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장기기증 가능하군요...... 알코성 간경화인데 줄기세포 임상 실험 한번 받아보고 싶지만 포항이라 너무 멀군요.....운동이나 꾸준히 열심히 하여 간경화에서 더 이상 나빠져 간암으로 안넘어가고 당화혈색소도 많이 떨어트리고 가족들과 상의도 해서 koda에 장기기증등록 하는게 올해 목표입니다....이제 딱 50대지만....젊은날 술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방탕한 생활을 하며 몸관리 안한 나를 반성 하며 태어나 제일 뜻깊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제가 아는 분이 당뇨도 10년차정도 되고, 혈당관리도 제대로 안되어서 당뇨약 3가지를 드시는 분인데 이분이 과음을 자주하는데도 너무 건강하고 멀쩡한 것을 보고 상당히 회의감을 느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술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간이 망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신에 식도암, 만성 췌장염 , 대장암, 심혈관질환 등이 발병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저의 노력이 의미없지 않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당연히 술마신다고 무조건 간경화가 걸리는건 아니겟지만 확률을 높이는건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뇌전증환자인데 약을 독한걸 계속 12년째 먹고 있는데 저는 이거 걱정되네요 ㅠ 간 해독능력이 있어야 약을 계속 먹을수있으니까요 (현재 33세입니다)
저도 공황장애(불안장애), 뇌전증 약을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13년 이상 먹고 있는데요. 로라반정 0.5mg (불안장애), 카마제핀정 200mg (항전간제), 데파코트서방정 500mg (항전간제), 그리고 트락손정 50mg (알코올 의존 치료, 항갈망제) 공황장애(불안장애) 약은 13년이 넘었고 차후에 뇌전증 간질, 발작을 해서 뇌전증 항전간제 약이 추가가 되었고 또 술 문제로 알코올 의존 치료, 항갈망제 가 추가되었어요. 약을 꽤 오랫동안 먹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먹어야 하는데요. 저는 81년생 닭띠 2024년 새해 바뀌어서 44세(만 42세)에요. 잘 모르지만 살면서 공황장애(불안장애), 뇌전증 약을 아마도 계속 먹어야 할 텐데... 약이랑 간이랑 상관이 없겠죠?
이렇게 빠르게 답변해주실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비대상성 간경변 환자들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도 많고 환자 한명 한명 꾸준히 신경 써야 하고 본업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 내서 영상까지... 대단하십니다. 항바이러스제 꾸준히 섭취하면서 지금처럼 관리 열심히 해서 좋아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안녕하세요 저는 만성 B형간염 보균자 인데요.. 올해 건간검진에는 ALT 기준이 40 이하인데, 2년전에는 80이상이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는데, 예전 수치로 보험급여를 받을수 있나요? (건강검진 자료 유) 아니면 지금 검사한 수치로만 결정되나요? 감사합니다.
국민여러분 서울대 의사도 검사를 통해 모든것이 이루어지지 그저 질문만 가지고는 알수가 없습니다 먼가 내 몸에 문제가 잇다느낀다면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고 치료를 하게되면 내가 걱정할필요 없을정도로 의사선생님은 처방 처술에 따른 합병증까지 다 생각하고 또 검사를 시행한다 ... 적어도 기본적인 피검사정도는 매년 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 회사 다니는 사람이라면 정기 검사를 하는데;;; 아닌분들은 비용이 얼마가 들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교수님 60대 어머니 거친에코관련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보고 추가 문의 길게? 썼다가 지우고 집 근처 다른 2차병원에도 더블 체크 겸 가보기로 했습니다. 말씀하신 항바는 아직 복용못하고 있고요.. 아마도 수치가 아직 애매해서 바이러스제 처방도 어려운 거 같습니다... (dna수치 약 2.32x10(3)카피, 간수치 둘다 40미만, plt 230정도십니다..초음파외에 ct로 2년마다 체크중이시고요) 기회되심 그레이 존 환자들의 케이스에서 (수치 같은것도 함께) 선제적 항바이러스제 사용에 대한 임상 같은 결과들이 있다면 간단하게나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저희또한 이 점을 요새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당뇨병을 15년이상 앓고 계신데 이번에 당뇨수치도 높아졌고 간이 안좋아져서 간장약 복용해보라고 주셨다는데..