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댓글 남겨~막달이 진짜 힘든 것 같아 ㅠㅠ 잘 먹고 조금씩 운동하고 하는 게 좋지만 오래 입원해있었고 많이 먹을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구😢 진짜 내가 나고야에 있으면 바로 가는데 진짜 도움이 못되서 미안해 ㅠㅠ 이미 많이 들었고 알고 있겠지만 자꾸 남들 후기 보지말고 맘까페 보지마 😅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자꾸 비교하게 되고 진짜...다 믿을 수 있는 건지도 모르니까...좋은 생각만 하구 이제 아기 나오면 진짜 더더더더더 버라이어티하고 많은 일들을 해나가야하니까...남편이랑 좋은 시간 많이 가지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한 생각만 하길 바라❤❤❤ 멀리 있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말 뿐이라 너무 미안하고 그렇다야 ㅠㅠ 나의 순산 기운을 팍팍팍팍팍팍팍!!! 보낼께~~~~!!! 충분히 잘하고 있고 무리하지 말고 화이팅!!!
어휴 보라야 미안하긴.. 너 아기 낳고 할 때 내가 암껏도 몰라 더 미안하지.. 다리하나 옮기는데도 왜이리 무겁니 😂😂 내 몸이 아닌거 같당.. ㅎㅎ 아기 키우는게 더 힘들구낭 두렵다.ㅋㅋㅋㅋ 잘 할 수 있을까.. 맘까페 보면 안되는 거였구나 역시 ㅋㅋ 남들 다 완전 슈퍼 우먼인데 나만 찐딴가 했는데 ㅋ 하아~~ 진짜 슈퍼우먼 되고 싶당 ㅎㅎ 보라도 건강히 잘 지내는거지? 순산기운 잘 받고가~ 보라도 가족들이랑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
조금만 더 기운 내세요. 세상에서 아마 가장 이쁜 아기를 곧 보실 겁니다. ^^ 그리고, 산후조리를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미국까지 와서 도와주실 가족들이 없어서 아내와 둘이서 둘째 산후조리를 했었거든요. 이것 저것 손 갈 게 많기 때문에, 삼시세끼 해먹는거 하나라도 줄이려고, 국도 미역국, 무국, 북어국, 콩나물국 등등 종류별로 한 솥 씩 끓여서 끼니별로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김치전, 파전, 새우전 같은거 만들어서 냉동해두고, 요새는 한국에서 즉석밥 사다가 데워먹으면 되지만, 그때는 밥도 미리 다 해서 냉동해 두고... 그렇게 냉동해 둔 국, 찬, 밥으로 한끼 한끼 때우면서 한 한달을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요리는 한 요리 한다고 자부하는데, 정말 뭘 해 먹을 새가 없었어요. 아이 낳고 병원에 딱 2박 3일 있다가 퇴원해서, 출산 후에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산모와 신생아 + 큰 애기를 집에 두고 장보러 혼자 나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 때, 식사라도 냉동해두길 잘했다 싶더군요. 만약에 남편분과 두분이서만 산후조리하셔야 한다면, 출산준비물 구비하실 때, 저 처럼 요리해서 냉동까지는 안하시더라도, 적어도 1-2주일 길게는 한달 정도 밖에 안나가도 끼니를 다 해결 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 두시면 일이 하나라도 줄 거에요. 그냥 덕담만 하고 지나가도 될텐데... 쿠우님 채널에만 오면 이렇게 말이 많아집니다. ^^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힘내세요!! 저희도 막달인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막달 들어서자마자 너무 힘들더라구요 ㅎㅎ 진통도 안무섭고 빨리 나와라 이생각만 했어요 😂😂😂
쿠우님 고생 많으시네요ㅠㅠ 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 꼭 있을거에요! 끝까지 몸조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빨리 아기 낳고 날아다니고 싶어요 😂😂😂😂
