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위기상담심리전문가와 함께 이해하는 심리적 위기와 자살 위기의 대처(강이영 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제44대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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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окт 2024
- 한국상담심리학회 유튜브 공식채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크고 작은 위기들을 만납니다.
위기 앞에서 우리는
나란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묻고
계속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는 것인지 생각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절망하고,
때로는 겨우 일어서지만,
때로는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떠오르는 죽음에 대한 생각,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은
내가 뭔가 잘못된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에서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만큼 내 마음의 고통이 크고 무겁다는 메시지이고,
혼자서 감당하기 보다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때라는 신호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위기와 자살에 대하여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주제: 30년 위기상담심리전문가와 함께 이해하는 심리적 위기와 자살 위기의 대처
★전문가 게스트: 한국상담심리학회 제44대 학회장 강이영 교수(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한국상담심리학회는 1946년에 창립된 한국심리학회의 분과학회로, 상담 관련 학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학회입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는 신뢰할 수 있는 상담전문가자격인 ‘상담심리사’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 총 3만3천 명의 학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 관련하여 신뢰롭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공식유튜브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앞으로 여러 영역에서 믿을 수 있는 학회의 전문가분들을 모셔서 궁금한 것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제작: 한국상담심리학회 홍보위원회
●사회: 홍보위원회 한영주 위원장(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이혜진 부위원장(잇셀프컴퍼니)
●기획: 홍보위원회 이혜진 부위원장(잇셀프컴퍼니)
●구성: 홍보위원회 김지은 위원((주)상담사그룹 서로, 오롯)
●촬영: 홍보위원회 유지혜 간사(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편집: 홍보위원회 지인구 간사(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외주인력(이승윤)
★전문성을 갖춘 상담자를 찾는 방법
▷ 한국상담심리학회 홈페이지→학회소개→상담심리사 만나기→상담받고 싶은 지역 및 상담영역 선택
원자료가 아닌 "링크"로 게시 가능하며, 자료 하단에 출처를 제시해 주셔야 합니다.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편집 포함)를 금하고 있습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심리상담 #위기상담 #강이영교수 #위기상담심리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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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무 예민해 라는 말이 내가 예민한게아니라 그 사람에게 예민한거라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네 ㅡ
저두 그 부분이었어요 ㅎ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0:54 Q1. 저는 자존감이 낮아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신경 쓰이고 힘이 듭니다.
2:37 Q2. 어릴 때의 경험 때문에 미래도 비관적일 거란 생각이 들어 힘이 듭니다.
3:59 Q3. 사람들은 모르지만 사실 속으로 우울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5:31 Q4. 자살을 생각할 땐 심리상담이 아니라 정신과에 가서 약을 먹어야 하나요?
6:13 Q5. 가끔 죽고싶단 생각을 하는 것도 위험한 상태인가요?
7:04 Q6. 삶과 죽음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가지면 좋을까요?
7:57 Q7. 우리나라의 자살예방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9:01 Q8. 자살로 누군가를 잃어버린 분에게는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10:08 Q9. 가까운 사람이 죽고 싶다고 말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1:28 Q11. 현재 자살위기를 경험하고 계신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페이스북 안내보고 왔어요. ㅎ
그리고 영상보고 참 좋아서 공유합니다.
11:30 😭😭😭😭😭😭😭😭😭😭😭😭
👍👍👍👍👍👍
상담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동영상이에요.! 대면적인 상담을 하지 못하는 환경이나 인터넷으로도 지속적인 상담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상담심리학회입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는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하여 대면상담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한시적 '매체상담'을 인정하기로 결정하고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의 경우, 매체 상담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준수하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ex. 개인상담 시작 전 내담자의 동의서를 받고 시작합니다.(매체상담 서두에 구두로 언급하고 이를 녹취하고 문자, 이메일 등으로 매체 상담에 동의를 구합니다)
상담장소 또한 상담내용이 유출되지 않도록 비밀 유지가 잘되는 장소에서 매체상담을 진행하도록 합니다.(개방된 카페 야외 공공장소 등에서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 더 자세한 문의: email to: pr@krcpa.or.kr
(수신: 한국상담심리학회 홍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