(어떻게 안좋아진지는 구체적으로 안알려주셨어요ㅠㅠ)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당뇨가 있으셔서 다시 좋아질수는 없나요..?😢 잠은 직업때문에 하루 4시간 정도만 주무시구요..탄수화물을 많이 드시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쌤 건강하시고 새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48세 남자이고 20세때 군 근무중 만성B형간염보균자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베믈리디 복용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셋가지 간수치 정상 혈액속에 바이러스가 보이지 않다고 판정받았습니다. 그동안 보험 처리되는데 계속 약을 먹어야하는지 보험처리가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50세 남성입니다. B형 만성간염(활동성) 20대부터 항 바이러스제 투약하고 있고, 예전부터 비리어드 복용 중입니다. 얼마전 진료에서 간수치는 예전부터 정상 이고, 바이러스 수치도 거의 정상이라고는 하는데, S항원(S or E 항원?)이 아직 남아 있어, 간암에 대한 위험성은 아직 있다고 하네요.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여쭤보니, 다니는 병원에 주사약 임상3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해 볼 의사가 있으면 신청해 보라고 하십니다. 말 그대로 실험이다 보니 부작용 생길 지 두렵기도 하고요, 긴 시간 간염을 가지고 있다 보니 완치에 대한 희망이 간절 하긴 합니다. 교수님 의견 말씀해 주시면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추가로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께요. 선생님. 비대생성 간경변의 경우는 간이 많이 단단해서 초음파로는 초기 간암의 발견 확률이 많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여기저기서 많이 접합니다. 가능하면 인터넷의 비전문가들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6개월에 한번 씩 하는 초음파 검사 만으로는 왠지 불안해서 한번 걸러서 CT검사를 우겨서 강행?하고는 있지만 왠지 선생님께 죄송하더라구요. 초음파 검사는 초기 암 발견 확률이 최대 70~80%라는 자료도 있던데 비대생성 간경변 환자의 경우 초음파 검사는 유효한 것일까요?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안녕하세요 갑상선 기능저하로 신지록신 복용 후 간수치가 상승해 복용 중단하고 조직검사,섬유화 7.7, 자가면역 항체 양성나와서 스테로이드 저함량 복용했고 병원에서는 상세불명의 간질환으로 염증과 부종이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 술도 안 마시고 간 질환 역시 없었는데 현재 호중구는 기준치 보다 하락했고 림프구,빌리루빈 수치는 상승중인데 자가면역성 간염으로 진행중인게 맞는지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구독 후 처음으로 문의드립니다. 40세 남성이고, 작년 11월에 비장비대 및 체중감소가 발생하여 비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아 리툭시맙 4차 표적치료까지 마쳤습니다. 만성B형간염 보균자라 우루사 200mg과(1일 3회) 소화기내과에서 베믈리디를 처방받아 매일 복용중이구요. 베믈리디와 우루사 200mg를 동시에 복용해도 괜찮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리툭시맙 표적치료가 간에 영향을 얼만큼 주는지도 알고 싶구요, 우루사 200mg도 베믈리디처럼 지속적으로 복용을 해야하는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발목 인대 파열로 입원 중 간수치가 높다고 하여 퇴원 후 동네 내과로 진료 보고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하셔서 종합병원에서 초음파 결과는 괜찮은데 지방간이 좀 있다고 하셨고 지속적인 간수치 상승, ama양성, 페리틴 상승보여 자가면역감염 의뢰서 써주고 대학병원 거서 간조직 검사 해봐야겠다고 해서 오늘 진료 받고 왔습니다 피검사 수치 보니까 입원날 피검사 결과 간수치 정상이였는데 진통제 먹고 일주일 뒤 피검사부터 간수치가 높아졌다는 걸 얘기를 못 드렸어요 ㅠㅠ (검사결과지를 제출하였음) 아직 20대 초반이고 술,담배 일절하지 않아서 조직검사는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간섬유화 검사 후 수치 보고 결정하자고 하시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다음 교수님 진료날이 3월달이에요... 진료보면서 떨려서 못 여쭈어본 것도 많은데 괜찮을까요?
