몇년전에 사망선고를 2번이나 받았었는데 정~말 운이 좋은사람이라고도 하셨는데.. 정말 나이질 진전이 없는걸까요?? 저의 담당 교수님은 그런말씀을 안해주시니 더욱 겁나네요... 현재 약은 (우루사:100 1알 ,티아민염산염: 2알 아로미정:1알 , 라식스정: 반쪽짜리 1알 먹고있어요.. 하루3번) 간수치가 정상이라서 처방이 이런건지?? 아님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제생각에는 간 치료약은 없고 더나빠지지않게 예방약인것같아서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쭈어 보고싶어서요...
굳이.....
불편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간 안좋은데 간치료 받으시면서 간에 무리가 가는 알콜자 여러분 제발 술드시지 맙시다... 의사 선생님들은 고치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왜 자꾸 마셔서 치료를 소용 없게 만드시는지??? 스테이지 F 낙제 한번 당해보실래요??? 아 진짜... 저두 순천향 병원에서 간호사쌤 밑에서 일 할때, 81병동 항암 병동이었는데, 항암 링거 맞으면서 술냄새 풍기시는 분 들어와서, 제가 간호사 쌤한테 일렀는데, 간호사 쌤도 이거보고, 수선생님한테 가서 일름.. 수선생님 달려오시더니 환자분한테 엄청 꼽주고 , 안받는다 그럼... 보호자 분한테 일르고, 아들한테도 일르고, 보호자 아들 달려와서 아주 그냥 단단히 타이르고 ㅋㅋ
어떤날은 병원비 안내고 튄??? 잠수탄 환자분 베드정리 할 때 서랍에 팩소주 들어있었는데 나름 충격이었어요.. 항암치료 받으면서 술먹나?? 가뜩이나 항암링거 약값 비용 장난 아닌데, 유통기간 6시간?? 천만원짜리 인가 아무튼 이것도 보았고, 이거 약국에서 수령 할 때 얼마나 긴장 되던지, 이거 이송중 넘어져 터지면..어떻게 될까 ??? ㅎㄷㄷ 어떤날은 항암 올리는거 까먹고 유통기간 몇 시간 안 남았다고 약국에서 연락와서 8층에서 지하 약국까지 뛰어 다녔던...
7층은 VIP룸이라 1인실이라서 맨날 가면 과일도 주고 음료수도 주고, 뭐든지 다 풍족함.. 기븐엔테이크 확실해서, 뭐 하나라도 편의주면 예를들어 수건이나 침구류 더 갔다주면 음료수 나 커피 갔다주고, VVIP룸 실에는 쓰던 물건 싹다 놓고가는데, 이어폰 부터해서 비싼브렌드우산 등등 심지어 돈 까지도, 가져가래도 그냥 버리고 간거라 가지래요.. 8층 간호사실 냉장고를 열면 우유 밖에 없는데, 7층 간호사실은 보물 창고라 맨날 가서 흠쳐?먹던 추억이 납니다..
국제병동에 러시아 사람인가 아무튼 저 보고 간호사 쌤인줄 알고, 아니라고 어시던트라고...
또 간호조무사 선생님들도 보구 싶어지네요.. 세상에 92년도인가 이때 입사하셔서 오와 진짜 거진 30년 넘께 일 다니시는 분 이신데, 수간호사 선생님 하고 거의 같은 시기에 입사 하셔서 ㅎㄷㄷ 물론 이 간호조무사 선생님 한테 초반에 많이 혼났습니다.. 일 제대로 못한다고..ㅋㅋ 항상 표정은 웃으시는데... 일 다하고 퇴근 하라고 ㅠㅠ 근데 이분들이 환자분 뒷치닥거리 다 하시고.. 통합병동선 진짜 짱..
근데 다른 병동에는 간병인 있는데, 다 조선족들이고 오와 진짜... 별루......... 이렇게 1년 채우고, 간호사 한다고 수간호사 선생님께 인사하고, 나왔어요.
수선생님이 농담식으로 간호대 졸업해서 간호사 되면 여기로 면접보러 오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ㅋㅋㅋ
쓰다보니까 딴데로 빠졌는데, 아무튼 술 먹지 맙시다,,,
헉 ㅎㅎ 같은 곳에서 일하셨던 분이라서 확실히 경험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빨 리 연구 하여서 낮게 해 주세요 ㆍ
1등
감사합니다!!
ㄱㅇㄱㅇ🎉😢44442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번의영상mr2번ct1번검사에서ro/hcc판독결과가나왔는데의사는진단내리기가어렵다고합니다조직검사도힘들다고3개월지켜보자고합니다다른검사방법은없나요알려주세요간에2센치종양이있습니다표면항체양성표면항원음성입니다e항원e항체음성HbcAb양성입니다
랜선 진료실 시간에 좀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