오랜만이네요,,,,,부디 순산 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ㅜㅜ 임신 막달 이렇게 힘든게 맞는건가요? ㅜㅜ
오랜만에 댓글 남겨~막달이 진짜 힘든 것 같아 ㅠㅠ 잘 먹고 조금씩 운동하고 하는 게 좋지만 오래 입원해있었고 많이 먹을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구😢 진짜 내가 나고야에 있으면 바로 가는데 진짜 도움이 못되서 미안해 ㅠㅠ 이미 많이 들었고 알고 있겠지만 자꾸 남들 후기 보지말고 맘까페 보지마 😅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자꾸 비교하게 되고 진짜...다 믿을 수 있는 건지도 모르니까...좋은 생각만 하구 이제 아기 나오면 진짜 더더더더더 버라이어티하고 많은 일들을 해나가야하니까...남편이랑 좋은 시간 많이 가지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한 생각만 하길 바라❤❤❤ 멀리 있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말 뿐이라 너무 미안하고 그렇다야 ㅠㅠ 나의 순산 기운을 팍팍팍팍팍팍팍!!! 보낼께~~~~!!! 충분히 잘하고 있고 무리하지 말고 화이팅!!!
어휴 보라야 미안하긴.. 너 아기 낳고 할 때 내가 암껏도 몰라 더 미안하지.. 다리하나 옮기는데도 왜이리 무겁니 😂😂 내 몸이 아닌거 같당.. ㅎㅎ 아기 키우는게 더 힘들구낭 두렵다.ㅋㅋㅋㅋ 잘 할 수 있을까.. 맘까페 보면 안되는 거였구나 역시 ㅋㅋ 남들 다 완전 슈퍼 우먼인데 나만 찐딴가 했는데 ㅋ 하아~~ 진짜 슈퍼우먼 되고 싶당 ㅎㅎ 보라도 건강히 잘 지내는거지? 순산기운 잘 받고가~ 보라도 가족들이랑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
たくましいですね。
조금만 더 기운 내세요. 세상에서 아마 가장 이쁜 아기를 곧 보실 겁니다. ^^ 그리고, 산후조리를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미국까지 와서 도와주실 가족들이 없어서 아내와 둘이서 둘째 산후조리를 했었거든요. 이것 저것 손 갈 게 많기 때문에, 삼시세끼 해먹는거 하나라도 줄이려고, 국도 미역국, 무국, 북어국, 콩나물국 등등 종류별로 한 솥 씩 끓여서 끼니별로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김치전, 파전, 새우전 같은거 만들어서 냉동해두고, 요새는 한국에서 즉석밥 사다가 데워먹으면 되지만, 그때는 밥도 미리 다 해서 냉동해 두고... 그렇게 냉동해 둔 국, 찬, 밥으로 한끼 한끼 때우면서 한 한달을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요리는 한 요리 한다고 자부하는데, 정말 뭘 해 먹을 새가 없었어요. 아이 낳고 병원에 딱 2박 3일 있다가 퇴원해서, 출산 후에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산모와 신생아 + 큰 애기를 집에 두고 장보러 혼자 나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 때, 식사라도 냉동해두길 잘했다 싶더군요. 만약에 남편분과 두분이서만 산후조리하셔야 한다면, 출산준비물 구비하실 때, 저 처럼 요리해서 냉동까지는 안하시더라도, 적어도 1-2주일 길게는 한달 정도 밖에 안나가도 끼니를 다 해결 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 두시면 일이 하나라도 줄 거에요. 그냥 덕담만 하고 지나가도 될텐데... 쿠우님 채널에만 오면 이렇게 말이 많아집니다. ^^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랑 진짜 완전 같은 상황이에요 ㅜㅜ 가족들 도움 받을 수가 없어서 남편이랑 둘이 조리해야하는데 가게 때문에 남편도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미리 미역국 곰국 끓여서 소분해 얼려 놓아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당~😁😁