하루에 소주 두병을 어떻게 먹어요? 술꾼들 참 더럽게 질문할 거 없다. 그냥 실컷 마시고 일찍 가세요. 남들보다 즐길 거 다 즐기고 똑같이 건강하게 살려는 거도 과욕입니다. 참고로 제 주변에 매일 식사하면서 두병도 아니고 한두잔 마시던 분 조차 전부 돌아가셧습니다. 암으로요.
간경변으로 치료중인데 술을 끊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금주가 최우선이고 주치의선생님 처방에 그대로 사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두달을단주하고 저염식만했는데 전혀좋아지지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술은 한번 마시면 3~4병..일주일,한달씩 쭉쭉마시던 사람이라서 그런지..술 끊으니까 좋아지던데요..1년정도되니까 나름 좋아졌어요..의사선생님이 다시 술마시고 나빠지면 간이식밖에 답이없다고하더라구요..간 떼줄 토끼도없고..그냥 간경화진단받고 황달..복수 다왔었는데..지금은 1년전 복수천자하고 그뒤론 이뇨제 먹고 복수가 차진않아요..약 끊으연 다시차겠지요..그냥 생각을 해봤어요..제나이 48인데 1~2년안에 죽을래..아님 조심스럽게 살면서 수명을 늘려볼래!!?~~누구나 태어난 이상 죽기마련인데 지금죽고싶지는 않다는 생각이들었어요..그냥 나아중에 이제 죽을날이 얼마안남았다할때 그때 술 짝으로사다놓고 마시다죽을랍니다..그때까진 조심스럽게!!~~~
뭐지... 의사선생님이 왜 이렇게 예쁘지...
감사합니다❤
참 인간적인 의사샘, 진지한 설명모습에 늘 감동임미다. 하늘에서 실족(?)하신 엔젤 같아여~~ 늘 건강행복하세여.
세상에
이 귀한교수님을 이제야 알게되다니요 ❤
말씀도 잘하시고, 참 예쁘시네요^^
선생님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랜선진료실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선생님 같은분이 계셔서 우리사는 세상이 좀더 밝고 행복해질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훌륭하십니다.교수님~~
건강하시고 새해에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교수님도 萬福來라 건강하세요
이런 자세한 설명을 누구한테 듣겠어요 선생님 넘나 감사드립니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술은 절대 즐길만큼마셔야지 매일마시거나죽자고덤비면 무조건 사람이져요 ㅠ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장기기증 가능하군요...... 알코성 간경화인데 줄기세포 임상 실험 한번 받아보고 싶지만 포항이라 너무 멀군요.....운동이나 꾸준히 열심히 하여 간경화에서 더 이상 나빠져 간암으로 안넘어가고 당화혈색소도 많이 떨어트리고 가족들과 상의도 해서 koda에 장기기증등록 하는게 올해 목표입니다....이제 딱 50대지만....젊은날 술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방탕한 생활을 하며 몸관리 안한 나를 반성 하며 태어나 제일 뜻깊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교수님 친철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샘 많이 피곤해보이세요 ㅠㅠ
이번년은 몸건강 챙기시면서 활동해주세요!!
그리구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선생님, 제가 아는 분이 당뇨도 10년차정도 되고, 혈당관리도 제대로 안되어서 당뇨약 3가지를 드시는 분인데 이분이 과음을 자주하는데도 너무 건강하고 멀쩡한 것을 보고 상당히 회의감을 느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술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간이 망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신에 식도암, 만성 췌장염 , 대장암, 심혈관질환 등이 발병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저의 노력이 의미없지 않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음주 자체가 당뇨에 치명적이라 음주로 인해 혈당관리가 안되기도 할거에요
아마도 아시는 분은 겉보기만 멀쩡해 보이는 것일 겁니다.ㅠㅠ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간 교수님 화이팅 입니다...
저희아버지 하루에 소주2~3병씩 매일 드시고 82세까지 사셨습니다.
간이상때문에. 돌아가신거아니고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네요 ㅜ
안드셨으면 90살까지 살지 않았을까요
82세면 호상입니다 친할아버지알콜중독으로62세 돌아가심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염증이나 디스토마 등이 있는 분은 술을 조심 하시고 ~~~~ 술은 원래 있는 문제를 증폭 내지 진화 시키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술마신다고 무조건 간경화가 걸리는건 아니겟지만 확률을 높이는건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뇌전증환자인데 약을 독한걸 계속 12년째 먹고 있는데 저는 이거 걱정되네요 ㅠ
간 해독능력이 있어야 약을 계속 먹을수있으니까요 (현재 33세입니다)
저도 공황장애(불안장애), 뇌전증 약을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13년 이상 먹고 있는데요. 로라반정 0.5mg (불안장애), 카마제핀정 200mg (항전간제), 데파코트서방정 500mg (항전간제), 그리고 트락손정 50mg (알코올 의존 치료, 항갈망제) 공황장애(불안장애) 약은 13년이 넘었고 차후에 뇌전증 간질, 발작을 해서 뇌전증 항전간제 약이 추가가 되었고 또 술 문제로 알코올 의존 치료, 항갈망제 가 추가되었어요. 약을 꽤 오랫동안 먹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먹어야 하는데요. 저는 81년생 닭띠 2024년 새해 바뀌어서 44세(만 42세)에요. 잘 모르지만 살면서 공황장애(불안장애), 뇌전증 약을 아마도 계속 먹어야 할 텐데... 약이랑 간이랑 상관이 없겠죠?
아 장기이식에 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여기 답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수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무섭습니다. 저도 술을 엄청 먹는 편인데 검사 철저히 받아봐야겠네요. 거의 날마나 두병수준입니다만, 다행히도 검사수치로는 아직까진 정상이네요.ㅎㅎ
매일 소주 3병씩 마시는데.. 큰일이네요..
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게. 먹으면. 죽습니다 진짜
부릅다
간보는 천사.. 절대 동안이시네요 ㅋ
오늘 영상 올라와서 12월에 녹화하신줄 알았는데 1월 첫날 출근하셨군요 ㅠㅠ 쉬는날에는 잘 쉬셔야 하는데 환자들 보시느라 출근하시고 랜선진료실까지 녹화하시다니....😂 새해에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잘 챙기셔요 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질문에 답해주시고~ 여기에서 초음파 보고 1년에 한 번 정도 선생님께 진료볼게요.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여러가지 많은질문에대한 다뼌 고맙습니다.정초에도 설명 고맙습니다.새해에도 건강.행복하세요🍒🍒
이렇게 빠르게 답변해주실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비대상성 간경변 환자들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도 많고 환자 한명 한명 꾸준히 신경 써야 하고 본업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 내서 영상까지... 대단하십니다. 항바이러스제 꾸준히 섭취하면서 지금처럼 관리 열심히 해서 좋아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2024년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술을매우싸랑하는사람입니다 방송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소서.
올 해도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부터 고생많으셨어요.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한 복 된 한해되세요
어머~!쌤귀여워여 ㅋㅋㅋ뒤에기타가 보이네요 😊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유정주교수님^^ 교수님한테 치료받고 있는 최남수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6개월전에 동네 내과에서 간수치검사를 받으셨는데 높게나와서 부천 순천향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나봐요 그당시 기력이 없어서 한약을 복용하셨는데 아무래도 그게 이유인거같아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비활동성이셨는데 활동성으로 바뀌셨어요 그런데 병원에서 임상실험약을 권유받아서 6개월째 복용중이세요 어머니께서 뇌질환도 있으셔서 병원을 다니시는데 임상실험약이 안전한건지...검증된 약인지 ..
걱정이 많이 되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도 B형간염 보균자입니다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부천순천향병원에 계신건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의 건강. 믿음, 소망, 사랑 이루고자 하시는 꿈,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만성 B형간염 보균자 인데요..
올해 건간검진에는 ALT 기준이 40 이하인데, 2년전에는 80이상이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는데,
예전 수치로 보험급여를 받을수 있나요? (건강검진 자료 유)
아니면 지금 검사한 수치로만 결정되나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지금 현재 간경화 차일드 B인데..
비아××,씨알×× 같은약을 가끔씩 먹어도 간에는 괜찮은지요? 교수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왔네요^^ 우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다름이 아니오라 반찬으로 나오는 도라지, 더덕 등등.. 굽지않고 생으로 무침으로 먹는건 괜챤나요?
갱년기 호르몬제와 바라크루드정을 같이 먹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알콜 총 량이 중요하다는데 총 량이 무얼 의미하는지
도수는 상관이 어찌되나요
전 알콜성 간건병 환자입니다..
처음에 부종이오고 나중에 복수가차면 그때후여합니다 2주에.20kg 쪄보고
술은 안하는데 이미늦어거인지 발기부전 있고요 식도정맥류도 있습니다 피토하면하는오바이터
아주 힘듭니다
저번주 10000cc 뱄네요 쇼크온다고 3000cc 씩 제거했는데 금장 저기 차더라고요... 새해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국민여러분 서울대 의사도 검사를 통해 모든것이 이루어지지 그저 질문만 가지고는 알수가 없습니다 먼가 내 몸에 문제가 잇다느낀다면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고 치료를 하게되면 내가 걱정할필요 없을정도로 의사선생님은 처방 처술에 따른 합병증까지 다 생각하고 또 검사를 시행한다 ... 적어도 기본적인 피검사정도는 매년 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 회사 다니는 사람이라면 정기 검사를 하는데;;; 아닌분들은 비용이 얼마가 들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두잔씩 매일 드셔서 80넘는경우도 있고 평생 입에 안데고 70전에 가는경우도있습니다 통상 의사들도 5프로 도수기준600미리가 ADI안전선이라고 합디다 건강하고 운동하는 남성기준!
매일 먹어도 병단위라면 강철간도 맛탱이가것죠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굴이 많이 피곤해보이세요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돼지띠!!개인적으로 동안 비결있나요???
너무 젊어 보이세요!!
교수님 60대 어머니 거친에코관련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보고 추가 문의 길게? 썼다가 지우고 집 근처 다른 2차병원에도 더블 체크 겸 가보기로 했습니다. 말씀하신 항바는 아직 복용못하고 있고요.. 아마도 수치가 아직 애매해서 바이러스제 처방도 어려운 거 같습니다... (dna수치 약 2.32x10(3)카피, 간수치 둘다 40미만, plt 230정도십니다..초음파외에 ct로 2년마다 체크중이시고요) 기회되심 그레이 존 환자들의 케이스에서 (수치 같은것도 함께) 선제적 항바이러스제 사용에 대한 임상 같은 결과들이 있다면 간단하게나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저희또한 이 점을 요새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당뇨환자가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면 간에서의 당신생 양이 더 많아지나요?
선생님 어느병원인지
찿아 뵙고싶은데요
FIB-4 수치가 2.26
M2BPG 1.13 입니다
간에관한 다른것은
정상입니다 B형C형 보균자도 아닙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당뇨병을 15년이상 앓고 계신데 이번에 당뇨수치도 높아졌고 간이 안좋아져서 간장약 복용해보라고 주셨다는데..(어떻게 안좋아진지는 구체적으로 안알려주셨어요ㅠㅠ)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당뇨가 있으셔서 다시 좋아질수는 없나요..?😢
잠은 직업때문에 하루 4시간 정도만 주무시구요..탄수화물을 많이 드시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쌤 건강하시고 새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48세 남자이고 20세때 군 근무중
만성B형간염보균자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베믈리디 복용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셋가지 간수치 정상 혈액속에 바이러스가 보이지 않다고 판정받았습니다. 그동안 보험 처리되는데 계속 약을 먹어야하는지
보험처리가 되는지요?
말이 진짜빠르네요
선생님 He is라는 알콜클렌저는 간경화환자가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50세 남성입니다. B형 만성간염(활동성) 20대부터 항 바이러스제 투약하고 있고, 예전부터 비리어드 복용 중입니다.
얼마전 진료에서 간수치는 예전부터 정상 이고, 바이러스 수치도 거의 정상이라고는 하는데, S항원(S or E 항원?)이 아직 남아 있어, 간암에 대한 위험성은 아직 있다고 하네요.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여쭤보니, 다니는 병원에 주사약 임상3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해 볼 의사가 있으면 신청해 보라고 하십니다.
말 그대로 실험이다 보니 부작용 생길 지 두렵기도 하고요, 긴 시간 간염을 가지고 있다 보니 완치에 대한 희망이 간절 하긴 합니다.
교수님 의견 말씀해 주시면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선생님 단순간낭종이 자연적으로 작아지기도 하나요? 궁금합니다~~
소유진 닮으셨네요^^
추가로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께요. 선생님.
비대생성 간경변의 경우는 간이 많이 단단해서 초음파로는 초기 간암의 발견 확률이 많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여기저기서 많이 접합니다. 가능하면 인터넷의 비전문가들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6개월에 한번 씩 하는 초음파 검사 만으로는 왠지 불안해서 한번 걸러서 CT검사를 우겨서 강행?하고는 있지만 왠지 선생님께 죄송하더라구요. 초음파 검사는 초기 암 발견 확률이 최대 70~80%라는 자료도 있던데 비대생성 간경변 환자의 경우 초음파 검사는 유효한 것일까요?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안녕하세요
갑상선 기능저하로 신지록신 복용 후 간수치가 상승해 복용 중단하고 조직검사,섬유화 7.7, 자가면역 항체 양성나와서 스테로이드 저함량 복용했고 병원에서는 상세불명의 간질환으로 염증과 부종이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 술도 안 마시고 간 질환 역시 없었는데 현재 호중구는 기준치 보다 하락했고 림프구,빌리루빈 수치는 상승중인데 자가면역성 간염으로 진행중인게 맞는지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구독 후 처음으로 문의드립니다.
40세 남성이고, 작년 11월에 비장비대 및 체중감소가 발생하여 비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아 리툭시맙 4차 표적치료까지 마쳤습니다.
만성B형간염 보균자라 우루사 200mg과(1일 3회) 소화기내과에서 베믈리디를 처방받아 매일 복용중이구요.
베믈리디와 우루사 200mg를 동시에 복용해도 괜찮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리툭시맙 표적치료가 간에 영향을 얼만큼 주는지도 알고 싶구요,
우루사 200mg도 베믈리디처럼 지속적으로 복용을 해야하는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금주하면 지방간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발목 인대 파열로 입원 중 간수치가 높다고 하여 퇴원 후 동네 내과로 진료 보고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하셔서 종합병원에서 초음파 결과는 괜찮은데 지방간이 좀 있다고 하셨고 지속적인 간수치 상승, ama양성, 페리틴 상승보여 자가면역감염 의뢰서 써주고 대학병원 거서 간조직 검사 해봐야겠다고 해서
오늘 진료 받고 왔습니다
피검사 수치 보니까 입원날 피검사 결과 간수치 정상이였는데 진통제 먹고 일주일 뒤 피검사부터 간수치가 높아졌다는 걸 얘기를 못 드렸어요 ㅠㅠ (검사결과지를 제출하였음) 아직 20대 초반이고 술,담배 일절하지 않아서 조직검사는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간섬유화 검사 후 수치 보고 결정하자고 하시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다음 교수님 진료날이 3월달이에요... 진료보면서 떨려서 못 여쭈어본 것도 많은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 동네 병원에서 간농양 진단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장 빠른 진료일이 1월 25일인데 너무 복통이 심해 잠을 못잘 지경인데 어떻게 해야하죠??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로 얼른 가시고 입원치료 받으셔요
95년생 돼지띠인줄 알았어요
선생님! 최근 의사들의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에대해 자정을 위한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중고차딜러들이 최근 허위딜러 잡는 컨텐츠로 이미지 개선을 한 것 처럼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면 의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크게 달라질거에요!
#하루 세로 4병씩 2년째 마시네여 안그럼 잠도 생활도 안되네여 ㅉㅉ 😢😢
전 36세인데 작년부터 너무 힘들어요 하루 맥주 6캔정도 많으면 9캔인데 1년반부터 시력 저하 오고 이제는 간이 넘 피로해서 그런지 정말 무기력해요 ㅠ 어떻게 4병 먹고 일상이 가능하신지요??
도대체 연세가? 제눈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데
40대시라는대 ㅋㅋ
40대에 속함😊
하루에 소주 두병을 어떻게 먹어요? 술꾼들 참 더럽게 질문할 거 없다. 그냥 실컷 마시고 일찍 가세요. 남들보다 즐길 거 다 즐기고 똑같이 건강하게 살려는 거도 과욕입니다.
참고로 제 주변에 매일 식사하면서 두병도 아니고 한두잔 마시던 분 조차 전부 돌아가셧습니다. 암으로요.
의사님이 이리 예쁘면 반칙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